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님 허정무호는 한국 최초의 원정 16강 달성을 위하여 나이지리아를 꼭 이겨야 하는 중요한 순간에 위치해 있었다. 당시 허정무 감독은 한 언론사와의 대화에서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자세로 경기에 임하겠다' 라는 말로 그 비장한 각오를 드러 낸적이 있다. 나는 이 4글자의 한자성어에서 허정무 감독의 굳건하고 결연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파부침주(破釜沈舟)란 밥 지을 솥(釜)을 깨뜨리고(破) 돌아갈 때 타고 갈 배(舟)를 가라앉힌다(沈)는 뜻으로, 살아 돌아오기를 기약하지 않고 결사적 각오로 싸우겠다는 굳은 결의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써, 주로 전장터에 나가거나 무언가 중요한 일을 임함에 시작하기에 앞서 사람들이 다지는 비장한 각오를 의미한다. 이거 패러디예요
금탄 아하.. 시크릿 바캉스 전부 다 안봤구나.. 우선 시크릿 바캉스 후일담 영상에 나오는데 제작진, 스태프들 전부 일정 금액 모아뒀던거 나중에 정준하한테 줌. 그리고 저 편 다 보면 알겠지만 간간히 박명수의 텐트나이트, 노홍철 라디오 야방 같은 프로그램에서 객석에 보면 스태프들 다수 앉아서 분위기 즐김. 이쯤하면 스태프들 출연진들 싹 바캉스 즐긴거 인정! 혹시나 못믿겠으면 무도 207~208편 찾아서 보때용!!!! 제대로 좀 알고 욕 하던가 합시다!
![[1月의 무도] 정보성 0% 빅재미 100% 믿고 보는 무한뉴스~＂용궁특집 2＂ infinite challenge](http://i.ytimg.com/vi/micsBVO3s_s/mqdefault.jpg)
정형돈 개귀엽고 따라하는 멤버들도 다 귀여움ㅋㅋㅋㅋ
아 정형돈 진짜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ㅋㅋㅋㅋㅋ많이 활동좀 해주셨으면 ㅜㅜ
3:38 카메라 감독 넘 센스있다
삐딱?
와...미쳤다ㅋㅋㅋㅋ
정형돈씨 실제로 본적 있는데 진짜로 구석에 쪼그려 앉아서 휴대폰 만지작거리고 있더군요...
무명 명수옹 정말 몸이 안 좋았나봐요 표정이 안 좋네요ㅠ(안쓰럽)
ㅋㅋㅋㅋㅋ
무명 ㅌ
ㅋㅋㅋㅌ레전드
정형돈 화이팅
은갈치들 쪼로록 서서 형돈이 따라하는거 너무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죄송한 청량리역 가는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2 리콜 제품ㅋㅋㅋㅋㄱㅋ
멤버들 다같이 쪼그리고 앉아있는거보고 있는 사람들 표정부터 귀엽고 사랑스럽다는게 보인다 ㅋㅋㅋ
0:51 유느 새삼 진짜 스윗하다..우연히 부딪힌 명수옹 손 꼭 잡아주는 것 봐
길한테 뭐라하지마라 그럼 그냥 멍때리고 잇으라 하냐?
7년 전 많고 많던 악플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빛나는 댓글이군
멋지십니다!
멋져요 임현씨
8년전ㄷㄷ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격언이 있지
0:43 혼자 정장 상의 벗어서 끼고 다니는 마이웨이 명수옹
0:40 초에 죄송하다하고있는데 통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돼있네ㅋㅋㅋㅋㅋㅋㅋ 담당자 정형돈인가
0:57
-아니 남이 알아볼 때..!
-아니 남이 알아볼 때!
-아니 남이 알아볼 때!!!
ㅋㅋㅋㅋㅋㅋㅋ
0:19 2:35 자꾸 복제품이라고 하는 거 개웃겨ㅋㅋㅋㅋ
아 뭔가 이 시절 거리나 사람들 풋풋한 느낌
진짜요.. 휴대폰도 햅틱 이런거고, 지금보다 덜 디지털화 된 시대... 뭔가 그리움..
그시절의 님이 지금보다 풋풋해서 그렇게 보이는거 아닐까요?
명옹 아플때긴해도 너무 과하지도않고 적당히 맛깔나게 잘쳐주고 정준하 밉상티 너무났는데 쿨가이컨셉으로 보기좋아지고 딱 맛깔나는 무도 그느낌
역에 도착하자마자 한칸을 빌릴정도면 저때는 춘천가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나보네
원래 이특집 주인공은 형돈이였는데 갑자기 모든경비를 정총무가쏜다?로바뀌면서 정준하가되버렸지ㅋㅋㅋ
왜캐 귀엽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2 정준하표정ㅋㅋㅋㅋㅋ
2:25 진짜 ㅈㄴ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준하:352,800원이요?(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히밤 이게 벌써 10년 전이라니
2년전
저땐 정말 청량리가 엠티 출발의 메카였죠 ㅎㅎ
80년대 영상에도 엠티 수학여행 다 청량리에서 집합이더라구요 어느학교 무슨과 팻말까지 붙이고 기타랑 당시 유행하던 스포츠백에 대형 카세트 들고ㅋㅋㅋ
JE LEE ㅎㅎㅎㅎㅎ
3:42 저 파부침주가 2010년 월드컵 당시 허정무 감독 출사표라 패러디 한거
그냥 잘 놀다오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3 휴대폰 꺼내도 볼게 없던 시절이 있었다... 스마트폰 만세
저때 아이폰 3gs 나온 뒤임
@@hyunjoonan7513 스마트폰이 한국시장에 뒤늦게서야 나왔지만 아직 그걸 쓰는 사람들은 많지 않던 시절이기도 함.
