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그알 피디님들이 사회적인 문제를 잘 다뤄주시긴 하지만 정재원피디님께서는 특별히 더 소외되고 목소리낼 힘이 없는 사람을 위해 소리내주시는것 같습니다 : ) 그리고 그들을 한 없이 약자로만 풀어내시는게 아닌걸 느꼈어요. 중증장애인은 누워만있고 도움없이는 안된다 라는 인식으로 다가온게 아니라 그들도 춤추고 노래하기 즐기는 똑같은 사람인데 장애가 있을뿐이고 약할 뿐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피해자를 흥미위주로 푸는게 아닌것도 너무 잘 느껴지구요) 자기전에 한편한편 틀어놓고 잠에 드는데 자동재생으로 소리만 듣다가도 정재원피디님께서 기획하신 편이라는게 느껴지는 편들이 있어요~~ 피해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보이는..(특히 이번편)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그알과 함께 건강한 방송 해주세요!
현직 입니다. 진짜 복지시설 개판입니다. 상상초월 입니다. 노숙자도 한자리할수 있고 사돈에 팔촌 이종사촌까지도 낙하사 인사 업체 사장 지인 기타 등등 말도 못함. 장애인은 장애인관리자로 관리함 이유는 왤까요? 감사나와서 하는게 몰까요? 지자체 일안하는건 뭐 ㅋㅋ 안썩은 곳이 없다에 부랄 양쪽다 겁니다.
이번편을 보면서 깨달은게 3가지 있습니다. 1. 하루 한끼 식비가 약 300원 =정말 밥 다운 밥을 먹지 못하고 지내고 있다. 시설에서 지내던 분들은 50세를 넘기지 못하고 돌아가신다고 들었을때, 길고양이의 수명이 3~5년이라던 통계가 떠올랐습니다. 이는 길고양이들이 제대로 된 밥 한끼를 먹지 못하기 때문인데, 그렇기에 면역력이 좋지 않기 때문이죠. 하물며 사람이 한끼 단가 300원짜리의 밥을 먹는거라면? 50세를 넘기지 못하고 돌아가신다는 말이 설득력이 있네요. 2. 무릎 옆에 눌린 상처 저런 상처는 W자세에서 나올수 없는 상처라고 하는 전문가들의 소견과 실제 오랫동안 저 자세를 쓰며 생활하신 분들이 증명해 주셨습니다. 저 역시도, 저 상처는 학대의 연장선상에서 얻어진 상처라고 생각됩니다. 멍도 아니고 자색 상처 안에 또 짓물러진 상처가 하나더 있는데, 저건 여러번 몸이 무거운 것에 눌려서 짓이겨진 흔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죽기직전까지 여러번 학대했었나 그런 착각이 들 정도예요. 엉덩이 사이 골에서 퍼져나온 저 상처도 앉아있을때는 생길수 없는 상처라고 봅니다. 위치가. 오랬동안 누워 있거나 그대로 방치되서 욕창같이 보이구요. 죽일수는 없고, 스트레스는 받고 해서 학대를 여러번 하다가 끝내 버티지 못하고 죽게 된거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님비(Not In My Back Yard) 내 주변엔 안돼. 이런 집단이기주의 때문에 보호받아야 할 약자들이 폐쇄적인 외지로 몰려나 이런 비참한 일을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이 사건은 안타까워 하면서도 장애인 복지시설이 내 주위에 있는건 혐오하고 반대하는 이기심이 나도 가해자라는 사실을 반박할수 없습니다.... 피디님 말씀데로 장애인시설에 cctv 설치 하는 법안 같은, 얄팍한 1차원 적인 문제로 끝낼것이 아니라, 만약 법안을 제정하려면 각 시마다 장애인시설을 하나씩 의무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구체적인 법안을 만들어 고쳐야 이런 실태도 감시를 받고 나아지고, 사람들이 장애인들을 보는 시선들도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알을 보고 자라는 10대 20대들과, 여론을 움직이고 생각을 바꿀수 있는 30대 이상 국민들이 더 뜻을 모아서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그알도 정말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저도 도움을 줄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폐쇄적이다 뭐 고립되어있다 이러는데.. 뭐 위치가 도시에서 떨어져있는건 저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일반적으로 장애인 거주시설에 입소하는 장애인들은 대부분 중증입니다 즉, 가정에서도 부모가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이기에 입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런 장애인들에게 필요한건 거주시설에서 거주를 하면서 그 안에서 프로그램 활동하고 지내는 겁니다 탈시설화는 경증부터 고려해야할 사안이지 중증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죠 정작 중증 발달장애 부모들은 탈 시설화 반대합니다 탈시설화하면 내 자녀가 갈 곳이 없거든요 집에 데리고 있자니 가족이 죽겠구요 그리고 씨씨티비는 직원 때문이 아닌 이용자 인권침해 우려가 있어 설치 안하는겁니다 아무튼.. 