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단 비대증(거인병) 의 경우 심장의 크기는 일반사람과 비슷한데, 키만 너무 크면 심장이 일반인과 같은 속도로 수축, 팽창을 하면, 피가 손끝, 발끝까지 못가게 되고, 손끝, 발끝의 피는 차갑게 식고 느리게 심장으로 되돌아오게 되는데, 이를 막으려면 심장이 더 빠르게 뛰어야 되고 혈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머리는 혈액순환이 빠르고, 손 발은 피가 잠시 멈추게 되는데, 이로인해 얼굴변형이 생기고 손과 발이 커지며, 고혈압, 당뇨, 심부전 등을 겪게 됩니다. 1m 개구리가 될수 없는 이유도 이와 비슷합니다. 영상에서 처럼 순환계가 이미 몸의 크기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기관을 만들지 못해 개구리는 못되고 죽은것이죠.
말의 특성상 뿔이 달리면 골다공증으로 쓰러짐. 뿔 같이 칼슘 잡아먹는 물건은 말사이즈에서는 유지하기 어려움. 사슴은 왜 가능하냐고 할 수 있는데, 사슴도 골다공증임. 다만 사슴은 반추동물이라서 위가 4개고, 이걸로 안 죽고 버티는 수준임. 그래서 머리에 뿔난 말이 만약 돌연변이로 나온다면 유니콘은 절대불가능하고,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가 혹처럼 나오는 것은 가능할지도 모름.
영상속 황소개구리라고 나온 개구리 영상은 우리가 아는 생태계 파괴종 아메리카황소개구리가 아닌 이름만 비슷한 아프리카황소개구리(픽시프록)입니다. 아메리카황소개구리는 올챙이 시절이 길고 올챙이도 크지만 아프리카황소개구리는 비교적 올챙이 크기도 작고 그 기간도 짧습니다.
황소개구리라고 나오는 사진이 전부 픽시프록이네요;
참고문헌 번역오류인가
음 설명 갑솹니다
역시 세상을 신기해 누가 콜라 캔보다도 더 큰 올챙이 같은 걸 상상했겠어..
이 세상엔 뿔을 매년 가는 동물이나 지 뿔에 지가 찔려 죽는 동물이나 영양성분 효율 구데기잎 것 말곤 못먹는 동물도 있는데 왜 머리에 뿔달린 백마가 없는거야
@@Haha-fh6gp 코뿔소가 사실 소가 아니고 말이에요
와...이쯤 되면 물고기로 봐야한다ㅋㅋㅋㅋ
와.. 저정도면 매운탕거리로도 손색이 없겠는데?
어우 근데 돈 줘도 안 먹을듯. 엄청 비릴것 같아🤧
포켓몬스터 강챙이가 진짜였네 ㅋㅋ
사슴벌레 애벌레도 키우다 보면 간혹 번데기가 안 되고 애벌레 상태로만 계속 살다 맥없이 죽는 일 생겨요 ㅠㅠㅠ
올챙이 진짜 불쌍하다 ㅠㅠ
뒤늦게 개구리가 되는데 성공한다면 일반 황소개구리보다 2배이상 큰 괴물이 될듯
와 생물의 신기 ㄷㄷㄷㄷㄷㄷ😮
대박이다! 몰랐어!
우리나라에도 사람이 되지 못하고 올챙이별로 떠나간 수많은 올챙이들이 있습니다..
개구리가 되지 못해 슬픈 짐승이여...
1:49
(올챙이의 울음)
아마 텔로머레이스 이상이지않았을까했는데 전문가 소견도 비슷했나보네요
아홀로틀이랑 비슷하네요
메기가 친구라 그러겠다 ㄷㄷㄷ
조만간 우마가 이 올챙이로 끓인 매운탕 먹방할 듯..ㅡㅡ
귀엽게 생겼는데 안타깝네요 ㅠㅠ
사람이 연구하겠다고 물에서 자꾸 꺼내고 주물럭거리는데 잘도살겠네ㅋㅋㅋ
나도 어릴때 강이었나 하천이었나 물놀이 하다가 올챙이 모양인데 팔뚝만한 크기의 뭔가가 엄청 빠른 속도로 헤엄치고 다니는거 보고 물에 엄청 큰 올챙이가 있다고 말했는데 아무도 안믿더라.. 나중에서야 황소개구리 새끼가 아닌가 생각했지만.. 진실은 아직도 모르겠어
이무기가 되지 못하고 덩치만 계속 커진 구렁이
엄청 큰 올챙이군요!
불쌍해
올챙이는 그래도 물고기 같고 그런데 개구리는 너무 징그러움.
