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야마 인간자체는 일본사람이지만 그 시절의 홍콩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작가 성룡을 좋아하더니 자기 자신도 홍콩 바이브가 생겨버린 토리야마 아키라 그래서 더더욱 그 시절냄새가 올라와서 드래곤볼과 같이 그 시절 즐기던 오락기와 종합선물셋트같은 느낌이난다 이런 추억과 낭만이 느껴지는 작가는 단연 토리야마가 탑이다
북두의 권이야...영화 매드맥스. 그밖에 무협영화. 만화 장르지만... 드래곤볼은 하늘을 나르고 자연스런 장풍. 순간 이동. 우주인과의 싸움. 스카우터. 드래곤볼 7개 등등... 완전.... 하나의 유니버스를 만든 무에서 유를 만든 작품이죠... 서유기 모티브도... 초반부 제외하면 의미없었구요 .....
둘 다 좋아하는 사람인데, 솔직히 작가 역량 차이가 많이 났어요. 일단 두 작품의 공통점이라면 중간에 인기가 폭증하면서 이야기를 계속 늘려갔다는 건데, 여기서부터 그냥 차이가 납니다. 드래곤볼도 파워 인플레라든지 여러 문제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배틀물 전환 이후 완결 때까지 텐션을 계속 유지했죠. 반면 북두의 권은 뭔 이상한 설정들 죄다 붙이고 심지어 카이오 이긴 후에도 전승편이니 뭐니 의미없는 에피소드만 나열함. 작화도 문제인데, 브론손이 분명 엄청난 일러스트인 건 사실입니다만, 전투씬 보면 가끔 이게 주먹으로 때린 건지 멱살을 잡은 건지 바로 이해 안 될 때가 많았어요. 반면 드래곤볼은 마치 영상으로 보는 듯 타격감이 들리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 박진감이 넘쳤죠. 여기에 다양한 컷 구성은 특유의 액티브함을 증폭시켰고요.
드래곤볼 유명해지면서 드래곤볼을 위협했다도르 홍보한게 아닐까요..슬램덩크는 오히려 한국에서 인기가 더 많았던거 같고..북두의권도 그런 문구로 한국에서 화제성 높혔던거죠. 드래곤볼 연재 종료 하면서 히트 친 만화들조차 드래곤볼 빠진 점프 살린 만화들이라고 더 대우 받았던거고
그렇지 않아요. 드래곤볼이 아직 궤도에 오르기 전 북두의 권은 소년점프 연재 인기순위에서 앙케이트 순위가 압도적 1등이었다고 바쿠만이라는 만화에서 나와있습니다. 북두의 권을 따라잡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데다가 영화를 좋아하던 토리야마의 천재적인 컷 분할연출이 액션성에서 북두의 권을 찍어누르면서 순위가 뒤바뀌었다고 토리시마가 회고하기도 했어요.
90년대 당시에 우리나라에서 드래곤볼 북두신권 시티헌터 공작왕이 해적만화 4대천왕 이였죠 ㅋㅋㅋ 일본에서는 북두신권이 신작으로 첫주나왔을떄 역대 최고의 인기투표점수로 1위를 해서... 그후 액션만화 붐이 생겨났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데스노트작가의 작품인 바쿠만에서도 이 이야기가 나옵니다 ㅋㅋㅋㅋ
너무 몸을 혹사한 듯...ㅠ 닥터 슬럼프 부터 드래곤볼 까지..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렸는데... 편집자도 자매지 사장까지 오르는 대성공을 했어도 진짜 피도 눈물도 없는 소시오패스였을 듯..토리야마는 뭐 거의 세뇌 당한 수준이었을거고..덕분에 동시대에 초명작을 감상했지만...천재가 너무 일찍 가버림..ㅠ
@@TV-hs7ri NBA사진도 사진작가한테 전부 저작권있고 무단도용 불법입니다.nba사진들 십중팔구 대부분 게티이미지에 올라가 있어요. 더군다나 슬램덩크에 쓰인 사진들 당시 농구잡지들 커버사진으로 쓰인 유명 사진을 실시간으로 표절해서 그렸습니다. 그리고 당시 NBA선수들 캐릭터도 갖다썼는데요? 북두신권이 멜깁슨,이소룡 얼굴 좀 보고 그린게 문제면 슬램덩크도 채치수얼굴 데이빗 로빈슨,패트릭유잉 갖다 베낀거도 문제죠. 그뿐인가요 정우성은 누가봐도 앤퍼니 하더웨이 보고 그렸죠. 강백호는 로드맨 캐릭터 갖다 그린거고요. 또 북두신권에 핵전쟁 세기말 자동차 의상이 매드맥스랑 유사한거로 까인다면 드래곤볼은요? 서유기가 모티브인데요? 토리야마 아키라가 홍콩영화 좋아해서 성룡 및 당시 쿵푸영화 캐릭들 갖다 그린건요? 그리고 달보면 거대원숭이 변하는 캐릭은 그거 늑대인간에서 갖다 쓴거잖아요? 심지어 한국출신 영화배우 황인식선생 캐릭도 있어요 드래곤볼에~ 또 이 논쟁이 한국인이 하면 누워서 침뱉기인게 인터넷없던 시절 미친듯이 일본만화 갖다 베낀게 또 한국이죠.
