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인 8월2일 보름달 뜨는 날이더라고요ㅎ 의도 한거겠죠?ㅎ 저도 어제 대전신세계 메가박스에서 시사회로 관람했는데 시작은 다큐처럼 느낄 정도로 배경 세트가 리얼했고, 진짜 말씀하신 것처럼 달에서 찍었나 착각할 정도의 퀄이었네요ㅎ 그리고 달에 유성우 떨어지는 장면 속 레이싱을 볼 땐 분노의 질주 카체이싱이 떠올랐네요ㅎㅎ 한편으론 가오갤 멤버 좀 불러주지란 생각도ㅋㅋㅋㅋㅋ
한국 영화 특유의 뚜렷한 기승전결 때문에 안 봐도 줄거리는 짐작이 갑니다... 그러니 이 영화의 관람 포인트는 얼마나 고증을 철저히, 유치하지 않게 전개하는지와 영상미는 어떤지가 되겠죠 최근 한국영화의 부진한 성적을 따라가느냐.... 아니면 환기를 시켜줄 "선수 입장"이냐.....
@@초코음료수 그러니까요. 그렇게 아예 오락영화로 방향을 잡았다면 현실적 고증은 아예 기대도 안하고 재밌게 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현실고증에 충실하게 만들었다고 하고 또 이런 과학채널에서도 과학적으로 대부분 가능하다는 평을 듣고, 몇 년 전에 나온 '그래비티'의 현실고증 정도는 되겠지...기대하고 보니.. 얼마나 실망스런 영화입니까.
과학채널에서 의 현실적 고증에 대해 이렇게 호의적 일거라 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개인적으로는(과학을 많이 알진 못하는) '그래비티'처럼 현실적 고증에 충실하던가 아님 그저 오락용으로 가던가 방향성을 확실하게 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그 둘 사이를 어정쩡하게 걸쳐놓은 것 같아서 기대에 비해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우주를 재현한 CG 빼고는 볼거 하나도 없는 영화임.... 영화의 기본은 스토리 서사인데.. 이건 뭐 개연성도 없고 등장인물들은 누가봐도 전혀 공감안되는 비상식적 행태를 영화내내 보여주고 있는.. 올해 개봉영화중 가장 안 좋은 영화였음... 한국 SF물인거 감안해서 영화적 완성도가 마션, 인터스텔라의 반이라도 됬으면 이해했을텐데.. 일단 스토리나 등장하는 캐릭터 부터가 개판인데 참.. 백날 CG 잘 만들어봤자.ㅎㅎ 이 분들은 이게 CG를 활용한 우주 다큐멘터리인지. 영화인지 잘 구분을 못하시나 보네요. .ㅎㅎㅎㅎ
롯시 슈퍼플렉스 관에서 보고 또 일반관에서도 봤었는데 확실히 돌비관에서의 소리의 울림이 일반관보다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 일단 cg의 면에서는 이게 한국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 전성기때의 마블정도의 수준이었고 원래 영화보다가 cg가 너무 그림같으면 몰입이 확 깨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더문은 되려 cg가 몰입도를 더 높여준 것 같습니다. 선우랑 같이 달에 조난되는 기분이었습니다ㅋㅋㅋ
19:12 애초에 유성우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시기에 유인 달탐사를 실행하는 것 자체가 이미 오류 아닌가? 이게 어떻게 현실적이야... 우주 발사 일정을 어떻게 잡는지 알만한 분들이 이걸 현실적이라고... 에휴... 과학 유튜버란 사람들이 저 망작을 이렇게 빨아주네... 그 무엇보다 증명되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져야할 과학 채널에서, 영화 홍보영상 하나로 이렇게 신뢰감을 떨어뜨리네...
