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언급된 새겨들을만한 멘트를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 사람간의 인연이란 상대방에게 잘해주려는 의식에서부터 시작된다. 2. 누군가에게 베풀고자 할 땐 베푼것에서 끝내야지 베푼 만큼의 무언가를 바라지 않아야 한다. 바라는 순간이 곧 원수가 되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3. (지도자로서) 사람을 구별하기 시작하는 순간 지도자의 자격을 상실하는 것이다. 4.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분야를 막론하고 짧지만 굵게 도전해야 한다. 그래야 싹이 보이면 더욱 그 일에 집중할 수 있고,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빨리 접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5. 세상이 추구하고 원하는 방향에 틀을 맞추어버리면 하나같이 특색이 없는 세상이 되어버린다. 모두가 전부 똑같은 의식과 흉내 속에서 살게 된다. 자신만의 고유하고 특색있는 존재 가치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6. 지도자로서 누군가를 가르칠 때, 제자로부터 존경은 나중에 받는 것이지만 신뢰는 지금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 신뢰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은 제자는 그 이후에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준 지도자를 존경하게 된다. 7. 의사가 자신의 몸에 대해 책임져주기 전에 본인이 먼저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의사가 호출할때는 이미 늦는 것이다. 즉, 간절한 사람이 먼저 우물을 파야된다. 리더가 자신을 만들어주길 기다리고 바랄때는 이미 늦는다. 대단하다. 이 짧은 인터뷰에서도 이렇게 많은 견해를 언급했는데, 아주 오랜 기간을 야구라는 한 우물만 파면서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냈으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 내공이 쌓였을까...
진짜 돌아보면 김성근 감독 밑에서 던지고 치던 선수들 대다수가 감독님 존경한다고 함. 단순히 사회생활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투수 혹사가 실리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만 선수들 개개인에게는 정말 자존감 오르는 일 아닐까? 자신을 그만큼 인정하고 신뢰한다는 거니까.
저는 야구에 대해서 문외한에 가깝지만 김성근 감독님의 인터뷰는 정말 배울 것이 많아서 늘 찾아 봅니다. 국내, 국외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인터뷰를 다 챙겨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인터뷰보다 좋았습니다. 이렇게 내실있는 방송을 기획해 주시고 들려 주셔서 감독님과 인터뷰어이신 이영미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흡사 겨울에 운동하고 찬물로 샤워를 하는 청량감과 (좋은 의미의) 경각심까지 얻었습니다. 이영미 기자님의 앞으로의 모든 인터뷰를 챙겨 보겠습니다. 구독은 처음에 채널 생겼을 때 부터 했었는데요. (저는 인터뷰라는 거 자체를 넘 좋아해서) 앞으로도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좋은 말씀 들려 주신 김성근 감독님의 근성,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깁니다. 채널 만드시는 모든 스텝들 올해에는 더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김성근 전성기인 07-10시즌은 sk도 전성기였지만 한국야구의 피크였다 김성근에 대항하기 위해 김경문 로이스터 선동렬 등이 죽어라 했지 베이징 금메달 wbc 준우승이 다 그 바탕으로 나온것.. 그 왕조가 이만수가 받고도 2년을 더 갔고 힐만때 우승도 그 영향의 연장선..한번 만들어진 팀은 쉽게 무너지지 않음
스톡킹에서 모든 선수가 말함. 어깨 아낀다고, 몸 아낀다고 그냥 소리소문없이 이름도 없이 사라질거냐. 아니면 아파도 할만큼 다 하고 은퇴할거냐. 모든 운동선수들이 은퇴할때 되면 다 아픔. 왜? 내 몸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서 세계 탑을 찍고싶은 목표 때문에 태릉에서 죽어라 일하거든 근데 왜 유독 야구만 선수가 한계치까지 가면 욕하는지 ... 축구선수한테 선발 뛰지말라할거임? 경기 안뛰면 실력 줄어드는데?
가장 어이없는게 송창식 선수죠. 본인 스스로 은퇴후 벌투논란에서 그거 별거 아니라고, 밸런스잡는데 도움되었다고 이영미 기자와 인터뷰까지 작년에 나왔는데도 아직까지 벌투네 혹사네 떠들고 있으니..... 확실히 이나라는 뭔가 물어뜯을 대상을 선정하고 그냥 무조건 물어뜯으며 자기만족을 하는듯...
