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엄마들이 딸들보고 화장안하고 교복입은 모습이 제일 수수하고 예뻐~ 하는말 이해 안가서 사복입고 화장진하게 하고 다니던 사춘기 소녀시절들이 있었죠. 나이먹고 보면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게됩니다. 아무것도 꾸미지 않아도 젊음과 순수한 그 모습자체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다는걸.. 타투도 비슷한 맥락인거같습니다. 젊을땐 맨살이 허전해보이고 개성없어보이지만 나이먹고나면 그 깨끗한 상태가 가장 아름답다는걸
저는 얼마전 엘베에서.. 덩치도 큰 편이 아니고 키는 조금 작은 스무살??쯤으로 보이는 남자가 어깨를 쫙 피고 막 어깨를 돌리면서 머리를 양 옆으로 흔들면서 (팔다리에 긴팔 문신 있었음) 먼저 엘베 타고 있던 저를 문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눈을 마주치며 계속 대놓고 뚫어져라 비웃듯이? 30초정도? 쳐다봤는데.. 전.. 이게 뭐 무서워서라기 보다는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가까이에서 눈맞춤을 오래하는게 부담스러우니까? 시선을 돌렸거든요 (참고로 처음부터 저는 벽에 기대있었고 그 사람도 타자마자 제 반대편 벽에 기대더라구요.. 전 덩치랑 키가 작은 여자에요) 기분은 참 이상했지만.. 그 문신남이 엘베 같이 탄 자기 친구한테 "아~~오늘 존~나 덥다아~!!" 라고 그 작은 엘베에서 큰소리로 ㅋㅋㅋ 근데 그게 왠지 웃기기도 하고ㅋㅋㅋ 울 조카 사춘기 온것 마냥 보이던뎈ㅋㅋ 그러고는 저랑 같이 탔던 남편하고도 그 사람이 눈이 마주쳤는데 남편한테는 시선을 바로 피하더래요.. (남편이 키랑 덩치가 큰편) ㅎㅎ 그날 하루종일 생각나면 웃기고.. 본인은 스스로 사람들이 자기를 무섭다고 생각할거라는게...ㅋㅋㅋㅋ😂
난 안 보이게 얇게 한 아이라인도 너~~~~무 후회돼서 이 얇은 두줄 지우는데도 3번이상 해야하고 한달 간격두고 해야한데서 맨날 미룬다... 엄청 아프고 마취해야하고 몇일 붓는다는데 어우 그림같은 문신은ㅜㅜ 진짜 문신이 멋지게 잘 어울리고 라이프스타일이라. 어우러져서 멋진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극소수고... 대부분은 선입견 심하고 지우는 고통과 비용대비 안하는것이..
이십대초반 때 뭣도 모르고 그냥 하고 싶은 거 죄다 몸에 그려놨었는데 사실 그때만 해도 평생 후회 안 한다고 확신했는데 이제 나이 서른 먹어가고 시부모님 만나 뵐 때가 되니까 후회 됨 아주 많이,, 난 내가 평생 힙하게 살 줄 알았음 근데 나이 먹으니 취향도 성향도 다 완전히 바껴버림 이제와서 후회해서 뭐 어쩌겠니,, 한소희나 나나처럼 이악물고 시간과 고통을 쏟아 타투를 다 지울 자신은 없어서 나도 그냥 재범적사고로 살려구요 ㅎㅋㅎㅋ 나중에 애기 낳으면 애기 관련 타투나 더 새겨야지,,, ㅎ ㅎ 그러니 혹시 타투를 하게 된 다면 꼭 신중하게 백 번은 고민하고 하시길,,
나중에... 문신 있는 사람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가 아빠엄마 몸에 그거 뭐양? 하면 부모입장에서는 따라할까봐 설명해주면서도 이런건 하면 안돼~라고 할 수도 있을텐데 그럼 그아이가 응~하고 안하겠냐구우... 아빠엄마도 했는데 왜 나는 하면 안돼 하면서 더 할수도...