한때나마 그 드래곤볼을 제친 만화가 또 일본에 있죠. 세인트 세이야. 최고의 근성만화로 손꼽히며 게임에 까지 영화를 미친 월드와이드 히트작이죠. 그리고 여기서는 북두의 권이 언더레이팅되는 경향이 많은데 존나 개쩔게 잼있는 만화였다는건 누구도 부정 못합니다. 난 북두의 권과 드래곤볼 단행본 어디 소장할꺼냐고 물으면 북두의 권 무조건 소장합니다. 둘리나 허영만 슈퍼보드같은 일본표절만화 보다가 북두의 권 봤을땐 완전 신세경이였음
북두의권은 국내한정 슬램덩크보다 인기 없었던거 같다. 드래곤볼.슬램덩크 소장한 사람은 많이 봤어도 북두의권 소장한사람은 거의 없다는것만 봐도.북두의권은 북미쪽에 인기있을 만화임. 실제로 매드맥스의 모티브가 되었고. 재밌는 만화는 많지만 프리저나 셀까지의 드래곤볼은 전설 그자체로 비교 불가.
원래 드래곤볼은 작가님께서 피콜로 대마왕에서 끝내려고 하셨죠 (주인공이 마왕으로부터 세계를 구하고 아름다운 신부와 결혼하며 끝)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인기가 너무 많다보니 출판사 및 편집부에서도 그렇고, 연재연장을 부탁했고 그렇게 연재연장이 되고 세계관이 확장되었고 드래곤볼Z(편의상 드래곤볼Z라 부르겠습니다)로 넘어가게 되죠.. 그렇게 나오게된게 사이어인편과 프리저편 근데 Z로 넘어왔을때도 뇌절이 아니라 그 확장된 설정들도 기가막히게 연결됬죠 오공이가 왜 어릴적 오자루로 변했고 꼬리가 왜있는지 피콜로는 왜 그렇게 생겼고 신님과 천하제일 무술 대회에서 그들만의 대화는 결국 나메이크어 였었던 것.. 정말 뇌절이 아닌 물 흐르듯 마치 원래 계획한 설정처럼 딱딱 맞았죠 그리고 아시겠지만 드래곤볼의 인기는 정말 어마무지해져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죠 프리저편에서 마무리지으려고한 드래곤볼은 이제 쉽게 그만둘 수 없는 상황이 와버렸죠... 그렇게 편집부의 부탁으로 연재 연장을 하여 셀전에서 마무리 하려 했던 작가님 집에 일본 문화부 차관님이 오셔서 연재연장을 부탁하셨죠.. 이미 프리저편 때부터는 드래곤볼은 일본에서 만화를 넘어 산업그자체였다고 하죠 캐릭터 사업, 애니메이션 사업, 게임, 완구 등 기업들에 일본 경제 및 문화산업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죠..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다양한 분야의 산업들도 죄다 드래곤볼로 산업 및 경제효과를 이루어 나가죠... 결국 토리야마 님께서는 마인부우편까지 연재 연장을 했는데다만 이번에는 진짜 정말 마지막이라고 못을 박긴 했는데 마인부우전이 끝날때까지도 담당자, 작가, 편집관련 사람 이렇게 3명 밖에 몰랐다고 하죠 왜냐하면 드래곤볼의 영향력은 만화를 뛰어 넘어 너무 커져버렸고 문화적으로든 산업적으로든 영향력이 엄청 났기 때문에 갑자기 끝난다고 하면 그 여파가 엄청 클 것이고 혹시나 또 연재를 연장할 수 있으니... 그러나 결국 마인부우를 끝으로 연재를 종료했고 단행본 42권 마지막페이지의 작가님 말에 "사실은 이미 오래전부터 결심하고 있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이번회에 발표하게 된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관계자 여러분들에게는 무리한 부탁을 하여 이 만화를 끝내게 된 것 입니다. 물론 팬 여러분들도 포함하여 사과를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부디 손오공처럼 건강히 지내세요! 저도 열심히 할세요~!"등등 이렇게 끝내는 걸 이해하달라고 말을 쓰셨죠 한 설문조사에서 향후 10년안에 드래곤볼을 뛰어넘는 만화가 나온다 안나온다에 거의 모든 표가 안나온다고 했죠 ㅠㅠㅠ10년이 아니라 앞으로 몇년이 되어도 절대 안나올 것이라고 드래곤볼은 진짜 여러 소년만화들에 영향을 줬죠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소년 배틀물 만화들도 드래곤볼의 영향을 받았죠 심지어 그 당시 한국 만화들 또한 그랬고 그 드래곤볼의 영향은 현재 웹툰들에서도 많은 영향 받은 작품들이 나오고 있죠 소년만화의 정석을 드래곤볼이 만들었죠
북두의 권을 이겼다기 보다는 반대로 북두의 권 자체가 망하기 시작했지. 나중에는 오히려 켄시로보다 라오가 더 인기가 있었지. 라오가 유리아의 생명을 더 늘려줬는데 연예질을 하고 부흥은 린과 바트에게 떠넘겼지. 결국 바트에게 린을 떠넘기고 도망치는 엔딩이였지. 북두의 권은 이미 망해있으니 이길 가치도 없었겠지.