김성근 감독님 스토리 어마어마하지 현재 야구보면서 꼭 뭔가가 정체성이 없어지거나 무너지나 싶으면 불타는 그라운드는 꼭 챙겨보는데 ㅋㅋ 아마 김성근 감독님 스토리 풀면 김광현 지분도 어마어마한데ㅋㅋ 정근우인터뷰때 와서 ㅋㅋㅋㅋ 아마 결혼식 주례도 나올듯 박재상 김광현도 결혼식때 김성근 감독님 불렀지ㅋㅋ 이런영상이 올라올때마다 ㄹㅇ 옛날 생각이 드네
이거지... 일단 잘하든가 해야지 굵고 길게라는 말이 생기지 못하면 그냥 아 있었구나... 라고 생각이 갈 수 밖에 없음... 참 이게 아이러니한거 같음 많이 던져야 밸런스 라든지 감각이라든지 그런게 만들어지는데 많이 던지면 부상이 생길 수 있다는.......... 잘하려면 많이 훈련해야하고 또 많이 훈련하면 부상이 있을 수 있고 이거 보면 정답은 없는 듯 그냥 결과론임 그 선수가 굵고 길게가면 이 방법이 성공인거고 짧게 가면 실패고...
혹사언급될때마다 나오는 선수가 신윤호선수입니다. 사람들이 김성근혹사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하면서 감독님욕 엄청 했었습니다. 시간되시는분은 신윤호선수 인터뷰 찾아보세요. 김감독님에게 감사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저그런 선수로 끝났을건데 억대연봉 받게 해줘서 감사하다고요. 자기가 망가진건 스스로 자기절제 못해서라고 말하더군요. 은퇴하고도 다시 공던지게 해달라고 김감독님찾아간 분입니다.욕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보면 자기몸 망가뜨린 사람에게 욕이나하지 다시 찾아가겠습니까?
롸켓 어깨 아작낸게 김성근감독이라고 그렇게 욕질 해대고 하더니 정작 롸켓은 이렇게 본인이 직접 제발로 찾아와서 함께 인터뷰하고 고맙다고 하네.. 전에 심수창도 그런 얘기 했었지.. 싱싱한 어깨로 이름한번 못 알려보고 은퇴하느니 어깨 아작 나서 못쓰게 되더라도 불꽃처럼 타오를거라고.. 프로 선수들이라면 누구나 다 똑같은 생각할거라고.. 옛날 사람이니 혹사라는 개념을 현대와 정확히 대입시켜 훈련하고 감독하는 감독은 아니지만 선수의 상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어떻게 적재적소에 써야 되는지 아는건 김성근 감독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현재 대한민국 프로야구판 에서는..
심수창이 그러더라 어깨 아낀다고 못해서 은퇴하나 연습많이해서 어깨 아파 은퇴하나 결과는 은퇴라고 그런데 연습많이 한것이 후회는 안남는다고.. 성근옹은 짧고 굵게 해보고 안되면 새로운일을 빨리시작할수 있다는거에 배움을 느낀다
영상에서 언급된 새겨들을만한 멘트를 몇가지 정리해보자면
1. 사람간의 인연이란 상대방에게 잘해주려는 의식에서부터 시작된다.
2. 누군가에게 베풀고자 할 땐 베푼것에서 끝내야지 베푼 만큼의 무언가를 바라지 않아야 한다. 바라는 순간이 곧 원수가 되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3. (지도자로서) 사람을 구별하기 시작하는 순간 지도자의 자격을 상실하는 것이다.
4. 자신의 일에 대해서는 분야를 막론하고 짧지만 굵게 도전해야 한다. 그래야 싹이 보이면 더욱 그 일에 집중할 수 있고,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빨리 접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5. 세상이 추구하고 원하는 방향에 틀을 맞추어버리면 하나같이 특색이 없는 세상이 되어버린다. 모두가 전부 똑같은 의식과 흉내 속에서 살게 된다. 자신만의 고유하고 특색있는 존재 가치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6. 지도자로서 누군가를 가르칠 때, 제자로부터 존경은 나중에 받는 것이지만 신뢰는 지금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 신뢰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은 제자는 그 이후에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준 지도자를 존경하게 된다.
