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정당하지는 않았지만 사기라하기엔 애매한 일들은 있었죠. 미국에서 브레이크패드가 나갔는데 한인 수리점 지역신문광고에 고치러오면 수리끝날때까지 공짜 랜트카 빌려준다 써있어서 그런 줄알았는데 내가 그때 너무 젊은 나이라 우습게 보였는지 차는 안빌려주고 집까지 자기차로 데려다 주고 고친차 받으러 올때는 알아서 오라하더군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한인상점과 신용거래를 안했어요. 그때도 사람들이 미국에서 교포가 지랄맞은 부류이니 상대하지말라는 얘기들이 떠돌았는데 그런일도 해당될지도. 그리고 다른 경우에 차가 고장나 백인이 운영하는 카센터에 갔어요. 차안에서 냄새나는 이유가 와이어플러그가 고장나서인것 같다고 고쳐야한데서 지금가치로 30만원을 주었어요. 가져와서 보니 또 그냄새가 나는 거에요. 이게 뭐냐니깐 자기는 이유를 모르겠데요. 지금같으면 일부라도 돈을 돌려달라 따지기라도 했을텐데 역시 20대나이에 그러지도 못하고 다른 샵에 같더니 고쳐준다 했는데 짧은 영어 실력에 잘못알아듣고 고쳤다고 차를 또 받았는데 그 냄새가 그대로. 그래서 도데체 어디를 고쳤는지 말해보라해서 자세히들으니 전에 수리한 와이어 어쩌구 그부품.ㅠㅠ 고친데를 또 고치고 고치지 못한거죠. 역시 돈 많이들여 다 고쳐보기전에는 잘 모르겠데요. 그때도 수리비 30만원이었는데 열받아서 그때는 생각해보고 영아니다 싶으면 너희들을 상대로 고소할수도 있다라고 스트레스라도 받으라고 엄포놓았죠. 그리고 고민하다가 한국에도 어쩌다 한개씩 있는 차를 완전분해서 고치는 곳같은 샵에 가서 물어보니 5분만에 가스켓이 금같다는 진단을 받고 10만원 내고 고쳤고 그 냄새가 사라졌죠. 그리고 사기의 완전 반대된 일을 격은 경험도 있었죠. 아파트 구하러 단지내에 있는 아파트 매니저 사무실겸 집에 갔는데 계약하기로 하고 호텔로 짐빼러 나오다 보니 은행통장개설을 안해서 허리띠이 있었던 현재가치로 2천5백만원이 있던 허리띠가 안보이는 거에요.ㅠㅠ 깜짝놀라 이젠 나는 국제미아가 되는 구나 싶었죠. 우왕좌왕하다가 매니저에게 전화해 물어보니 자기가 보관하고 있다고 찾아가라 하더군요. 아마 궁금해서 열어봤을텐데 찻아보니 모든 것들이 그대로 들어있더군요.👍고마운 은인이죠. 백인 다나가 은인이고 그후에 그녀 남편 앤디와도 친해져서 살면서 모르는 것 이것저것 물어보고 정보도 교류하고 밥도 먹고 그랬죠. 지난후에 자기네집 방하나 빈다고 혼자 살며 돈 더 쓰지말고 같이 살자고 하더군요. 그때 나는 옆의 지역에 이사가려해서 그렇게 못했죠. 나는 인종차별 성인들에게 받아본적은 2번정도 밖에 없는 것같아요. 한번은 너무 전형적인 동양인 스타일 외모라서 여자 또는 게이같은 내면을 가졌는가 싶었든지 그 콜롬비아에서 이민온 사람이 얕잡아보면서 위협도 되서 마치 열받으면 총이라도 구해 들고와 싸울수 있는 포스외모 그러니깐 선글라스 수염 가죽자켓 와일드하개 보이니 안 찝쩍거리더군요. 다른 한번은 좀 튀니깐 어떤 정체를 모르겠는 아저씨와 좀 트러블이 있다 말았죠. 외국에서 혼자 지내고 할때는 간혹 제 3세계에서 온 고약한 심성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수 있기에 우리나라처럼 장유유서라든지 선비정신이라든지 그런 것보다 잘못 라인 넘으면 너는 골로 갈수있다라는 인상도 줄수있기도 하고 그렇게 살아야 되는 것 같아요.
