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에서 집고양이로, 순화되지 않은 고양이와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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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길고양이에서 집고양이로,
    순화되지 않은 고양이와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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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고양이 #길고양이 #고양이

Комментарии • 89

  • @DogToHome
    @DogToHome 4 года назад +25

    0:27 아니요 님은 이미 천사예요. ^^ 제가 할 수 없는 일을 대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f5cm2qe4p
    @user-wf5cm2qe4p 4 года назад +47

    약간 거리는 두지만 그래도 담이는 우동고님곁에서 행복할꺼에요

  • @user-ju5jc6xx2t
    @user-ju5jc6xx2t 4 года назад +20

    집사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긴시간 곁을 내주지않는 담이.. 그치만 그시간 담이도 마니 외롭고 무섭고 힘들었을거란 생각에 괜히 안쓰러워지네요 1미터 떨어져 집사님안에서 살아가는 담이가 그안에서도 행복하고 안전하다고 느끼고 살아갔으면해요 영상속에 담이는 그렇게 보여요

  • @user-je3tp9yx4l
    @user-je3tp9yx4l 4 года назад +31

    공존하는법을 알았잖아요??
    그래도 서로 사랑을 느끼기에
    그 방법도 터득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집사님도 담이도 천사입니다~♡♡

    • @vivaldi2044
      @vivaldi2044 4 года назад +7

      집사님은 진짜 천사맞으세요~♡

    • @user-je3tp9yx4l
      @user-je3tp9yx4l 4 года назад +6

      @@vivaldi2044
      맞아요~~^^

  • @misamy
    @misamy 4 года назад +34

    역시 최애 감자...🐱
    담이도 언젠간 동고님을 완전히 편하게 생각해주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해융🙋‍♀️
    담이화이팅 동고님화이팅

  • @city-tour
    @city-tour 4 года назад +9

    엄청멋져요

  • @user-nq4yv2rt2c
    @user-nq4yv2rt2c 4 года назад +15

    눈물이 나네요
    우동고님 곁에서
    끝까지 행복하게....

    • @vivaldi2044
      @vivaldi2044 4 года назад +2

      그쵸?
      눈물이먼저 ㅠ

  • @lee-bx4ge
    @lee-bx4ge 4 года назад +45

    담이가 사람에 대한 상처가 컸나봅니다.치유가 안될만큼.ㅠㅠ
    거리두기 유지하며 힘듦을 껴안은 집사님 천사예요🐱

  • @nottoday1371
    @nottoday1371 4 года назад +10

    억지로 순화 보다는 공존이죠 물런 일상에서는 힘들지만요

  • @user-bt1zj9iv3e
    @user-bt1zj9iv3e 4 года назад +17

    우동고님은 정말 책임감있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네요. 두 군데서 똑같은 이유로 파양된 담이를 버리지 않고 품어 준 우동고님. 그동안 담이와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서로의 해결책을 찾아 지금의 일상이 되기까지 감자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담이는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는 것 같은데, 천천히 조금씩 좋은 방향으로 나아지겠죠. 항상 응원합니다🙏

  • @eunjujoung875
    @eunjujoung875 4 года назад +15

    우동고님의아이에대한깊은사랑때문가능한일이지요...감자가너무기특하고우동고님의든든버팀목이군요...모두다행복했으면좋겠다바래봅니다...우동고님힘들고외롭더라도힘내세요...!!!

  • @user-yk6ge9qs4r
    @user-yk6ge9qs4r Год назад +3

    담이가 마음 따뜻한 집사님을 만난 건
    묘생 최대의 행운입니다
    담이야 행복하거라~~❤

  • @jkcoco7457
    @jkcoco7457 4 года назад +13

    다시 돌어간다면...
    그래도 담이를 안을꺼같다.. 뭉클하고 감동입니다
    우동고님 담이는 우동고님 덕분에 살아있는것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를 미리 실천(??) 하게 되었지만
    소중한생명 지키시고 함께해주심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집사님은 선한다둥이 아빠십니다~^^
    축복합니다

  • @TV-xy4mt
    @TV-xy4mt 4 года назад +16

    우동고님 마음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저가 해줄수있는건
    우동고님
    반가운 영상 기다리는일 밖에없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bk2fc3sv3g
    @user-bk2fc3sv3g 4 года назад +8

    맞아요 담이의 잘못도 그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그래도 담이가 넘 편해보여서 좋으네요 ~ 첫장면에서 눈물이 글썽한 어린 담이 얼굴이 ㅜㅜ짠했어요...

