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게 뭐라고 지는게 또 뭐라고 요즘의 제 마음 같습니다... 하나하나 마음의것을 내려놓다보니 많은것에서 열정이 떠나가고 있어요 뜨거운여름, 붉게 피었다 떨어지는 백일홍 꽃을보니 뭔지모를....아득한 심연이 느껴지네요 부드럽고 편안한, 낮은 목소리로 읊어주시는 시와 아름다운 팬플룻 연주에 막바지 여름의 열기를 잠시 잊어봅니다.. 경미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
향수님 마음에 제 마음도 얹습니다 제 마음도 요즘 그래요 '피는게 뭐라고 지는게 또 뭐라고' 이 구절에서 한참 서 있었어요 그래 피는게 뭐라고 지는게 또 뭐라고... 그렇기도 해요 내려 놓다보면 자꾸 내려 놓다보면 열정도 갈아 앉고 까딱하다 체념이 되어버리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ㅜ 향수님께도 평안과 행복을 빌어요 💚💚💚🙏🙏🙏🩷🩷🩷
Such a beautiful place. Beautiful landscapes, lovely crape myrtle trees, traditional building, wonderful music and poem. Thanks for sharing. Enjoy the day my friend.
밀어 낸다고 해서 가는 여름이 아니더라. 잡아 끈다고 해서 오는 가을이 아니더라. 때가 되면 가고 때가 되면 오고 얼마나 자연스러운가! 자연스럽게!! 떠나고 싶을 때 떠나고 돌아오고 싶을 때 돌아오고 얼마나 자유로운가! 자유롭게!! 여름이 가는 길목에서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떠나려 한다. 내가 닿을 곳이 어딘지 나도 궁금하다. 어떤 꽃들이 날 반겨줄지 궁금하다. 조지훈 시인의 '승무'를 떠올리며 감상했습니다. "~깊은 마음속 거룩한 합장인 양하고~" 여름나기 잘 하고 계시죠? 가을맞이 잘 하고 계시죠? 매일 행복의 길 걸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이웃사촌님^^ 대산님 북한강 영상에 답글을 3번 달았는데 계속 사라져서 이곳에 답글을 납깁니다 요거는 사라지지 않길 바라면서요 ㅎ 특별하고도 귀한 영상을 선뜻 주시겠다니 넘 감사드려요 감히 영상을 달라는 요청을 할 수 없을만큼 대산님 영상은 특별하다는 것을 안답니다. 기차가 막 달리는 영상을 보니 가을에 어느시에 넣으면 참 좋겠단 생각이 문득 들어 마침 커먼즈라 되어 있길래 그만 ...실례를 하고 말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고 주시겠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이곳에 전번을 남기면 공개가 되기에 메일 주소 납깁니다. bong7073@hanmail.net 션한 저녁 되세요
봉작가님, 정말 이웃사촌입니다. 가끔 그런 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분명히 답글을 달았는데 사라져 버려 다시 답글을 달곤 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촬영한거는 담달 5일에 백두산 촬영가는데 거기는 드론 촬영이 안되어 긴 장대에 카메라 달고 연습한 영상으로 간단히 만들어 본겁니다.ㅎ
![[시낭송모음] 김용택시모음#명시모음ㅣ애송시ㅣ힐링시 (낭송:봉경미/음악:손방원팬플룻 외)](http://i.ytimg.com/vi/o2UBOHZXkCw/mqdefault.jpg)
![[시낭송모음] 김용택시모음#명시모음ㅣ애송시ㅣ힐링시 (낭송:봉경미/음악:손방원팬플룻 외)](/img/tr.png)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32회 거친 남자 유시민, 정국 진단 조국, 경선 조작 국힘](http://i.ytimg.com/vi/K_CR7OraA-8/mqdefault.jpg)
![[시낭송모음]애송시모음#삶과인생 #위로와ㅣ희망의시30편 (낭송:봉경미/음악:손방원팬플룻)인생의 가을앞에서](/img/1.gif)
집 앞 공원에 백일홍(배롱나무)이 붉게 피었어요
절정을 지나 조금은 시들었지만
아직 붉은 꽃잎에 서러움은 남아있어요🌹🌹
유순애낭송가님의 영상을 보다가
시가 너무 좋아서...
