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종으로 전 세계적으로 보호받고 있는 수달! 이 귀한 녀석이 서울 한강에 나타났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무려 43년 만의 등장이라는데.. 수달은 그동안 어디서 어떻게 지내왔던 것일까?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www.ytnscience.co.kr/program/p...
한강 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 하천에도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야생동물이 서식합니다. 본인은 과거에 자전거를 시도때도 없이 타고 다녔으며 자연을 좋아해 주변을 둘러보기 좋아했습니다. 제가 도림천. 안양천 목감천. 홍제천 불광천 .. 마지막으로 한강.. 등등 자주 돌아 다녔는데. 장지도마뱀 족제비 두루미 천둥오리 학 꿩. 야생고양이. 너구리. 두꺼비 . 황소개구리. 뱀. 등등. 많이 보았습니다. 물고기는. 숭어 준치 버들치 모래무지 봉어 잉어 피라미 송사리 메기 미꾸리 가물치 초어 누치 장어 등등... 제가 본것만 이만치 많습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생물도 여럿 살지도 모르는 일이죠.
수달의 구여움과 사람과의 친화력은 아주 유명합니다. 수달의 사람에 대한 애교와 친화력은 고양이나 개 보다 훨씬 더 강하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수달을 반려동물산업화 하여 상업적으로 유통시켜 반려동물로 대리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흔이들 수달을 가슴줄 하여 같이 산책하는 사람들도 흔하다고 합니다. 교육시키면 똥오줌을 정확하게 가린다고 합니다
ㅇㅖ전에 본 다큐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의 강에 늑대가 말라버린 강도 살리고 야생생물들도 살여낸 게 기억나네요. 늑대가 사라지고 사슴이 넘쳐나서 나무가 죽고 생태계가 파괴되고 강이 말라버린 후 잦은 산불과 가뭄에 시달렸었는데 늑대가 들어오가 사슴의 개체수가 발란스를 맞춰서 나무들도 잘 자라고 그에 때라 강이 다시 살아났다는. 물론 댐과 보를 없애는 일이 최우선이었구요
수달이 지금 최상위 포식자라는 것이 아주 마음에 걸립니다. 베스, 황소 개구리 등등의 외래종 뿐만 아니라, 토종 물고기와 토종 개구리 등등도 마구마구 잡아 먹고 점차 그 개체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거 조선시대와는 달리 지금은 수달이 최상위 포식자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렇게나 함부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행동하지 말고, 제대로된 전문적인 연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런데 담비랑 삵이 수달을 공격할 때 수달이 물속으로 도망가버리면 좀 곤란할 것 같아요. 제가 말씀드리는 최상위 포식자 수달의 의미는 물고기, 개구리와 같이 물속 혹은 물가에 사는 동물을 잡아먹는 동물인 수달을 잡아먹는 동물이 없어 최상위 포식자라는 의미입니다. 과거에는 호랑이, 곰, 표범, 늑대, 여우, 스라소니가 수달을 잡아 먹을 수 있게 호수 주변 혹은 개울 안으로 뛰어 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강에 수달이 나타났다는건 아주 좋은 징조입니다. 조금만더 생각해보세요. 사람들이 수달 수백여마리를 한번에 강에 풀어놓는것도 아니고. 수달가족이 나타났다는건 그만큼 하위 생태계가 잘 갖춰져있단 뜻이기도 해요. 물속에서 최상위 포식자가 있다고 하위 개채들이 위험하다고 말하는건. 자기가 무식하다고 말하는것과 다를바가 없음. 뭐가 제일 문제인지 앎? 수달이나 맹수들의 상위 포식자들의 생태계 퍼센티지가 많아봐야 5%를 넘지 못하는데 베스가 30%를 넘어감 ㅋㅋ 베스를 찍어누를 확실한 상위포식자가 필요한건 맞음.
oz Saint 과연 그럴까요? 저는 이 말에 동의하지않습니다 현재 수달마릿수만 봐도 멸종위기종1급일정도로 매우 적고 더군다나 배스,블루길은 쏘가리,붕어,잉어가 있는곳을 장악하고있습니다 조그만한 저수지토종어만 살고있는곳에 수달 50마리가있으면 방금 님이하셨던 말이 성립이 되겠지만 현상황으로봤을땐 글쎄요..