만세가 맞는 걸까...대신 사람들과 대화를 더 나눴지 ㅠ
와 한칸 어케빌렸지 중간중간 좌석시스템이 어땟길래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형 되게 귀찮아하는 아저씨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명수옹 아프다고했었죠ㅋㅋ
그게 명수옹의 정체성이죠 귀찮은 아저씨 그 자체
너무 죄송한 가는길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
옛날 청량리역앞에 햄버거집 나란히 쭈르륵 있었던거 생각난다 갑자기
아니.. 남이 알아볼때~ 하라구~~ㅋㅋㅋㅋㅋㅋ
차표파시는분 고새 나와서 구경하고 계시네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살면서 언제 기차한칸을 빌릴 일이 있을까
해봐라 그럼 한번
동호회 들어가면 있을수도
아직 HD전이라 엄청 오래된거 같은데 저 당시에도 스마트폰 있었지..HD랑 아닌거 차이가 엄청나네
ㅋㅋㅋㅋㅋ형돈이 7명ㅋㅋㅋㅋ
춘천가는데 거창하게 다녀오겠습니다ㅋㅋㅋ
청량리역이나 근처는 저때나 지금이나 비슷하지않나?ㅋㅋ
한칸빌리는데 35만원밖에 안하나?? 왤케싸지
거리도 가깝구 무궁화호라 그런듯 저 때도 케이티엑스는 비쌌음
가평 군대 복귀 할때 생각나네
한칸을 빌린 게 신기하네 승객이 없었나
3:42 파부침이 무슨 맥락에서 나온 자막인지 아시는 분?? 그냥 한자 쓰고 싶어서 쓴 건가 ㅋㅋ
때는 바야흐로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님 허정무호는 한국 최초의 원정 16강 달성을 위하여 나이지리아를 꼭 이겨야 하는 중요한 순간에 위치해 있었다. 당시 허정무 감독은 한 언론사와의 대화에서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자세로 경기에 임하겠다' 라는 말로 그 비장한 각오를 드러 낸적이 있다. 나는 이 4글자의 한자성어에서 허정무 감독의 굳건하고 결연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파부침주(破釜沈舟)란 밥 지을 솥(釜)을 깨뜨리고(破) 돌아갈 때 타고 갈 배(舟)를 가라앉힌다(沈)는 뜻으로, 살아 돌아오기를 기약하지 않고 결사적 각오로 싸우겠다는 굳은 결의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써, 주로 전장터에 나가거나 무언가 중요한 일을 임함에 시작하기에 앞서 사람들이 다지는 비장한 각오를 의미한다.
이거 패러디예요
와 저시대 기차역 진짜 동경을 불러일으킨다
지금은 어떰?
@@DS-on2bb지금은 아파트 단지가 되버림
와 나도 밖에서 저럼ㅋㅋㅋㅋㅋ 손톱 보고 휴대폰 보는 척 하고...
경춘선 전철이 없었구나
뭐바쁜척하는거지 ㅇㅈㄹ 졷나웃기네 ㅋㅋㅋㅋㅋ
3:44 보면 정준하가 머리 제일 큰듯
무야호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칸빌릴수있는걸 이때알았네
2:53
아뇨아뇨 웃곀ㅋㅋㅋㅋㅋㅋㅋ
예능에서는 나대야지ㅋㅋ
리콜멤버 ㅋㅋㅋㅋㅋㅋㅋ
2021년 1월 15일에도보고 있는 나.
청량리에서 춘천가는 가격이랑 춘천에서 섬 들어가는 비용이 똑같네
끝나고 돈 돌려주겠지.... 너무 불쌍해보여
버들 오빠들 왜 손톱을 보고 있어요 시간도 없는데요
명수형 아파서 기운없어보이네
언제부턴가 가방들 반대로 메고 있어ㅋㅋㅋ
바캉스 여행 가는건데 월드컵 국가대표 포즈를 왜해 ㅅ2ㅂㅋㅋㅋㅋㅋㅋ
길오빠 너무그러지마세요
스마트폰이 아니라 핸드폰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상이 많이 바뀌었구나
왜 청량리로 갔지 춘천가는 기차면 여의도 가까운 기차역 많을텐데
청량리가 기차여행 출발지였죠
제작진들 거지근성 보소
금탄 뭐가 ㅋㅋㅋ 애초에 바캉스 내용이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제작진들의 바캉스라서 연예인들이 싹 프로그램 준비하고 돈도 내주고 하는건데
@@건용-k5k 넌 제작진들이 저기서 바캉스 하는걸로 보이냐? 미쳤네. 제작진들이 출연진 돈으로 꽁으로 촬영하는거면 거지근성이 맞지. 저 프로그램 만들어서 광고비는 다 받을텐데 그냥 재미로 보기엔 당연히 요구하는 조 모습이 난 싫다.
금탄 아하.. 시크릿 바캉스 전부 다 안봤구나.. 우선 시크릿 바캉스 후일담 영상에 나오는데 제작진, 스태프들 전부 일정 금액 모아뒀던거 나중에 정준하한테 줌. 그리고 저 편 다 보면 알겠지만 간간히 박명수의 텐트나이트, 노홍철 라디오 야방 같은 프로그램에서 객석에 보면 스태프들 다수 앉아서 분위기 즐김. 이쯤하면 스태프들 출연진들 싹 바캉스 즐긴거 인정! 혹시나 못믿겠으면 무도 207~208편 찾아서 보때용!!!! 제대로 좀 알고 욕 하던가 합시다!
@@건용-k5k 아 그래? 몰랐어 한번 봐야겠네
금탄 코로나 조심 👍
저때도 길은 비호감
ㅇㅈ 니 진짜 존나극혐
즐기자 친구들아
느금마요
니애미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