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x1988 님 께서 말하는 진실이 무엇인지, 저는 당현히 모릅니다.(말씀을 해주시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수년간 멀정히 타고니던 전투기도 가끔 추락하여 조종사분들께서 유명을 달리 한 사건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KF21 제작자분들은)물론 이번 테스트 에서도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변수를 고려하여 기체가 추락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후 테스트 했다는건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어떤일에 생각이 미치지 못한 변수가 종종 등장하곤 합니다. 비행기와 같은 것의 테스트에는 그 사소한 변수 때문에 목슴을 잃는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테스트는 잘못될 확울이 2%미만이면 목슴을 건게 아니고 그 확율이 50%정도는 되어야 목슴을 건거다 라고 말씀 하시고 싶으신건가요?
T50, FA50, KF21 개발에 피와땀을 갈아 넣었던 개발자들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죄다 해고되었습니다. 카이의 현재 대표이사 임원, 팀장 일부가 윤석열 대선 캠프 참여자들 낙하산 타고 내려간 사람들이니 해고된 개발자에게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신임 임원진을 전투기는 개나 소나 만드는 물건이라 생각하는 종자들입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오해가 있을까봐 첨언 하자면 저 회복기동은 받음각 70도를 허용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영상에도 있지만 받음각이 아닌 항공기 자세가 70도로 상승하면서 속도를 줄였을때 임계 받음각(대략 30도)에서 정상적인 회복조작이 되는가에 대한 시험비행 입니다. 항공기의 실속(스톨) 스피드는 항공기에 얼마만큼의 중력하중인 G 부하를 주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통상 말하는 스톨 스피드는 1G stall speed를 말하며 항공기가 수평 비행상태 일때가 1G여서 주로 참조하고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항공역학적으로 N 배의 중력하중(G)을 항공기에 주었을때 스톨 스피드는 해당 항공기의 1G 스톨 스피드의 root(N) 배의 스피드가 됩니다. 그렇다면 1G 스톨 스피드가 100kts인 항공기가 60도 상승자세를 유지할때 스톨 스피드는 얼마 일까요? 답은 60도 상승자세를 유지할때의 중력하중 G값은 코사인 60도인 0.5G가 되므로 .. root(0.5) × 100 이 되서 대략 70kts 입니다. 따라서 90도 수직상승 자세에서는 스톨 스피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공식이 꽤나 유용한것이.. 항공기 성능을 유추할때 위에서 말한 항공기의 기동범위를 200kts에서 4G , 300 kts에서 9G를 걸 수 있다는 말이 되거든요..물론 항공기 기체강도나 추력을 감안 해야 하지만요.. 이것이 전투기들이 데모 비행할때 1G 수평 저속 비행능력을 보여주며 자랑하는 이유 입니다. 그외에도 지속 선회 비행시 속도와 시간을 측정하면 그 항공기의 대략적인 성능을 상당히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실속은 받음각이 날개별 특정 임계각도를 넘은 상태를 말합니다. 여기서 받음각은 대략적으로 항공기의 자세와 실제 진행 방향이 이루는 각도라고 할수있습니다. 예를들어 항공기 자세는 70도 상승자세지만 실제 비행 경로 방향이 수평이라면 받음각은 70도 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번 시험비행도 영상을 자세히 보면 70도 상승자세로 상승하고 있지만 실제 항공기 경로는 처음에는 65도 상승이였다가 점점 줄어 60..50..40도로 내려는걸 볼 수 있습니다. 즉 자세는 70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받음각이 계속해서 5도..10..20..30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죠. 추정컨데 임계 받음각이 30도가 되었을때 아마도 속도는 80kts부근 이었을 것이고 여기서 회복조작에 들어가 기수를 내려 상승 자세 0도를 지나 하강자세가 되는 순간이 20kts였던 겁니다. 항공기가 실속상태가 되면 통상 날개가 양력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항공기의 움직임을 제어할수 없게 됩니다.
