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족들에게 반기를 든 이유로 목이 베일 위기에 처한 최수종! 때마침 도착한 김동준?! [고려 거란 전쟁] | KBS 2401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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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호족들에게 반기를 든 이유로 목이 베일 위기에 처한 최수종! 때마침 도착한 김동준?!
#고려거란전쟁 #대하사극 #드라마 #KBS #김동준 #지승현 #최수종 #Goryeo&Khitan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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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길승수 선생님이 대놓고 kbs pd랑 작가 저격함
자신을 자문으로 계약하더니 보조작가로 굴려서
자신이 사직한거라함. 고증개판날까봐 임용한선생님한테 감수뱓으라고 추천도 했는데 방송국이 무시했다함.
1:03 이와중에 덕담 오지네 ㅋㅋ
근데 죽였으면 가문 최고의 아웃풋 날라갈뻔함 ㅋㅋㅋㅋㅋ
조정회의 참가 가능한 대신급 인사를 죽이는건 반역행위인데 아무리 호족 세력 강한 사회라도 이건 선 넘음... 전국적인 교통정리가 힘들어서 그렇지 엄연히 최고 군사력은 왕이 쥐고 있기에 어느 지역 호족 하나 척결하는건 일도 아님...
애당초 고려 국왕은 호족들의 수장이기도 하죠. 진짜 기도 안 차는 스토리입니다.
고려 국왕을 배신하고 강씨 가문을
지킬것인가 고려 강씨 가문을 배신하고 고려 국왕을 따를것인가
호족이 왕을 깔보는데 왕의 신하가 대수인가
문하시중이 와도 목을 날려버리고도 남지
이 드라마에서 제일 무시하는 고증
고려시대 최고 호족 수장=고려왕
그러니까 저렇게 호족들이 잘들모여 단합될거였음ㅋㅋ
머하러 왕건이 통일 전쟁했냐고ㅋㅋ
현종이 호족 제압한거 중 하나가 호족들 갈라친건데
여러 이권이 있는 호족이 저리 연합이 잘된다면 이미 국가 건설했지 ㅉ
01:37 고려시대에 슬레이트 지붕이라니
근데 당시 강감찬의 나이가 60대인데 그 당시 아무리 잘난 집안 사람이라도 진갑을 넘겨서 사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데 그래도 강감찬이 집안에서 가장 큰 어른일텐데 집안에 반기를 든다고 해서 목을 벨 수 있다는 식으로 묘사한 것은 좀 무리수 아닌가
ㄹㅇ 이신적형 나이가 많아봤자 나이가 얼마나 많겠나
그리고 저기서 관직 젤 높은 사람이 누군데
그리고 고증적으로도 벽상공신은 대호족과 달리 신흥무장세력이라 호족 개혁에 적극적일수도 있을수도 있음.
실제 앞장선게 신흥 세력인 장연우 최사위등임
@@dr.lee1535진지충...
의협좋아하는인간
저기여자호족은 누구인가요?
도대체가 이해가 안 된다. 왜 이런 스토리로 나가는 건지... 2차와 3차 전쟁 사이에 얼마나 굵직한 사건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지금 다들 작가를 욕하고 있더군요.
이젠 썸네일만 봐도 아침드라마같은 냄새가 난다...그저 안타깝다..
16화까지는 좋은데 17화부터 말아먹고 있소이다 청원에 대한 답변도 기대안했지만 실망스러웠고.
호족문제가 제일 큰문제는 아니었음.
개경 외곽의 성쌓기 공사, 김훈 최질의 난, 고려 거란간의 소요전 및 외교사신 파견 등, 정말 다뤄야 할 사건이고 거기서 마지막으로 3차전쟁 가야되는데 대본작가는 무슨생각인지
0:24 저 호족아재도 잘보면 죽이려 하면서도 여러번 기회를 주고 있네… 그리고 계속 칼 든 손을 떨고 있는거 보면 강감찬에 대해 약간의 애정이 남아있는듯…
드라마상 질질 끌다 못죽이는 클리셰일수도 있지만 결국 강공과 호족어른 사이에 어느정도 가문 구성원간의 애정이 있다고 봐야 거란상대로는 온갖 수단 다쓰던 사람이 호족들 회의에선 왜 반역하지 말라며 급발진한건지 어느정도 납득이 갈수가 있음. 일단 호족들이 반역을 일으키지 않아야 성상폐하랑 가문 둘다 살수 있는데 만약 반역이 실행되면 결국 강공이 애정가진 두 세력중 하나가 캐삭빵당하고 남는쪽도 크게 상처입게됨.