넘 귀여움! ㅎㅎ 조심히 여행하시구요 국경 옆으론 가지 말아요. 특히 우크라이나쪽으로는요.
아, 안타까운 사연에 웃으면 안되는데... 잠시만요.ㅋㅋㅋ
참 다양한 사기썰이 많네요🤣
지나면 경험인데 당할땐 난감 그 잡채죠😱
🤣🤣🤣🤣
3:28 와ㅏㅏㅏㅏㅏㅏㅏ 내얘기다ㅋㅋㅋㅋ
저는 이 사건 뒤로는 무조건 찍습니다.ㅋㅋ
저도 유튜버니까 항상 카메라는 들고다니죠.
고마워요 제 얘기를 해주셔서ㅋㅋ
😍😍😍😍❤️❤️❤️❤️❤️❤️캬
주인공님이시다아
글을 재밋게 잘 읽는거 같아요. 지금 3번째 보는중ㅋㅋ
동화구연사 또는 나레이터가 되어도 참 잘 하실 것 같아요!
감사해요😍
12:43 앤젤리나였다면..
옵하..그냥 디져버를그루ㅐ거랴고ㅑ류갸ㅠ구러ㅐ도려규ㅛ탸댜ㅗ여ㅠㄷ텨ㅗㅑㄷ혀튜ㅑ두ㅜ츄댜야ㅓㅑ라고 기도를 했을것 같다.
ㅋㅋㅋㅋ 내가 주도자가되는거죠
오우..역쉬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쉰 앤젤리나님..
인트로 계속 이렇게 해주세요!! 재밌어요ㅋㅋㅋㅋ
ㅋㅋㅋㅋ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하하
야바위를 첨봤다니 놀라고 그게 사긴지 몰랐다니 더 놀랍고.....
하하하 ㅋㅋ
베트남도 그렇다니
ㅜㅜ
베트남은 사기로 유명하죠ㅎ
들으면 재밌지만 당할때는 힘들죠 ㅜㅜ 다 추억입니다
ㅠㅠ 그쵸 사랑까지 이어주는 ㅠㅠ
Hi Angelina, Thanks for your video, I like the way U talk and when u smile u look prettier.
Buenas Noches
Muchas Gracias
Thanks : )
나에게 정당하지는 않았지만 사기라하기엔 애매한 일들은 있었죠. 미국에서 브레이크패드가 나갔는데 한인 수리점 지역신문광고에 고치러오면 수리끝날때까지 공짜 랜트카 빌려준다 써있어서 그런 줄알았는데 내가 그때 너무 젊은 나이라 우습게 보였는지 차는 안빌려주고 집까지 자기차로 데려다 주고 고친차 받으러 올때는 알아서 오라하더군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한인상점과 신용거래를 안했어요. 그때도 사람들이 미국에서 교포가 지랄맞은 부류이니 상대하지말라는 얘기들이 떠돌았는데 그런일도 해당될지도. 그리고 다른 경우에 차가 고장나 백인이 운영하는 카센터에 갔어요. 차안에서 냄새나는 이유가 와이어플러그가 고장나서인것 같다고 고쳐야한데서 지금가치로 30만원을 주었어요. 가져와서 보니 또 그냄새가 나는 거에요. 이게 뭐냐니깐 자기는 이유를 모르겠데요. 지금같으면 일부라도 돈을 돌려달라 따지기라도 했을텐데 역시 20대나이에 그러지도 못하고 다른 샵에 같더니 고쳐준다 했는데 짧은 영어 실력에 잘못알아듣고 고쳤다고 차를 또 받았는데 그 냄새가 그대로. 그래서 도데체 어디를 고쳤는지 말해보라해서 자세히들으니 전에 수리한 와이어 어쩌구 그부품.ㅠㅠ 고친데를 또 고치고 고치지 못한거죠. 역시 돈 많이들여 다 고쳐보기전에는 잘 모르겠데요. 