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정부 시절 외국계 투자은행에 갓 입사했더랬죠. 우리팀에서 5천억짜리 포스코 회사채를 홍콩 싱가폴에서 투자자에 인수주선했는데, 당시 삼성, 현대, 포스코 등 대기업들 해외에서 회사채발행할때 금리가 리보+80bp 였습니다. 그런데 DJ가 북한방문하면서 사채 발행일 당시에는 스프레드가 50bp로 내려가는것을 현장에서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포스코가 세이브한 금액이 15억이었죠. 남북관계만 개선되도 일개 사기업의 자본비용이 몇십억 세이브가 되는데, 국가경제 전체로는 천문학적 규모의 플러스 효과가 있습니다. 안보는 철저히 하되, 제발 불필요한 긴장조성은 없었으면 합니다.
이전에 이 강의를 봤었는데 그때는 이 강의가 확 와 닿지는 않았는데 4월27일 남북평화회담을 보고 난 후 이 강의를 다시 들으니 소름이 돋는것 같네요 앞으로 한국의 고령화나 다른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한국의 문제들이 힘들어 질꺼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앞으로 남북이 서로 좋은 관계로 유지하게 된다면 정말 우리가 상상도 못한 일들이 일어날 것만 같아서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되고 한국의 미래가 희망적으로 느끼지면서 빨리 트럼프와 김정은 만났으면 좋겠네요 이 강의를 준비해주시는 생존경제 모든 스텝분들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요 힘들실텐데 그래도 힘내서 꼭 좋은 강의 많이 올려주시고요 항상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보수든 진보든 북한프레임에 갇혀서 서로 원하는 바 말하고픈 바가 있으나 진전이 없음....사실...긴장완화를 넘어 어떤 형태든 통일이 되면 보수적 입장을 가진 이들이 가져가는 열매가 훨씬 더 많음은 알만한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있는 바.....프레임이 한번 갇히니까...긴장완화가 되도 문제...안되도 문제....참으로 답답한 상황....
북한이나 한국이나 경제해법은 남북한경제협력을 통해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건 공감합니다 하지만 협력이 이뤄질려면 어떤 전제들이 필요하겠죠 어떤 영화의 한장면인데 동네 힘좀쓰는 건달이 동네 사람들과 노름을 하는데 계속 건달만 돈을 잃는거야 열받은 그 건달 어떻게 할꺼 같아요? 그냥 판 엎어버렸죠 그 돈 따던 동네사람들은 어떻게할거 같아요? 아무말도 못하고 뒤에서만 나쁜놈이네 추접한놈이네 욕만했죠 그것도 작게.
군 복무를 하면서 공감했던 내용이네요.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토지 등 군유지 때문에 시내 한 복판에 도로를 삥 돌려만들어야했고 시민들이 그로 인해 불편을 매년 감수해야만 했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만약 이런 부분들이 해소가 된다면 말씀대로 생산요소의 투입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봐요. 당장의 이념적 통일은 될 수 없다 하더라도 이런 부분에 교류가 이루어 진다면 지금의 우리가 치르고 있는 막대한 비용과 그로인한 경제발전의 한계를 연쇄적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봐요.
최진기 선생님 강의에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덧붙인다면 통일을 전제로 군인의 수는 줄겠으나 국방력은 오히려 더 강해져야 합니다. 통일 대한민국은 일본, 중국, 러시아와 비로소 제대로 한 번 붙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기체계를 세계 제 1의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합니다.
아주 중요한 전제가 빠진 체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군요. 이 전체가 빠지면 이하의 논의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위의 최진기란 사람이 이야기한 것은 전제가 빠진 것 입니다. 북한이란 요소가 한국 경제에서 어느 정도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죠. 따라서, 북한이란 변수가 사라지면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전제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 사회가 북한과 통합이 되어 사회주의화 되지 않는다, (2) 북한이 한국의 자본주의 사회에 불가역적 위협으로 작용하지 않을 수준으로 연성화 되어야 한다, (3) 헨지 조지의 주장과 유사한 토지 제도가 도입이 되지 않아서 토지 사용자가 최대한 효율적으로 자신의 토지를 개발한 권리가 보장된다 등 입니다. 김대중 정부 당시 파주 등 경기 북부지역이 한창 개발이 되다가 그 이후 많이 주춤한 것은 북한 정권이 핵 도발 등으로 긴장 국면을 조성했기 때문이죠. 따라서, 남북한의 긴장완화가 부동산 부분까지 영향을 미치려면 북한 정권이 불가역적으로 체제 연성화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북한과 긴장 완화가 된다고 해서 생산요소가 증대되는가 하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최진기씨가 경제를 잘모르기 때문인 것 습니다. 우선 생산의 3요소를 자본, 노동 그리고 토지에서 토지를 무슨 부동산인 것 처럼 본 것이 이상하죠. 여기서 토지는 여러 가지생산에 투입되는 천연 자원을 의미합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생산을 위해서 전기가 필요하다면 전기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석유나 석탄 같은 것이죠. 이외에도 여러 가지 자원이 필요하겠죠. 공장 부지 확보를 위한 땅은 위의 토지란 용어의 극히 일부만을 의미할 뿐입니다. 그런데, 토지 = 부동산인 것 처럼 설명을 했군요. 최진기씨가 잘 모는 것을 설명한 것인지 아니면 남들을 기만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생산성을 수반하지 않는 생산요소는 별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 되어 한마디 합니다. 한국 사회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이렇게 어설픈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전문가인척 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3. 토지 도심지역의 군유지를 개발한다라,, 언제 북한이 돌변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도심지역의 요충지를 개발한다는 망상은,, 미국도 영원한 동맹이 될수없듯, 중국이 한국을 영원히 침략안한다는 보장은 절대없죠 오히려 남북관계에 상관없이 중국의 한국침략 가능성이 훨씬 높죠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니까요 수도권 바로앞은 바다이고 멀지않은 곳에 타국의 국경이 있죠. 군대가 바로들어올수 있는 지역이죠 그렇다면 수도권의 군유지는 영원히 뺄수없는 겁니다.(심지어 한중동맹을 맺는다고 해도) 한국 코앞에 있는 대륙이 사라지거나 합병하지 않는한은요 성남공항 이전은 가능한게 공군기의 항속거리 늘리고 급유기도 도입하고 등등 투자를 더하면 가능은 합니다만 그 비용을 생각하면 고층빌딩 세우는게 싸게 먹힐겁니다. (물론 안보투자가 손해는 아니지만, 현실이 있죠 시간이 지나면 이전될 겁니다) 그것보다 더 싼게 지방개발입니다. 삼성이 고덕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여줬네요. 경기만 간척이란 대안도 있구요 환경 생각하면 개발안하고 첨단말고 원시농업으로 돌아가는게 빠를겁니다