  • @wonjawithstraycats3282
    @wonjawithstraycats3282 4 года назад +8

    스토리를보니까,감자가 성격이순하고 사랑을많이 받아서 다른 냥이들을 품나보네요,집사님정성과서랑이통하기를,제개인적으론 개냥이는유전자가 타로있느거같아요,엄마,아빠 한테 물려받은,나머지는 후천적인데,아기때부터8년을 밥준아이가있는데,지딸래미도 맡기고 가도30센티 이상은 다가오지 않더라구오ㅡ!

  • @user-sz7co2gu7m
    @user-sz7co2gu7m 4 года назад +17

    황감자~~으른이네 으른~~ 우리 감자 담이도 챙길 줄 알고~~ 담이도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동고님한테 항상 고마워할거에여!

  • @user-vl5in4kx8i
    @user-vl5in4kx8i 4 года назад +16

    고양이들도 저마다 성격이 다른거같아요 마음속으로는 집사님에게 고마움을 느낄거에요😻

  • @yjchi2704
    @yjchi2704 4 года назад +8

    힘내요~~!

  • @jsl4373
    @jsl4373 4 года назад +3

    까칠하면서 사나운냥이들 보면 겁이많고 싸우기싫어서 다가가면 더 사납게 소리를 지르고 하앜거리근거 같아요 저희도 12냥하고 사는데 그중에 둘째냥 봉숙이가 담이같아요 지금 9년째인데 아주느리게 서서히 다가와 주웠는데 9년동안 발톱을 10번 이내로 밖에 갂지못했답니다 제가 없으면 화장실 가는것도 참고 있다가 집에 제가있어야 마음놓고 볼일도본답니다🤣🤣 담이도 아주 느리게 서서히 집사님 옆으로와서 쓰담쓰담까지 허락할겁니다~~😊😊😊😻😻😻

  • @shutupandtakemymoney9422
    @shutupandtakemymoney9422 3 года назад +2

    건강하고 이쁘네

  • @user-ng7gr2fn9x
    @user-ng7gr2fn9x 4 года назад +21

    항상 우동고님 영상을
    보면 애튼한 생각이들고
    맘이 아프네요! 아픈고양이들을
    돌보면서 여러가지 힘든일이
    많았을텐데 계속 일을 하시는게
    한편으로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합니다.

  • @user-og7ys4fc6h
    @user-og7ys4fc6h 4 года назад +6

    담이와의 관계에 대처하는 님의 방법은 별이 ★★★★★이네요.
    님의 보살핌. 안에서
    여리여리 귀요미가 듬직한 냥이로
    행복한 모습을 보니 감동이 배가 되네요.
    항상 응원의 맘으로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 @cat-owl2016
    @cat-owl2016 4 года назад +15

    이런방식으로 저도 함께하는 냥이 와 삼니다..어려서 부터 법주다 ..여러 이유로 그냥 데리고 들어온게 나 혼자만의 생각이였나봐요..
    그래도 담이에겐 감자가 있어 얼굴과 눈빛이 편해 보임니다...
    우리집 애들은 서로 데면 데면...
    너무 미안하지만....똥 오줌테러 당하면서 그저 편히 지내주기만을 바라고 있어요...

  • @user-kj9lo5gv4p
    @user-kj9lo5gv4p 3 года назад +2

    짠,,,, 하네요!!! 담아행복하쟈❤️

  • @user-vq6vv9ux2v
    @user-vq6vv9ux2v 4 года назад +13

    우동고님 말씀처럼 누구의 잘못도 탓도 아닌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의 담이를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지금 담이와 함께했던 시간만큼의 시간이 흐른다면 그땐 조금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요?늘 응원합니다
    담이야 사랑해😍

  • @user-qx8xq4kr9f
    @user-qx8xq4kr9f 4 года назад +12

    많은 아이를 구조해서 키우시는 분들을 보면 담이처럼 어려운아이가 하나씩은 꼭 있더라구요... 그래도 오랜세월 같이 지내다보니 조금씩은 변화가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감자가 있어 참 다행이네요❤ 담이도 이제 집사님 마음 알거같아요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들 보면 뭔가 뿌듯할거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 @user-wd3gw5ud2k
    @user-wd3gw5ud2k 3 года назад +4

    담이가 파양을 당해서 마음의 상처를 받았나봐요
    이렇게 이쁜담이를~~ 쳐다보는 눈이 왠지 모르게 슬프게 느껴져요 이쁘게 보듬어줬으면 합니다

  • @kongya5435
    @kongya5435 3 года назад +3

    항상 응원합니다.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그 시간, 그 시절의 우리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같은 선택을 하죠!!! 그래서 후회는 너무 약하고 부질없는 일인거 같습니다. 담이 너무도 사랑스러워요~^^ !!!