북두의 권은 명작이긴하지만 그때 당시엔 워낙 고어한 작품이어서 매니악층 위주로 인기였고
반면에 드레곤볼은 대부분 밝고 개그요소도 많아서 누구 가릴것없이 인기가 많았음
토리야마! 당신은 정말 위대한 만화가였습니다. 손오공이 있던 곳에서 평온하시길~
드래곤볼은 전설이다
토리야마 인간자체는 일본사람이지만
그 시절의 홍콩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작가
성룡을 좋아하더니 자기 자신도 홍콩 바이브가
생겨버린 토리야마 아키라 그래서 더더욱
그 시절냄새가 올라와서
드래곤볼과 같이 그 시절 즐기던 오락기와
종합선물셋트같은 느낌이난다
이런 추억과 낭만이 느껴지는 작가는
단연 토리야마가 탑이다
북두의 권이야...영화 매드맥스. 그밖에 무협영화. 만화 장르지만... 드래곤볼은 하늘을 나르고 자연스런 장풍. 순간 이동. 우주인과의 싸움. 스카우터. 드래곤볼 7개 등등... 완전.... 하나의 유니버스를 만든 무에서 유를 만든 작품이죠... 서유기 모티브도... 초반부 제외하면 의미없었구요 .....
아... 영화는 ..슈퍼맨이 있긴 했네요 ㅋㅋㅋㅋㅋ
이야~ 전해주신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구에서 드래곤볼 이길 만화는 영원히 없을것임
원피스?
@@김정엽-j3d원피스도 드래곤볼 덕분에 만들어진 만화죠 아마 드래곤볼이 없었으면 원피스도 없었을겁니다
@@김정엽-j3d드래곤볼이 마이클 조던이면 원피스는 르브론제임스야 이해감??
@@김정엽-j3d 드래곤볼에 비하면 원피스는 코묻은 찔찔이
보다 지겨워 접었는데...이기면 더 센놈 나오고 또 더 센놈 나오고 또 더 센놈 나오고..
북두의권도 명작 임.
드래곤볼 북두의권 시티헌터 셋다 오지게 좋아해서
난 우열을 겨를 수가 없었음.
란마도 재밌어서 출판사 바뀌는거까지 다 모았었고..
시티한터 뭐지 첨듣는데 란마 봐봐야지
@@hyun722-l1f 시티헌터를 모르시다니...ㄷㄷㄷㄷㄷ
그림 진짜 다채로움
둘 다 좋아하는 사람인데, 솔직히 작가 역량 차이가 많이 났어요. 일단 두 작품의 공통점이라면 중간에 인기가 폭증하면서 이야기를 계속 늘려갔다는 건데, 여기서부터 그냥 차이가 납니다. 드래곤볼도 파워 인플레라든지 여러 문제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배틀물 전환 이후 완결 때까지 텐션을 계속 유지했죠. 반면 북두의 권은 뭔 이상한 설정들 죄다 붙이고 심지어 카이오 이긴 후에도 전승편이니 뭐니 의미없는 에피소드만 나열함.
