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너는 내게 해줄 얘기들이 있다고 밤하늘에 박혀 있는 저 별들을 켜고 아주 오래 전에 저 별들에게 붙여진 수많은 이야기들을 듣는 것 만으로 떨렸지만 바람이 불어도 움직일 리 없는 저 별빛처럼 네 옆에 있고만 싶은 내 마음 왜 모르는 걸까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주지 않고 넌 앉아 있어 조용한 밤공기는 너를 더 눈치 없게 만들어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들지 않아 옆에 앉아 있어 보고만 있었는걸 이름도 모르는 별자리들을 너는 별자리를 내게 알려 주려고 했나 봐 하지만 나는 다른 말을 기대했는데 아주 오래 전에 저 별들에게 붙여진 수많은 이야기들을 듣는 척 마는 척 흘렸었지 온종일 하늘만 올려다 보고만 있을 건가 봐 네 옆에 기대고 싶은 내 마음 왜 모르는 걸까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주지 않고 너는 떠났어 조용한 밤공기는 나를 더 유치하게 만들어 집에 가야 할 시간이 한참을 지났지만 혼자 앉아 있어 보고만 있었는걸 이름도 모르는 별자리들을 그게 뭐라고
오늘밤 너는 내게 해줄 얘기들이 있다고 tonight told me you have something to say 밤하늘에 박혀 있는 저 별들을 켜고 light the stars bejeweled on the night sky 아주 오래 전에 저 별들에게 붙여진 long ago that are given to that stars 수많은 이야기들을 numerous stories, 듣는 것 만으로 떨렸지만 very listening to it was yet so nervous / 바람이 불어도 움직일 리 없는 저 별빛처럼 as starlights cannot be moved by the blowing winds 네 옆에 있고만 싶은 내 마음 왜 모르는 걸까 my feeling just wanna beside you why you not notice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주지 않고 never told me stories that I hoped 넌 앉아 있어 you are seating still 조용한 밤공기는 너를 더 눈치 없게 만들어 a quiet night air draws you even dull-witted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들지 않아 for no bit of feeling come across to back home 옆에 앉아 있어 seating beside still 보고만 있었는걸 이름도 모르는 별자리들을 just was moonily watching nameless constellations 너는 별자리를 내게 알려 주려고 했나 봐 you might've sought to guide me into constellations 하지만 나는 다른 말을 기대했는데 but I expected some other words 아주 오래 전에 저 별들에게 붙여진 long ago that are given to that stars 수많은 이야기들을 numerous stories, 듣는 척 마는 척 흘렸었지 barely as listened or not slid it away 온종일 하늘만 올려다 보고만 있을 건가 봐 seemingly gonna watch up the skies all days 네 옆에 기대고 싶은 내 마음 왜 모르는 걸까 my feeling just wanna beside you why you not notice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주지 않고 never told me stories that I hoped 너는 떠났어 you left 조용한 밤공기는 나를 더 유치하게 만들어 a quiet night air draws me even silly 집에 가야 할 시간이 한참을 지났지만 too passed time to go back home 혼자 앉아 있어 alone seating still 보고만 있었는걸 이름도 모르는 별자리들을 was just moonily watching nameless constellations 그게 뭐라고 how nothing is
오늘밤 너는 내게 해줄 얘기들이 있다고 Oneulbam neoneun naege haejil yaegideuri itdago 밤하늘에 박혀 있는 저 별들을 켜고 Bamhaneure bakhyeo inneun jeo byeoldeureul gl 아주 오래 전에 저 별들에게 Aju orae jeone jeo byeoldeurege 붙여진 수많은 이야기들을 Butyeojin sumanheun iyagideureul 듣는 것 만으로 떨렸지만 Deutneun geot maneuro tteollyeotjiman 바람이 불어도 Barami bureodo 움직일리 없는 저 별빛처럼 Umjigilli eomneun jeo byeolbitcheoreom 네 옆에 있고만 싶은 Ni yeope itgoman sipeun 내 마음 왜 모르는 걸까 Nae maeum wae moreuneun geolkka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주지 않고 Deutgo sipeun iyagineun hanado haejuji anko 넌 앉아 있어 Neon anja isseo 조용한 밤공기는 너를 더 눈치 없게 만들어 Joyonghan bamgonggineun neoreul deo nunchi eopge mandeureo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들지 않아 Jibe gago sipeun maeumi jogeumdi deulji anha 옆에 앉아 있어 Yeope anja isseo 보고만 있었는걸 이름도 모르는 별자리들을 