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까지....재밌게 잘보았어요. 요즘 같이 코로나와 비자발급을 중단하는 등의 한중 관계가 틀어지고 중국정부의 한숨나오는 태도를 보며 중국역사를 알아야하나? 했는데 두선생님의 중국역사가 한국역사다란 말씀 듣고 동감하였습니다. 그들을 잘 알아야 우리의 역사를 지키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국가의 역사 민족의 역사 언어의 역사 지역의 역사 문화의 역사 이걸 어떻게 보냐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가요? 그리고 정권,정부의 개념, 국가란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형태의 국가들이 존재하고 또 민족이란 개념은 언제부터이고 종족,인종하고는 어떻게 다르며, 국가간의 계승관계는 또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지배계급으로 계승관계를 따지느냐,왕족으로 따지느냐?아니면 모든 국민의 민족적구성으로 따지는가 참 여러가지로 연구해야 할것이 많은거 같습니다.
The Sinitic people did not migrate to the south en masse, contrary to popular opinions. The ones who migrated south were mostly the aristocracy of the Western Jin, and they did not migrate to the Far South or the Southwest but only reached the Yangtse River around present-day Jiangsu and Hubei. Much of South China was still inhabited by the southern natives. According to genetic tests conducted by the well-known Chinese geneticist Fu Qiaomei (a student of world-renowned geneticist David Reich), the region of Guangxi in Far South China 1500 years ago was inhabited by southern natives related to modern Tai-Kradai peoples and among the Guangxi 1500 ybp samples there were high frequencies of Y-haplogroup C1b-F725, a rare lineage that is only found among South Chinese, Aeta of the Philippines, Malays of Singapore and Malaysia, and Dusun / Murut of Borneo.
And again according to genetic tests, Koreans are closer to the early Sinitic people of Neolithic and Bronze-Age North China than modern Chinese people who have accumulated many other admixtures (particularly from the southern natives).
And not to mention that many Sinitic people did not flee to the south at all but rather chose to flee to Murong Xianbei and Goguryeo, who both accepted a great number of Sinitic refugees at this time. Other Sinitic people chose to migrate to the kingdoms of Qianliang and of Gaochang, who were Sinitic kingdoms located in Western China. The Gaochang kingdom survived until the year 640 when it was conquered by the Tang.
하, 상, 춘추 전국시대,진, 오호 십육국, 수,당, 원, 송,청 시대의 역사를 한족의 역사로 간주 하는가? 아니면 북방 유목 민족의 역사로 보는가는 대한 민국의 국익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판단의 기준은 그 시대의 주역이 누구였는가? 즉, 그 시대를 열고, 경영한 주체가 누구였나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므로 한족의 역사 기간은 주, 한, 명, 세 왕조에 불과 하다.
지금의 한족이 그 당시의 한족과 혈통이 백퍼 같다라고 생각하냐?ㅋㅋㅋ 다 혼혈되서 그 땅에서 쓰는 문자와 문명을 고대로 이어 왔으면 그 민족의 역사임. 왜냐면 만족처럼 문자와 언어를 스스로 다 버리고 한족이 만든 문화에 동화된게 대륙역사임. 한족문화가 넘 안정되게 이어져서 다민족보다 대륙의 역사는 거의 한족의 문명사라고 불리는게 더 적절함.
청나라 황제의 명으로 쓰여진, 만주족의 역사서 "흠정만주원류고" 에 의하면, 만주족의 조상은 "삼한, 부여, 백제, 신라, 발해, 숙신, 말갈, 여진" 임. 그런데 희한하게 고조선과 고구려는 자기 조상에 안껴줬고, 흉노, 선비, 돌궐, 거란, 몽골 도 자기 조상에 안껴줌, 당연히 한족도 안껴줬고. 특히, 만주족은 길림이 신라의 수도 계림 이라고 비정했씀.
단언컨데 지금 중국 즉 중공의 역사가 아니다 로마의 역사가 지금의 이탈리아의 역사가 아니듯이 그 시대의 정의가 필요 하다 즉 한 시대의 국가 명칭 당 명 청나라 일뿐 이들을 전부 중국 이라 칭하면 안 된다 조선은 명국에 사신을 보냈지 중국에 사신을 보낸게 아니다 그당시에는 중국이란 국명의 나라는 없었다 그건 단지 지금 의 시각에서 그냥 중국으로 퉁져서 부르니 중국이 된거다 역사는 해석 하기 나름 아릴까?
원나라! 중국화 정착민화된 몽골인! 정복했다가 스스로 침투, 동화된 쿠빌라이 가문 부족들... 쿠빌라이 가문! 내몽골이 중국땅이 된 이유... 오고타이 가문! 외몽골... 지금 몽골초원 주인... 진짜 유목민! 나머지는 중앙아시아 칸국들... 티무르제국 바부르 인도 무굴제국...
당나라란 국호를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당나라일까? 당을 중국어 발음으로 하면 탕. 이 되죠. 과거와 지금은 말이 달라지지만 기본적인 것은 크게 바뀌지 않는 것을 보면 그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지금이나 그때나 탕. 일 겁니다. 탕은 탕구르 북방계 언어로 하늘을 말하죠. 단군왕검도 탕구르임금 즉 하늘임금이라는 주장이 있죠. 이연이 북방계 유목민이고 북방어를 한다면 탕은 하늘 즉 당나라는 하늘나라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두선생님은 안경을 쓰는 것이 지적으로 보입니다.
@@JH-ek5bn 하아... 한국인 행세하려면 한글부터 제대로 배우세요. 전 탕구트가 아니라 탕구르라고 썼습니다만... 그리고 탕구르 또는 탕게르라고 쓰는 말은 북방계어로 하늘이란 말은 모든 언어학자들이 인정한 기본적인 상식이죠. 동북공정에 진실마저 왜곡하는 중국인들만이 아니라고 할 뿐.
@@JH-ek5bn 조금만 중국까도 환빠부터 찾는으며 난리치던 사람치고 한국인이였던 적은 없었음. 그리고 중국들어온지 함참이라니? 당시는 아직도 한창 북방 민족이 활동하던 시기임. 중국의 문화 받아들이고 그들과 결혼한다고 해도 자신들 뿌리 잊고 피를 잊을 정도로 시간 지나지 않음.
@@이웅-s1y 중국이라는 나라가 왜 없었어...중국이란 단어는 고대부터 존재해왔었는데ㅉㅉ 찾아보고나 말하는거야?? 어디서 줏어들은 사이비 역사 가지고 아는척 ㄴㄴ해~ 그리고 한족이 어떻게 동남아 인종임? 한국인은 화북인이랑 유전적으로 매우 가까운거 모름? 한족은 동남아 인종이라는 것도 어디서 줏어들은거지?ㅋㅋㅋㅋㅋㅋ무비판적으로 외우지 말고 팩트 체크 같은거좀 하고 그래라...ㅉㅉ한심햎ㅍ
@@PrettyT-rex 중국어는 태국어, 베트남어와 같은 남방족 언어이고 유전학에서도 중국 漢족은 동남아 그룹으로 분류함. 중국역사에 漢족이 등장한 것이 진나라 이후임. 그것도 남쪽에서 시작한 민족임. 하, 상, 주, 진나라는 애초에 동이족의 나라이며 이들은 나라가 망하고 남쪽에서 인해전술로 올라온 동남아 漢족에게 땅을 빼앗기고 만주쪽으로 올라감.