작화도 문제인데, 브론손이 분명 엄청난 일러스트인 건 사실입니다만, 전투씬 보면 가끔 이게 주먹으로 때린 건지 멱살을 잡은 건지 바로 이해 안 될 때가 많았어요. 반면 드래곤볼은 마치 영상으로 보는 듯 타격감이 들리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 박진감이 넘쳤죠. 여기에 다양한 컷 구성은 특유의 액티브함을 증폭시켰고요.
부론손이 스토리고 하라 테츠오가 작화입니다.
@@anarchy0208 앗. 지적 감사합니다!
드래곤볼 최고의 만화
Z에서 프리저까지의 스토리진행은 정말
스토리가 진행이 정말 흥미진진했고
특히 프리저랑 네일이 붙을때
전투력 53만 그장면은 정말
ㅆㅂ 저걸 어떻게이겨하면서 본기억이 아직도 잊을수가없네요ㅎ
잘봤어요. 어릴적 80년대, 그시절이 기억나네요.
😁
어릴적80년대에 첫만화책이 드레곤볼이었음 충격그자체였고 어떻게 이런스토리를 만들수있지라며 토리는 천재라고 생각했음 드레곤볼이 그이후로 완결되고 다른만화는 일체안봤음 드레곤볼의 임펙트를 다른만화에게서는 전혀 찾아볼수없었음
드래곤볼은 액션만화로는 거의 유일하게 애니메이션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액션자체를 만끽할 수있는 작품이었다
공작왕도 진짜 재미있었는데
토리야마 센세 부활시키려고 드래곤볼 모으는 중이라고 합니다
곧 부활하실듯
자연사는 부활안된다는..ㅠ
일단 피콜로가 있어야 드래곤볼이 있는데요. 있지도 않은 드래곤볼을 어떻게 모으는가가 문제입니다. 하긴 모은다해도 소원은 복권당첨이 되겠죠.
못 믿겠지만 지금 50대도 아우르는 만화
아직도 드래곤볼 본다~~ 영원할듯
뭐긴 드레곤볼이 당연히 이기지. 말이 필요함.
예쁜 여자 캐릭터들의 힌 몫이 컸고 또 하나 드래곤 볼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순수한 마음을 가진자가 마음에 꿈!~ 소망을 가지고 헌신적인 스승을 만나 꿈을 이루고 성숙한자가 되자 지구를 지키는 헌신적인 자가 되었다 사람들이 이런 내용에 맘이 끌리게되어있어요
드래곤볼 유명해지면서 드래곤볼을 위협했다도르 홍보한게 아닐까요..슬램덩크는 오히려 한국에서 인기가 더 많았던거 같고..북두의권도 그런 문구로 한국에서 화제성 높혔던거죠. 드래곤볼 연재 종료 하면서 히트 친 만화들조차 드래곤볼 빠진 점프 살린 만화들이라고 더 대우 받았던거고
그렇지 않아요. 드래곤볼이 아직 궤도에 오르기 전 북두의 권은 소년점프 연재 인기순위에서 앙케이트 순위가 압도적 1등이었다고 바쿠만이라는 만화에서 나와있습니다. 북두의 권을 따라잡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데다가 영화를 좋아하던 토리야마의 천재적인 컷 분할연출이 액션성에서 북두의 권을 찍어누르면서 순위가 뒤바뀌었다고 토리시마가 회고하기도 했어요.
당시 일본문화들어오는게 국가에서 제재시켰는데 최초로 정식으로 발매된 일본만화가 드래곤볼이라더구요. 당시 일본문화는 노래도 복제판 만화도 해적판으로만 볼수있었는데
😀
맞습니다 그래서 일본문화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는데
드래곤볼의 영향도 좀 있었습니다
그당시 아는 지인의 친구라서 8년전인가 나고야에서 토리야마 딸과 같이 밥을먹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ㅎㅎ
대성공 했지만 일만 너무해서 돈도 못쓰고 ㅜㅜ
북두신권도장난아니었는데
잘 봤어요~
구독했어요 😊
🫡
드래곤볼한테 못이기는건 팩트이고 만화판매량 북두의권 총15권 1억부, 드래곤볼 42권 2억6천만부, 번외로 킹덤이 73권 1억부, 하지메노일보141권 1억부임, 북두의권도 극강인기있었던건 팩트
북두의권 27권
북두의권 6000만부
드래곤볼 3억5000만부
@@송현직-k9g 歴代発行部数ランキング 구글서 검색하면 공식집계있습니다 팩트집계임
@@송현직-k9g 역대발행부수순위< 일본어로 번역해서 구글서검색하면 팩트집계나옴
북두신권 확장판 나왔으면 좋겠어요 레전트 켄시로가 다이기고 그이후의 이야기를 했으면좋겠어요 신급으로
연애 경험이 없으니 등장인물들의 커플링이 그랬군요
😊
북두의권은 그당시 끝을향해가는 스토리였고 드래곤볼은 시작하는시기였기도해서 이기도함
드래곤볼은 지금도 다이마로 돌아오면서 다시금 전설을 써내려 하고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림을 너무 잘 그림
내 친구가 맨날 드래곤볼 오공 에네르기파 쏘는 장면 따라서 그렸는데... 그 정도로 그림체가 멋있었음. 오공의 이소룡같은 몸매도
90년대 당시에 우리나라에서 드래곤볼 북두신권 시티헌터 공작왕이 해적만화 4대천왕 이였죠 ㅋㅋㅋ
일본에서는 북두신권이 신작으로 첫주나왔을떄 역대 최고의 인기투표점수로 1위를 해서... 그후 액션만화 붐이 생겨났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데스노트작가의 작품인 바쿠만에서도 이 이야기가 나옵니다 ㅋㅋㅋㅋ
나루토 작가피셜 나루토 주황색옷은
손오공 도복색 모티브로했다고함
드래곤볼이 넘사급의 인기지만
과거 죠죠가 북두의권 아류작이라고 놀림받은적이 있었지.
