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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반응│한국의 병역제도│대한민국 남자들의 군복무 의무│한국 남자에게 군복무란?│​중국어로[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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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авг 2020
  •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인생의 관문이 바로 군복무입니다​
    조국의 부름을 받고 군에서 당당하게 군 복무를 마친 모든 선후배 예비역 장병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계셔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중국반응 #대한민국 #국방의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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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88

  • @jhlim5648
    @jhlim5648 3 года назад +151

    마지막 멘트에 감동^^ . 오늘 처음 "중국어로"에 구독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호주에서 9학년부터 대학까지 졸업하고, 호주에서 취업했습니다. 영주권 취득할 있어, 군대 면제가 될 수있었지만, 자진 입대한 1인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한거 아닙니까!!!

    • @user-kw4tx4vk7x
      @user-kw4tx4vk7x 2 года назад +5

      멋집니다!

    • @user-lv2zf4gc9o
      @user-lv2zf4gc9o 2 года назад +9

      감사합니다 고개숙여 고맙습니다
      건강 잘챙기시구요 홍익인간이십니다

    • @tv-yv3gt
      @tv-yv3gt 2 года назад +5

      우와 멋지십니다
      그 경험이 결코 헛되지않았을겁니다
      울 아들도 언젠가 씩씩한 군인으로 2년간 나라지키고 올 생각하니 대견하면서도 짠합니다 엄마마음은 그런거겠죠
      나라 지키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lv2zf4gc9o
      @user-lv2zf4gc9o 2 года назад +3

      @@tv-yv3gt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죄송해서 눈물이납니다
      아드님께 전해주세요
      대한민국 국민들은 죽는날까지
      마음깊숙이 큰 공헌에 큰절 올리는 마음을 간직하고 국민 또한 할수 있는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요
      군인분들은 곧 국민
      군인분들 인권과존엄성을 법적으로 보호될수 있도록 강력하게 국민들이
      반드시 만들것입니다
      근본적인 강화하고 진보 하는
      교육과역사와환경 역사적책임성철학사유
      주체적 주도적 자유민주주의
      수많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불안하지 않게 국민들에 나라로 반드시 새정권 도약을
      대한민국 사상으로 강인함과고유함으로
      홍익인간이 많이 깨어나는

    • @user-tj1ed2ro3s
      @user-tj1ed2ro3s 2 года назад +7

      멋지히네요. 올해 세아들이 모두 군복무중이예요. 왠지 엄마인 제가 애국자가 된 느낌입니다. 애국자 만들어준 아들들에게 고맙네요

  • @dlrmtrkfmtldk9669
    @dlrmtrkfmtldk9669 4 года назад +230

    솔지히 나는 군대를 가지 못했지만 군대갔다온 사람들과 현재 군복무중인 사람들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젊은날의 일부분을 싫던 좋던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있거나 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kdsbsb
      @kdsbsb 4 года назад +10

      고마운 분들이죠...

    • @user-dy6li1cc8u
      @user-dy6li1cc8u 3 года назад +6

      친일파가 세운 나라가 대한민국임
      일제 관동군 장교가..
      대한민국 똥별. 대학총장 하는 나라

    • @user-vl9rn1gd3q
      @user-vl9rn1gd3q 3 года назад +1

      당연하죠👍👍👍👍
      군 얘기는 일절만..🙆🏻🙆🏻🙆🏻
      넘 들으면 귀에 딱지가 🙏🙏🙏

    • @kimhunv
      @kimhunv 2 года назад +2

      @@user-dy6li1cc8u / 그러니까 빨리 친일청산하고 독립군의 정신을 계승해야죠

    • @user-nd3zo4og2p
      @user-nd3zo4og2p 2 года назад +2

      전 92군번인데 강제로 군대를 갔다왔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후회한적 없습니다

  • @user-yt6em3mf4z
    @user-yt6em3mf4z 4 года назад +108

    우리 두아들 해군에 지원해 큰아이는 청해부대 1진에 지원하여 k6 사수로 소말리아에 파견돼 복무를 마쳤습니다. 둘째는 전탐병으로 복무를 마쳤고.
    두아들 지금도 군생활 자랑스럼게 생각하지요....
    아빠인 저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조부는 해병 4기생.
    아빠는 육군 종합행정학교 근무
    아들들은 해군
    손자는 공군이면 좋을텐데..
    이른바 해병대.해군.육군. 공군 4종세트
    자랑스런 병역 명문가 가족이지요..

    • @user-vl9rn1gd3q
      @user-vl9rn1gd3q 3 года назад +2

      대단하네요 👍👍👍👍👍

    • @user-yt6em3mf4z
      @user-yt6em3mf4z 3 года назад

      @@user-vl9rn1gd3q 네. 감사합니다.

    • @user-xo8dh8sk3g
      @user-xo8dh8sk3g 3 года назад +2

      와.. 멋지십니다~~

    • @user-yt6em3mf4z
      @user-yt6em3mf4z 3 года назад +1

      @@user-xo8dh8sk3g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만사형통하길 바랍니다

    • @tv-yv3gt
      @tv-yv3gt 2 года назад

      우와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가문의 늠름한 기상이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 @user-ei8vr8yn5n
    @user-ei8vr8yn5n 3 года назад +44

    군복무는 존중받아야 합니다

  • @j.junwooc3855
    @j.junwooc3855 4 года назад +249

    내 아들도 저 모르게 해병대에 지원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왜 궂이 힘든길로 가려고할까 걱정도 됐지만 한편으로 한없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내가 아들하나는 잘키웠구나 라구요...

    • @mjung9090
      @mjung9090 4 года назад +7

      일단 무사전역을 바라구요!
      글쎄요.. 요즘 점점 감춰져있던 해병대 부조리 참상이나 군훈련도중 다치는건 대부분 다 묻혀버리는데.. 제가 부모님이면 차라리 좀더 안전하게 다치지 않는 곳으로 보내고 싶을것 같아요 ㅠㅜ

    • @user-vw9vt3sp3x
      @user-vw9vt3sp3x 4 года назад +12

      해병대가 가장 안전합니다.
      군에서 군기가 부족하면 장난 삼아서 죽습니다.

    • @mjung9090
      @mjung9090 4 года назад +2

      @@user-vw9vt3sp3x 그니까요. 그게 문제란거죠.
      왜 군기가 부족하면 죽어야 하나요 장난식으로 표현한다 쳐도?
      군대간다고 해서 누가 알아주나요? 아니면 뭔가 이득이라도?
      너무 당연스럽게 여기는게 아닌지 생각해야죠..
      군복무에 대해서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는데 왜 무언가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군대에서 가혹행위까지 당해야 하나요?

    • @user-vw9vt3sp3x
      @user-vw9vt3sp3x 4 года назад +23

      @@mjung9090 군에 대해 걱정하시는 댓글이 올라왔기에 답을 해야겠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제 말씀은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군대는 가장 심각한 폭력을 다루는 집단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긴장을 더 하고 자기 관리를 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는 해병대를 선택한 것이 제가 보기에 젊은이로서 현명해 보였습니다. 어쨌든 벗어나지 못하는 병역의무가 부여된 곳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이 선택이 현명하다고 보아 댓글을 달았습니다.
      전 육군 장교 출신이지만 고막 파열, 갈빗대 골절, 폭발물 사고, 차량 사고도 겪었습니다. 제 몸엔 아직도 그 흔적이 있습니다. 병사들에게 부끄럽지 않으려고, 제 부대원들의 무사 전역을 위해 신경을 썼고, 부족하나마 매일 노력하며 같은 젊은이라는 생각을 유지하려 애쓰며 보직을 10회나 옮겨가며 39개월 20일을 복무했습니다. 큰 사고 없이 마쳤을 때는 "내가 큰 복 받았다"고 감사드렸습니다. 아마 장병들 모두 같은 마음일 겁니다. 무사귀가!
      제가 보기에 해병대는 나름의 노하우는 물론이고 시속말로 대한민국이 망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 연대의식이 있어 제가 좋아합니다. 그래서 길거리나 열차에서 일면 긴장한 듯 보이는 휴가 해병이 제 눈에 보이면 제가 존경하는 백령도 근무했던 친구차럼 425기라고 하고 용돈도 주고 음식이나 술도 사 줍니다. 어른으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여겨서입니다.
      초급장교였지만 중대장까지 해 봤기에 군 편제나 비리도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느 집단처럼 부조리가 있지만 저는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군, 군인은 자기관리를 하며 책임감과 희생정신, 심신이 모두 건강하다고 봅니다. 개인이 손해 본다고 생각하면 군대는 물론이고 어떤 집단이라도 바로 무너집니다. 이들을 믿지 않고 어찌 살겠습니까?!
      사설이 길어 죄송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장교의 말씀은 제 좌우명입니다.
      공은 부하에게, 책임은 내가.