통일하면 잃는다는것이 많다고들 하시는데 실제로 실제로 독일은 Solidaritätszuschlag라는 일종의 통일세를 내고 있습니다. 독일내 경제활동을 하는 내외국인 모두 소득세 15%의 5.5%가 통일세 명목으로 지출되며 이는 연봉을 4만유로로 가정했을때 월 3333유로 소득세 15%의 5.5%는 약 27.5유로가 월간 빠져나갑니다. 오늘 환율 계산시 약 36230원의 돈이 월 통일비용으로 지출 된다는 말입니다. 1991년부터 7.5%를 내기 시작해 아래 세율을 유지하였습니다. 1 July 1991 - 30 June 1992 =7.5 % 1 July 1992 - 31 December 1994 = 0.0% 1995 - 1997 =7.5 % 1998 - present 5.5 % 독일은 2017년 기준 경제규모 세계 4위로 성장하였습니다. 8천만 인구를 바탕으로 탄탄한 내수경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성장의 구렁텅이에 빠진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세계 경제 10위건 안에 진입하기 위해선 인구 5천만으론 역부족입니다. 내수를 하기 위해선 1억명 정도 되어야 한다고 하죠. 통일은 이전 세대의 염원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실리를 따져봐야합니다. 평화통일 후 잃는것이 많은지 얻는것이 많은지 따져봐야 합니다. 만약 홈쇼핑처럼 월 36230원에 평화통일을 모실수 있다면, 과연 미래를 위해서 분단된 상태로 적국으로 위협을 안고 사는게 대한민국을 위한 이익일지 평화통일을 통해 안정화를 하는게 이득일지 따져보자는 겁니다. 저라면 합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떻겠습니까? 우리가 북한을 받아주지 않으면 북한은 중국에 붙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최악의 경우 중국이 북한을 흡수하려 하겠죠, 지금 시진핑 독재체제를 보면 그리 놀라울 일도 아니죠. 북한을 중국에 주는것이 나을지 우리가 흡수하여 미국을 등에 업고 중국을 압박할 지 잘 생각해 보자는 겁니다. 중국은 유사시에 북한으로 파병할 수 있는 협약이 되어있습니다. 중국이 북한을 놓지 않겠다는 뜻이겠죠. 북한이 사실상 중국의 유일한 대미 방패역활을 하죠. 또한 중국 미국 요즘 보호무역주의로 한반도 경제 압박하고 있는데 휘둘리지 않으려면 수출위주의 의존적 경제체제를 (2017년 대중 수출 약1400억 달러, 대미수출 약680억 달러) 좀더 내수형 시장경제로 돌려야 합니다. 적어도 우리 경제가 중국과 미국의 의존도를 낮추어야 미세먼지 문제든 관세장벽이든 우리 목소리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요? 독일은 통일후 8000만 가까이 되었죠, 그리고 내수도 아주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지방분권화도 잘 되어 있죠. 실지로 독일 여러도시를 가보면 시골이더라도 정비가 잘 되있고 한눈에 봐도 부유하다는것이 느껴집니다. 한국은 서울에만 치중되어 있어 지방정부의 파산의 위혐이 도사리고 있지요. 지방분권화, 필요합니다. 이번 헌법개정과도 관련이 있지요? 통일, 과연 우리가 많은것을 잃어버리고 감당 할 수 없는 일 일까요? 올바른 판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선생님의 생존경제 시리즈를 시작으로 오랫동안 들어왔던 제자지만 정말 실망입니다. 가장 핵심을 빼놓고 말씀을 하시네요. 북한과 경제교류를 하고 친해게 지내는 것은 김정은 정권이 무너져야 가능한 겁니다. 김씨일가가 신으로 모셔지고 있는이상 북한의 개방은 불가능 합니다. 북한의 경제 성장률이 올라간 이유는 국제사회의 제재가 강하게 들어오니깐 북한정부에서도 주민들끼리 스스로 살아남으라고 어느정도 시장경제를 묵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배급 끊어진지 오래되고 장마당 단속을 안하고 자력으로 살아가라 이겁니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사상교육은 절대로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한국관련 미디어를 시청하다 발각되면 총살당하거나 교화소에 들어갑니다. 그런자들과 친하게 지내면 경제 통합이 되고 한국에 이득이 된다??? 한국으로 넘어온 탈북자들의 증언을 들으면 그딴 소리 못할겁니다. 개성공단을 돌리면 북한주민들이 눈을뜬다? 북한은 한국처럼 지역을 자유롭게 왕래하지 못하고 통행증을 발급 받아야하기에 개성에 개성공단이 존재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고 다른지역에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탈북자들이 직접 증언 한겁니다. 한국의 지원품은 고위층 위주로 돌아가고 그나마 남는것들은 장마당에 풀리는데 그것조차도 장군님에게 남조선이 갖다 바친거라는 선전을 해대는데 무슨 얼어죽을 개소리를 해대시는지. 김씨일가가 왕의 자리에서 쫓겨나거나 죽지 않는이상 북한의 개방은 없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햇볕정책은 실패로 돌아갔고 돌아온건 핵개발 뿐입니다. 아직도 북한을 상식적인 나라라고 생각한다는게 신기합니다.
김정은 아직 살아있는데 단일팀 구성된건 아시져? 그걸 계기로 이 영상을 찍으신걸 겁니다 과연 이렇게 계속 화해모드로 가게되면 경제적으로 얼마나 이득이 오게되는지 가정을 해서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면 이러이러한 면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는 밝을 수 있다 는 결론이 나온겁니다 이걸 대체 어떻게 보셨길래 김정은이 사망해야되네 어쩌네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kty198222 순박한건지 지능수준이 모자란건지ㅋㅋ 북한과 화해모드로 단일팀이 구성되었다고?? 아직 급식인지 사회생활을 안해본 백수인지 모르겠지만 형이 현재 상황를 제대로 알려줄게. 북한이 핵을 장착한 상태로 미국까지 도달 할수있는 ICBM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그이유는 이 ICBM의 완성으로 미국에게 한반도에서 떠나라는 협박을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미국이 그동안은 남한의 인명피해를 고려해서 북한을 못치고 있었지만 이제 이 미국까지 도달하는 ICBM이 완성되는 순간 미국 본토에도 직접적으로 위협이 되는 상황이라 북폭을 더이상 미룰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거의 마지막 경고식으로 북한에게 비핵화를 요구했지만 끝까지 북한이 말을 듣지 않고 계속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을 강행하고 있다. 더이상은 말로 안되겠다 싶은 미국이 UN결의 강력제재를 취하고 더이상 도발을 강행할시에는 실제로 북한에 예방타격을 하려고 준비중이다. 이에 북한이 봤을때 미국의 경고가 말로 끝나지 않고 실제로 폭격으로 이어질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생기고 그로인해 현재 UN에 미국의 폭격을 막아달라고 탄원까지 한 상황이다. 이 와중에 문재인이 북한에게 손을 내민거고 북한이 냅다 그 손을 잡은거지. 북한이 이 손을 잡은 이유는 평화의지가 있어서가 아니라 올림픽 기간동안 앞으로 어떻게 전략을 취해야할지 정비를 하기위함과 그 기간동안 ICBM 완성을 하려는 거다. 즉, 한국은 지금 북한의 수작에 알아서 걸려들었고 또 이용당하고 있는거다. 급식쳐먹는 새끼면 좀 공부좀 해라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우리나라가 쌀주고 돈주고 다했어도 연평해전 겪었고 핵실험으로 돌아왔다. 북한의 최종목표는 남한에 있는 미군을 몰아내고 북한주도하에 적화통일 시키는거다. 이건 고위층 출신 탈북자들도 한결같이 말하는 부분이고 몇십년이 지나도 북한의 목표는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올림픽 시작전날 북한 열병식 하는 꼬라지만 봐도 답 나오는데 너희 병신새끼들은 왜그리 상황파악을 못하냐.
덧붙여 말하면 베트남 전쟁에서 월남이 월맹에게 패하고 적화통일 되었던 과정도 잘 봐둬라 월남이 월맹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였음에도 먹혔다. 정치인 , 방송인, 교수, 시민단체에 많은 간첩들이 섞여있었고 그 간첩들이 사회에 온갖 루머와 분란을 일으키고 급기야 월남의 공군이 적국이 아닌 아군을 공격하는 상황까지 가서 결국 망했다. 황장엽이 한국에 넘어왔을때 했던말이 한국 국내에만 곳곳에 심어져 있는 간첩이 5만명이 넘는다고 했다. 독일이 통일되었을때도 서독에서 왈동하던 간첩이 3만명으로 밝혀졌다. 이 등신같은 새끼들은 북한이 못사는 나라라고 한국이 절대로 안먹힐줄 아는데 지금 현재 우리나라 상황이 딱 북한이 그리는 그림대로 움직이고 있는데도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는 너같은 병신들을 보면 진짜 답답해서 한숨만 나온다.
yong ae kang 그럼 역으로 묻자 너가 국가지도자고 대북문제를 어떻게 푸는게 가장 좋을까? 시계를 40년전이나 30년전으로 돌려도 좋아 돈으로 사는 평화는 나쁜 결과를 항상 초래한걸 전쟁사를 통해 알수있지 그렇다고 전면전깠다면? 무조건 정책을 까지말고 너라면 어떻게 했을지도 좀 고민해봐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가 경제통합 얻는 이익보다 손해가 크다고 보는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언급도 안하시네요 동독과 서독이 통일되고 나서 서독이 동독먹여살리고 빚값아주느라 고생한것에 대해서도 잘아실텐데(우리가 얻기만할까요?) 지금 세계적으로는 북한을 어떻게 압박해서 핵을 포기하게 할까말까를 놓고 노심초사이고 북한은 너죽고 나죽자로 싸울 날만 기다리고있는데. 이런 강의가 다나오고 확실히 지금 정부가 어떤정부인지를 알려주네요. 지식인이시면 지식인답게 정치적으로 객관적인 입장에 서야지 지식으로 사람을 개몽하는척하면서 사실을 왜곡하지 않으시면면 좋겠네요.
많이 실망했습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오로지 경제적인 관점에서만 보려고하시는지... 너무 좁은 시각입니다 정치적으로 생각하시면 '남 과 북' 만으로 바라보실 분이네요...;; 한국과 북한은 둘만의 관계가 아니라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등의 국가와 연관되어있습니다 강사의 깊이가 부족해보입니다...