북두의권도 그만큼 인기가 있는 작품이 였음. 지금은 죠죠보다 인기는 하락되었지만
이걸 보고 느끼는 것. 일해라 토가시!!
😊
출판사에서 무리하게 스케줄을 강행한 탓에 허리가 작살이 났습니다
그런 몸상태인 분한테 일하라고 하는거 자체가 무리..
북두의권 정말 명작중 명작이지만너무 잔인해 모두 좋아하지는 않은거 같음. 하지만 드래곤볼은 음 닌텐도 스위치 같이 모두 좋아함.
북두의권 한국 실사판은 이길수 없을듯
북두의 권은 서전크로스 스토리 단편만 나올예정이었는데 슈에이샤
편집부가 인기가 있다고 장편으로 바꿈.
2부 수라편은 편집부의 강압으로 연재.
부론손이라는 스토리작가는
설정붕괴를 신경안씀.
그림작화만 미우라 켄타로가
맡은 왕랑전과 재팬은 스토리가 엉망으로된 망작이었음.
북두의 권은 토키외전,라오우 외전,SD애니메이션도 나왔음.
속편 창천의 권도 애니메이션 제작되었고 창천의 권 제네시스는
하라 테츠오가 아닌 다른 작가가 그림작화를 맡아서
인물비례가 엉망으로 됨.
너무 몸을 혹사한 듯...ㅠ 닥터 슬럼프 부터 드래곤볼 까지..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렸는데... 편집자도 자매지 사장까지 오르는 대성공을 했어도 진짜 피도 눈물도 없는 소시오패스였을 듯..토리야마는 뭐 거의 세뇌 당한 수준이었을거고..덕분에 동시대에 초명작을 감상했지만...천재가 너무 일찍 가버림..ㅠ
😭
마시리트 ㅋㅋ
초등학교 화요일 아침 10시 쉬는시간 문방구 달려가서 월간챔프였나 그때당시 1500원 무조건 구매
33년 전이니 ㅎㅎ 그뒤 슬랭덩크
아이큐점프에서 드래곤볼 연재했죠 진짜 조금씩 연재해서 애간장 태우기도하고 아이큐점프 뒷편에 연재하면서 드래곤볼만 보는걸 막을려고 연재 페이지를 붙여놔서 드래곤볼 볼려고 칼로 조심스레 짤랐던 기억도 있네요 벌써 30년전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 ㅠ
북두의권은 그 시절이라서 연재한거지 현재라면 연재중단 했을겁니다 기본 스토리는 매드맥스을 가져오고 헐리웃 배우들 얼굴 그대로 그렸죠. 저작권,초상권을 밥 말아먹은...
님의견에 정확히 반박이 되는 만화가 슬램덩크입니다. 온갖 트레이싱이 난무하는데 전혀 타격없이 잘만 벌어 먹었죠.
@goat0217 슬램덩크는 NBA 사진 트레이싱 말고는 문제 될거 없죠.
