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 21일 양동시장에서 플래카드를 지나가는 차량에 나눠준 뒤, 3~4명과 군용 지프차를 타고 시내를 돌던 중이었다. 오후 1시 30분~2시 30분 사이, 월산동로터리→백운동 쪽으로 100m쯤 가는 곳에서 헬기(UH-1H)에서 3차례나 무차별 난사했다. 광주공원 쪽에서 헬기가 넘어와 로터리 쪽 상공을 지나가면서 우리가 탄 지프차를 향해 ‘다다다다’ 총을 쐈다(1차). 우리가 가로수 밑으로 피신하자, 다시 유턴해 돌아와 로터리 쪽으로 가면서 또 2차례나 쐈다(2·3차). 길옆 가로수 잎이 우수수 떨어졌다. 우리는 지프차에서 내려 건물 안으로 숨었다. 도로에 나와서 보니 한 사람이 쓰러져 피가 낭자했다. 대원 2명과 부상자를 응급 치료했다. 부상자는 팔, 어깨, 목 쪽을 맞아 피를 너무 많이 흘린 상태였다. 우리는 부상자를 지프차에 싣고 적십자병원 응급실로 후송했다. 그동안 헬기 기총소사 피해자를 줄기차게 ‘17살 전후 여학생’으로 얘기해왔었다. 1995년 검찰 수사 이후 구체적으로 상황을 더듬어보고, 당시 희생자가 ‘여학생’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내가 다쳐 사경을 헤맬 때, 자동차만 봐도 불안해하는 트라우마(PTSD)가 심했다. 뇌에서 그 상황이 정리되면서 어느 순간 여학생일 것으로 자연스럽게 입력된 것 같다. 당시 부상자를 응급조처한 후, ‘웃옷’을 벗겼다. 팔 부분을 헝겊으로 묶고, 환자를 꽉 안고, 무릎에 앉히고 피가 안 나오도록 누르고 병원까지 갔다. 여학생이었으면 브래지어와 가슴 때문에 웃옷도 못 벗겼을 것이다. 여학생이 아닌 것이다. ‘앞으로 증언할 기회가 생기면 이를 수정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합병증이 도져 홀로 요양 생활하면서 인터뷰 등을 멀리했다." - 故 이광영(당시 27세, 승려, 1953~2021) 증언
참으로 야속하구먼...
그 미안하다..한마디가 그렇게 안되나..
역사책에 기록해야될 이름이네요
이런 고통 속에서 사는 사람들 맘도 헤아리려 들지 않고 전씨를 우상화하는 분들 제발 정신 차리세요
세상에.... 너무 슬픕니다....진짜 분노가 끓어오른다
영면하소서
미음이 아프다. 이 기사도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평안하게 쉬세요.
신이 있다는 거 안 믿어
지옥도 안 믿어
근데 전두환은 꼭 지옥에 가길 빌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비네요..
마음 넘 아프고 슬프다
전두환 불지옥이 있음
거기서 고통받길
"1980년 5월 21일 양동시장에서 플래카드를 지나가는 차량에 나눠준 뒤, 3~4명과 군용 지프차를 타고 시내를 돌던 중이었다. 오후 1시 30분~2시 30분 사이, 월산동로터리→백운동 쪽으로 100m쯤 가는 곳에서 헬기(UH-1H)에서 3차례나 무차별 난사했다. 광주공원 쪽에서 헬기가 넘어와 로터리 쪽 상공을 지나가면서 우리가 탄 지프차를 향해 ‘다다다다’ 총을 쐈다(1차). 우리가 가로수 밑으로 피신하자, 다시 유턴해 돌아와 로터리 쪽으로 가면서 또 2차례나 쐈다(2·3차). 길옆 가로수 잎이 우수수 떨어졌다. 우리는 지프차에서 내려 건물 안으로 숨었다. 도로에 나와서 보니 한 사람이 쓰러져 피가 낭자했다. 대원 2명과 부상자를 응급 치료했다. 부상자는 팔, 어깨, 목 쪽을 맞아 피를 너무 많이 흘린 상태였다. 우리는 부상자를 지프차에 싣고 적십자병원 응급실로 후송했다.
그동안 헬기 기총소사 피해자를 줄기차게 ‘17살 전후 여학생’으로 얘기해왔었다. 1995년 검찰 수사 이후 구체적으로 상황을 더듬어보고, 당시 희생자가 ‘여학생’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내가 다쳐 사경을 헤맬 때, 자동차만 봐도 불안해하는 트라우마(PTSD)가 심했다. 뇌에서 그 상황이 정리되면서 어느 순간 여학생일 것으로 자연스럽게 입력된 것 같다. 당시 부상자를 응급조처한 후, ‘웃옷’을 벗겼다. 팔 부분을 헝겊으로 묶고, 환자를 꽉 안고, 무릎에 앉히고 피가 안 나오도록 누르고 병원까지 갔다. 여학생이었으면 브래지어와 가슴 때문에 웃옷도 못 벗겼을 것이다. 여학생이 아닌 것이다. ‘앞으로 증언할 기회가 생기면 이를 수정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합병증이 도져 홀로 요양 생활하면서 인터뷰 등을 멀리했다."
- 故 이광영(당시 27세, 승려, 1953~2021) 증언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세요
슬프네요 편히쉬세요
쓰레기악마는
불당지옥으로분명히떨어질거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머가 좋다고 전두환 따라 갔나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만나 꼭 벌하세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좋은 곳 가셨길 바랍니다..
혈기 사격 공중서 쏘면 60 화력 도 모르는 놈 ... 기자야... 확인 해바....
안녕히 가십시오
그러느니 암살단을 만들어야 하지 않았을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글픈 일이다..부디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극락왕생 하십시요.....()()
아무튼 시대의 아픔을 겪어신 이광영씨의 죽음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광주사태가 광주폭동이
광주민주화가 지금와서
진심어린사과와 진실이
조명되지않어면 고통과 상처만크진다
우리시대의 아픔도 이제 역사속으로
가해자도 피해자도역사속으로....
삼가 이광영씨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두환씨 일가와 꼬봉들 전부 지옥에 떨어져라.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난 지옥이 있다 믿는다 예수도 지옥에 대해 말씀 하셨는데 거기 전대갈이 가서 영원히 고통을 받길 간절히 기도 한다 ... 저주가 있으려니 삼대안에 씨가 말를 지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총맞고 돌아가신 분도 모두
폭도들에 의한 희생 전대통령도
오늘 총맞고 도라가신분도 모두
그동안 고생 많이하셨읍니다
부디 극낙 왕생 하십시요
ㅇ
장초단타-------기선제압
당일단타-------창원개미
마 인 드--------야손TV🍁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