맞습니다. 강사가 참 뭘몰라도 한참을 모르시는데.. 우리나라의 평가지수가 그만큼이라도 나오는건 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친미국가임을 감안해서 해외국가들이 안전성을 그나마 가지고 투자를 하는건데 미군철수하고 중국의 영향권안에 한반도가 들어가는 순간 해외투자자들은 서서히 빠져나가고 우리나라는 공산화가 되는것이죠 . 과거 베트남을 좀 공부하시고 월남이 패망했던 상황과 지금의 한국의 상황은 매우 유사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세계는 소리없는 큰 그림의 전쟁이 진행되고 있고 중국은 지는해고 미국은 다시금 뜨는 해로 일본과 함께 급부상하고 있는게 현실이고 대세입니다.
2. 자본 북한 리스크 감소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줄어들고 그 결과 자본투입이 증가한다는 주장 두가지 질문에 답해보세요 만일 남북한(흡수통일이 아닌) 화해무드가 조성되면 당신의 돈을 홍콩, 영국과 같은 금리에 돈을 빌려줄수 있나요? 그리고 지금 기업들이 자본이 부족해서 사업을 안하고 있나요?(유보금을 쌓아두고 있는 판에) 홍콩, 영국의 지위는 중국, 동남아시아와 유럽의 무역허브로 인해 발생하는 수입을 기반으로(거의 고정수입에 가깝죠) 지금의 금융허브가 되었습니다. 한국도 국내항로를 키우거나 해외의 항로에 성공적으로 투자해서 지분을 받는다면 한국의 금융시장도 그만큼 성장할수 있겟죠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지난 10년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한국기업이 해외에 직접투자를 많이해서 대기업의 해외매출 비중이 늘었거든요. 그리고 미국의 군사전략 중심이 아시아/태평양으로 이동하면서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한국을 보호해 줄거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에요. 지금처럼 반미정책 하지말고 친미정책 유지하면서 남북간 화해무드가 조성되면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더 줄어들 여지가 있을수도 있습니다.(큰 영향 없을거라 보지만) 북한이 핵만 포기한다면요 그리고 지금 한국에 확실한 자본투입은 있는 자본부터 유통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왜 기업들이 투자안하는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알겠죠
그래서.. 대화로.. 완화 하자는 거지요.. 맨날 종북 빨갱이 타령 하지 말고.. 머리를 쓰자구요.. 핵 좋아 하는 나라가 어디 있나요..? 강대국은 핵 보유 많이 한다음 핵억제 정책 해서 자기 이득 취하려는 것 인데..(만일의 사태대비 하고..) 눈 높이좀 높이세여.. 조 중 동 찌라시만 보지 말고..
저는 경제강의인줄 알고 한번씩 시청중입니다. 근데 솔직히 북한에 대한 내용은 순수 경제강의라고 할 수 없죠. 남북한이 평화롭게 한 민족으로 산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얘기고 이런 걸 무슨 젊은 인력이 많아지고 땅을 더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으로 대신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통일하면서 우리가 안아야 할 경제적 부담은 천문학적 숫자가 될 겁니다. 즉 순수 경제적 측면을 말씀하신다면 긍정적 요소뿐만 아니라 부정적 측면도 당연히 같이 비교해 주시는게 맞는 것이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왜 이런 일방적인 측면만을 강조하시는지 정치적 의도가 좀 의심이 됩니다. 평창올림픽이 남북한 화해의 계기가 된다면 얼마나 바람직 하겠습니까? 그런데 얼마 전까지 수폭/ICBM까지 할 건 다 해놓고 이제 와서 대화하자고 하면 그럴 기분이 생깁니까? 그건 미국을 향한 거라고 또 주장하시는 분들도 꼭 계시더군요. 그래 미군 철수하구 우리가 군작전권 수행할 때 그때도 북한에서 평화롭게 대화나누자고 하는지 두고 봅시다,,
las vegas 개소리하고 있네 애초에 노동을 들먹이면서 군사수가 어떻고 하는 이야기만 들어도 이 강의가 얼마나 사이비인지 알수있는거 아니냐? 아무런 생산 지식 능력도 없는 수십만명 규모의 잉여 인력이 시장에 풀리면 무슨일이 벌어질꺼같냐? 그 인력 수용할 일자리는 있고? 씨바 실업률이 안그래도 지옥이구만 참 볼만하겠다 그지? 최진기 빠 탈출 지능순이라더라
제목이 굉장히 위험한것 같습니다. "북한과 친해지면"은 애초에 불가능 한거 같아요. 그냥 북한정권이 붕괴되고 "남북이 통일되면 생기는..."이 적당한 제목 같습니다. 그리고 북한 경제성장률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유엔대북제재로 북한에 실제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재의 효과가 있는 겁니다. 3년만 더 제재하면 북정권이 무너진다고 보는 의견이 대체로 많습니다. 그 3년을 못 참고 지금 문정권이 제재의 구멍을 내는거라고 봅니다. 북한은 친해져야하는게 아닌 대한민국이 헌법으로 정한것처럼 자유민주적통일의 대상입니다. 굶주리는 북한 주민들을 생각해보세요.
네 3년 뇌피셜 잘들었구요. 3년후에 무너지긴 뭘 무너져요. 막말로 3년후에 김정은이 자연사 하기라도 한답디까. 3년뒤에 무너진다는 님 가설이 설사 맞는다쳐도 3년후에 대화하러 나오는거랑 지금 대화하러 나오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어차피 3년후에 저들이 절박해서 나와도 핵폐기를 걸고 협상을 할테고 지금 비핵화 진행하는거랑 3년후에 비행화 진행하는게 다를게 없는 매 한가지인데 뭐 이런 답답한 소리를 하고있나요. 3년후에 김정은이가 시간 딱맞춰서 자연 즉사라도해서 정권이 갑자기 무너지면 모를까. 3년지나도 김정은 집권이 안무너지면 3년후에 협상을 하나 지금 협상을 하나 똑같은거임. 애초부터 핵개발과 핵무기라는 카드가 소멸되지 않는이상 3년후라는건 의미가 없음. 3년후에 북에서 자연적으로 핵이 소멸된다는 확실한 팩트가 있다면 모를까.
그리고 자꾸 굶주리는 굶주리는 하는데 가장 대북지원 딴지걸고 실질적으로 북한주민 10년동안 아무것도 못한채 방치한게 전임정권인줄 알면서 그런소리하면 진짜 천벌받음. 아무것도 안하고 북주민 불쌍하다 입으로 떠다는건 필리핀의 있는 두테르테도 지껄일수 있는 립서비스임 수준의 발언임. 그렇게 굶주리고 있는 북주민이 걱정이면 당장에 하루라도 빨리 개방시킬 생각을 해야지. 하늘에서 감떨어지길 기다리나요. 다 굶어죽고 개방되겠네.
제목이 굉장히 위험한것 같습니다. "북한과 친해지면"은 애초에 불가능 한거 같아요. 그냥 북한정권이 붕괴되고 "남북이 통일되면 생기는..."이 적당한 제목 같습니다. 그리고 북한 경제성장률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유엔대북제재로 북한에 실제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재의 효과가 있는 겁니다. 3년만 더 제재하면 북정권이 무너진다고 보는 의견이 대체로 많습니다. 그 3년을 못 참고 지금 문정권이 제재의 구멍을 내는거라고 봅니다. 북한은 친해져야하는게 아닌 대한민국이 헌법으로 정한것처럼 자유민주적통일의 대상입니다. 굶주리는 북한 주민들을 생각해보세요. --------------------------------- 지금쯤 자기글 보고 이불킥 하고 있을듯...
최진기 선생님께, 공존과 평화는 소중합니다. 하지만 핵 무장한 북한에 대해 ‘결사 항전’의지를 잃게되면 나라를 잃게됩니다. 부탁하건데, 우리가 적화되어 소중한 자유를 잃을 수 있는 시점에서 북한의 ‘핵포기’ 없는 긴장완화는 1973년 미국과 월맹의 평화협상 체결이 떠올라서 두렵습니다! 부탁드리는데 북한의 핵 무장으로 인해 발생할수 있는 경제의 폐해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최진기선생님 강의 좋아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는 제목에서 정했던 가정(=북한과 친해진다면)이 중간부터는 북한과 통일된다면으로 바뀐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통일이 되지 않은 시점에 친해졌다는 정도로 국군의 수를 다른 나라들의 평균 정도까지 낮춘다는 것은 생각하기 힘듭니다. 토지 처분에 대한 부분은 더욱 그렇구요. 뭔가 이번 강의는 최진기선생님 답지 않게 두루뭉실했고 내용 자체도 이어지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청년들은 눈을 낮출 수 없다.' 라는 부분은 솔직히 감동적이었고 마음에는 울림을 주었지만 뒷 내용과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아서 강의 중간이 끊어지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물론 순간에 감정이 올라오셔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최진기선생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학생때부터 재밌게 들었던 사람입니다만, 북한과 관계가 개선되고 평화무드로 간다고 병력을 줄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통일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러면 전선이 중국과 맞대게 되는데, 중국의 패권주의와 생각없는 외교행태때문에 중국과 친구친구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 해야 하는 게 우리 운명이긴 하지만요오... 중국 입장에도 미국과 동맹인데다 무시할 수 없는 군사/경제강국인 통일한국과 국경을 맞대면서 마냥 좌시하진 않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엔 군비와 병력이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여기서 감축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DJ정부 시절 외국계 투자은행에 갓 입사했더랬죠. 우리팀에서 5천억짜리 포스코 회사채를 홍콩 싱가폴에서 투자자에 인수주선했는데, 당시 삼성, 현대, 포스코 등 대기업들 해외에서 회사채발행할때 금리가 리보+80bp 였습니다. 그런데 DJ가 북한방문하면서 사채 발행일 당시에는 스프레드가 50bp로 내려가는것을 현장에서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포스코가 세이브한 금액이 15억이었죠. 남북관계만 개선되도 일개 사기업의 자본비용이 몇십억 세이브가 되는데, 국가경제 전체로는 천문학적 규모의 플러스 효과가 있습니다. 안보는 철저히 하되, 제발 불필요한 긴장조성은 없었으면 합니다.
