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ing down the days until 17 July and my chance to hear Yunchan Lim play this program at Church Saanen as part of the Menuhin Festival in Switzerland. For me, it’s a long way to go. But this young maestro is an artist for whom a pilgrimage is appropriate.
7월 어깨춤 흥겨워서 두둠칫 내적댄스 추면서 봤어요ㅎㅎ 윤찬님이라서 가능할것만 같은 표현들… 심장강타 사계였어요 12월 너무 그 느낌이 생생해서 불쑥 떠오를때는 빙그르르 돌고있답니다♡ 문학 미술 철학 1부 2부로 음악에담아서 한가득 왕창 선물받는 기분이었어요 이런 공연을 직관했다는게 꿈만 같아요 피켓팅으로 겨우 성공한 3층 꼭대기 사각지대였지만 앞에서 듣는것처럼 미세음까지 들리고 또랑하고 깊었어요 🖼️🎨🖌️2부는 2분처럼 휙 지나갔어요 뒷모습 옆모습만 보여서 화이트쟈켓이구나 했었는데 커튼콜때 리본타이 인걸보고 착장감각에 또 브라보!!! 했네요 디지털 스테이션 영상 엄청날 것 같아요!! 기다리면 언젠가 다시 볼 수 있다고하니 넘 기뻐요✨고급리뷰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임윤찬군은 호로비츠의 환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임윤찬군의 존재 자체가 환생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고 그의 전생이 피아노의 거장이었을 것이 분명한데 그 거장이 누구였을까??? 생각하다가 호로비츠이구나!!!!라고 깨닫게 되었지요!!!ㅎㅎ 아무도 믿지 않고 세상도 믿지 못한다쳐도 저는 호로비츠의 환생이 임윤찬군임을 확신하고 있지요!!!!!!!^^~~😅😂😋🤗🎹🎶🎼🎵🎉🎁🎊🌈🍀👏👏👏👏👏~~~
@@user-ql3pz3ps6x ㅎㅎ 호로비츠의 환생이라 해서 호로비츠를 그대로 답습하는 건 아니랍니다!!!^^ ~~ 호로비츠로 살면서 축적되고 연마된 기술력과 깨우친 예술성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지니게 된다는 뜻일 뿐이지요!!! 그는 임윤찬으로서 전생의 경험과 삶을 바탕으로 해서 자신만의 독보적이고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창출하며 더 높이 더 멀리 확장되고 심화된 음악성을 무한히 펼치며 새롭게 창조하고 도약할 것입니다!!! 임윤찬군이 호로비츠의 환생이라 해서 호로비츠로서의 과거생에 갇힐 일은 없고 한층 더 진보된, 더욱 풍부해지고 다양한 임윤찬으로서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완성해 갈 것입니다!!! 그의 거장다운 천재성이 뿌리도 없이 하늘에서 공짜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란 의미에서 호로비츠의 환생을 운운할 뿐 임윤찬은 임윤찬으로서 이생의 삶과 그 예술성을 꽃피울 것입니다!!!^^~~🎉🎁🎊🎹🎶🎼🎵🌈🍀💘🤗😋~~
네~ 확인까지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호로비츠 버전을 친다는 소식 을 접하고 급하게 호로비츠 버전 분석까지 올렸는데, 어제 가서 들어보니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프로그램북 7쪽에 “ 오늘 무대에서 임윤찬은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의 편곡 버전을 연주한다” 라고 써있습니다. 그래도 베이스 강조한 점 등을 비롯해 많은 부분에서 호로비츠의 영향을 볼 수 있었습니다.
The light that brightens the future !!!! So so beautiful!!!! Good Luck 😊
Counting down the days until 17 July and my chance to hear Yunchan Lim play this program at Church Saanen as part of the Menuhin Festival in Switzerland. For me, it’s a long way to go. But this young maestro is an artist for whom a pilgrimage is appropriate.
2부 체감시간 3분 이였습니다.
지극히 공감합니다 . 입체적인 소리, 스토리텔링. 몰입감 . 저도 시간이 순삭이었어요.
저도 예당 연주회에 있었어요!!!
리뷰를 들으니 다시 그 시간의 감동으로 돌아갑니다
감동입니다.
제 마음도 같습니다.
바른 해석 고맙습니다.
저는 첫공 막공 둘다 갔었는데 올리신 감상후기와 함께 곧 스트리밍될 연주 다시 듣고 볼수 있게되서 또 행복해지겠어요.
연주목록에 따라 연주회 이전에 미리 유튜브로 소개해주셔서 오늘 후기가 더욱 공감이 갑니다. 음악가 음악회로 이렇게 감동을 주고받는 경험 참으로 행복하네요^^
예당 리뷰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녀오셨군요~ 부럽구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설명을 자세히 해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아ㅡ 그러나 현장에서 보고 들렀음 얼마나 좋왔을까 !!! 해설을 들어도 이리 좋왔으니 현장은 상상할 수 없는 감동의 연주였겠어요..
감사합니다 예은님💕
공감되는 리뷰를 보게되서
정말,행복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시간 순삭이 너무 아쉬웠어요.