Bogoman isseonneungeol ireumdo moreuneun byeoljarideureul 너는 별자리를 내게 알려 주려고 했나 봐 Neoneul byeoljarireul naege allyeo juryeogo haenna bwa 하지만 나는 다른 말을 기대했는데 Hajiman naneun dareun mareul gidaehaenneunde 아주 오래 전에 저 별들에게 Aju orae jeone jeo byeoldeurege 붙여진 수많은 이야기들을 Butyeojin sumanheun iyagideureul 듣는 척 마는 척 흘렸었지 Deutneun cheok maneun cheok heullyeotji 온종일 하늘만 Onjongil haneulman 올려다 보고만 있을 건가 봐 Ollyeoda bogoman isseul geonga bwa 네 옆에 기대고 싶은 Ni yeope gidaego sipeun 내 마음 왜 모르는 걸까 Nae maeum wae moreuneun geolkka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주지 않고 Deutgo sipeun iyagineun hanado haejuji anko 너는 떠났어 Neoneun tteonasseo 조용한 밤공기는 나를 더 유치하게 만들어 Joyonghan bamgonggineun nareul deo yuchihage mandeureo 집에 가야 할 시간이 한참을 지났지만 Jibe gaya gal sigani hanchameul jinatjiman 혼자 앉아 있어 Honja anja isseo 보고만 있었는걸 이름도 모르는 별자리들을 Bogoman isseonneungeol ireumdo moreuneun byeoljarideureul 그게 뭐라고 Geuge mworago
🥃🥃🥃🥃🥃🥃 🇰🇷🇰🇷🇰🇷🇰🇷🇰🇷🇰🇷 2022년에 듣고싶어 신청한곡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8.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8월 12일 9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이번 앨범 최애곡이에요ㅜㅜㅜ 들으면 진짜 여름밤에 좋아하는 아이랑 풀밭에 앉아서 별이 가득찬 밤하늘을 보면서 별자리 얘기를 들으면서 설레는 느낌이 들어요ㅜㅜㅜㅜ 정말 마법같은 노래
숨인 인정합니다
헐..나만 이생각 하는거 아니엿구만..
넘나 설레는것
역시 10cm는 타이틀곡말고 다른 수록곡이 최고죠 ㅎㅎ
오늘밤 너는 내게 해줄 얘기들이 있다고
밤하늘에 박혀 있는 저 별들을 켜고
아주 오래 전에 저 별들에게 붙여진
수많은 이야기들을
듣는 것 만으로 떨렸지만
바람이 불어도 움직일 리 없는 저 별빛처럼
네 옆에 있고만 싶은 내 마음 왜 모르는 걸까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주지 않고
넌 앉아 있어
조용한 밤공기는 너를 더 눈치 없게 만들어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들지 않아
옆에 앉아 있어
보고만 있었는걸 이름도 모르는 별자리들을
너는 별자리를 내게 알려 주려고 했나 봐
하지만 나는 다른 말을 기대했는데
아주 오래 전에 저 별들에게 붙여진
수많은 이야기들을
듣는 척 마는 척 흘렸었지
온종일 하늘만 올려다 보고만 있을 건가 봐
네 옆에 기대고 싶은 내 마음 왜 모르는 걸까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주지 않고
너는 떠났어
조용한 밤공기는 나를 더 유치하게 만들어
집에 가야 할 시간이 한참을 지났지만
혼자 앉아 있어
보고만 있었는걸 이름도 모르는 별자리들을
그게 뭐라고
학창시절엔 들었을땐 그냥 잔잔하고 분위기 있어 좋아 했는데 나이 먹고 성인 되서 보니까 짝사랑노래로 너무 와닿음 막 여자는 남자맘 모른체 막 딴얘기하는데 남자는 사실 그게 듣고 싶은게 아니라 고백이든 연인사이로 가는 진전 있는 그런 달달한 얘기 하고 싶었던 노래같음
이거 제 최애곡 ㅜㅠㅠㅠ 이세상 사람들 다 알아줬음 좋겠다
단조로우면서 감성있는곡. 한창 짝사랑할때 학원끝나고 집가면서 많이 들었는데 시원한 여름밤, 바람 느낌때문에 감성 오졌었음
오마이갓김치 마이 최애곡 이즈 히얼
오늘밤 너는 내게 해줄 얘기들이 있다고
tonight told me you have something to say
밤하늘에 박혀 있는 저 별들을 켜고
light the stars bejeweled on the night sky
아주 오래 전에 저 별들에게 붙여진
long ago that are given to that stars
수많은 이야기들을
numerous stories,
듣는 것 만으로 떨렸지만
very listening to it was yet so nervous /
바람이 불어도 움직일 리 없는 저 별빛처럼
as starlights cannot be moved by the blowing winds
네 옆에 있고만 싶은 내 마음 왜 모르는 걸까
my feeling just wanna beside you why you not notice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주지 않고
never told me stories that I hoped
넌 앉아 있어
you are seating still
조용한 밤공기는 너를 더 눈치 없게 만들어
a quiet night air draws you even dull-witted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들지 않아
for no bit of feeling come across to back home
옆에 앉아 있어
seating beside still
보고만 있었는걸 이름도 모르는 별자리들을
just was moonily watching nameless constellations
너는 별자리를 내게 알려 주려고 했나 봐
you might've sought to guide me into constellations