7. 의사가 자신의 몸에 대해 책임져주기 전에 본인이 먼저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의사가 호출할때는 이미 늦는 것이다. 즉, 간절한 사람이 먼저 우물을 파야된다. 리더가 자신을 만들어주길 기다리고 바랄때는 이미 늦는다.
대단하다. 이 짧은 인터뷰에서도 이렇게 많은 견해를 언급했는데, 아주 오랜 기간을 야구라는 한 우물만 파면서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냈으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 내공이 쌓였을까...
저말씀들은 지금도 써먹는것도 많음 자기만의 고유성있는건 지금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함
진짜 돌아보면 김성근 감독 밑에서 던지고 치던 선수들 대다수가 감독님 존경한다고 함.
단순히 사회생활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투수 혹사가 실리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만 선수들 개개인에게는 정말 자존감 오르는 일 아닐까?
자신을 그만큼 인정하고 신뢰한다는 거니까.
언론에서 죄다 혹사 이슈 논란있지만 정작 그선수들은 김성근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김성근이 키워준 제자라는뜻이지
물론 혹사논란은 피할수없지만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가르쳐준 참스승인건 변함없는 사실
선수들이 고마워한다는게 김성근식 훈련법의 우월성을 증명하는건 아니지만 김성근 감독의 진정성만큼은 분명히 증명하는거라고 봄.
최동수나 심수창이 하는 말 ..."어깨 튼튼하게 은퇴하면 뭐하냐고.. 야구 못해서 마음이 아픈거 보단 몸이 아픈게 더 낫다.."
세이콘이니 혹사니 개소리 해도 김성근 감독은 선수들에게 존경받는 명장중의 명장이다
야구판에 김성근이 있고 없고 차이가 크다.
호불호를 떠나 크보 전성기 때는 김성근이 있었다는 거
뭔가 한 축이 되어 흥행을 주도한 것도
팬들 또한 진심으로 열정이었던 것도.
베풀고 바라지 말라......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김성근 감독은 야구의 신이기도 하지만 인생의 철학자 이기도 합니다~^^
저는 야구에 대해서 문외한에 가깝지만 김성근 감독님의 인터뷰는 정말 배울 것이 많아서 늘 찾아 봅니다. 국내, 국외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인터뷰를 다 챙겨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인터뷰보다 좋았습니다. 이렇게 내실있는 방송을 기획해 주시고 들려 주셔서 감독님과 인터뷰어이신 이영미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흡사 겨울에 운동하고 찬물로 샤워를 하는 청량감과 (좋은 의미의) 경각심까지 얻었습니다. 이영미 기자님의 앞으로의 모든 인터뷰를 챙겨 보겠습니다. 구독은 처음에 채널 생겼을 때 부터 했었는데요. (저는 인터뷰라는 거 자체를 넘 좋아해서) 앞으로도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좋은 말씀 들려 주신 김성근 감독님의 근성,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깁니다. 채널 만드시는 모든 스텝들 올해에는 더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맞아. 찾아가서 어필을 해야돼. 나 생각해주겠지 하고 있는건 잘못된거야.
저절로 머리숙여집니다
후회없이 던져보고
빨리 이길이 아니면 다른길 찾아야죠
진짜 어버이같은 숭고한 마음에 제가 감사드립니다
손해 절대안보고 손안대고 코풀려는 심리가 많은 사회분위기에서 김성근 감독님께서 많은 메세지를 주시네요~
감독님이라서가 아니라 본인의 철학과 확신 그리고 끊임없이 공부하시고 분석하시는거 보면 누구라도 배우고 싶을듯 감독님의 말씀이나 정신은 야구뿐 아니라 누구에게라도 배울점이 많다 ㅜㅜ 지금이라도 볼수있어서 배울수 있어서 감사하다😢
김성근 감독은 야구를 정말 잘 아시고 진짜 진짜 야구를 사랑하심
야구도 야구지만 살아가는 방법, 사명에 대한 아주 좋은 강의같아요.
김성근감독님을 시기하는 사람과 존경하고따르는 사람
두부류가 많은것같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김성근 감독님에 대한 평가는 그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의 성적과 판단을 들어보면 되는거죠. 존경합니다.