고려거란전쟁 정찬 0:12 @@야세르게이-k9k
62세 강감찬에게 일갈하는 70~80세 쯤 되는 강감찬 친척. 강감찬을 어릴적 아명인 강은천이라 부를 정도로 잘 아는 사이였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저렇게 날뛰다니
60넘은 사람에게 아명으로 부르는게 좀...
정확히는 강감찬이라는 이름은 관직 생활 도중 장년의 나이 즈음에 바꾼 이름... 과거 시험 합격자 명단에는 강은천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됨...
ㅋㅋㅋ 저 시대에 7~80대면 아들 며느리 알아보지도 못하고 자기 힘으로 밥 떠먹을 힘도 없었을 텐데.
0:56
이는 삼한벽상공신가문을 모욕하는 일이옵니다= 나랑 같이 고려세운 느그 조상이 그리 가르쳤니????
ㅎㄷㄷㄷ
저것이 고려의 밀본인가.....!!!s사의 이방원이 그렇게 무명과 밀본을 발본색원하려던 이유가 있었구나......
이 드라마는 양규와 함께 전사한듯
호본, 호족메이슨 ㄷㄷㄷ
고려밀본 ㅎㄷㄷ
이게 사극이냐
판타지 ㅋㅋ
대하드라마 호소 픽션판타지요 ㅋㅋㅋㅋㅋ
산으로 가는...
작가의 중요성
???: 넌 폐하의 신하가 아니라! 우리 강씨 가문의 사람이니라! 개경의 황제가 아니라! 우리 호족의 일원이란 말이다!
???: 짐은 황제니라. 그리고 성상의 할아버지니라. 반역에 동참하지 마라!
???: ??!?!?!?!?!?!?!!!!??!!!!
현종: (이놈들이?!! 우리 할아버지를?!!)
전 인사혁신처장겸 서울대학장을 집안서 죽이면 ㅋㅋ대 쇼크인데ㅋㅋ
ㄹㅇ 고증을 떠나서 극적으로도 말이 안됨
@@leejunhyeokkk
ㄹㅇ
우리나라가 뭔 아프리카 어디 부족국이노 그런 그거없었노
@@dr.lee1535콩고려민주공화국 금천샤샤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dr.lee1535 애초에 저때 강씨네에서 강감찬 무릎 꿇릴 만큼 끗발 좋은 구성원이 있을까 의문입니다ㅋㅋㅋㅋㅋ 드라마에서 황제 최애신하를 학사승지 삼는다는데
@@leejunhyeokkk 그처 조선시대로 따지면
예문홍문관 대제학을 집안에서 죽인다?
재야세력 호족세력의 최대적되는건데요ㅋㅋㅋ
이거 작가가 모르나요.
성종이후 통치이념은 유교였는데,
행시생들을 전부 적으로 만들면 그 집안은 이제 앞으로 행시 못치고 변방에서 몇대지나면 소멸될텐데? 저런짓?
넘나 클리쉐인데 아는맛이라 본다 주인공 절대 안죽고 죽기전 구세주 등장ㅋㅋㅋ
저러니, 저 호족 형님 각시탈에서 친일파되었지
이 백작 ㅋㅋㅋ
아무리 기센 호족들이라도 황제앞에서는 저럴 수 없는데
현종이 몽진 때 일을 생각해야합니다 일개 향리도 왕을보고 놀리는데 호족들이야 으르렁 거리는거 정도면 어색한 게 아니죠 아직 왕권강화가 덜 될때 입니다
@@김도은-o6d그거야 몽진때 일이고
@@김도은-o6d몽진때야 현종이 데리고 있는 군사가 겨우 금군 몇십명밖에 없으니까 그렇게 건방떠는게 가능한거죠
@@김도은-o6d 몽진 때는 현종이 힘도 없고 나라가 곧 망하기 직전이라 무시를 당했지만 거란이 물러가고 나서는 현종이 다시 힘을 되찾았고 배웠는데요.