낭송가님의 낭송이 넘 좋아서...
저도 낭송을 하고 싶어졌지요
그래서 따라쟁이 했어요❤❤
칭구님들 입추가 지나서인지
열대야는 없어졌네요
곧 가을맞이를 해야겠어요
남은 여름 잘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너무 좋아요!
우리 김경래시인께 맛난거 사달라 할까요!?
저보다 훨씬 잘하셔서 영상도 낭송도 음악도 최고입니다~^^
@@dbfirst1123
낭송은 샘님이 최고에요👍
사진은 예쁜거 몇장은 구입했구요ㅎ
네네 맛난거 사달라 해요🥰
아니에요 제가 사드려야지요
좋은시 주셨으니 ㅎㅎ🌸🌱
@@bkm_Poetry 착하시기도 해라!^^
안녕하세요
" 보림사 백일홍 "
시낭송 들으며 감상합니다 ~
감정이 느껴 지네요. 3:09 듣게 되네요~
소중한 영상 함께 응원합니다 ~~~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 하시길요
🙏🍂🌸🌱
영상과 시낭송 잘듣고 갑니다 ㅡ좋은날되세요 👍
화가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 🌱 🌸
시낭송 너무 좋습니다 굿입니다 넘 정겹네요 응원합니다 ❤
빠더코코넛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팬플룻 연주와 선생님께서 낭송해 주시는 시
정말 너무 좋습니다.
김경래 님의 보림사 백일홍~~~
감명 깊은 멋진 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행가님 정성스런 댓글에
제마음도 감동입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션한 오후 되시길요
🌸🌿🌸🌿🌸🌿
배롱나무 이쁜 꽃 아름다운 목소리 넘 좋아 ~❤
배롱나무꽃 정말 이뻐요
고맙습니다 🌸 🌸 🌸
반갑습니다
즐거운 주말 귀한 영상보며
사랑구독하고
하늘의소식에 초대합니다
힘차게 응원합니다
언제나 나들목 되어 가도록 불러 주십시요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아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
그리움에 젖은 백일홍 감상 잘 했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길요
🌱🌿🌱🌸🌿🌱
시낭동 쉼하며 감상합니다~❤❤
동화속 라라 통기타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 🌸
보림사 백일홍 퍼져가네요.
오후 즐거운 시간되세요
시낭송이야기님
아직 배롱꽃이 피어 있네요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
배경이 너무 예뻐요
그리운 대로 사무치는 대로 그대로 그대로
살면 참 좋겠죠 ㅎ
복 더위도 떠나기전 힘껏 본분을 다하려하는 것같습니다 ㅎ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사무치면사무치는대로
ㅜ
선생님 넘 더워요
시원하게 보내세요
🌱🌸🌱🌸🌱
요즘 배롱나무꽃이 한창 이쁘지요
보림사 백일홍보러 함가야겠네요
멋진 시입니다
오늘도 마니 덥슴니다 시원하게 보내세요
산내님
네네 아직 배롱나무 꽃이 한창 피어있네요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요
🌿🌸🌱🌿🌸🌱
피는게 뭐라고
지는게 또 뭐라고
요즘의 제 마음 같습니다...
하나하나 마음의것을 내려놓다보니
많은것에서 열정이 떠나가고 있어요
뜨거운여름, 붉게 피었다 떨어지는 백일홍 꽃을보니
뭔지모를....아득한 심연이 느껴지네요
부드럽고 편안한,
낮은 목소리로 읊어주시는 시와
아름다운 팬플룻 연주에
막바지 여름의 열기를 잠시 잊어봅니다..