    • @mjung9090
      @mjung9090 4 года назад +2

      @@user-vw9vt3sp3x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우선 귀하의 service for army에 감사드리구요
      마음가짐에도 감사드립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게 한가지 있네요.
      어느 조직이던 마찬가지겠지만 공은 부하에게, 책임은 내가 라는 말이 세상에 군대만큼 말도 안되는 곳이 없다 라는 의견이네요.
      솔직히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다 알지 않나요?
      공은 내가. 짬처리는 부하들이.
      지휘관은 보다 상급자가 뭐 하라하면 그대로 아랫사람에게 지시할 뿐이고. 위에서 일시키는거 일거리 받아다 부하들한테 짬때리고
      그렇게 오래 하셨고 군에도 몸담으셨으니 누구보다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필승! 무사건강한 앞날을 기원합니다.

  • @skykim8740
    @skykim8740 4 года назад +106

    저는 외국유학하던 차에 군대 갔다왔는데 안 갔다왔으면 한국사회에 적응 못 했을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군대가 사회의 축소판이에요. 그리고 맨 아래에서 맨 위에까지 체험해보니까 사회에 나와서도 상위자들의 생각이 짐작갈 때가 많더군요. 그래서 군대다녀오면 눈치가 늘어납니다ㅎㅎ

    • @gyujeong9314
      @gyujeong9314 3 года назад +1

      군대가 사회의 축소판 이라기 보다는 장기 군사독재+징병제 영향으로 어느 단체나 조직을 막론하고 대한민국의 전반적인 작동방식이 군대처럼 돌아가는게 아닐지요?
      괜히 다른 선진국에서 우리나라를 '병영국가' 혹은 '병영사회' 라고 부르는게 아닐 겁니다.

    • @wland63
      @wland63 3 года назад +2

      군대 다녀온 사람과 아닌 사람과는 뭔지모를 가치관 차이도 있고 일 해결 능력과 책임감에도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다 가는 의무제인데 병역 기피하는 새끼들 그리고 그 부모라는 작자들이 제일 비겁한 버러지라 생각합니다.

  • @57jsdjjk69
    @57jsdjjk69 4 года назад +203

    79년에 36개월 만기제대 했습니다.몸도 마음도 늙어가는 나이 가 됐지만 가끔 군시절을 생각하면 뭘 해야겠다.뭘 하고 싶다.할수있어! 라는 생각이 불끈불끈 나네요~ 생각만 해도 젊어 지는것 일까요^^

    • @silvertoken1
      @silvertoken1 4 года назад +22

      허, 나는 76년 1월에 35개월 12일 하고 제대했는데..그것도 상병제대..월남철수 물병장들 때문에 병장 TO가 없어서 내 동기 전부가 상병제대..그서도 35개월 이상씩..

    • @hkj8373
      @hkj8373 4 года назад +19

      존경스럽습니다....큰형님

    • @judgejung488
      @judgejung488 4 года назад +13

      큰형님들이 있어 우리 후배들은 입을 다뭅니다.
      요즘 군에 가는 애들 곧 월급 100만원 이라지만 큰형님들도 가만 있는데 우리가 뭐라고 따질까요.. ㅎ
      1인당 GDP 5만불 되면 그때가는 애들은 뭐 300~400 받겠죠.. ㅋ

    • @user-kg7tf1hj4u
      @user-kg7tf1hj4u 4 года назад +9

      감사합니다 선배님.

    • @nanjing_festival
      @nanjing_festival 4 года назад +8

      존경합니다!1년6개월 만기제대한 새내기입니다.충!성!

  • @k-foodpop8445
    @k-foodpop8445 4 года назад +251

    대한민국 장병 여러분 존경 합니다

    • @user-dy6li1cc8u
      @user-dy6li1cc8u 3 года назад

      미국에게 기생 하는게 뭐가 자랑 스럽죠?

    • @hello_highschool
      @hello_highschool 3 года назад

      젊은 시절에 강제로 끌려가다니 이건 너무한 거 아닌가 주말이라도 나오게 해주지 난 정말로 내 미래가 걱정이다.

    • @user-zt9ji5ur2k
      @user-zt9ji5ur2k 3 года назад +1

      어이가 없네요...세상에서 듣어보지 못한 욕을 날릴까 하다가 ..세상엔 무임승차 하는사람도 필요 하겠구나 싶어서 참습니다..

    • @giljun3
      @giljun3 3 года назад +2

      @@user-dy6li1cc8u 본인이 한국인 아닌걸 티내는구만, 어디서 한국이름 본거는 있어서 ㅋㅋ

    • @csr1173
      @csr1173 3 года назад +4

      @@user-dy6li1cc8u 전시에 주한미군은 후방으로 빠집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현역들이 전방에서 고기방패마냥 몸으로 막아내는 거고 미군들이 지원은 하되 우리나라도 6.25와 달리 강인한 국방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북한도 전면전으로는 우리나라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해서 특수부대, 핵폭탄, 생화학무기, 잠수함 등 비대칭 전력으로 상대하려는 거구요. 전부 미국이 대신해서 전쟁해준다고 생각하면 본인은 알아서 뒤지시기 바랍니다. 당신들 같은 것들도 자신들이 지켜야하는 한국사람이라고 전방에서 겨울에 벌벌 떨며 잠 안자며 경계서는 군인들이 불쌍합니다

  • @user-nn7sd4fh2p
    @user-nn7sd4fh2p 3 года назад +26

    현역왔다가 목디스크로 사회복무로 바뀌었다가 도중에 아킬레스로 전시근로까지 갈뻔했으나 만기소집해제라도 하고자 사회복무중입니다. 22년1월에 끝나네요
    모든 현역군인 및 상근, 의무소방, 의경, 카투사,사회복무요원 등등 함께 고생하시고 수고하십니다.

    • @bughappybug
      @bughappybug 2 года назад

      제대 잘 하셨는지요?

    • @user-nn7sd4fh2p
      @user-nn7sd4fh2p 2 года назад

      @@bughappybug 복학해서 학교 수업 잘 듣고있습니다 ㅎㅎ

  • @user-wl2zr6dc7z
    @user-wl2zr6dc7z 4 года назад +34

    목숨바쳐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선배전우가 있어 지금 우리가 있는 겁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굳건한 호국정신 대대로 물려줍시다!!!

  • @user-lh6zl7tj9i
    @user-lh6zl7tj9i 4 года назад +171

    08년도에 키 172 몸무게 108이어서 현역 불합격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신검당시 100키로) 친구들에게 군대 간다했는데 빠꾸먹으며누창피해서 입소대대에서 주는 식사와 후식으로 제공한 아이스크림도 거르며 간신히 통과해 현역다녀왔습니다, 군복무 탄약고서며 고참에게 갈굼먹을땐 하, 내가 왜 욌을까 이런생각도 했지만 군생활 누구못지않게 열심히해서 고참들에게 인정받고 아무도 못건드리는 위치까지 올라서며 인간굴삭기란 별명도 생기고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전역날은 기분이 전혀 좋지못해서 원래 이런기분인가 하고 집에와서 네이버에 검색했던것도 10년지난 지금도 생생하네요 전 다시 그갈림길에 선다면 꼭 다시 갈것같습니다~ 오늘도 고생하는 국군장병여러분께 김사합니다

    • @2mb1000
      @2mb1000 3 года назад +8

      훌륭합니다!

    • @user-fq4nd6wu4c
      @user-fq4nd6wu4c 3 года назад +3

      군대는 역시 캠프였네 부럽다.

    • @user-hy1co2yt1b
      @user-hy1co2yt1b 3 года назад

      나는 안감

    • @bellkim9450
      @bellkim9450 3 года назад +2

      ㅎㅎㅎ 렬일 하셨네요!!!

    • @gambit_7285
      @gambit_7285 3 года назад +7

      @@user-fq4nd6wu4c 예 캠프 맞죠.
      1년 반동안 강제로 참여해야 하고, 모든 행동이 통제 하에서만 허가되며, 모든 숙식은 캠프에서 해결해야 하네요. 🤣🤣

  • @kidultvideo1504
    @kidultvideo1504 4 года назад +39

    저는 나라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자원해서 군대가서 35개월 근무했는데 제 자신이 자랑스럽고 인생 낭비했다는 생각 없었습니다.