장애인 학대하는 사회복지사는 있어서는 안 되지만 보통의 거주시설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는 오히려 이용자에게 맞아가며 일합니다 열심히 하는 분들도 계시니 알아주셨음 해여
제 의견은 365일 시설에만 있는 형태를 반대합니다. 사회복귀를 위해 지역사회 가정복귀등이 필수이고 주간에도 타기관재활시설을 운영하는등 지여사회와 교류하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365일이아닌 주중이용후 가정복귀등의 형태를 운영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cctv는 여러의견들이있습니다. 회원들이 사생활침해 인권등의 이유로 거부감이심하기도해서 의무화는 생각해볼 문제라고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시설인력이 매우적습니다. 시설을 원장 혼자운영하는 형태의 시설도있습니다. 현실이 이렇습니다.ㅜ
PD님께서 조곤조곤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이번에도 유익한 정보 얻어요💜 특히 부작위, 직위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는 점에 깜짝 놀랐어요. 장애인 학대가 더 이상 특정 개인의 도덕성 문제가 아니란 점에 완전 공감해요.. 장애인들이 사회 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법안에 대해 앞으로 더 열심히 고민해보겠습니다. 또 나와주세요~ PD님 !
왜 가족이 돌보지 시설에 맡기느냐는 사람들도 있네요. 중증발달장애인의 경우 적어도 어른 한명이 24시간 붙어서 케어를 해야하는데, 돈을 써서 사람을 붙이지 않으면 가족중 누군가 맡아서 해야합니다. 부모가 일을 해야 하는 경우, 한부모 가정일 경우, 도와주는 조부모나 친척이 없을경우, 아이는 집에서 방치가 되고, 그건 또다른 학대입니다. 중증발달장애인을 혼자 집에 방치하는건 단순히 방임을 넘어 아주 위험한 행동이에요. 집에 불, 칼, 공구등을 이용할 수도 있고, 집밖으로 나가 어떤일을 당할지 모르죠. 그러니 현재 대한민국 시스템안에 마련된 최선의 선택을 한다는 것이 그런 시설에 맡기는 겁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공립학교에서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어서, 경증이던 중증이던 장애학생에게 똑같은 교육을 받을 똑같은 권리를 부여하여 낮에는 학교가 맡아주고, 집에서는 1:1 테러피스트가 방문하여 오후시간과 주말을 맡아 교육시켜줍니다. 지역사회에도 여러 클리닉과 프로그램이 많아서 집에서도 충분히 케어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학교, 병원, 지역사회, 정부, 부모가 똘똘뭉쳐 한명의 발달장애학생을 같은 교육목표를 가지고 가르치고 길러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집에서 부모가 케어를 못하면 그룹홈에 맡기기도 하는데, 각 그룹홈은 정부의 까다로운 감시를 받고 교육도 받습니다. 그만큼 나라가 장애인 개인의 인권을 비장애인의 인권과 똑같이 만들기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시스템을 갖추고 사람을 길러냅니다. 이번 방송편에서 한국의 주먹구구식 운영방식에 기함을 했네요. 이 시설의 운영진뿐만 아니라 시설안에 전문적인 지식을가진 특수교육 선생님과 테라피스트와 의사와 정신과의사 영양사 등등이 없는데도 시설을 허가한 허술한 정부도 주먹구구식으로 복지정책을 운영한다는 얘깁니다. 비영리단체라 정부 손이 미치지 않는다는 핑계를 대는데, 그렇다면 정부 손이 미치지 않는 비영리 단체는 사람을 받을수 없는 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한국 시스템은 아직도 5,60년대 주먹구구식 시스템같아요. 이게 단순히 부모나 시설의 탓이 아니라 한국사회가 장애인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하느냐의 문제기도 한것같네요. 일반학교를 같이 다니기는 커녕 특수학교조차 같은 동네에 아예 짓지를 못하게 하고 있잖아요. 