경미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
향수님 마음에 제 마음도 얹습니다
제 마음도 요즘 그래요
'피는게 뭐라고
지는게 또 뭐라고'
이 구절에서 한참 서 있었어요
그래 피는게 뭐라고
지는게 또 뭐라고...
그렇기도 해요
내려 놓다보면 자꾸 내려 놓다보면
열정도 갈아 앉고 까딱하다
체념이 되어버리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ㅜ
향수님께도 평안과 행복을 빌어요
💚💚💚🙏🙏🙏🩷🩷🩷
아 우리 아씨 선곡에 또 넘 좋아라...
이곡 넘 좋지요 .ㅠㅠ
우리 경임언니 생각나는곡...노래에도 그리움이 남아있죠.
아 이시는 크..두분의 멋진 콜라보네요 .. 진짜... 이시 좋더라고요 ..
아..보림사 백일홍 ..멋진 시와 영상.낭송에
해바 쓰러짐니다 .
경임님 생각난다 가끔 올리시더니 요즘 또 안올리시네
음악때문에 더 감동
우리해바 넘 덥지
조금만 견디자
오후도 쿨쿨하게 보내구🌱🌸🌿💚🌸
봉시인님.
요즘 더위에 건강하시죠?
저희 집 울 넘어도 아주 큰 백일홍이 오래도록 꽃을 피워주네요.
오래도록 자리 지켜주는 백일홍을 오늘 밤엔 마음에 새깁니다.🙋🏻🙋🏻🙋🏻
@@freeman0903
자유인님 오셨군요
백일홍 붉은꽃 마음 가득 담으시고
편한밤 되셔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벽에 시청합니다 ❤❤
새벽부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호님 막바지 더위 잘 이겨내세요🌱🌸🌱🌸🌱
안녕하세요 차분히 낭송에 감동이네요 예쁜 영상에 도 취해 봅니다 아름다운 플릇소리도 힐링 하고갑니다
이현주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맞이 하세요
🌱🌸🍂🙏
여기저기 붉은 베롱나무꽃이 피어 있던데
보림사의 베롱나무가 아름답군요
깊이 있고
울림이 있는 낭송
감사합니다❤❤
저도 보림사의 백일홍이 보고싶어 졌어요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
봉경미 낭독 자주듣는데 손잡고 응원합니다
실버김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
요즘 배롱나무꽃이
한창 이쁘지요
보림사 백일홍보러
함가야겠네요
멋진 시입니다
감상잘합니다
오늘도 멋진날되세요
좋아요😂❤
네네 선생님
아직 피어있는데 절정은 지나고
조금씩 시들어가네요
전에 담양 명옥헌의 백일홍을 보고 감동했던 추억이 있어요
너무 더위요 션한 오후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ㅎㅎ
반갑습니다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시 낭송 잘 듣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권은주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시길요
🌸🌱🍂🙏
Such a beautiful place. Beautiful landscapes, lovely crape myrtle trees, traditional building, wonderful music and poem. Thanks for sharing. Enjoy the day my friend.
감사합니다 🌸💚🌸💚🌸💚🌸
잠시 유틉을 닫고 있다
어제 열었네
뭐가 이리 정신이 없는지...
별일없는거지?
피는게 뭐라고
지는게 뭐라고...
인생사 그렇게 그렇게
흘러보내면 되는건을
왜 나조차도 아둥바둥 하는지,,,,,❤❤❤
@@엘리음악실
그러게
피는게 뭐라고
지는게 또 뭐라고ㅜ
그냥저냥 편하게 살자🌸🌱🌸🌱🌸🌱
열대야도 서서히 자취를 감추는듯 하니, 정녕 가을 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이즈음 선물처럼 다가온 봉경미 낭송가님의 아름다운 작품에
흠뻑 젖어 봐요
늘 심혈을 기울이시니 이토록
각별한 감동을 주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유외훈 선생님
항상 감사드려요
선물 같다고 하시니
제가 선물을 받은것처럼 기뻐요
막바지 더위 잘 건너가세요
션한 오후 보내시구요
💚🌸🌱🌸🌿🌸
밀어 낸다고 해서 가는 여름이 아니더라.
