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_ma0815 1인당 gdp로는 3050국가중 최초로 미국을 뛰어넘었고 당시 일본인구 1억초반 미국인구 2억 후반 인걸 감안했을때 총 gdp는 약간 밀렸었지만 이것도 2000년 이후엔 일본이 미국을 추월할것 이라는 전망이 팽배했음 아마 일본은행이 91년에 버블을 붕괴시키지 않았다면 실제로 gdp에서 미국을 뛰어넘었을듯
저 당시 일본에서 한국을 볼 때 느끼는 감정은 지금처럼 견제, 질투, 경쟁... 이런 게 아니라 '아, 우리 옆에 한국이란 나라도 있었지! 옛날에 전쟁으로 박살났다고 얼핏 듣긴 했는데... 용케 살아있네' 이런 느낌이었을 거다. 저 때 대다수 일본인들의 관심사는 미국, 유럽이었지, 중국이나 한국은 동남아 같은 느낌?
88년 4월이면 올림픽을 몇달 앞두고 있던 시점이군요. 87년을 거치며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한층 자유스럽고 여유롭게 된 서울의 풍경입니다. 정찰제가 의무화되기 전 시장의 풍경(당시에는 정해진 가격이란 게 없었죠. 매번 피곤하게 흥정을...), 매일 오후 6시면 강제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야만 했던 모습(군사독재 시절의 흔적이죠. 초등학교에서조차 2시간마다 학생들이 운동장에 집합해서 국기에 대한 경례와 교장선생님 훈화말씀을 들어야 했습니다. 개구장이들은 똑바로 안서있다고 선생님에게 조인트 까이고 뺨맞던 시절..), 낱개로 판매되던 바나나(관세 문제로 인해 수입과일은 저당시 엄청 비쌌습니다. 수입물품 자체가 비쌌던 시절이죠.), 길가에 세워진 공중전화박스, 광화문 뒤편의 조선총독부 건물, 강남과 대조적인 강북의 풍경(아파트가 별로 없죠^^;;) 등이 오늘날과 상당히 차이가 보입니다. 저당시 일본은 감히 비교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정도의 선진국이었습니다. 현해탄 컴플렉스라는 것이 온 사회를 지배했었어요. 그러던 것이 근 40년의 세월이 흘러 이만치 따라오게 되었네요. 한수 아래로 내려다봤던 존재가 어느새 대등해지니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수 밖에 없겠죠? 기성 일본인들의 당황스러움이 혐한의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으로 빨리 성장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네요^^
80년대 한국은 사실 우리 입장에서나 익숙하고 친숙하지 해외국가들 입장에서는 (내전 후 잠시 휴전중인 군사분쟁지역+군사 쿠데타로 독재자가 집권중) 딱 요정도 이미지였다고 하네요. 서방국가의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그냥 우리가 현재 아프리카 국가들의 군사독재 정권을 바라보는것과 똑같았을겁니다. 에이 설마 싶지만 진짜 그랬답니다
@@Dohan06 애초에 대부분의 서구권 사람들에게 아시아에 대해서 물어보면 일본이나 중국밖에 모르던 시절이죠...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랬고요 지금이야 케이팝, 드라마, 휴대폰, 자동차와 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들도 많이 있고 인터넷이 발전한 덕에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인터넷도 없고 내세울 것도 없었던 80년대에 삼성 LG는 서구권에서 중국산 싸구려 취급을 받았었고, 현대차는 혼다 로고 따라한 짝퉁 취급받던 때... 80년대 서구권 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아는 거라곤 한국전쟁, 88올림픽밖에 모르던 게 현실이죠
태극기에 경례하던 국민학교 시절이 생각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때가 전쟁 후 겨우 30년.. 상처를 씻기엔 너무 짧은데. 대단하죠. 저 정도 저모습도 말입니다. 저 때 이후 40년이 더 흐른 지금. 자랑스러운 면도 있지만 아쉬운점도 많네요. 제대로된 민주주의를 하고 있는건지.. 한 순간 몰락할수 있는 정도의 맷집밖에 못키운 것인가. 생각도 들고. 어느새 중장년층이 되어 아쉬울것도 없지만, 젊은 친구들이 걱정입니다. 일본은.. 아무리 좋아하려 애써도.. 태생적?으로 그 나라는 한반도에 위기가 와야 흥하는 지리적 경제적 특징이 있지요. 전국시대 후 왜란 때, 메이지유신 후 국권침탈기, 그리고 625전쟁 때 군수공장 운영하며, 딱 세번이 일본이 흥한 때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한국전쟁만을 기다리죠. 옆나리 전쟁이 가장 달콤하거든요. 항상 경계해야합니다. 그 사람들 문제라기보다 그냥 그렇게 생겨먹은 위치에 사는거지요. 그들과 우리는..
이때까지는 일본이 정치 문화 경제 국방등등 모든분야에서 우위여서 한국에 전혀 위협을 못느꼈기 때문에 딱히 한국을 비꼬거나 조롱하는 모습이 거의 없었음. 사실 일본 언론이 지금 저렇게 혐한에 미쳐있는것도 일본국 자체에 여유가 사라지고 위기감이 커져서 어거지로라도 정신승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라는게 일본내 정설.