  • @kjsikdhs
    @kjsikdhs 4 года назад +4

    우리고양이도 거의 야생의 고양이였는데 저는 억지로 끌어안고 높은데 올라가면 의자로 올라가서 얼굴들이내밀고 억지로 끌어안다가 물릴고 할큄당해도 계속안아주고 계속들이대니깐 지도 야생성포기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고녀석도 엄청 사나워서 무서운 고양인줄 알았는데 겁이 많더군요. 자꾸 부딪치면서 극한까지 가도 다음날 밥주고 안전한 사람이란걸 알게되었는지 많이 순해졌습니다. 골골송도 안부르는 애고 처음 두달동안 구석에서 안나왔습니다.친해지는데 1년도 더 걸렸어요.

  • @friends_nyangmung
    @friends_nyangmung 4 года назад +8

    담이와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천사는 아니시지만 좋은 사람인건 확실하네요 ㅎ

  • @SummersPlace
    @SummersPlace 4 года назад +2

    💛💙💛💙💛🐈🐾🐈🐾🐈🐾

  • @user-ve3fx5rx7f
    @user-ve3fx5rx7f 4 года назад +6

    저도 집에 담이 같은 아이가 있어요 아직도 사람 무서워하고 저랑 거리두기를 하는 그래도 다른 아이들이 있어서 밥 잘먹고 건강하니 그걸로 위안 삼아요
    아직 여러가지 힘든건 있지만 집사님 처지가 저랑 같아서 맘이 씁쓸하네요

  • @JiJi0_0
    @JiJi0_0 4 года назад +19

    진짜 사랑스러운 아가들♡ 길고양이를 길에서 돌아다니는 더럽고, 시끄러운 존재가 아닌 우리와 공존하고있는 소중한 생면이고, 가족이 있는 아이들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해요... 좋아하진 않아도 미워하지는 않았으면... 자세히 보면 너무 사랑스러운 존재인데ㅠ

    • @user-wh2nz1qu5w
      @user-wh2nz1qu5w 4 года назад

      안 이뻤어도 같은 마음이시죠?

  • @utopia21c
    @utopia21c 4 года назад +7

    우동고님 채널을 구독하게 됐던 결정적인 계기가 담이 이야기 였어요.
    정말.. 어려운 길인데 경의를 표합니다.

    • @WooriCats
      @WooriCats  4 года назад

      지금은 적응되서 어려운 거 잘 모르겠어요 ㅎㅎ
      유토피아님 감사합니다.

  • @user-oh9oj1yh8o
    @user-oh9oj1yh8o 4 года назад +4

    냥이의 건강과 행복을 항상 기원합니다 ^^♡

  • @user-kt4ch9if5w
    @user-kt4ch9if5w 3 года назад +3

    사랑해요 우리동네 고양이

  • @user-on8vt9ge1t
    @user-on8vt9ge1t 4 года назад +9

    담이가 순화되지 않은건 그만큼 순수해서 일수도 있어요 사람의 마음을 읽는 언어를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그게 누구의 잘못은 아니죠
    공존은 그래서 어려운거 같아요
    인정하고 각자의 일만 생각하면되지만
    사실 내새끼가 되어버리면 아픈거 씻는거 손톱까지
    다 갑섭해야하니깐 서로의 언어와 마음을 읽지 못하면
    불편해지는거죠 근데 그건 그만큼 겁이 많고 순수해서
    다른걸 두려워하는거 같아요
    참 어려운 공존인데 또한번 배웁니다

  • @quaternaries9055
    @quaternaries9055 4 года назад +7

    Famous cat but a little of distance a little taking but loving you so eagerly I guess