✅해당 영상은 ‘집대성’ 유튜브 채널에서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집대성 EP.15 '박재범' 편)
😀모든 영상은 풀영상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비밀연애 하려고 모자쓰고 마스크써도 목 타투로 발각
재범적 사고가 ㄹㅇ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시간 지나면 지겨워지더라고욬ㅋㅋㅋ 그래서 안보이는데 하라는 말 이해함
타투 문제점2) 지겹거나 마음에 안들어 후회되면 지우기가 너무 어려움
ㄹㅇ 애초에 물건이나 의류 이런것도 금방 질리기 마련인데 낙서같은걸 내 몸에 평생 박제한다??대부분 타투하는 사람들이 어린나이에 충동적으로 개성 있어보일라고 하는 경우가 많음
타투고민하는사람들 잘보셈 잘나가는 연예인도 후회하는부분있음 힙합에선 대중적인 타투가 래퍼도 후회하는데 일반인들은 사회적인시선 그 잣대가 연예인보다 더할테니 진심 안하는게낫다봅니다 하고서 얻는 부분보다 잃는게 더큽니다
예전에 엄마들이 딸들보고 화장안하고 교복입은 모습이 제일 수수하고 예뻐~ 하는말 이해 안가서 사복입고 화장진하게 하고 다니던 사춘기 소녀시절들이 있었죠. 나이먹고 보면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게됩니다. 아무것도 꾸미지 않아도 젊음과 순수한 그 모습자체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다는걸.. 타투도 비슷한 맥락인거같습니다. 젊을땐 맨살이 허전해보이고 개성없어보이지만 나이먹고나면 그 깨끗한 상태가 가장 아름답다는걸
박재범 진짜 안늙는다 10년전에 축제때 봤는데 그 느낌 그대로네
말을 왜이렇게 재밌게하지ㅋㅋㅋ 후회해도 못지우긴 하죠 지워도 티나고.. 그렇다고 또 마냥 밉진 않고.. 신체의 일부가 되어가는 느낌
박재범은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진짜 어른 남성같은 발언을 많이함. 누구에게 의존하지 않고 본인의 주관이 뭔지 잘 알고 선택하니까 굳이 후회 안하는 느낌
내 나이 60 젊을적에 문신했던 친구들 다들 문신한거 후회하더이다... 탄생문신조차도.. 그러니 젊은 친구들은 웬만하면 안하는걸 강추합니다
타투가 계속 그대로 유지되면 그나마 다행인데
나이들면 피부에 주름생기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변형되고
타투도 흐릿해지고 번지고 상당히 지저분해집니다
대성 왤케 구수해졌냐.. 만화캐릭터같음
내가 좋아하는 재범, 정국. 타투 좋아해서 내가 속상해...
재범쿤 이제 한국어 너무 잘한다 멋있다 ㅋㅋ
그냥 조금 아까움.
순정의 깨끗한 몸이 너무 좋은데.
엄마~ 나 이제 타투해~~ ㅋㅋㅋㅋ 급친근한 말투 ㅋㅋㅋ
박재범 완전 천재고 유명인사이에서도 유명인인데 하나도 거만하지 않고솔직담백한 모습이 너무 좋다.
이번 연대 축제때 비 문신없는 몸 보고 겁나 멋있다고 처음 느꼈음 2.30대도 비 별로 관심 없었는데.. 40넘은 몸에 문신 없는게 왜케 멋있던지..
박재범 정도의 외모, 인지도, 재력, 명성에도 불구하고 문신은 후회의 여지가 있다는 게 핵심임. 일반인이 하면 오죽할까?
나중에 무조건 후회하지. 그걸 하고 싶다는 마음도 감정의 일부일 뿐이고 모든 감정은 일시적이다. 사소한 흉터나 낙서나 작은 점도 없애고 싶어하는게 인간인데 자기의지로 흉터를 만들고 낙서를 하면 나중에 후회할 수밖에 없지
저는 얼마전 엘베에서.. 덩치도 큰 편이 아니고 키는 조금 작은 스무살??쯤으로 보이는 남자가 어깨를 쫙 피고 막 어깨를 돌리면서 머리를 양 옆으로 흔들면서 (팔다리에 긴팔 문신 있었음)
먼저 엘베 타고 있던 저를 문열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눈을 마주치며 계속 대놓고 뚫어져라 비웃듯이? 30초정도? 쳐다봤는데..
전.. 이게 뭐 무서워서라기 보다는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가까이에서 눈맞춤을 오래하는게 부담스러우니까? 시선을 돌렸거든요 (참고로 처음부터 저는 벽에 기대있었고 그 사람도 타자마자 제 반대편 벽에 기대더라구요.. 전 덩치랑 키가 작은 여자에요)
기분은 참 이상했지만..