철학이 분명한고 명료 한 분이시조 우리 야구 사에선명한 족적을 남기신 분이시고 요 외부 에서 판단은 뒤로 미룹시다 전 이분의 마인드 철학이 존중받어야 하고 존경받을수 있어야 함니다
SK팬으로서 2000년대 후반기 왕조건설 감사했습니다!!!
제일 존경하는 야구인
우리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이영미기자님 감사합니다. 울거같아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ㅠ
팀을 강조하는 감독님이 요즘엔 시대가 세대가 바뀌어서 생각도 바뀌었다고 이해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게 대나무 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유연함도 보여주시네요.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기자님 감사합니다.
김성근 감독님 말씀중에 가장 와닿는말이
육체는 정신이 지배하는거야...
웨이트를 즐기는데 딱 저 말을 밥먹듯 하면서 운동하거든요
정말 명언이에요
육체는 정신이 지배하는것
가장 좋은 게 안 아프고 오래 잘하는 거겠지만,
운동 선수가 제일 비참한 게 몸은 건강한데, 실력이 없어서 짤리는 경우.
비즈니스도 마찬가지인 거 같습니다.
한화 감독시절 기레기들에게 휘둘려서 사퇴하시고 팬들도 등돌렸을 때 너무도 가슴이 아팠는데
은퇴전에 감독으로서 정점을 한 번 거 찍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6:00 감독님의 철학이 진하게 느껴지네요
나이가 들수록 김성근 감독님 말씀의 깊이가 더욱 느껴집니다
김성근 감독은 야구 지도자를 넘어 위대한 철학자 같다
한화의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듣다보니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어느 노년의 철학자에게 듣고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제 삶을 다시 뒤돌아 보게 되는 인터뷰 였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가늘고 길게 사는 것보다 굵고 짧게 사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마음을 울리네요. 김성근 감독님과 이동현 해설위원 섭외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고 유익하게 시청했습니다.
한분야에 오랫동안 깊게 파고들면서 세월이 쌓여야 다다를수 있는 장인의 경지를 보는 듯한 인터뷰네요.야구팬 으로서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귀감이 될만한 말씀 감사합니다.감독님 건강하세요.
김성근 전성기인 07-10시즌은 sk도 전성기였지만 한국야구의 피크였다 김성근에 대항하기 위해 김경문 로이스터 선동렬 등이 죽어라 했지 베이징 금메달 wbc 준우승이 다 그 바탕으로 나온것.. 그 왕조가 이만수가 받고도 2년을 더 갔고 힐만때 우승도 그 영향의 연장선..한번 만들어진 팀은 쉽게 무너지지 않음
김성근 감독님 야구를 떠나 통찰력 있는 조언들 많이 해주시네요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정말 명장이신거 같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이제 다시 한국으로 와주세요~
06:00
가늘고 길게 vs 굵고 짧게
진짜 고정관념 박살내버리는 혜안 놀랍네요 ㄷㄷㄷ
비오면 비온다고 쉬고 눈오면 눈온다고쉬면 프로하면 안될듯! 감독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스톡킹에서 모든 선수가 말함.
어깨 아낀다고, 몸 아낀다고 그냥 소리소문없이 이름도 없이 사라질거냐.
아니면 아파도 할만큼 다 하고 은퇴할거냐.
모든 운동선수들이 은퇴할때 되면 다 아픔.
왜? 내 몸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서 세계 탑을 찍고싶은 목표 때문에 태릉에서 죽어라 일하거든 근데 왜 유독 야구만 선수가 한계치까지 가면 욕하는지 ... 축구선수한테 선발 뛰지말라할거임? 경기 안뛰면 실력 줄어드는데?
김성근 감독님있을 때 한화 팬이었지만 떠나신 후 야구를 끊었습니다.
감독님 영상은 무조건 본방 사수임
오늘 특별손님은 이동현선수가 나오는군요
항상 인터뷰때마다 좋은 얘기 해줘서 응원팀 선수는 아니었지만 좋아하는 선순데
오늘 방송 기대됩니다
꼰대인줄알았는데 생각도 되게깊으시고 요즘 시대에 맞는생각을하시네요..... 김성근 감독님사랑해~~~~~예예예
영혼있는 삶!! ㅠㅠ 감독님.. 존경합니다!