여주보 상류쪽 남한강에 수달 엄청 많습니다. 횡성댐에서 내려오는 섬강도 그렇구 영월 단양쪽도 엄청 많습니다. 3~4년 전에는 거의 없었는데 2년 전 부터 쏘가리 낚시 하다보면 수달 때문에 낚시를 접고 쉴 정도로 많습니다. 짜슥들이 바로 앞에서 마주쳐도 도망도 안 갑니다 ㅋㅋ 멸종 위기종인데 자주 보여서 나름 생태계가 좋아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어부들 폐 그물 수거 좀 해야 생태계 복원 그리고 사람 식수도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폐그물과 로프 같은거 때문에 낚시꾼들 채비가 걸려서 환경파괴가 가속화 됩니다. 낚시하는건지 쓰레기 청소하는건지 헤깔릴때가 많네요.
난 이해가 안 가는게 같은 천연기념물인 반달가슴곰하고 수달이...반달가슴곰은 개인이 신고만하면 키울 수 있는데 수달은 동물원이 아니면 개인이 키우는 건 거의 불가능..왜 수달은 못 키우는지 이해가 안 됨...그렇게치면 반달가슴곰은 아파트던 빌라던 키울 여건이(개인주택이 아니면)키우기 힘들텐데 수달은 아예 거의 못 키움..웃긴 게 방송에 보면 반달가슴곰을 개인주택마당에 키우는 건데...(천연기념물을..)도저히 이해가 안 됨
중국이 정부차원에서 판다를 보호하는것처럼 우리나라도 정부차원에서 수달을 보호하고 한강과함께 수달을 서울의 아이콘삼아 보호하고 공존하는 이상사회를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귀여운것
최용석 좋은생가이네요
많은 관심과 보호속에 전국적으로 개체수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조금만 관심을가지면 집주변 하천산책로에서 수달을 관찰 할 수 있을 정도죠~
이른아침이나 해질녘에 활동하기 시작하고 비오거나 흐린 날엔 낮에 활동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중국 팬다정책이 수익성이나 환경적으로 좋은 결과를 야기했는지는 의구스러움
@rotten Robbie 엥 싫어하는 건 차별이라기 보다는 수달이 외래종을 많이 잡아먹어서ㅋ 보호해줘야하는 이유가 있는 거임.. 쥐가 외래종 많이 잡아먹으면 쥐도 보호받겠죠.. 무지한티 내지말자...
수달이 왜 서울의 아이콘임ㅋㅋ
수달이가 얼마나 착하고사람 말 잘듣고 걷기도 달리기도 수영도 잘하고 털도 개처럼 잘 안빠지고 편식도 안하는데 귀엽고 손도 자유롭게 쓰고 진짜 보호해주고 싶은 동물이다.
이다스 이 새벽에 답변 다는 님이 더 신기하네요 나이도 어린 것 같은데 제가 무시해드해드리고 이만 자겠습니다^^ 뒷담하시든 혼자 떠드세요!
ㅁ친 ,, 처음에 슬라이딩 하는거 미친귀여움 ㅂㄷㅂㄷ
Jeong Ho Jang 타노시이~
핵귀염에 심멎당할뻔 ㄷㄷ
ㅇㅈㅇㅈ
엌ㅋㅋㅋㅋ 머지 실제로 보다니 만화인줄ㅋㅋㅋㅋㅋ
수달을 꼭 보호해줘야 하는 이유중 하나가 생태계 교란종들을 잡아먹을수있기때문입니다 베스 블루종말고도 황소개구리 등등외래종말입니다..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서현정 그리고 귀엽죠.. 그러니 보호받아야함.
수달은 게다가 몸이 크고 이빨이 세니까 최강의 포식자지. 즉 황소개구리나 붉은귀거북, 큰입배스나 블루길우럭, 뉴트리아나 사향쥐, 미국너구리나 미국가재, 밍크는 외래침입동물로 우리나라에서 최상위포식자가 돼지.
료옹 귀여워서 보호받아야 된다는 논리는 설득력이 적네요
Junguk Ko 중국의 판다는?????
저도 돕겠습니다!😁
실제로 배스 낚시 다녀보면 배스 많이 잡히는 지역에서 수달 자주 봄. 문제는 수달이 막상 정말로 등장해버리면 배스들이 겁먹어서 루어를 안물.. 이상하게 낚시가 안된다 싶으면 수달이 고개 빼꼼 내밀고 처다보고 있음 ㅋㅋㅋ
그거 뉴트리아 아니에요??
부들부들 그 쥐새끼랑 수달 구별못함?