@@prestetuu2611 인구가 작아서 그럼. 선비족은 고대 한국어를 했으며 동북아인이며 한국인의 방계민족임. 그들은 나라가 망하고 동남아 漢족에 파묻혀 사라진 것임. 인구가 워낙 작으니까. 만주족도 그 역사로 가고 있는 것임. 동이족은 동북아인이며 주어 목적어 동사로 말함. 트랜스유라시아어족임. 漢족은 동남아 남방족 언어이고 언어도 마찬가지임. 마윈, 시진핑, 마오쩌둥 얼굴이 증거임.
'이'는 한국어로 사람을 의미한다(어린이, 젊은이, 늙은이)... 고대 수천년전 중국내륙 중원보다 문명이 앞섰던 홍산, 요하 문명의 신시배달, 단군조선의 사람들은 모두 '이' 였다... "이"는 고유명사가 아닌 사람을 뜻하는 보통명사였다... '이'를 사람이란 의미로 사용하는 이들은 모두 동이의 예맥족이다... 맥이란 밝다는 의미고 밝은 땅에 사는 사람들이란 뜻이다... 예는 만주의 예수 지역으로 옮겨 살았던 맥족을 일컫는다... 그러므로 예맥은 모두 같은 족이다... 예족은 북만주 부여의 중심이 되었고 맥은 남만주, 발해만, 요서지역, 한반도에 널리 분포한 농경민들이었다... 예맥은 모두 신시배달, 단군조선의 중심이었다... 신시배달 시기 요하의 예맥족은 일부가 황하지역으로 이동하여 토착민들에게 문명을 전수하고 황하문명을 일으킨다... 중국의 3황이라 일컬어지는 복희, 신농, 수인 등은 중원의 토착민들에게 문명을 전수해준 동이의 지배계층이다... 5제도 역시 동이족이다... 3황5제는 중국 토착민들의 관점에서 동쪽에서 온 문명을 전수해 준 사람들이었고 그들보다 소수의 세력이었으므로 수천년의 기간이 지나며 언어적으로 다수의 토착민들과 동화되면서 중국 내륙의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였다... 동이였지만 화하족의 시조가 된것이다... 정통 동이족인 발해만, 만주 그리고 일부 산동반도의 예맥 동이족은 신시배달로부터 단군조선까지 왕조를 이루며 동아시아 문명의 가장 앞선 국가로 천제의 나라, 천독국, 군자국으로 주변 토착민들에게 문명을 전수하며 동일 문화권을 형성한다... 방계 동이족인 요,순,우의 당,하나라는 단군조선의 도움으로 황하의 치수를 관리하며 독자적 황하문명의 시초를 이루는 나라를 세웠고 이후 하나라 걸왕의 폭주로 산동반도 지역 동이의 백성들이 일어나 상나라를 세우게 된다... 상은 동이족이 세운 왕조로 단군조선의 거수국에 불과하였으나 중원의 많은 인구와 토지 등 경제적 이점으로 발해만, 만주지역과 문화적으로 대등한 입장에 서게된다... 상나라 말기 은주왕의 폭주로 서쪽의 주문왕이 일어나 은을 멸하고 주를 세운다... 사료에 주문왕 세력을 '서이'로 기록하였으며 당시까지 '이'는 사람이라는 보통명사로 사용되었다고 본다... 서이의 주나라 세력은 지금의 관중땅 서안지역을 중심으로 하였고 그들이 중원의 패권을 잡으면서 은나라, 산동반도 지역의 동이 사람들은 상당수가 발해만의 고죽, 조선으로 돌아갔다고 사료에 기록되어 있다... 이로부터 중원은 서안 지역의 주나라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제후 봉건국가로 화하족이 지배하게 된다(화하는 관중지역 화산의 화족과 황하유역 하나라의 하족이 합쳐져 만들어진 용어란 것이 중국인들의 주류 관점이다)... 주나라는 은나라의 제도, 문화, 예법을 그대로 물려받아 황하문명을 발전시키게 된다... 춘추시대 공자는 혼란스러운 시대의 문제 해법은 주나라의 문화와 예법을 다시 되찾는 것이라고 말하였고 그것이 그가 말한 유교의 핵심 원리이다... 공자는 죽기전 자신은 은나라 사람이다 라고 말하였다(공자의 선조는 송나라 왕족출신이었고 송나라는 은나라 왕족인 미자계가 세운 주의 제후국이었기 때문이다) ... '동이' 라는 명칭은 주나라 이후 서서히 고유명사화되면서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중국의 동쪽지역에 사는 이민족들을 모두 '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라는 말이 사람이라는 보통명사가 아닌 외부 특정 이민족의 의미를 갖게된 것이다... 당대 사료적 관점에서 화하가 바라본 동이는 3부류가 있었다... 1. 자신들과 인접한 발해만의 고죽, 번조선 등 예맥 집단 2. 내몽골 동부 유목민 집단 3. 만주의 군자국,대인국(군자국은 단군조선을 의미하고 대인국은 부여를 의미한다) ... 화하족이 동이를 오랑캐로 멸시한 것은 대부분 유목민 집단들이다... 산융(북융), 동호, 선비, 오환, 거란... 내몽골 유목민은 산융때까지 단군조선의 거수국으로 통제되었으며 춘추시대 고죽과 연합하여 연,노,제를 침공하기도 하였다... 단군조선이 쇠퇴하여 bc238년 망하면서 내몽골 동부 유목민 동호의 세력이 정치적으로 독립하고 강성하게 되었으나 흉노에 멸망당하게 된다... 유목민 집단인 동호는 예맥 농경민 집단인 조선이 아니다... 고죽, 번조선 역시 단군조선(진조선,진한,대부여) 멸망후 정치적 독립하여 단군조선은 열국으로 분열되게 된다.... 한반도의 마한과 수십개 소국들도 정치적 구심점을 잃고 분열하게 된다... 한무제에 의한 위만조선 침공은 발해만의 번조선 정권을 찬탈한 위만조선이 열국으로 분열된 북부여와 만주, 한반도 북부의 기타 중소국가들과의 무역을 방해하여 중개 이권을 차지한데 대한 보복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번조선 정권을 찬탈한 위만조선에 대한 열국들의 이간에 의해 발생한 일이라고 본다... 한무제는 흉노 등 북방 유목민 집단에 대한 보복으로 강력한 토벌을 하였으나 발해만의 번조선 등 이민족 농경민 집단인 예맥에 대해서는 적대하지 않았고 서로가 오랜기간 영토를 침범하지 않았으나 위만조선에 대한 침공은 여러 이유가 작용했으리라 본다... 사기 조선열전에는 위만조선 멸망 이후에도 당시 만주에 있던 북부여를 사마천은 조선이라 칭하고 기록하였다... 위만의 손자 우거의 아들과 조선 유민들이 반란을 일으키고자 북부여와 통하였고 그것이 발각되어 모두 처형되게 된다... 위만조선 유민들과 통하였던 북부여를 당대의 중국인들은 조선이라 인식하였던 것이다