덧붙히자면 저 당시에 한국을 제일 비꼬는 나라는 대만(그당시에는 자유중국으로 불렸음)이었죠. 그당시만 해도 대만이 한국보다 1인당gdp도 앞서고 모든분야에서 한국보다 앞섰는데 한국이 덜컥 88올림픽 개최하고나니 대만이 시기심생겨서 대만뉴스에 매일같이 한국까는방송만 했다고 ..(서울의 빈민촌이나 청량리588거리같은거만 찍어서 보여주고 보신탕같은거 설명하면서 맨날 한국 미개하다고 방송하고)
여러모로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나이가 아주 많진 않아서... 초등(국민) 2학년때까지만 등교할 때나 저녁에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한 것 같네요... 한강에 다른 배가 없는 건 요즘도 마찬가지니... - 지명에는 '나루'나 '포'등 배가 드나들었단 의미는 죄다 조선 구한말 때일 것이고... 80년대 저땐 제가 해운대 근처 살아서... 백사장 가면 많지 않은 외국인 관광객은 죄다 중년 일본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 하시는 분들은 유창한 일본어 하시던 울 어르신들... ㅠㅠ
@@답글달아도안읽음 그런 배경에는 당시 서울역하고 중앙청 그리고 명동 이런데 건물이 도쿄 건물풍하고 비슷해서 그럴겁니다. 당시까지 일본 식민지때 지은 오래된 건물들 보면 거의 일본풍이거든요. 지금도 명동사거리에 몇 안남은 4~5층 건물 보면 그렇습니다. 거꾸로 2000년에 일본 가보고 이게 서울 명동인가? 싶을정도로 비슷한 건물을 보고 느낀게 저 멘트랑 비슷했답니다.
당시는 이대 앞이 패션의 일번지 였고 옷가게들이 많았고 이랜드그룹 회장도 동대문에서 옷 사다가 저기서 팔아서 크게 사업이 번창했고 그룹으로 까지 성장시킴 저당시 지나가면서 보니 옷값이 장난이 아니었음 옷가게 끝나고 아현동쪽으로 내려가면 웨딩업소들이 쭉 늘어서 있었는데 볼때마다 신기했음
@@karmaoo3865 1964년에 컬러방송을 실시했지만 극한된 프로그램에 한해서였고 70년대에 들어서면 거의가 컬러 프로그램으로 편성되게 됩니다. ROK는 70년대 초반부터 컬러방송 장비를 도입했지만 정부의 압력으로 송출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하이비전 규격 HD방송은 1994년에 정식 실시한 것으로 ROK는 아날로그 HD는 송출하지 않았다가 디지털 HD송출은 오히려 일본이 늦었기에 일본은 시마네/나가사키 등 일부 지역방송의 디지털 HD방송을 송출 개시직후 울산 및 부산발 전파와 혼선을 빚자 송출 규격을 조정해달라고 ROK 방송사 측에 요구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안보 의식 수준이 참 좋았고, 한국인의 정이 느껴지네요. 지금은 상상만 하는 수준이네요. 저는 저런 상황에 놓이면 국기에 대한 경례와 민방위 훈련은 흔쾌히 할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으니.. 하지 않는 것이겠죠?? 역시 저 시절에도 여성 인구는 눈에 보기에도 많네요. 언제까지 인구 밀도를 여성이 남성 보다 많다는 것을 숨길지 지켜 보고 싶네요.
80년대를 살아본 적 없는 제 입장에서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영화나 드라마로 인위적으로 조성된 80년대만 보다가 이렇게 실제 사람 사는 풍경을 보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빠글빠글하고 인권은약하고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시기였지.
80년대 독재는 마음에 안 들었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기회의 시기였죠
60~80년도 한국은 "일본을 따라해서 일본을 따라잡자" 라는 수식어가 붙을정도로 일본에 대한 시기와 동경심이 매우 높았음 그만큼 저 당시 일본의 위세는 대단했다는 뜻이 아닐까
그쵸. 미국을 넘을 수 있나 마나 했던게 그 당시 일본이라 지금의 중국과도 결이 달랐던 일본의 국력이었죠..
@@한승원-x5n 당시 gdp가 미국뛰어넘었지
@@jjack3494 그 정돈 아니였슴 일본이 2위 미국이 1위 였슴
@@Yu_ma0815 1인당 gdp로는 3050국가중 최초로 미국을 뛰어넘었고 당시 일본인구 1억초반 미국인구 2억 후반 인걸 감안했을때 총 gdp는 약간 밀렸었지만 이것도 2000년 이후엔 일본이 미국을 추월할것 이라는 전망이 팽배했음 아마 일본은행이 91년에 버블을 붕괴시키지 않았다면 실제로 gdp에서 미국을 뛰어넘었을듯
비꼬는 느낌이 없고 어떤면에서는 존중해주는 느낌이라 신기하네.. 저당시 일본은 미국이랑 맞다이 뜰 정도로 초강국이었니 일종의 있는자의 여유같은 느낌인가
뭐 일본이라해서 우리나라에 대해 다 아니꼽게 보는건 아니니까요 ㅎㅎ
88올림픽 때 일본 기업들이 엄청 스폰해주었지요. 일본 재계로써는 오히려 혐한감정 극복이 자기들 이익을 위해 더 필요했던 시절.