그쥐새기가 귀여운가요?ㅋㅋ
밀렵꾼에 대한 처벌수준이 더 무거워져야합니다. 벌금도 현재보다 몇십배 무겁게해야하구요. 그래야 밀렵할 생각을 안하죠.
중국처럼 야생동물 밀렵은 사형 때려야함
수달도 귀여운데 연구원이랑 리포터도 다 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다 수달같이 순둥순둥함
애는...애완용으로 키우지도 않고 옷으로 만들지도 않고 동물원에 있지않고....그냥 만지지 않구...볼수만있는 걸로 했음 좋갰다...난
박상도 불법 사냥꾼들이 목표를 포착한다..!
박상도 크윽 환상적인 생각입니다
21 GHK 그런 넘은 죽여버려야합니다
돈 있는것들이 원하니까 불법 포획하는거지요
너무귀여운데 말이죠..
죽을줄로만 알았던 견훤의 동생 수달이가 돌아왔군요
수달이 너무 귀엽뀨ㅠㅠ
한강물드러운데 상류쪽에서 놀으렴~
1급보호종만 아니면 키우고싶은동물...귀여운아이죠...
군대 해안부대 나와서 바다감시하는 카메라로 해달 많이 봤는데 진짜 핵귀여움. 밤에 사냥한 문어랑 물고기 지들끼리 꽁냥꽁냥 나눠먹으면서 장난치는 거 보면 힐링오졌는데. 수달이랑 해달이랑 거의 똑같이 생긴듯.
한국에 해달 없어요
@@user-fx2ds4xj7b 오잉 수달이 바닷물에도 사나요?
@@user-js1nm1ye8q 넹 바다에 완전 사는건 아니고 왔다갔다 해요~ 해달은 더 추운곳에 있음!
한강 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 하천에도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야생동물이 서식합니다.
본인은 과거에 자전거를 시도때도 없이 타고 다녔으며 자연을 좋아해 주변을 둘러보기 좋아했습니다.
제가 도림천. 안양천 목감천. 홍제천 불광천 .. 마지막으로 한강.. 등등 자주 돌아 다녔는데.
장지도마뱀 족제비 두루미 천둥오리 학 꿩. 야생고양이. 너구리. 두꺼비 . 황소개구리. 뱀. 등등. 많이 보았습니다.
물고기는. 숭어 준치 버들치 모래무지 봉어 잉어 피라미 송사리 메기 미꾸리 가물치 초어 누치 장어 등등... 제가 본것만 이만치 많습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생물도 여럿 살지도 모르는 일이죠.
수달의 구여움과 사람과의 친화력은 아주 유명합니다. 수달의 사람에 대한 애교와 친화력은 고양이나 개 보다 훨씬 더 강하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수달을 반려동물산업화 하여 상업적으로 유통시켜 반려동물로 대리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외국에서 흔이들 수달을 가슴줄 하여 같이 산책하는 사람들도 흔하다고 합니다. 교육시키면 똥오줌을 정확하게 가린다고 합니다
kjblueskyjp 외국은 수달이 우리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편이라 그런가요??
개보다 사람과의 친화력이 좋다는건 확실한가요? 출처가 어디죠?
사람이 이렇게까지노력해야하는이유는 사람이먼저 수달을죽였으니까
니가 말고 우리가
13:44 수달도 미어캣처럼 설 수 있다!
소양호에도 수달 살던데? 밤낚시하는데 앞에서 철퍽철퍽대서 무슨 귀신인줄 알고 머리칼이 쭈볏해서 차에 올라타 헤트라이트 비춰보니 수달이 고기잡고 있더라.
NuuJackSwing 소양호면 산지이니 많이 살듯
귀여워...
수달. 이름 누가 지었는진 모르겠지만
진짜 잘지음
이름만 들어도 그냥 커여움
제발...지키자.....
수달 눈위로 슬라이딩하는거 귀여워 뀨
한강이 너무 탁트여서 살기 힘들잔아... 서식지좀.. 오리나 수탈 같은 생물들이 숨어서 보금자리 꾸릴수 있는 장소가 없음...
수달 건드리지마라이
인간들아
수달 귀요미 `_`
수달 너무 좋앙
귀엽다 저렇게 귀여운애들이랑 더불어 공존하면서 살면 얼마나좋을까
너무 사랑스럽다...보존하자..비단 수달뿐만이 아니라 모든 종을..