청각장애인 영상 댓글에 많은 사람들이 청각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학교에서 공부하고 회사에서 일할때 통역을 붙여줘야 한다는것에 대해 “왜 우리가 우리 세금으로 엑스트라로 장애인을 ‘배려’해줘야 하냐”는 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건 배려가 아니라 지금까지 우리가 묵살했던 인권을 이제서야 지킬수 있겠끔 움직이는겁니다. 거기에 시간과 돈이 들어가더라도 당연히 해야하는겁니다. 인권이니까요. 이회차 그알 마지막에도 그렇게 말했죠. 이런일들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가 “그들을 똑같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아서”라고. 직접 때리고 죽이지 않았다고 대한민국 모든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을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들을 그런환경으로 몰아넣은것이 당신들 아닐지…
보는내내 본방사수 하면서 눈물만 계속😭😭😭 장애인은 범법자가 아니다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다 대한민국 보건복지부는 개혁이 필요하다 또한 지자체 복지부도 개혁이 꼭 필요하다 그것이알고싶다 관계자분들 김상중선생님 이호 선생님 외 참여해주신 의사 선생님 분들 하트 ❤ 존경합니다 🇰🇷🇰🇷🇰🇷 이번주 토요일 그것이알고싶다 기다리고 있어요 애청자로서 ❤
전국에 장애인 시설이 개방을 경우가 극히적어여 이런시설 무료도 아니고 국가지원에 부모님 들도 은근 넉넉히 지원 하는데 지원품이 어디로 가는지 금전 적인것도 다확인을 해봐야함 CCTV 해야합니다 외진곳에 폐쇄적인 곳에 할것이 아닌데 가슴 아프네여!!! 가족이 가정에서 는감당이 힘들어서 보내는 것인데 사고나도 처벌이 약하거나 안되니 에유!!! 폭력이나학대는 자꾸 보다 보면 무뎌 집니다 !!!처음은 말리고 하져 나중엔 비슷해집니다 노인시설도그래요 근무해봐서 싸움도 하고 말려도 봤으나 제자리 걸리거나 신고되면 시설장명 바꾸고 땡 입니다 수년간 근무하다 그만둔 이유중 하나 입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 먹어봐야 압니까? 저두 장애인 부모입니다 장애인이 자해 하는 경우는 반복행동으로 궂은살이 생겨 딱딱합니다 아무리 스스로 자해를 강하게 했다하더라도 자기 살인데 저렇게 시퍼렇게 스스로 자해 하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 시설이던 특수학교건 그 안에서 잘라나는 풀 한폭이도 같은 편이라 직접 보고 듣지 않고서는 내 편이 없습니다 사망에 이르게한 인간들을 법으로 처벌을 해야하는데 답답합니다 죽은 사랑은 말이 없다고 하지요 우리 아이들은 살아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항변을 못합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그알저알 보고 비하인드 보러고 넘어왔는데 당시 방송보고 화가 많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장애인관련 문제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다음에는 장애인(유아,어린이,학생)등 교육시설에 대해서도 탐사보도 해주세요! 이번에 알게된 건데 장애인분들은 학교나 유치원에 들어가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이런부분이 개선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혹시 취재가능하시다면 꼭 부탁드립니다!
이거 보고 이지역에서 복지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에게 관련이야기를 나눈적있었는데... 지금도 생각나는게.... 방송에서 정말 잘못 알고 방송한거라며.. 이런일은 실제 있을수없는 일인데 자극적으로 하는것이라며 나에게 했던말이 일이 생각나네요... 지역이라 쉬쉬하면 덮으려는 사람이 너무 많은듯해요..
안전은 보장 받고 싶은데 CCTV 설치 의무화는 반대하는 사람들 가치관 한 번 들여다 보고 싶다. 모든 일들은 당사자(피,가해자)와 3자의 입장을 모두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늘 본인만 생각하니 참.. 복지관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 관련 사건들이 들려오면 내가 다 속상하고 마음 아프다.
