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남자들만 좋은 처첩제가 문제인 것 같기도 해요-_-;; 승은이었던 의빈 제외, 나머지 후궁들은 결국 다 후사 목적으로 들어왔으니...;;;; 효의왕후는 정실이라 받는 대우라도 있지;; 원빈홍씨만 해도 후사 잇는다고 13살짜리 어린애 무품빈으로 앉혀놓고 정실한테 미움받게 만들고...정치라는 게 참 그렇네요😤😤 화빈도 정조의 무품빈이 아니라 자기랑 잘 맞는 평범한 양반집 남정네 만나 살았음 저렇게 외면받고 사는 삶은 아니었겠죠;;
회임을 했다고 생각을 했으니 뭔가 있긴 있었나본데... 상상임신 소동 이후엔 완전 찬밥신세 독수공방이었을 것 같네요 화빈이 최종 간택되어 입궁한 시기와 의빈이 승은상궁이 된 시기는 비슷한 시기로, 같은 1780년 인데... 동기(?)라고 할 수 있겠죠 게다가 승은후궁과 무려 무품빈 지체 높은 간택후궁이었는데 막상 정조는 의빈만 좋아하니 화빈은 여러모로 죽을 맛이었을 것 같아요
시기질투 하면 그전에 궁에서 내쫓아써야지요 정조대왕님께서 너무 마음이 좋으셔서 의빈만 생각했면 빨리 죄를 물어 품계도 박탈 하고 유배를 보내든 궁에서 아무 멀리 보내버려어야죠ㅠ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정조가쓴글 순조 태어나고 한참뒤 궁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없다 라고 적혀있서요
화빈윤씨 대한 영상에 대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제가 더 감사해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조가쓴글 순조 태어나고 한참뒤 궁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없다 라고 적혀있서요
정조는 자식복이 없었슴 😢
화빈윤씨 입장만 보면 어느정도 이해는 가네요
의빈성씨가 정조뿐만 아니라 혜경궁 효의왕후 심지어 군주들과도 사이가 좋았다고 하니 소외감 느꼈을거 같아요
지독하게 외로웠을 것 같긴합니다..ㅠㅠ 투명인간마냥,,
정조가쓴글 순조 태어나고 한참뒤 궁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없다 라고 적혀있서요 또 문효세자 에게 지어준 중희당 중희당 에서 의빈 사망 이곳을 어느 누구에게 도 안내어주고 집무실 로 사용함
그 기록어디있죠? 찾아보고 싶네요
간택후궁 날짜를 정해서 합방 으빈 궁녀 20년재 첫사랑 후궁 간택일 안정하고 매일 찾아옴 정조
불쌍하다. 여자구실 할 기회도 못받았으니, 평생 처녀로 고독하게 살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저러거면 후궁 되지말고, 평범한 양반하고 결혼하는게 더좋았겠네요.
정조가쓴글 순조 태어나고 한참뒤 궁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없다 라고 적혀있서요
@@금채-o3d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정조는 나쁜 남편이군요
편애한 정조도 문제잇다 힐수잇겟죠
사랑을 못받는것은 시기질투미움으로 연결되죠~~
정조가쓴글 순조 태어나고 한참뒤 궁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없다 라고 적혀있서요
제사랑 제가받는다 란 말이 있다.
화빈은 어쩜 첨부터 밉상였던 모양인듯. 그러니 시어머니 혜경궁에 자애로웠던 중전에게까지 인정받지 못했겠지.
중전같은경우는 후사도 없었고 정조에게 사랑받지 못하여도 매사 자애로 내명부를 다스렸고 그러기에 어른으로써 존경을 받았는데 이여인의 행태를 보면 분명 궁녀들에게도 인정받지 못했을듯. 자기처지 운운하기전에 자신의 심성부터 잘챙겨봤음 최소한 같은처지였던 시어머니 혜경궁과 중전에게까지 투명인간 취급받았을까..
그러게요 집안만 좋으면 뭐할까요 인품이 좋지 않으니 모두에게 외면받은 것 같습니다
근데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남자들만 좋은 처첩제가 문제인 것 같기도 해요-_-;; 승은이었던 의빈 제외, 나머지 후궁들은 결국 다 후사 목적으로 들어왔으니...;;;; 효의왕후는 정실이라 받는 대우라도 있지;; 원빈홍씨만 해도 후사 잇는다고 13살짜리 어린애 무품빈으로 앉혀놓고 정실한테 미움받게 만들고...정치라는 게 참 그렇네요😤😤 화빈도 정조의 무품빈이 아니라 자기랑 잘 맞는 평범한 양반집 남정네 만나 살았음 저렇게 외면받고 사는 삶은 아니었겠죠;;
그나마 정조라는 성군을 만난게
다행인 경우죠!
성종때에 적자인 아들을 낳음에도 불구하고
투기를 했단 이유로
쫓겨나서 사약으로 죽은 폐비윤씨는
얼마나 안타깝고 가여운 일입니까?
그러게요 말씀대로 그나마 남편이 정조라 투기 저주 모함을 하고도 사약을 받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정조가쓴글 순조 태어나고 한참뒤 궁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없다 라고 적혀있서요
불쌍하네 그렇게 찾지않을거면 후궁간택할때말렸어야지 그리고 화빈이 저렇게된게 이해가 가는게 어느정도였어야지 홍국영 동생인 원빈도
잠자리를 가져놓고 화빈만 단한차례도 찾지않으니 죽을 맛이였겠지 ㅉㅉㅉ
생과부로 늙어죽게 생긴마당이면 정말 분했을듯
회임을 했다고 생각을 했으니 뭔가 있긴 있었나본데... 상상임신 소동 이후엔 완전 찬밥신세 독수공방이었을 것 같네요
화빈이 최종 간택되어 입궁한 시기와 의빈이 승은상궁이 된 시기는 비슷한 시기로, 같은 1780년 인데...
동기(?)라고 할 수 있겠죠
게다가 승은후궁과 무려 무품빈 지체 높은 간택후궁이었는데
막상 정조는 의빈만 좋아하니 화빈은 여러모로 죽을 맛이었을 것 같아요
홍국영 동생 원빈과 잠자리 가졌다는 얘기는 야사이고 실제로는 잠자리 갖기도 전에 병걸려 죽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왕이라도 간택후궁은 후사를 잇기 위한거라 선택권을 갖기 힘들었고 합방조차도 길일을 까다롭게 정해 그때만 합방을 했다고 합니다.
@@역사톡 정조가쓴글 순조 태어나고 한참뒤 궁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없다 라고 적혀있서요
@@mikamiria6538 정조가쓴글 순조 태어나고 한참뒤 궁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없다 라고 적혀있서요
@@mikamiria6538 간택후궁 날짜 정해서 합당 의빈 언제나 함게 해도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