    • @user-lv2zf4gc9o
      @user-lv2zf4gc9o 2 года назад +2

      눈물이 납니다 소중한 시간을 안보를 위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수호신이 보호 해주시길 감사합니다

    • @user-dw3wk8hh9c
      @user-dw3wk8hh9c 2 года назад +3

      당시에도 그런 생각?
      전 29개월 경기도에서 소총 중대로 훈련만 받다가 제대.
      중대원 한 놈은 제발 최전방 철책(우리 때는 경계근무와 훈련이 일정 기간씩 나누어졌음.경계근무가 편함)으로 쫌 보내달라고 소원 수리까지 했으니 오죽 훈련이 고달팠을까
      복무 후 제대 하러 사단 본부에 가니 보병 생활 한 친구들과 직할이나 특수병과에서 편한 생활 한 친구들의 얼굴 색깔이 다르더군요.
      보병 생활히면서 3년 내내 훈련에 시달린 친구들은 전부 팍싹 늙은 느낌.
      지금 북한 인민군 느낌이 나던 기억.
      근데 그 생활이 어떻게 추억이 되는지?
      혈기방장한 젊은 집단을 한 공간에 집어 넣고 공식적으로 실탄을 장전 할 수 있는 여건에서 각자 총을 주면서 생활해야 하니...
      밖으로는 맨날 훈련,훈련.
      안으로는 툭하면 빳따.
      아~~~징글 징글하다.

    • @kidultvideo1504
      @kidultvideo1504 2 года назад

      @@user-dw3wk8hh9c 맞기도 했지만 당시에도 같은 생각이었어요. 교련혜택 6개월 못받은 것은 나중에 아쉽기는 했습니다.

  • @youngseokna7172
    @youngseokna7172 4 года назад +37

    공군장교로 2~30대를 군에 바쳤습니다.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저 아름다운 추억이고 어린 아들들을 볼때마다 꼭 군에는 보내야한다는 다짐을 합니다.

    • @user-lj1lu6cr2p
      @user-lj1lu6cr2p 3 года назад +3

      확실히 단 2년간 사회는 어떻게 돌아가고 얼마나 시궁창인지 19세가 되기전까시도 몰랐던걸 깨닫게 해주죠

  • @jannabity
    @jannabity 3 года назад +35

    전 여자로써 군대를 안가도 되는 입장으로 늘 군대에서 나라를 지켜주시는 모든 대한민국 남자들이 늘 고맙고 든든한 마음입니다. 모든 군인여러분 감사합니다.

    • @user-bh1sl8np1f
      @user-bh1sl8np1f 2 года назад +3

      영상에 나오는 중국의 글들이 의미 심장하지 않음?! 저렇게 남들이 보기에 2년 군복무 미칠 것 같은데, 여자는 의무가 아니고, 직장인으로서 직장인 돈 받으면서 복무를 해도 사무적인 직무만 맡고, 정작 군대갔다온 남자들은 혜택 1도 없는데?! 한국 여자들은 님처럼 생각해주는 여자분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여자도 많음. 오히려 당연하게 오히려 군인 월급올릴꺼면 자기들 혜택달라는 여자들도 많음.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 @user-bh1sl8np1f
      @user-bh1sl8np1f 2 года назад +1

      @Yo 이스라엘처럼 여자도 전부 가야 함. 그래야 남자들 고생하는걸 알지. 똑같이 전투병으로 주특기 받고 갔다와야 함.

    • @MyHappythanworld
      @MyHappythanworld 2 года назад +1

      @Yo 동감합니다. 기성세대들이 꽉 막힌 생각을 안 풀어서인거 같기도 해요 🤔

    • @user-zq7jx8zy2q
      @user-zq7jx8zy2q Год назад +4

      @@user-bh1sl8np1f 아들을 군대보냈던 엄마로서 대한민국 모든 군복무한 아들들 청년들분들 대단하다고 봅니다.
      자랑스럽구 뿌듯하며 길지나다 휴가나온 군인아들뻘들 보면 안쓰럽고 눈물까지 핑돕니다.
      안아주고 싶구요 ㅎ

    • @user-tj1ed2ro3s
      @user-tj1ed2ro3s Год назад +1

      @@user-zq7jx8zy2q 저도 지금 아들셋이 모두 군 복무중입니다. 아들들 덕에 애국자가 된기분입니다. 싫든 좋든 힘들지만 견뎌내는 아들간은 군인 장병들 정말 기특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부디 젊은 시절 꽃같은 시간을 헌신한 아들들의 선한 마음을 잊지 말고, 존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군인장병을 비하하는 젊은 여자, 친구들에게 많이 상처받더라구요.

  • @user-mw4db6iq3y
    @user-mw4db6iq3y 3 года назад +24

    내일은 큰아들이 전역하는 날입니다.
    최전방 GP에서 소임을 다한 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국토방위에 애쓰는 모든 아들들, 고맙습니다!

  • @user-px1il8fx3i
    @user-px1il8fx3i 4 года назад +46

    군복무 당시에는 나라를 지킨다는 것 보다는 당연히 가야한다는 의무감 이였지만 민간인신분으로 돌아온 지금은 그들이 있어 자유대한민국이 있음을 감사하게 느낌니다

  • @jsleecw
    @jsleecw 4 года назад +382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하는 가사를 떠올리면서 근무 섰던 기억이 나네요...

    • @gammalee2685
      @gammalee2685 4 года назад +20

      초소에서 만날 처 잤는데...그것도 GOP... 괜히 미안해지네.....

    • @ba5236
      @ba5236 4 года назад +23

      막상 부모형제는 아들 걱정에 잠 못이루는데 하면서 전 욕하면서 섰어요 ㅋㅋ

    • @user-dd5bn1vo3c
      @user-dd5bn1vo3c 4 года назад +10

      모두 감사합니다!!!!

    • @user-rb6zh9st6f
      @user-rb6zh9st6f 3 года назад +20

      @@blue1570k 요즘 간첩은 키보드를 딱! 치니 억!하고 쓰려져서 잡아나보네ㅋㅋ

    • @shwp67
      @shwp67 3 года назад +1

      전 아리랑겨레 밟아도 뿌리 뻗는 잔디풀 처럼 시들어도 다시 피는 무궁화 처럼 끈질기게 지켜온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요

  • @lp5375
    @lp5375 4 года назад +87

    270만의 예비군 아자씨들... 집에 군복 전투화 전투모 그대로 있다. 이런나라 또 있나? 어찌보면 한국은 좀 무서운 나라이다.

    • @user-es3dc4bd5s
      @user-es3dc4bd5s 4 года назад +11

      문제는 살쩌서.... 아 ...민방위로 넘어갔는데 깔깔이 자크가 안잠김 ㅠㅠ

    • @lp5375
      @lp5375 4 года назад +1

      @@user-es3dc4bd5s
      자크 잠그지말고 그냥 걸쳐 입어요ㅎ 그게 더 간지.

    • @75grosso
      @75grosso 4 года назад +3

      @@user-es3dc4bd5s 야비군 민방위는 원래 안잠그는 겁니다

    • @user-es3dc4bd5s
      @user-es3dc4bd5s 4 года назад

      @@lp5375 앞에 지퍼 안올리면 한겨울애 엄청 추워요...
      반바지에 슬리퍼 깔깔이 걸치면 집앞 슈퍼까지는 아무리 추워도 갈수있는데

    • @lp5375
      @lp5375 4 года назад

      근데 원래 똑딱이 단추아닌가요?

  • @kimnux
    @kimnux 4 года назад +402

    그 38선이 누구때문에 생긴건지는 안배웠나보네

    • @stern121
      @stern121 4 года назад +8

      일본때문에 38선이 생긴거죠. 중국때문에 생긴건 아닌데?

    • @EricaHartmann.
      @EricaHartmann. 4 года назад +48

      @@stern121 둘다문제임
      일본놈들이빠져나갈때 모든걸다빨아먹어서 군사력도약해진틈을타
      중곤군이처들어온거임..쌍으로 목아지를분질러야함

    • @kimokk12
      @kimokk12 4 года назад +11

      @@EricaHartmann. 그렇긴하죠...일단 최대원인제공이 일본기시끼들 ㅠㅠ

    • @missous4319
      @missous4319 4 года назад +21

      뭔개소리지6.25 전쟁 이일본개입이라고? 그래그렇다치자 그당시구소련이 북한한테 군사물자공급만안햇엇도 평회통일은 됫엇다. 게다가. 38성그것도 북한도아닌 미국과 소련이 둘로나뉜거다. 그리고 일본은 그거땜에 버블경쟁 낫고 북한 개색 해군 도왓다는거는 어딜가도안보이던디. 증거좀 알려줘라 심지어 우리할아버지가6.25참전용사셨지만 해군대령에 한분은 육군참전용사병장이셔서 아는거다 두분다 돌아가셧지만 말이지.

    • @kimokk12
      @kimokk12 4 года назад +18

      @@missous4319 그렇게 화낼일은 아닌듯 애초에 일본침략때문에 국력잃어서 남북이 소련미국분쟁으로 쪼개진건 맞는일이니...일본이 원인이긴하죠..

  • @icu_Nmh
    @icu_Nmh 4 года назад +103

    국방의무?
    나라?
    너무 거창했다.
    단지,
    내 가족, 이웃, 친구들을 위해서 나는 내게 맡겨진 것을 했을 뿐이다....