이전에 이 강의를 봤었는데 그때는 이 강의가 확 와 닿지는 않았는데 4월27일 남북평화회담을 보고 난 후 이 강의를 다시 들으니 소름이 돋는것 같네요 앞으로 한국의 고령화나 다른 부정적으로 느껴지는 한국의 문제들이 힘들어 질꺼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앞으로 남북이 서로 좋은 관계로 유지하게 된다면 정말 우리가 상상도 못한 일들이 일어날 것만 같아서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되고 한국의 미래가 희망적으로 느끼지면서 빨리 트럼프와 김정은 만났으면 좋겠네요 이 강의를 준비해주시는 생존경제 모든 스텝분들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요 힘들실텐데 그래도 힘내서 꼭 좋은 강의 많이 올려주시고요 항상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진기쌤, 병력을 줄이면 팽창하는 중국, 일본을 누가 견제하나요?
로봇이 군인을 대신해서 싸우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소신있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최진기 선생님
강의 넘 생동감 현실감
행복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논리적으로 맞는 얘기네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gdp 생산성 향상, 생산요소 증가 - 자본(금리,신용증가), 노동, 토지 라는 말에공감합니다. -- 쉽게 설명해 주시는 최진기 선생님 좋아요.
보수든 진보든 북한프레임에 갇혀서 서로 원하는 바 말하고픈 바가 있으나 진전이 없음....사실...긴장완화를 넘어 어떤 형태든 통일이 되면 보수적 입장을 가진 이들이 가져가는 열매가 훨씬 더 많음은 알만한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있는 바.....프레임이 한번 갇히니까...긴장완화가 되도 문제...안되도 문제....참으로 답답한 상황....
씹인정 ㅋㅋㅋ그냥 "북한"이란 단어만 말하면 무조건 빨갱이, 종북세력으로 몰고가는 프레임.. 이러니 진심으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북한 또는 남북통일, 한반도 평화에 대해서 얘기가 가능하겠나. 할줄 아는건 그냥 종북놀음으로 우기는것밖에는 모르는 놈들 ㅉㅉ
Jay Ryu 동의 합니다... 당분간 긴장완화는 가능하겠지만 그 이상은 힘들어 보이는건 사실.
지랄염병하네 이런 병신들때문에 베트남이 적화통일됐지 에라이 씨밯
Jay Ryu 정치적 타협이 이루어 질 경우 좋은 생활을 보장하겠지요
병신들아 올해 안에 종전선언 한덴다 씨ㅡ발련들아!!!!!! 틀딱 할아버지 할머니 이제 돈 어떻게 버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친해지면좋겠다. 지금 이런식은 아닌듯.....
평화협정 맺고 군인수 감소시키면 북한이 기회다 싶어서 침공한다...
북한이나 한국이나 경제해법은 남북한경제협력을 통해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건 공감합니다 하지만 협력이 이뤄질려면 어떤 전제들이 필요하겠죠 어떤 영화의 한장면인데 동네 힘좀쓰는 건달이 동네 사람들과 노름을 하는데 계속 건달만 돈을 잃는거야 열받은 그 건달 어떻게 할꺼 같아요? 그냥 판 엎어버렸죠 그 돈 따던 동네사람들은 어떻게할거 같아요? 아무말도 못하고 뒤에서만 나쁜놈이네 추접한놈이네 욕만했죠 그것도 작게.
Simpler, more logical, and even more precise lecture than others. He is the number 1 lecturer in Korea.
잘들었습니다. 들을때마다 재밋고 유익합니다. 평창 평화 올림픽을 출발점으로 남북 대화를 거처서 북미대화 찍고 북미 평화협정과 한반도 비핵화를 돌아 민족 공동 번영을 기원합니다..
까꿍냥객 댓글 좋아요 점잖아요
영상 정말 좋은 내용으로 잘 봤습니다. 근데 북한의 경제 성장률 지표가 과연 정확한건지에 대한 의문이 생깁니다. 어떤 측정을 통해 나온 통계 자료인지에 대한 예기도 좀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북한과 통일 됬을때 단점에 관한 영상도 올려주세요!! 궁금합니다!
통일되면 단점이 어딨어 미국 일본 중국 온갖 주위에서 통일 다 막고있는데
군 복무를 하면서 공감했던 내용이네요.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토지 등 군유지 때문에 시내 한 복판에 도로를 삥 돌려만들어야했고
시민들이 그로 인해 불편을 매년 감수해야만 했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만약 이런 부분들이 해소가 된다면 말씀대로 생산요소의 투입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봐요.
당장의 이념적 통일은 될 수 없다 하더라도 이런 부분에 교류가 이루어 진다면
지금의 우리가 치르고 있는 막대한 비용과 그로인한 경제발전의 한계를 연쇄적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봐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최진기 선생님 강의에 전반적으로 동의합니다. 덧붙인다면 통일을 전제로 군인의 수는 줄겠으나 국방력은 오히려 더 강해져야 합니다. 통일 대한민국은 일본, 중국, 러시아와 비로소 제대로 한 번 붙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기체계를 세계 제 1의 수준으로 끌어 올려야 합니다.
최곱니다.
경제에 관한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이라면 뭐라도 할 사람들인데 유독 북한에게는 그런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게 신기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미래에 대한 비젼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소신있고 시야를 넓혀주시는강의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북한 얘기하자마자 개거품 물고 달려드는 꼰대들 댓글 지저분해질텐데 ㅋㅋ 그래도 진기샘 하고 싶은 얘기 히시면서 강의하시네요 홧팅입니다
flyingtigerII 게거품이 맞습니다!
우리이니 하고싶은대로 다해~ 처럼 우리진기 하고싶은강의 다해~ 인거요? 그럼 다음강의는 북한의 주체사상에 대해 알아보자 입니다^^
와 진짜 북한이 여태까지 한국에 해온 짓거리를 기억을 못하는건지 뭐 이런 쓰레기들이 있지
역시 수준이 낮아! 눈에 보이는건만 믿는 인간들! 그게 당신같은 인간들이지. 쓰레기들 눈에는 쓰레기만 보인다. 무슨말인지 아니.
개거품은 누가 더 개거품일까? 미친색ㄱ끼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항상 응원할게요.
지난 회차부터 자막이 아주 적절하게 잘 보이는 것 같네요. 좋은 강의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합리적이고 명쾌한 강의 역시 최진기
최진기선생님 우매한 대중들을 종북빨갱이 프레임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세요
최고강의!! 강의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새로운 시선으로 강의를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최진기선생님 존경합니다
혹시 통일되면 단점도 강의해주실수없나요?
공산 정권 없애고 경제 이야기하세요 그러면 설득력 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혼동 오지않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최진기 선생님에게 묻고 싶습니다 최진기 선생님은 천안함,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이란 것은 뇌에 탑재를 안하셨나요? 아니면 못하시는 건가요?
최진기 선생님 강의도, 조회수가, 꽤 나오네요...게다가, 업로드 한 동영상수가 많아서, 수익도, 꽤 높을듯..저도 애청자 입니다
북한 병력수가 4위지만 그대신 군복무기간이 10년이죠 ㅋㅋㅋ 북한 남자들은 20대가 없다고 보면됨
3chome aoyama 13년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뻔한 이야기가 아닌 생생하고 알찬 강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사유 할 수있는 여지를 주는 강의감사합니다^^
무조건 북한하고 엿끼면 무조건 망한다.그것이 진리다...