@@sugarpremium4547 주어가 빠진 억지로 하는 소리로 보이는데.
@@sugarpremium4547 일본이 아쉬운 입장인 적은 근대 이래로 없었고 한국이 아쉬운 입장이란 소리를 하고 싶은건지?
여성단체들 때문에 사과해도 ㅈㄹ을 하니. ..
저 당시 일본에서 한국을 볼 때 느끼는 감정은 지금처럼 견제, 질투, 경쟁... 이런 게 아니라 '아, 우리 옆에 한국이란 나라도 있었지! 옛날에 전쟁으로 박살났다고 얼핏 듣긴 했는데... 용케 살아있네' 이런 느낌이었을 거다. 저 때 대다수 일본인들의 관심사는 미국, 유럽이었지, 중국이나 한국은 동남아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질투 안할건데
@@내생명전차와함께 일뽕은 정신병
니뽕 부흥은 조선인의 피로 누린 버블 파티~~~~
@@hahalulu1775 지금도 일본은 한국 신경도 안씀 일본 옆에있다고 일본이 한국 질투안다는 망상좀 자제 센뽕아
@@hahalulu1775 님 대만에 질투함? 수준
전 이 당시에 살아보지 않아서 그런지 같은 한국인데 불구하고 다른 국가를 보는 것 같아 신기하네요. 정말 옛스러운 느낌도 나고 점점 세련되게 변하려는 느낌도 나고 산업화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문학작품을 보는 것 같아요
30몇년정도 지났는데 변화 존나빠름 ㅋㅋ 그 이전 70년대 보면 이질감 더 심함
KTX 들어오기전까지는 경남권에서 서울까지 버스로 6시간 정도 걸려서 내가 살면서 서울에 처음와본적은 대학생 되서였지.
서울은 근데 그리 세련되지 않음
@@답글달아도안읽음 그냥 우리나라 자체가 10년 주기로 다 다름
@@Chopin-Waltz-No.10-In-BMinor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ㅋㅋ
진짜 당시 민방위훈련 이런거는 확실히 일본인 입장에선 문화충격이었을듯
아직 휴전국가에 전쟁 쉰지 얼마 안된 나라인걸 확실히 직감했겠지?
감사합니다 처음 보는영상 이네요 ㅎ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잘봤습니다 ㅎㅎ
일본이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관심이 없던 시절이라 오히려 객관적…
당시 일본이 미국을 이긴다 만다 하던 시대라
얘네들은 경쟁자가 아니라
요즘 우리가 동남아 후진국 보는 느낌으로 봤을 듯
지금 우리나라가 베트남보는거랑 비슷한 시선이였을거같네요
저 무렵은 지금 우리나라에서 말레이시아 보는 정도였음. 서울 정도만 좀 특별하게 보인 정도?
오후 6시가 되면 길거리에서 애국가나오고 모든사람들이 다들 기립자세로 있는거 신기하네요ㅋㅋ
ㅋㅋㅋ 노태우 정부때까진 국기 하강식을 했었죠 좋은 문화임 👏
군대 가면 지금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mexicotaco0913 ㅋㅋㅋ 군대는 당연히 기본으로 하는거고 사회에서도 의무적으로 시행 해야함
여자및 미필,장애인들도 애국가 부르고 해야
@@이제2년 뭐래
일종의 군부정치의 암흑사를 보여주는 부분같네요
와..공중전화 다음사람 쓰라고 두는건 이 영상보고 생각났네.. ㅎㅎ 살만했던 나라였다 우리나라.. ㅎㅎ
지금과는 다르게 일면식 좀 생기면 서로 집에 초대해서 밥 한끼해도 폐라고 생각 안하던 시대..
서로 어울리고 다투고 나누는 사람사는 정이 있었어요
@@karmaoo3865 뭐 조선시대때는 밤에 누가 아무도 모르는 사람 집가서 물좀 달라하면 물도 줬다 했는데 이런거 보면 지금이랑 많이 달라 지긴 했네요.
이거 10년전쯤 처음봤었는데 한글 자막달아주셨네요ㅎㅎ 여의도에 있는 가정집방문한거랑 이천간거 대기업 사무실간거 그리고 혜화가서 대학생들 인터뷰한거까지 있는걸로아는데 기대해봅니다
88년 4월이면 올림픽을 몇달 앞두고 있던 시점이군요.
87년을 거치며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한층 자유스럽고 여유롭게 된 서울의 풍경입니다.
정찰제가 의무화되기 전 시장의 풍경(당시에는 정해진 가격이란 게 없었죠. 매번 피곤하게 흥정을...),
매일 오후 6시면 강제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해야만 했던 모습(군사독재 시절의 흔적이죠. 초등학교에서조차 2시간마다 학생들이 운동장에 집합해서 국기에 대한 경례와 교장선생님 훈화말씀을 들어야 했습니다. 개구장이들은 똑바로 안서있다고 선생님에게 조인트 까이고 뺨맞던 시절..),
낱개로 판매되던 바나나(관세 문제로 인해 수입과일은 저당시 엄청 비쌌습니다. 수입물품 자체가 비쌌던 시절이죠.),
길가에 세워진 공중전화박스, 광화문 뒤편의 조선총독부 건물,
강남과 대조적인 강북의 풍경(아파트가 별로 없죠^^;;) 등이 오늘날과 상당히 차이가 보입니다.