한국 SF영화는 잘 안 보는데 이번에 더문은 평이 좋아서 보고왔어요~ 네 또 볼거예요.....👍 영화를 보며 실제 달 탐사 미션이 이런식으로 이루어지겠구나 감탄하면서 봤네요😊 영화를 보며 저게 실제로 가능할까 궁금했었는데 대부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듣고 더 감동했구요🥹 저만 재미있게 본 게 아니라 궤도님 항성님 역시도 좋은 평가 해 주시니 꼭 다시 보고싶어졌어요~ 돌비시네마 예약하러 갑니당🥰
우주공간이나 달에서 폭파음이 들리는것처럼 보이던데 (아닐수도...ㅎ) 그건 좀 안타까운듯해요 ... 우주공간이나 달에서는 공기가 없어 소리가 안들리니까요... 그래비티 영화에서는 충돌장면에서 아무런 소리도 안들리던데 예상외로 오히려 상당히 몰입갑이 좋았던 기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궤도님의 리뷰를 보니 (2군데 ㅎ) 상당히 기대되긴하네요 ~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 우주와 달에서의 장면은 영상미가 너무나 고퀄이고 이질감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래비티보다 그래픽같다는 느낌이 훨씬 안들정도로.. ㅎㅎ 김용화 감독 특유의 지나친 신파만 뺀다면 앞으로 더더욱 기대되는 작품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ㅎㅎ 우주영화의 완전 덕후로서.. 개인적으로 누구보다 과학자들은 훨씬 객관적이며 확신이 강해야 한다고 생각해서(목소리가 크거나 감정이 큰것과 다른) 멘탈과 신념이 아주 자연스럽게 몸에 녹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무튼 정말 잘 만든 영회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2050년경에 한국형 유인우주선을 발사하게 된다면 현재 개발중인 KSLV-3의 CCB가 탑재된 KSLV-3 Heavy버전이 갈 확률이 높음. 페이로드도 페이로드일뿐더러 최대한 신뢰성 확보된 로켓을 써야하기에 그렇게 실어보낼듯. 그러므로 저 누리호를 닮은 로켓으로 달로 유인우주선을 보낸다는건 말이 안됨. 뭐 영화적 허용으로 봐야할듯
@@stanley6993 ruclips.net/user/liveCtI7gTl2LbM?feature=share 개발중인 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 기획안(27분 30초)에 분명히 CCB 탑재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영화에서처럼 기계선,사령선,착륙선 한꺼번에 보내려면 '직접 전이 궤도'로 가야하는데 로켓 크기도 훨씬 커질 뿐더러 적어도 1단 규모와 동일한 부스터가 필요해요. 현 누리호 같은 부스터도 없는 단순 3단 로켓으로는 달까진 어림도 없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제1직업이 학자이신데, 과학적 오류 투성이인 영화를 광고라는 이유로 감싸주는건 문제가 있죠. 앞으로는 신중히 광고받는게 좋을거같습니다.
ㄹㅇ 안될과학의 신뢰도가 급 하락했음
이 말 인정
더 문은 해도 너무 했음
돈주면 다해주나보네 ㅋㅋ
많이 아쉽네요
본업이 유튜버인 학자가 가능한가요
안될과학 신뢰도 급하락하네요. 과학이라면 똑부러 지는분인줄 알았는데 ㅋㅋ인터스텔라도 아닌건 아니라고 더 과장하며 말하던 사람이 아닌걸 맞다며 끼워맞추려고 애쓰는게 .. 실망하고 갑니다😂뭐, 현실에 타협하는 모습인거같아 이해는합니다
궤도님 아무리 광고라도 이건 아니죠
더 문 같이 고증이라곤 밥 말아먹은 영화를
배경자료를 디테일 하게 만들면 그게 참고 자료가 되어서 관련 산업이 발달해요. 영화가 재미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현실적으로 만들었다라고 하면 그것만으로도 업적이 되겠네요.
디테일이 살아있으면 대체로 재미있더라고요 아마 기대해도 괜찮지않을까 싶네요
개봉일인 8월2일 보름달 뜨는 날이더라고요ㅎ 의도 한거겠죠?ㅎ 저도 어제 대전신세계 메가박스에서 시사회로 관람했는데 시작은 다큐처럼 느낄 정도로 배경 세트가 리얼했고, 진짜 말씀하신 것처럼 달에서 찍었나 착각할 정도의 퀄이었네요ㅎ 그리고 달에 유성우 떨어지는 장면 속 레이싱을 볼 땐 분노의 질주 카체이싱이 떠올랐네요ㅎㅎ 한편으론 가오갤 멤버 좀 불러주지란 생각도ㅋㅋㅋㅋㅋ
흥행 대 참패인 영화를 모 이리 칭찬 일색이지.. 다들 알바인가.
영상 시작 좌측상단에 "유료광고 포함"이라고 써있네요
첫번째 좋아요 꾹!.~~! 랩무비 최고.
설명 감사합니다.