저 상태로 개구리가 됐으면 무슨 모습이었을까 궁금하네
개구리됨
딱 보고
우파루파 도롱뇽 생각났는데
결국 호르몬 문제군
우파루파도 호르몬 주입하면
다른 도롱뇽처럼 성체형으로 변한다고...
1m짜리 개구리가 나올 뻔 했네요!! 대박!!!
말단 비대증(거인병) 의 경우 심장의 크기는 일반사람과 비슷한데, 키만 너무 크면
심장이 일반인과 같은 속도로 수축, 팽창을 하면, 피가 손끝, 발끝까지 못가게 되고, 손끝, 발끝의 피는
차갑게 식고 느리게 심장으로 되돌아오게 되는데, 이를 막으려면 심장이 더 빠르게 뛰어야 되고 혈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머리는 혈액순환이 빠르고, 손 발은 피가 잠시 멈추게 되는데, 이로인해 얼굴변형이 생기고 손과 발이 커지며, 고혈압, 당뇨, 심부전 등을 겪게 됩니다.
1m 개구리가 될수 없는 이유도 이와 비슷합니다.
영상에서 처럼 순환계가 이미 몸의 크기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기관을 만들지 못해 개구리는 못되고 죽은것이죠.
@@Joo_Jiyoon 댓글쓴사람 최근 댓글보면 초딩인듯
@@user-pd7mb3dv3l 그냥 귀여운 초딩이듯
@@user-pd7mb3dv3l 이정도 초딩이면 ㄹㅇ 수준급..민폐도 안주고 그냥 귀여운 댓글만 쓰고
가장 크다는 골리앗 개구리도 고작 70cm임
물메기 닮았네요
왕구리가 되지못한 강챙이..
횟감이네..
아 아깝네~ 뒷다리 엄청 맛있을 텐데ㅠㅠ
레벨100 피카츄 ㄷㄷ
메기 인줄
이 노래 제목이뭐지
내 올챙이도 저렇게 되면 안되는데...
진화를 거부한 피카츄네요
그니깐 뿔 달린 말은 왜 없냐니까??
날개달린말은 왜 없냐
씹덕들 중에 간혹 발견됩니다.
말의눈이 시야가 넓고 뒷다리가 발달되서 도망치는거에 진화되어있음.
고로 뿔로 암컷을 유혹하는게 아니라면
뿔보다는 눈이커지고 다리가 발달되는게 생존에 훨씬 유리했을거로 추정
말의 특성상 뿔이 달리면 골다공증으로 쓰러짐. 뿔 같이 칼슘 잡아먹는 물건은 말사이즈에서는 유지하기 어려움. 사슴은 왜 가능하냐고 할 수 있는데, 사슴도 골다공증임. 다만 사슴은 반추동물이라서 위가 4개고, 이걸로 안 죽고 버티는 수준임. 그래서 머리에 뿔난 말이 만약 돌연변이로 나온다면 유니콘은 절대불가능하고,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가 혹처럼 나오는 것은 가능할지도 모름.
@@Under_deepsea_king_cat 척추동물중에서 다리와 날개 포함해서 부속지 6개 달린 놈이 없음. 나느냐 못나느냐 같은 문제도 그 다음 이야기. 만약 날개달린 말 같이 생긴 놈이 있다면 그놈은 높은 확률로 곤충이거나 외계생명체임.
맛은 어떨까…흠
골챙이
저거 우마가 잡아서 먹잖아
난 또 후쿠시마 올챙인줄?
당시... 개드립중
방사능"잘"쪼이면..거시기가
1. 2개가 된다
2. 2배가 된다
한강괴물??
개존맛 골리앗 스테이크
나만 버블티 생각남?
이게 우마가 우야꼬동 재료로 쓴다는 그 올챙이인가요
졸라큰 정자
와.. 내 올챙이보다 1억배나 더 크넹.. ㅎㄷㄷ
죽은건가요?
개구리가 됐으면 사람 잡아먹고 다녔겠다
씨박ㅋㅋㅋㅋ
옛날에 메이플 초보자로 200 찍던 미친놈이 생각나네
아~~ 내 올챙이. 올챙이 별로 빠이
개구리 포스보니깐 악어가 개구리에서 진화 한거 같음..
ㅌㅍㅎ5ㅊㅎㅇㅎㄱ햐ㅛㅓㅕㅜㅠㅍ훂ㅎㄱ ㅗ로ㅛ ㅎ ㅠ ㅜ
최홍만 폼 미쳤다ㄷㄷ
?
저러다가 어찌어찌 살아남으면 진화에 한발 다가서는 거겠죠?
어휴~징그러워
김제동 닮았어요. 키. 외모. 내로남불
올챙이한테 무슨 말을 하는거에요!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코코보라님 결혼식장가서 축의금 1만원내고 뷔페 먹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