어느분야에서든지 해당되는 말씀 하시네요 진짜 야구를 사랑하시는것 같아요
가장 어이없는게 송창식 선수죠. 본인 스스로 은퇴후 벌투논란에서 그거 별거 아니라고, 밸런스잡는데 도움되었다고 이영미 기자와 인터뷰까지 작년에 나왔는데도 아직까지 벌투네 혹사네 떠들고 있으니..... 확실히 이나라는 뭔가 물어뜯을 대상을 선정하고 그냥 무조건 물어뜯으며 자기만족을 하는듯...
야구뿐만 아니라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새겨야할 말씀들을 많이 해 주시네요!
크으 감독님 존경합니다
대단하신분이고 본받을께 많은분이시내 김성근감독님은
한화의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진정한 프로다.
이야 명언이다. 가늘고길게~ 는 사람들의 바램일뿐이지. 현실에서는 가늘면 아슬아슬 짤릴듯말듯 언제 짤릴지 모르는 불안한 인생을 산다는거...
진짜 야구만 생각하는 노인네....다른거 절대 생각안하는 노인네...그래서 존경스러움
최강야구에서도 짧게짧게 감독님의 말씀에서 아 그렇지 하는 깨닫는 부분이 있었는데 오늘도 참 좋은 말씀에 저는 또 깨닫고 생각합니다,,,, 무릇 기초가 튼튼해야 나중에 쫒기는게 아니고 즐길수가 있는 거라 생갑합니다
김성근감독님 너무뵙고 싶습니다 쌍방울때부터 팬입니다 이제 야구안봅니다 재미도없고 선수들 의욕들도없고 재미가 없어요 빨리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김성근 감독님 야구를 보고싶습니다
진짜 이런 꿀잼 이야기는 이영미 기자의 썸타임즈에서만 볼 수 있어요!
배울게 많은 마음가짐
김성근 감독님 스토리 어마어마하지 현재 야구보면서 꼭 뭔가가 정체성이 없어지거나 무너지나 싶으면 불타는 그라운드는 꼭 챙겨보는데 ㅋㅋ 아마 김성근 감독님 스토리 풀면 김광현 지분도 어마어마한데ㅋㅋ 정근우인터뷰때 와서 ㅋㅋㅋㅋ 아마 결혼식 주례도 나올듯 박재상 김광현도 결혼식때 김성근 감독님 불렀지ㅋㅋ 이런영상이 올라올때마다 ㄹㅇ 옛날 생각이 드네
감독님도 대단 하시지만 이동현 선수도 훈륭한 지도자 될거 같네요
훌륭한임
듣고보니 공감이되네요, 가늘고 길게보단 굵고 짧게 가야 적성이 아니다 싶으면 빨리 다른길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있다. 전성기 짧은 운동선수 입장에선 진심 틀린말이 아닌듯하네요.
이거지... 일단 잘하든가 해야지 굵고 길게라는 말이 생기지 못하면 그냥 아 있었구나... 라고 생각이 갈 수 밖에 없음... 참 이게 아이러니한거 같음 많이 던져야 밸런스 라든지 감각이라든지 그런게 만들어지는데 많이 던지면 부상이 생길 수 있다는.......... 잘하려면 많이 훈련해야하고 또 많이 훈련하면 부상이 있을 수 있고 이거 보면 정답은 없는 듯 그냥 결과론임 그 선수가 굵고 길게가면 이 방법이 성공인거고 짧게 가면 실패고...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양으로 실력 생기면 그 후는 질로 가야죠
첫야구입문 ㅡ한화 이글스
김성근감독 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때 진짜 삶의 원동력 재미
지금은 야구 뭔가 싶다
그때 야구 자체가 넘 좋았는데
울림이 있는 말씀이시네요 진짜 요즘사람들 문제많다고 느낍니다
혹사언급될때마다 나오는 선수가 신윤호선수입니다. 사람들이 김성근혹사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하면서 감독님욕 엄청 했었습니다. 시간되시는분은 신윤호선수 인터뷰 찾아보세요. 김감독님에게 감사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저그런 선수로 끝났을건데 억대연봉 받게 해줘서 감사하다고요. 자기가 망가진건 스스로 자기절제 못해서라고 말하더군요. 은퇴하고도 다시 공던지게 해달라고 김감독님찾아간 분입니다.욕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보면 자기몸 망가뜨린 사람에게 욕이나하지 다시 찾아가겠습니까?
