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지하철1호선 Ost 14 울 때 마져도 아름다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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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siyu0902
    @siyu090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공연햇던 작품이라 항상 그립던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듣게해주셔서
    걸래역활하며 그기억이 다시떠오르네요

  • @siyu0902
    @siyu090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siyu0902
    @siyu090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녀에게 손잡아주며 부르던게 생각나네요

  • @이용호-z2g
    @이용호-z2g 5 лет назад +3

    오늘 공연을 보았어요
    막 어마어마하게 재미있고 그런 건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꽤나 좋았어요
    OST 가 올려져 있을 줄은 몰랐어요
    감사해요

  • @seoyeon-1225
    @seoyeon-1225 4 года назад +7

    이봐, 거기, 그래, 너.
    내 말좀 들어봐줄래? 응?
    말 꺼내기도 너무 챙피해
    아직 아무한테도 말은 안 했지만
    아마 너한텐 도움이 될지도 몰라
    넌 지금 너무 슬퍼보여
    하지만 너의 슬픔은 곧 사라져
    그건 내가 약속할 수 있어
    니 얼굴에 쓰였어
    자 용기를 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왜냐면 넌 너무 예뻐
    울 때조차...
    날 봐, 내 꼴 좀, 요 걸레쪽.
    병들고 마약중독까지
    다들 다니는 중학교도 못나왔고,
    엄만 술만 먹으면 날 때려댔지
    엄만 놈팽이한테 당하고 끌려왔어
    나도 엄마가 너무 미워
    하지만 너의 슬픔은 곧 사라져
    그건 내가 약속할 수 있어
    니 얼굴에 쓰였어
    자 용기를 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왜냐면 넌 너무 예뻐
    울 때조차...
    머리 빗겨줄 할머니도
    개 한마리도 친구 한 명도 없고
    앞날은 끝도없는 터널, 캄캄하고
    독사만 우글대는 저 땅굴처럼
    그런 내게 너같은 선녀가
    찾아와 울어주다니
    하지만 너의 슬픔은 곧 사라져
    그건 내가 약속할 수 있어
    니 얼굴에 쓰였어
    자 용기를 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왜냐면 넌 너무 예뻐
    울 때마저도..

    • @geri-y6n
      @geri-y6n 4 года назад +2

      1주전 ㄷㄷ

  • @a357911
    @a35791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여자보다 김민기다 더 어울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