F22 받음각 55도 F35 받음각 50도 입니다. 더 나오게 할 수 있지만 실속하지 않기위해 50-55도 이상 나오면 자동 제어기능을 넣었습니다! 사실 우리도 이 기능을 넣을려다가 뺀 이유가 공중우세기 엔드 완전 스텔스가 아니기에 근접교전시 불필요한 제어장치이죠! 충분히 우리도 저 제어장치를 달 수 있지만 이 이유 때문에 뺀거죠.
다들 착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일단 T50부터 KF21 개발에 피와땀을 갈아 넣었던 개발자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죄다 해고처리되었습니다. 카이의 대표이사와 임원 일부 팀장급들은 윤석열 대선 캠프 참여 공로로 낙하산 타고 내려간 사람들로 KF21 개발에 1도 상관없는 사람들입니다. 보라매 20대 삭감은 카이다 단독 결정이 아닌 대통령 지시 사항입니다. 우리공군 전술기 총량은 420대로, F-45, F-5 추락 사고가 발생해도 FA50으로 대체하지 않은 이유가 보라매 도입량 이기 때문이었고, 공군도 F-35 20 추가 도입 반대했는데 윤석열이 20대 도입을 결정하였고, 보라매 20대 삭감된 겁니다. FA50 블럭20 성능개량비가 2천5백억원이었는데 공군이 승인 안한 이유도 블럭20 도입하면 보라매 양산 수량이 삭감되기 때문입니다. 카이에서 피와땀을 갈아넣었던 개발자들 해고 처리에 이어 보라매 양산 수량 삭감 지시를 한겁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오해가 있을까봐 첨언 하자면 저 회복기동은 받음각 70도를 허용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영상에도 있지만 받음각이 아닌 항공기 자세가 70도로 상승하면서 속도를 줄였을때 임계 받음각(대략 30도)에서 정상적인 회복조작이 되는가에 대한 시험비행 입니다. 항공기의 실속(스톨) 스피드는 항공기에 얼마만큼의 중력하중인 G 부하를 주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통상 말하는 스톨 스피드는 1G stall speed를 말하며 항공기가 수평 비행상태 일때가 1G여서 주로 참조하고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항공역학적으로 N 배의 중력하중(G)을 항공기에 주었을때 스톨 스피드는 해당 항공기의 1G 스톨 스피드의 root(N) 배의 스피드가 됩니다. 그렇다면 1G 스톨 스피드가 100kts인 항공기가 60도 상승자세를 유지할때 스톨 스피드는 얼마 일까요? 답은 60도 상승자세를 유지할때의 중력하중 G값은 코사인 60도인 0.5G가 되므로 .. root(0.5) × 100 이 되서 대략 70kts 입니다. 따라서 90도 수직상승 자세에서는 스톨 스피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공식이 꽤나 유용한것이.. 항공기 성능을 유추할때 위에서 말한 항공기의 기동범위가 200kts에서 4G , 300 kts에서 9G를 걸 수 있다는 말이 되거든요..물론 항공기 기체강도나 추력을 감안 해야 하지만요.. 이것이 전투기들이 데모 비행할때 1G 수평 저속 비행능력을 보여주며 자랑하는 이유 입니다. 그외에도 지속 선회 비행시 속도와 시간을 측정하면 그 항공기의 대략적인 성능을 상당히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dennythedavinchi3832 모든 전투기는 저 기본 회복 조작이 가능해야 전투기로서 인가됩니다. 보라매는 앞으로 수많은 고받음각 시험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회복조작이 안정적이라는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시험비행중 회복조작이 안되어 디파쳐및 스핀에 빠져 아웃 오브 컨트롤등 추락한 사례가 부지기수 거든요..
F22처럼 받음각이 90도면 항공기가 수직으로 서는 것으로 이해를 했는데, KF-21은 받음각 30이라고 하면 앞으로 받음각의 크기를 90도에 근접해서 단계적으로 시험을 할 예정이라는 것인가요? 느낌상 높은 받음각에서 엔진이 꺼진다는 것으로 연상이 되는데 설명부탁합니다. 그리고 높은 받음각에서 비행을 회복하려면 엔진의 힘과 관련이 있어보이는데.... 그리고 실속의 정확한 의미가 뭔가요? 엔진이 꺼졌다가 다시 점화되지 않는 것을 실속이라고 하나요?