@@TV-hs7ri NBA사진도 사진작가한테 전부 저작권있고 무단도용 불법입니다.nba사진들 십중팔구 대부분 게티이미지에 올라가 있어요. 더군다나 슬램덩크에 쓰인 사진들 당시 농구잡지들 커버사진으로 쓰인 유명 사진을 실시간으로 표절해서 그렸습니다. 그리고 당시 NBA선수들 캐릭터도 갖다썼는데요? 북두신권이 멜깁슨,이소룡 얼굴 좀 보고 그린게 문제면 슬램덩크도 채치수얼굴 데이빗 로빈슨,패트릭유잉 갖다 베낀거도 문제죠. 그뿐인가요 정우성은 누가봐도 앤퍼니 하더웨이 보고 그렸죠. 강백호는 로드맨 캐릭터 갖다 그린거고요.
또 북두신권에 핵전쟁 세기말 자동차 의상이 매드맥스랑 유사한거로 까인다면 드래곤볼은요? 서유기가 모티브인데요? 토리야마 아키라가 홍콩영화 좋아해서 성룡 및 당시 쿵푸영화 캐릭들 갖다 그린건요? 그리고 달보면 거대원숭이 변하는 캐릭은 그거 늑대인간에서 갖다 쓴거잖아요? 심지어 한국출신 영화배우 황인식선생 캐릭도 있어요 드래곤볼에~
또 이 논쟁이 한국인이 하면 누워서 침뱉기인게 인터넷없던 시절 미친듯이 일본만화 갖다 베낀게 또 한국이죠.
북두의권은 계속 죽고 주인공만 남고 드래곤볼은 계속 죽는데 결국 거의 모두 살아남
오히려 북두의 권이 한때 드래곤볼을 이긴게 대단한..!
북두의권도 진짜 잘만든 만화지 드래곤볼은 순수재미 고트인 만화고
북두의 권은 2권에서부터 꿈과 희망이 없잖아.....
둘다 영화 배경과 캐릭터 모방으로 만들어서 흥행ㅋ 북두의신권은 멜깁슨 매드맥스를 드래곤볼은 서유기와 슈퍼맨 취권의 성룡을ㅋ 슬랭덩크는 nba를ㅋ
68세면 아직 한창인데많이 아쉽네요
'누군가가 드래곤볼로 토리야마 아키라를 살려냈으면 하는 상상을....'
토리야마: 안돼! 하지마! 날 좀 쉬게 해줘!!
😇
그 부활의 베헤리트를 가로챈 미우라 켄타로가 다시 태어난다!
북두의권보다 당시 국내에 드래곤볼이 좀더 접근성이 좋았어 북두는 당시 성인위주로 연령층이 다소 제한적
토리옹 ㅜㅠ😢
😉
찾아라 드래곤보올~~~~
북두의 권은 라오우까지 고트 그후는 국장떡락임
천하제일 무술대회 무천도사(책키춘) 성룡 영어 이름 재키찬
성룡 영화 복성고조 장면중 닥터슬럼프 주인공 캐릭터
인형탈 쓰고 등장하는 성룡 모습 볼수 있음
😎
일본시장 공략할려고
일본느낌 ㅈㄴ 나게 찍음
시티헌터는요
그 힘든 작업을 혼자 다 했다고....
그와중에 표절작도 인정해주고 품어주고 스토리 반영했단것도 대단한듯....
편히 쉬세요
드래곤볼이 이것저것 짜집기 표절한 작품인데 표절작도 인정이라니 ㅋ
이 만화를 가장 재밌게 봤던 세대가 제일 반일정당을 강하게 지지하는게 신기
이 사람 원래 닥터슬럼프로 먼저 유명해진 사람이라.... ㅎㅎ
그냥 개초딩도 좋와 하냐 아니냐의 차이..
솔직히 북두의 권이 드래곤 볼에 밀린다고 생각치 않는다.
단지 독자들의 수요층이 제한적이었을 뿐
한때나마 그 드래곤볼을 제친 만화가 또 일본에 있죠. 세인트 세이야. 최고의 근성만화로 손꼽히며 게임에 까지 영화를 미친 월드와이드 히트작이죠. 그리고 여기서는 북두의 권이 언더레이팅되는 경향이 많은데 존나 개쩔게 잼있는 만화였다는건 누구도 부정 못합니다. 난 북두의 권과 드래곤볼 단행본 어디 소장할꺼냐고 물으면 북두의 권 무조건 소장합니다. 둘리나 허영만 슈퍼보드같은 일본표절만화 보다가 북두의 권 봤을땐 완전 신세경이였음
북두의권이 멋진 작품인건 맞는데, 드래곤볼에 맞댈만한 작품은 아님. 드래곤볼에 비빌만한 작품은 거의 없다고 봄. 그만한 천재 작가를 또 볼 수 있을까. 언젠가 호이포이 캡슐이 만들어지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북두의권은 극화체~ 드래곤볼은 만화체~~~
매드맥스는 북두의권 덕분에 볼 수 있었음
내 마음속 드래곤볼스토리는 인조인간과 셀까지가 최고였다. 마인부우 부터는 밸런스 붕괴가 심하게 일어나 별 흥미가 안 났다. 슈퍼는 뭐 엉망진창이고.. ㅡㅡ
고글쓰고 전투력 30000 삼 만 데쓰요 할때 이건 위대한 창조구나 햇다
밥못먹을 정도로 가난한데 극장갈 여유가 있...나? 😊
드래곤볼하고 북두의권은 아예 타겟층이 전혀 다른데 왜 비교가 되는거지????