하지만 나는 다른 말을 기대했는데
but I expected some other words
아주 오래 전에 저 별들에게 붙여진
long ago that are given to that stars
수많은 이야기들을
numerous stories,
듣는 척 마는 척 흘렸었지
barely as listened or not slid it away
온종일 하늘만 올려다 보고만 있을 건가 봐
seemingly gonna watch up the skies all days
네 옆에 기대고 싶은 내 마음 왜 모르는 걸까
my feeling just wanna beside you why you not notice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주지 않고
never told me stories that I hoped
너는 떠났어
you left
조용한 밤공기는 나를 더 유치하게 만들어
a quiet night air draws me even silly
집에 가야 할 시간이 한참을 지났지만
too passed time to go back home
혼자 앉아 있어
alone seating still
보고만 있었는걸 이름도 모르는 별자리들을
was just moonily watching nameless constellations
그게 뭐라고
how nothing is
오늘밤 너는 내게 해줄 얘기들이 있다고
Oneulbam neoneun naege haejil yaegideuri itdago
밤하늘에 박혀 있는 저 별들을 켜고
Bamhaneure bakhyeo inneun jeo byeoldeureul gl
아주 오래 전에 저 별들에게
Aju orae jeone jeo byeoldeurege
붙여진 수많은 이야기들을
Butyeojin sumanheun iyagideureul
듣는 것 만으로 떨렸지만
Deutneun geot maneuro tteollyeotjiman
바람이 불어도
Barami bureodo
움직일리 없는 저 별빛처럼
Umjigilli eomneun jeo byeolbitcheoreom
네 옆에 있고만 싶은
Ni yeope itgoman sipeun
내 마음 왜 모르는 걸까
Nae maeum wae moreuneun geolkka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주지 않고
Deutgo sipeun iyagineun hanado haejuji anko
넌 앉아 있어
Neon anja isseo
조용한 밤공기는 너를 더 눈치 없게 만들어
Joyonghan bamgonggineun neoreul deo nunchi eopge mandeureo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도 들지 않아
Jibe gago sipeun maeumi jogeumdi deulji anha
옆에 앉아 있어
Yeope anja isseo
보고만 있었는걸 이름도 모르는 별자리들을
Bogoman isseonneungeol ireumdo moreuneun byeoljarideureul
너는 별자리를 내게 알려 주려고 했나 봐
Neoneul byeoljarireul naege allyeo juryeogo haenna bwa
하지만 나는 다른 말을 기대했는데
Hajiman naneun dareun mareul gidaehaenneunde
아주 오래 전에 저 별들에게
Aju orae jeone jeo byeoldeurege
붙여진 수많은 이야기들을
Butyeojin sumanheun iyagideureul
듣는 척 마는 척 흘렸었지
Deutneun cheok maneun cheok heullyeotji
온종일 하늘만
Onjongil haneulman
올려다 보고만 있을 건가 봐
Ollyeoda bogoman isseul geonga bwa
네 옆에 기대고 싶은
Ni yeope gidaego sipeun
내 마음 왜 모르는 걸까
Nae maeum wae moreuneun geolkka
듣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도 해주지 않고
Deutgo sipeun iyagineun hanado haejuji anko
너는 떠났어
Neoneun tteonasseo
조용한 밤공기는 나를 더 유치하게 만들어
Joyonghan bamgonggineun nareul deo yuchihage mandeureo
집에 가야 할 시간이 한참을 지났지만
Jibe gaya gal sigani hanchameul jinatjiman
혼자 앉아 있어
Honja anja isseo
보고만 있었는걸 이름도 모르는 별자리들을
Bogoman isseonneungeol ireumdo moreuneun byeoljarideureul
그게 뭐라고
Geuge mworago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감사드려요 10cm의노래를 들을때는 좀더 자신에게 솔직해집니다
10cm 노래(들) 다 좋아>
Underrated songs are always soothing and calming to listen🤧
좋아요~
가사가 시같아요
이거 왤케 반응이 없지..ㅠ
Soothing voiceಥ_ಥ
어렸을 적 다들 한 번 쯤은 읽어봤을, 알퐁스 도데의 별이라는 작품이 생각나는 노래.
Божественно 😍
90일 남앗네
이거 가사 내용이 서로에게 해주는 건가요?
1든
🥃🥃🥃🥃🥃🥃
🇰🇷🇰🇷🇰🇷🇰🇷🇰🇷🇰🇷
2022년에 듣고싶어 신청한곡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8.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8월 12일 9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
2022.10.14
#귀덕골방
제주 귀덕 골방 신청곡 🤗....
1등
k z 응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