@@youngjinlee5109 먼저 실속(stall)의 개념을 설명하자면.. 항공기 날개는 받음각이 커질수록 양력계수가 증가 합니다. 그러다가 날개별 설계 특성에 따라 받음각이 어느 임계각도를 넘으면 날개 윗면에서 공기흐름이 와류로 바뀌면서 양력계수가 뚝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며 날개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날개에서 양력이 더이상 생기지 않게 되는거죠. 이걸 실속이라 하고 이때의 받음각을 실속 받음각 또는 임계 받음각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말해 임계 받음각을 넘어서는 항공기의 받음각 상태를 실속이라고 합니다. KF-21 의 임계 받음각이 얼마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다만,그동안 KAI에서 개발한 F50이나 록마의 F16의 경우는 대략 30도.. F18이나 라팔등 서방의 최신 전투기는 대략 45도 정도로 유추하고 있고.. F22나 F35는 대략 60도 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이상의 받음각은 조종사가 주고 싶어도 못주겠금 전자적으로 제어하고 있구요. 지금 단계에선 KF-21 은 받음각 30도 정도로 제한 하는걸로 보이는데 향후 얼마나 제한을 풀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맞아요 처음 부터 최악의 환경조건에서 견딜수 있는 공기역학적을 계산하고 공기저항에 대한 마찰을 견딜수 있는 설계와 재질을 기체에 사용 했기때문에 F22에 견줄수 있는 기동 기체 비행 실험을 계속 할겁니다 아마 누군가 비행 최고의 도면을 지능으로 습득하여 설계를 했는지 의심스럽고 명품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게 보이네요
이때 KIDA가 나타나서 고받음각90도가 안되서 사업을 무기한 연기 하겠다 라고 존재감을 들어내며 나라의 미래를 말아먹고 찬란히 퇴장한다. 개발자님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KIDS보다 그대들이 훨씬 애국자 이십니다.아울러 위험한.시험비행 하신 조종사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ENG] 점유율 1%만 달성해도 9조! '첨단 항공엔진' 독자 개발 가능할까? | 오승훈의 테크노트 EP.02 / 14F](http://i.ytimg.com/vi/_Z36Nms-z1I/mqdefault.jpg)
![[ENG] 점유율 1%만 달성해도 9조! '첨단 항공엔진' 독자 개발 가능할까? | 오승훈의 테크노트 EP.02 / 14F](/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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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들 많으십니다.
특히 조종사분들...목숨을 담보로 테스트 하시는군요.
국민중 한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실을 알면 목숨걸고 하는게 아니라는걸 알게됩니다..
@@grx1988 님 께서 말하는 진실이 무엇인지, 저는 당현히 모릅니다.(말씀을 해주시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수년간 멀정히 타고니던 전투기도 가끔 추락하여 조종사분들께서 유명을 달리 한 사건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KF21 제작자분들은)물론 이번 테스트 에서도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변수를 고려하여 기체가 추락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후 테스트 했다는건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어떤일에 생각이 미치지 못한 변수가 종종 등장하곤 합니다.
비행기와 같은 것의 테스트에는 그 사소한 변수 때문에 목슴을 잃는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테스트는 잘못될 확울이 2%미만이면 목슴을 건게 아니고 그 확율이 50%정도는 되어야 목슴을 건거다 라고 말씀 하시고 싶으신건가요?
대한민국 kf-21 개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50, FA50, KF21 개발에 피와땀을 갈아 넣었던 개발자들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죄다 해고되었습니다. 카이의 현재 대표이사 임원, 팀장 일부가 윤석열 대선 캠프 참여자들 낙하산 타고 내려간 사람들이니 해고된 개발자에게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신임 임원진을 전투기는 개나 소나 만드는 물건이라 생각하는 종자들입니다
영상에 보이는 낙하산장치와 동체연결부에 대한 구조 안전성 평가 엔지니어 전원 이직 및 계약해지 되었습니다.
