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 2개 있는데 솔직히 디자인 용으로 샀음 처음 접한건 프랑스 갔을때 산거고 두번째는 백화점에서 산건데 솔직히 한 말처럼 극강의 따뜻함은 없는듯 그냥 차타고 다니고 실내에 있어서 따뜻함 ㅋㅋㅋ그냥 30대라 요즘 주로 패딩은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디자인 이쁜걸 사는거 같아요 캐나다구스 패딩은 한번 입어 보고 싶네요 안입어봐서
노스 등골브레이커를 언급하려면 히말라야를 넣어야 했음.. 눕시는 대표 라인이긴 했지만 대장다운 유행탈때는 단연 히말라야가 잘팔렸었음.. 요즘 숏패딩 유행이 돌아와서 눕시가 팔리는거지.. 그리고 필파워는 경량 패딩에도 1000달고 나오는게 있어 필파워(복원력) 높다고 무조건 사면 안됨. 우모량을 잘보고 사야함..재질 차이로 무거울수 있지만 구스든 덕이든 무조건 많이들어간게 따뜻한거임.. 유명 등산브랜드 아크테릭스 마무트 rab 몽벨제로포인트 컬럼비아골란 그리고 한때 헤비다운의 끝판왕 발란드레 다운.. 웨스턴마운티니어링 페더드프렌즈 블랙다이아몬드도..
사실 원단을 놓고 봐야하는데 원단을 직접 만드는 회사는 얼마 없죠 코오롱 특히 안타티카는 원단자체가 상당히 뛰어나고 직접 생산까지하죠 아웃도어 원단 연구개발까지 직접하는 업체는 코오롱이 거의 유일합니다 남극에서도 유일하게 보급되기도하고 우주에서도 사용되는 원단도 사용되죠
이미지도 그렇지만 활동성이 정말 떨어지고 무겁죠.... 일단 스카치타운이나 빅릿지도 있지만 상당히 고가에다 물량도 잘 없어서 대부분의 무스너클은..... 솔직히 가격대비 그닥이더라고요. 브랜드마크놀이 안할거면 국산중에선 알레그리와 타임이 진짜 좋더라고요. 해외브랜드 중엔 노비스와 cmfr, 맥케이지 모리츠가 만족도 높았습니다.
@@Currrrr 국내 컨템도 수십만 후반대부터 300가까이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근데 만일 같은 150만원의 패딩을 산다 가정하면 컨템패딩이 훨씬 가볍고 도심스타일에 맞으면서 고급진 재질을 많이 사용해요. 보온성은 캐바캐긴 한데, 보통 국내 겨울날씨가 영하5~10도까지 떨어지는데 초점을 맞춰서 제작하기에 무조건 두껍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영상5도~영하5도에 좋은패딩2벌, 0도~영하15도까지 버틸만한 패딩 2벌정도 구비하는게 겨울나는데 효과적이죠.
어렵네요 솔직히... 저는 추위를 잘 안타긴 한데 그래도 한파때 한번씩 입을 패딩을 몰사야할지 진짜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어릴때야 젊으니까 패딩대신 다른옷을 믹스매치했지만 나이가드니 패딩을 사야할꺼 같아요ㅠ (50을 바라봅니다) 그런데 안입다 입으려니 저한테는 상당히 고민이 되네요 티셔츠가격도 아니고..
@@이거보면행운대박 근본의 차이죠. 2004년 2월 21살 때 군에 입대하고 첫 100일 휴가 나오고 우연히 남극다큐 보다가 캐나다구스 스노우만트라 올드버전 구입했고 건너건너 자연스레 접해서 말년 때 로고플레이 없는 몽클레르 최상위판 구입 했었네요. 얼추 2000년 중후반 때? 프리미엄구스다운 유행 했죠? 저는 지금도 보리스 비잔 사베리,율리우스, 릭 오웬스,마우리지오 아마데이, 캐롤 크리스찬 포엘,레옹 임마누엘 블랑 같은 하이엔드 디자이너 의류 입습니다. 당시는 학생이고 너무 고가라 돈 열심히 모아서 겨우 하나 구입 했지만요. 나이 40이 되니 어느정도 경제적인 여건도 갖추었고 늘 한결 같은 취향이고 스스로 자신감이나 곤조도 있고.남들이 같은 브랜드 입든 말든 전혀 상관 없어요. 네. 님 까는 거 맞습니다. 옷은 나 좋자고 입는거죠.
발란드레 베링과 스노우 만트라도 추가요! ^^ 노스페이스가 한국에서 대박 터뜨린 이유는 오직 하나 당시 1박 2일에서 이승기가 입고 나온 너무도 아름다웠던 오렌지색 히말라야 때문임 나부터도 그랬고 완전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음 캐나다 구스 익스페디션 깔별로 다 가지고 있는데 요즘 가격이 장난 아니게 올랐네 광풍 불 때 6, 70만원대에 구매한걸로 기억 하는데..
특별히 패딩에 관해 관심이 덜하거나 덜 민감한 일반인도 알고 있는 전통있는 옷은 영국에 바라쿠타, 이태리는 파라점퍼스, 미국은 울리치 정도 아닌가. 유럽이나 우리나라는 등산브랜드 패딩이 더 명맥이 긴거 같고 . 랩이나 코오롱 고품질이죠. 전통있는 옷이 일관성있고 품질도 기본이상이라 좋은 것 같네요. 패딩은 추위를 가려줄 수 있으면 장땡!
@@asdqwer123 맥케이지에선 이브나 모리츠같은 제품은 나이들어도 입을만 하고, 품질이나 보온성도 상당히 좋아요. 그냥 국내딸배나 급식가오충들이 그나마 만만하고 브랜드 튀는패딩 찾다보니 코디악이나 에드워드, 발리스틱 이런제품이 유명해졌을 뿐입니다. 사실 좋은제품도 많은 브랜드들인데.... 좀 안타깝기도 해요.