![Megan Thee Stallion - Bigger In Texas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QxTkZTLWdo4/mqdefault.jpg)
![Megan Thee Stallion - Bigger In Texas [Official Video]](/img/tr.png)
모든 그알 피디님들이 사회적인 문제를 잘 다뤄주시긴 하지만
정재원피디님께서는 특별히 더 소외되고 목소리낼 힘이 없는 사람을 위해 소리내주시는것 같습니다 : )
그리고 그들을 한 없이 약자로만 풀어내시는게 아닌걸 느꼈어요. 중증장애인은 누워만있고 도움없이는 안된다 라는 인식으로 다가온게 아니라 그들도 춤추고 노래하기 즐기는 똑같은 사람인데 장애가 있을뿐이고 약할 뿐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피해자를 흥미위주로 푸는게 아닌것도 너무 잘 느껴지구요)
자기전에 한편한편 틀어놓고 잠에 드는데 자동재생으로 소리만 듣다가도 정재원피디님께서 기획하신 편이라는게 느껴지는 편들이 있어요~~ 피해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보이는..(특히 이번편)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그알과 함께 건강한 방송 해주세요!
현직 입니다. 진짜 복지시설 개판입니다. 상상초월 입니다. 노숙자도 한자리할수 있고 사돈에 팔촌 이종사촌까지도 낙하사 인사 업체 사장 지인 기타 등등 말도 못함.
장애인은 장애인관리자로 관리함 이유는 왤까요? 감사나와서 하는게 몰까요? 지자체 일안하는건 뭐 ㅋㅋ
안썩은 곳이 없다에 부랄 양쪽다 겁니다.
이번편을 보면서 깨달은게 3가지 있습니다.
1. 하루 한끼 식비가 약 300원
=정말 밥 다운 밥을 먹지 못하고 지내고 있다.
시설에서 지내던 분들은 50세를 넘기지 못하고 돌아가신다고 들었을때,
길고양이의 수명이 3~5년이라던 통계가 떠올랐습니다. 이는 길고양이들이 제대로 된 밥 한끼를 먹지 못하기 때문인데, 그렇기에 면역력이 좋지 않기 때문이죠. 하물며 사람이 한끼 단가 300원짜리의 밥을 먹는거라면? 50세를 넘기지 못하고 돌아가신다는 말이 설득력이 있네요.
2. 무릎 옆에 눌린 상처
저런 상처는 W자세에서 나올수 없는 상처라고 하는 전문가들의 소견과 실제 오랫동안 저 자세를 쓰며 생활하신 분들이 증명해 주셨습니다.
저 역시도, 저 상처는 학대의 연장선상에서 얻어진 상처라고 생각됩니다. 멍도 아니고 자색 상처 안에 또 짓물러진 상처가 하나더 있는데, 저건 여러번 몸이 무거운 것에 눌려서 짓이겨진 흔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죽기직전까지 여러번 학대했었나 그런 착각이 들 정도예요.
엉덩이 사이 골에서 퍼져나온 저 상처도 앉아있을때는 생길수 없는 상처라고 봅니다. 위치가. 오랬동안 누워 있거나 그대로 방치되서 욕창같이 보이구요. 죽일수는 없고, 스트레스는 받고 해서 학대를 여러번 하다가 끝내 버티지 못하고 죽게 된거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님비(Not In My Back Yard)
내 주변엔 안돼. 이런 집단이기주의 때문에
보호받아야 할 약자들이 폐쇄적인 외지로 몰려나 이런 비참한 일을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이 사건은 안타까워 하면서도 장애인 복지시설이 내 주위에 있는건 혐오하고 반대하는 이기심이 나도 가해자라는 사실을 반박할수 없습니다.... 피디님 말씀데로 장애인시설에 cctv 설치 하는 법안 같은, 얄팍한 1차원 적인 문제로 끝낼것이 아니라, 만약 법안을 제정하려면 각 시마다 장애인시설을 하나씩 의무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구체적인 법안을 만들어 고쳐야 이런 실태도 감시를 받고 나아지고, 사람들이 장애인들을 보는 시선들도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알을 보고 자라는 10대 20대들과, 여론을 움직이고 생각을 바꿀수 있는 30대 이상 국민들이 더 뜻을 모아서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그알도 정말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저도 도움을 줄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폐쇄적이다 뭐 고립되어있다 이러는데.. 뭐 위치가 도시에서 떨어져있는건 저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일반적으로 장애인 거주시설에 입소하는 장애인들은 대부분 중증입니다 즉, 가정에서도 부모가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이기에 입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런 장애인들에게 필요한건 거주시설에서 거주를 하면서 그 안에서 프로그램 활동하고 지내는 겁니다
탈시설화는 경증부터 고려해야할 사안이지 중증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죠 정작 중증 발달장애 부모들은 탈 시설화 반대합니다
탈시설화하면 내 자녀가 갈 곳이 없거든요
집에 데리고 있자니 가족이 죽겠구요
그리고 씨씨티비는 직원 때문이 아닌 이용자 인권침해 우려가 있어 설치 안하는겁니다
아무튼.. 장애인 학대하는 사회복지사는 있어서는 안 되지만 보통의 거주시설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는
오히려 이용자에게 맞아가며 일합니다
열심히 하는 분들도 계시니 알아주셨음 해여
저런 장애인 복지관이 생기면 집값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지역내에선 잘 받아주지는 않아요.
