안녕하세요. 식품업 몸담고 있는 1인입니다. 식품기술사 문제에 대한 답을 찾던 중 도무지 해결이 어려워 영상을 참고했습니다. 그래도 어떤 답을 찾아야 할지 어려워서.. 질문 남겨봅니다. (Q.식품 관능검사에서 얻은 데이터들을 특성에 따라 분류한 명목 척도, 서수 척도, 간격 척도 및 비율 척도를 각각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라는 질문에서 데이터라는 것이.. 명목은 외관, 색 등/ 서수는 1~5점 중 1,2,3,4,5 /간격은 1~5점에서 5지선다로 점수를 매김에 따라 발생하는 간격(1점) / 비율은 5개 중 하나를 고를 경우 20%, 이런식으로 보는 걸 이야기하나요?..관능검사를 해본적이 없는지라 첨부터 질문드렸네요. 설명이 잘 된건가 싶지만 혹시라도 아는 부분 있으시다면 조심히 답변 부탁드려봅니다ㅠㅠ
와 너무 어려운 질문인데요. 실험목적에 따라 예를들어 프로파일링 테스트할 때 Structured scale & unstructured scale을 사용하는 방법, 차이검사에서 다른 거 하나 고르는 것 등 목적에 따른 실험 방법과 거기에서 사용하는 스케일을 가지고 설명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 이번 영상은 잘 몰랐던 직군을 알게 된 느낌이라 유익했어요!😺 이번 영상과는 관련없지만 식품연구원 관련해서 제가 조금 헷갈리는 점이 있는데, 식품연구원이 식품의 소재를 개발하는 것인가요?(예를 들면 알약의 껍질(?) 같은) 혹은 식품을 합성해 또다른 식품을 개발하는 것인가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Naag 님 덕분에 영상 만드는 맛이 나네요👍😊😊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식품연구원은 식품소재개발 (향료개발, 미생물 균주개발, 효소개발 등), 제품개발 (우리가 먹는 모든 제품의 배합 및 완제품 개발: 초콜릿, 초코우유, 만두 등) 그리고 포장재 개발 (제품마다 유통과정 및 유통기한을 고려한 제품에 맞는 포장재 개발) 등으로 나뉘어져요. 😊
안녕하세요.푸디제니님. 저는 최경호 라고 하는 구독자 입니다. 채널을 식품공학.연구 등의 검색을 통해 알게되어 찾아왔습니다. 정보란 에 남겨주신 이메일 이 있어서 이메일을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향료에 관련하여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답변을 좀 부탁 드릴수 있을까요? 안면도 없는 사이에 너무 무례한 행동 을 하게되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디제니님 저는 감각과학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있는 학부생입니다 영상을 보고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관능조사/소비자조사 연구원이 되려면 통계학과 전공생만큼 많은 통계학적 지식이 필요할까요? 대학원에서 식품신소재 분야로 연구하신것 같은데 혹시 어떻게 관능조사 연구원이 되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편하신 시간에 답변 부탁드려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능조사/소비자 조사 연구원이 되려면 기본적인 통계원리를 이해하고 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돼요! 통계툴 관련해서는 회사마다 사용하는 툴이 다 다른데요. 기본적인 원리는 다 비숫해요. 저는 직무순환제도를 이용해서 초콜릿 개발 연구원 3년 하고나서 소비자 관능조사 부서로 이동했습니다.