  • @user-oq6pl8vn5f
    @user-oq6pl8vn5f 3 года назад +8

    대한민국 국군장병여러분 사랑합니다.. 전 오래전 79년도에 학벌미달로 동네 동사무소에서 예비군 관리업무를하던 방위병출신입니다.. 제 아들은 얼마전에 백골부대 전역하였습니다.. 장병여러분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 @user-to3rh3zh4c
      @user-to3rh3zh4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KGB출신이시군요.
      북한이 도발 못하는게 KGB여러분 덕이었습니다.

  • @hyunjoongandrewkim2537
    @hyunjoongandrewkim2537 4 года назад +160

    난 아무생각없다가 가기전날 부모님께 "나 내일 군대가" 라고 말하니 나빼고 가족들이 멘붕이었음..(면제였는데 지원한 케이스)

    • @tekjin8058
      @tekjin8058 4 года назад +52

      나는 면제까지는 아니지만 아버지께서 아는사람있는곳으로 빼준다고 했을때 거절했었고 정식으로 지원해서 군에 입대했어요.

    • @마음-mk
      @마음-mk 4 года назад +45

      두분다 대단하십니다!
      우리나라 리더들이 배워야하는데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서요~

    • @usgto1225
      @usgto1225 4 года назад +17

      @@tekjin8058
      나였으면 빽으로 라도 면제선택
      했을텐데 마음가짐 훌륭하시네요...
      저는 군대정말정말 가기싫어는데....
      아버지가 .. 군 연기신청 했어
      죄수없게 최전방 떨어졌어는데...

    • @pogni7417
      @pogni7417 3 года назад +21

      멋지십니다

    • @user-xo8dh8sk3g
      @user-xo8dh8sk3g 3 года назад +16

      님.. 멋진듯~~

  • @user-bj3bo2mc5e
    @user-bj3bo2mc5e 4 года назад +50

    국방의 의무때문에 어쩔수없이 가는게 군대지만, 또 막상 가서는 이런저런 동기 부여가 되면서 복무를 무사히 마치게 되는거 같다.
    난 전차병이었는데, 94년무렵에 북한의 NPT 탈퇴에 김일성 사망등등 굉장히 어수선한 시기였고, 클린턴이 북한을 폭격하기로 예정되어 있어서 전쟁이 발발한다는게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곤했었다.
    그때, 유일하게 동기 부여가 되었던게, 그래도 내 몸뚱이 하나 바쳐서 가족들을 지킨다는 사명감? ㅎㅎ
    훈련하러 위병소를 전차끌고 나오면 항상 보던 도로 표지판이 아직도 뇌리에 남는다.
    서울 36km.
    그게 그 자체만으로 동기부여가 되었던 기억이...ㅎ

  • @niygbkfyrydomjywc
    @niygbkfyrydomjywc 3 года назад +5

    아들 둘 군대보냈던 엄마입니다~!!
    자랑스럽게! 기쁘게 보냈고 !!
    당연하게 복무하고
    사회인 된
    내 아들 둘!! 그리고
    대한민국 모든 아들들~!!
    자랑스럽습니다~!!♡♡♡

    • @MyHappythanworld
      @MyHappythanworld 2 года назад

      @Yo 당연하죠;; 기성세대들 보면 한숨 나옵니다...

  • @user-mp8ot3th2u
    @user-mp8ot3th2u 4 года назад +185

    한국남자에게 군복무란...그냥 내차례야...
    대대손손 내려오는 순서인거지ㅋㅋ

    • @MyHappythanworld
      @MyHappythanworld 2 года назад

      대우없고 형평성 내다버린 강제징병

  • @user-hs2nv4xj4r
    @user-hs2nv4xj4r 4 года назад +19

    백골!~ 92군번 입니다 다들 가는 군대라 당연시 하면서 잘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 남아라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가는게 맞지요~

    • @user-dd6uh9fp1l
      @user-dd6uh9fp1l 4 года назад +2

      신교대 308기.

    • @pogni7417
      @pogni7417 3 года назад

      사촌형님이 88년도 백골부대 출신인데 첫휴가 나와서 너무 힘들다고 하셨어요. 고생하셨겠네요.

    • @puyoungchang2291
      @puyoungchang2291 3 года назад +1

      백골! 저도 00년 군번입니다. 사단 직할대인 정비대대 출신입니다. 철원은 지금 '첫 눈'이 내리겠네요. 제대했어도 군대 이야기만 들으면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 @blondiemortimer8840
      @blondiemortimer8840 3 года назад +1

      바로 옆부대... 8사 오뚜기 예비역 입니다.
      93년 군번입니다.현역때 백골부대하고 쌍방훈련 뛰었을때가 새록새록 기억 나네요.같은군단 예하라 자주 접했었죠.반갑네요.

  • @user-qe2ek8tp1d
    @user-qe2ek8tp1d 4 года назад +72

    우리 군인들 참 불쌍하죠... 피끓는 나이에 자유를 통제당하고
    철저한 계급조직에 들어간다는게 어떤건지 다녀오지 않은 사람들은
    모릅니다. 예상과 현실은 다른거거든요.
    재해있으면 복구인력으로 투입되서 대민지원을 그렇게 해줘도
    지역 상가에선 바가지를 씌우는일이 다반사...
    국가에 대한 충성과 봉사엔 그만한 보상이 있어야합니다.

    • @joneswon8094
      @joneswon8094 3 года назад +1

      최저임금은 줘야 합니다.
      왜 젊은 청년들이 희생해야 합니까.

    • @gilgamesh2300
      @gilgamesh2300 3 года назад

      불쌍이라.... 내가족과 내나라를 지키는데 그게 불쌍이라....물론 누구에게나 공평하지 못한 병역의 잣대가 분명 잘못됫지만 내나라 없이 과연 내 자신이 존재할 수 있을까?? 더구나 사방이 맹수로 둘러 쌓인 한반도에서. 내가 지키지 않으면 또다른 일제의 속국이 된다. 그걸 원하나?

    • @joneswon8094
      @joneswon8094 3 года назад +2

      @@gilgamesh2300 내가족 내나라는 젊은 청년만 지켜야 하나.
      도대체 이 작은 이치를 모른다는게.....
      난 2700원에 입대해서 3100에 제대 했는데....
      지금의 이나라는 그때보다 훨씬 좋아 졌습니다.
      적어도 백만원 이상은 줘야 합니다.

    • @user-qe2ek8tp1d
      @user-qe2ek8tp1d 3 года назад +1

      @@gilgamesh2300 나라에 충성하고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 충만한 사람들로만 군대가 유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까? 순진하시구려~
      무슨 일이든 자기 시간을 할애하고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건 부당하고 억울한 일입니다. 그게 돈이 됐든 무엇이 됐든 말입니다. 그렇기에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장병들이 불쌍하다는거요.

  • @karlpark8575
    @karlpark8575 4 года назад +50

    군복무하시는 군인장병들이 더좋은대우와 혜택을 받으시길 빕니다.

  • @SYK2252
    @SYK2252 4 года назад +49

    북한은 10년 군복무 하는데~ㅋㅋㅋ
    그거알면 깜놀하겠네
    한국 군인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khd5031
      @khd5031 3 года назад +8

      10년 군복무해봐야 무의미
      최전방빼면 군인의 기본인 사격을
      1년에 10발도 안쏨
      그 10년동안 뭐하냐면
      안굶어뒈지려고 민간인들
      겁박해서 식량약탈하고
      산들타고 다니며 채집함
      10년동안 군복만입고있지
      그냥 거지떼임

    • @noprcyesroc6383
      @noprcyesroc6383 3 года назад +6

      @@khd5031 북한이라는 집단 자체가 거지때 아니였음?

    • @user-bg2er6lb6h
      @user-bg2er6lb6h 3 года назад +6

      걔네 10년 동안 쏜 총알 갯수가 제가 군대에서 1년 동안 쏜 총알 갯수보다 적어요.
      m60사수 였지만 m60제외하고 단순히 k2로 쏜것만 따져도 저보다 안되요. ㅋㅋㅋ

    • @joonanim9447
      @joonanim9447 3 года назад +3

      80년대 초, 33개월 병생활 마치고 하사관으로100개월 복무하며 20대 전부를 전방서 보냈지만 후회없음.

  • @user-bc6zc1bm5b
    @user-bc6zc1bm5b Год назад +3

    지금이순간에도 군복무중인 군인들에게 두다리뻗고 잘수있게해줘서 늘감사합니다 당신들 덕분에 마음편히 살고있습니다

  • @kryu4598
    @kryu4598 3 года назад +33

    지들 때문에 우리가 의무복무 하는 건데 ㅋㅋㅋㅋ
    니들이 참전 안 했으면 북한은 없었다

  • @nuwbee77
    @nuwbee77 4 года назад +14

    우와 중국어로님이 장교출신이었다니 정말로 멋져요.
    제가 살아온 인생을 추억한다면 군에 다녀온건 정말 좋은 기회였던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40대인대 군은 인생의 가장 큰 이벤트입니다.