이미 N차 관람 예매했고 회차별 보려고 하는 중점사항을 어느 정도 정리했지만 영상 보면서 좀 더 다듬어져 영화 보는 재미가 배가 될거 같습니다.
한국 영화 특유의 뚜렷한 기승전결 때문에 안 봐도 줄거리는 짐작이 갑니다...
그러니 이 영화의 관람 포인트는 얼마나 고증을 철저히, 유치하지 않게 전개하는지와 영상미는 어떤지가 되겠죠
최근 한국영화의 부진한 성적을 따라가느냐.... 아니면 환기를 시켜줄 "선수 입장"이냐.....
자본주의의 괴물들
오...저 진짜 과학 거부감 심한데..ㅠㅠ설명 넘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왼쪽 분은 지평좌표계 그 분이시군요...!ㅋㅋㅋㅋㅋ
영화 볼 계획인데 영상 덕분에 그런 과학적인 부분들도 떠올리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평좌표계 그 분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상보고 안될과학 구독 취소함
오.... 우리나라도 드디어 첫 하드SF 영화가 나오는 건가?
우리나라 넘 멋지다. 시작을 했으니
한국SF 발전을 응원합니다
제가 할일은 영화관 N차관람하며
달캉스 하는거죠~
저 더문 많은 분들이 오류 투성이라고 많이 하시던데
혹시 링크 있을까요? 우주먼지님이 리뷰한 영상은 초반?정도만 이야기하셔서 눈물?콧물? 위험하고 질식할수있다 ... 다른 과학리뷰 링크있으면 알려주세요
ruclips.net/video/u5T2O6SePWQ/видео.html
28:54 우주 영화에서 고증을 잘 챙겼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 = 덕테이프를 꺼낸다. 덕테이프를 붙인다. 덕테이프를 바른다.
영화보면서 어디까지가 가능한지 정말 궁금했는데, 대부분이 가능한거였네요!! 고증 열심히 하셧다더니! 디테일이 정말 와우~~~ N차 관람전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ㅋㅋㅋ
시사회로 오늘 보고왔어요~ 보면서 저도모르게 과몰입하게됐고 진짜 너무 재밋었어요!!!! 정식개봉하면 무조건 N차관람예정입니다 👍❤️
궤도님 과학적으로 영화 좀 까주세요
(스포주의)
1. 우주에서 달로 그냥 떨어졌는데 살아있는게 가능한지
우주선이 멀쩡한게 가능한지
2. 달에서 우주로 2번이나 발사 할수 있는 연료가 들어있는게 말이 되는지
분노의질주에서는 주인공들이 여러번의 폭발장면에서도 멀쩡하고 자동차가 로켓주행하고도 연료가 떨어지지않습니다
@@초코음료수 그러니까요. 그렇게 아예 오락영화로 방향을 잡았다면 현실적 고증은 아예 기대도 안하고 재밌게 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현실고증에 충실하게 만들었다고 하고 또 이런 과학채널에서도 과학적으로 대부분 가능하다는 평을 듣고, 몇 년 전에 나온 '그래비티'의 현실고증 정도는 되겠지...기대하고 보니.. 얼마나 실망스런 영화입니까.
과학채널에서 의 현실적 고증에 대해 이렇게 호의적 일거라 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개인적으로는(과학을 많이 알진 못하는) '그래비티'처럼 현실적 고증에 충실하던가 아님 그저 오락용으로 가던가 방향성을 확실하게 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그 둘 사이를 어정쩡하게 걸쳐놓은 것 같아서 기대에 비해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로써 궤도와 우주먼지는 적이 되었다.
이건 좀 아닌거같네요
믿고 보러갑니다
하긴 이게 궤도님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영화군요
몰입감있게 봤고 관 나오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재밌었다고 하더라고요/ 궤도님 gv못간게 너무 아쉬웠는데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초전도체 빨리해주세용!! 찾아봐도 뭔소린지.. 조회수 대박날듯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유성우 불꽃.ㅋㅋ 군에서 살상용 셰열수류탄 던져본 적 있는데 불꽃 전혀 없고 폭음과 검회색 연기만 보임. 정말 밋밋해서 영화에서는 현실적으로 못쓰겠구나 생각했음.
이 영화가 재미있다고? 에라이
이거 광고죠? 제작지원 cjenm인데 저작권만 풀어주신간가요?