저시대때 만화가 1년에 1~2권밖에 안나왔어요 나와도 항상 누가 빌려가서 재때 보기 힘들었어요
원피스와 드래곤볼은 성인들 놀리는 기분이다 애들 만화지
손바닥만한 해적판으로 엄청보던시절
그러다 아이큐점프였나
드래곤볼 슬램덩크
아이큐점프 - 드래곤볼
소년챔프 - 슬램덩크
많은 학생들이 드래곤볼 보려고 아이큐점프를 사고, 슬램덩크 보려고 소년챔프를 샀었죠.
토리야마 아키라는 다시 부활시켜 달라고 바라지 않을거다
편히 쉬시길
😇
초딩때 치치랑 결혼하기로 약속해서 그래요
북두의권은 씽과 한판한 뒤 끝내려고 했지만!
계속 인기가 있다보니...권당 약1천만권이면
대박아닌가?
토리야마 쉬세요
원고제출하러 가기에 교통이 안좋아서 집앞에 고속도로를 깔아줬다는 일도 있던데.
😆
만화가가 일본소득10위안에 들어가봤다는것 자체가 차원이 다른 사회임
과장된 말이긴 하지만 실제로 도로 공사를 하긴 했음ㅋㅋㅋ그 지역 납세자 1위였으니...
개인 납세 10위 안에 든 건 사실이고, 도로 깔아줬다는 건 거짓임
@@moonp3890 작가 집에서 공항까지 깔았다는 것은 구라고 일부 구간 공사는 하긴 했다고ㅋㅋㅋ
토리야마씨가 대단한 건 사실이니 논외고요. 토리시마씨가 같이 있어주지 않았다면, 또 그가 (젊을 때의 패기로) 눈 앞에서 원고를 갈아버리는 충격 등으로 토리야마를 자극하지 않았다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없었을 거에요.
둘다 명작이긴 한데 비교대상은 아님 그냥 드래곤볼이 넘사벽 지금 나온 만화에서도 견주될 작품이 별로 없을정도이니
내가 봤을때는 북두가 일본에서는 훨씬 명작취급받는데
북두의권은 국내한정 슬램덩크보다 인기 없었던거 같다.
드래곤볼.슬램덩크 소장한 사람은 많이 봤어도 북두의권 소장한사람은 거의 없다는것만 봐도.북두의권은 북미쪽에 인기있을 만화임. 실제로 매드맥스의 모티브가 되었고.
재밌는 만화는 많지만 프리저나 셀까지의 드래곤볼은 전설 그자체로 비교 불가.
한국만화는 일본만화 한테 안될까?
일본 만화 작가는 그림 실력 뿐만 아니라 상상력이 대단하네.
중간중간나오는 토리야마 사진 보면
노홍철씨 얼굴이 보이는거 같아요^^
낭만을 그린 낭만 그 자체의 위인.
노벨문학상은 도리야마 아키라가 받았어야 했다.
뭔 망상을 하냐 ㅋ 초기 드래곤볼은 성룡이랑 홍콩영화에서 많이 따왔고, z부터는 슈퍼맨의 노골적인 카피
드래곤볼 슬램덩크 유유백서 3개를
뛰어넘을수가 없다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는
알긋나
슈퍼라는 똥을 싸고 가신...
아따 억양이 우째 우덜쪽 같으요.
북두의권은 뭔지도 모름
원래 드래곤볼은 작가님께서 피콜로 대마왕에서 끝내려고 하셨죠 (주인공이 마왕으로부터 세계를 구하고 아름다운 신부와 결혼하며 끝)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인기가 너무 많다보니 출판사 및 편집부에서도 그렇고, 연재연장을 부탁했고 그렇게 연재연장이 되고
세계관이 확장되었고 드래곤볼Z(편의상 드래곤볼Z라 부르겠습니다)로 넘어가게 되죠..