이사람 정말 현명한거 같다. 합리적이거 논리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좋은강의지만 제목을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 북한과 친해지면' 이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으로 흡수통일 했을때' 의 3가지 변화 입니다.
선생님 잘 듣고 갑니다
아주 중요한 전제가 빠진 체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군요. 이 전체가 빠지면 이하의 논의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위의 최진기란 사람이 이야기한 것은 전제가 빠진 것 입니다. 북한이란 요소가 한국 경제에서 어느 정도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역할을 하는 것은 사실이죠. 따라서, 북한이란 변수가 사라지면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전제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 사회가 북한과 통합이 되어 사회주의화 되지 않는다, (2) 북한이 한국의 자본주의 사회에 불가역적 위협으로 작용하지 않을 수준으로 연성화 되어야 한다, (3) 헨지 조지의 주장과 유사한 토지 제도가 도입이 되지 않아서 토지 사용자가 최대한 효율적으로 자신의 토지를 개발한 권리가 보장된다 등 입니다.
김대중 정부 당시 파주 등 경기 북부지역이 한창 개발이 되다가 그 이후 많이 주춤한 것은 북한 정권이 핵 도발 등으로 긴장 국면을 조성했기 때문이죠. 따라서, 남북한의 긴장완화가 부동산 부분까지 영향을 미치려면 북한 정권이 불가역적으로 체제 연성화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북한과 긴장 완화가 된다고 해서 생산요소가 증대되는가 하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최진기씨가 경제를 잘모르기 때문인 것 습니다. 우선 생산의 3요소를 자본, 노동 그리고 토지에서 토지를 무슨 부동산인 것 처럼 본 것이 이상하죠. 여기서 토지는 여러 가지생산에 투입되는 천연 자원을 의미합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생산을 위해서 전기가 필요하다면 전기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석유나 석탄 같은 것이죠. 이외에도 여러 가지 자원이 필요하겠죠. 공장 부지 확보를 위한 땅은 위의 토지란 용어의 극히 일부만을 의미할 뿐입니다. 그런데, 토지 = 부동산인 것 처럼 설명을 했군요. 최진기씨가 잘 모는 것을 설명한 것인지 아니면 남들을 기만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생산성을 수반하지 않는 생산요소는 별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 되어 한마디 합니다. 한국 사회의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이렇게 어설픈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전문가인척 하는 것인 것 같습니다.
강의 대박이네요!
역시 진기 샘 최고입니다. :)
ㅈㄲ
3. 토지
도심지역의 군유지를 개발한다라,, 언제 북한이 돌변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도심지역의 요충지를 개발한다는 망상은,,
미국도 영원한 동맹이 될수없듯, 중국이 한국을 영원히 침략안한다는 보장은 절대없죠
오히려 남북관계에 상관없이 중국의 한국침략 가능성이 훨씬 높죠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니까요
수도권 바로앞은 바다이고 멀지않은 곳에 타국의 국경이 있죠. 군대가 바로들어올수 있는 지역이죠
그렇다면 수도권의 군유지는 영원히 뺄수없는 겁니다.(심지어 한중동맹을 맺는다고 해도) 한국 코앞에 있는 대륙이 사라지거나 합병하지 않는한은요
성남공항 이전은 가능한게 공군기의 항속거리 늘리고 급유기도 도입하고 등등 투자를 더하면 가능은 합니다만
그 비용을 생각하면 고층빌딩 세우는게 싸게 먹힐겁니다. (물론 안보투자가 손해는 아니지만, 현실이 있죠 시간이 지나면 이전될 겁니다)
그것보다 더 싼게 지방개발입니다. 삼성이 고덕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여줬네요. 경기만 간척이란 대안도 있구요 환경 생각하면 개발안하고 첨단말고 원시농업으로 돌아가는게 빠를겁니다
북한얘기만 하면 또 종북놀음 시작하는 우리의 자랑스런 수구꼴통분들^^
한반도 평화 얘기하면 빨갱이로 몰고가는 클라스!!
북한얘기만 하면 또 수구놀음 시작하는 우리의 자랑스런 친일좌좀틀딱종북분들^^
북한제재 얘기하면 수구틀딱으로 몰고가는 클라스!!
평화통일은 애미뒤진 틀딱 좌좀 친일파 새끼들의 뇌내망상 ^^
야 씨발 북한이 70년전에 우리한테 어떻게 했는데 어떻게 친해지냐? 이런 패륜아같으니라고. 이 씨발 빨갱이랑 친해지라고? 케네디하고 스탈린이 나란히 앉아서 차마시며 아재개그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
실질적인 내용.좋네요
샘~~ 좀 길게 강의해주세요~~넘 짧아요ㅜㅜ
이주성 맛배기고.. 오마이스쿨가서... 돈내고 보세요
아주 이상적으로 통일된다고 하더라도...
바로 위에 중국이 있어서 군인감축은 조금 어려울지 않을까요?
물론 북한처럼 비상식적인 비율로 군을 보유하진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틀린말이 없지만 단기적으로 엄청난 통일 비용이 들것임 그런데 우리는 과연 통일준비금이 있는냐.
그런데 틀린말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빨아주는 느낌. 조금더 냉정하게 또 부족한점을 짚고 갔으면 하내요.
박수봉 하지만 통일이라는 돌파구 없이 지금 대한민국에 직면한 경기침체는 빠져나갈 길이 없어보입니다.
박수봉 통일 하자는게 아닌데 남북한 긴장 완화만 되어도 많은 이득이 잇다는건데 영상을 보고도 제대로 이해를 못하네 많은 사람들이
김정은이 사라지지 않는한 절대 이득못된다 꿈깨십쇼
평화통일은 대가리 깨진 종북좌좀 틀딱 새끼들의 망상이죠 ^^
니가 김정은이라면 평화통일 하겠냐 적화통일 하겠냐? ㅋㅋㅋㅋㅋㅋㅋ
통일하면 잃는다는것이 많다고들 하시는데 실제로 실제로 독일은 Solidaritätszuschlag라는 일종의 통일세를 내고 있습니다. 독일내 경제활동을 하는 내외국인 모두 소득세 15%의 5.5%가 통일세 명목으로 지출되며 이는 연봉을 4만유로로 가정했을때 월 3333유로 소득세 15%의 5.5%는 약 27.5유로가 월간 빠져나갑니다. 오늘 환율 계산시 약 36230원의 돈이 월 통일비용으로 지출 된다는 말입니다. 1991년부터 7.5%를 내기 시작해 아래 세율을 유지하였습니다.
1 July 1991 - 30 June 1992 =7.5 %
1 July 1992 - 31 December 1994 = 0.0%
1995 - 1997 =7.5 %
1998 - present 5.5 %
독일은 2017년 기준 경제규모 세계 4위로 성장하였습니다. 8천만 인구를 바탕으로 탄탄한 내수경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성장의 구렁텅이에 빠진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세계 경제 10위건 안에 진입하기 위해선 인구 5천만으론 역부족입니다. 내수를 하기 위해선 1억명 정도 되어야 한다고 하죠. 통일은 이전 세대의 염원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실리를 따져봐야합니다. 평화통일 후 잃는것이 많은지 얻는것이 많은지 따져봐야 합니다.
만약 홈쇼핑처럼 월 36230원에 평화통일을 모실수 있다면, 과연 미래를 위해서 분단된 상태로 적국으로 위협을 안고 사는게 대한민국을 위한 이익일지 평화통일을 통해 안정화를 하는게 이득일지 따져보자는 겁니다. 저라면 합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떻겠습니까?
우리가 북한을 받아주지 않으면 북한은 중국에 붙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최악의 경우 중국이 북한을 흡수하려 하겠죠, 지금 시진핑 독재체제를 보면 그리 놀라울 일도 아니죠. 북한을 중국에 주는것이 나을지 우리가 흡수하여 미국을 등에 업고 중국을 압박할 지 잘 생각해 보자는 겁니다. 중국은 유사시에 북한으로 파병할 수 있는 협약이 되어있습니다. 중국이 북한을 놓지 않겠다는 뜻이겠죠. 북한이 사실상 중국의 유일한 대미 방패역활을 하죠.
또한 중국 미국 요즘 보호무역주의로 한반도 경제 압박하고 있는데 휘둘리지 않으려면 수출위주의 의존적 경제체제를 (2017년 대중 수출 약1400억 달러, 대미수출 약680억 달러) 좀더 내수형 시장경제로 돌려야 합니다. 적어도 우리 경제가 중국과 미국의 의존도를 낮추어야 미세먼지 문제든 관세장벽이든 우리 목소리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요? 독일은 통일후 8000만 가까이 되었죠, 그리고 내수도 아주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지방분권화도 잘 되어 있죠. 실지로 독일 여러도시를 가보면 시골이더라도 정비가 잘 되있고 한눈에 봐도 부유하다는것이 느껴집니다. 한국은 서울에만 치중되어 있어 지방정부의 파산의 위혐이 도사리고 있지요. 지방분권화, 필요합니다. 이번 헌법개정과도 관련이 있지요?