@@user-kt1zg7vu8d 정말 현정부는 이해가 불가능 하네요..
개발자들과 관계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응합니다. 대단한 능력의 전투기입니다. 아마 전투기 역사를 다시 쓸 세계의 전투기가 될 것입니다. 70도 이상의 고받음각은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오해가 있을까봐 첨언 하자면 저 회복기동은 받음각 70도를 허용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영상에도 있지만 받음각이 아닌 항공기 자세가 70도로 상승하면서 속도를 줄였을때 임계 받음각(대략 30도)에서 정상적인 회복조작이 되는가에 대한 시험비행 입니다.
항공기의 실속(스톨) 스피드는 항공기에 얼마만큼의 중력하중인 G 부하를 주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통상 말하는 스톨 스피드는 1G stall speed를 말하며 항공기가 수평 비행상태 일때가 1G여서 주로 참조하고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항공역학적으로 N 배의 중력하중(G)을 항공기에 주었을때 스톨 스피드는 해당 항공기의 1G 스톨 스피드의 root(N) 배의 스피드가 됩니다.
그렇다면 1G 스톨 스피드가 100kts인 항공기가 60도 상승자세를 유지할때 스톨 스피드는 얼마 일까요?
답은 60도 상승자세를 유지할때의 중력하중 G값은 코사인 60도인 0.5G가 되므로 ..
root(0.5) × 100 이 되서 대략 70kts 입니다.
따라서 90도 수직상승 자세에서는 스톨 스피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공식이 꽤나 유용한것이..
항공기 성능을 유추할때 위에서 말한 항공기의 기동범위를 200kts에서 4G , 300 kts에서 9G를 걸 수 있다는 말이 되거든요..물론 항공기 기체강도나 추력을 감안 해야 하지만요..
이것이 전투기들이 데모 비행할때 1G 수평 저속 비행능력을 보여주며 자랑하는 이유 입니다.
그외에도 지속 선회 비행시 속도와 시간을 측정하면 그 항공기의 대략적인 성능을 상당히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user-hs3gq7vi7c 아이럴수가 못알아듣겠네 ㅜ
@@user-hs3gq7vi7c이런 전문적인 댓글을 보러 왔는데 역시 못알아 먹겠군요.^^
한마디로 고받음각에서 저속 실속(추락)이 안되서 안정적인 기체라는 얘기인가요?
@@user-ut8pd9ei3u 엄밀히 말하면 최대 AOA가 70도인거지 70도 유지해서 상승한건 아닙니다...
3만피트 언저리까지는 기체 퍼포먼스떄문에라도 속도붙여서 올라갔을겁니다. 70도 유지하면서 올라가면 속도 팍팍 깎여서 올라가지도 못해요...
실속은 받음각이 날개별 특정 임계각도를 넘은 상태를 말합니다.
여기서 받음각은 대략적으로 항공기의 자세와 실제 진행 방향이 이루는 각도라고 할수있습니다.
예를들어 항공기 자세는 70도 상승자세지만 실제 비행 경로 방향이 수평이라면 받음각은 70도 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번 시험비행도 영상을 자세히 보면 70도 상승자세로 상승하고 있지만 실제 항공기 경로는 처음에는 65도 상승이였다가 점점 줄어 60..50..40도로 내려는걸 볼 수 있습니다.
즉 자세는 70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받음각이 계속해서 5도..10..20..30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죠.
추정컨데 임계 받음각이 30도가 되었을때 아마도 속도는 80kts부근 이었을 것이고 여기서 회복조작에 들어가 기수를 내려 상승 자세 0도를 지나 하강자세가 되는 순간이 20kts였던 겁니다.
항공기가 실속상태가 되면 통상 날개가 양력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항공기의 움직임을 제어할수 없게 됩니다.
