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미친 것은 나일까, 이 세상일까 ─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스페인 고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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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제작: 류영지(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박사과정)
    영상에 포함된 『돈키호테』의 삽화는 1863년 프랑스에서 출판된 판본에 포함된, 판화가 귀스타브 도레(Gustave Doré)의 작품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6

  • @조르다노브루노-p2e
    @조르다노브루노-p2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원전 번역본 읽어본 1인입니다. 사랑, 권력,돈,국가,박애 ... 오만가지가 다 등장한답니다.

  • @이희영-b9m4v
    @이희영-b9m4v Год назад

    시야가 넓어진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sunnyroh4462
    @sunnyroh4462 4 месяца назад

    넘 잘 들었어요^^

  • @DonQuixote-y9m
    @DonQuixote-y9m Год назад

    잘 봤습니다.

  • @강다음
    @강다음 Год назад +2

    발음 천천히

  • @mindgold9451
    @mindgold9451 Год назад +1

    진정한 해석은 자신이 느낀 바를 믿는 것입니다. 자신의 믿음이 그게 옳고 틀린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타인에게 그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문제지요. 물음표가 계속 나오시나요? 그것 언제나 자신의 답을 생각하지 않은 채 타인의 답만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일 수 있으나,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듣지 않는다면 그 인생은 잘못을 넘어 자신의 것이 아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