저당시 일본은 감히 비교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정도의 선진국이었습니다.
현해탄 컴플렉스라는 것이 온 사회를 지배했었어요.
그러던 것이 근 40년의 세월이 흘러 이만치 따라오게 되었네요.
한수 아래로 내려다봤던 존재가 어느새 대등해지니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수 밖에 없겠죠?
기성 일본인들의 당황스러움이 혐한의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으로 빨리 성장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네요^^
귀중한 영상 정성스런 번역 감사드립니다 :)
1:00 지금의 공항대로임 (현 마곡역 인근) 당시엔 김포가도라 했음. 당시 강서구 김포공항부터 현 염창동 나이아가라 호텔 있는곳까지 허허벌판이었다고함. 나이아가라 호텔, 하이웨이주유소만 있었다고함. 영상은 87-88년 정도로 추정.
지금 일본은 한국 케이팝 등 잘 나가니까 되게 의식하는 느낌인데 저때는 본인들이 훨씬 잘 사니까 여유롭게 아 쟤네는 저렇게 사는구나 하는 기분
0:52 길거리에 일본차 없다고 하자마자 바로 도요타 크라운을 잡는 카메라맨ㅋㅋㅋ
1:26 일본인이 한국인 입장으로 말한거긴 하지만 영웅이라고 하는게 신기하네
3:06 이런 생각을 하다니 귀엽군ㅋㅋㅋㅋ
저 시절 젊은 어머니 아버지들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민방위 훈련에 동참 하고 애국심이 강하네요 멋있으세요 페미질이나 하는 요즘 여성들은 보고 반성 하세요
우와.. 89년생인데
저 서울.. 명동거리
남대문시장 다 아는곳인데 이렇게보니까
엄청새롭네요... 이런영상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80년대 한국은 사실 우리 입장에서나 익숙하고 친숙하지 해외국가들 입장에서는 (내전 후 잠시 휴전중인 군사분쟁지역+군사 쿠데타로 독재자가 집권중) 딱 요정도 이미지였다고 하네요. 서방국가의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그냥 우리가 현재 아프리카 국가들의 군사독재 정권을 바라보는것과 똑같았을겁니다. 에이 설마 싶지만 진짜 그랬답니다
그래도 88년이면 1인당 GDP도 4000달러도 넘었고 나름 신흥공업국이였는데 아프리카는 너무하지 않나
@@답글달아도안읽음 중국, 태국 보는 느낌 아닐까
그건 70년대 박정희 시절 그때는 진짜 지금 아프리카 수준의 군사독재 국가 였었죠. 국민들 대부분이 잘 먹지도 몾했고 88년도는 삼저 호항으로 고도성장기라 잘 살았습니다.
아니 수치랑 경험 자꾸 말씀하지 마시고 외국사람들이 보는 시선이 그랬다구요…
@@Dohan06 애초에 대부분의 서구권 사람들에게 아시아에 대해서 물어보면 일본이나 중국밖에 모르던 시절이죠...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랬고요
지금이야 케이팝, 드라마, 휴대폰, 자동차와 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들도 많이 있고 인터넷이 발전한 덕에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인터넷도 없고 내세울 것도 없었던 80년대에 삼성 LG는 서구권에서 중국산 싸구려 취급을 받았었고, 현대차는 혼다 로고 따라한 짝퉁 취급받던 때... 80년대 서구권 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아는 거라곤 한국전쟁, 88올림픽밖에 모르던 게 현실이죠
태극기에 경례하던 국민학교 시절이 생각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때가 전쟁 후 겨우 30년.. 상처를 씻기엔 너무 짧은데. 대단하죠. 저 정도 저모습도 말입니다. 저 때 이후 40년이 더 흐른 지금. 자랑스러운 면도 있지만 아쉬운점도 많네요. 제대로된 민주주의를 하고 있는건지.. 한 순간 몰락할수 있는 정도의 맷집밖에 못키운 것인가. 생각도 들고. 어느새 중장년층이 되어 아쉬울것도 없지만, 젊은 친구들이 걱정입니다. 일본은.. 아무리 좋아하려 애써도.. 태생적?으로 그 나라는 한반도에 위기가 와야 흥하는 지리적 경제적 특징이 있지요. 전국시대 후 왜란 때, 메이지유신 후 국권침탈기, 그리고 625전쟁 때 군수공장 운영하며, 딱 세번이 일본이 흥한 때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한국전쟁만을 기다리죠. 옆나리 전쟁이 가장 달콤하거든요. 항상 경계해야합니다. 그 사람들 문제라기보다 그냥 그렇게 생겨먹은 위치에 사는거지요. 그들과 우리는..
저렇게 제대로 된 골라골라 진짜 처음 봄...