통일, 과연 우리가 많은것을 잃어버리고 감당 할 수 없는 일 일까요? 올바른 판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국민을 노예취급하고 이웃국을 겁박하는 국가와 잘지내자는 의견은 혐오스럽다 그들과 한조상이고 같은 언어를 쓴다는 것 자체가 수차다 미친자와 잘 지낸다는 것보다 헛소리는 없다 괴멸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최고의 강의 잘봤습니다
조직적 댓글공작이 보이네
남북교류의 증가는 북한 체제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게 되고, 이러한 변화가 지속될 때 통일이 이루어지겠죠.
성지순례 왔습니다
북한과 완전한 평화가 오더라도 군유지를 50프로씩이나 줄일 수 있을까요? 만일 줄어든다 하더라도 비싼땅에 위치한 공군기지가 줄어드는 비율과 산속에 들어앉은 육군기지가 줄어드는 비율이 같을까요? 그냥 약파는것 같습니다. 통일이 되더라도 외세의 침략을 대비는 해야죠
선생님의 생존경제 시리즈를 시작으로 오랫동안 들어왔던 제자지만 정말 실망입니다. 가장 핵심을 빼놓고 말씀을 하시네요. 북한과 경제교류를 하고 친해게 지내는 것은 김정은 정권이 무너져야 가능한 겁니다. 김씨일가가 신으로 모셔지고 있는이상 북한의 개방은 불가능 합니다. 북한의 경제 성장률이 올라간 이유는 국제사회의 제재가 강하게 들어오니깐 북한정부에서도 주민들끼리 스스로 살아남으라고 어느정도 시장경제를 묵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배급 끊어진지 오래되고 장마당 단속을 안하고 자력으로 살아가라 이겁니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사상교육은 절대로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한국관련 미디어를 시청하다 발각되면 총살당하거나 교화소에 들어갑니다. 그런자들과 친하게 지내면 경제 통합이 되고 한국에 이득이 된다??? 한국으로 넘어온 탈북자들의 증언을 들으면 그딴 소리 못할겁니다. 개성공단을 돌리면 북한주민들이 눈을뜬다? 북한은 한국처럼 지역을 자유롭게 왕래하지 못하고 통행증을 발급 받아야하기에 개성에 개성공단이 존재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고 다른지역에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탈북자들이 직접 증언 한겁니다. 한국의 지원품은 고위층 위주로 돌아가고 그나마 남는것들은 장마당에 풀리는데 그것조차도 장군님에게 남조선이 갖다 바친거라는 선전을 해대는데 무슨 얼어죽을 개소리를 해대시는지. 김씨일가가 왕의 자리에서 쫓겨나거나 죽지 않는이상 북한의 개방은 없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햇볕정책은 실패로 돌아갔고 돌아온건 핵개발 뿐입니다. 아직도 북한을 상식적인 나라라고 생각한다는게 신기합니다.
teru8383 요새 이런댓글달면 일베충 취급받음
북한 싫어하면 =일베
정신나간 프레임씌우기 달인들
미친 빨갱이정부에 빨갱이 국민들
진짜 적화당해봐야 정신차리지
김정은 아직 살아있는데 단일팀 구성된건 아시져?
그걸 계기로 이 영상을 찍으신걸 겁니다
과연 이렇게 계속 화해모드로 가게되면 경제적으로 얼마나 이득이 오게되는지 가정을 해서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면 이러이러한 면에서 대한민국의 경제는 밝을 수 있다 는 결론이 나온겁니다
이걸 대체 어떻게 보셨길래 김정은이 사망해야되네 어쩌네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kty198222
순박한건지 지능수준이 모자란건지ㅋㅋ 북한과 화해모드로 단일팀이 구성되었다고?? 아직 급식인지 사회생활을 안해본 백수인지 모르겠지만 형이 현재 상황를 제대로 알려줄게. 북한이 핵을 장착한 상태로 미국까지 도달 할수있는 ICBM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그이유는 이 ICBM의 완성으로 미국에게 한반도에서 떠나라는 협박을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미국이 그동안은 남한의 인명피해를 고려해서 북한을 못치고 있었지만 이제 이 미국까지 도달하는 ICBM이 완성되는 순간 미국 본토에도 직접적으로 위협이 되는 상황이라 북폭을 더이상 미룰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거의 마지막 경고식으로 북한에게 비핵화를 요구했지만 끝까지 북한이 말을 듣지 않고 계속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을 강행하고 있다. 더이상은 말로 안되겠다 싶은 미국이 UN결의 강력제재를 취하고 더이상 도발을 강행할시에는 실제로 북한에 예방타격을 하려고 준비중이다. 이에 북한이 봤을때 미국의 경고가 말로 끝나지 않고 실제로 폭격으로 이어질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생기고 그로인해 현재 UN에 미국의 폭격을 막아달라고 탄원까지 한 상황이다. 이 와중에 문재인이 북한에게 손을 내민거고 북한이 냅다 그 손을 잡은거지. 북한이 이 손을 잡은 이유는 평화의지가 있어서가 아니라 올림픽 기간동안 앞으로 어떻게 전략을 취해야할지 정비를 하기위함과 그 기간동안 ICBM 완성을 하려는 거다. 즉, 한국은 지금 북한의 수작에 알아서 걸려들었고 또 이용당하고 있는거다. 급식쳐먹는 새끼면 좀 공부좀 해라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우리나라가 쌀주고 돈주고 다했어도 연평해전 겪었고 핵실험으로 돌아왔다. 북한의 최종목표는 남한에 있는 미군을 몰아내고 북한주도하에 적화통일 시키는거다. 이건 고위층 출신 탈북자들도 한결같이 말하는 부분이고 몇십년이 지나도 북한의 목표는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올림픽 시작전날 북한 열병식 하는 꼬라지만 봐도 답 나오는데 너희 병신새끼들은 왜그리 상황파악을 못하냐.
덧붙여 말하면 베트남 전쟁에서 월남이 월맹에게 패하고 적화통일 되었던 과정도 잘 봐둬라 월남이 월맹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였음에도 먹혔다. 정치인 , 방송인, 교수, 시민단체에 많은 간첩들이 섞여있었고 그 간첩들이 사회에 온갖 루머와 분란을 일으키고 급기야 월남의 공군이 적국이 아닌 아군을 공격하는 상황까지 가서 결국 망했다. 황장엽이 한국에 넘어왔을때 했던말이 한국 국내에만 곳곳에 심어져 있는 간첩이 5만명이 넘는다고 했다. 독일이 통일되었을때도 서독에서 왈동하던 간첩이 3만명으로 밝혀졌다. 이 등신같은 새끼들은 북한이 못사는 나라라고 한국이 절대로 안먹힐줄 아는데 지금 현재 우리나라 상황이 딱 북한이 그리는 그림대로 움직이고 있는데도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는 너같은 병신들을 보면 진짜 답답해서 한숨만 나온다.
yong ae kang 그럼 역으로 묻자
너가 국가지도자고 대북문제를 어떻게 푸는게 가장 좋을까?
시계를 40년전이나 30년전으로 돌려도 좋아
돈으로 사는 평화는 나쁜 결과를 항상 초래한걸 전쟁사를 통해 알수있지
그렇다고 전면전깠다면?
무조건 정책을 까지말고 너라면 어떻게 했을지도 좀 고민해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수준낮은 인간들 많구먼. 예의도 없고. 상식도 없고. ㅋㅋ
우리가 안아야 할 경제적 부담은 천문학적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가 경제통합 얻는 이익보다 손해가 크다고 보는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언급도 안하시네요
동독과 서독이 통일되고 나서 서독이 동독먹여살리고 빚값아주느라 고생한것에 대해서도 잘아실텐데(우리가 얻기만할까요?)
지금 세계적으로는 북한을 어떻게 압박해서 핵을 포기하게 할까말까를 놓고 노심초사이고 북한은 너죽고 나죽자로 싸울 날만 기다리고있는데.
이런 강의가 다나오고 확실히 지금 정부가 어떤정부인지를 알려주네요.
지식인이시면 지식인답게 정치적으로 객관적인 입장에 서야지 지식으로 사람을 개몽하는척하면서 사실을 왜곡하지 않으시면면 좋겠네요.
Jinsauk Moon 개몽ㅋㅋ
한국인이 다 보아야 할 필수 강의
진기샘 소신있는 강의 응원합니다!!! 하나밖에 모르는 꼰대들에게 큰 가르침을!