그리고 어떤 분들은 우리 애들이 보고 배운다. 또는 무섭다. 라는 얘기를 하는데...좀... 무서운건 이상한 편견을 갖고 그것이 진리라고 믿는 게 무서운 거 아닐까요?
가해하는거죠
이딴식으로피해받게끔동조하고 사회에서살수없게가해하는차별가해자.
이들의가해가옮을까봐 어디격리시켜야지얘네를ㅉㅗ
조팔
제 의견은 365일 시설에만 있는 형태를 반대합니다. 사회복귀를 위해 지역사회 가정복귀등이 필수이고 주간에도 타기관재활시설을 운영하는등 지여사회와 교류하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365일이아닌 주중이용후 가정복귀등의 형태를 운영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cctv는 여러의견들이있습니다. 회원들이 사생활침해 인권등의 이유로 거부감이심하기도해서 의무화는 생각해볼 문제라고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시설인력이 매우적습니다. 시설을 원장 혼자운영하는 형태의 시설도있습니다. 현실이 이렇습니다.ㅜ
이제 곧 그알 1,300회 겸 탄생 30주년을 맞이하는 순간이 오는 만큼 더욱 열심히 파이팅하시길 응원합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파이팅!!
마음이 너무 아픈 사건이라..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점검
수시로 이뤄져야 합니다.
PD님께서 조곤조곤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이번에도 유익한 정보 얻어요💜 특히 부작위, 직위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는 점에 깜짝 놀랐어요. 장애인 학대가 더 이상 특정 개인의 도덕성 문제가 아니란 점에 완전 공감해요.. 장애인들이 사회 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법안에 대해 앞으로 더 열심히 고민해보겠습니다. 또 나와주세요~ PD님 !
항상즐겨보고 있습니다~~장애아동키우는 부모로써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남일같지 않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될까 무섭습니다
윤호군도 아프지말고 좋은 곳에서 잘지고있었으면좋겠어요 유족분들 힘내세요~~
너무한다...보는것만도 얼마나 아팠을까...ㅠ
아니 왜 저런일들은 꼭...도가니 볼때도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진짜
특별단속반 있어야하나 싶다ㅜㅜ
노인과 장애인.아동은 꼭 보호 받아야할
대상인데 국가에서 법의 심판으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
전남 화순시설
없애고 감옥보내라
법좀 강화해라
왜 가족이 돌보지 시설에 맡기느냐는 사람들도 있네요. 중증발달장애인의 경우 적어도 어른 한명이 24시간 붙어서 케어를 해야하는데, 돈을 써서 사람을 붙이지 않으면 가족중 누군가 맡아서 해야합니다. 부모가 일을 해야 하는 경우, 한부모 가정일 경우, 도와주는 조부모나 친척이 없을경우, 아이는 집에서 방치가 되고, 그건 또다른 학대입니다. 중증발달장애인을 혼자 집에 방치하는건 단순히 방임을 넘어 아주 위험한 행동이에요. 집에 불, 칼, 공구등을 이용할 수도 있고, 집밖으로 나가 어떤일을 당할지 모르죠. 그러니 현재 대한민국 시스템안에 마련된 최선의 선택을 한다는 것이 그런 시설에 맡기는 겁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공립학교에서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어서, 경증이던 중증이던 장애학생에게 똑같은 교육을 받을 똑같은 권리를 부여하여 낮에는 학교가 맡아주고, 집에서는 1:1 테러피스트가 방문하여 오후시간과 주말을 맡아 교육시켜줍니다. 