그 문신남이 엘베 같이 탄 자기 친구한테 "아~~오늘 존~나 덥다아~!!" 라고
그 작은 엘베에서 큰소리로 ㅋㅋㅋ
근데 그게 왠지 웃기기도 하고ㅋㅋㅋ
울 조카 사춘기 온것 마냥 보이던뎈ㅋㅋ
그러고는 저랑 같이 탔던 남편하고도 그 사람이 눈이 마주쳤는데 남편한테는 시선을 바로 피하더래요.. (남편이 키랑 덩치가 큰편) ㅎㅎ 그날 하루종일 생각나면 웃기고.. 본인은 스스로 사람들이 자기를 무섭다고 생각할거라는게...ㅋㅋㅋㅋ😂
진지충일지도 모르지만 요즘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전 읽는 내내 가슴 졸이면서 읽었네요 남편분이랑 같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ㅋㅋ ㅠㅠ
와 진짜 웃기고멋있다 후회해봤자 지울수없으니까 후회안할려고요 재범적사고 어록에 추가한다
나이가 들수록 더더 후회될겁니다
근데 박재범은 타투있는게 진짜 잘어울리긴함
연옌들은 솔직히...상관없을듯 일반인이 하면 나락이다
음... 그럼 문신 갈긴참에 연예인 하면 문제 해결...????!!
뭐 요즘 인스타보면 일반인들도 연예인처럼 다 하고 다니드마 ㅋㅋ
너무 귀엽다ㅋㅋ박재범
솔직히 박재범정도 되니까 저렇게 문신하고 다녀도 어느정도 좋게봐주고 멋있게 봐주고 하는거지... 다른애가 저만큼 문신했으면 바로 문신충은 과학이다 나왔음
후회해봤자 지울수 없으므로 안하는게 맞음
튜닝의 끝은 순정
현재 40대중반이고 10대후반 문신했는데 그때만 해도 사회부적응자 취급 받았음
20대 후반정도 되니 내가 타투가 있다는것도 까먹고 지나고 나니 아무 의미 없더라...
지금 딸이 자기도 하고 싶다는데 말리고 싶음
뭐 크게 후회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안하는게 나은듯
문신인 늙었을때가제일핵심임 그때도 후회없길바래요~~
일반인이 타투하려면 5-7센티 이내로 반팔 반바지 입었을때 안보이는곳에 하는게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좋음ㅋㅋㅋㅋ 그정도는 패션타투구나, 귀엽다 하는데 반팔 반바지 입었을때 안가려지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피곤해짐ㅇㅇ
재범적사고가 개웃기네ㅋㅋㅋ
난 안 보이게 얇게 한 아이라인도
너~~~~무 후회돼서 이 얇은 두줄 지우는데도
3번이상 해야하고 한달 간격두고 해야한데서 맨날 미룬다...
엄청 아프고 마취해야하고 몇일 붓는다는데
어우 그림같은 문신은ㅜㅜ
진짜 문신이 멋지게 잘 어울리고 라이프스타일이라. 어우러져서 멋진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극소수고...
대부분은 선입견 심하고 지우는 고통과 비용대비 안하는것이..
인생에서 문신한 사람은 거르면 최소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장담합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이 영상에선 제이팍💜
후회하면 지울수있어..! 나나는 지웟음
박재범 정도의 매력과 성공한 인생은 타투가 있어도 괜찮다 ㅋㅋㅋㅋ
몰래는 뭔가 부모님한테 들키면 안될 거 같은데
그냥 한거는 들켜도 상관없는데 굳이 말하진 않은 ㅋㅋㅋ
타투한 사람들 공통적으로 다 후회하는구나
그냥 안하는게 맞는듯
ㅋㅋㅋㅋㅋ 박재범 개웃겨
재범이 입담 역쉬!
타투고 뭐고 다 본인 마음먹기에 달린거지 그 당시엔 다 의미가 있었던 거니까 걍 내 선택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그뿐..
타투 문제점) 평생을 본인이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하며 살아야 함😂
마오리족 문신은 평생을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데
니혼자 증명해
한 사람들은 애초에 증명이고 뭐고 신경 안씀
참 안타까운게 흉터 가리려고 타투했는데도 그 시선 받는 사람도 있다는 게...
연예인은 그게 쉽게 되지만 일반인은 만나는 사람들마다 새로 증명을 하면서 살아야 되서 지옥임.