  • @user-uh1lz2jp1m
    @user-uh1lz2jp1m 4 года назад +51

    나이 50대 중반, (없어졌지만)지금도 전진무의탁을 압니다. 그 당시 100, 200, 250m 사로 20발 중 18발 명중이었고, 지금도 실탄사격장을 보면 한 번 쏘고 갑니다. 우리 나라에 이런 분 진짜 많습니다.

    • @hj7784
      @hj7784 3 года назад +3

      논산 에서는 사격때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증 ㅎㅎ 전 88 년 6 월 군번 어직도 생각 나네요 ..

    • @MomitoSeo
      @MomitoSeo 3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50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데그냥 심심해서 작대기 들고 집총각개16개 동작을 해봤더니.......
      정확하게...몸이 기억하고 있더군요.

    • @cu2317
      @cu2317 3 года назад +1

      멀가중 저도 기억합니다 88 6월군번입니다

    • @user-cm3xl8jx6w
      @user-cm3xl8jx6w 3 года назад +2

      우리나라는 60초중반까지도 총만 들려주면 날아다니시는 분들 많을꺼임

    • @huisungjeon6723
      @huisungjeon6723 3 года назад +2

      멀가중 멀가중 멀멀가중이죠 ㅋ 참고로 96군번이고 5사단 수색대 나왔습니다. 화이팅~~

  • @iceshelf
    @iceshelf 4 года назад +54

    20대 젊은 시절에는 군대 끌려가는게 정말 싫었는데, 나이 먹고 뒤돌아보니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 @핫핑크로말해요
      @핫핑크로말해요 4 года назад +5

      그럼 한 번 더 가시죠

    • @iceshelf
      @iceshelf 4 года назад +13

      @@핫핑크로말해요 군에 갈 수 있는 나이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세 번이라도 가겠습니다 ㅎㅎ

    • @kdsbsb
      @kdsbsb 4 года назад +3

      @@iceshelf 그래도 다행이 그 나이로 돌아갈 일이 없네요. 군생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user-dy6li1cc8u
      @user-dy6li1cc8u 3 года назад

      나라는 우리 병사가 지키고
      돈은 미군이 챙기는 이상한 시스템

    • @iceshelf
      @iceshelf 3 года назад +2

      @@user-dy6li1cc8u 밑도 끝도 없이 미군이 돈 챙긴다니... 무슨 시스템이 있길래 미군이 돈을 챙긴다는거죠? 설명해주세요

  • @cacophony236
    @cacophony236 4 года назад +45

    시력이 너무 안 좋아서 18개월 동대 방위로 근무했는데
    전방에서 근무했던 직원들이 군대 이야기 하면 할 이야기가 없더군요.
    저야 예비군 통지서 돌리거나 금요일마다 산에서 진지 만든게 고작이니까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근무했으니 부끄럽진 않습니다.

    • @psypsyred16
      @psypsyred16 3 года назад +10

      군복무로 만기제대했다는 것만해도 선생님은 칭찬받아 마땅하십니다

    • @user-sb3sf8bc9i
      @user-sb3sf8bc9i 3 года назад +7

      시력이 안좋은데도 국민의 의무를 다하셨으니 훌륭합니다

    • @joonanim9447
      @joonanim9447 3 года назад +4

      고생하셨습니다.

  • @suwon5424
    @suwon5424 4 года назад +18

    그 좋은 시기에 누군 가는데 누군 힘써서 안 가니 열 받는거지.. 어떤 악법도 누구에게나 다 똑같이 적용이 된다면 불만이 있을 수 있을까?
    얼마되지 않는 군복무 혜택을 다시 살리던가, 여자들도 의무복무를 하던가..

  • @user-ni5bo3nr5q
    @user-ni5bo3nr5q 4 года назад +46

    한국에 의무복역이 생긴게 자기들때문이란걸 시인 하는놈은 하나도 없네 ㅋㅋ
    그리고 저기도 '그분'들이 가서 분탕을 치네 ㅋㅋㅋㅋ

  • @user-li6hj6os1k
    @user-li6hj6os1k 4 года назад +6

    가난한 집에 장남으로 많은걸 포기하고 입대며칠전까지 물류센터야간알바로 일했던 우리 아들.군에서 받는 월급으로 적금도 넣고 어린동생 간식 사보내고 얼마전 휴가나올땐 10킬로자리 쌀을 사왔었다.고등학교때 교통사고로 다쳐서 수술한 흉터도 크고 몸도 약한데 묵묵히 입대지원하고 군생활에도 잘견뎌서 대견하고 고맙다.복귀할때 데려다주러가보면 우리애같은 앳된 군인들이 출타배낭매고 옹기종기모여있는데 맘이 뭉클하고 다 내아들들같다.미래에 이 나라를 이끌어갈 책임감강한 이 애들에게 우리 어른들이 좋은 나라를 물려주어야할텐데...

    • @huisungjeon6723
      @huisungjeon6723 3 года назад

      아드님이 참 효자네요 잘 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 @user-fv8zo3wt3r
      @user-fv8zo3wt3r 3 года назад

      아드님도 나중에 잘 풀릴것 같습니다.
      화이팅~~

  • @user-rz2wb7wh4d
    @user-rz2wb7wh4d 3 года назад +4

    89~92 29개월 26일 군생활 했습니다.
    군이란 평생 가볼 수 없는 대한민국 젊은
    남자들의 자랑일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던 군가가 행군의 아침 였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삶에 서광이 한가득 비추이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china_news
      @china_news  3 года назад

      조인영님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user-ce4wz6gs8p
    @user-ce4wz6gs8p 4 года назад +25

    한국의 예비역들은 예비군 훈련을 벗어나면 민방위로 다시 편성된다.
    그리고는 군화대신 등산화! 군복대신 알록달록 등산복! 전투배낭대신 등산배낭! 을 준비한다....
    그다음에는 열심히 주말이면 산으로 달려간다!!!!
    미친 나라의 미친 예비역들이지......

    • @palerider19
      @palerider19 4 года назад +5

      ㅎㅎㅎ 평생을 산악훈련으로 단련중~ ^^

    • @user-fq4pi5og2t
      @user-fq4pi5og2t 4 года назад +7

      제일 이해안가는 행위입니다~ 군대있으면 욕하면서 산타던 인간들이 제대해서 무슨산을 그리 좋아하는지.

    • @palerider19
      @palerider19 4 года назад +4

      @@user-fq4pi5og2t 우스게 소리로 넘어가자구요. ^^

    • @pogni7417
      @pogni7417 3 года назад

      ㅋㅋ

    • @user-cm3xl8jx6w
      @user-cm3xl8jx6w 3 года назад +3

      50~60대분들은 그냥 즐기면서 산타는것이 아닌 전투적으로 산을타는거 같아요.
      젊은 사람들이 앞에있으면 그거 따라잡을려고 기를쓰고 올라가지요.

  • @chiefhome_kor
    @chiefhome_kor 3 года назад +4

    아들이 남수단파병갑니다~
    자랑스러운 아들입니다^^~마음이뿌듯♡

  • @user-kh6gn2jy1s
    @user-kh6gn2jy1s 3 года назад +6

    제대한지 30여년이 다 되가지만 지금도 1년에 한번정도 전우들을 만나네요..^^
    가족과 국가를 위해 고생하는 국군장병 후배님들한테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seeder0083
    @seeder0083 4 года назад +11

    7:46 이것 때문에 남자들은 군대가라고 합니다. 학교 친구들에게 배우지 못했던
    것들을 군대에서 배우고나오며 책임감 의무감 도 배울수 있습니다. 또 생활기본지식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몸관리철저히 근면 성실함을 익히며 그리고 상명하복으로 사회생활에 대한 훈련도 될수 있으며
    이로인한 인내심도 배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군 제대자는 사회생활하면
    머리가 살짝 굳어서 초반에는 조금 서툴지라도 꾸준히 근면성실하게 인내심 가지며 책임감과의무감으로 일을하기에 직장내 스트레스만 크지않으면 왠만해서는 중간에 때려치거나 불성실하게 대충 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물론 군기빠져서 사회생활 적응하면 다시 적당히 하기도하는데 그래도 군필과 미필은
    일처리에 차이과 근면함에 큰차이가 있습니다..뭐 미필중에도 열심히 하는사람들 많치만 군필과 미필을
    비중으로 보면 정신무장차이가 있어서
    군필들이 사회생활잘한다고 볼수 있지요

  • @user-tt5bd3xf3k
    @user-tt5bd3xf3k 4 года назад +21

    당연히 대한민국 남자라면 다녀와야 함
    제대한지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술 한잔 하면 군대얘기 하게됨
    큰아들도 얼마전에 전역 했고 둘째는 10월에 1사단으로 입대합니다
    저는 쇳대부대 전역 했습니다

    • @user-yb5yi5rj1y
      @user-yb5yi5rj1y 3 года назад +3

      여자는 군대에 안보내는데 남자만 가는게 당연하다고라...