북부여는 단군조선(대부여,진조선,진한)을 이어받은 나라였고 동일 지역에 있었으므로 중국인의 관점에서는 만주의 북부여도 조선이라 본것이다... 발해만 위만조선 지역에 한사군이 설치되었으나 오래가지 못하였다... 조선 유민들을 모아 쇠퇴해가는 북부여를 대신하여 동명국을 세워 동명성왕이라 불리운 고두막한이 한사군을 몰아내어 얼마못가 한사군은 한나라와 인접한 낙랑군만 남게 된다... 낙랑 지역에 살던 조선유민들은 일부가 한반도로 이동하여 대동강 유역에 최씨의 낙랑국을 세운것으로 보인다... 한사군을 몰아내고 세력을 떨친 고두막한은 북부여의 단군 해우루를 압박하여 나라를 옮겨갈 것을 요구한다... 고두막한은 자신을 북부여가 멸망시킨 진조선(대부여)의 마지막 단군 고열가의 후손이라 칭하며 무력에 의한 시위와 더불어 단군의 정통성을 내세운 것이다... 해우루가 얼마후에 죽고 동생 해부루가 나라를 옮겨 동부여를 세우게 된다... 고두막한은 동명국을 동명부여, 홀본부여라 칭하고 단군을 계승한다... 고두막한의 딸 파소는 미혼으로 임신을 하여 왕가에서 쫓겨나 한반도 남부로 가서 박혁거세를 낳고 혁거세는 사로 6촌의 고조선 유민들의 추대로 어린나이에 신라의 왕이 된다... 혁거세가 왕이 될수 있었던 것은 당시 천제 단군의 외손자라는 혈통에 기인한 것이며 박혁거세의 왕호는 단군조선의 제후국 또는 대부족장의 호칭인 가한(거서간)이라고 칭하게 된다... 고두막한의 아들 고무서 단군의 딸 소서노는 동부여에서 도망쳐온 고주몽과 재혼한다... 고주몽은 정략결혼으로 아들이 없는 고무서의 홀본부여를 소서노의 도움으로 접수하며 어렵지 않게 나라를 세우게 되고 자신은 북부여 해모수 단군의 후손임을 내세우며 홀본부여의 정통성을 버리고 북부여를 이은 고구려를 세운다 (사생아인 고주몽의 아버지는 북부여의 제후국인 고리(고죽)국의 가한이었던 고모수이다)... 북부여 해모수의 4세손인 고주몽은 북부여의 정통성을 잇고자 하였으며 단군조선, 진조선, 대부여의 정통성을 잇고자한 홀본부여는 고무서 단군에서 끊어지게 되고 소서노는 홀본부여의 정통을 잇고자 아들인 비류와 온조를 데리고 요서지역 패대의 땅으로 옮겨가 살다가 한반도 남부 마한지역으로 다시 옮겨 백제를 세우게 된다... 후에 백제는 홀본부여를 이은 남부여를 칭한다... 백제의 왕들은 동명성왕 고두막한에게 제사를 지냈다는 사료 기록이 있다... 5호16국 혼란기에 백제는 요서지역을 경략하여 차지하게 되는데 그곳이 자신들의 발원지였기 때문이다 (요서지역 패대의 땅은 지금의 난하 서쪽 중국의 수도권지역이다)... 고구려는 부여의 정통성을 자신들에게 두고자 홀본부여를 지우고 북부여를 잇고자 하였다... 2개 부여의 정통성의 차이가 고구려와 백제에서 발생하게 된 것이다... 홀본부여가 망하게 되자 신라 혁거세의 손자 3대왕 유리는 가한, 차차웅의 칭호를 버리고 임금을 뜻하는 이사금을 왕호로 삼는다... 북부여를 이은 고구려를 천제의 나라로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이로서 고구려, 백제, 신라는 모두 예맥과 부여의 정통성을 잇는 나라가 되었으나 홀본부여와 북부여라는 2개 부여의 정통성의 차이에서 역사적 혼란이 발생한다... 훗날 삼국사기를 지은 김부식은 역사에 무지한 인간이므로 이런 차이를 전혀 알지 못하였다... 김부식은 동명성왕 고두막한과 고구려 고주몽을 동일 인물인 것으로 왜곡하였다... 신라는 고조선 유민이 나라를 세우고 천제 단군(밝은임금)의 제후국인 가한의 나라임을 표방하였으나 후에 스스로 임금을 칭하게 되었다... 그러나 내물왕 시기 왜의 침략으로 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하자 고구려에 속국임을 자처하며 원군을 청하였다... 광개토태왕은 신라를 속국, 제후국으로 삼고 왜를 물리쳤다... 내물왕은 고구려를 천제의 나라로 받들어 가한(마립간)의 칭호를 다시 사용한다... 내물왕 이후 신라는 1백년 이상 고구려의 속국으로 간섭과 비호를 동시에 받으며 내부적으로 골품제를 실시하여 안정적으로 김씨 왕위세습을 유지한다... 그후 고구려가 왕권분쟁으로 쇠퇴함에 따라 신라는 지증왕에 이르러 마립간 칭호를 버리고 '왕'을 칭한다... ... 이로서 만주와 발해만, 한반도의 동이가 세운 국가와 구성원들은 모두 예맥족이 정통이었음을 알수 있다... 단군조선 멸망과 북부여, 홀본부여 등 만주, 한반도의 수십개 크고 작은 열국들은 모두 예맥이 지배층이요 핵심 구성원이었다... 이후 중국 사료에는 동쪽의 이민족을 모두 동이라 칭하였다... 그러나 핵심은 예맥이다 위 내용들은 모두 우리 사료에 근거한 것들이다... 고대역사를 몰라서 신화, 설화만 인용한 삼국사기, 유사보다는 더 신뢰성 있다고 생각한다... 신라의 흉노 김씨왕조는 예맥 부여를 자신들의 선조로 생각하지 않았고 그로인해 신라는 만주의 정통 예맥국가의 왕조에 대한 사료를 남기지 않았다... 그것이 우리 고대사 은폐와 왜곡의 시작점이다
맥은 백,박,밝... 밝음을 뜻하는 우리말이라 하며(실학자 한치윤의 해동역사)... 맥족은 요서, 발해만, 만주, 한반도 지역의 농경을 주로한 고대 한국인을 뜻합니다... 예는 별도의 부족명이 아니라 지역명이며 만주의 예수지역에 살던 맥족을 예족이라 불렀다 합니다(정약용 및 중국학자 능순성)... 결국 예는 맥으로부터 나와서 북만주지역으로 이동하여 살던 부족이며 그래서 예,맥은 서로 언어와 풍습이 일치하였다는 중국 사료의 기록이 있죠... 예는 부여의 모체가 되고 맥은 발해만, 남만주, 한반도 북부지역에 넓게 분포하여 살던 단군조선의 유민들입니다... 예맥은 함께 표현하여 고대 한민족을 일컫습니다... 동호에서 나온 선비, 오환은 예맥족이 아닙니다 ... 그들은 내몽골 유목민들이죠... 동호, 선비, 오환, 거란이 예맥과 밀접하게 거주하였고 단군조선의 구성원들이었으므로 서로 혈통이 비슷할수는 있으나 풍습과 문화가 달랐으므로 비록 언어가 유사하였다고 하지만 서로 다른 부족으로 보는것이 합리적입니다
@@TheExctshot 한고조 유방의 손자 유안이 지은 회남자에는 갈석산 너머에 조선이 있고 조선을 지나면 대인국이 있다고 했어요... 회남자는 위만조선 멸망 직전 편찬된 당대의 1차사료죠... 진황도시에 있는 갈석산을 태행산맥이나 북경으로 옮겨 놓으려면 그에 맞는 확실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행정 지명은 시대에 따라 쉽게 변할수 있지만 산이름은 쉽게 바뀌지 않죠... 게다가 현재도 갈석산은 그자리에 있어요...