이미 한걸 후회하진 않지만 더 할 생각은 없다 ㅋㅋ
타투와 문신은 다른 거라고 타투 옹호하는 애들이 계속 그러길래, 이해가 안됐음
작게 이쁘게 하면 있어보이는 타투고, 크게 조폭처럼 하면 문신이냐
타투 하고 싶으면 그냥 헤라 해...그건 지워지잖아....
"후회해봤자 지울 수 없으니까 후회 안할려구요"
법륜스님이 할법한 이야기인데 ㅋㅋ
목에 있는건 좀 지웠으면 싶긴하다...
박재범정도되면 내가 양아치문신충이라는걸 증명 안해도됨...아티스트라서 멋내려고 했나보다....다들 인정할꺼임🎉❤
아우 근데
피부가 넘 아깝긴하다 피부너무 좋은데 타투해서 흰도화지에 낙서한느낌이야
저런피부는
진짜 타고나는 피부라서 아무것도 안하고 고이 간직해줬으면 하는 나혼자바램
피부정말좋아요!재범님❤
목소리가 사기다
본인이 하고싶지 않다고 맘 먹어도 후회될 상황은 필연적으로 올겁니다...또 젊음은 평생가는게 아니라는거
문신은 너무 구수하데..🤣🤣🤣🤣 재범씨 넘 귀여워..근데 목에 한 타투는 할때도 힘들었겠다..
박재범 너무웃겨
이십대초반 때 뭣도 모르고 그냥 하고 싶은 거 죄다 몸에 그려놨었는데 사실 그때만 해도 평생 후회 안 한다고 확신했는데 이제 나이 서른 먹어가고 시부모님 만나 뵐 때가 되니까 후회 됨 아주 많이,, 난 내가 평생 힙하게 살 줄 알았음 근데 나이 먹으니 취향도 성향도 다 완전히 바껴버림 이제와서 후회해서 뭐 어쩌겠니,, 한소희나 나나처럼 이악물고 시간과 고통을 쏟아 타투를 다 지울 자신은 없어서 나도 그냥 재범적사고로 살려구요 ㅎㅋㅎㅋ 나중에 애기 낳으면 애기 관련 타투나 더 새겨야지,,, ㅎ ㅎ 그러니 혹시 타투를 하게 된 다면 꼭 신중하게 백 번은 고민하고 하시길,,
타투한 대부분 사람들이 시간 지나면 후회하더라… 이건 이렇게할걸 이러면서 .. ㅋㅋ 근데 후회해봤자 자기만 스트레스니까 쿨한척 받아들이며 사는거지.. 타투는 나중을 위해서 진짜 안하는게 맞다,,
일반인이 아니고 돈도 많고 이룰거 대충 다 이뤘으니 후회 안하고 지나갈 수 있지
이래서 타투는 옷 입으면 가려지는 곳에 해야 함 ㅋㅋㅋㅋ 근데 또 자기만족에 한다는 꼴깝들은 또 가려지는 곳에 하라 그러면 안 한다?ㅋㅋㅋㅋ 결국 자기만족이 아니라 보여지기 위한 과시용으로 하는 거라는 얘기 ㅋㅋㅋㅋ
유일하게 타투가 멋있는 뮤지션 재범이형 ㅜ
구수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먹을수록 후회하는게 타투긴함
님은 타투있고 나이 들었겠죠?
연예인도 후회하는데 일반인은..
이런 사람 특 : 타투 해본 적 없음
@@SNP20233낳x 낫
낳은 새끼를 낳다 이럴때~^^
@@professionalappreciator양아치..
후회하는구나 ㅋㅋ
타투랑 문신이랑 다르다고 생각한건 나뿐인가
타투 - 물로 뭍혀서 스티커형식으로 붙이는 것(빡빡 밀면 쉽게 지워짐)
문신 - 피부에 직접 상처내서 그리는것 ( 그리는것보다 지우는게 돈이 더 많이듦)
라고 생각했었는데..
문신의 단점 같은그림을 매일 봐야함 지겨워도 보기시로어도 매일 봐야힘
해맑다~~~~😊
근데 목타투 진짜 잘어울리긴함
근데 확실히 타투는 운동을 꼭 병행해야함
마른몸이나 돼지인몸에 타투는 혐오스러운데
좋은몸에 타투는 멋있음
앞전에 우리회사 회식자리에서 술한잔하다 나와서 담배피는데
몸좋은 형님이 태닝하고 타투하고 민소매입고 지나가는데
우리 전부 "와 멋있다.." 했음
타투인중 유일하게 좋음
엄마 나 이제 타투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방구석댓글 여론은 타투하면 안된다로 결정되었습니다. 땅땅
심지어 저거 하고 나서 얼마 후인가 암튼 두피에도 문신 크게 했습니다 당시에 문신해주신분이 재범이가 정말 잘 참아서 놀랐다고 해요 머리밀면 보일거에요 뒷목까지 이어져 있어요
그래도 재범은 저렇게 했어도 개성처럼 보임... 괜찮음...