월북종용하는것도 위험한사상입니다 그런댓글 달지마세요
넌 하나도 모르잖어 병신아
이전 강의에서 경제 이데올로기를 볼 수 있어야 한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최진기님이 말하는 남한측 이익은 북한이라는 나라가 토지만 남기고 사라져줘야 생길 이익이지 않을까요??
많이 실망했습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오로지 경제적인 관점에서만 보려고하시는지... 너무 좁은 시각입니다 정치적으로 생각하시면 '남 과 북' 만으로 바라보실 분이네요...;; 한국과 북한은 둘만의 관계가 아니라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등의 국가와 연관되어있습니다 강사의 깊이가 부족해보입니다...
송우석 아 그러니까 경제적 측면만 보자고 했자나여;;
경제적 변화에 대한 강의인데 무슨 꿈같은 소리람;
남과 북 문제지 ㅡ 미국 중국 일본 문제가 아니지요 우선은 우리가 주체가 되어 대화해야지요 ㅡ 우리 문제에 남의 나라 개입되면 뜯기기만 할뿐 ㅡ역사가 항상 말해주고 있지요ㅡ 말 좀 하려고 하면 종북몰이나 하는 그런 수준에서 이제 좀 벗어났음 합니다
맞습니다. 강사가 참 뭘몰라도 한참을 모르시는데.. 우리나라의 평가지수가 그만큼이라도 나오는건 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친미국가임을 감안해서 해외국가들이 안전성을 그나마 가지고 투자를 하는건데 미군철수하고 중국의 영향권안에 한반도가 들어가는 순간 해외투자자들은 서서히 빠져나가고 우리나라는 공산화가 되는것이죠 . 과거 베트남을 좀 공부하시고 월남이 패망했던 상황과 지금의 한국의 상황은 매우 유사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세계는 소리없는 큰 그림의 전쟁이 진행되고 있고 중국은 지는해고 미국은 다시금 뜨는 해로 일본과 함께 급부상하고 있는게 현실이고 대세입니다.
베트남전쟁당시 월남쪽 좌파세력들이 항상 그렇게 지겹도록 강조하던 " 우리민족끼리!외세척결! 미군철수! " 왜 이렇게 요즘 보면 그때의 베트남의 데자뷰같은 느낌이 드나 모르겠네요.
2. 자본
북한 리스크 감소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줄어들고 그 결과 자본투입이 증가한다는 주장
두가지 질문에 답해보세요
만일 남북한(흡수통일이 아닌) 화해무드가 조성되면 당신의 돈을 홍콩, 영국과 같은 금리에 돈을 빌려줄수 있나요?
그리고 지금 기업들이 자본이 부족해서 사업을 안하고 있나요?(유보금을 쌓아두고 있는 판에)
홍콩, 영국의 지위는 중국, 동남아시아와 유럽의 무역허브로 인해 발생하는 수입을 기반으로(거의 고정수입에 가깝죠) 지금의 금융허브가 되었습니다. 한국도 국내항로를 키우거나 해외의 항로에 성공적으로 투자해서 지분을 받는다면 한국의 금융시장도 그만큼 성장할수 있겟죠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지난 10년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한국기업이 해외에 직접투자를 많이해서 대기업의 해외매출 비중이 늘었거든요. 그리고 미국의 군사전략 중심이 아시아/태평양으로 이동하면서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한국을 보호해 줄거라는 기대가 커졌기 때문에요.
지금처럼 반미정책 하지말고 친미정책 유지하면서 남북간 화해무드가 조성되면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더 줄어들 여지가 있을수도
있습니다.(큰 영향 없을거라 보지만) 북한이 핵만 포기한다면요
그리고 지금 한국에 확실한 자본투입은 있는 자본부터 유통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왜 기업들이 투자안하는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알겠죠
이번 내용은 쪼끔 그렇네요 ㅋㅋㅋㅋ 우리가 북한한테 알랑방귀 껴서 정말 북한이 믿을만한 국가가 될 가능성이 있는지 강의한번 해주세요. '북한과 친해지면' 이라는 말 자체가 희망사항이 아닐까 싶은데 ㅎㅎ
생각지 못한 접근, 정말 공부되네요.
틈만나면 미사일 발사, 핵실험하는데 뭔 단일경제... 같이 죽기 딱좋겠다
국군 40만명 감소도 꿈같은 말이고 ㅋㅋ
통일된다고 군병력이 다 사라지지는 않겠죠?
군유지는 활용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핵포기부터 시켜야지 우리나라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북한과 친해진다는건 말이 안되조 이건 전제부터 말이 안됨 예를들어 칼든 일진한테는 일단 칼부터 뺏고 대화라도해야지 칼쥔상태로는 절대 대화불가조
일짱(미국) 편에 선 아이들에게 왕따 당하는 아이(북한)가 더 비유적으로 적절하지 않겠냐? 이 상황에서 왕따인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그 왕따인 아이가 니 형제라면 어쩔래?
열강의 파워게임에 놀아난 걸 말하나 본데... 그래서 언제까지 그 짓을 계속하자는 건데? 서로 죽자고 싸우면 남북만 죽을 뿐이야... 지구상에서 한민족을 없앨래?
미국이 핵을 갖는 것은 오직 세계평화를 위해서고 북한은 오직 전쟁을 위해서란 논리가 옳다고 생각해? 북한이 독재인 게 문제라면 그 부분을 얘기해야지... 근데 언제부터 북한 주민들이 독재에 고통 받는 것에 관심 있었나? 내 나라가 독재였을 때도 저항 안했을 것 같은데!
박영석 6 25 천안함 연평도 등등 뒷통수 맞고 또 통수 맞을러고 그러나 ?미국이 우리나라에 폭격한 적 있냐? 과거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북한은 독재국가고 믿지 못할 국가는 팩트다 대학을 안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역사공부좀해라
그래서..
대화로..
완화 하자는 거지요..
맨날 종북 빨갱이 타령 하지 말고..
머리를 쓰자구요..
핵 좋아 하는 나라가 어디 있나요..?
강대국은 핵 보유 많이 한다음
핵억제 정책 해서 자기 이득 취하려는 것 인데..(만일의 사태대비 하고..)
눈 높이좀 높이세여..
조 중 동 찌라시만 보지 말고..
평화와 경제협력을 할려면 우선 상호신뢰가 되어야 합니다. 말로 평화합니까? 그리고 평화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까?
저는 경제강의인줄 알고 한번씩 시청중입니다. 근데 솔직히 북한에 대한 내용은 순수 경제강의라고 할 수 없죠. 남북한이 평화롭게 한 민족으로 산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얘기고 이런 걸 무슨 젊은 인력이 많아지고 땅을 더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으로 대신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통일하면서 우리가 안아야 할 경제적 부담은 천문학적 숫자가 될 겁니다. 즉 순수 경제적 측면을 말씀하신다면 긍정적 요소뿐만 아니라 부정적 측면도 당연히 같이 비교해 주시는게 맞는 것이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왜 이런 일방적인 측면만을 강조하시는지 정치적 의도가 좀 의심이 됩니다. 평창올림픽이 남북한 화해의 계기가 된다면 얼마나 바람직 하겠습니까? 그런데 얼마 전까지 수폭/ICBM까지 할 건 다 해놓고 이제 와서 대화하자고 하면 그럴 기분이 생깁니까? 그건 미국을 향한 거라고 또 주장하시는 분들도 꼭 계시더군요. 그래 미군 철수하구 우리가 군작전권 수행할 때 그때도 북한에서 평화롭게 대화나누자고 하는지 두고 봅시다,,
통일은 안하고 화해 무드에서 경제적 교류만 하는데 경제적 부담은 왜 생기는건가요?
에펠탑님 옳소
''통일하자는게 아니라~''고 강의에서 분명 말했는데 무슨 통일하면서 떠앉아야할것들같은소리하고있네 나원참
단점 단점 하는데 무슨 단점이 있는지 궁굼하네요? 통일이 아니라 분명 군사적 완화 "평화모드" 라고 했는데 ㅋㅋㅋ 좀 재대로 들어보세요 딴지걸생각하면서 들으니까 삼천포로 빠지죠
las vegas 개소리하고 있네
애초에 노동을 들먹이면서 군사수가 어떻고 하는 이야기만 들어도 이 강의가 얼마나 사이비인지 알수있는거 아니냐?
아무런 생산 지식 능력도 없는 수십만명 규모의 잉여 인력이 시장에 풀리면 무슨일이 벌어질꺼같냐?
그 인력 수용할 일자리는 있고?
씨바 실업률이 안그래도 지옥이구만 참 볼만하겠다 그지?
최진기 빠 탈출 지능순이라더라
완존 옳은 말이네욧!!!
장점만 이야기하시네.. 부정적인 측면은 없는가?