지역사회에도 여러 클리닉과 프로그램이 많아서 집에서도 충분히 케어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학교, 병원, 지역사회, 정부, 부모가 똘똘뭉쳐 한명의 발달장애학생을 같은 교육목표를 가지고 가르치고 길러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집에서 부모가 케어를 못하면 그룹홈에 맡기기도 하는데, 각 그룹홈은 정부의 까다로운 감시를 받고 교육도 받습니다. 그만큼 나라가 장애인 개인의 인권을 비장애인의 인권과 똑같이 만들기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시스템을 갖추고 사람을 길러냅니다. 이번 방송편에서 한국의 주먹구구식 운영방식에 기함을 했네요. 이 시설의 운영진뿐만 아니라 시설안에 전문적인 지식을가진 특수교육 선생님과 테라피스트와 의사와 정신과의사 영양사 등등이 없는데도 시설을 허가한 허술한 정부도 주먹구구식으로 복지정책을 운영한다는 얘깁니다. 비영리단체라 정부 손이 미치지 않는다는 핑계를 대는데, 그렇다면 정부 손이 미치지 않는 비영리 단체는 사람을 받을수 없는 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한국 시스템은 아직도 5,60년대 주먹구구식 시스템같아요.
이게 단순히 부모나 시설의 탓이 아니라 한국사회가 장애인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하느냐의 문제기도 한것같네요. 일반학교를 같이 다니기는 커녕 특수학교조차 같은 동네에 아예 짓지를 못하게 하고 있잖아요. 청각장애인 영상 댓글에 많은 사람들이 청각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학교에서 공부하고 회사에서 일할때 통역을 붙여줘야 한다는것에 대해 “왜 우리가 우리 세금으로 엑스트라로 장애인을 ‘배려’해줘야 하냐”는 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건 배려가 아니라 지금까지 우리가 묵살했던 인권을 이제서야 지킬수 있겠끔 움직이는겁니다. 거기에 시간과 돈이 들어가더라도 당연히 해야하는겁니다. 인권이니까요. 이회차 그알 마지막에도 그렇게 말했죠. 이런일들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가 “그들을 똑같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아서”라고. 직접 때리고 죽이지 않았다고 대한민국 모든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을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들을 그런환경으로 몰아넣은것이 당신들 아닐지…
사회복지사들이 CCTV를 반대하는게 아니라 시설 거주인들의 장애인들의 인권보호 때문에 CCTV 설치를 하고싶어도 못하는겁니다.
만19세 미만 시청 불가 떴어요ㅠ 이전엔 이런 경고 없이 시청했는데 갑자기 적용됐나봐요
보는내내 본방사수 하면서
눈물만 계속😭😭😭
장애인은 범법자가 아니다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다
대한민국 보건복지부는 개혁이 필요하다 또한 지자체 복지부도 개혁이 꼭 필요하다
그것이알고싶다
관계자분들 김상중선생님
이호 선생님 외 참여해주신 의사 선생님 분들 하트 ❤
존경합니다 🇰🇷🇰🇷🇰🇷
이번주 토요일
그것이알고싶다
기다리고 있어요
애청자로서 ❤
장애인도 똑같은 소중한 생명이거늘.....
cctv 있어야죠 어린이집처럼. 숨길이유1도 없는데 ..
씁쓸하네요... 이게 법적 체계가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시설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치말고 같이 어울려살았더라면...
충분히 예방되는 사건인데....