@@PrettyT-rex @PrettyT-rex 한나라 때 생겼다고? 그런 문구가 어디 나오죠? 한족은 국공내전 이후 중공이 세워지면서 생겼어요. 한심하네. 근거가 있어도 우리 북방유목민들의 수천년 농경노예였던 화산족에 대가리 숙이는 것 자체를 쪽팔려해야 할텐데 아무런 근거 없이 사대하네. 한심하네.
14:09 인코딩 삑났어요
헐 그러네요ㅜㅜ 지적 감사합니다ㅜ
다른 분들도 보실 수 있게 댓글을 상단에 고정할게요~!!
😅❤😅
중공역사는 중공가서해라~ 한반도 5천년 역사에 900회 이상을 침략한 중공 오랑캐가 오랑캐 아니면뭐냐? 떼놈 오랑캐 맞다
정말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해당 영상을 촬영할 때 카메라 초점이 잘 맞지 않았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편집자분께서 최대한 화면을 가려주셨는데 판서 영상이 제대로 살지 않아 제 스스로도 아쉽고 두강생 여러분께도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ㅜ.ㅜ
괜찮아유!
선생님
왜 이란에 관한 영상 두개 삭제하셨어요?
@@스파이링링스트리밍 하다가 버퍼링이 너무 심해서 중단하고 영상 폭파시켰습니다 ㅜ.ㅜ 오늘 중으로 영상 새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Thank you so much! I'm a brazilian learning korean through your videos, the way you speak "slowly" is perfect for me
대단하세요ㅋㅋ 한국어공부를 하면서 동아시아 역사를 배우시다니
와 진짜 잘하시네요.최고입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팔왕의 난과 함께 파면 팔수록 재미도 있지만 사람 이름이랑 왕조 이름이 분명히 정리했는데도 헷갈리고 또 헷갈리고 까먹고, 또 까먹는 시대죠 ㅋㅋㅋ 영상으로 다시 복습해야 겠네요.
맞습니다 ㅋㅋㅋ 삼국지만큼이나 헬게이트가 서진 멸망기인 것 같습니다 ㅎㅎ
5호16국 강의와 동 시대의 우리나라와 관계 상황을 강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학니다😊
캐릭터까지....재밌게 잘보았어요. 요즘 같이 코로나와 비자발급을 중단하는 등의 한중 관계가 틀어지고 중국정부의 한숨나오는 태도를 보며 중국역사를 알아야하나? 했는데 두선생님의 중국역사가 한국역사다란 말씀 듣고 동감하였습니다. 그들을 잘 알아야 우리의 역사를 지키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제 영상을 함의, 제가 영상을 통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정확히 이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
복습하러 또 왔어요
감사해용 ㅎㅎ
이 채널 어제 알고 몇개보고 몇개 "나중에 볼 동영상"에 저장해놓고 하네요.
한번에 다 보기 힘드니 천천히 보셔도 됩니다:) 저장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중국의 과거제에 대한 내용도 궁금해요!
시황제께서 계실 땐 과거제가 없었어서....
ㅎㅎㅎ기회가 되면 중국의 과거제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
해박하고 잘한다.
감사합니다.
나이스! 두선생님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수천년 전쟁 침략이 잦고 교류하던시대에 순수혈통같은게 애당초 어디있겠음. 다 지지고볶고 섞이고 죽이고 합하고 흩어지고 반복하던게 인간역사인데.
다만 그 섞인 문화가 융합해서 잘 정돈되면 그 주류문화가 한 국가와 민족을 형성하는 이념으로 자리잡게되는거
ㄹㅇ 뭐어디 서양이나 중동 출신처럼 외모부터 완전 이질적이면 모를까 같은 동양인인데 미국 백인보고 아일랜드계 이탈리아계 독일계 기를 쓰고 남남이라고 구분하는 꼴
두 댓글 모두 공감합니다..!!
자료와 함께 판서도 보고 싶네요 ㅎㅎ
후...저도 아쉬움이 큽니다 ㅜ.ㅜㅎㅎ
깊이있는중국역사와우리나라역사에.미친영향.알게되서.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조가 모셨던 상관 하진의 일러스트가 하진이 아니고 반봉이네요..
이컨텐츠를 노엘과 그 아버지에게 보여주고 싶다.
친중 쳐하는 김대중 이재명 노무현 문재인 일가가 쳐배워야지~ 뭔 개소리??
❤❤❤
지리적 이점에서 일본이라는 나라는...이점을 많이 타고난것 같네요!! 전세계적인 전란도 피하고...이민족 이동같은 역사의 큰 전란들을 거의 비켜 갔으니 자신들 만의 문화를 꽃피울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니....
충성충성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서양편 책 샀어요.
👍👍👍👍👍
국가의 역사
민족의 역사
언어의 역사
지역의 역사
문화의 역사
이걸 어떻게 보냐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가요?
그리고 정권,정부의 개념,
국가란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형태의 국가들이 존재하고
또 민족이란 개념은 언제부터이고 종족,인종하고는 어떻게 다르며,
국가간의 계승관계는 또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지배계급으로 계승관계를 따지느냐,왕족으로 따지느냐?아니면 모든 국민의 민족적구성으로 따지는가 참 여러가지로 연구해야 할것이 많은거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어떤 시각에서 보느냐에 따라 여러가지로 볼 수 있는데, 20~21세기 근대 국가의 시각과 근대의 이데올로기로 역사를 보는 게, 오히려 우리의 눈을 가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그러게요.
가족,부락,부족,국가,기업등등의 집단의 형성,발전과정이 굉장히 흥미롭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고구려 백제가 빈땅에 나라세웠다기보다 한나라가 경영할 능력이 없던 멸망한 고조선 땅에서 고구려 백제가 발생되었다고 보는건 어떤가요
오호는 삼국지소설책에 표지안에 지도
잘 봤습니다.
youtube.com/@Dr.kimjinkyung
夷오랑캐가 우리민족이고 동이족이며 세계를 정복했던 견우의 민족입니다.
The Sinitic people did not migrate to the south en masse, contrary to popular opinions. The ones who migrated south were mostly the aristocracy of the Western Jin, and they did not migrate to the Far South or the Southwest but only reached the Yangtse River around present-day Jiangsu and Hubei. Much of South China was still inhabited by the southern natives. According to genetic tests conducted by the well-known Chinese geneticist Fu Qiaomei (a student of world-renowned geneticist David Reich), the region of Guangxi in Far South China 1500 years ago was inhabited by southern natives related to modern Tai-Kradai peoples and among the Guangxi 1500 ybp samples there were high frequencies of Y-haplogroup C1b-F725, a rare lineage that is only found among South Chinese, Aeta of the Philippines, Malays of Singapore and Malaysia, and Dusun / Murut of Borneo.
And again according to genetic tests, Koreans are closer to the early Sinitic people of Neolithic and Bronze-Age North China than modern Chinese people who have accumulated many other admixtures (particularly from the southern natives).
And not to mention that many Sinitic people did not flee to the south at all but rather chose to flee to Murong Xianbei and Goguryeo, who both accepted a great number of Sinitic refugees at this time. Other Sinitic people chose to migrate to the kingdoms of Qianliang and of Gaochang, who were Sinitic kingdoms located in Western China. The Gaochang kingdom survived until the year 640 when it was conquered by the Tang.