  • @user-zi6jg2zw7o
    @user-zi6jg2zw7o 3 года назад +3

    돌봐주시는모습에 감동받고갑니다 담이도 아마 집사님의 마음 다 알고있을거예요

  • @user-yg7uh4lt2q
    @user-yg7uh4lt2q 3 года назад +1

    ㅎㅎㅎ

  • @user-gq1ln1li1w
    @user-gq1ln1li1w 3 года назад +1

    얼마나상처를만히받았스면사람을무서워할까요~불쌍한아기야항상건강하고행복만가득할거야~집사님고맙습니다~~

  • @user-yk8en6ie3y
    @user-yk8en6ie3y 3 года назад +2

    무조건 개냥이 같은 성격만 원해서 귀여울때 거두고 손 안탄다고 기르다가 다시 버리는 무책임한 분들과 차원이 다르네요~ 이야기를 했을때 안좋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는 영상 전반부에서 놀랐어요! 복 받으시길 바래요 담이도 길이었다면 얼마나 더 험난했을까요

  • @travellerkorea2068
    @travellerkorea2068 3 года назад +1

    감자랑 담이랑 넘똑같이 생겼네요 ㅎㅎ 둘다 너무귀여워요 담이가 그래도 주인님에게 항상 고마워할거에요 내성적인애라 표현을못할뿐ㅠㅠ 장난감가지고 같이놀다보면 담이도 더 마음 열릴날이 오지않을까요 ㅎㅎ

  • @user-rf5uv7wr7u
    @user-rf5uv7wr7u 3 года назад +5

    제얘기를 보는것 같아 씁쓸하고 맘이 짠합니다..눈물도 나고 서운도하고...그러다 다시 맘잡고..ㅠㅠ서로의 시간과 공간을 인정하면서 살아가야겠지요ㅠㅠ

    • @WooriCats
      @WooriCats  3 года назад +1

      시간이 서로를 적응시키더라고요 ㅎㅎㅎ

  • @user-jg3xt4yd3e
    @user-jg3xt4yd3e 3 года назад +1

    우동고님은 최고에 집사님이세요 담이는 너무행복한 생활을 하고있어요 언제나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

  • @homegrina
    @homegrina 4 года назад +7

    다 어리고 연약한 개체이지만 사람처럼 각자의 개성이 있고 좋은거 싫은게 있는 생명입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 잘 해 주고싶은데 바쁘다는 이유로 못해주는것같아 항상 미안한 맘이 듭니다

  • @qwertylife1158
    @qwertylife1158 2 года назад

    감자와 함께있는모습 너무 좋네요 나름 담이는 아주 행복해보이고 그모습을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네요 담이 입양잘하신거 같아요

  • @user-xf2vn3ek5q
    @user-xf2vn3ek5q 4 года назад +7

    억지로 끼여 사는 삶...
    삶이란 그런거지 뭐...
    서로 만나 딱 딱 잘 맞아서 소름끼치게 행복한 삶이란 없어요
    힘들고 즐겁고 슬프고 행복한...
    담이도 그럴거에요...
    거부할 수 없는 삶...
    그런거지 뭐

  • @vivaldi2044
    @vivaldi2044 4 года назад +7

    담이 ㅠ
    왜 나는 영상만보면 눈물이
    먼저나는가~ㅜ ㅠ

    • @user-mz1hr2bl8j
      @user-mz1hr2bl8j 4 года назад

      갱..년..기..

    • @vivaldi2044
      @vivaldi2044 4 года назад

      @@user-mz1hr2bl8j이런?
      곡해요

    • @user-je3tp9yx4l
      @user-je3tp9yx4l 4 года назад

      @@vivaldi2044
      저도 그런답니다...
      함께 갱년기 ㅎㅎ

    • @vivaldi2044
      @vivaldi2044 4 года назад

      @@user-je3tp9yx4l 아니라구
      갱년기... 곡해 라구해짜나요 ㅠ

    • @user-je3tp9yx4l
      @user-je3tp9yx4l 4 года назад

      @@vivaldi2044
      오구오구 아니에요~~^^

  • @user-dz3sg1sr1i
    @user-dz3sg1sr1i 3 года назад +1

    사림들에게 상처 받아서 그런 듯 해요
    두 번이나 파양되면서 별 일이 없었겠어요?
    감사드립니다

  • @user-hw6ou6yg8s
    @user-hw6ou6yg8s 2 года назад

    우동고님 이해됨..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한테는 받아들이기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기다려주고 먼저 다가온다면 언제든 이자리에서 널 기다리고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것만 알아주면 된다고 봄

  • @user-ss4ed3pd6k
    @user-ss4ed3pd6k 2 года назад

    하, 훌륭하십니다. 인내심도 너무 좋으시네요.
    저도 얼마 전에 냥줍한 길냥이 두 마리 있는데, 한 녀석은 첨부터 개냥이, 나머지 한 녀석은 담이 비슷합니다.