아이돌 타투한애보면 양아치같이 인상도 변해서 그뒤론 호감이 안가더라.....
재범은 안해도 해도 그냥 멋있음....
데뷔전에 빅뱅 vs 2pm으로 라이벌대전 엄청했다고 알고있는데 여전히 친해보이네 ㅋㅋㅋㅋ
이게 나라 문화마다 다르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없는걸 선호하고 ㅠㅠ 난 상처 흉터 커버업 한건데 괜히 주변에서 자꾸 그러니까 나도 좀더 작게 할걸 그랬나 하고 자존감 깎아먹음..재범도 나도 우리나라랑 안맞아...
타투 하고 싶어서 고민중일때 헬스장에서 중년 여성분 타투 보고 안 하게 됨.
탄력없는 쳐진 몸에 색이 약간 바래진 타투 보고..나름 운동 꾸준히 하는분 같은데 저 정도면 난 안 되겠다 싶어 젚음.
ㅋㅋㅋ 제이팍 집이 더구수하더만 ㅋㅋㅋ
재범이 은근웃겨
나이먹을수록 후회하는게 타투....
지울때 더 힘듬....😂
나도 저런 재범적사고하는데 ㅋㅋㅋㅋㅋ
뭘 선택해 후회안함 어쩔겨 시작한거 끝까지한다
사람 마음이란게 오늘 내일은 물론 매시간마다 달라지는데 후회 안할리가 없지
솔찍해서 좋네요. 이제 타투해 ㅋㅋ
지울 수 없으니까 후회 안하려고 한다는건 지금 후회된다는 얘기구만...ㅎ
나중에... 문신 있는 사람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가 아빠엄마 몸에 그거 뭐양? 하면 부모입장에서는 따라할까봐 설명해주면서도 이런건 하면 안돼~라고 할 수도 있을텐데 그럼 그아이가 응~하고 안하겠냐구우... 아빠엄마도 했는데 왜 나는 하면 안돼 하면서 더 할수도...
저도 타투가 조금 있지만 이상하게 문신이라하면 듣기 그렇더라구요ㅋㅋㅋ 문신은 막 몸에 크게 넣는 이레즈미 느낌이라~~
동네 헬스장 반은 문신
포틀랜드 현지 안한사람 찾기가 어려움.. 박재범이 자란 시애틀도 마찬가지
옷도 똑같은거 매일입으면 질릴텐데 아무리 처음에 멋져보여도 똑같은 문신보면 후회안할수가 없을꺼같다는 생각이 들던데
타투하고싶으면 안보이는곳에하세요 그럼
덜질림 타투 두개있는데 안보이는 타투는 괜춘.
근데 팔에 미니타투(초승달) 질려서 지우는중
이고요...솔직히 지우는거는 별로안아파요 돈이
아파요...
진짜... 타투 하고 싶거든 해마 먼저 해보셈
오늘 픽한 그림이 내일 다르고 모레 다르고 일주일쯤 되면 질리고 지워버리고싶어짐.
간접경험 일품임😊
결국은 후회한다는거구나
문신 지우는 영수쌤 추천합니다😊
근데 연예인이야 그러려니하지
보통사람들이 문신하면 그게문제지
후회안하는인간 단한명도 못봄
엄마한테 타투공지 ㅋㅋ
우리나라만이 아니고 전세계가 타투를 안좋게봅니다. 미국은 개방적인 나라라 타투에 관대하지않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미국도 타투를 하면 안좋게봅니다.
박재범은 1티어 뮤지션이니까 괜찮은거임… 자아상이 확립되지 않았거나 자기객관화 안된 애들 중 문신쟁이가 많음
정병걸린애들 제외하고
박재범은 목 타투가 제일 예쁜데 지우지마
진짜 죽게 일보 직전인데… 그냥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고 한진에 부어..?
박재범님 입은 티셔츠 어디껀가요 ?
타투는 정말.. 안하는게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