5호 16국 의미가 이런거였단거 처음 알았습니다 ㅋ 그저 걍 오호십육국 이렇게 외우기만하다보니요
고구려 영역하고 조선 영역하고 같네요?
북망산에서 최근 발견된 고구려 유민들의 묘지명에 스스로를 "요동조선인" "요동삼한인" 이라고 기록했죠.
다시 말해서 당나라 당시 고구려인들은 자기 스스로 고조선의 후예, 삼한의 후예 라고 여겼다는 1차적 증거죠.
북위도 "오랑캐" 아닌가요?
북위 무천진 선비족 척발씨 입니다
오랑캐 라는게 몽골 말이고여 몽골 말한검니다...
결국은식민사관을 못벗어나는구만
중국이 언제부터 한족 거였나요
한나라때부터 주체는 화하후손임.즉 하 은 주 후손들의 혈통임.
그후에 아무리 정치주체가 바뀌어서 혼혈되도 대륙의 인구주체는 화하혈통이고 문화주체는 진한문화임.
즉 한족의 지혜로 힘으로 쌓아온 고대문명임.오량캐들은 잠시 행정권 갖고 동화된것뿐임.
갈족은 백인 노란머리 파란눈 붉은 얼굴
당시는 고구리, 백제, 신라가 대륙 동부 지배하는 시기요. 그게 핵심요
개소리 좀 적당히. 그정도로 우리가 강대해서 중국대륙을 지배했다면 왜 사기에는 기록이 안되있음? 무수히 많이 발견된 자료들은 받아드리지 못하고 소수의 소설가지고 바락바락 국뽕 펼치는거 못배운거 티내는겁니다.
주접떨고있네ㅋㅋㅋ
@@qmz1004 국뽕들 ㅋㅋ
그냥 다 각자의 시대 지금과는 무관
그래서 모용세가가 김용 무협지에 음흉한 나쁜놈들로 나오는구나...기원이 한족이 아니라서...
하, 상, 춘추 전국시대,진, 오호 십육국, 수,당, 원, 송,청 시대의 역사를 한족의 역사로 간주 하는가? 아니면 북방 유목 민족의 역사로 보는가는 대한 민국의 국익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판단의 기준은 그 시대의 주역이 누구였는가? 즉, 그 시대를 열고, 경영한 주체가 누구였나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므로 한족의 역사 기간은 주, 한, 명, 세 왕조에 불과 하다.
결국엔 정치논리로 역사를 재단하겠다고 하는 꼴이군요 임나일본부랑 수준이 다를게 없는ㅎ
환상의 역사는 의미가 있는가?환상의 역사를 진짜인 양 여기저기에 퍼뜨려도 그 위력은 핵무기에 미치지 못한다.
지금의 한족이 그 당시의 한족과 혈통이 백퍼 같다라고 생각하냐?ㅋㅋㅋ
다 혼혈되서 그 땅에서 쓰는 문자와 문명을 고대로 이어 왔으면 그 민족의 역사임.
왜냐면 만족처럼 문자와 언어를 스스로 다 버리고 한족이 만든 문화에 동화된게 대륙역사임.
한족문화가 넘 안정되게 이어져서 다민족보다 대륙의 역사는 거의 한족의 문명사라고 불리는게 더 적절함.
썸네일 지도는 동북공정에 도움이 되는 지도입니다.
도대체 만리장성이 어디까지 와 있나요.
어디서 취득한 지도입니까.
아주 동북공정 홍보영상 인듯
요동에 만리장성 뭐냐? ㅋㅋ
일~이십년 짧은 역사가 말해주듯, 어느 변방의 잡국들을 통칭할수도 있습니다.
명의 주원장이 송을 정통성으로 선택한것은 당시로서는 불가피 하였습니다. 이후 송의 역사는 명의 크기로 확대되고, 수'당'을 찾게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중국역사가 한국역사다 라는 말 동감합니다. 역사를 이분법적으로만 보지 않으려는 노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 영상의 맥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몽골 사람들이 아무 목소리를 안 내서 그렇지, 흉노,유연,선비,거란은 몽골 혹은 중앙아시아 국가들 역사임.
만주에서 활동하던 여진족이 한민족의 뿌리가 아닌가 싶음.
청나라 황제의 명으로 쓰여진, 만주족의 역사서 "흠정만주원류고" 에 의하면, 만주족의 조상은
"삼한, 부여, 백제, 신라, 발해, 숙신, 말갈, 여진" 임. 그런데 희한하게 고조선과 고구려는 자기 조상에 안껴줬고,
흉노, 선비, 돌궐, 거란, 몽골 도 자기 조상에 안껴줌, 당연히 한족도 안껴줬고.
특히, 만주족은 길림이 신라의 수도 계림 이라고 비정했씀.
만주가 우리대한족에 본사이고 한반도는 지사라고 배웠는데 개념이...
지나족 중심의 동아시아역사관을 벗어나질 못하네요. 안타깝습니다 그저
환빠는 주딩이좀 닫고있어라ㅋㅋ
무협지에서 나오는 모용씨들 후연의 후예들 천년전 사라진 나라를..ㅋㅋ
ㅋㅋㅋ선비족의 후손 주제에 중원을 탐하려 하다니!! ㅂㄷㅂㄷ
@@두선생의역사공장 선비족은 이름 그대로 고조(선 비)왕의 백성들.
비왕이란 고조선에서 제후국왕을 말하는 호칭.
모용은 비가 "조선건국 고죽위군" 으로 시작하는게 다 그런 연유.
@@두선생의역사공장😊
단언컨데 지금 중국 즉 중공의 역사가 아니다
로마의 역사가 지금의 이탈리아의 역사가 아니듯이
그 시대의 정의가 필요 하다
즉 한 시대의 국가 명칭
당 명 청나라 일뿐
이들을 전부 중국 이라 칭하면 안 된다
조선은 명국에 사신을 보냈지 중국에 사신을 보낸게 아니다 그당시에는 중국이란 국명의 나라는 없었다 그건 단지 지금 의 시각에서 그냥 중국으로 퉁져서 부르니 중국이 된거다
역사는 해석 하기 나름 아릴까?
수, 당의 선비족은 고대 한국어를 했음. 반면 漢족은 동남아인으로 지금도 여전히 남방족 언어 그대로임. 성조가 있고 주동목 어순임. 태국어, 베트남어와 같은 언어임. 마윈 시진핑 마오쩌둥 얼굴이 괜히 필리핀 베트남 얼굴이 아님.
선비족은 이름 그대로 고조(선 비)왕의 백성들.
비왕이란 고조선에서 제후국왕을 말하는 호칭.
모용은 비가 "조선건국 고죽위군" 으로 시작하는게 다 그런 연유.
동남아라고 베트남하고 태국어하고 비슷하다고 보는데 완전이 다름 , 베트남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한자문화권이다 . 오히려 베트남 한국어가 더 비슷한 언어다 . 태국은 완전이 다르고
ㅋㅋㅋ정신빠진넘
현실에 살아라 백수자식아
굳이 재미를 느낄만한 시기가 있다면 동진, 전진, 전연 후3국 시대가 재미있죠. 조조의 환생 동진의 환온, 전진의 부견 그리고 제갈량이라 불리우던 왕맹, 북방민족의 강력함을 보여줬던 모용씨의 전연.