그 공간에 함께 했음이 너무 행복하네요
진정성을갖은 뛰어난 전달자. 저도 그런 생각을 했네여. 공연이 순식간 지나가 꿈만 같았는데 이렇게 리뷰해주시니 다시한번 되새겨지네요 고맙습니다~
7월 어깨춤 흥겨워서 두둠칫 내적댄스 추면서 봤어요ㅎㅎ 윤찬님이라서 가능할것만 같은 표현들… 심장강타 사계였어요 12월 너무 그 느낌이 생생해서 불쑥 떠오를때는 빙그르르 돌고있답니다♡ 문학 미술 철학 1부 2부로 음악에담아서 한가득 왕창 선물받는 기분이었어요 이런 공연을 직관했다는게 꿈만 같아요 피켓팅으로 겨우 성공한 3층 꼭대기 사각지대였지만 앞에서 듣는것처럼 미세음까지 들리고 또랑하고 깊었어요
🖼️🎨🖌️2부는 2분처럼 휙 지나갔어요 뒷모습 옆모습만 보여서 화이트쟈켓이구나 했었는데 커튼콜때 리본타이 인걸보고 착장감각에 또 브라보!!! 했네요 디지털 스테이션 영상 엄청날 것 같아요!! 기다리면 언젠가 다시 볼 수 있다고하니 넘 기뻐요✨고급리뷰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임윤찬군은 호로비츠의 환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임윤찬군의 존재 자체가 환생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고
그의 전생이 피아노의 거장이었을 것이 분명한데 그 거장이 누구였을까??? 생각하다가 호로비츠이구나!!!!라고 깨닫게 되었지요!!!ㅎㅎ
아무도 믿지 않고 세상도 믿지 못한다쳐도 저는 호로비츠의 환생이 임윤찬군임을 확신하고 있지요!!!!!!!^^~~😅😂😋🤗🎹🎶🎼🎵🎉🎁🎊🌈🍀👏👏👏👏👏~~~
임윤찬은 호로비츠와도 또 다른 새로운 해석을 창조적 수준으로 연주하는 음악가입니다
@@user-ql3pz3ps6x ㅎㅎ 호로비츠의 환생이라 해서 호로비츠를 그대로 답습하는 건 아니랍니다!!!^^ ~~
호로비츠로 살면서 축적되고 연마된 기술력과 깨우친 예술성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지니게 된다는 뜻일 뿐이지요!!!
그는 임윤찬으로서 전생의 경험과 삶을 바탕으로 해서 자신만의 독보적이고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창출하며
더 높이 더 멀리 확장되고 심화된 음악성을 무한히 펼치며 새롭게 창조하고 도약할 것입니다!!!
임윤찬군이 호로비츠의 환생이라 해서 호로비츠로서의 과거생에 갇힐 일은 없고 한층 더 진보된, 더욱 풍부해지고 다양한 임윤찬으로서의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완성해 갈 것입니다!!!
그의 거장다운 천재성이 뿌리도 없이 하늘에서 공짜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란 의미에서 호로비츠의 환생을 운운할 뿐
임윤찬은 임윤찬으로서 이생의 삶과 그 예술성을 꽃피울 것입니다!!!^^~~🎉🎁🎊🎹🎶🎼🎵🌈🍀💘🤗😋~~
예당 연주를 다시 듣는거 같습니다 희석되어 아쉬워하던 제 기억세포를 하나하나 깨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아ㅠ 전문가님의 해설로 리뷰를 들으니 클알못인 저는 그거였구나 그랬었구나 합니다ㅠ 정말 감사합니다♡
보는 것 같이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리 들으니 현장 연주는 얼마나 감동적이었을까 !!!
더 보고 싶으네요 ㅡㅡㅡ💜🌿🎹🎶💜
맞아요!! 저는 첫공에서~ 분명 피아노 독주인데 오케스트라 연주 같이 느껴졌어요😂❤🎉
저도 너무 짧아 아쉬웠어요
피아노 한 대로 우주를 꽉채운듯한 연주에 먹먹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음반이나 영상이 빨리 나오면 좋겠어요
이소영평론가가 목프로덕션에 문의해서 받은 공식 답변에 따르면 임윤찬은 전람회의 그림의 원본 악보를 본인의 해석으로 연주했을 뿐이지 호로비츠의 편곡 버전은 전혀 참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호로비츠 편곡 버전을 연주한다는 소식은 완전히 와전된 것이라고 하네요
네~ 확인까지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호로비츠 버전을 친다는 소식 을 접하고 급하게 호로비츠 버전 분석까지 올렸는데, 어제 가서 들어보니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프로그램북 7쪽에 “ 오늘 무대에서 임윤찬은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의 편곡 버전을 연주한다” 라고 써있습니다. 그래도 베이스 강조한 점 등을 비롯해 많은 부분에서 호로비츠의 영향을 볼 수 있었습니다.
@@classicgallery2023 호로비츠에 영향 받은건 확실하나 호로비츠 버전과 원전 버전을 비교하며 들어보면 음표는 원전 버전에 훨씬 가깝습니다. 악상 아티큘레이션 등은 완전 반대이지만요~
너무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다만 임윤찬 연주는 호로비츠판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원곡 버전을 자신만의 버전으로 재해석한것입니다. 호로비츠판 악보가 출판된게 없어 어떻게 임윤찬이 호로비츠 버전을 연주하는지 문의한 결과 목 프러덕션에서 직접 확인해 준 내용 입니다.
日本語でお願い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