  • @user-nw9mz6pg9b
    @user-nw9mz6pg9b Год назад

    담이 영상 보면서
    힐링하게 되네요
    음악처럼
    집사님 마음속은 평온함을
    느끼게 하네요
    아마 담이를 만나셔서
    더욱더 순화되시고
    기다려주시고
    그 마음이 오롯이 느껴집니다

    • @WooriCats
      @WooriCats  Год назад

      은교님 좋게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 @user-tg4ri4ye3f
    @user-tg4ri4ye3f 3 года назад +1

    ㅋㅋ 저희집에서 태어나서 자란 16년된 노묘님이 계시는데...성향이 절대 손타지 않는 길냥이 피가 강한 애가 있더라구요...아가냥때부터 5마리중...가장 내성적인 냥이라고 여겼는데... 사람 손도... 애미랑도 별로 안친했는데...어느덧16년째 집 도둑냥이로 살아가고 있어요...쇼파밑과 침대밑..캣타워 숨숨집에 숨어 살면서...사료가 사라지고 어쩌다 받아드시는 츄르에 기뻐하고...간식캔을 공양후 빈그릇을 보면서 감사하고... 소식하시면서 건강히 사시는 우리집 도둑냥이님... 도둑냥이님 그걸 편해하니 이젠 그러거니해요

  • @happyu1290
    @happyu1290 4 года назад +1

    존경합니다

  • @oukpark6837
    @oukpark6837 3 года назад +2

    저희집에도 고양이 2마리가 5년째 거리두기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한마리는 압양갔다가 파양되면서 부터이고요. 한마리는 처음부터 겁이 많아서 항상 숨어있었습니다. 결국은 지금까지도... 아플때가 제일 걱정입니다.

  • @user-ue7qd5gb1m
    @user-ue7qd5gb1m 4 года назад +5

    불쌍한 아이군요
    얼마나 상처가 깊으면 ㅠㅠ

  • @user-cr3gm4lc8s
    @user-cr3gm4lc8s 4 года назад +2

    목욕이나 발톱깎기와 이빨 닦는것까지 참 어렵네요. 꼭 해야하는 케어인데 말이죠.
    포획틀로 병원가야한다니 ㅠㅠ
    암튼 선택의 후회가 있을 때도 있지만 아마도 시간을 되돌려도 같은 선택을 하셨을것 같네요, 분명.....
    무튼 고맙습니다.^^

    • @WooriCats
      @WooriCats  4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매일매일 해야 하는 일상적인 일들에서부터 트러블이 생기죠 ㅠㅠ

    • @mjchoi8377
      @mjchoi8377 3 года назад

      @@WooriCats 어렸을 때부터면 본성이 야생성을 타고 난 것 같기는 한데 철창에 넣어서 순화과정을 거치시는 것을 어떠세요? 순화하시는 분들을 보면 철창 과정을 통해 천천히 하시더라고요.야생성이 강한 고양이는 집사를 내 영역에 침입한 외부인으로 밖에 안 본다고 하네요. 익숙해지면서 거리가 조금 가까워질 수는 있어도 아마 평생 만질 수는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 아직은 어리니깐 더 나이 들기 전에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user-ku1ns9pd1t
    @user-ku1ns9pd1t 3 года назад +1