캐나다 벤쿠버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전 캐나다 구스가 너무 좋네요. 현제 제가 자주입는 패딩 및 자켓용은 1.캐나다 구스 패딩조끼 (봄,가을) 2. PBI 에디션 캐나다 구스 롯지다운 후디 자켓 (봄,가을,겨울) 3. PBI 에디션 캐나다 구스 칠로왁버머 (추운겨울) 4. 아크테릭스 BETA AR (봄,가을,등산용) 이렇게 입고 있습니다만 다들 내구성도 좋고 항상 따뜻하고 매우 만족하면서 입고 있습니다.
대략 10여년 전에 몽클레르 아프톤이었나? 하여간 몽클레르 패딩하나를 260만원 정도 주고 샀었는데.... 결론은 뭐.. 잘 입고 다닙니다 여전히.. 그 이후에 샀던 패딩들은 1~2년을 입으면 유행이 지나가서 결국 옷장에 걸어놓기만 하고 있는데.. 뭐 그런저런 점 따져보면 오히려 합리적으로 잘 산듯합니다
저도 2017년에 affton 250주고 사서 아직까지 아주 잘 입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와 패딩이 이렇게 멋있고 잘 빠질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였죠. 한 날은 지하철 타고 퇴근하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아이구 청년 입은 옷이 참 따뜻하고 멋있어 보이네'라고 하신게 기억이 납니다. 순간 시선집중되서 내릴 역에 도착하기 전까지 주변 시선 엄청 신경쓰였었죠 ㅋㅋ. 지금도 디자인 그런대로 봐줄만한듯 합니다.
나이젤 카본 아직 국내에서 파는 곳 있나요? 5년 전인가 갤러리아 이스트 남성 편집샵에 걸려 있길래 한 번 입어본 기억이 납니다. 컬러나 핏이 너무 이국적이라, 바로 포기했었었죠. 여기서 언급 안 하신 브랜드 중 패딩열풍이 한창이던 시절에 이름을 날렸던 브랜드로는 에르노, Mr & Mrs fur도 있었습니다. Mr & Mrs fur는 워낙 고가에 야상스타일로 좀 매니아틱한 패딩이고, 패딩열풍이 과열되면서, 막바지에 등장한 브랜드라 판매량이 많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되고, 에르노는 몽클 바로 밑 또는 대등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브랜드 드러내기 꺼려하시는 강남의 사모님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였습니다. 2016년 겨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같다가 우연히 에르노 고별전 현장을 보았는데, 충공깽이었죠. 40~80% 세일이었는데, 돛대기 시장 떨이 저리가라 였습니다. 아수라장 속에서 "어떤 강남 사모님께서 저 이거 얼마에요?"라고 다급히 물으면, 점원이 대답하는 가격대가 시장에서 부르는 가격과 달랐을 뿐. 아직도 기억나네요 ㄷㄷ.여러 의류 브랜드에서 패딩제품이 워낙 많이 나와서 전성시대가 된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패딩의 원조인 몽클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5년전 기왕 사는김에 롱패딩으로 질렀었습니다. 5년째 잘 입고 다니고 있고, 그 때 지르길 잘했다고 판단되는 옷 중 하나입니다. 단점은 목 과 어깨의 흰색 바탕 상표가 시간이 지나면서 때가 탄다는 것. 시간의 흐름을 그대로 느껴야 한다는 것이죠. 한 때는 이걸 회심의 마케팅인가 의심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ㅎㅎ .
타이어 교체할때가 됐나보다...
즐기는자ㄷㄷ
귀여워ㅋㅋㅋ
타이어 논란에 머니스웨거 결국..리타이어 하다..
그냥 한글쓰시지..
그럴수도 있지 ㅋㅋ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몽클입으면 차타고 다니니까요라는 스웨거님 말처럼 몽클정도부턴 돈모아 살게 아니라 내 직업, 차유무 같은 기본 배경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가능함을 알아서 지금은 명품은 쳐다보지도 않음...
대중교통 발달된 한국에선 차야말로 일정가격 올라가선 찐 사치품이죠. 한국에서 차는 필수아닌 선택
@@great5429 ?
@@하지마추적 한국만큼 대중교통 발달한 나라가 어딨다고 ?임 ㅋㅋㅋㅋ인구랑 땅덩이 대비로 하면 더 높게 쳐질닷
@@물회-z3e한국이 아니고 서울이 잘되있는거임..😂 지방가면 차없이는 다니기 힘든곳 많음..
@great5429 없는자의 비겁한 변명입니다...
tire 센스 지리십니다!!!!
오늘 백화점 가서 쇼핑하는데 몽클레르 매장 입장하려고 줄서서 대기하더라.. 여성이 특히 더 좋아하는 브랜드인듯
그쵸 라인이 아무래도 잘 살아있다보니 패딩이지만 날씬해보여서 좋아하죠
@@yyj6961 마른 30-40대 아주머니들 치고 얍실한 몽클 코트형 롱패딩 없는 사람 없을 겁니다. ㅋㅋㅋ 그게 워낙 히트템이기도 하고.
큰 마트 가보면 옆에 남편들은 죄다 K2, 노페 입고 옆에서 장바구니 들고 기다리고 있음
@@minyoungjeong8481 ㅋㅋㅋ 따뜻한게 최고죠 역시
뚜벅이들 길거리를 얼마나 쳐걷길레 ㅋㅋㅋㅋㅋ
우리에겐 K패딩조끼 황금색깔깔이가 있다! 혹한기 행군때 입으면 여름처럼 땀이 난다는 발열패딩조끼 무적이다.
연병하네 ㅋ
몽클 2개 있는데 솔직히 디자인 용으로 샀음 처음 접한건 프랑스 갔을때 산거고 두번째는 백화점에서 산건데 솔직히 한 말처럼 극강의 따뜻함은 없는듯 그냥 차타고 다니고 실내에 있어서 따뜻함 ㅋㅋㅋ그냥 30대라 요즘 주로 패딩은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디자인 이쁜걸 사는거 같아요 캐나다구스 패딩은 한번 입어 보고 싶네요 안입어봐서
나이젤카본이 진짜 이쁘고 가볍고 따뜻합니다! 이불을 두른 느낌 최고!