수달이 정말 대단한게 한겨울 얼음물에서도
신나게 헤엄을 칠수있구나 추위를 안타네 진짜 민물관 최강 포식자다
베스 황소개구리 블루기 다 잡아 먹어줘 수달들이 미안해 이런부탁해서 ㅠㅠ
수달은 참 선하게 생겼다. 귀엽게 생겼고, 통통한게 귀엽다. 짜.식.
15년전에 무주에서 밤낚시하다 물속에서 불쑥 튀어나온 수달이랑 눈마주치고 서로 깜딱놀랐...
발견된건 2017년 1월 43년만에 돌아온건데? 님이 15년 전에 본건 뭐임?
feel k 해달 아님?
시흥낚시터에 수달 많다
No iD 죄송한데 무주가 뭐에요?
beautiful city incheon인천 난독이냐?
와씨 처음에 눈에서 달리다가 슬라이딩하는 거 겁나 귀엽네 ㅋㅋㅋㅋ
ㅠ,.ㅠ 이 아이는 정말 너무너무 귀여워
긔요미 수달 ㅋㅋ
ㅇㅖ전에 본 다큐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의 강에 늑대가 말라버린 강도 살리고 야생생물들도 살여낸 게 기억나네요. 늑대가 사라지고 사슴이 넘쳐나서 나무가 죽고 생태계가 파괴되고 강이 말라버린 후 잦은 산불과 가뭄에 시달렸었는데 늑대가 들어오가 사슴의 개체수가 발란스를 맞춰서 나무들도 잘 자라고 그에 때라 강이 다시 살아났다는. 물론 댐과 보를 없애는 일이 최우선이었구요
눈위에서 미끄럼 타는거 너무 귀여워 +_+
난또 환경ㅇ ㅣ좋아진줄 알았떠니 그냥 어쩌다 내려온거잖아... 보호종으로 등록해놓고 관련 시설같은 건 하나도 없네여 슬프다 수달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고 생태계에도 좋은데...
저 귀여운 녀석들을 누가 ㅠㅠㅠㅠ
자연을 소중히..쓰레기라도 줍고 도심에 나무도 많이 심고..너무 삭막함
낚시 댕겨 보면 수달은 천연기념물 치고는 진짜 발에 채일 정도로 흔하게 볼 수 있음 물있고 고기 있으면 어디든 수달있음
에구 귀여워~♥
수달 귀여운놈 ㅎㅎㅎ
후백제 견훤왕도 너무나도 좋아했던 수달...
귀여워죽겟당 ㅠㅜㅜ
귀염둥이
여러분 반갑수달
북한강 쪽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남한강의 경우는 충주댐 상류 하류 모두 수달 엄청 많음. 섬강쪽도 많고..
으ㅡ어억 심장 폭격 눈밭에서 슬라이딩 ♡♡
22년7월29일 인천 아라뱃길 자전거도로에서 수달봄 굉장히 귀여웠음
17:03 지금 한강에 유입된 개체만으로는 시간지나면 다 죽는다는거네요. 다른지역에서 더많은 개체를 데려와야지 한강에서 수달이 안정적으로 번식하고 존재할수 있다는거군요.
생태길을 열어줘야겠네요. 다른 지역의 수달이 한강으로 들어오기 엄청 힘든건가봄. 주변에는 차들이 달려서 수달이 죽게되고. 수달이 다닐수 있는 안전한 길과 생존공간을 만드는데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수달이 지금 최상위 포식자라는 것이 아주 마음에 걸립니다.
베스, 황소 개구리 등등의 외래종 뿐만 아니라, 토종 물고기와 토종 개구리 등등도 마구마구 잡아 먹고 점차 그 개체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과거 조선시대와는 달리 지금은 수달이 최상위 포식자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렇게나 함부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행동하지 말고,
제대로된 전문적인 연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oz Saint 담비랑삵도 넣으삼
예 감사합니다. 그런데 담비랑 삵이 수달을 공격할 때 수달이 물속으로 도망가버리면 좀 곤란할 것 같아요. 제가 말씀드리는 최상위 포식자 수달의 의미는 물고기, 개구리와 같이 물속 혹은 물가에 사는 동물을 잡아먹는 동물인 수달을 잡아먹는 동물이 없어 최상위 포식자라는 의미입니다. 과거에는 호랑이, 곰, 표범, 늑대, 여우, 스라소니가 수달을 잡아 먹을 수 있게 호수 주변 혹은 개울 안으로 뛰어 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강에 수달이 나타났다는건 아주 좋은 징조입니다.