잡아 끈다고 해서 오는 가을이 아니더라.
때가 되면 가고 때가 되면 오고
얼마나 자연스러운가!
자연스럽게!!
떠나고 싶을 때 떠나고
돌아오고 싶을 때 돌아오고
얼마나 자유로운가!
자유롭게!!
여름이 가는 길목에서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떠나려 한다.
내가 닿을 곳이 어딘지 나도 궁금하다.
어떤 꽃들이 날 반겨줄지 궁금하다.
조지훈 시인의 '승무'를 떠올리며
감상했습니다.
"~깊은 마음속 거룩한 합장인 양하고~"
여름나기 잘 하고 계시죠?
가을맞이 잘 하고 계시죠?
매일 행복의 길 걸어가시길 기원합니다♡
그냥 두손 모읍니다 인연법에 따라 순리에 따라 그냥 그렇게 그대로
흐르는대로
...
승무도 언젠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윤석님 너무 덥다는건 가을이 머잖았다는 얘기겠죠
막바지 더위 잘 건너가시고 오후도 션하게 보내시길요
🌿🌸🌿🌸🌿🌸
장마 그치고
저리 이쁜 배롱나무꽃은
피어있는데..
무더위는 왜
가시지 않는지..
봉경미님의
고운 시 들어보네요 😊
그러게요 쟈스미님
오늘도 넘 더워요
마지막 더위 잘 이겨내시고 쿨한 오후 되시길요
🌱🌸🌱🌸🌱
정성 가득한 작품에 저도 따라 가봅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대산님 더위에 따라오시느라
애 쓰셨어요 ㅎ
마지막 더위 잘 이겨내시고
시원한 오후 보내세요
🌸🌱🌸🌱🌸🌿
이웃사촌님^^
대산님 북한강 영상에 답글을 3번 달았는데 계속 사라져서
이곳에 답글을 납깁니다
요거는 사라지지 않길 바라면서요 ㅎ
특별하고도 귀한 영상을 선뜻 주시겠다니 넘 감사드려요
감히 영상을 달라는 요청을 할 수 없을만큼 대산님 영상은 특별하다는 것을 안답니다.
기차가 막 달리는 영상을 보니 가을에 어느시에 넣으면 참 좋겠단 생각이 문득 들어
마침 커먼즈라 되어 있길래 그만 ...실례를 하고 말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고 주시겠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이곳에 전번을 남기면 공개가 되기에 메일 주소 납깁니다.
bong7073@hanmail.net
션한 저녁 되세요
봉작가님, 정말 이웃사촌입니다. 가끔 그런 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분명히 답글을 달았는데 사라져 버려 다시 답글을 달곤 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촬영한거는 담달 5일에 백두산 촬영가는데 거기는 드론 촬영이 안되어 긴 장대에 카메라 달고 연습한 영상으로 간단히 만들어 본겁니다.ㅎ
@@대산DAESAN 세상에 장대에...
그런데도 그리 잘 잡히네요
'백두산'
얼마나 멋지게 담아 오실지
기대돼요
잘 다녀오세요🙏🙏🙏👍👍👍
❤❤❤
시낭송싱어 마마모입니다 부계정으로 입장합니다
우리 봉경미 시인님
꾸준하신 활동 멋지십니다
좋아하는 우리 김시인님 시네요
오늘도 두분다 사랑합니다 ❤🎉❤
어머나
마마모님 넘 반가와요
여전히 열정적인 모습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더위 잘 건너가세요
항상 홧팅입니다
👍👍👍🙏🙏🙏🌸🌸🌸
칠십여년 살다본께 작은 글씨는 실어유😢화면글씨 쬬깐 크게 하세유🤣❤
ㅎ 재홍님 반갑습니다
네 조금 크게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