ㅋㅋㅋ
어쩌면 Kpop 근원의 바이브 일지도 ㅎㅎ
옛 서울 풍경이 저랬구만, 영상으로 보니 진짜 팍 와닿음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7:40 웨딩타운!! 울 동네가나와서 왠지모르게 반갑네요 ㅎㅎ
당시 일본이 한국을 보는 시각은 지금 한국이 동남아에선 잘 나가는 말레이시아 보는 정도겠지.
정말 귀한 영상을 가져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태어나기 몇달 전에 찍은 영상이네요 ㅎㅎ 서울 풍경과 공중전화기를 보니,, 저의 어린시절이었던 90년대 서울과도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
이때까지는 일본이 정치 문화 경제 국방등등 모든분야에서 우위여서 한국에 전혀 위협을 못느꼈기 때문에 딱히 한국을 비꼬거나 조롱하는 모습이 거의 없었음. 사실 일본 언론이 지금 저렇게 혐한에 미쳐있는것도 일본국 자체에 여유가 사라지고 위기감이 커져서 어거지로라도 정신승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라는게 일본내 정설.
베트남이 한국 따라오면 이런 느낌이려나
덧붙히자면 저 당시에 한국을 제일 비꼬는 나라는 대만(그당시에는 자유중국으로 불렸음)이었죠. 그당시만 해도 대만이 한국보다 1인당gdp도 앞서고 모든분야에서 한국보다 앞섰는데 한국이 덜컥 88올림픽 개최하고나니 대만이 시기심생겨서 대만뉴스에 매일같이 한국까는방송만 했다고 ..(서울의 빈민촌이나 청량리588거리같은거만 찍어서 보여주고 보신탕같은거 설명하면서 맨날 한국 미개하다고 방송하고)
근데 국방빼고 정치 문화 경제에서는 아직도 일본이 훨씬 우위인데?
@@user-hk4hf9wk1e 군사력도 일본이 한국보다 조금앞섬.. 육군만 한국이더쎄지 공군은 일본이 조금앞서고, 해군은 애당초 한국해군보다 몇십배는 더강함(gdf기준 일본5위, 한국6위)
@@user-hk4hf9wk1e 경제 gdp로는 일본이 한국보다 앞서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문화나 정치가 일본이 한국보다 앞서진 않은것 같은데
다같이 어렵게 살던 시절, 서로 이웃끼리 나눠먹고 이야기하고 훈훈했던 시절.. 정감있는 시절..
저시절 살아보고 말하는가요 폭력이난무하던 시절임 학교는 말그대로 체벌로 통제하고 부모들도 매로다스렸음ㅇ
정도있지만 그만큼 시기질ㄷ투도많고
사기꾼. 소매치기도 개많았고 공중도덕 자체가없던 시절임 거리에. 침 껌 담배꽁초로 엄청 더럽고
서울은 저때보다 지금이살기가 좋음
@@두자김-p7r 맞습니다. 가정 학교 사회에서 폭력과 군대식 기합이 만연했던 시절이죠
가정폭력, 아동학대, 학교체벌, 군대 부조리 심했어도 모두 훈육이란 명목하에 용인됐죠. 갑질?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당연히 하던거였고
고성장시기였는데 너혼자 힘들었나봐 불쌍하네
@@에라이-t9r니가 그때 폭력 휘둘리던 가해자 새낀가 보네. 원래 가해자는 지가 한 악행 따위 기억 못하는 철면피지. 세상 잘 산걸로 알아라. 요즘이면 넌 댓글로 영상으로 완전 조졌어!
저 때 한국은 일본 안중에 없었을거다. 그러니 첨 가본 나라처럼 신기하게 보이는거겠지. 그리고 지금 일본은 저 때랑 별 차이 없다는 것... 지금 일본 가보면 우리나라 90년대 느낌남.
4:30 일본서 보면 놀랄 한국인들의 다혈질성격..ㅋ
조선인은 10프로의 이성과 90프로의 감성으로 살아간다
@@223-e3h진짜 회사만 가봐도 서구인이나 일본인들과 한국인은 너무나 다르다고 생각함
@@karmaoo3865 어떻게 다름? 다혈질 성격이 없는거라던가 맨날 빨리빨리라 재촉안한다던가
민방위훈련 추억돋네..어느순간 갑자기 사라져서 진짜 까맣게 잊고있었다.
7:28 왼쪽 누님 미모가 ㄷㄷㄷ
저 때도 한국 경제 규모가 세계 15위권이었음.
중국은 11위
찢어지게 가난했던 나라에서 80년대에 15위의 경제력이었다니 크게 급성장했네요
시골에서 자랐지만 저녁 6시 개구장이들도
딱지치기하다가 저녁 6시 햇살이 금빛일 무렵
가슴에 손을 얹고 태양쪽을 바라보며
애국가를 경청했었죠
사진처럼 남아있는 옛 추억 ...
3:06 외국인의 눈으로는 이런 것도 발견할 수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끼워맞춘 일본인
저거 초딩때 배우지않음?
@@beenmilk 라떼는 봄여름가을겨울 밖에 없었다 이말이야....
대박ㅋㅋㅋ 진짜 희귀영상이다
여러가지로 신기함 그 자체.....
일본을 이해하는데 이런 영상만큼 좋은것들은 없는듯
80년대 일본에겐 한국은 신세계기행이었구나 ...