    • @dunk412
      @dunk412 3 года назад

      단결

    • @huisungjeon6723
      @huisungjeon6723 3 года назад

      단결 하면된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96군번이고 5사단 열쇠부대 수색대 만기전역했습니다~~

    • @blondiemortimer8840
      @blondiemortimer8840 3 года назад

      26사 불무리 제대했는데 예전에 열쇠부대랑 훈련 좀 같이뛰던 기억이 나네...

    • @user-fv8zo3wt3r
      @user-fv8zo3wt3r 3 года назад

      단결
      86.7월 카투사입니다.
      카투사도 단결 ~~엿엇죠

  • @jskkk407
    @jskkk407 4 года назад +30

    누가 군인들을 무시한다는거지? 우리 군인들 얼마나 훌륭하고 고맙고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 @user-qk7gn5rf6e
    @user-qk7gn5rf6e 4 года назад +19

    난 갈거면 내무반 생활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남들 많이 지원하던 카투사는 포기했다. 그리고 중간에 군대가면 장학금도 남 준다해서 졸업하고 군대갔다. 동기들이 나보다 4살 어렸다. 자대 배치받고 이등병 말단으로 침상 바닥을 밀었다. 유격훈련도 게거품 물면서 뛰었다. 제대할 때 100명 함께 쓰던 침상 티비다이 앞에서 전역신고하고 나올 때 뿌듯했다. 제대하고 대학원에 입학했고, 사회 나와서 직장 생활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 봤지만 군대에서 겪었던 추억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느껴졌다. 50이 넘었지만 아직도 직장 생활 잘 하고 있다. 젊을 때 고생은 사서한다는 의미를 군생활 이후 몸이 체득하게 되었다. 현재도 앞으로도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이 있다. 여전히 군생활이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 @user-pw6zu4vc7h
    @user-pw6zu4vc7h 4 года назад +19

    백령도서 야간에 근무하며, 지금 상황 발생하면 북한군 셋은 죽이고 죽어야 쪽팔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죠.

  • @user-xt2nj4cx8n
    @user-xt2nj4cx8n 3 года назад +3

    대한민국 국토수호🇰🇷국군장병분들에게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 @mkk8812
    @mkk8812 4 года назад +20

    강제로 끌고갔으면 현실적인 보상을 해줘야지.

  • @user-uh1lz2jp1m
    @user-uh1lz2jp1m 4 года назад +93

    유 승준이 아니고 미국 국적의 스티브 유다. 걔는 미국인이다.

  • @dshur
    @dshur 4 года назад +9

    한국국민들이 군인을 사람 취급 안하는 시각은 정말 문제가 심각합니다. 남들 다 가는 군대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다 가는 군대도 아닌데 말이죠...

  • @yoonilhwang8407
    @yoonilhwang8407 4 года назад +2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군장병들께 감사!
    저도 파월 백마부대.
    35개월 군복무하고
    만기제대 했습니다.

  • @user-yc9hq2bs3z
    @user-yc9hq2bs3z 4 года назад +20

    군대시절 식판닦는데 한스밴드의 "선생님 사랑해요" 라는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그노래를 들으며 왜그렇게 눈물이나던지.ㅎㅎ
    그래도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 @Farakorea
      @Farakorea 4 года назад +4

      제대후 몇번 다시 이등병달고 군대가는 꿈 몇번이나 꿔봤는데 정말 미치는줄 알았네요~ㅋㅋㅋ
      아직도 일병시절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라는 획기적인 노래가 나온걸 기억합니다

    • @pogni7417
      @pogni7417 3 года назад +2

      @@Farakorea 저랑 비슷한 시기에 입대하셨네요. 일병 휴가때 친구들이랑 당구장 갔는데 티비에 서태지와 아이들 보며 쟤네 누구냐? 물으니 다들 이상한 눈으로 저들 보더군요

  • @LQg3355
    @LQg3355 4 года назад +18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충성!

  • @zilan7542
    @zilan7542 4 года назад +17

    장교로 근무하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 @user-lw8xu8fp2l
    @user-lw8xu8fp2l 4 года назад +12

    갑자기 39개월 장교복무했다니 컨텐츠의 신뢰가 훅 올라가네요 ㅎ

    • @user-fb6bm8oq6r
      @user-fb6bm8oq6r 2 года назад

      중간에 전역했나보네요....그런 자연스런 단위는 없는걸로 아는데...

    • @user-gg8vm3di4f
      @user-gg8vm3di4f 2 года назад

      @@user-fb6bm8oq6r ROTC..중위 제대...만기제대 39개월

  • @k1945k1
    @k1945k1 3 года назад +6

    복무 18개월으로 줄인 것은 정말 잘 한 일이죠.
    과거 보다 엄청나게 압박이 줄었을 겁니다 .
    이제 군바리라고 안 합니다 많이 인식 좋아졌어요.
    자발적으로 사람들이 병사에 대해 바꾸고 있어요
    여자도 병역의 의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대체 복무라도 해주세요. 그게 평등입니다. 그래야 자신들이 받은 특혜를 감사할 줄 알겠죠.

  • @johnpark9188
    @johnpark9188 3 года назад +4

    39개월...학사장교...저도 40기^^! 방갑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 @hnl6512
    @hnl6512 4 года назад +33

    진짜 생각해보니, 군인들 중 학력이 비교적 높은게 한국이네.
    군대 갔다 온 사람들 칭찬해야함. 가끔 어느지역 가면 군인들한테 유독 못 대하는 지역있음.
    그리고 유승준(?)은 병역기피는 둘째치고 그 과정중에 한 거짓말이 너무한거임. 일부 군인이 보증(?)해줬는데 미국가자마자 국적포기... 그사람들 어떻게 됬겠어... 말이나 말지...

    • @endgame165
      @endgame165 4 года назад +7

      비교적x 압도적ㅇ

    • @sunge8283
      @sunge8283 3 года назад

      이 댓글을 보니 2004년 해병대에서 병장 말년에 복무하던 시절에 어떤 누군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국방대인가 뭐 그런 군쪽 대학 교수님중 군부대 강연 많이 다니시는 분이 오셔서 상,병장만 모아서 정신교육하던때였는데 강사님이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 자기가 국방부인가 어디에서 뽑아온 통계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육해공군해병대 중에서도 해병대가 제기억으로 대학학력 83프로(전문대며,4년제며 휴학,자퇴며 어쨋든 학교를 떠나서 여튼 다 포함)인가해서 해병대가 평균적인 학력이 가장 높다고 해서 깜짝놀랐건 기억이 있네요. 뭐 일반인 중에서 예전 생각에 개병대라 하며 못배우고 무식한 사람들 많이 지원한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이미 제가 복무했던 2000년대 초반에 해병대 경쟁률이 쎄서 학력이며 여러가지 가산점을 많이 평가했죠. 그래서 오히려 학력높은게 도움이 되었죠. 그러니 보니 예전 선배들 눈엔 상륙전에 앞에 용감하게 뛰쳐나갈 와일드한 놈들이 아닌 안경잡이며 샌님들이 해병이 된다고 요즘 해병들 나약하게 좋지 않게 바라보는 시선도 있는것도 사실이죠. 뭐 해병대가 평균학력이 더 높았다를 자랑할려는게 아니라 아마 전세계 군대중 장교,부사관 ,병 다 합해서 평균 학력이 가장 높은 곳이 한국일거라 생각듭니다.
      그리고제가 근무한 중대에 물론 지방 전문대 흔히 말하는 지잡대 뿐만 아니라 서울대 고대 경희대 등 인서울 출신들도 많았는데 학력에 상관없이 군생활은 사람에 따라 달리 잘하는 놈은 잘하로 못하는 놈음 못하였지요.

    • @prisco1604
      @prisco1604 3 года назад

      @@sunge8283 적세지감 세월이 흐르다보니 이런글도 접하게 되네요
      93-7200xxxx 5연대 해병대출신입니다. 저희때는 전문대만 다니다와도 가방끈이라고 했던기억이 나네요. 고교 졸업후 지원해서 평균나이들이 많이 어렸는데요. 여튼 학력이 높아진다는건 좋은일입니다.