노비스도 따숩고 안에 충전재도 빠방하고 디자인도 좋음❤ 현재 캐나다 추운지역에 거주중임다
추운게 너무 싫어서 야테시 구매하고 8년 정도 겨울에만 입고있네여 따뜻한데 더 따듯한 윗급 모델 입고싶네여
노비스가 무스너클대비 가볍고 편하고 디자인은 투박한 캐나다구스보다 이쁘고 보온성은 비슷함 그래서 제일 만족합니다
캐나다구스는 털빠짐이 심한편이라 중고로 팔아버리림ㅠ
@@최코피 야테시 좋죠 저희 시아버님 선물 해드린 옷이예요 근데 4등급아닌가요? 엄청 높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반야바라밀 저도 캐구 레졸루트 팔아버리고 노비스로 갈아탔어요 충전재 실험 영상 보구요 근데 이번에 캐구 디자이너 바뀐건지 엄청 가볍고 멋스러워졌더라구요 따뜻한건 노비스가 더 위라고 생각해서 꾸준히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박싱데이 맞이해서 ~40프로 세일해서 많이 쟁였네요 😎
노스 등골브레이커를 언급하려면 히말라야를 넣어야 했음..
눕시는 대표 라인이긴 했지만 대장다운 유행탈때는 단연 히말라야가 잘팔렸었음..
요즘 숏패딩 유행이 돌아와서 눕시가 팔리는거지..
그리고 필파워는 경량 패딩에도 1000달고 나오는게 있어 필파워(복원력) 높다고 무조건 사면 안됨.
우모량을 잘보고 사야함..재질 차이로 무거울수 있지만 구스든 덕이든 무조건 많이들어간게 따뜻한거임..
유명 등산브랜드 아크테릭스 마무트 rab 몽벨제로포인트 컬럼비아골란 그리고 한때 헤비다운의 끝판왕 발란드레 다운..
웨스턴마운티니어링 페더드프렌즈 블랙다이아몬드도..
코오롱 광고아닌가요?
@김용훈 몽클레어 몽클레르 맞아요 ㅋㅋㅋㅋ
너무 용감한 거 아니세요???😂
@김용훈 ㅋㅋㅋ원래 몽클레르가 맞음
@김용훈 공홈에는 몽클레르...
@김용훈 요즘은 대부분 몽클레르라고 표기하네요. 원어 살려서 그대로 가는 듯 합니다.
아이더 새로 런칭한것도 정말 따뜻함.. 제가 노페및 안타티카에서 아이더로 정착함.. 몽클레어는 아직.. 이제 몽클레어 한번 입어봐야지 맞자나
동감입니다.
각 등산브랜드 대장급이 성능으로는 최고죠.
기타 패션 패딩들은 호기심에 사서 입어봤는데
내가 참 비싼 수업료 내고 쓰레기 구입한 바보라는 사실만 깨달았습니다.
패딩을 남의 눈을 위해 입는게 아니라면...
사실 원단을 놓고 봐야하는데 원단을 직접 만드는 회사는 얼마 없죠 코오롱 특히 안타티카는 원단자체가 상당히 뛰어나고 직접 생산까지하죠 아웃도어 원단 연구개발까지 직접하는 업체는 코오롱이 거의 유일합니다 남극에서도 유일하게 보급되기도하고 우주에서도 사용되는 원단도 사용되죠
@@DORAMI- 저는 안타티카 추천드려요 안타티카가 좀 비싸다고 생각되면 밀레 에글리스 필드파카요 최고의 원단으로 최고의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안타티카 개추 ㅇㅈ 어느 외산브랜드에 내놔도 뒤쳐지지 않는 품질임 ㄹㅇ
C.p 근본
에르노 패딩이 정말 좋아요 가격대가 비싸긴하지만 정말 가볍고 적당히 따듯합니다 입고 장기간 걸어다녀도 피로하지가 않아요.
비싼데 적당히 따듯하면 안되지않나...?
패딩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는 소개 되지 않았네요
명품이미지,비싼것만 소개되어 아쉽습니다
발란드레,Rab,,웨스트 마운티니어링,페더드 프렌즈 정도 넣어줬으면 좋았는데요
안타티카 50~60?
10년전에도 70은 넘었어요
노스페이스는 눕시보다 히말라야 때문에 등골브레이크였던거
히말라야 같은 대장패딩 유명새 타기전부터 눕시때문에 등골이였을걸요?
무스너클이 너무 매력있어 20살때부터
패딩라인 버니,XL,우드
매장에 1개2개 들어오면 구매 하는편인데
나름 따듯하고 예쁜건 맞지만 요즘 인식이
너무 좋지못하다보니 무스너클이란 브랜드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참 아쉬울따름입니다 ㅠ ㅠ
이미지도 그렇지만 활동성이 정말 떨어지고 무겁죠....
일단 스카치타운이나 빅릿지도 있지만 상당히 고가에다 물량도 잘 없어서 대부분의 무스너클은.....
솔직히 가격대비 그닥이더라고요.
브랜드마크놀이 안할거면 국산중에선 알레그리와 타임이 진짜 좋더라고요.
해외브랜드 중엔 노비스와 cmfr, 맥케이지 모리츠가 만족도 높았습니다.
스톤아일랜드와 cp다음으로 양아치 이미지가 떠오름
@@kbs6252 알레그리 짱 비싸내요?ㅠㅠ
안좋기 어려운 가격대 ㅜ
@@Currrrr 국내 컨템도 수십만 후반대부터 300가까이까지 정말 다양합니다.
근데 만일 같은 150만원의 패딩을 산다 가정하면 컨템패딩이 훨씬 가볍고 도심스타일에 맞으면서 고급진 재질을 많이 사용해요.
보온성은 캐바캐긴 한데, 보통 국내 겨울날씨가 영하5~10도까지 떨어지는데 초점을 맞춰서 제작하기에 무조건 두껍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영상5도~영하5도에 좋은패딩2벌, 0도~영하15도까지 버틸만한 패딩 2벌정도 구비하는게 겨울나는데 효과적이죠.
