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거기, 그래, 너. 내 말좀 들어봐줄래? 응? 말 꺼내기도 너무 챙피해 아직 아무한테도 말은 안 했지만 아마 너한텐 도움이 될지도 몰라 넌 지금 너무 슬퍼보여 하지만 너의 슬픔은 곧 사라져 그건 내가 약속할 수 있어 니 얼굴에 쓰였어 자 용기를 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왜냐면 넌 너무 예뻐 울 때조차... 날 봐, 내 꼴 좀, 요 걸레쪽. 병들고 마약중독까지 다들 다니는 중학교도 못나왔고, 엄만 술만 먹으면 날 때려댔지 엄만 놈팽이한테 당하고 끌려왔어 나도 엄마가 너무 미워 하지만 너의 슬픔은 곧 사라져 그건 내가 약속할 수 있어 니 얼굴에 쓰였어 자 용기를 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왜냐면 넌 너무 예뻐 울 때조차... 머리 빗겨줄 할머니도 개 한마리도 친구 한 명도 없고 앞날은 끝도없는 터널, 캄캄하고 독사만 우글대는 저 땅굴처럼 그런 내게 너같은 선녀가 찾아와 울어주다니 하지만 너의 슬픔은 곧 사라져 그건 내가 약속할 수 있어 니 얼굴에 쓰였어 자 용기를 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왜냐면 넌 너무 예뻐 울 때마저도..
공연햇던 작품이라 항상 그립던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듣게해주셔서
걸래역활하며 그기억이 다시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선녀에게 손잡아주며 부르던게 생각나네요
오늘 공연을 보았어요
막 어마어마하게 재미있고 그런 건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꽤나 좋았어요
OST 가 올려져 있을 줄은 몰랐어요
감사해요
이봐, 거기, 그래, 너.
내 말좀 들어봐줄래? 응?
말 꺼내기도 너무 챙피해
아직 아무한테도 말은 안 했지만
아마 너한텐 도움이 될지도 몰라
넌 지금 너무 슬퍼보여
하지만 너의 슬픔은 곧 사라져
그건 내가 약속할 수 있어
니 얼굴에 쓰였어
자 용기를 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왜냐면 넌 너무 예뻐
울 때조차...
날 봐, 내 꼴 좀, 요 걸레쪽.
병들고 마약중독까지
다들 다니는 중학교도 못나왔고,
엄만 술만 먹으면 날 때려댔지
엄만 놈팽이한테 당하고 끌려왔어
나도 엄마가 너무 미워
하지만 너의 슬픔은 곧 사라져
그건 내가 약속할 수 있어
니 얼굴에 쓰였어
자 용기를 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왜냐면 넌 너무 예뻐
울 때조차...
머리 빗겨줄 할머니도
개 한마리도 친구 한 명도 없고
앞날은 끝도없는 터널, 캄캄하고
독사만 우글대는 저 땅굴처럼
그런 내게 너같은 선녀가
찾아와 울어주다니
하지만 너의 슬픔은 곧 사라져
그건 내가 약속할 수 있어
니 얼굴에 쓰였어
자 용기를 내
행복해질 수 있다고
왜냐면 넌 너무 예뻐
울 때마저도..
1주전 ㄷㄷ
여자보다 김민기다 더 어울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