  • @user-kf9zd4rg6o
    @user-kf9zd4rg6o 2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군대에 갔다온 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제인생에 있어 최고의 경험중 하나라고 봅니다. 만약 군대를 안갔다면 내가 가진 타고난 능력과 부족한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부분을 강화하거나 발전시키지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그만큼 생존능력도 향상되었습니다. 타고난 자신의 한계를 느끼게해주고 그걸 뛰어넘을 수 있는 계기를 경험할 수 있어서 저는 진심으로 군생활을 인생의 아름다움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 @dcn109g
    @dcn109g 4 года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 @Farakorea
    @Farakorea 4 года назад +5

    전 30개월 꽉 채웠는데 아래 선배님께선 36개월동안 군생활 하셨네요,
    최전방에서 지겨운 30개월 참으로 기억이 많이 나네요~

    • @user-nj5bh9sh3d
      @user-nj5bh9sh3d 3 года назад +3

      18개월인 요즘 세대는 36개월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30개월 선배님들도 사람으로 안보이더군요 그 시절에 군대서 어떻게 살아나오신겁니까 90군번 삼촌집에 군시절 사진들이 어렸을때와 지금 전혀 느낌이 다릅니다 당장 나이차 아주 많이나는 사촌형이 2년2개월 군번이었는데 지금보다8개월을 더한다고 생각하면 답이없습니다 24개월 하라해도 뛰어내리는게 답 아니었을까요

    • @Farakorea
      @Farakorea 3 года назад

      @@user-nj5bh9sh3d 90년 군번이면 저와 같네요, 저 또한 90년군번이었네요.
      최전방 철책에 근무하면서 힘들었으나 오히려 기억이 남는 군생활이었답니다.
      요즘 군생활이 짧고 편해졌다 하더라도 나름 힘든점이 있을겁니다.
      아무리 군생활이 편해져도 힘든법 이니까요.
      그래도 줄빠따 없어진것만해도 괜찮은 군영생활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 @user-nj5bh9sh3d
      @user-nj5bh9sh3d 3 года назад +1

      @@Farakorea 줄빠따 같은 것들이야 진작에 사라지긴 했지요 허나 가장 큰 점은 복무 기간의 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1년 지나면 조기진급하면 병장도 되지만 선배님 시절 군번 잘못 꼬이면 쫄따구 겨우 벗어나는 기간이니까요 아무튼 군대라는 것을 겪고나면 과거세대 분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냥 종족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할아버지께서 군생활 3년을 625때 하셨는데 이건 진짜 살아계신게 신기한 수준이구요
      하기사....선배님들 시절 정신무장된 강군들이 국가에 억지로 끌려가 군가마냥 우리가 물러나면 모두가 쓰러진단 마음으로 개만도 못한 취급 받고 정당한 보상도 없이 열악하게 30개월씩 버텨주셨으니 저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안전하게 자란 것이겠지요
      선배님과 더불어 과거세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 @Farakorea
      @Farakorea 3 года назад

      @@user-nj5bh9sh3d 그래도 알아주시니 고맙습니다.
      하긴 요즘 급여가 부럽기는 하더군요, 이병에 5400원급여 병장에 10400원 급여 였네요.
      철책근무의 생명수당으로 하루 라면1봉지가 다였으니 지금 생각하면 참 재미 있네요.
      그때는 겨울에 지뢰밭에서 눈설매 탈정도로 객기도 있었구요.
      눈썰매 타던곳에 다음해봄 화공작전을 하니 지뢰가 11발 터지던것보며 참 아찔했지요.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조심성없는 젊은 시절이었네요, 그래도 사건사고가 많았던 그시절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님처럼 그래도 선배대접해주고 고마워하는 분들이 계서서 선배님들도 감사할것입니다.
      최소한 지금의 우리나라 안보에 작은 보탬이 되었다는 자부심은 갖을테니까요.
      대표로 감사드려요~

  • @user-zq7jx8zy2q
    @user-zq7jx8zy2q Год назад +1

    아들이 강원도 최전방에 있었는데 아들만나러 가서보면 군인 아들들 키가 기본이 180이상인듯 했어요.
    체격도 좋구요 피부도 하얗고 군복까지 멋있어서 뿌듯하더라구요.
    물론 제아들도 180에 피부가 뽀얘서 ㅎ
    지나가는분들이 많이 보시긴 하더라구요.

  • @louis1071
    @louis1071 3 года назад +2

    유튜브에서 가장 흥미있게 보는 채널 - 컨텐츠도 무척 좋음.

  • @Kettlers
    @Kettlers 4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40개월 군 복무 했지만, 솔직히 군대 안 갈 수 있으면 안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공부에 뜻을 둔 학생들에겐 그 기간의 손실이 너무 크고 나중에 진로 설정에도 제약이 많아요. 사회 지도층이란 인간들이 괜히 자식들 군대 안 보내는 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군인들에 대한 대접이 좋기를 하나? 전역자에 대한 우대정책이 있길 하나?

    • @youngkikim3578
      @youngkikim3578 2 года назад

      군대를 가기싫은 당사자는 좋지... 하지만 군대대신에 공부 ?
      사람이 다양한 환경을 겪는 것은 인생에서 소중한 여행이나 마찬가지이지....그런 여행을 통해서 점수로 매길수가 없는 행복한 삶이 생기는 것이고...
      석가, 예수, 소크라테스, 공자가 과연 중학교 방정식을 풀수나 있겠는가 ?

  • @neromime
    @neromime 3 года назад +3

    우리 부모님은 면회 한 번도 안 오시고, 입대 날 맡기러 데려다 주시고 제대하는 날 찾으러 오심...ㄷㄷ

  • @wojung2417
    @wojung2417 3 года назад +1

    국방의 의무를 묵묵히 이행해주시는
    대한민국 모든 남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덕분에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 @MyHappythanworld
      @MyHappythanworld 2 года назад

      강제로 끌려가는 거에요ㅠ
      보상하거나 여자도 가야하는게 맞아요 이젠

  • @nanjing_festival
    @nanjing_festival 4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uj7uc3bt5o
    @user-uj7uc3bt5o 4 года назад +4

    하..... 마지막 멘트에 처음으로 댓글을 다네요, 군대 갔다온 한국 남자만이 느끼는 그 심정...

  • @user-dt1ss6jm9m
    @user-dt1ss6jm9m 3 года назад +3

    중국인이 고백하네.. 중국의 주적은 한국,, 그럼 한국의 주적은 중국, 일본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 대통령은 특전사로 군복무하셨다..!!
    국민이 이제 우리나라도 리더들도 모두 그렇게 바뀌게 만들것이다.

  • @user-qj3tj3es1o
    @user-qj3tj3es1o 3 года назад +1

    군대에 가기 전날밤이 생각나네요.
    군대 가기전 많은 꿈을 포기하고 군에 가야 하는 한국남성의 숙명이지요.

    • @user-ch1fs6gm7k
      @user-ch1fs6gm7k 3 года назад

      군대가기전날 여자친구랑 친구들이랑 밤세도록 술마셨는데..ㅋㅋㅋ
      먹고 죽자! ㅎㅎ

    • @user-ss9yy1hf4j
      @user-ss9yy1hf4j 3 года назад

      입소후 술이 깰만하니 조교가 옆에서 모두에게 하는말
      여기가 사회인줄 아냐고 욕을 하던데
      이상하게 다른건 기억이 안나는데 이게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 @user-rn6qe8zk9u
    @user-rn6qe8zk9u 3 года назад +2

    길거리에서 군인들 보면, 진짜 뭐라도 사주고 싶고 밥값 내주고 싶더라ᆢ
    진심 고마워요^^

  • @te1501
    @te1501 4 года назад +5

    군에 자원해서 남들보다 조금 길게 다녀왔지만 인생에 다시없을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인내, 끈기, 절제, 깡, 싫은 사람과 생활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 @user-ry1zq8md7p
    @user-ry1zq8md7p 4 года назад +10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아~~~
    눈 내린 전선을 간다~~

    • @prisco1604
      @prisco1604 3 года назад +3

      아 자꾸만 진짜사나이 그 조교가 생각나네요ㅠㅠ 생각만해도 터질거같은ㅠ

    • @user-be3se1qj7s
      @user-be3se1qj7s 3 года назад +1

      젊은 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 입는 노송은 말을 잊었네.

    • @s.koreaman1933
      @s.koreaman1933 2 года назад +1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 @captainjerry3098
    @captainjerry3098 3 года назад +1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정말정말 감사합니다.제가 이렇게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당신들 덕분입니다.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 @user-uj6ou4rc3p
    @user-uj6ou4rc3p 3 года назад +1

    77년1월 논산훈련소 입대.. 화천 풍산리 에서35개월 군생활후 전역
    피복이 시원찮아 엄청춥고 오래전 지난 시절이지만 그당시만해도 먹을게 부족해서 배가 많이 고팠었지요

  • @hoons8349
    @hoons8349 4 года назад +8

    한국 고위층 인사나 기업들..... 다른곳은 모르겠고.........
    LG 그룹 남자들 보면 다 현역 갔다온다고 하던데요.......

  • @user-ch7gj5zs3t
    @user-ch7gj5zs3t 4 года назад +13

    거지같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지만 남자들끼리 술먹으면 훈장과 같은 자기 고생담 .. ㅎㅎ
    근데 영상의 댓글들이 평소 중국 친구들 답지 않게(?) 훈훈하네요.

    • @tekjin8058
      @tekjin8058 4 года назад

      여성들의 코멘트가 다수인건 아닐까요?