그때도 수리비 30만원이었는데 열받아서 그때는 생각해보고 영아니다 싶으면 너희들을 상대로 고소할수도 있다라고 스트레스라도 받으라고 엄포놓았죠. 그리고 고민하다가 한국에도 어쩌다 한개씩 있는 차를 완전분해서 고치는 곳같은 샵에 가서 물어보니 5분만에 가스켓이 금같다는 진단을 받고 10만원 내고 고쳤고 그 냄새가 사라졌죠. 그리고 사기의 완전 반대된 일을 격은 경험도 있었죠. 아파트 구하러 단지내에 있는 아파트 매니저 사무실겸 집에 갔는데 계약하기로 하고 호텔로 짐빼러 나오다 보니 은행통장개설을 안해서 허리띠이 있었던 현재가치로 2천5백만원이 있던 허리띠가 안보이는 거에요.ㅠㅠ 깜짝놀라 이젠 나는 국제미아가 되는 구나 싶었죠. 우왕좌왕하다가 매니저에게 전화해 물어보니 자기가 보관하고 있다고 찾아가라 하더군요. 아마 궁금해서 열어봤을텐데 찻아보니 모든 것들이 그대로 들어있더군요.👍고마운 은인이죠. 백인 다나가 은인이고 그후에 그녀 남편 앤디와도 친해져서 살면서 모르는 것 이것저것 물어보고 정보도 교류하고 밥도 먹고 그랬죠. 지난후에 자기네집 방하나 빈다고 혼자 살며 돈 더 쓰지말고 같이 살자고 하더군요. 그때 나는 옆의 지역에 이사가려해서 그렇게 못했죠. 나는 인종차별 성인들에게 받아본적은 2번정도 밖에 없는 것같아요. 한번은 너무 전형적인 동양인 스타일 외모라서 여자 또는 게이같은 내면을 가졌는가 싶었든지 그 콜롬비아에서 이민온 사람이 얕잡아보면서 위협도 되서 마치 열받으면 총이라도 구해 들고와 싸울수 있는 포스외모 그러니깐 선글라스 수염 가죽자켓 와일드하개 보이니 안 찝쩍거리더군요. 다른 한번은 좀 튀니깐 어떤 정체를 모르겠는 아저씨와 좀 트러블이 있다 말았죠. 외국에서 혼자 지내고 할때는 간혹 제 3세계에서 온 고약한 심성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수 있기에 우리나라처럼 장유유서라든지 선비정신이라든지 그런 것보다 잘못 라인 넘으면 너는 골로 갈수있다라는 인상도 줄수있기도 하고 그렇게 살아야 되는 것 같아요.
야바위는 세계 어디에서나 사기예요. ^^; 어느나라에서나 야바위 주위에 모여있는 사람들은 언제나 한 팀...
그리고, 야바위를 주사위, 컵 등으로도 하지만, 바둑 ,장기, 체스 같은 보드게임 같은 걸로도 한다는 거.....
아.. 사기... 수많은....-_-
저는 그나마 여행중에 큰 사기는 당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소소한 사기를 수도 없이 당해서 그렇지...-_-
야바위 진짜 조심해야되요
호구가 되는 것은 쉬운 것 같아요...ㅋㅋㅋ
허허허허
아 매력있어요..ㅜ.ㅜ제 이상형.. 구독합니당~
치안이 불안한 나라가 걱정이죠.
헐
안젤리나도
훔쳐갔으면서
말이 많아요? 나의 마음을!
아이 짜증나! 완전 당했네 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기당해서
마음고생 했습니다 ㅠㅡㅠ
ㅜ ㅜ 사기썰 공유해주셔요옹
이분 아직도 돌아다니시네 ~
인생 참 쉽게 사시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