이왕 아침드라마 찍을거면 제대로 해줘요. 현종말고 왕규하고 김숙흥 둘이서 점 찍고 다시 태어난 것처럼 나타나줘요. 그럼 보는 맛이라도 있게.....막장 갈꺼 제대로 가줘서 재미라도 보자
퓨전사극에서 나올법한 호족들의 사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가 광종시대와 현종시대를 구분을 못함.. 광종이 호족들을 숙청하고 성종때 지방제도를 개편했는데 현종때는 이를 조금 살을 붙이는 정도로 저렇게 저항이 심하지는 않았음.. 오히려 나라가 거란의 침략으로 망해가는 상황이라 일부 호족과 절도사가 난리친거지 그 이외는 드라마에서 보여준것과는 별개로 저렇게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음..
그래도 거란용사 벡터맨 야율베어 형님이 이번주에 나오니 다들 조금만 기다려 봅시다.
에구 이신적형님ㅠ연기 쩐다 포효연기
이신적,육산
금잔디 아빠였는데 ㅋㅋ
최장물 회장~
근데 이것도 개연성이 안맞는게 강감찬이 극중에서 외골수로 나오긴 하지만 국익이나 대의를 위해서는 그걸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연기를 하거나 거짓을 말하거나 소신과 반대되는 말도 능청스럽게 잘 해 왔던 인물인데 이렇게 대놓고 반발하는건 캐붕 같은데 원래 묘사되돈 강감찬 캐릭터면 속으로야 분노하겠지만 그걸 드러내지 않고 호족 회합에서 중요한 정보를 파악해서 현종에게 도움을 주거나, 심지어 호족들에게 기막힌 술책이라도 주는 것처럼 유도한 후, 현종에게 그 계책을 알려서 호족들을 제압하는 데 큰 공헌을 할 인물인데 이렇게 대책없이 덤비는 캐릭터로 만드는건 좀 아닌듯
ㄹㅇ
아니
극에서 넘나 강감찬을 파이터로 만들어놓는데
요즘도 마찬가지지만
국무총리급까지 가는 인물중 저렇게 쌈닭처럼 덤비는 사람은 잘 될수가 없어여ㅠ
제발좀 그냥들봅시다
@@삼도수군통제영 문제가 있으면 제기해서 피드백이 되게끔 하는 게 옳죠. 님 주장대로라면 극중 현종한테도 제발 좀 그냥들 정치합시다 라고 해도 되는 거 아니예요?뭔가 잘못된 게 있으니까 바꿔서 개혁하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정치는 개혁해도 좋지만 드라마는 개혁하면 안되는 겁니까?심지어 이건 장르 자체가 '정통사극'입니다. 정통사극이면 준 다큐멘터리로 봐야 맞는 거 아니예요?시청자들이 무슨 환상연가라던가 환혼에도 당시 시대적 배경이 어쩌고 하면서 비판한 적 있어요?비판한 적 없잖아요. 근데 그런 건 애초에 가상의 시대, 가상의 왕을 다루는 퓨젼사극이니까 괜찮지만 이 고려거란전쟁이란 드라마는 당시 고려가 어땠는가, 실존했었던 각각의 인물들이 어떻게 그 시대, 전란의 위기를 극복해냈는가, 그 과정을 '조명'하는 게 목적인 방송 아니예요?그럼 당연히 사료와 원작대로 가되 약 20% 정도의 각색만 해서 극화를 보여주면 됩니다. 근데 저건 각색이 20%를 훌쩍 넘겨서 70% 가까이 되잖아요. 게다가 이 고려거란전쟁, 이거 32부작 아니예요?지금 당장 나와야 할 사건들만 해도 김은부 거란사신행에 김훈,최질의 난에다 강감찬 동북면행, 하공진 최후, 그리고 3차 여요전쟁 발발과 함께 삼교천전투, 개경 공성전, 귀주대첩까지 다룰 게 많은데 쓰잘데없는 사족스토리 탓에 4회가 낭비됐습니다. 이제 불과 12회차 정도만 남았는데 이거 다 어떻게 스토리에 우겨넣으려고 하는거죠?근데도 그냥 닥치고 봐야 되는 겁니까?
@@이-방원 아이고 이리 시간낭비할시간에 님ㅈ박은 인생이나 신경쓰세요 드라마 따위에뭔 에효ㅠ
아니 진짜 이런 삼류 스토리로 간다고? 고증은 쓰레기통에 처박았구나
드라마가 고려거란전쟁인데 이제 12화남았음
근데 3차여요전쟁 전 거란이 3번정도 더 침략함 그냥 침략이 아니라 장수 수십명죽고 수개의 성 함락당하고, 수만 백성이 잡혀감..이건 어케 표현할겨?