여러모로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나이가 아주 많진 않아서... 초등(국민) 2학년때까지만 등교할 때나 저녁에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한 것 같네요...
한강에 다른 배가 없는 건 요즘도 마찬가지니... - 지명에는 '나루'나 '포'등 배가 드나들었단 의미는 죄다 조선 구한말 때일 것이고...
80년대 저땐 제가 해운대 근처 살아서... 백사장 가면 많지 않은 외국인 관광객은 죄다 중년 일본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이드 하시는 분들은 유창한 일본어 하시던 울 어르신들... ㅠㅠ
구독합니다. 영상좋네요
저 같잖은 일본애들 저 당시에 무슨 후진국 체험하듯 한국 왔었네.
요새 한국애들이 인도 구경가듯이.
기억나네. 국민학교 때 학교에서 저녁 늦게까지 친구들이랑 놀다 보면 국기강하식 때 운동장에서 애국가가 끝날때까지 얼음 되었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짓이지만 ㅋㅋ
군부대 가면 아직도 한답니다.
05:22 버거킹🍔 , 웬디스 광고판 !
웬디스 그립네요
음악 좋다
너무 재밌네요 사람들도 순수하고 착하다
우와....엄청난 영상이네요~~~~~~~~
근본있는 시절
한국인이라면 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당시 일본인 기준 한국의 위치를 아는 사람은 1/3도 안됬음. 그래서 설명도 전달을 위해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보일거임.
저 당시 일본은 세계2위의 경제대국이었는데
20-30위권에서 놀던 한국이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음.,
15위였습니다. 근데 그걸 떠나서 위치를 모르는 건 무지.. 옆에 나라라고 하나 있는데 ㅋㅋ@@karmaoo3865
그건 걍 빡통이지ㅋㅋ 태국 위치 모름?
어릴때 시장에서 듣던 골라잡아 500원씩 멘트 오랜만이네요
군사독재의 망령이 살아숨쉬던 때 군요....지금 국기내린다고 멈추라고하면 미친놈 소리듣겟지만 저땐 저게 당연하다 보니 이상함을 못느끼던때...
오호!!! 80년도 그서서구나 신기하네요 감사해요
저시대에 일본 커피가격이 100엔이었다 미국 경제도 씹어먹던 시절 경제대국 일본 동남아시아나 중국 못사는 후진국 동네 가본 느낌이었겠네
서울이 일본의 도시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말하는 대목이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느낀것같은데요 서울풍경보니까.. 유럽이나 미국도시들은 건물들이 듬성듬성 개발되어 있어서 일본 도시와는 달랐고, 그에 반에 한국은 일본과 비슷한 풍경인건 맞는거 같네요.
@@박철우-g3y 그럴리가.... 저때 한국이 1인당 gdp 4000 남짓이였을때 일본은 미국도 제치고 2만달러 넘겼음
@@답글달아도안읽음 그런 배경에는 당시 서울역하고 중앙청 그리고 명동 이런데 건물이 도쿄 건물풍하고 비슷해서 그럴겁니다.
당시까지 일본 식민지때 지은 오래된 건물들 보면 거의 일본풍이거든요. 지금도 명동사거리에 몇 안남은 4~5층 건물 보면 그렇습니다.
거꾸로 2000년에 일본 가보고 이게 서울 명동인가? 싶을정도로 비슷한 건물을 보고 느낀게 저 멘트랑 비슷했답니다.
서울 중심부(명동 일대)는 사실 80년대 후반이나 지금이나 엄청난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저사람들 눈엔 한국따위가 얼마나 미개해 보였을까;; 80년대 일본이 부럽다.
당시는 이대 앞이 패션의 일번지 였고 옷가게들이 많았고 이랜드그룹 회장도 동대문에서
옷 사다가 저기서 팔아서 크게 사업이 번창했고 그룹으로 까지 성장시킴
저당시 지나가면서 보니 옷값이 장난이 아니었음
옷가게 끝나고 아현동쪽으로 내려가면 웨딩업소들이 쭉 늘어서 있었는데 볼때마다 신기했음
1:31 ㅋㅋㅋㅋㅋ 뭔데 웃기지 그래도 이영상은그땐 그랬었지 약간 이런기분이라 기분이 말랑말랑하네
국기에 대한 맹세 어쩌다 한번이라도 무시하면 크나큰 죄책감이 밀려왔음 ..
5:54 그 당시 80엔이 500원이면 환율은 지금보다 훨씬 싸네요.
번역이 잘못됐습니다. 원을 엔으로 번역하고 있네요.88년도면 일본 버블기라서 엔화가치가 엄청 높을때 입니다.
@@mickeyshin4323 바보야 플라자 합의 끝났어..
@@아리타자기 플라자 합의 후에 엔화가치 높아진 거 아님?
@@아리타자기 플라자합의>일본망함>엔화가치 떨어짐
이렇게 알고있나보네. 뭘 자세히 알긴 하는거임?
저렇게 사이렌소리내며하는 민방위훈련 지금은 없어졌죠?