감독님 사랑합니다
기자들끼리 언론이까는거지 진작 제자들이나선수들은 까는사람없음
포기한선수들도 다시쓰는 김성근식 야구사랑 전존경합니다
감독님 제자 특집 ㅋㅋ 여기 없는 흉도 보고 추진 부탁드립니다 기대되요~~~^^
인정 이분은신
가문에 영광 울 성근 아제 파이팅 입니다..장손 큰 집 조카배상
Sk 왕조시절 감사했습니다 감독님 !!!
감독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감독님 항상 오해속에 있지만 sk시절 행복한야구보여주셔서 감사해요 그리워요 가끔^^
두분사이 보기너무 좋음. 훈훈
김감독님 건강하세요 ~^^
이동현 위원의 예의바름은 어릴때부터 였나보네요...역시
저정도 분이면 시기 질투가 많죠
왜 반대만 했을까 kbo는 ..
지금 현상황이 다보여주고 있죠
감독님 건강하세요 우리나라 프로야구의 전성기는 감독님 계실때
였던것 같습니다 지금 야구판은 두산빼면 어휴
김성근 감독님 인터뷰 3편에서 한화 시절 쓰였던 응원가에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굵고 짧은게 짧은게 아니라 그게 길게 간거다....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진짜멋진분
꽃이 지고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ㅠㅠㅠㅠ 바람불면 감독님인줄 알겠습니다 ㅠㅠㅠㅠ
존경스럽습니다
지금의 한화를 보면 야신이 맞다는걸 확신하게 됨.
김성근감독의 얼굴모습이 성철스님처럼 보이는군요.....해탈한 부처의 모습같아요
참지도자라는 단어는 이분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라는걸 느끼고갑니다
히잉 감독님 보고싶었어요^^ 👍 존경은 나중에 신뢰는 현재형!!!💙
야구감독은 욕을 안먹을수가 없음 감독이 되어버리면 9개구단의 적이 되어버리니까 집중포화해서 공격당할수밖에 없는 포지션.. 내가 가장 어이없던건 김성근 SK왕조 시절에 너무 잘하니까 9개 구단 팬들이 공격한다는게 SK야구 재미가 없다 ㅋㅋ 이거 듣고 두손 들었음 ..
7개 구단아나였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 현대 야구에서 와서 더욱더 김성근식 분업야구가 정밀화되었죠.
롸켓 어깨 아작낸게 김성근감독이라고 그렇게 욕질 해대고 하더니 정작 롸켓은 이렇게 본인이 직접 제발로 찾아와서 함께 인터뷰하고 고맙다고 하네.. 전에 심수창도 그런 얘기 했었지.. 싱싱한 어깨로 이름한번 못 알려보고 은퇴하느니 어깨 아작 나서 못쓰게 되더라도 불꽃처럼 타오를거라고.. 프로 선수들이라면 누구나 다 똑같은 생각할거라고.. 옛날 사람이니 혹사라는 개념을 현대와 정확히 대입시켜 훈련하고 감독하는 감독은 아니지만 선수의 상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어떻게 적재적소에 써야 되는지 아는건 김성근 감독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현재 대한민국 프로야구판 에서는..
솔직히 모르겠다 뭐가 정답인지 허나 김성근감독님 같은분은 꼭 필요하다는건 확실히 알겠다
이런 좋은분이셨네...
이동현 위원 참 보면볼수록 괜찮은 사람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그 시절 sk는 진짜 절레절레....
쌔도 너무 쌔 진짜. 야구 기계같은 느낌
혹독하지만 정이있는 김성근 감독
김성근이 옳다
타팀팬이지만 한화의 마지막불꽃... 부럽고 무서웠다
저희도 그때가 가장 뜨거웠지 싶습니다. 또 뜨거워질겁니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백번 맞는 말씀임
구독합니당~~
제3자 관객 입장에서 볼때는 훈련은 똑같이 하되 각선수들의 폼 이나 훈련은 똑같이가아닌 그 선수에 맞게 따로 개별적으로 잡아야된다라는게 정설이자 개념인데 야신님이 그대로 하신거였다! 그래서 sk때 선수들 모두가 창조적이고 특색 있었던 폼과 능력이 살아있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