개발자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KIDA 비리 싹다 잡아들여라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항상 안전.안전 .제일 주의로 시험 하셨으면 합니다...수고가 많으시네요 : )
네 맞습니다
저희집안 한분도 오래전일이지만 교관때 돌아가심 보상이나 여러해택은 물론없죠 민주화운동이나 해서 경찰이나 군인 시민을 죽이는게 더많은 해택을 받다니 한국은 망할듯요
정답 배껴쓰지 수준인데 안되면 그게 이상한거죠
목숨걸고 시험비행을 하신 조종사님께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기술진 여러분,훌륭한 전투기를 만들어주셔서 국방력 강화와 국위선양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F-22 고받음각이 60도, F-35가 50도라고 알려져 있으니 시험 내용대로라면 대단한 비행안정성임!
@@L3TimberWolf상승각 얘긴 없고 고받음각 얘기만 나오는데, 왜곡인가요?
@@dennythedavinchi3832왜곡 맞죠. 저도 코브라 기동인줄 알고 깜놀 했습니다.
시험 조종사들분들 정말 목숨걸고 하는 거라 정말 존경스럽네요
보통 다른나라가 전투기 개발하면 크던 작던 시행착오와 결함이 나오기 마련이고 그게 정상인데 KF-21은 희한할 정도로 정말 순탄하게 개발 되네요.
정말 개발자분들 대단하십니다. 이분들 월급 좀 팍팍 올려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비법은 f22 기술 훔쳐왔으니깐요 ;;;;
자랑스럽다ㆍ
어쩌면 저렇게 잘생겼냥 우리나라 비행기 이쁘게 잘생겼네영 ..쵝오!!!
사겨라 짝! 사겨라 짝!
F22 랩터모양을 흉내냄
@@user-mw8wm3yu1s F22 : 냥냐라냥냥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개발과정의 불편한 진실을알면 하는게 인니급이라 자랑스럽다는말 못하실텐데? ㅎㅎ
KF21 파이팅!!!
제일 걱정되던 실험인데 정말 대단합니다!!
쉽게 말하면
극한 스톨 상황에서
빠른 기체 안정 회복력을 시험한 것
참! 잘했어요
우와 70도! 경이로울 따름입니다 90도 가즈아!!!
50도들은 어떤 전투기들이 있나요? 70도 고받음 할수있는 전투기도 궁금합니다.
F22 받음각 55도 F35 받음각 50도 입니다. 더 나오게 할 수 있지만 실속하지 않기위해 50-55도 이상 나오면 자동 제어기능을 넣었습니다! 사실 우리도 이 기능을 넣을려다가 뺀 이유가 공중우세기 엔드 완전 스텔스가 아니기에 근접교전시 불필요한 제어장치이죠! 충분히 우리도 저 제어장치를 달 수 있지만 이 이유 때문에 뺀거죠.
@@dennythedavinchi3832 F-35가 50도에 락 걸려있습니다
usb 유출한 인도네시아 사람들 구속 수사하고 그나라 대통령도
압수수색하라 !
고맙습니다.앞으로도수고해 주세요.
쭉.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반드시 핵보유국이 되어야 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 떠들어서 득될거 없으니
코브라기동이 된다는 얘기 ㅋㅋ
대단합니다 자부심을 느낍니다
카이다 보고있나? 카이다에서 간섭만하지 않으면 자주국방이 잘 될것 같습니다
고기동 성능도 매우 좋네요 .ㅎ
우리 보라매 듬직하다. 멋지다 .
카이다는 어떤 사이다발언을 하려는가???
리스크에도 불국, 수석조종사님 고생하셨어요~찐애국자이십니다.
카이다x ㅈ이다ㅇ
그게~~ 아이다~~
다들 착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일단 T50부터 KF21 개발에 피와땀을 갈아 넣었던 개발자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죄다 해고처리되었습니다. 카이의 대표이사와 임원 일부 팀장급들은 윤석열 대선 캠프 참여 공로로 낙하산 타고 내려간 사람들로 KF21 개발에 1도 상관없는 사람들입니다. 보라매 20대 삭감은 카이다 단독 결정이 아닌 대통령 지시 사항입니다. 우리공군 전술기 총량은 420대로, F-45, F-5 추락 사고가 발생해도 FA50으로 대체하지 않은 이유가 보라매 도입량 이기 때문이었고, 공군도 F-35 20 추가 도입 반대했는데 윤석열이 20대 도입을 결정하였고, 보라매 20대 삭감된 겁니다. FA50 블럭20 성능개량비가 2천5백억원이었는데 공군이 승인 안한 이유도 블럭20 도입하면 보라매 양산 수량이 삭감되기 때문입니다. 카이에서 피와땀을 갈아넣었던 개발자들 해고 처리에 이어 보라매 양산 수량 삭감 지시를 한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랑스럽다
kf21파이팅!