이전에 제가 남겼었던 댓글 내용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보며 궁금했던 내용인데 소비자 조사에서 관능 조사로 연결시키는 부분에서 소비자 조사를 통해 먼저 기호도 척도 법을 사용하고 open question을 통해 의견을 받지만 소비자 용어에서 바로 개발하기엔 어려움이 있기에 개발자 용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하는데 소비자 용어에서 개발자 용어로 번역하는 작업의 과정이 궁금합니다. 초코파이 관능 연구원이라 생각하고 추측한다면 소비자 조사에서 '초코파이와 몽쉘의 비교에서 몽쉘의 기호도가 높으며 open question에서 몽쉘의 초콜릿 맛이 더 좋았음.' 이라는 소비자 용어에서 몽쉘의 초콜릿의 두께가 상대적으로 두껍고 밀키한, 화이트 초콜릿의 맛이 느껴지기에 초콜릿의 두께에서 느껴지는 식감과 밀키 한 초콜릿을 선호하는 경향이 조사되었다. 라는 개발자 용어로 번역하는 건지? 또한 이게 맞는다면 관능 평가로 이동해 초콜릿의 식감, 초코맛(밀키, 카카오) 등을 교육 후 개선 전 초코파이와 개선 후 초코파이를 패널들 대상으로 관능 평가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웰랜드님. 웰랜드님의 질문을 보니 식품에 굉장한 관심과 이미 많은 것들을 알고계신 것 같아요! 우선 질문 주신 부분 중 "초콜릿" 에 집중해 어떻게 소비자용어를 개발자 용어로 바꾸는지에 관해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려볼게요. 소비자가 말하는 "초콜릿"맛이라는 건 소비자에 따라 맛 (코코아+밀크+단맛)을 의미할 수도 있고, 식감(Creamy & Smooth)을 포함하는 의미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소비자조사 시 조사를 이끄는 조사자가 소비자가 가르키는 "초콜릿"맛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봐야해요. 다크초콜릿 같은 쓴맛을 의미하는지, 밀크초콜릿같은 부드러운 맛인지 등등. 동시에 관능조사에서 훈련된 패널들에게 초코파이와 몽쉘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해당 제품의 코코아, 단맛, 쓴맛, 우유맛, 바디감, 부드러운 정도 등 해당제품과 관련된 특성들에 대해 0-10점 척도를 이용해 두 제품을 평가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느 특성들이 다른지 볼 수 있고 이 결과를 소비자 결과와 매칭시켜 해석합니다. 소비자 용어와 관능조사 용어를 100% 매칭 시켜 해석할 수는 없지만 두 제품간의 관능 차이와 소비자 결과를 연결시켜 기호도를 이끄는 특성들이 무엇인지 예측할 수 있어요. 그 후 기호도를 이끈 특성들에 집중해 제품을 개발한 뒤 기존제품과 비교해 정말 그 부분이 개선되었는지 다시한번 관능조사를 실시하고, 개선이 된 샘플을 가지고 한번 더 소비자조사를 통해 기호도 검증을 합니다. 질문에 답변이 잘 되었나요? ☺
@@foodiejenny 유추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중점이었군요!! 또한 제품의 개선 과정에서 단번의 소비자 조사로 끝나는 게 아니라 '여러 번에 걸친 조사'에서 해석하는 것이 중점이고요. 이전에 오 x 기 관능검사 패널로 활동했었는데 그땐 한 제품을 여러 번 했었던 기억이 없어서 조사는 단번에 이루어진다고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나 봐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foodiejenny 그리고 이러한 정보(실제 업무에서 적용되는 예시?)들을 찾아보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업무하시며 참고하시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구글에서 찾아봐도 관능검사에 대한 정의만 나오고 어떻게 적용되는지 찾기가 어려워서요 ㅠㅠ 또한 식품 연구소 관능검사 관련 업무로 취업을 목표로 하는데, 한국 식품 정보원에서 관능검사 및 통계처리라는 교육을 듣는 건 어떤지 제니 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수강료가 조금 비싸더라고요 ㅎㅎ...)
@@웰랜드 웰랜드님! 이런 실제 업무에 적용되는 예시는 회사 기밀(?)이라 아마 찾아보기 힘들거에요. 왜냐면 이 회사에서 어떤 조사를 한다고 하면 그 회사의 전략방향 및 신제품이 노출되는 거라 아마 이런 것들을 구글에서 찾아보기 힘들거에요. 그리고 회사마다 사용하는 통계프로그램도 다르고 사용하는 검사방법도 달라서 이런건 회사 들어가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취업 전에 배워보고 싶다고 했을 때 추천할 만한 방법은 국내 소비자/관능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 (한국리서치, ipsos, 닐슨, MMR, 센소메트릭스 등)에서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를 해보면서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배워보는 걸 추천해요. 😊
영상 보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소비자관능조사연구원일을 하려면 통계원리가 많이 필요한것으로 알고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떠한 통계학적 지식이 쓰이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주로 제품간에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 t-test, ANOVA분석을 하고요. 많은 제품간의 유사성 및 차이성을 볼 때는 PCA, Cluster analysis 를 가장 많이 사용해요.