  • @SimpleLife77777
    @SimpleLife77777 3 года назад +1

    난 공군 하사관으로 지원해갔지.
    항공기 정비업무 하면서 자긍심이 아주 높았지.
    내 청춘 하늘에~~~

  • @stern121
    @stern121 4 года назад +1

    내년에 21살이 되는 우리 아들도 군대를 가야 한다는게 참 슬픕니다.
    내가 30년전 군생활을 할때 설마 우리 아들 세대는 군대 안가겠지 했는데 우리 아버지 나, 그리고 아들까지 가야 하다니..그 좋은 20대 초반의 아름다운 시간들을.....
    어서 빨리 통일되어서 모든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공부하고, 연애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일을 하는 시대가 오면 좋겠습니다.
    "
    아들 낳지 말자, 자네 말이 옳소. 아들 낳지 말자, 자네 말이 옳소..."

  • @user-do3po5hg8c
    @user-do3po5hg8c 3 года назад +3

    모든 군복무를 마친분들 현역분들 감사합니다^^

  • @wonheepark9595
    @wonheepark9595 4 года назад +5

    군을 무시하는것이 아니라 7~80년대 군사독재시절 이를 갈던 그때를 말하는거지 그래서 이미지가 나뻐졌지만 속으로는 한국의 군은 정말 자랑스럽다!!! 한국남자로 태어났으니 군생활은 숙명이지.. 못가거나 안갔다고 차별할 생각도 없다 나같아도 안가고 싶었다.. 그만큼 힘들고 정말 자신과의 싸움의 기나긴 시간이기도 했다.. ㅎ

  • @user-sf1es8wd5n
    @user-sf1es8wd5n 2 года назад

    특전사 중사 전역한지 18년이넘었네요
    누구나 군대를 사랑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그시절 인생을 살면서 젓과 같은 꿀이흐르는 그곳에 다녀온 저로서는 인생은 도전이요 내가 가지고갈 인생 이다라며 정말 버티고버티었지요
    그시절 힘들지만 교도소가 아니잖아요
    용기와 나를지켜주는 자존심하나로 버티었네요
    지금은 추억입니다
    지금 전쟁이 난다해도 그시절 격은 거
    잊지도 못하고 머릿속에 심고 살고있습니다
    최선을다하는 삶이 나라의 국력이고 내자신의 힘입니다

  • @sehyeoun4088
    @sehyeoun4088 3 года назад +2

    집집마다 있는 예비역들 전쟁으로 가족을 잃는다면 모두 사신으로 변할거다 일본이든 중국이든 북한이든 그들이 도발하면 잠든 예비역을 깨우는 것이지

  • @user-vl9rn1gd3q
    @user-vl9rn1gd3q 3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군에 갔다오신 분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근데요 술좌석에서 군대의 얘기을 넘 많이 아주 많이 하시니..,
    여좌들은 경험이 없으니 공감을(아는게 없어서) 못하는 겁니다
    아주 많이 존경합니다!

  • @yamiyami595
    @yamiyami595 4 года назад +21

    한국 사회가 군인을 보는 시각이 좋지 않다고? 전혀 그런 거 없는데

    • @PrettyT-rex
      @PrettyT-rex 4 года назад

      군필자가 미필자를 업신여기니 여자들도 따라함

    • @dkdnddkri15
      @dkdnddkri15 3 года назад

      아님 군필자만 군필자를 까는 이상한?대부분의 국민들 군인에게 감사함

  • @user-ub7bd7zo1y
    @user-ub7bd7zo1y 3 года назад +1

    제도때문에 군에 가지만
    얻는 것도 많습니다.
    제일 큰 것은
    나의 땀과 피와 희생으로
    작게는 사랑하는 내 가족과 친구를 지키는 것.
    크게는 국민과 국가를 지키는 것.
    조직을 위한 희생을 배우고,
    인내와 이타심을 배우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는 것등을 배우지요.
    그러한 이유로 군대를 갔다 온 사람과 안갔다 온 사람은 사회생활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군 경험유무는 말만 하는 사람과
    행한 사람과 차이입니다.

  • @ysh8545
    @ysh8545 3 года назад +2

    요즘 군대는 모르겠지만 군대는 다른세상이다 전역하면서 집으로가는 버스를 기다릴때의 기분이란 말로 표현할수없지

  • @vannikim4571
    @vannikim4571 3 года назад +3

    내 20대 해병대 군시절이 가장 값진 경험이었음
    제대한지 18년 됐지만
    아직도 친한 중대원들이랑 연락하면서 지냄
    뭔가를 추억 할 수 있다는게 너무 값진거 같아요

  • @user-tj5jk4ix5u
    @user-tj5jk4ix5u 3 года назад +4

    나 군복무 때는 육군 만기 30개월이었는데, 지금은 몇 개월인가요?
    대학 1학년 마치고 겨울방학 때 입대해서 군 복무하고 3년만에 복학하니, 동기 여학우들은 대학 4학년을 마치고 이미 졸업했더군요.
    대한민국 남자라는 이유로 3년을 강제 삭제당한 느낌이 들었을 때의 허탈함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 @huisungjeon6723
      @huisungjeon6723 3 года назад

      전 96군번인데 2년2개월 총 26개월 군복무 했습니다

    • @user-fv8zo3wt3r
      @user-fv8zo3wt3r 3 года назад

      86.7월 군번입니다. 1학년 마치고 교련하셨으면 28.5개월 하셨겟네요.제가 그랬습니다
      지난 7월이 입대 35주년..

  • @user-wv9fp5uq4e
    @user-wv9fp5uq4e 2 года назад

    걍 빨리 갔다오고 치우자 그때 이맘밖에 없었음ㅎ 정말 우리국민들 어질고 불의를보면 못참고 우리는 대단한 민족성을가진 사람들을 이웃으로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ㅎ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ㅎ

  • @snowflower483
    @snowflower483 3 года назад +2

    우리 할부지도
    우리 아빠도
    내 남동생들도
    내 남편도
    내 두 아들들도...
    전부 현역병...

  • @user-kd7sj5kp9u
    @user-kd7sj5kp9u 4 года назад +5

    오 39개월하셨다면 학사장교였겠네요? 저도 39개월 했는데...ㅎㅎ

  • @SM-bw9vh
    @SM-bw9vh 4 года назад +22

    주적인 너희들 애들이 왜 우리나라에서 아이돌 생활하면서 돈을 버냐

  • @poolglim
    @poolglim 3 года назад +1

    젊은 날의 2년을 군대에서 낭비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굉장한 낭비겠지만...
    인생 전체를 보면, 삶의 무게를 짊어질 수 있는 원천적인 힘과 정신을 생기게 해주는 것이 군복무 기간이다.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기왕 가야할 거라면...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경험하는게 좋다.

  • @user-lx1bo9mn5o
    @user-lx1bo9mn5o 4 года назад +2

    솔직히 울 아버지같은 어른들이 다 군에서 청춘을 보내었으니..군에 대한 거부감이나 반발은 없었다..다들가니..80년대 그리 데모를하고 정부가 싫어도 입영영장을 받으면 흑흑하면서도 가는게 군대였다...정부를 지키기위해 가는게 아니라 나라를 지키려고 가는거니...참 그때 최백호의 입영전야란 노래는 명곡이지...아쉬운 밤 흐뭇한 밤 뽀얀 담배연기 둥근 너의 얼굴 보이고 넘치는 술잔에 사나이 정이......음 솔직히 지금 또 26개월 군생활해라고하면 흐미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ㅋㅋㅋ

  • @user-lj4xv7wu8d
    @user-lj4xv7wu8d 4 года назад +3

    한국 남자들은 군대에 갔다와야 진정한 사나이가 됨니다 과거 우리 나라는 침략을 많이 당하고 일제 침략하에 나라잃은 서러움도 많이 당했지요 나라잃고 과연 행복한 삶을 살게 될까요 내 나라가 있어야만 내가족 내 형제 자매 더 나이가 내 민족의 행복한 삶이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래서 내 나라 만큼은 내손으로 지켜 내 자식 내 손자 까지 더 오랜 세월이 흐르고 흘러 대한민국 이란 나라가 끝까지 존재해야만 한다는 한가지 이유 만으라도 대한민국의 사나이라면 군대를 갔다 와야 겠지요

  • @user-wf4lf6sb3o
    @user-wf4lf6sb3o 3 года назад +3

    2년전에 군대 갔다왔는데 이 나라에 그나마 있던 애국심마저 없어짐ㅋㅋ

  • @user-kk9kh1ib8w
    @user-kk9kh1ib8w 3 года назад +2

    재미있게 보다가 마지막에 해주시는 말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여러분들이 계셔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 @bogojag9769
    @bogojag9769 Год назад +1

    나는 뿌듯하다 도시락 방위가 아니라서
    나이50중반이지만 어떠한상황이 와도
    돌진! 앞으로다 이 한목숨 아까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