아직까진 순조롭구만요.
끝까지 별 탈 없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만세~~
정말이지 대단하네 벌써 aoa 성공 했네 참 대단하네 70도 최저속에서 비행 회복하는거 힘든건데 대단하긴하다
말로 표현 할수없네요.
관계자 여러분 존경합니다.
진태범수석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방사청ㆍ카이ㆍ관계자 모든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대한민국의 차세대 영공을 지켜줄
보라매를 잘부탁드립니다
오로지 자주국방 입니다 자랑스러워요
멋짐
관계자분들 고생들 많으십니다 ㆍ👏👍🏻
계휙대로 진행되고 있어 마음이 놓이네요
세계 전투기 개발사에서 환 휙을 긋는 KF21 입니다
공사출신 조종사 아들을 둔 아버지입니다, 과거 아들이 현역 장교 조종사 였을때 함께 사우나에 갔었는데 등어리 어깨 부분에 멍든 흔적을 보여서 물어 보니까 8G 기동 조종을 하면 가끔 실핏줄이 터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진태범 수석 조종사님 정말로 수고 하셨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관계자분들 고생많으십니다 ~ 화이팅 ~^^
응원합니다
엔진개발도 go~~~
자랑스럽습니다. 개발자 분들 비행시험하시는 조종사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를 빛낼 훌륭한 분들 ❤
정말 훌륭합니다.
오해가 있을까봐 첨언 하자면 저 회복기동은 받음각 70도를 허용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영상에도 있지만 받음각이 아닌 항공기 자세가 70도로 상승하면서 속도를 줄였을때 임계 받음각(대략 30도)에서 정상적인 회복조작이 되는가에 대한 시험비행 입니다.
항공기의 실속(스톨) 스피드는 항공기에 얼마만큼의 중력하중인 G 부하를 주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통상 말하는 스톨 스피드는 1G stall speed를 말하며 항공기가 수평 비행상태 일때가 1G여서 주로 참조하고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항공역학적으로 N 배의 중력하중(G)을 항공기에 주었을때 스톨 스피드는 해당 항공기의 1G 스톨 스피드의 root(N) 배의 스피드가 됩니다.
그렇다면 1G 스톨 스피드가 100kts인 항공기가 60도 상승자세를 유지할때 스톨 스피드는 얼마 일까요?
답은 60도 상승자세를 유지할때의 중력하중 G값은 코사인 60도인 0.5G가 되므로 ..
root(0.5) × 100 이 되서 대략 70kts 입니다.
따라서 90도 수직상승 자세에서는 스톨 스피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공식이 꽤나 유용한것이..
항공기 성능을 유추할때 위에서 말한 항공기의 기동범위가 200kts에서 4G , 300 kts에서 9G를 걸 수 있다는 말이 되거든요..물론 항공기 기체강도나 추력을 감안 해야 하지만요..
이것이 전투기들이 데모 비행할때 1G 수평 저속 비행능력을 보여주며 자랑하는 이유 입니다.
그외에도 지속 선회 비행시 속도와 시간을 측정하면 그 항공기의 대략적인 성능을 상당히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런 기동이 가능한 전투기 기종들이 뭐가 있나요? 비교 대상이 될게 뭔지 몰라서요.
@@dennythedavinchi3832 모든 전투기는 저 기본 회복 조작이 가능해야 전투기로서 인가됩니다.
보라매는 앞으로 수많은 고받음각 시험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회복조작이 안정적이라는 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시험비행중 회복조작이 안되어 디파쳐및 스핀에 빠져 아웃 오브 컨트롤등 추락한 사례가 부지기수 거든요..