조금만더 생각해보세요. 사람들이 수달 수백여마리를 한번에 강에 풀어놓는것도 아니고. 수달가족이 나타났다는건 그만큼 하위 생태계가 잘 갖춰져있단 뜻이기도 해요.
물속에서 최상위 포식자가 있다고 하위 개채들이 위험하다고 말하는건. 자기가 무식하다고 말하는것과 다를바가 없음.
뭐가 제일 문제인지 앎? 수달이나 맹수들의 상위 포식자들의 생태계 퍼센티지가 많아봐야 5%를 넘지 못하는데 베스가 30%를 넘어감 ㅋㅋ
베스를 찍어누를 확실한 상위포식자가 필요한건 맞음.
oz Saint 과연 그럴까요?
저는 이 말에 동의하지않습니다
현재 수달마릿수만 봐도 멸종위기종1급일정도로 매우 적고 더군다나 배스,블루길은 쏘가리,붕어,잉어가 있는곳을 장악하고있습니다 조그만한 저수지토종어만 살고있는곳에 수달 50마리가있으면 방금 님이하셨던 말이 성립이 되겠지만 현상황으로봤을땐 글쎄요..
뭔가 문화재도 그렇고 멸종된줄 알았던 위기종들이 하나씩 돌아오는 느낌
처음 너무 카와이하다ㅋㅋ
미끄럼 타는거 졸귀네...ㅋㅋㅋ
수..수달이가 돌어왔어!
자연보호 동물을 사랑합시다
03:50 눈이 빤짝반짝도 하시고 전문가라 그런지 이게 설명도 자신있게 하시고 존멋텡
돌아온걸 환영해!
아이고 기특하다~~~~~
수다리♡
4대강사업으로 수질이 개선되서 수달이 나타남 가끔 녹조라떼라는 소리하시는분은 과거에도 녹조심했고 녹조의 주요 원인은 축사폐수임
요즘처럼 물속 고기들 개체수가 줄고 있는 시점에 수달이 자꾸느는게 좋은건지 생각해봐함
저사는지역을 고기정말 많았는데 수달 들어온지 7년정도 되니 물속 고기 씨가 말랏음
한자리에서 수십마리 기본이엿는데 요즘은
반나절 낚시해도 한두마리 그것도 잔챙이.
보 공사로 아래로 네려 간거겠죠.
보공사 시작 이전에는 많은 개체수가 보였었는대 요즘은 많이 안보임 ㅠㅠ
주말마다 낚시를 가는대 생각보다 수달 많이 서식합니다. 생각보다 성격더럽고 고기잡아 놓은 살림망 몰래 띁어 고기 털어갑니다
우리마을 강에부면 2~4마리정도 정도 보이던데...5년전부터
진짜 자전거타고 다리건널때 똠쉬었는데 갑자기수달3마리중
2마리가 하약질함 무서워거걍 페달밟고집까지감
궁금한게 있는데요.. 한국에 수달을 잡아먹을만한 동물이 많이 있을까요. 뭐 있다해도 독수리들 정도일텐데.. 얘들이 보호가 잘되어 수가 늘어나도 생태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나요?
근대 수달은 목에 가시가 안박히나봐 존나 잘먹넹
귀여운게 생태계에 필요까지 하다니....
한강 모래톱 없애버린 거 진짜 아까움. 옛날엔 거기가 완전 해수욕장 같이 사람들이 모래위에서 놀던데. 이젠 더러워서라도 그렇게 못하겠지만.
밤섬에 저류지 만들고 제1 제2 한강교 밑 중지도 활용합시다. 여의도 샛강도 활용하시고 탄천 안양천 등 한강수계 개천을 활용합시다. 한강 20 여개 지천 종합활용계획을 수립해 실천합시다
제가 사는데가 순천인데 동천에도 수달있어요
맞아여 ㅠㅜ 동경이처럼...
수달 냄새많이난다..씻겨도 난다.
수달들 돌아다니다가 물 보고 '와 물이당~' 하고 들어간거 같하서 넘무 구이ㅕ바
수달이가 돌아왔어 수달이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멸종위기1급에 천연기념물 339호로 지정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다보니 개체수가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지방하천 어디에 가든 수달의 서식흔적을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ㅎㅎ
동물들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다는 대표적인 예시가 수달이죠!!!