좋다.. 아주 좋아요..
제가 듣기론 괴변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현실보단 꿈 이야기
무한 지식 탐구 생활 괴변이 아니라 궤변입니다. 지식탐구생활좀 하십쇼
쾌변 요거트 쭉쭈쭉
hyeontae ahn 반박은 못하고 단어 지적질
괴변은 님똥이구요 ㅋ 논리적으로 반박해보시죠 틀딱사마
진기쌤 차트 강의도 부탁이요
시베리아 지하자원 저거 옛날에 다하시지않았나 ㅋㅋ
짝 짝 짝~~
홧 팅
최 진기...
제목이 굉장히 위험한것 같습니다. "북한과 친해지면"은 애초에 불가능 한거 같아요. 그냥 북한정권이 붕괴되고 "남북이 통일되면 생기는..."이 적당한 제목 같습니다. 그리고 북한 경제성장률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유엔대북제재로 북한에 실제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재의 효과가 있는 겁니다. 3년만 더 제재하면 북정권이 무너진다고 보는 의견이 대체로 많습니다. 그 3년을 못 참고 지금 문정권이 제재의 구멍을 내는거라고 봅니다. 북한은 친해져야하는게 아닌 대한민국이 헌법으로 정한것처럼 자유민주적통일의 대상입니다. 굶주리는 북한 주민들을 생각해보세요.
네 3년 뇌피셜 잘들었구요. 3년후에 무너지긴 뭘 무너져요. 막말로 3년후에 김정은이 자연사 하기라도 한답디까. 3년뒤에 무너진다는 님 가설이 설사 맞는다쳐도 3년후에 대화하러 나오는거랑 지금 대화하러 나오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어차피 3년후에 저들이 절박해서 나와도 핵폐기를 걸고 협상을 할테고 지금 비핵화 진행하는거랑 3년후에 비행화 진행하는게 다를게 없는 매 한가지인데 뭐 이런 답답한 소리를 하고있나요. 3년후에 김정은이가 시간 딱맞춰서 자연 즉사라도해서 정권이 갑자기 무너지면 모를까. 3년지나도 김정은 집권이 안무너지면 3년후에 협상을 하나 지금 협상을 하나 똑같은거임. 애초부터 핵개발과 핵무기라는 카드가 소멸되지 않는이상 3년후라는건 의미가 없음. 3년후에 북에서 자연적으로 핵이 소멸된다는 확실한 팩트가 있다면 모를까.
그리고 자꾸 굶주리는 굶주리는 하는데 가장 대북지원 딴지걸고 실질적으로 북한주민 10년동안 아무것도 못한채 방치한게 전임정권인줄 알면서 그런소리하면 진짜 천벌받음. 아무것도 안하고 북주민 불쌍하다 입으로 떠다는건 필리핀의 있는 두테르테도 지껄일수 있는 립서비스임 수준의 발언임. 그렇게 굶주리고 있는 북주민이 걱정이면 당장에 하루라도 빨리 개방시킬 생각을 해야지. 하늘에서 감떨어지길 기다리나요. 다 굶어죽고 개방되겠네.
제목이 굉장히 위험한것 같습니다. "북한과 친해지면"은 애초에 불가능 한거 같아요. 그냥 북한정권이 붕괴되고 "남북이 통일되면 생기는..."이 적당한 제목 같습니다. 그리고 북한 경제성장률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유엔대북제재로 북한에 실제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재의 효과가 있는 겁니다. 3년만 더 제재하면 북정권이 무너진다고 보는 의견이 대체로 많습니다. 그 3년을 못 참고 지금 문정권이 제재의 구멍을 내는거라고 봅니다. 북한은 친해져야하는게 아닌 대한민국이 헌법으로 정한것처럼 자유민주적통일의 대상입니다. 굶주리는 북한 주민들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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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자기글 보고 이불킥 하고 있을듯...
이빌죠공폭룡 북주민들은 남한이 원조해준것도 모르고있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수령님이 줬다고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북주민 = 인민군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적군 먹여살려서 뭐할건데?
최진기 선생님께, 공존과 평화는 소중합니다. 하지만 핵 무장한 북한에 대해 ‘결사 항전’의지를 잃게되면 나라를 잃게됩니다. 부탁하건데, 우리가 적화되어 소중한 자유를 잃을 수 있는 시점에서 북한의 ‘핵포기’ 없는 긴장완화는 1973년 미국과 월맹의 평화협상 체결이 떠올라서 두렵습니다! 부탁드리는데 북한의 핵 무장으로 인해 발생할수 있는 경제의 폐해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진기형님~!!!
최진기선생님 강의 좋아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는 제목에서 정했던 가정(=북한과 친해진다면)이 중간부터는 북한과 통일된다면으로 바뀐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통일이 되지 않은 시점에 친해졌다는 정도로 국군의 수를 다른 나라들의 평균 정도까지 낮춘다는 것은 생각하기 힘듭니다. 토지 처분에 대한 부분은 더욱 그렇구요. 뭔가 이번 강의는 최진기선생님 답지 않게 두루뭉실했고 내용 자체도 이어지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청년들은 눈을 낮출 수 없다.' 라는 부분은 솔직히 감동적이었고 마음에는 울림을 주었지만 뒷 내용과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아서 강의 중간이 끊어지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물론 순간에 감정이 올라오셔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듭니다!)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최진기선생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기씨.. .가장 중요한건 ,북한이 핵을 포기한다는 전제 조건과 김정은 정권의 비합리성을 빠뜨렸군요.. 정신차리고 공부 똑바로 하세요 진기씨
목소리 넘 좋아요~~~~
ㅎ ㅎ 정말 웃긴다
송필회 어떤의미?
필희의 의미: 왠지 모르겠는데 맘에 안 든다. 나는 경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북한을 좋아하는 강의 같아서 맘에 안 든다.
증권쟁이 3년, 학원선생 10년 경력이신 경제전문가 선생님의 경제강의 잘 봤습니다....
바른소리라고 하시는 분들은 참.. 국가론이라는 책이라도 보셨으면 합니다..ㅋㅋ
참....싱크탱크.. 열심히 운영하시구요... 네... 참.. 잘 되시길 바랍니다.
최진기도 지 살라고 아리가또 잘하네
통일이 꼭 되었음 좋겠어요
항상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진기쌤이 말하는 평화로 얻는 효과들은 상식이 통하는 국가와 하는 것이지. 몰상식한 국가인 북한과 진행하는 것은 맞지않습니다.
수구 꼴통들에겐 소귀에 경읽기 지만
여지껏 소신 강의 하신것 처럼 계속 부탁 드립니다
들이 우리는 기억한다 너야말로 북한욕하면 거품물고 지랄염병하지않냐
진짜 강의의 신이다 진기쌤 ㅎㅎ
장점만 나열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JW yeom, Jay Ryu님들 단점이 뭔가요? ㅋㅋㅋ 단점 나열해보시죠
그럼...남북간의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면 나타나는 단점이 뭔가요? 아무리생각해도 모르겠는데요
장점밖에 없으니까요 ㅋㅋ
선진국이 후진국이랑 교역하는데 단점이어딨엌ㅋㅋㅋㅋ단점따위 후진국이 생각할문제지 허구언날 초강선진국인 미국과의 한미FTA에서 단점단점거리니까 마인드까지 후진국 패배주의자마인드넼ㅋㅋㅋㅋ강대국들이 괸히 WTO만들어서 후진국까지 다가입하게한줄아낰ㅋ 강대국이 자선사업할라고 전세계완전교역하게한줄아냐 개이득이니까! 바로 개이득이니까한거다 멍충아 교역에뒤따라오는 안보 문화부문에서나 단점몇개나오겠지만 오로지경제분야에선 초개이득이다 게다가 이 강의는 경제만 말하고있는거임^^ 멍청한대 북한역학을 이해할턱이있나
JW yeom
북한과의 군사적 긴장완화 및 평화모드로 가는 것에대한 단점이라...
아!!! 하나 있네요~
당신이 좋아하는 그 거지같은 당이 이제 더이상 북풍몰이를 선거에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
선생님 강의 학생때부터 재밌게 들었던 사람입니다만, 북한과 관계가 개선되고 평화무드로 간다고 병력을 줄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통일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러면 전선이 중국과 맞대게 되는데, 중국의 패권주의와 생각없는 외교행태때문에 중국과 친구친구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잘 해야 하는 게 우리 운명이긴 하지만요오... 중국 입장에도 미국과 동맹인데다 무시할 수 없는 군사/경제강국인 통일한국과 국경을 맞대면서 마냥 좌시하진 않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엔 군비와 병력이 늘어났으면 늘어났지 여기서 감축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최진기가 맛이 갔나? 속으로 안창피해요?
넌 안 창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