한족 관점에서, 이민족에 활동이 현 중공 영역에서 있었으니까 중공에 역사, 한족이 주변에 진출했을때는 한족에 활동이었으니까 중공에 역사. 단순하게 내거는 내거, 니거도 내거!
한족이 실제 중국 지배 몇년이나 돼? 밤낮 오랑캐 무서워 만리장성 만든 주제에..
원나라! 중국화 정착민화된 몽골인!
정복했다가 스스로 침투, 동화된 쿠빌라이 가문 부족들...
쿠빌라이 가문! 내몽골이 중국땅이 된 이유...
오고타이 가문! 외몽골... 지금 몽골초원 주인... 진짜 유목민!
나머지는 중앙아시아 칸국들...
티무르제국 바부르 인도 무굴제국...
가짜역사를 자기가 배운대로 이야기하네ㅡ요하문명은 어떻게 설명하게, 과학은 저멀리 던져버리고 지 마음대로 역사공정 하네
연나라 진나라는 동이족...선비족도 신라 백제로 이주
솔까 공자 동이족 아님??
정신차려라 임마
죄송한데요...
테클 걸려고 하는건 아니구요,
그 민방위 복장 같은 의상 때문에
포커스 왔다갔다 하는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ㅎㅎㅎㅎ.
ㅋㅋㅋㅋ 다행이라고 말씀드려야할지...
나름 제가 좋아하는 옷인데...ㅜㅜㅋㅋㅋㅋ
썸네일 바꿔주세요 열받네요
당나라란 국호를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당나라일까? 당을 중국어 발음으로 하면 탕. 이 되죠. 과거와 지금은 말이 달라지지만 기본적인 것은 크게 바뀌지 않는 것을 보면 그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 지금이나 그때나 탕. 일 겁니다. 탕은 탕구르 북방계 언어로 하늘을 말하죠. 단군왕검도 탕구르임금 즉 하늘임금이라는 주장이 있죠. 이연이 북방계 유목민이고 북방어를 한다면 탕은 하늘 즉 당나라는 하늘나라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두선생님은 안경을 쓰는 것이 지적으로 보입니다.
어디서 또 잡설 듣고 왔나요?
탕구트는 아메리카 원주민을 인디언이라 부른거처럼 외부인이 부르던 말이고 지네들은 미으냐라고 했는데 이래서 글 하나만 읽고온 사람이 무섭습니다ㄷㄷ
@@JH-ek5bn
하아... 한국인 행세하려면 한글부터 제대로 배우세요. 전 탕구트가 아니라 탕구르라고 썼습니다만... 그리고 탕구르 또는 탕게르라고 쓰는 말은 북방계어로 하늘이란 말은 모든 언어학자들이 인정한 기본적인 상식이죠. 동북공정에 진실마저 왜곡하는 중국인들만이 아니라고 할 뿐.
@@헐헐-m4x 환빠들 나온줄 알고 과민반응했네
근데 저 당나라 세운집단은 중국들어온지 한참이라 의미없음 오바마한테 아프리카 전통신앙 찾는꼴
@@JH-ek5bn
조금만 중국까도 환빠부터 찾는으며 난리치던 사람치고 한국인이였던 적은 없었음. 그리고 중국들어온지 함참이라니? 당시는 아직도 한창 북방 민족이 활동하던 시기임. 중국의 문화 받아들이고 그들과 결혼한다고 해도 자신들 뿌리 잊고 피를 잊을 정도로 시간 지나지 않음.
@@헐헐-m4x 아따 저밑에 환빠아재 장문댓글쓴거 안븨노?ㅋㅋㅋ 환빠끼 님이 가지고 있어서 그런거 아님? 진실을 이야기해도 환에 눈이 먼 인간들이 많긴해
팔왕의 난이후 개차반난 중국역사.ㅎ
5호16국은 중국사가 맞죠. 저 시기에 중국으로 진입한 애들 모두 중국인이 되어버림.
멸망 이후에도 계속해서 중국사에서 왕조로써 인정 받았구요.
영토, 혈통적으로 모두 중국에 정통성이 있음.
중국이라는 나라는 없었습니다. 만주족이 이룩한 제국이 현재의 중국의 시작이고 이 제국은 결국 무너질 겁니다. 漢족은 동남아인종입니다.
@@이웅-s1y 중국이라는 나라가 왜 없었어...중국이란 단어는 고대부터 존재해왔었는데ㅉㅉ
찾아보고나 말하는거야?? 어디서 줏어들은 사이비 역사 가지고 아는척 ㄴㄴ해~
그리고 한족이 어떻게 동남아 인종임?
한국인은 화북인이랑 유전적으로 매우 가까운거 모름?
한족은 동남아 인종이라는 것도 어디서 줏어들은거지?ㅋㅋㅋㅋㅋㅋ무비판적으로 외우지 말고 팩트 체크 같은거좀 하고 그래라...ㅉㅉ한심햎ㅍ
이민족이 중국에 가면 전부 중화사상에 동화됨
선비족이 주도권을 가졌지만
선비족 언어와 문화는 전부 사라져버림
청나라도 마찬가지
문화적으로 사실 중국이 훨씬 앞서잇었음
힘에서 밀린 중국인들이지만
결코 복속되지 않음
중화사상때문
@@PrettyT-rex 중국어는 태국어, 베트남어와 같은 남방족 언어이고 유전학에서도 중국 漢족은 동남아 그룹으로 분류함. 중국역사에 漢족이 등장한 것이 진나라 이후임. 그것도 남쪽에서 시작한 민족임. 하, 상, 주, 진나라는 애초에 동이족의 나라이며 이들은 나라가 망하고 남쪽에서 인해전술로 올라온 동남아 漢족에게 땅을 빼앗기고 만주쪽으로 올라감.
@@prestetuu2611 인구가 작아서 그럼. 선비족은 고대 한국어를 했으며 동북아인이며 한국인의 방계민족임. 그들은 나라가 망하고 동남아 漢족에 파묻혀 사라진 것임. 인구가 워낙 작으니까. 만주족도 그 역사로 가고 있는 것임. 동이족은 동북아인이며 주어 목적어 동사로 말함. 트랜스유라시아어족임. 漢족은 동남아 남방족 언어이고 언어도 마찬가지임. 마윈, 시진핑, 마오쩌둥 얼굴이 증거임.