의구심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이 영화를 기회로 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적인 장면을 만들기 위해 제작진도 노력했고 배우들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더 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좁빠
오늘 남돌비에서 보고 왔는데 정말 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몰입해서 봤어요.
실제 달에서 촬영한 걸로 생각했다는 두 분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N차 관람 완전 가능!
근데 일단 예고편부터 하고싶은 말이 왜 달에서 소리가 나나요? 소리가 난다고 더 스펙타클한게 아니라 진짜 아무 소리도 안나는 절대 침묵에서 더 압도될 것 같은데
사운드 없는 영화라... 신선하긴 할듯... 저에게는 불면증 치료 영화로 직빵이겠네요
와 이 채널 못 보겠네 이제.
오류투성인 영화를 광고받았다고 이렇게 포장하는건 좀....우주쪽은 그래도 궤도님이라 생각했는데... 잘못생각했네요
오늘 영화보러 갈건데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도 꼭 유인달탐사선을 달에 보내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사심없이 밝혀 보아요..'더문' 이 영화는 망할거예요..가 아니라 ㅅㅂ 꼭 망해야 합니다. 정말 성질 뻗쳐서..
우주를 재현한 CG 빼고는 볼거 하나도 없는 영화임.... 영화의 기본은 스토리 서사인데.. 이건 뭐 개연성도 없고 등장인물들은 누가봐도 전혀 공감안되는 비상식적 행태를 영화내내 보여주고 있는.. 올해 개봉영화중 가장 안 좋은 영화였음... 한국 SF물인거 감안해서 영화적 완성도가 마션, 인터스텔라의 반이라도 됬으면 이해했을텐데.. 일단 스토리나 등장하는 캐릭터 부터가 개판인데 참.. 백날 CG 잘 만들어봤자.ㅎㅎ 이 분들은 이게 CG를 활용한 우주 다큐멘터리인지. 영화인지 잘 구분을 못하시나 보네요. .ㅎㅎㅎㅎ
인형은 구 소련 우주비행사들이 사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중력상태인지 아닌지 쉽게 알수 있으니까요
오
실지로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선에 들고 가는 장난감이나 인형을 우스개로 zero-g indicator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
착륙선에서 안전벨트 하면 비상정지 버튼도 못 누르는건 너무 ....
궤도님. 누리호 기념티셔츠 입고서 '더문' 보러왔습니다. 물론 돌비시네마로 예약했습니다. ㅎㅎ
n차 관람에서 웃고 갑니다. 100만도 못 넘는다에 재 전재산을 겁니다.
51만에 웨이브에 떳네요 ㅋㅋㅋㅋ 전재산 지키셧어요
sf영화가 아니라 cg포트폴리오 sin fa 영화를 만드는 회사임을 오프닝부터 알려줘버리는군요
더문 보고왔습니다. 돈주고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는...흠 아닌듯.🙄
다 좋았는데 아쉬운게 있더군요
달 착륙선에 왜 조종사 좌석이 없고
서서 줄달고 조종을 할까요...
그 진동과 흔들림을 서서 다 다리로 받는다는게 과학적 고증이 전혀 없어 보이더군요
오늘 더문보고와서 바로 궤도민수 찾으러왔습니다 미리 즐감하겠습니다
영화 홍보인가요?
그렇다면 광고일거 같은데 아닌가요?
고려대 초전도체 논문도 영상 만들어 주세요!!
과학자 시면서 제작지원광고에 빈틈이 많은영화에 쉴드치고 영화적으로 그럴수있지~~ 에~~~
예매해야지!!
샘 록웰 이 주연으로 나왔던 더문을 왜 지금 지금 하나 했더니
우리나라 에서 만든 같은 제목 다른 영화네요
재미있겠는데요
이번 고려대 초전도체 한번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 잘 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ㅠㅠㅠ
ㅇㅈ 궤도님이 설명해주셔야지 제가 이해가 될꺼같아요 ..