F22처럼 받음각이 90도면 항공기가 수직으로 서는 것으로 이해를 했는데, KF-21은 받음각 30이라고 하면 앞으로 받음각의 크기를 90도에 근접해서 단계적으로 시험을 할 예정이라는 것인가요?
느낌상 높은 받음각에서 엔진이 꺼진다는 것으로 연상이 되는데 설명부탁합니다. 그리고 높은 받음각에서 비행을 회복하려면 엔진의 힘과 관련이 있어보이는데.... 그리고 실속의 정확한 의미가 뭔가요? 엔진이 꺼졌다가 다시 점화되지 않는 것을 실속이라고 하나요?
@@dennythedavinchi3832 모든 전투기는 영상에서 보는 것과 같은 회복능력을 검증 받아야 전투기로서 승인될수 있습니다.
보라매의 회복능력이 안정적 이라는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과거 많은 전투기 개발 과정에서 고 받음각 회복조작중 추락한 사례가 많아서요..
@@youngjinlee5109 먼저 실속(stall)의 개념을 설명하자면..
항공기 날개는 받음각이 커질수록 양력계수가 증가 합니다.
그러다가 날개별 설계 특성에 따라 받음각이 어느 임계각도를 넘으면
날개 윗면에서 공기흐름이 와류로 바뀌면서 양력계수가 뚝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며 날개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날개에서 양력이 더이상 생기지 않게 되는거죠.
이걸 실속이라 하고 이때의 받음각을 실속 받음각 또는 임계 받음각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말해 임계 받음각을 넘어서는 항공기의 받음각 상태를 실속이라고 합니다.
KF-21 의 임계 받음각이 얼마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다만,그동안 KAI에서 개발한 F50이나 록마의 F16의 경우는 대략 30도.. F18이나 라팔등 서방의 최신 전투기는 대략 45도 정도로 유추하고 있고..
F22나 F35는 대략 60도 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이상의 받음각은 조종사가 주고 싶어도 못주겠금 전자적으로 제어하고 있구요.
지금 단계에선 KF-21 은 받음각 30도 정도로 제한 하는걸로 보이는데 향후 얼마나 제한을 풀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최고. 든든함
지금도 100점 만점을 주고 싶다. 근데 엔지니어들은 만족하지 않을 거로 본다. 얼마나 훌륭한 마인드인가. ㅜㅜ
연구/개발진 여러분 참으로 수고 많으십니다..고맙습니다. 꾸벅~!
존경합니다
항공기에는 문외한이지만 대단한 성과를 냈다는 것은 느낄수 있네요!!
이런 여의치 않은 상황에도 개발에 수고하신 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홧팅~~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캬 멎지다...
듬직하구만
받음각 70도면 f22을 뛰어 넘는 이세상 전투기 중 최고..
세계에서 제일 머리 좋은 민족답게 뭘해도 남다르다.
관계자분들께 응원의 박수을 보냅니다.
F-22가 추력편향 없이 받음각이 60도 이상이라 하던데, 비슷한 형상을 사용하는 kf-21도 가능하군요
제가 상승각을 받음각이라 착각했나보군요;;
국방뉴스의 빠른 소식 보도 감사합니다.
어쩌면...
kf-21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대단한 전투기 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미국을 의식해
스팩을 일부러 다운시킨 전투기가 kf-21 일지도...
맞아요
처음 부터 최악의 환경조건에서 견딜수 있는 공기역학적을 계산하고 공기저항에 대한 마찰을 견딜수 있는 설계와 재질을 기체에 사용 했기때문에 F22에 견줄수 있는 기동 기체 비행 실험을 계속 할겁니다
아마 누군가 비행 최고의 도면을 지능으로 습득하여 설계를 했는지 의심스럽고 명품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게 보이네요
KF-21 극한 바행시험 성공
KF-21은 사랑 입니다
날아라 보라매~
kf-21 화이팅~~~
너무 기쁜 소식입니다...