중국노예역사
'이'는 한국어로 사람을 의미한다(어린이, 젊은이, 늙은이)... 고대 수천년전 중국내륙 중원보다 문명이 앞섰던 홍산, 요하 문명의 신시배달, 단군조선의 사람들은 모두 '이' 였다... "이"는 고유명사가 아닌 사람을 뜻하는 보통명사였다... '이'를 사람이란 의미로 사용하는 이들은 모두 동이의 예맥족이다... 맥이란 밝다는 의미고 밝은 땅에 사는 사람들이란 뜻이다... 예는 만주의 예수 지역으로 옮겨 살았던 맥족을 일컫는다... 그러므로 예맥은 모두 같은 족이다... 예족은 북만주 부여의 중심이 되었고 맥은 남만주, 발해만, 요서지역, 한반도에 널리 분포한 농경민들이었다... 예맥은 모두 신시배달, 단군조선의 중심이었다... 신시배달 시기 요하의 예맥족은 일부가 황하지역으로 이동하여 토착민들에게 문명을 전수하고 황하문명을 일으킨다... 중국의 3황이라 일컬어지는 복희, 신농, 수인 등은 중원의 토착민들에게 문명을 전수해준 동이의 지배계층이다... 5제도 역시 동이족이다... 3황5제는 중국 토착민들의 관점에서 동쪽에서 온 문명을 전수해 준 사람들이었고 그들보다 소수의 세력이었으므로 수천년의 기간이 지나며 언어적으로 다수의 토착민들과 동화되면서 중국 내륙의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였다... 동이였지만 화하족의 시조가 된것이다... 정통 동이족인 발해만, 만주 그리고 일부 산동반도의 예맥 동이족은 신시배달로부터 단군조선까지 왕조를 이루며 동아시아 문명의 가장 앞선 국가로 천제의 나라, 천독국, 군자국으로 주변 토착민들에게 문명을 전수하며 동일 문화권을 형성한다... 방계 동이족인 요,순,우의 당,하나라는 단군조선의 도움으로 황하의 치수를 관리하며 독자적 황하문명의 시초를 이루는 나라를 세웠고 이후 하나라 걸왕의 폭주로 산동반도 지역 동이의 백성들이 일어나 상나라를 세우게 된다... 상은 동이족이 세운 왕조로 단군조선의 거수국에 불과하였으나 중원의 많은 인구와 토지 등 경제적 이점으로 발해만, 만주지역과 문화적으로 대등한 입장에 서게된다... 상나라 말기 은주왕의 폭주로 서쪽의 주문왕이 일어나 은을 멸하고 주를 세운다... 사료에 주문왕 세력을 '서이'로 기록하였으며 당시까지 '이'는 사람이라는 보통명사로 사용되었다고 본다... 서이의 주나라 세력은 지금의 관중땅 서안지역을 중심으로 하였고 그들이 중원의 패권을 잡으면서 은나라, 산동반도 지역의 동이 사람들은 상당수가 발해만의 고죽, 조선으로 돌아갔다고 사료에 기록되어 있다... 이로부터 중원은 서안 지역의 주나라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제후 봉건국가로 화하족이 지배하게 된다(화하는 관중지역 화산의 화족과 황하유역 하나라의 하족이 합쳐져 만들어진 용어란 것이 중국인들의 주류 관점이다)... 주나라는 은나라의 제도, 문화, 예법을 그대로 물려받아 황하문명을 발전시키게 된다... 춘추시대 공자는 혼란스러운 시대의 문제 해법은 주나라의 문화와 예법을 다시 되찾는 것이라고 말하였고 그것이 그가 말한 유교의 핵심 원리이다... 공자는 죽기전 자신은 은나라 사람이다 라고 말하였다(공자의 선조는 송나라 왕족출신이었고 송나라는 은나라 왕족인 미자계가 세운 주의 제후국이었기 때문이다) ... '동이' 라는 명칭은 주나라 이후 서서히 고유명사화되면서 춘추전국시대를 거쳐 중국의 동쪽지역에 사는 이민족들을 모두 '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라는 말이 사람이라는 보통명사가 아닌 외부 특정 이민족의 의미를 갖게된 것이다... 당대 사료적 관점에서 화하가 바라본 동이는 3부류가 있었다... 1. 자신들과 인접한 발해만의 고죽, 번조선 등 예맥 집단 2. 내몽골 동부 유목민 집단 3. 만주의 군자국,대인국(군자국은 단군조선을 의미하고 대인국은 부여를 의미한다) ... 화하족이 동이를 오랑캐로 멸시한 것은 대부분 유목민 집단들이다... 산융(북융), 동호, 선비, 오환, 거란... 내몽골 유목민은 산융때까지 단군조선의 거수국으로 통제되었으며 춘추시대 고죽과 연합하여 연,노,제를 침공하기도 하였다... 단군조선이 쇠퇴하여 bc238년 망하면서 내몽골 동부 유목민 동호의 세력이 정치적으로 독립하고 강성하게 되었으나 흉노에 멸망당하게 된다... 유목민 집단인 동호는 예맥 농경민 집단인 조선이 아니다... 고죽, 번조선 역시 단군조선(진조선,진한,대부여) 멸망후 정치적 독립하여 단군조선은 열국으로 분열되게 된다.... 한반도의 마한과 수십개 소국들도 정치적 구심점을 잃고 분열하게 된다... 한무제에 의한 위만조선 침공은 발해만의 번조선 정권을 찬탈한 위만조선이 열국으로 분열된 북부여와 만주, 한반도 북부의 기타 중소국가들과의 무역을 방해하여 중개 이권을 차지한데 대한 보복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번조선 정권을 찬탈한 위만조선에 대한 열국들의 이간에 의해 발생한 일이라고 본다... 한무제는 흉노 등 북방 유목민 집단에 대한 보복으로 강력한 토벌을 하였으나 발해만의 번조선 등 이민족 농경민 집단인 예맥에 대해서는 적대하지 않았고 서로가 오랜기간 영토를 침범하지 않았으나 위만조선에 대한 침공은 여러 이유가 작용했으리라 본다... 사기 조선열전에는 위만조선 멸망 이후에도 당시 만주에 있던 북부여를 사마천은 조선이라 칭하고 기록하였다... 위만의 손자 우거의 아들과 조선 유민들이 반란을 일으키고자 북부여와 통하였고 그것이 발각되어 모두 처형되게 된다... 위만조선 유민들과 통하였던 북부여를 당대의 중국인들은 조선이라 인식하였던 것이다
할배요 이런식으로 가독성 떨어지게 복붙하면 아무도 안읽음ㅋ
북부여는 단군조선(대부여,진조선,진한)을 이어받은 나라였고 동일 지역에 있었으므로 중국인의 관점에서는 만주의 북부여도 조선이라 본것이다... 발해만 위만조선 지역에 한사군이 설치되었으나 오래가지 못하였다... 조선 유민들을 모아 쇠퇴해가는 북부여를 대신하여 동명국을 세워 동명성왕이라 불리운 고두막한이 한사군을 몰아내어 얼마못가 한사군은 한나라와 인접한 낙랑군만 남게 된다... 낙랑 지역에 살던 조선유민들은 일부가 한반도로 이동하여 대동강 유역에 최씨의 낙랑국을 세운것으로 보인다... 한사군을 몰아내고 세력을 떨친 고두막한은 북부여의 단군 해우루를 압박하여 나라를 옮겨갈 것을 요구한다... 고두막한은 자신을 북부여가 멸망시킨 진조선(대부여)의 마지막 단군 고열가의 후손이라 칭하며 무력에 의한 시위와 더불어 단군의 정통성을 내세운 것이다... 해우루가 얼마후에 죽고 동생 해부루가 나라를 옮겨 동부여를 세우게 된다... 고두막한은 동명국을 동명부여, 홀본부여라 칭하고 단군을 계승한다... 고두막한의 딸 파소는 미혼으로 임신을 하여 왕가에서 쫓겨나 한반도 남부로 가서 박혁거세를 낳고 혁거세는 사로 6촌의 고조선 유민들의 추대로 어린나이에 신라의 왕이 된다... 