무스너클 기장이 너무 짧아서 크롭느낌이라 진짜 미고스 피지컬 아니면 소화하기 힘들던데
이제 경제위기라던데 과연 어떻게 될지궁금하네요 소비시장도
Pajar 라고 들어 보셨는지... 카나다 구스 보다 잘 만들어진 옷이고 따듯하며 가격도 아주 저렴합니다. 어떻게 잘만들어져서 얼만큼 오래 가냐가 중요하죠. 스타일 죽이고 여성옷 디자인은 너무 이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름 보다는 실용성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안이뻐서 맘이 안가요
@@rokseong3984 안이쁘다고요??? 헉!!!
@@mycryptosmoon9743 왜 놀라지? 클로젯에 걸어놓고 몇년동안 한번도 안입었어요. 왜 샀는지...안땡겨요..
@@rokseong3984 처음부터 안이쁜것을 샀나 보네요. 저는 5개의 이쁘고 따듯한 잠바들을 행복하게 입고 나녀서... 4개는 선물... 총 9개를 2년동안 행복한 구매...
맥케이지 재작년에 사서 잘 입고있어요ㅎㅎ사람들도 많이 안입도 개꿀
맥케이지 요즘 개나소나 다입는 패딩인데..톰브 스톤 처럼 급식들이 많이 입는 흔한 패딩임
멕케이지, 무스너클, 파라점퍼스가 급식 3대장이지. 스톤 톰브는 솔직히 거의 못 봄. 가격대도 솔직히 100 미만인데 반해 스톤 톰브 주류 모델은 100,200 가뿐히 넘는데 ㅋㅋ
@@ENFFJ 개서리야 ㅋㅋ 맥케이지 180만원인데 ㄴㅋㅋㅋㅋㅋ 사보긴 했니?
@@user-em1xg2bi5j 모리츠 만 그정도 가격대고 나머진 100초반임 100미만도 있고
@@유리아-n7b 아울렛에 풀리면 뭐든 싸지죠.
그래도 모리츠는 좋은패딩이라 생각함 ㅋㅋ
에드워드나 딕슨은 관리도 어렵고 활동성도 떨어지고 ㅋㅋ
일단 캐나다것들중 캐구만 캐나다산 유지중이고 나머지는 중꿔 비에남생산이 대부분이라 같은값이면 무조건 캐굽니다 프랑스서는 나머지 3개는 할인시즌에 최대 75퍼까지 해요
그런가요 미국에 사는 저는 무스너클 노비스 전부 캐나다 생산이던데요
갠적으론 무스너클이 제 취향이긴한데 하도 양아치들이 많이 입어서 이미지 다운되서 입기 꺼려짐..ㅠㅠ
머니스웨거 그 BGM이랑 인사이트는 진짜 긍극의 트레이드마크임.
몽클레르 요즘 너무 많이 입고 다녀서 시장브랜드인가 의심이 될 정도예요..
원래 디자인도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느낌이 없는데
자주 보이니까 10~20만원대 패딩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30만원대 가품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명품중에도 가품이 많은 구찌와 루이비통 느낌...
출근길 여의도 여자 10명중에 3명은 보임
스테레오 타입 자주 보셨나보네요. 예쁜 모델까지는 사람들이 굳이 그러면서 잘 안 사죠. 몽클이라는 딱지가 목적이라 사는 사람이 많아서...가격대가 높은 모델들 중 디자인 독특하거나 이쁜 거 많습니다. 가격이 사악해서 그렇지.
@@주니-i5dㅋㅋㅋ여의도 여자 유니폼ㅋㅋ특히 신금투가 특히 더 많은듯
저런 유광이 멋있나??
몽클부터 상위 브랜드 다입어 봤는데 보온성은 400만원대나 30만원대나 거기서 거기임 소비에대한 자기 만족일뿐 데일리는 눕시면 충분하고 진짜 추우면 이너 히트텍 또는 내의 입으면 그게 갑임.
님 말씀이 정답이죠. 패딩이 무슨 첨단기기도 아니고
맥케이지 빼고 다 입어봤는데
캐구가 제일 따뜻함...
캐구만의 따뜻하게 해주는 디테일들이
너무 좋음...
@@금연성공하자 따뜻하다고 다 능사는 아닙니다.
cmfr곰리나 야테시정도만 되어도 영하15도에서도 잘만입어요.
오히려 너무 두꺼우면 범용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뭐 이건 사람마다 추위 느끼는게 개인마다 다르지만요.
전 솔직히 노비스 추천함 캐구보단.
차타면 다 따뜻하고, 난방 제대로 되는 실내면 어떤 패딩이든 춥지 않죠.
30만원까지 갈것도 없고 이월 10만원 이하로 사입어도 따뜻합니다.
창고에 있다고 기능이 사라지는건 아니니까
네 다음 눕시 조차도 온볼로 사는 개거지 ㅋㅋㅋ
타이어 굴러가는 폼 미쳤다..
나이젤카본 👍👍
케나다 구스 익페하나 사고 10년가까이 입는중인데.. 내구성은 물론 디자인도 변하지 않아서 너무 오래 입음.. 대학생때도 잘 입고 사회나와서도 수트 겉에 입기도 좋고 최고 만족도👍🏿
@@MessiLionel-pe3dh 어 그거 매장가면 안에 털 리필이든 모자에 달린 털까지 외에도 거의 유상 교체해줍니다!
@@MessiLionel-pe3dh 악 안대 ㅠㅋㅋ 제 기억으론 요즘은 모르겠는데 전에는 본사까지 날라갔다와서 봄이나 여름 안입을때 맡기면 좋겠네유ㅎㅎ 매장함 가보시길😉
@@MessiLionel-pe3dh 헉 가격까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MessiLionel-pe3dh 헉 가격까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MessiLionel-pe3dh 옙!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무스너클 파라점퍼스 보면
대중화가많이 되어서 명품이라고 하기도 애매하네요
@@gogizoa 비싸다고 명품이 아닙니다.
파라나 무스가 명품급은 아닙니다.
좀 고가 디자이너 브랜드일 뿐임.