그렇게 나오게된게 사이어인편과 프리저편
근데 Z로 넘어왔을때도 뇌절이 아니라 그 확장된 설정들도 기가막히게 연결됬죠
오공이가 왜 어릴적 오자루로 변했고 꼬리가 왜있는지 피콜로는 왜 그렇게 생겼고 신님과 천하제일 무술 대회에서 그들만의 대화는 결국 나메이크어 였었던 것..
정말 뇌절이 아닌 물 흐르듯 마치 원래 계획한 설정처럼 딱딱 맞았죠
그리고 아시겠지만 드래곤볼의 인기는 정말 어마무지해져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죠
프리저편에서 마무리지으려고한 드래곤볼은 이제 쉽게 그만둘 수 없는 상황이 와버렸죠...
그렇게 편집부의 부탁으로 연재 연장을 하여 셀전에서 마무리 하려 했던 작가님 집에 일본 문화부 차관님이 오셔서 연재연장을 부탁하셨죠..
이미 프리저편 때부터는 드래곤볼은 일본에서 만화를 넘어 산업그자체였다고 하죠 캐릭터 사업, 애니메이션 사업, 게임, 완구 등 기업들에 일본 경제 및 문화산업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죠..
전혀 상관 없어 보이는 다양한 분야의 산업들도 죄다 드래곤볼로 산업 및 경제효과를 이루어 나가죠...
결국 토리야마 님께서는 마인부우편까지 연재
연장을 했는데다만 이번에는 진짜 정말 마지막이라고 못을 박긴 했는데
마인부우전이 끝날때까지도 담당자, 작가, 편집관련 사람 이렇게 3명 밖에 몰랐다고 하죠 왜냐하면 드래곤볼의 영향력은 만화를 뛰어 넘어 너무 커져버렸고 문화적으로든 산업적으로든 영향력이 엄청 났기 때문에 갑자기 끝난다고 하면 그 여파가 엄청 클 것이고 혹시나 또 연재를 연장할 수 있으니...
그러나 결국 마인부우를 끝으로 연재를 종료했고 단행본 42권 마지막페이지의 작가님 말에 "사실은 이미 오래전부터 결심하고 있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이번회에 발표하게 된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관계자 여러분들에게는 무리한 부탁을 하여 이 만화를 끝내게 된 것 입니다. 물론 팬 여러분들도 포함하여 사과를 드립니다" "여러분들도 부디 손오공처럼 건강히 지내세요! 저도 열심히 할세요~!"등등 이렇게 끝내는 걸 이해하달라고 말을 쓰셨죠
한 설문조사에서 향후 10년안에 드래곤볼을 뛰어넘는 만화가 나온다 안나온다에 거의 모든 표가 안나온다고 했죠 ㅠㅠㅠ10년이 아니라 앞으로 몇년이 되어도 절대 안나올 것이라고
드래곤볼은 진짜 여러 소년만화들에 영향을 줬죠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소년 배틀물 만화들도 드래곤볼의 영향을 받았죠 심지어 그 당시 한국 만화들 또한 그랬고 그 드래곤볼의 영향은 현재 웹툰들에서도 많은 영향 받은 작품들이 나오고 있죠 소년만화의 정석을 드래곤볼이 만들었죠
솔직히 프리저 잡고 끝냈어야 함
북두의 권을 이겼다기 보다는 반대로 북두의 권 자체가 망하기 시작했지.
나중에는 오히려 켄시로보다 라오가 더 인기가 있었지.
라오가 유리아의 생명을 더 늘려줬는데 연예질을 하고 부흥은 린과 바트에게 떠넘겼지.
결국 바트에게 린을 떠넘기고 도망치는 엔딩이였지. 북두의 권은 이미 망해있으니 이길 가치도 없었겠지.
북두는 확실히 권왕편까지 젤 잼슴
맞어 한때드래곤볼보다 북두의권이 1위였다드라고요 후에 역전
😁
북두신권 따위가 감히 드래곤볼에 비벼볼 상대가 된다고
일본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드래곤볼은 프리저에서 마무리했어야ㅋ
슈퍼맨 카피한뒤로 떡상
도리야마씨 살리면 뭐해.. 은퇴하셨는데...
조만간 도리야마씨 자택에 가서 명복이나 빌어드리고 와야겠다.
북두의권은 분위기나 작화가 너무어두워서 좀 음침함 그래서안봤음
Legend 🎉
일본만화는 못이겨요 게임도그렇고 아직은
근데 그것도 지금까지 쌓아온것이
있어서 그렇지
점점 그 비중이 줄어든것도 현실이죠
뭐든 경제력과 관계됩니다
돈이 넘치던 일본의 80 90년 초반
만화 가요 게임 세계최고 였으나
지금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