이번주 금요일에 침착맨채널에 궤도님이 나오셔서 초전도체 주제로 방송하십니다
-----수정-----
제가 잘못봤네요 침착맨님 채널에선 오펜하이머네요
공진님이 정말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한 영상있는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오~ 어제 대전 시사회로 봤는데 바로 분석리뷰를ㅎㅎ
당신은 그 영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30분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덕분에 영화 더문이 더 기대되고 어떤 내용은 소름돋기도~~
아니 근데 저 두분덕에 스포 밟은거같은... 😅
롯시 슈퍼플렉스 관에서 보고 또 일반관에서도 봤었는데 확실히 돌비관에서의 소리의 울림이 일반관보다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 일단 cg의 면에서는 이게 한국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 전성기때의 마블정도의 수준이었고 원래 영화보다가 cg가 너무 그림같으면 몰입이 확 깨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더문은 되려 cg가 몰입도를 더 높여준 것 같습니다. 선우랑 같이 달에 조난되는 기분이었습니다ㅋㅋㅋ
암만 봐도 인터스텔라 + 그래비피 + 마션 조합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특유의 갬성 ㅋㅋㅋ이 짬뽕된 느낌인디...
그런 밸류로 우리나라에서 SF 무비가 만들어졌다는 사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19:12 애초에 유성우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시기에 유인 달탐사를 실행하는 것 자체가 이미 오류 아닌가?
이게 어떻게 현실적이야... 우주 발사 일정을 어떻게 잡는지 알만한 분들이 이걸 현실적이라고...
에휴... 과학 유튜버란 사람들이 저 망작을 이렇게 빨아주네...
그 무엇보다 증명되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져야할 과학 채널에서,
영화 홍보영상 하나로 이렇게 신뢰감을 떨어뜨리네...
cg퀄리티는 진짜 좋은데 아시아 sf영화 특징이 뭐 우주복 이라던가 이런데 빨강 파랑 불빛이 반짝인다거나 그 특유의 아시아 느낌이 있어서 몰입을 방해 할것 같은 느낌 왜 굳이 우주복에 빨강 파랑 불빛을 넣었어야 됬을까?
김용화감독의 우주신파 기대됩니다
스페이스 신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Moon team fighting!!!
#themoon
초전도체편 언제나옵니까 지금 쉴때가 아니예요
시사회 레드카펫때 봤는데, 이렇게 자세한 설명 영상 넘 감사합니다😊 N차 관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영상 바이럴 광고 의뢰받고 리뷰하는거 맞죠?
Thank you for this! Really looking forward to watch it at the theatre
한국 SF영화는 잘 안 보는데 이번에 더문은 평이 좋아서 보고왔어요~
네 또 볼거예요.....👍
영화를 보며 실제 달 탐사 미션이 이런식으로 이루어지겠구나 감탄하면서 봤네요😊
영화를 보며 저게 실제로 가능할까 궁금했었는데 대부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듣고 더 감동했구요🥹
저만 재미있게 본 게 아니라 궤도님 항성님 역시도 좋은 평가 해 주시니 꼭 다시 보고싶어졌어요~
돌비시네마 예약하러 갑니당🥰
여기서 더문 재밌게 봤다는 분들은 진심인가요?
창피하시죠?
이거 광고글이가?
58000%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좀 많이 실망이네.
여기는 과학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채널이 이딴 쓰레기 영화라도 과학을 알릴 수만 있다면 괜찮다는 건가?
N차 관람? 구독을 2의 배수로 N차로 누르면 되는 부분인가?
우주공간이나 달에서 폭파음이 들리는것처럼 보이던데 (아닐수도...ㅎ) 그건 좀 안타까운듯해요 ... 우주공간이나 달에서는 공기가 없어 소리가 안들리니까요...
그래비티 영화에서는 충돌장면에서 아무런 소리도 안들리던데 예상외로 오히려 상당히 몰입갑이 좋았던 기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궤도님의 리뷰를 보니 (2군데 ㅎ) 상당히 기대되긴하네요 ~
어떤 의미든 우리나라 영화에 획을 그을 듯~
도경수 졸귀탱 ㅋ
영화가 주인공에게 너무 가혹하네요 우주에서 겪을 수 있는 모는 최악을 다 겪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항성님도 같이 가자 ㅋㅋ
28:35 아폴로미션 때도 썼던 바로 그
31:45 반제 첫줄 관람 오
19:05 (영화를 아직 안 봤기에) 유성우가 올 가능성이 있는 시기에 달 착륙선을 보내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당연히 저런 위험은 사전에 피했어야 할텐데요..
두분의 과학영화 리뷰도 정말 흥미진지한데여? 아 가운데가 좀 허전하지만 말이죠. ㅋㅋ
2:17 감독에서 부터..신파향기가.
