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변곡점] 번외편 -12- : 일본의 전쟁경제와 배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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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

  • @CJLee-yg6ym
    @CJLee-yg6ym 2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dongjunshin4540
    @dongjunshin4540 2 года назад +1

    기다리고 있어요

  • @펩사이신-n4g
    @펩사이신-n4g Год назад +1

    [역사의 변곡점] 번외편 -12- : 일본의 전쟁경제와 배상금
    총력전 체제가 생긴 이후에 전쟁에서 승과 패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국부(돈).
    2차 대전 때부터 총력전 체제가 시작됨으로써 전쟁의 양상은 완전히 달라져 버렸다는 얘기를 할 수 있음.
    2차 대전 때 영국은 정부 예산 지출의 79%를 전쟁비용으로 다 날림.
    일본은 69%를 전비로 씀
    미국은 전체 재정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1%임
    일본계가 정권을 잡은 곳에 있는 발권 은행. 만주에는 만주 중앙은행이 있었고 북경에는 중국 연합 은행이라고 하는 게 있었음.
    전선이 동남아시아로 넘어가면서 일본의 동경에 남방개발금고 라고 하는 특수한 은행을 따로 만듦.
    전쟁이 끝나고 나면 배상금 얘기가 나오는데 배상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2차 대전 이후의 전쟁 배상금과 관련해 독일이 가장 다양한 방식을 동원함.
    1차 대전에서 독일이 패배하면서 독일이 절대 갚을 수 없는 액수의 배상금을 물려버림.
    프랑스가 독일이 제기할 수 없도록 하겠다는 뜻을 가지고 전쟁 배상금을 내놓으라고 함.
    일본은 패전 후 연합군에 의한 주로 미군에 의한 군정으로 들어감.
    일본을 정상국가화하는 것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맺어진 평화조약임.
    일본은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소련에 대해 전쟁 배상금을 지불함

  • @정규용-y8e
    @정규용-y8e 2 года назад

    00편부터 계속 보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배고 다닐 때 유일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동양 3국중 갑자기 앞서 나갈 수 있었던 일본 근대화 과정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쿠로후네에서 메이지까지의 과정과 어떻게 그렇게 빠르게 메이지유신을 진행할수 있었을까에 대한 내용이 짧았던게 다소 아쉽습니다.
    어쨌든 유투브로 보게되서 많이 반갑습니다.(저는 배고 28긴데)
    구독한디는 좀 지났는데 이제사 글을 한번 쓰네요.

    • @유일의역사팩트리아
      @유일의역사팩트리아  2 года назад

      정규용선배 반갑습니다. 단지형이란 별명 기억납니다. 나중에 연락 드리죠

  • @velociraptor7871
    @velociraptor7871 2 года назад

    통계가 조금 이상합니다. 2차대전에서 미국 GDP의 40%를 전비로 썼고 이것은 예산의 50%라고 하는데, GDP를 100이라 하면 예산이 80이고 이중 전비가 40이란 소린데요.
    전비를 제외하고 일반예산이 GDP의 40%일 수가 있나요?

    • @유일의역사팩트리아
      @유일의역사팩트리아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본 자료는 그런데, 한번 더 보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