ㄹㅇ 말도 안되는 소리 ㅋㅋㅋ
시청률의 제왕 박대표
황제가 나타났는데 다 서있는다고?
작가 진심 양심 뒤졌던데 지금이라도 절필해라 간만에 좋은사극나왔다싶더니 작가가 아주 십이네 ㅋㅋ
연기를 다들 너무 잘해서 볼맛난다
특히 안석환 저배우 나와서 넘 좋구만
이거 땜에 전생에서 벌받아서 사진검의 저주(잔설의고향)에서 귀신한태 죽었구먼
고려를 건국한 창시자 왕건도 원래 호족출신이었지
2일이나 기다려야 한다니
빨리 저 답없는 상황 얼른 정리되면서 실제 역사대로 흘러갔으면...
강감찬입지가 맨 밑바닥이 아니고서야 저런식의 대우는 무리수를 떠나서 왜곡에 가까운 수준. 오히려 큰어른으로 받들여져도 모자를 판에...
주변사람들한테 고거전 추천하면서 그동안 퓨전사극으로 썩은 눈알이 정화된다 라고 말했는데 또또또 퓨전찍고 자빠졌네....그냥 16회 이후는 전부 폐기해라...
할머님 누구세요...?
시대상과 호족이 따르는거 보면
태조대왕때 29명의 부인들이 호족의 여성이거든요 그중 하나일지도
이정우 뭐해 ! ! ! ! ! ! ! !
황제를 개똥으로 보는 호족
궁예 였으면 철퇴각?
육룡이 나르샤 프리퀼 됨
밀본이 조선에서 고려로 왔네
고증이 점점 산으로 가네 이상하게 풀어가면 앞으로 안 봐야겠다
네 이놈~~~~ 강공선생에게 무슨짓을 하는것이냐!!
공주님 구하러 간 왕자님 팬픽이냐구. 이게 머여 시방. ㅋㅋㅋㅋ 황제가 강감찬 목 조르려다가 휙 돌아서서 우와아아앙앙~ 하다가 낙마한 것도 뭔 사랑과 전쟁 부부싸움급 연출이던데. 하... 저기선 또 황제의 측근을 호족들끼리 목을 따네마네. ㅋㅋㅋ 장난하냐구. 황제가 개똥이냐. 게다가 저 나의의 강감찬이면 이미 가문에서 큰어르신 소리 들을 때인데, 저렇게 애시키 다루듯 바닥에 내동댕이 쳐 놓을 정도의 으르신들이면 당시 평균나이 생각하면 이미 저승 아니냐. 저 시대 기준으로 젓가락 들 힘도 없을 반송장들이 저렇게 우렁차게 외치며 칼을 휘두르려고 하냐고. 총체적 난국이네. ㅋㅋㅋ
호족들은 이미광종대에다숙청된것아닌가요?
뭐하는 찰나의 순간에 누군가 등장하는 장면 좀 그만 넣어라. 이러니 지상파 드라마가 발전을 못하는거다. 헛웃음이 나올 지경이다.
광종 이었으면 저 호족들 처형당했을듯ㅋㅋㅋ
굳이 이 드라마에 나와야 할 인물들인지.. 나와야 할 장면인지 모르겠다...........
양규 2차전쟁 끝나자마자 작가 바뀌더니 드라마가 이렇게 변하네............
이 드라마의 문제점은 역사왜곡 따위가 아님 그저 역사를 토대로 재미있고 개연성있게 만들면 되는데. 이전에 캐릭터들이 쌓아올린 개연성 서사 붕괴, 주제에서 벋어난 스토리가 문제인데. 제작진들은 그걸 역사왜곡 또는 원작 소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즉 시청자들이 화내는 이유는 개연성 밥말아먹어서 그렇다.
이래서 마음에 안들고 저래서 마음에 안들고.. 과거에는 마음에 안드는게 있어도 그냥 봤는데 요즘은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너무 시끄럽게 항의하는듯 꽃보다 남자가 지금 나왔으면 볼만했겠어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저항을 잊고서 순응하다 보니 이 모양 이 꼴이 된거죠.
정통사극이라 써붙여놓고 입맛대로 역사를 왜곡하니 문제죠. 완전한 창작을 하고 싶었으면 가상역사극을 표방했으면 될 일을 가지구
대조영 때도 허나 하더니만 강감찬 에서도 허나~둘~서이~
너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