혁거세가 왕이 될수 있었던 것은 당시 천제 단군의 외손자라는 혈통에 기인한 것이며 박혁거세의 왕호는 단군조선의 제후국 또는 대부족장의 호칭인 가한(거서간)이라고 칭하게 된다... 고두막한의 아들 고무서 단군의 딸 소서노는 동부여에서 도망쳐온 고주몽과 재혼한다... 고주몽은 정략결혼으로 아들이 없는 고무서의 홀본부여를 소서노의 도움으로 접수하며 어렵지 않게 나라를 세우게 되고 자신은 북부여 해모수 단군의 후손임을 내세우며 홀본부여의 정통성을 버리고 북부여를 이은 고구려를 세운다 (사생아인 고주몽의 아버지는 북부여의 제후국인 고리(고죽)국의 가한이었던 고모수이다)... 북부여 해모수의 4세손인 고주몽은 북부여의 정통성을 잇고자 하였으며 단군조선, 진조선, 대부여의 정통성을 잇고자한 홀본부여는 고무서 단군에서 끊어지게 되고 소서노는 홀본부여의 정통을 잇고자 아들인 비류와 온조를 데리고 요서지역 패대의 땅으로 옮겨가 살다가 한반도 남부 마한지역으로 다시 옮겨 백제를 세우게 된다... 후에 백제는 홀본부여를 이은 남부여를 칭한다... 백제의 왕들은 동명성왕 고두막한에게 제사를 지냈다는 사료 기록이 있다... 5호16국 혼란기에 백제는 요서지역을 경략하여 차지하게 되는데 그곳이 자신들의 발원지였기 때문이다 (요서지역 패대의 땅은 지금의 난하 서쪽 중국의 수도권지역이다)... 고구려는 부여의 정통성을 자신들에게 두고자 홀본부여를 지우고 북부여를 잇고자 하였다... 2개 부여의 정통성의 차이가 고구려와 백제에서 발생하게 된 것이다... 홀본부여가 망하게 되자 신라 혁거세의 손자 3대왕 유리는 가한, 차차웅의 칭호를 버리고 임금을 뜻하는 이사금을 왕호로 삼는다... 북부여를 이은 고구려를 천제의 나라로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이로서 고구려, 백제, 신라는 모두 예맥과 부여의 정통성을 잇는 나라가 되었으나 홀본부여와 북부여라는 2개 부여의 정통성의 차이에서 역사적 혼란이 발생한다... 훗날 삼국사기를 지은 김부식은 역사에 무지한 인간이므로 이런 차이를 전혀 알지 못하였다... 김부식은 동명성왕 고두막한과 고구려 고주몽을 동일 인물인 것으로 왜곡하였다... 신라는 고조선 유민이 나라를 세우고 천제 단군(밝은임금)의 제후국인 가한의 나라임을 표방하였으나 후에 스스로 임금을 칭하게 되었다... 그러나 내물왕 시기 왜의 침략으로 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하자 고구려에 속국임을 자처하며 원군을 청하였다... 광개토태왕은 신라를 속국, 제후국으로 삼고 왜를 물리쳤다... 내물왕은 고구려를 천제의 나라로 받들어 가한(마립간)의 칭호를 다시 사용한다... 내물왕 이후 신라는 1백년 이상 고구려의 속국으로 간섭과 비호를 동시에 받으며 내부적으로 골품제를 실시하여 안정적으로 김씨 왕위세습을 유지한다... 그후 고구려가 왕권분쟁으로 쇠퇴함에 따라 신라는 지증왕에 이르러 마립간 칭호를 버리고 '왕'을 칭한다... ... 이로서 만주와 발해만, 한반도의 동이가 세운 국가와 구성원들은 모두 예맥족이 정통이었음을 알수 있다... 단군조선 멸망과 북부여, 홀본부여 등 만주, 한반도의 수십개 크고 작은 열국들은 모두 예맥이 지배층이요 핵심 구성원이었다... 이후 중국 사료에는 동쪽의 이민족을 모두 동이라 칭하였다... 그러나 핵심은 예맥이다
위 내용들은 모두 우리 사료에 근거한 것들이다... 고대역사를 몰라서 신화, 설화만 인용한 삼국사기, 유사보다는 더 신뢰성 있다고 생각한다... 신라의 흉노 김씨왕조는 예맥 부여를 자신들의 선조로 생각하지 않았고 그로인해 신라는 만주의 정통 예맥국가의 왕조에 대한 사료를 남기지 않았다... 그것이 우리 고대사 은폐와 왜곡의 시작점이다
@@PrettyT-rex 하지 말라면 더해요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두는게 젤 낫습니다. 두선생님도 그냥 공기취급 합니다.
맥은 백,박,밝... 밝음을 뜻하는 우리말이라 하며(실학자 한치윤의 해동역사)... 맥족은 요서, 발해만, 만주, 한반도 지역의 농경을 주로한 고대 한국인을 뜻합니다... 예는 별도의 부족명이 아니라 지역명이며 만주의 예수지역에 살던 맥족을 예족이라 불렀다 합니다(정약용 및 중국학자 능순성)... 결국 예는 맥으로부터 나와서 북만주지역으로 이동하여 살던 부족이며 그래서 예,맥은 서로 언어와 풍습이 일치하였다는 중국 사료의 기록이 있죠... 예는 부여의 모체가 되고 맥은 발해만, 남만주, 한반도 북부지역에 넓게 분포하여 살던 단군조선의 유민들입니다... 예맥은 함께 표현하여 고대 한민족을 일컫습니다... 동호에서 나온 선비, 오환은 예맥족이 아닙니다 ... 그들은 내몽골 유목민들이죠... 동호, 선비, 오환, 거란이 예맥과 밀접하게 거주하였고 단군조선의 구성원들이었으므로 서로 혈통이 비슷할수는 있으나 풍습과 문화가 달랐으므로 비록 언어가 유사하였다고 하지만 서로 다른 부족으로 보는것이 합리적입니다
@@TheExctshot 한고조 유방의 손자 유안이 지은 회남자에는 갈석산 너머에 조선이 있고 조선을 지나면 대인국이 있다고 했어요... 회남자는 위만조선 멸망 직전 편찬된 당대의 1차사료죠... 진황도시에 있는 갈석산을 태행산맥이나 북경으로 옮겨 놓으려면 그에 맞는 확실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행정 지명은 시대에 따라 쉽게 변할수 있지만 산이름은 쉽게 바뀌지 않죠... 게다가 현재도 갈석산은 그자리에 있어요...
고구려 그냥 중국주면 안되나요 죽은 사람은 죽은거고 산사람은 살아야죠 현재 한국의 영토도 아닌데 왜 자꾸 고집하나요
역사 똑바로 공부하세요
장사꾼 설민석과 정치꾼 황현필과는 차원이 다른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역사 선생이다.
중국을 5호16국으로 쪼개져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지금 통일된 중국 하나도 골치인데 그렇게 많은 국가가 생기면 우린 외교 정책을 어찌해야함?ㅎㅎㅎ
중국은 오랑캐다
그런데 한족이 언제 생겼어요?
한족이!!! 언제 생겼냐고!!!
뭘 한족이라고 하지?
아무 것도 모르는 놈이 역사강의???
한족이란 정체성은 한나라 때 생겼죠~
@@PrettyT-rex
@PrettyT-rex
한나라 때 생겼다고? 그런 문구가 어디 나오죠? 한족은 국공내전 이후 중공이 세워지면서 생겼어요. 한심하네. 근거가 있어도 우리 북방유목민들의 수천년 농경노예였던 화산족에 대가리 숙이는 것 자체를 쪽팔려해야 할텐데 아무런 근거 없이 사대하네. 한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