국내 고가브랜드 제품들 보면 까무러치실듯 ㅋㅋ
무스너클 파라점퍼스 패딩 150 아울렛 할인 들어가면 70대까지고 구매가능
그냥 좀 비싼 잠바 브랜드임
얘네 공통점으로는 맨투맨 티서츠 이런거는 엄청 쌈 거의 폴로급
사실 몽클레어도 16년도 까지만 해도 패딩만 비싸고 맨투맨 티셔츠 바지는 50만원 정도 였음 그당시 구찌 버버리 패딩값은 300 맨투맨은 100 16년도 무스너클 패딩 90만원대(발리스틱)
😂무스너클..😂파라점퍼스 있는데 3티어 2티어네용😅
몬츄라 베링듀벳 오랫동안 입고있는데
개인적으로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최고 입니다
나이젤카본 ... 이뿌당...
저는 개인적으로 합성솜(프리마로프트,코어로프트등) 제품을 최고로 꼽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다운패딩을 위주로 입다가 합성솜 제품을 입고 나서 부터는 그 편리함 때문에 다운제품들은 비상용으로만 챙겨두고 있습니다.
몽클 캐구 다있지만... 이태리 HERNO 에르노패딩 진짜 이게 원탑이에요. 가장 가볍고 따습고...
에르노...리얼...찐임
등에 핫팩 넣고 있는 느낌임ㅋㅋㅋㅋㅋㅋㅋ
전 캐구가 너무 좋던데 에르노패딩 하나 구매해서 입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당 :))
에르,노 털빠짐 심해여 닭장 수준임
파라점퍼스 노비스 캐나다구스 멕케이지
몽클레어 에르노 무스너클 발렌시아가
보유중인데
멕케이지가 제일 따뜻 함
@@67786877 어 그래여? 저 몽고메리있는데 이건 거의 안빠지던데
컨텐츠는 좋으나 오타가 있네요. ㅠㅠ 티어할때 Tire 가 아니라 Tier 로 수정바랍니다.
나이젤~
보기와 다르게
음청 가볍고
보는거와 같이
급나 따뜻~
그리고 이쁨.
어렵네요 솔직히...
저는 추위를 잘 안타긴 한데
그래도 한파때 한번씩 입을 패딩을 몰사야할지 진짜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어릴때야 젊으니까 패딩대신 다른옷을 믹스매치했지만
나이가드니 패딩을 사야할꺼
같아요ㅠ (50을 바라봅니다)
그런데 안입다 입으려니
저한테는 상당히 고민이 되네요
티셔츠가격도 아니고..
저도 맥케이지 모리츠 입고있는데 따듯하고 디자인 예쁩니다.
흠....명품들이라 그런지 가격도 굉장히 쎄네..ㅎㄷㄷ....
잘보고 갑니당
디자인을 완전히 포기하고 걍 만에 하나 조난당했을때 하루라도 더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패딩을 산다면 발란드레 베링 사라. 눈 오는 날 반팔티에 츄리닝 바지랑 저거 입고 나갔는데 덥더라 ㅎㄷㄷ…
안사
눈오는날은 안추울때가 많음
tire아닌 tier 인디..
타이어 티어 ㄷㄷ
스웨거가 tire라 하면 tire가 맞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ㅌ 글게 대실망. 얼른 고쳐라!!
얘가 뭘 알겠냐,,쉿!!
아 ㅋㅋㅋ 영국식 티어라고
몽클레르는 몇년전부터 브랜드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과 혐업을 하고 있죠
톰브라운부터 시작해서 alyx까지 요즘은 몽클레르 프리미엄에 한번 대박나는 콜라보 해서 구하지도 못하는 템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동네 아재들이랑 아줌마들 입고다니는거 보면 태가 하나도 안남.
사기싫어짐 ㅋㅋㅋ
@@이거보면행운대박 근본의 차이죠. 2004년 2월 21살 때 군에 입대하고 첫 100일 휴가 나오고 우연히 남극다큐 보다가 캐나다구스 스노우만트라 올드버전 구입했고 건너건너 자연스레 접해서 말년 때 로고플레이 없는 몽클레르 최상위판 구입 했었네요. 얼추 2000년 중후반 때? 프리미엄구스다운 유행 했죠? 저는 지금도 보리스 비잔 사베리,율리우스, 릭 오웬스,마우리지오 아마데이, 캐롤 크리스찬 포엘,레옹 임마누엘 블랑 같은 하이엔드 디자이너 의류 입습니다. 당시는 학생이고 너무 고가라 돈 열심히 모아서 겨우 하나 구입 했지만요. 나이 40이 되니 어느정도 경제적인 여건도 갖추었고 늘 한결 같은 취향이고 스스로 자신감이나 곤조도 있고.남들이 같은 브랜드 입든 말든 전혀 상관 없어요. 네. 님 까는 거 맞습니다. 옷은 나 좋자고 입는거죠.
@@조현준-f1c 저랑 옷입는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ㅎㅎ 저도 릭 좋아하고 고딕 계열은 아니지만 스트릿이랑 섞어서 입고 있습니다.
톰브라운은 아예 과거에 감마블루 라인 디자이너였습니다 지암바티스타발리는 감마루즈 디자이너였구요
몽클레어가 원래 등산용 패딩 만들다가, 품질이 떨어져서 다 망한 회사였죠.
그런걸 패션브랜드로 전환시켜서 명품이미지 덧씌워서 파는것일뿐입니다.
진짜 품질이 좋았다면 남극이나 고산등반에서 사용하겠죠.
사이즈도 한몫하는듯
노스페이스는 확실히 사이즈가 작게 나와서 여자든 남자든 인기가 많음
다른 패딩들은 외국인 사이즈 기준이라 그런지 사이즈가 크게 나옴
몽클패딩 4장갖고있고 콘위가 또오고있지만 올해는 텐씨가 주력이었고 한파때는 역시 등산브랜드패딩이 최고네요
제 말이...
저는 에르노도 순위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스너클 작년에 160주고 샀는데
너무 무거워서 손이 잘 안가요.
플렉 에서 산 유광 숏패딩만
주구장창 입다보니 조금 돈 아까운듯..
슬슬 의심이 갔는데 마지막 나이젤카본이 등장으로 확신했음ㅋㅋ 이 영상은 N년전부터 각종커뮤에 돌아다니는 그 계급표로 만들어졌다는거ㅡㅡ특히 코롱땜에 충격먹음
맥케이지 노비스 버버리 몽클 갖고있는데 노비스가 제일 따뜻해요
이쁜거말고 보온만 따지면 발란드레가 끝입니다.전 평소에 발란드레 이멀맨 또는 물랑루즈입고 비박갈때는 발란드레 시리우스입어요...베링은 더워서 못입어요.....