그러게요 몇년전 까지만 해도 종종했던거 같은데 요즘에는 아예 안하네요
코로나19때문인건지 중단한듯
@@한심한백구 걍 저 때가 북한이랑 사이도 안좋고 북한이 자주 남쪽으로 땅굴파서 들어왔어서 경계정책 아니였음?
가끔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중단됬을뿐
현재도 계속합니다
다만 1분이상 길게하던
사이렌을 짧게 줄여서
앰뷸런스로 혼동할수도 있죠
오...추억에 민방위..ㅎㅎ
하기야 외국에 한강같이 큰강이 있었다면 각종 세일링 요트, 레저보트가 많았을탠데 저당시만해도 그럴 경제력이 있는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에 강이 썰렁 했네요.
昔の韓国。知ってる地名が出てくるけど今とどのくらい変わったんだろうか。
民防衛の日、一度体験してみたい。
まあ今も一年の一つやってるんですがそのときよりは全面戦の危機もすくないし軍事政府もない時代だからあのときのような訓練はもうないですね。
僕もサイレンしか聞いたことありません砲撃訓練は学校でやったことがあるんですが訓練の形は日本の地震訓練と同じです
@@동의보감-q9l
そうでしたか。
民主化も成熟した現代では見られないのですね。
貴重な情報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솔직히 말해서 저 영상에 나온 모습과 지금의 한국은 다른 국가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합니다
4:30 개웃기네 ㅋㅋㅋㅋ 연기하는줄 알음 ㅋㅋㅋㅋㅋ
10:05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장면인데
진짜였네
하 어린시절 흐린 기억 속에 본 서울 풍경 이젠 늙은 노안으로 흐리게 보네 ㅠㅜ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조선총독부 건물 있는 게 신기해요
말도안돼... 애국가나오니까 사람들 다 멈추고 역레하고잇어 와 저럴적 시절이 있었나? ㅋㅋㅋㅋ 충격적이네;
5:00 활력과 자기 주장. 가게 이름도 자기 주장ㅋㅋㅋㅋ
저런 시장통에서 밥벌이하며 경쟁하고 살아남으려면 억셀수밖에요..
다른건 모르겠고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등등이 없던 시절이라 서로에게 좀 더 집중이 가능했던 시기...
지금이 저성장시대이지만 도시인프라는 지금이확실히 엄청발전한거구나
WTO가 출범한 1995년 이후로 수입산 과일들이 많이 저렴해졌죠.관세문제로 많이 비쌌고 그 대신에 경제성장률은 높았죠 기본이 97년까진 10페센트였죠
바나나가 개당 500원이면 지금보다도 비싸네요.~^^
어린시절 민방위훈련 ~ 국기계양식 생각나네요.~
저 당시 바나나는 (더불어 파인애플도) 막말로 병원 입원이나 해야 먹는 별미였죠 개당 500원, 700원 했어요
저 당시 수입개방이 안되서
제주도에서 하우스 농사지어 재배한 바나나 파인애플이 주로 생산 판매됐죠
지금은 제일싼 과일이 바나나 인데
88년도에 서울은 버튼식 은색 공중전화였네 의정부는 저때 아직 다이얼로 돌리는 주황색 공중전화기였는데
저게 수화기 내려놓으면 남은 80원은 반환이었죠? 그런데 그냥 다음 사람 쓰라고 수화기 올려놓고 간 거고요?진짜 온정 있던 시기네...
@@아아메한잔-n3h 반환 안되니까 올려놓는거에요.
그립다 ㅠㅠ
담배한가치는 50엔(400원)이 아니고 50원.
100원짜리 동전내고 50원 거스름돈 받았음.
솔직히 80년대 일본이 스마트폰 없는 2021년이나 다름없는 풍경이던데
비꼬아도 할말이 없음 80년대 서울보고 ㅋㅋㅋㅋㅋ
그때 일본은 세계최고 수준이었다
1964년에 컬러방송 실시...1980년에 HD방송 시작한 일본인데
88년에 올림픽 하면서 시범HD방송한 한국과는 급이 달랐음
@@karmaoo3865 1964년에 컬러방송을 실시했지만 극한된 프로그램에 한해서였고 70년대에 들어서면 거의가 컬러 프로그램으로 편성되게 됩니다. ROK는 70년대 초반부터 컬러방송 장비를 도입했지만 정부의 압력으로 송출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하이비전 규격 HD방송은 1994년에 정식 실시한 것으로 ROK는 아날로그 HD는 송출하지 않았다가 디지털 HD송출은 오히려 일본이 늦었기에 일본은 시마네/나가사키 등 일부 지역방송의 디지털 HD방송을 송출 개시직후 울산 및 부산발 전파와 혼선을 빚자 송출 규격을 조정해달라고 ROK 방송사 측에 요구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3줄 요약 좀 해주실 분?????
공중전화 20원 오락실 50원 문방구 오락 10~20원 저때 안성탕면 50원 삼양라면 100원....지하철도 1호선 2호선만 있던거로 기억하네요... 저때가 3호선 생길때였나?? 지하철은 아버지손잡고 200원표 구입해서 탄기억이...
OB맥주 영등포, SPC(삼립) 금천구 초딩때 견학가고 그랬는데 ㅎㅎ 저렇게 서울 시내보다 거주지동네에 어린이들 바글바글했고 놀이터에 어린이들 바글바글 지금은 놀이터 횡한거보고 출산율이 저조한게 실감...