안녕하세요. 식품업 몸담고 있는 1인입니다. 식품기술사 문제에 대한 답을 찾던 중 도무지 해결이 어려워 영상을 참고했습니다. 그래도 어떤 답을 찾아야 할지 어려워서.. 질문 남겨봅니다. (Q.식품 관능검사에서 얻은 데이터들을 특성에 따라 분류한 명목 척도, 서수 척도, 간격 척도 및 비율 척도를 각각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라는 질문에서 데이터라는 것이.. 명목은 외관, 색 등/ 서수는 1~5점 중 1,2,3,4,5 /간격은 1~5점에서 5지선다로 점수를 매김에 따라 발생하는 간격(1점) / 비율은 5개 중 하나를 고를 경우 20%, 이런식으로 보는 걸 이야기하나요?..관능검사를 해본적이 없는지라 첨부터 질문드렸네요. 설명이 잘 된건가 싶지만 혹시라도 아는 부분 있으시다면 조심히 답변 부탁드려봅니다ㅠㅠ
와 너무 어려운 질문인데요. 실험목적에 따라 예를들어 프로파일링 테스트할 때 Structured scale & unstructured scale을 사용하는 방법, 차이검사에서 다른 거 하나 고르는 것 등 목적에 따른 실험 방법과 거기에서 사용하는 스케일을 가지고 설명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foodiejenny 네ㅎㅎ정성스런 답 감사해요
오!! 이번 영상은 잘 몰랐던 직군을 알게 된 느낌이라 유익했어요!😺 이번 영상과는 관련없지만 식품연구원 관련해서 제가 조금 헷갈리는 점이 있는데, 식품연구원이 식품의 소재를 개발하는 것인가요?(예를 들면 알약의 껍질(?) 같은) 혹은 식품을 합성해 또다른 식품을 개발하는 것인가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Naag 님 덕분에 영상 만드는 맛이 나네요👍😊😊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식품연구원은 식품소재개발 (향료개발, 미생물 균주개발, 효소개발 등), 제품개발 (우리가 먹는 모든 제품의 배합 및 완제품 개발: 초콜릿, 초코우유, 만두 등) 그리고 포장재 개발 (제품마다 유통과정 및 유통기한을 고려한 제품에 맞는 포장재 개발) 등으로 나뉘어져요. 😊
안녕하세요.푸디제니님.
저는 최경호 라고 하는 구독자 입니다.
채널을 식품공학.연구 등의 검색을 통해
알게되어 찾아왔습니다.
정보란 에 남겨주신 이메일 이 있어서 이메일을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향료에 관련하여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답변을 좀 부탁 드릴수 있을까요?
안면도 없는 사이에 너무 무례한 행동 을 하게되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푸디제니님 저는 감각과학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있는 학부생입니다
영상을 보고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관능조사/소비자조사 연구원이 되려면 통계학과 전공생만큼 많은 통계학적 지식이 필요할까요?
대학원에서 식품신소재 분야로 연구하신것 같은데 혹시 어떻게 관능조사 연구원이 되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편하신 시간에 답변 부탁드려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능조사/소비자 조사 연구원이 되려면 기본적인 통계원리를 이해하고 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돼요! 통계툴 관련해서는 회사마다 사용하는 툴이 다 다른데요. 기본적인 원리는 다 비숫해요.
저는 직무순환제도를 이용해서 초콜릿 개발 연구원 3년 하고나서 소비자 관능조사 부서로 이동했습니다.
이전에 제가 남겼었던 댓글 내용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보며 궁금했던 내용인데
소비자 조사에서 관능 조사로 연결시키는 부분에서 소비자 조사를 통해 먼저 기호도 척도 법을 사용하고 open question을 통해 의견을 받지만 소비자 용어에서 바로 개발하기엔 어려움이 있기에 개발자 용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하는데
소비자 용어에서 개발자 용어로 번역하는 작업의 과정이 궁금합니다.
초코파이 관능 연구원이라 생각하고 추측한다면
소비자 조사에서 '초코파이와 몽쉘의 비교에서 몽쉘의 기호도가 높으며 open question에서 몽쉘의 초콜릿 맛이 더 좋았음.'