우리나라도 수달을 애완동물로 키우면 좋을텐데 ㅜㅜ 외국처럼::;;
인간의 사리사욕때문에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수달..
한강 수달의 조상이 되겠구나..
강들을 죄다 녹조라떼로 만들어 놓으니 수달이 살곳이 더욱 없죠 이번 수문 개방 정말 잘한 겁니다 하천생태가 꼭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쥐의 천적 수달아니랄까봐 쥐가 해놓은거보면
수달을 멸종시키려한게 틀림없음.
역시...쥐는 쥐야.
미췬... 아 댓글읽다가 빵 터졌어요 ㅋㅋㅋ
상식적으로 43년만에 수달이 한강에 나타났다는데 녹조라떼 얘기가 왜나오죠ㅋㅋ..? 방송 안본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수문 개방해서 물 존나 부족한데 ㅋㅋㅋ
그리고4대강 이전에도 노무현 정부가 5300억 이상 4대강에 투자했고
녹조는 4대강 하기전에도 문제였다 ㅋㅋㅋ
진짜 생각좀 해라 멍청한새끼야. 진짜 한심하네
나는 외할아버지 집 옆에 둑이 있는데 거기서 낚시하다가 수달 지니가는거 봤는데..... 근데 옆에 있던 아저씨가 수달 쫒으려고 그러고...... 하..... 모두다 살아있는 생명인데 왜 죽이고 그러는건지.....
크크크크크 수달띠
애완동물로 키울수 있게 해봐.. 개채수 폭발적으로 늘거다.. 어마어마하게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을듯 ㅋ
애완용으로 키우는 수달보다 더 큰거 같네요
종이 다른건가요?
우리 자연생태계의 보물
부산엔 온천천에도 수달 있는데
여주보 상류쪽 남한강에 수달 엄청 많습니다. 횡성댐에서 내려오는 섬강도 그렇구 영월 단양쪽도 엄청 많습니다. 3~4년 전에는 거의 없었는데 2년 전 부터 쏘가리 낚시 하다보면 수달 때문에 낚시를 접고 쉴 정도로 많습니다. 짜슥들이 바로 앞에서 마주쳐도 도망도 안 갑니다 ㅋㅋ 멸종 위기종인데 자주 보여서 나름 생태계가 좋아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어부들 폐 그물 수거 좀 해야 생태계 복원 그리고 사람 식수도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폐그물과 로프 같은거 때문에 낚시꾼들 채비가 걸려서 환경파괴가 가속화 됩니다. 낚시하는건지 쓰레기 청소하는건지 헤깔릴때가 많네요.
오늘 대저생태공원에서 3마리봤는데 물고기열심히사냥하던데요
너무 귀여워 꼭 지켜주자
아프리카수달보고 개놀랐다 재규어랑 맞먹는 크기 겁나무시무시하게생김
안냥 반가워
수달아 잡히지마 ㅜㅜ
수달과 담비가 보기 힘든다고 요즘은 흔하게 보입니다 읍면의 소하천에도 야생 오리가 텃새되어 살고 있는 모습 잘보여요
생태환경 교란의 원흉은 바로 우리 인간입니다. 최소한의 도덕적인 관심과 책임 배려를 가지고 살아가야할 때입니다.
20:40 심장폭행
배스 블루길을 잡아주는데 비용이 많이 들다니 난 작년에 200마리도 넘게 잡았는데 ㅎㅎ
잡아서 올킬했음 먹기도 하고
블루길은 한 천마리
수달은 물이풍부하면 언제든 돌아온다
난 이해가 안 가는게 같은 천연기념물인 반달가슴곰하고 수달이...반달가슴곰은 개인이 신고만하면 키울 수 있는데 수달은 동물원이 아니면 개인이 키우는 건 거의 불가능..왜 수달은 못 키우는지 이해가 안 됨...그렇게치면 반달가슴곰은 아파트던 빌라던 키울 여건이(개인주택이 아니면)키우기 힘들텐데 수달은 아예 거의 못 키움..웃긴 게 방송에 보면 반달가슴곰을 개인주택마당에 키우는 건데...(천연기념물을..)도저히 이해가 안 됨
호평에서 본거같은데
내사랑 수달🤎
달수슬라이딩머야!!!!!!
사람이 만든 사물때문에 동물들이 죽어간다 살리긴 너무 늦은듯 싶지만 일부라도 다시 돌리면 살려낼수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