오랜만에 국뽕이 차오른다!! 멋져용!!!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와... 고받음각 시험하다가 돌아가시는 조종사분들 많아서, 굉장히 위험한 시험인데,
1번의 시행착오 없이 바로 성공하다니 대단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과학자님 수고 많이하솃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넘버러원입니다😂😂😂😂😂❤❤❤❤🎉🎉🎉🎉🎉🎉
보면 볼수록 잘 생겼네 ... 언젠가는 얼굴값 할거다.
진짜 자랑스럽습니다
훌륭하신 분들
순국선열들께서 보시면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크~국뽕 한사발 드링킹하고 갑니다.
대한민국
기분이 좋읍니다
기술자들 대우 잘 해주십요^^
멸공! 😊 잘 개발해 주세요. 어서 배치해 주세요^^
수고들 많으세요. 화이팅
많은 수의 양산을 해라
참 좋은 소식! 관련된 모든 분들께 감솨드림다! ^^
랩터나 가능한줄알았는데
첫개발에서 대단하다 진짜
훌륭하군
자랑스럽고 경이롭습니다
참대한민국 엔지니어들 대한하고 존경합니다 썩어빠진 정치인들만 잘하면 세계에 최고의 국가가될거인데 안타깝다 ~^^
정치는 짱나는데 자랑스런 우리국군
국민의군대로서 자주국방에 더욱 노력해주시길 근데 국방장관 이런인간은 답없다
개발자분들과 테스트 조종사님들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완전 쵝오!
하나 하나 차근히 시험하고 개발해나가면 언젠가 미국보다 더 낳은 전투기가 되겠죠! 처음부터 100% 만족은 없으니까요!
연구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완용같은 KIDA만 없으면 더 잘될거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이건 좀 말이 안된다
전세계가 놀랐겠네
이때 KIDA가 나타나서 고받음각90도가 안되서 사업을 무기한 연기 하겠다 라고 존재감을 들어내며 나라의 미래를 말아먹고 찬란히 퇴장한다.
개발자님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KIDS보다 그대들이 훨씬 애국자 이십니다.아울러 위험한.시험비행 하신 조종사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자동차도 살짝만 밟아도 시속 40km 그냥 넘어가는데 그보다 낮은 속도로도 육중한 무게의 전투기가 공중에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경이롭다...
보고또봐도 너무 좋다 존경합니다 애국지사 연구진 관계자 여러분
칭찬함.
👍🏻👍🏻👍🏻👍🏻👍🏻👍🏻👍🏻👍🏻👍🏻
great good luck....PH-SOKOR...god bless us all....🍀🍀🍀🍀🍀🍀🍀🍀
와~ 고등각까지 이거 현대 전투기에선 정말이지 근접전에서 최고의 회피기이자 역습의 각을 만드는 능력인데 대단하다
이건 진짜 대박이다.
보라매 화이팅!! 수고 많았습니다.
위험한 기동인데 테스트파일럿 분들 대단하세요ㄷㄷ
대단한.
연구진.
생산직.
조종사.
짱입니다
개발과 관련하여 사명감과 애국의 일념으로 수많은 난관을 이겨내신 모든 분들, 그리고 목숨 걸고 시험 비행에 참여하신 조종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열렬히 응원합니다.
당신들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애국자이십니다.
KF-21이 예상보다 훨~~씬 뛰어난 기체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전담하고있는 많은 분들 화이팅 입니다!
남들이 모략을 하던 말던 저는 제 눈으로 보는것만 믿고 개발진 여러분들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수고들 하시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탑건에 적 스텔스 전투기가 했던 그 기동인가요?? 쫓기다가 기수를 들더니 뒤로 쭉 넘어가서 다시 쫓던
와 F35가 50도라고 하던데... 대단한 KF21!!!! 왜 베이비 랩터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놀랍도다~~~~ 연구원님들 조종사님들 고생이 많으세요.... 24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캬...대박...ㅠㅠㅠㅠㅠㅠ
한국의 라팔인 kf21이 비행에 성공하니까 자부심이 생깁니다 👍
와정말 대댄하십니다!! 저런거 미국만 할줄 알앜ㅅ는데! 저분들 성과급 많이 챙겨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