이라는 소비자 용어에서
몽쉘의 초콜릿의 두께가 상대적으로 두껍고 밀키한, 화이트 초콜릿의 맛이 느껴지기에
초콜릿의 두께에서 느껴지는 식감과 밀키 한 초콜릿을 선호하는 경향이 조사되었다.
라는 개발자 용어로 번역하는 건지?
또한 이게 맞는다면 관능 평가로 이동해 초콜릿의 식감, 초코맛(밀키, 카카오) 등을 교육 후 개선 전 초코파이와 개선 후 초코파이를 패널들 대상으로 관능 평가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웰랜드님. 웰랜드님의 질문을 보니 식품에 굉장한 관심과 이미 많은 것들을 알고계신 것 같아요! 우선 질문 주신 부분 중 "초콜릿" 에 집중해 어떻게 소비자용어를 개발자 용어로 바꾸는지에 관해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려볼게요.
소비자가 말하는 "초콜릿"맛이라는 건 소비자에 따라 맛 (코코아+밀크+단맛)을 의미할 수도 있고, 식감(Creamy & Smooth)을 포함하는 의미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소비자조사 시 조사를 이끄는 조사자가 소비자가 가르키는 "초콜릿"맛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봐야해요. 다크초콜릿 같은 쓴맛을 의미하는지, 밀크초콜릿같은 부드러운 맛인지 등등.
동시에 관능조사에서 훈련된 패널들에게 초코파이와 몽쉘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해당 제품의 코코아, 단맛, 쓴맛, 우유맛, 바디감, 부드러운 정도 등 해당제품과 관련된 특성들에 대해 0-10점 척도를 이용해 두 제품을 평가합니다. 그럼 우리는 어느 특성들이 다른지 볼 수 있고 이 결과를 소비자 결과와 매칭시켜 해석합니다.
소비자 용어와 관능조사 용어를 100% 매칭 시켜 해석할 수는 없지만 두 제품간의 관능 차이와 소비자 결과를 연결시켜 기호도를 이끄는 특성들이 무엇인지 예측할 수 있어요.
그 후 기호도를 이끈 특성들에 집중해 제품을 개발한 뒤 기존제품과 비교해 정말 그 부분이 개선되었는지 다시한번 관능조사를 실시하고, 개선이 된 샘플을 가지고 한번 더 소비자조사를 통해 기호도 검증을 합니다.
질문에 답변이 잘 되었나요?
☺
@@foodiejenny
유추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중점이었군요!!
또한 제품의 개선 과정에서 단번의 소비자 조사로 끝나는 게 아니라 '여러 번에 걸친 조사'에서 해석하는 것이 중점이고요.
이전에 오 x 기 관능검사 패널로 활동했었는데 그땐 한 제품을 여러 번 했었던 기억이 없어서 조사는 단번에 이루어진다고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나 봐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foodiejenny
그리고 이러한 정보(실제 업무에서 적용되는 예시?)들을 찾아보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업무하시며 참고하시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구글에서 찾아봐도 관능검사에 대한 정의만 나오고 어떻게 적용되는지 찾기가 어려워서요 ㅠㅠ
또한 식품 연구소 관능검사 관련 업무로 취업을 목표로 하는데,
한국 식품 정보원에서 관능검사 및 통계처리라는 교육을 듣는 건 어떤지 제니 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수강료가 조금 비싸더라고요 ㅎㅎ...)
@@웰랜드 웰랜드님! 이런 실제 업무에 적용되는 예시는 회사 기밀(?)이라 아마 찾아보기 힘들거에요. 왜냐면 이 회사에서 어떤 조사를 한다고 하면 그 회사의 전략방향 및 신제품이 노출되는 거라 아마 이런 것들을 구글에서 찾아보기 힘들거에요.
그리고 회사마다 사용하는 통계프로그램도 다르고 사용하는 검사방법도 달라서 이런건 회사 들어가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취업 전에 배워보고 싶다고 했을 때 추천할 만한 방법은 국내 소비자/관능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 (한국리서치, ipsos, 닐슨, MMR, 센소메트릭스 등)에서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를 해보면서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배워보는 걸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