전국에 장애인 시설이 개방을 경우가 극히적어여
이런시설 무료도 아니고 국가지원에 부모님 들도 은근 넉넉히 지원 하는데 지원품이 어디로 가는지 금전 적인것도 다확인을 해봐야함 CCTV 해야합니다 외진곳에 폐쇄적인 곳에 할것이 아닌데 가슴 아프네여!!! 가족이 가정에서 는감당이 힘들어서 보내는 것인데 사고나도 처벌이 약하거나 안되니 에유!!! 폭력이나학대는 자꾸 보다 보면 무뎌 집니다 !!!처음은 말리고 하져 나중엔 비슷해집니다 노인시설도그래요 근무해봐서 싸움도 하고 말려도 봤으나 제자리
걸리거나 신고되면 시설장명 바꾸고 땡 입니다
수년간 근무하다 그만둔 이유중 하나 입니다
그알 크루 여러분 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말에도 잘 시청할게요😀
저는 저 윤호군의 무릎 안쪽에 상처가 난것을 보고 친구 상처가 생각났어요 멍이 무릎 안쪽에는 잘 안들기때문에 아마 친구 다리처럼 다리를 살짝 벌리고앉아있을때 바깥쪽에서 손으로 다리를 부딫히게 학대한거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 친구는 그렇게 해서 비슷한 멍이 들었거든요
부모 마음이 어떨지 상상도 안 되네요ㅠ
감사합니다^^.
장애인 시설 학교에는 CCTV는 꼬옥 의무화가 되어야 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에 CCTV가 있듯이 말입니다
제가 오다리 교정밴드를 했을 때 딱 저기가 무릎뼈끼리 딱 붙여져서 엄청 쓸리고 아프더라구요 끈이나 뭐든 밴드같은걸로 못 움직이게 꽉 오랜시간동안 묶어놨던 것 아닐까요....? 오다리 교정밴드사면 딱 저기 위치에 끼고있으라고 따로 패드도 줌. 아닐 수도 있구요!
수평, 수직 위치가 양쪽이 달랐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제 생각이지만 만약 묶었다 하면 그 밴드나 끈의 흔적도 남았어야 할 것 같구요.
선댓글 후감상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 먹어봐야 압니까?
저두 장애인 부모입니다
장애인이 자해 하는 경우는 반복행동으로 궂은살이 생겨 딱딱합니다
아무리 스스로 자해를 강하게 했다하더라도 자기 살인데 저렇게 시퍼렇게 스스로 자해 하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 시설이던 특수학교건 그 안에서 잘라나는 풀 한폭이도 같은 편이라 직접 보고 듣지 않고서는 내 편이 없습니다 사망에 이르게한 인간들을 법으로 처벌을 해야하는데 답답합니다 죽은 사랑은 말이 없다고 하지요 우리 아이들은 살아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항변을 못합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기슴이 아품니다.
지역사회 주민의 인식 향상이 여러 장애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되겠네요...
그알 멋집니다
그알저알 보고 비하인드 보러고 넘어왔는데
당시 방송보고 화가 많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장애인관련 문제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다음에는 장애인(유아,어린이,학생)등 교육시설에 대해서도 탐사보도 해주세요! 이번에 알게된 건데 장애인분들은 학교나 유치원에 들어가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이런부분이 개선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혹시 취재가능하시다면 꼭 부탁드립니다!
시설이 도시에 있든 시골에 있든 CCTV는 꼭 있어야겠다.
이전에 다른 영상에서 피디님이 활보로 활동하신적이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 자세히 알고 계시는것 같아여. 탈시설을 외치는 단체들이 정말 많은데 아직도 이런 사회의 단면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피디님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이거 보고
이지역에서
복지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에게
관련이야기를
나눈적있었는데...
지금도 생각나는게....
방송에서 정말 잘못
알고 방송한거라며..
이런일은 실제
있을수없는 일인데
자극적으로 하는것이라며
나에게 했던말이 일이 생각나네요...
지역이라
쉬쉬하면
덮으려는 사람이 너무 많은듯해요..
아기같이 귀엽고 순수한 미소의 윤호군 다음 세상에서는 행복하기만 바래요
장애인 시설에서 근무해봤는데 사람할 일이 못됨
너무속상해...
머리에 남은 상처도 궁금해요~
너무마음아프다.. 악인이 너무 많다
안전은 보장 받고 싶은데 CCTV 설치 의무화는 반대하는 사람들 가치관 한 번 들여다 보고 싶다.
모든 일들은 당사자(피,가해자)와 3자의 입장을 모두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늘 본인만 생각하니 참..
복지관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 관련 사건들이 들려오면 내가 다 속상하고 마음 아프다.
