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령 알프스 스키장 백컨트리 스키 | 스키 타다라고 쓰고 뒹굴다로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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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фев 2025
- 진부령은 2월말부터 3월 사이에 큰눈이 내리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알프스 스키장이 있는데, 십여년 전에 폐장했습니다. 지금은 빈 콘도 건물과 슬로프가 있습니다. 이 슬로프에서 큰눈이 내린 후 백컨트리 스키를 즐깁니다. 90cm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3월초! 알프스 스키장에서 백컨트리 스키를 해봤습니다. 습설과 슬로프를 뒤덮은 잡목 등 최악의 조건이라 스킹은 거의 불가능했지만, 스키를 신고 산을 오르며 즐긴 봄스키의 낭만의 최고였습니다. 그러나 슬로프 컨디션으로 봤을 때 앞으로는 스킹이 불가능할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노는형들의 백컨트리 스키 투어 함께 즐겨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