역시 1티어가 땡기네요
형 30만 기념 Q&A 2편 제발 올려주면 안돼?
절대 올려주지마세요
구스다운 패딩은 예전 RDS 인증 아닌 구스 대장급이 진짜 따뜻 했네요.
히말라야 무스너클스틸링 캐구 3장있는데 솔직히 히말이 제일따듯함 ㅡㅡㅋㅋ 좀 부해져서 그렇지 자크끝까지올렸을때 편안함 촥감싸는 느낌이나 근데 원단이 좀 약해서그런가 소매부분일 해짐?? 보풀생기고 무너클은 무거움 어깨아픔 한 2키로 이상나가는거같음
무스너클이랑 맥케이지는 지금당장 전투해야 할거 같은 디자인이여서 안샀고
캐나다 구스는 중국인들의 교복이 되어서 안샀고
몽클레어는 드럽게 비싸서 못샀고
결국 아크테릭스 샀습니다.
캐나다 주민
맥케이지 모리츠만 두번 구매해서 잘입고있는데 이거보다 따뜻하고 디자인 이쁜것도 없네요. 안쪽도 전부 털로 되어있어서 극강의 따뜻함을 유지하는데 단점은 검정 니트같은 이너를 입었을때 털이 너무 많이 빠짐… 집에 고양이 키우는 줄 앎.
ㅋㅋㅋㅋㅋ 근데 여기 나오는 패딩들 다 구스가 아니라 덕이 들어간다는거~~~~
몽클레르 빼고 ㅋㅋㅋㅋ 근데 몽클레르는 가벼운데 보온이 안좋음 ㅎㅎㅎ
K2 입는데 나름 따뜻합니다 수준에 맞게 입어야죠
아웃도어에서는 k2쪽이 따뜻하긴 하더라구요 노스페이스 히말라야 롱패딩 k2 코볼드 롱패딩 두개 다 입었는데 노스페이스보다 더 쪼여지는? 느낌
번외로는 컬럼비아 옛날 골란 모델들이 미쳤는데
형 너무 옛날 브랜드만 가지고 나온거 아닌가 싶어서 요즘 뜨는 크레센트다운웍스 로키마운틴페더베드 텐씨 페트레이 피데렉스 옌키옌키 테아토라 이런애들도 다뤄주면 좋겠어
옷잘알이시네 언급하신브랜드들이 요즘 트렌드에 맞다고 생각하는편
4티어에 들어갈 수준이 아니니까 안 나오지
ㅇㅈ 7~8티어급...
@@7nuclear7 4티어 기준이뭐임? 옷에대해 좀 앎?
걍 그런 브랜드까지는 모르는거 같고 굳이 할 필요도 딱히없을듯
머니스웨거랑 즐라탄이랑 동급이다 이제 부터 자동차 타이어가 Tier 고 티어가 tire다
캐구 파라점퍼스 텐씨도 있지만 젤 추운 날엔 페트레이 입습니다. 너무 따심
맥케이지 예전에 캐구 파라 유행할때 하나 샀는데 진짜 따뜻하긴함 근데 ㅈㄴ 무거움 마실용으로 노페하나랑 진짜 추울땐 맥케입는데 유행지나서 좀 덜입게 되긴하지만 진짜 추운날엔 여전히 잘입음
40대 되고 노비스 몽클 2개 사봤는데 제일 자주 입는건 5년된 dkny 구스롱다운임 ~~길고 따숩고 롱패딩답지않게 심플하고 무던해서 캐쥬얼 정장다잘어울리고 무엇보다 밖재질이 좀튼튼해보이는 나일론이라 구멍날 걱정없음~~
발란드레 베링과 스노우 만트라도 추가요! ^^ 노스페이스가 한국에서 대박 터뜨린 이유는 오직 하나 당시 1박 2일에서 이승기가 입고 나온 너무도 아름다웠던 오렌지색 히말라야 때문임 나부터도 그랬고 완전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음 캐나다 구스 익스페디션 깔별로 다 가지고 있는데 요즘 가격이 장난 아니게 올랐네 광풍 불 때 6, 70만원대에 구매한걸로 기억 하는데..
노스페이스 04년도부터 사람들 많이 입고 다녔는데
1박2일 이승기때라면 빨라도 07년도쯤일텐데 그전에도 대박치긴했음.
06년도에도 이미 04때랑은 비교도 안 되게 겁나 많이 입고 다녔다.
근데 저 반짝이는 패딩들은 정말 불이 잘 붙나요?
옛날에 그런말을 들어본적 있는데
유광처리를 겉면에 하면 불이 더 잘붙는다던데 정말 그런지 궁금해여
맥케이지 모리츠는 안 무겁나요? 맥케이지 멋지긴 한데 무게 때문에 포기한 기억이 나네요
맥케이지가 디자인과 보온성이 정말 좋은데
유일한 단점이 무겁다는 거...
발란드레는 0티어라 없는건가? 아니면 계급도가 기술이나 따뜻함 순위가 아닌 그냥 가격순??
캐나다는 동쪽으로 갈수록 추운게 아니라 중부지방이 추워요. 이상 캐나다 중부에서 8년째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ㅠㅠ. 여기 추워요. 캐나다 구스 공장도 저희 도시에 있구요. 그덕에 직원 통하면 50프로 할인 받아 삽니다.
Saskatchewan?
근데 캐나다 현지에 이번년도부터 퍼 없는 제품들 나오는거 맞아요?