몸 상처는 뭐 넘어졌다고 둘러대도 눈에 멍든건 뭐냐..? 살인이지 저게
제발 꼭 좀 밝혀주세요
이런일들이 다신없도록 전에 그알에서 섬에 장애인이랑 생사람들 잡아넣은 섬에 찾아각거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30년도 가까이 된거같은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저런다니 ㅠㅠ 관리감독이 넘 부실한거 아닌가요?
너무안타깝다
참 미친것들 많아요.. 꼭 천벌받기를
사회복지 요양시설은 가족이 연루가 너무 많습니다...ㅠㅠ
시설 원장님아내cctv 없는지역 사각지대에 폭행 하지아니요
국가 개입이 필요한 합니다..
인구비례로 구역 나눠서 가장 시세가 비싼 곳에 장애인 복지시설을 건립하는걸 의무화 해라. 아니면 구청이나 시청 옆에 복지시설을 의무로 짓게 해라
범죄를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믿고 맡겼더니 이런식으로 인권을 짓밟고 폭력을 저질러도 되는건가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사건조사를하면 좋을텐데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병원수술실.장애인시설 CCTV 설치는 꼭 의무화 하게 해주세요 왜 꼭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사건이 발생되고난후에 부랴부랴 움직이는지 모르겠다
장애복지 정책하는 사람들은 장애인 시설 중에서도 거주시설에서 일주일은 있어봐야함 그래야 제대로 된 전책을 만들지 문제 많음
가족경영의 폐해~~
그리고 장애인 시설의 폐쇄성~
장애인 시설들을 저런 외부가 아닌
우리기 사는공간으로 들여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보는 눈이 없으니 안좋은 일들이 더 일어나는것
같아요
그리고cctv는 필수로 달고~
주리를 튼거냐구 왜 무릎 바깥이 아닌 안쪽에 나지?ㅠㅜㅠㅠㅡㅜㅠ
영상을 보기에 앞서서 성인인증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회수가 적은가? 싶기도 하네요. 뭔가 잘못된건 아니죠?
돌아간지인이 우울증으로 2주간 개인병원입원해서 겪었던일 들어보면.. 누구는 밥안먹는다고 끌고가지않는대 한끼안먹었다고 17시간 가까이를 주사하나놓고 재우던 놈들... 정작 가두고는 밥안줌. 글구허리다쳐서 요양병원에 잠시있을때 5시에저녁나오는게 4시 50분이면 밥이나오고 5시4분쯤아면 밥다먹었냐고 눈치엄청준다고... 게다가 보호자가 면회와서 음식주고 가면 환자가 야식먹는대. 8시에잘꺼면서 7시 50분에 야식먹지말라고눈치...
면회는7시30분까지되고..아무튼 요양원 정신병원등은
내돈주고 감옥가는거
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좀 더 조사해야 합니다..
정신병원 취재 그알에서했던거 2014년이었나. 알콜중독자였단이유로 알콜중독으로 사망할뻔했던..사유는 묶어놓고방치.. 암튼 그게 그냥 다시또 다른지역 다른환자에게서
또들어난거다.. 아무도책임안지는데 범죄가없어지겄니..
가장이해안되는게 정신병원에 신고할수있는 공중전화있다는대
병원내에서 누가 감히 신고할수있겠어... 말안들었다고
끌고가서 재우는대...
놀랍지도 않다 다 아는 사실인데 평상시엔 관심 없으면서 분명히 여기 사람들중에도 평상시엔 혐오하거나 관심 없는 사람들 있을껄 아니 있지 이것도 문제라 본다
10:25 성인발달장애시설 한번이라도 가봐라 ㅋㅋ 지병 없는 인원 찾는게 더 힘들다
남자들은 더블유 자세를 하지 않는다.
목사라니....
ㅍr워 볼 앙앙 한국인 맞음?? 홀랑 다 ㅂ어버리네 ㄷㄷ...ㅋㅋㅋㅋㅋ
개꿀잼 파워볼 앙앙 유튭에 쳐보고 잠못자는중임
'전남' ㅋㅋㅋㅋㅋ
cctv학교에도 없다네요..쓸데가리없는ㅊ곳에만 비추고있고.ㅠ그럼 머하러 돈낭비하는건가요?
가족이 없어서 시설에 들어가는게아니라
가족이 있는데 어찌 시설에 아이를 두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