뉴호라이즌스는 명왕성을 목적으로 갔지만, 착륙하진 않고 스쳐지나갔죠... ㅋ
23:08 영화상 월면차에 한국타이어 PPL을 하는게 웃겼죠... ㅋ
정말 잘 만든 영화입니다. 우주와 달에서의 장면은 영상미가 너무나 고퀄이고 이질감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래비티보다 그래픽같다는 느낌이 훨씬 안들정도로.. ㅎㅎ 김용화 감독 특유의 지나친 신파만 뺀다면 앞으로 더더욱 기대되는 작품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ㅎㅎ 우주영화의 완전 덕후로서.. 개인적으로 누구보다 과학자들은 훨씬 객관적이며 확신이 강해야 한다고 생각해서(목소리가 크거나 감정이 큰것과 다른) 멘탈과 신념이 아주 자연스럽게 몸에 녹아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무튼 정말 잘 만든 영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보고 왔어요
우주선의 구조를 디테일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더문이 잼났었는지요? 객관적으로
초전도체 맞는건가요 안될과학 긴급과학 부탁드려요
이 영상은 광고인가요?
진짜 너무 리얼리티 영화예요
2번 봤는데
더ㅓ보고 싶어요
재밌어요
새 장르영화
와… 예고편 보자마자 우주복에 얼굴 갖다 붙인거 보고 너무 깜놀… ㅋㅋㅋㅋ
광고인가요 ㅋㅋ
현실감 쩔더라… 포디엑스나 아이맥스 강추
잘봤습니다 영화보면서 의문 가졌던 부분들 생각보다 가능한 것들이 많네요ㅎㅎ 재밌네요 우주이야기
특수효과 좋고, 본격 SF영화라는 점은 훌륭하지만 ... 각본이 좀 단순한 거 같은데 ...
바로 예약해야겠다
개봉일날 보고 왔어요. 몰입감 쩔어요^^
달에서는 별이 안보인다고 하셨은데 우주에서는 잘 보인다고 하시고, 영상 장면은 달에서 보이는 별 사진인데.. 뭐 어케 되는 건가요..?
광고받고 어거지로 현실고증이라고 끼워맞추는겁니다. 안될과학 안되겠네;
이게 급한게 아니야!!!
무지식한 우리들을 위해 상온상압초전도체에 대해 설명해줘!!!!
실제로 2050년경에 한국형 유인우주선을 발사하게 된다면 현재 개발중인 KSLV-3의 CCB가 탑재된 KSLV-3 Heavy버전이 갈 확률이 높음.
페이로드도 페이로드일뿐더러 최대한 신뢰성 확보된 로켓을 써야하기에 그렇게 실어보낼듯.
그러므로 저 누리호를 닮은 로켓으로 달로 유인우주선을 보낸다는건 말이 안됨. 뭐 영화적 허용으로 봐야할듯
😮😮😮ㅌ
예상을 기반으로 주장하면서 팩트라고 말하면 어쩌자는거
@@stanley6993 ruclips.net/user/liveCtI7gTl2LbM?feature=share 개발중인 차세대발사체개발사업 기획안(27분 30초)에 분명히 CCB 탑재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영화에서처럼 기계선,사령선,착륙선 한꺼번에 보내려면 '직접 전이 궤도'로 가야하는데 로켓 크기도 훨씬 커질 뿐더러 적어도 1단 규모와 동일한 부스터가 필요해요. 현 누리호 같은 부스터도 없는 단순 3단 로켓으로는 달까진 어림도 없습니다.
더문 보고 오자마자 궤도님 보러옴 킥ㅋㅋ
cg는 진짜 잘만든듯
김채호 리뷰가 기대되네
14:24 이영화의 가장큰 설정 오류이자 최고의 의문점이다, 어떻게 김희애 배우님은 나이를 먹지않는가.
"뭐해 새끼야 빨리와!"
"명령한다 우리호 무사 복귀하라"
"생환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 포기하겠습니다"
"애들 죽는거 뻔히 보고만 있으라고?!"
"대령님..살고싶어요"
(영상편지같은거 녹화하며)"엄마(or 아빠, 연인) 보고싶다.. 흑흑"
이런장면 무조건 나올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포하시면 어떡해요
제발 그 짓거리 좀 그만 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안나와
ㅋㅋㅋ 반이나 맞춤
돈이 과학을 이기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