다 입어봤는데 캐구 그중에서
익스페디션이 젤 따뜻함 딴거 못입음
40이지만 무스너클의 핏은 그 어떤 브랜드에서도 찾아볼수없음 일진과 양아치들이 입으면서 브랜드이미지가 희한해졌지만 핏을 중시하는 또 다른 브랜드 몽클레어처럼 올록볼록하지않고 다소 무겁기는 하지만 그 무거움때문에 몸을 눌러 보온성을 유지하는거같음
명품 타이어 ㄷㄷ
특별히 패딩에 관해 관심이 덜하거나 덜 민감한 일반인도 알고 있는 전통있는 옷은 영국에 바라쿠타, 이태리는 파라점퍼스, 미국은 울리치 정도 아닌가. 유럽이나 우리나라는 등산브랜드 패딩이 더 명맥이 긴거 같고 . 랩이나 코오롱 고품질이죠. 전통있는 옷이 일관성있고 품질도 기본이상이라 좋은 것 같네요. 패딩은 추위를 가려줄 수 있으면 장땡!
몽클 입을수록 좋은브랜드
토론토 학회갔을 때 캐나다구스 패딩 사서 입고 있는데 좋습니다. 제가 185cm 80kg인데 그쪽에서는 미디움 사이즈더라고요.ㅋㅋ
그쵸 ㅋ 그쪽나라 에서는 M이죠.
제가 178에 80키로 나갈때 xs입었었는데....
내 인생에 xs을 입는 날이 올줄이야...
아담하시네요. 저는 피그미입니다.
패딩은 우모량이 중요함 우모량 500g 넘어야 대장급패딩 이라 할수있음 ㅋㅋㅋ 우모량 500g 넘는제품 몇개없음 ㅋㅋㅋ 대부분 표시안함 ㅋㅋㅋ 그것보다 더 따뜻한것은 무스탕 b3 오리지널 복각제품 ㅋㅋㅋ 영하30도에도 견디도록 만들어짐 ㅋㅋㅋ 어제 시베리아 영하 63도 였다고 함 ㅋㅋㅋ 이사람들은 뭐 입으려나? ㅋㅋㅋ 아마도 동물가죽에 안에 모피털로된 제품 입을거로 추정됨 ㅋㅋㅋ
무스너클 맥케이지 파라점퍼스는 20대 중반만 돼도 안 입게 됨. 결국에는 클래식한 캐나다구스 아니면 몽클레어..
30인저도 맥케이지 파라는 아직 잘만입고 40초반대까진 입을거같네요 ㅋㅋ
이건 사람마다 다른듯요.
핏좋고 동안인 사람들은 50되서 입어도 전혀 안이상해요. 오히려 더 간지나지 ㅋㅋ
근데 무스너클은 인정.....
무거운거도 무거운건데, 재질이 ㅈㄴ신축성 없어서 활동성 너무떨어짐 ㅋㅋ
그가격주고 이딴패딩 왜사나 싶은 브랜드가 무스너클이라 생각함.
@@kbs6252그쵸 자도 30 처먹고 이딴 돈주고 맥케이지 파라 처입는게 이해 안됩니다
@@asdqwer123 사실 파라점퍼스도 하라시켓같이 활동성 좋고 보온좋은 옷도 있고, 패딩뿐만 아니라 경량패딩, 점퍼도 이쁜거 많아요.
무스너클도 스카치타운, 빅릿지, 스킬맨같이 상대적 고가품들은 솔타시 패딩마냥 가볍고 핏도 이쁩니다.
물론 가격은 더비싸죠 ㅎㅎ
사실 이런패딩 갖고있어도 데일리로는 k2, 블랙야크, 코오롱 등등 입게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알레그리나 시스템옴므, cmfr, 갤럭시 패딩이 더 맘에 들었습니다.
@@asdqwer123 맥케이지에선 이브나 모리츠같은 제품은 나이들어도 입을만 하고, 품질이나 보온성도 상당히 좋아요.
그냥 국내딸배나 급식가오충들이 그나마 만만하고 브랜드 튀는패딩 찾다보니 코디악이나 에드워드, 발리스틱 이런제품이 유명해졌을 뿐입니다.
사실 좋은제품도 많은 브랜드들인데.... 좀 안타깝기도 해요.
자라 패딩 세일할 때 3만원에 샀는데 좋아요. 올해는 이걸로 퉁
캐나다 벤쿠버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전 캐나다 구스가 너무 좋네요.
현제 제가 자주입는 패딩 및 자켓용은
1.캐나다 구스 패딩조끼 (봄,가을)
2. PBI 에디션 캐나다 구스 롯지다운 후디 자켓 (봄,가을,겨울)
3. PBI 에디션 캐나다 구스 칠로왁버머 (추운겨울)
4. 아크테릭스 BETA AR (봄,가을,등산용)
이렇게 입고 있습니다만 다들 내구성도 좋고 항상 따뜻하고 매우 만족하면서 입고 있습니다.
캐구 따뜻하긴한데 털이 심각할 정도로 엄청나게 빠지는 것 같아요 ㅠㅠ 속에 입는 셔츠나 자켓류에 어디 구른거 마냥 털 덕지덕지
@@최코피 으잉..? 이제까지 캐나다구스 10년 넘게 입어오면서 털 빠진적 한번도 없었는데요 저는.. 😳 신기하네요.
저도 무스너클 노비스 캐나다구스중에 캐나다구스가 털 빠짐이 제일 심해요ㅠㅠ 니트에 묻어나옴
현제 X
현재 O
책을 많이 읽자
@@bumzac 캐나다로 중학교때부터 혼자 유학와서 계속 살다보니 맞춤법이 완벽하지 않아요 ☺️
명품 타이어 레전드
타이어는 신발보다 싼게 국룰인데 450이라니요. 신발을 얼마짜릴 신으시는겁니꽈
스톤 아일랜드 안나와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
1티어에 당연히 이태리 하이엔드 프리미엄 패딩브랜드 Herno가 있는줄 알았는데 없네요,,,가볍고 따듯하고 비싼패딩이요~😅
에르노는 프랑스 인데. 몽클이..이태리
아니 무슨 에르노가 하이엔드라는거야ㅋㅋㅋㅋㅋ 웃고 간다ㅋㅋㅋㅋ
디자인도 무슨 할배들 입는 옷
@@박군-y3c 부자 할배들 입으면 하엔드지 ㅋㅋ ㅋ
@@광주인테리어202디자인 에르노 이탈리아 브랜드인데,,,좀 알고 글쓰지,,,뭔 뜬금없는 프랑스?