1:27 그래도 영웅이라 해주네..... 이 당시엔 혐한 그런건 없었나?
일본이 잘나가던시절, 한국은 반일교육이 제일 심했던시절에 오히려 본인들이 강점기시절 징용문제나 전쟁범죄 연구도하고 반성해야한다는 태도였는데 경제버블 터지고 본인들은 계속 떨어지는데 한국이 치고올라오는거 보니 자존심이 상하니 구질구질하게 한국까는거밖에 못하는거죠
@@펭귄브릭-y2u 저때는 반일교육이 아니라 반공교육이 많았지요
한일양국 관계도 지금과 같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문재인정권의 지지율을 올리기위한 반일선동으로 한국인들의 반일감정이 올라갔으니
한국인은 싫어하면서 일본인은 한국을 계속 좋아해달라는게 우스운 소리지요
@@jsp3200 80년대 반일감정 존나 심했는데 뭔 소리 지금이 오히려 완화된건데
@@jsp3200 ㄷ
열등감이 없는데 굳이 뭐 혐오할 필요가 없지
오늘날 한국과 일본이 서로 혐오하는 이유는 둘다 비슷한 레벨에 서있기때문에 서로에게 열등의식, 라이벌의식을 느끼기때문이지
진심으로 신기해하는 느낌이네
4:32 이건 또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트콤
애국심이 느껴진다~~
저딴거보고?
좌파 친북 종북주의자들 삼청교육대, 감옥으로 쳐넣어 씨를 말리던 시대
@@223-e3h 지금이랑 비교해서 생길수도 있지
1달에 한번씩 온국민이 대피훈련에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는 군대때문에 없고
6시마다 국기 하강식때는 다들 가만히
전체주의 국가가 따로없다
강남이 황량하네요,,, ㅎㅎ
경제로 미국 재끼던 시절이라 그런지 강자가 약자를 배려해주는듯한 그림이네 ㅋㅣㄱ
저때 옷가게 도매시장 잘못가면ㅋㅋㅋ 눈탱이 맞기 딱좋았지
안보 의식 수준이 참 좋았고, 한국인의 정이 느껴지네요.
지금은 상상만 하는 수준이네요.
저는 저런 상황에 놓이면 국기에 대한 경례와 민방위 훈련은 흔쾌히 할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으니.. 하지 않는 것이겠죠??
역시 저 시절에도 여성 인구는 눈에 보기에도 많네요.
언제까지 인구 밀도를 여성이 남성 보다 많다는 것을 숨길지 지켜 보고 싶네요.
지금봐도 한국여자들 이쁘구나
안이쁜데
옷차림 봐서는 또 앞 엔진달린 버스가 많은거 보니 86년 쯤 아닌가요?
후편도 올라오나요??
후편이랄까.. 이어지는 내용이 이미 올린 교회편이고요.
가정 방문한 내용까치 자막 작업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뉴스생생일본 이 프로그램 이름이 뭔가요? 어디서 찾아볼수있나요?
이때 일본은 유럽 GDP를 씹어먹을시기 ㄷㄷ
1968년에 서독을 제치고 세계3위의 경제대국
1987년에 소련을 제치고 세계2위의 경제대국
일본이 호황에 미쳐돌아가던 시절
좋을거 있나요. 그러니 미국한테 밟혀서 이후 30년 개고생중.
요 몇일 보니 딱 중국이 밟힐 태세.
2등 말고 딱 5~10위권이 좋은듯.
아 기억난다 80년대는 아니지만 90년대 초 담배냄새랑 연탄냄새 약간의 시궁창냄새 쩐내 가득한 시장냄새
시끄러웠던 시장바닥에서 엄마가 사주신 호떡
지금은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만 6시에 가던 길을 멈추고 경례했었는데..
저때 서울인구가 1100만이래. 2021년 950만
4:29
5:57 이거 경험해 본 사람 최소 40대 이상
혐한감정이 1도없던 시절의 일본이 본 한국
일본입장에서 한국만큼 고마운 나라가 어딨냐 혐한이 비정상이지… 전쟁 공격 당해주고, 지배 당해주고, 일본 망할라하니까 전쟁 물자 팔아주고 다시 부흥 시켜주고 ㅋㅋㅋ
그놈의 김영삼만 없었어도
@@Mika-v8q6k 한국 입장에서도 일본은 고마워해야 할 나라
경제발전할때 일본은 한국에 많은 원조와 차관을 제공했으며 철강, 자동차, 전자, 조선분야에 기술도 많이 전수해줬음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도 일본 라면회사가 기술제공해줘서 만든거임
@@mcmoohyun523경재 7위권
@@karmaoo3865 한일협정을 통한 원조와 차관은 엄연히 일본측 입장으로 축하금 명목인 것인데 이것을 은혜로 여길 이유는 없습니다.
6시 국기에 대한 경례 다시 생각 나게 하네 국민학교 5학년때 인가 다시 돌아 가고 싶다. 그시절 유년시절이 그립다는것 이지 오해하지 마시길 전두환이 그리운것 아니고 댓글 이상하게 달까봐 걱정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