    찐하고 지리한 짝사랑이지만 포기가 되지 않는 사랑...
    원하시진 않겠지만 행동치료사 쏠루션이라도 해 봤음하는 맘이 간절하네요.ㅜ.ㅜ

  • @user-pp8hw8kl5b
    @user-pp8hw8kl5b 4 года назад +6

    천사 맞으세요 정말 아무나 할수없는 일을 하시는분이니 천사이시네 감사합니다

    • @WooriCats
      @WooriCats  4 года назад +1

      천사 아니에요 ㅠㅠㅠ
      평범한 집사일 뿐이에요 ㅎㅎ

  • @user-od4od9eh4u
    @user-od4od9eh4u 4 года назад +2

    아이들 중엔 담이 같은 성격도 있는거겠죠. 우리 집 애들 중 하나도 담이랑 비슷해요. 아가 때 겨울에 쓰레기장에 버려진 상태로 데리고 왔는데 어릴 때 상태가 많이 안 좋고 사람이 무섭고 싫은가 보다 하고 그냥 뒀더니 사람을 너무 피하는 성격이 되어버려서 발톱 깍을 때도 피 안보면 깍이기 힘들고 털 한 번 빗어주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예요. 그래도 잘 때는 또 꼭 침대 제 발치에 와서자요. 좀 특이하고 겁이 많은 녀석이다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 요즘 아파서 걱정입니다. 담이에 대한 마음이 어떠실지 동감이 되요. 걱정하고 보살펴 주려는 맘은 좀 받아주면 좋으련만...

    • @WooriCats
      @WooriCats  4 года назад

      ㅎㅎㅎ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니까 살만해요. 첨엔 속상하고 맘 아팠는데 사람이 참 적응의 동물이네요 ㅎㅎㅎ 수연님 아이 돌보시는 것도 만만치 않겠어요. 힘 내세요. 감사합니다.

  • @angieyeo7581
    @angieyeo7581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어쩌다 세 마리 냥들을 키우는데, 셋 다 완전히 다른 성격, 취향이라 놀랐어요.
    고알못이었던 제가 세 마리 다 다른 성격에 맞추느라 힘드네요.
    한 마리가 겁이 많고 사람을 경계해서 만지고 안는 것이 쉽지 않고, 무서운 상황에
    하악질도 하는데, 그냥 그 아이의 성격을 인정하고 받아주는 것.
    그 아이가 싫어하는 것을 피하고, 맞추어 주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더라구요.
    서로를 알아가고 인정하고 맞추는 것이 공존, 공생의 길임을 알았네요.

  • @user-tt4wh1cq3k
    @user-tt4wh1cq3k 3 года назад +1

    우리 모리랑 똑같네..

  • @bbome3551
    @bbome3551 4 года назад +7

    포획틀 왠지 웃픈네요 그래두 담이가 동고님맘을 알고는 있을거예요 ~담아 이젠 동고님 맘을 받아들이렴

  • @0109jean
    @0109jean 4 года назад +12

    맘 착한 집사님 한테 이기적 이라거나 버리라고 하는 인간들 은 정말 못된 인간들 입니다!!드런 인간들 신경 쓰지 마세요!!무시해도 되는 것들 입니다!!

  • @alexandersteinhoff9035
    @alexandersteinhoff9035 4 года назад

    💓💓💓💓💓

  • @user-wm7mc1ub8l
    @user-wm7mc1ub8l 4 года назад +8

    우동고님은 인간적이고 그딴거 버리라는 사람은 비인간적입니다. 담이와 함께 담담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빌어요. ~~

    • @WooriCats
      @WooriCats  4 года назад +2

      미경님 감사합니다.

  • @user-mv6cp1ke2x
    @user-mv6cp1ke2x 4 года назад +4

    고구남님이랑..인연이되려고..돌고돌아..담이가.#.고구남님을 만난것 같습니다...결혼도 서로가 맞아야 살수있듯이..반려동물도..서로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jessicawatson7643
    @jessicawatson7643 3 года назад +1

    꼭 사람에 대한 상처가 깊어서 보다는 이 고양이가 원래 좀 야생성 강하거나 (대대로 사람을 경계하고) 아니면 사회화 기간을 놓친거 같아요.
    거기에다 특히 동물이 많은 집에서 키우면 사람보다는 동물이랑 더 친해질수도 있는거 같아요. 집사덕분에 먹고싶고 쉬고 싶을때 편하게 쉬는게 (배려해서) 가까이 안오고, 옆에 고양이들 있고 하는데 원래 사람손 안타는 애가 굳이 타지 않을거 같아요.
    너무 속상하셨던거 이해하고 참 좋은 일 하셨어요 (지금도 하시구요)!

  • @user-ux1ry8vp9z
    @user-ux1ry8vp9z Год назад +1

    전 인간을 별로 신뢰하지 않는 사람 입니다.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죠. 동물은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무언가 문제가 보일땐 저의 잘못일 경우 더군요. 기다려 주고 왜일까 지켜 보면 항상 답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