@@광주인테리어202디자인 몽클이 프랑스임
옛날부터 무스너클 패딩 입고 다녔는데 진짜 이미지가 급식패딩으로 개씹창나서 이젠 못입겠음;;
난 에르노랑 버버리패딩2장 인데 비주류네ㅡㅡ 잘 모르는 명품패딩이 입고싶었어~~ 개나소나 너무 몽클 노스 노비스 입어서..
유니클로만 되도 좋은데~~
대략 10여년 전에 몽클레르 아프톤이었나? 하여간 몽클레르 패딩하나를 260만원 정도 주고 샀었는데....
결론은 뭐.. 잘 입고 다닙니다 여전히..
그 이후에 샀던 패딩들은 1~2년을 입으면 유행이 지나가서 결국 옷장에 걸어놓기만 하고 있는데.. 뭐 그런저런 점 따져보면 오히려 합리적으로 잘 산듯합니다
저도 2017년에 affton 250주고 사서 아직까지 아주 잘 입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와 패딩이 이렇게 멋있고 잘 빠질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였죠. 한 날은 지하철 타고 퇴근하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아이구 청년 입은 옷이 참 따뜻하고 멋있어 보이네'라고 하신게 기억이 납니다. 순간 시선집중되서 내릴 역에 도착하기 전까지 주변 시선 엄청 신경쓰였었죠 ㅋㅋ. 지금도 디자인 그런대로 봐줄만한듯 합니다.
몽클 에르노 무레르가 탑3이고 나이젤카본은 밀리터리 워크웨어 기반이지 패딩브랜드가 아닌걸요
스노우 피크는 몇 티어쯤 되죠...😅
무스너클이나 노비스는 할인 안받고 사는게 호구라 실구매가는 캐나다구스랑 차이 꽤 큽니다. 백화점 정식 매장에서도 할인 종종 하는편이죠. 해외 직구로 가면 가격대도 훨씬 낮아지고요
무스너클 아울렛에 풀려있던데요 기획전으로 할인폭이 굉장히 컸던 것 같네요
나이젤 카본. 넘사벽 가격과 가치?
10년 전에도 분더샵에서 600넘어가는 오렌지 파카 보고 문화충격받음 ㅋㅋ
느낌은 특급호텔 침대에 누워 거위털 배게에 이불까지 덥고 누운 느낌이랄까 ㅋ, 나이젤카본은 오린쥐 컬러가 진리!
오 맥케이지 내 스타일이다 ㅎㅎ 구매함닷 ㅎㅎ
텐씨는 몇티어인가요... 텐씨 아틱 진짜 잘 입고 다니는데.
네셔널 지오 어떤가요?
폐기처분급
@@ston.k444 ㅋㅋㅋ
나이젤 카본 아직 국내에서 파는 곳 있나요? 5년 전인가 갤러리아 이스트 남성 편집샵에 걸려 있길래 한 번 입어본 기억이 납니다. 컬러나 핏이 너무 이국적이라, 바로 포기했었었죠. 여기서 언급 안 하신 브랜드 중 패딩열풍이 한창이던 시절에 이름을 날렸던 브랜드로는 에르노, Mr & Mrs fur도 있었습니다. Mr & Mrs fur는 워낙 고가에 야상스타일로 좀 매니아틱한 패딩이고, 패딩열풍이 과열되면서, 막바지에 등장한 브랜드라 판매량이 많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되고, 에르노는 몽클 바로 밑 또는 대등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브랜드 드러내기 꺼려하시는 강남의 사모님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였습니다. 2016년 겨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같다가 우연히 에르노 고별전 현장을 보았는데, 충공깽이었죠. 40~80% 세일이었는데, 돛대기 시장 떨이 저리가라 였습니다. 아수라장 속에서 "어떤 강남 사모님께서 저 이거 얼마에요?"라고 다급히 물으면, 점원이 대답하는 가격대가 시장에서 부르는 가격과 달랐을 뿐. 아직도 기억나네요 ㄷㄷ.여러 의류 브랜드에서 패딩제품이 워낙 많이 나와서 전성시대가 된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패딩의 원조인 몽클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5년전 기왕 사는김에 롱패딩으로 질렀었습니다. 5년째 잘 입고 다니고 있고, 그 때 지르길 잘했다고 판단되는 옷 중 하나입니다. 단점은 목 과 어깨의 흰색 바탕 상표가 시간이 지나면서 때가 탄다는 것. 시간의 흐름을 그대로 느껴야 한다는 것이죠. 한 때는 이걸 회심의 마케팅인가 의심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ㅎㅎ .
뭔 쉬바 백화점 거지가 말이 많아 사거 나서 한달은 입고 평해라 거지야
30대후반인데 나이먹고나니 다른거 다필요없고 무거우면 어깨아파서 못입겠더라
노스나 몽클같은 디자인은 부담스럽고
하나둘 정리하고 결국 옷장에 남은건 에르노뿐임
최근에 입을만한건 룰루레몬정도
🧑🎄보온성 빨간 내복하나 입고 패딩 입어야 더 효과가 있습니다~🤗
아크테릭스랑 노비스는 가격면에선 2.5티어 같은데 퀄리티 에선 캐나다 구스보다 좋은듯요. 물론 주관적
에르노가 최고인듯여..노비스,캐구 이런제품들 너무 무거워요. 에르노 진짜 가볍고 편안해요..보온성은 캐구같은 브랜드들보다 조금 떨어지지만요
아크테릭스 마감수준 ,품질수준은 노스페이스, 코오롱 하고는 차원이 틀리더라고요
옛날에 10만원에 구스다운구입해는데 700이가 무게도 좋고 그냥입고 다니면 더워요 가성비은 좋아요
서울살다가 부산내려와사니 있던 몽클 노비스 버버리 파라점퍼스 노페등등 안입게 되더라고...겨울이 안추워서 차가있으면 가디건만입고 나가기도하고 그래
캬 나이젤카본이 1티어로 나올줄이야 근본이긴하지!
캐나다 구스 입고있는데 너무 따뜻해서 진짜 추운날에만 꺼내입고있는데 무스너클도 그정도로 따뜻한가요???
안타티카 가격많이 올랏는데 그래도 이만한게 없긴한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