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을 기반으로 하는 유튜버라는게 참 쉬운일이 아닌 일임을 더더욱 깨닫는 요즘입니다. 방송과 유튜브 두마리 토끼를 다 신경 쓰기에 제가 가진 능력은 아직 겸손 해야 하는구나 생각 들기도 하기도 하구요. 오늘 영상은 약간의 어그로성이 있었을지언정 정말 저와 저희 애들이 향후 방송을 계속 할 수 있을까, 요 몇달 자는 시간 외에 끊임 없이 머리를 두들기며 고민 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지치기도 지치고 번아웃도 쉼 없이 오는 상태입니다. 오늘 이 별 거 없이 진행 된 거 같은 영상도 수천 수만번 올릴까 말까 고민 한 영상입니다 다만..그만큼 여러분에게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이기도 해 용기를 가지고 말씀 드려 보았습니다. 다른 바람보다도 그저 제가 느끼던 원하던 바가 와빌리지를 아껴 주시는 모든 팬들에게 잘 전달 되었음 하는 바람뿐입니다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의 감사 드립니다. *금일 9시에 생방송 진행 합니다 궁금하신게 있는 분들은 꼭 참여 부탁 드립니다!
아프리카쪽 문화를 선호하지 않던 외빌리지 시청층에서 아프리카 색이 섞인 와빌리지 영상을 꺼리게 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기존 팬들을 모두 잡기는 분명 어려우리라 생각하고 반대로 이적으로 인해 생길 새로운 유입층으로 그 부분을 만회해야겠지요. 시청자나 팬층의 영향력으로 움직이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참 어려운 게 이런 부분일텐데 모쪼록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가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ijfweoaapiojfewaea 지금 네가 하는것도 갈라치기란다... 무분별한 아프리카 혐오는 물론 잘못이긴 한데, 플랫폼 수수료부터 특유의 방송문화, 사건사고 등 말이 많았던건 사실이고, 와쟝도 그런 부분에서 블편할순 있다고 말했잖니. 다만 "모두가 그렇지 않은것도 사실이고, 아직 초기인 만큼 조금 불편해도 와쟝 믿고 참고 보자" 하는 사람들도 너의 이런 댓글을 보고 역시 아프리카는 복마전이구나 하지 않을까?
@@ijfweoaapiojfewaea 지금 네가 하는게 정확히 갈라치기란다. 물론 와쟝이 말 했듯 아프리카가 사고나 여러 논란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그로 인해 불편함을 갖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는것도 사실이라도, 무분별한 비난은 잘못이 맞고 그런 비난을 들으면 화날수 있다는건 이해해. 다만, 아프리카가 싫어도 와쟝이 좋아서 조용히 보고 있을 사람들이나, 적응을 한번 해보자 하는 중립 내지 긍정적인 사람들도 너의 이런 댓글을 보고 역시 아프리카는 복마전이구나 하지 않을까? 적어도 나는 와쟝의 이번 영상을 보고 그래 와쟝이 이렇게 까지 하니, 믿고 보자. 내가 적응할 수도 있잖아? 싶다가 너의 댓에 무심코 역시 아프리카는...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와나나 입장에서도 참 계륵같은 상황일거 같음. 사실 라이트한 팬들은 뭔가 방송이 성향상 안맞는거 같으면 댓글도 안남기고 그냥 떠남. 실제로 나는 라이트한 팬이고 와나나가 이적한 이후 영상을 사실상 안봄. 당연히 댓글도 안달았음. 미안한 말일 수 있지만 사실 나한테는 와나나는 그정도 의미였거든.. 재미없고 성향에 안맞으면 미련없이 보내 줄 수 있는 사람. 즉, 반대로 댓글을 단 사람들은 어쩌면 기존 와나나를 헤비하게 좋아하던 헤비팬층이기에 바뀐 방송에 아쉬움을 느끼고 댓글을 단거라고 생각함. 바뀐 와나나를 그대로 놔줄수는 없고 그렇다고 따라가기엔 성향상 안맞는 사람들... 와나나님은 자신을 많이 좋아하던 이 헤비한 팬층을 버리기 너무 아쉬운거겠죠. 그러니 이런 영상을 올리는거일테고.. 근데 난 보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사족이지만 난 승우아빠가 당근사태 전까지 참 기업적으로, 성장적으로 우수하게 채널을 운영해 왔다고 생각하는데. 승우아빠가 과거에 한 영상에서 이런 뉘양스의 말을 한적 있음. "내채널엔 초기 시청자가 많이 안남아 있을거다. 시청자는 계속 갈아엎어주는거다. 모두의 니즈를 맞출 수는 없고 과거의 청자의 니즈를 맞추려고 하면 도태된다,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알고리즘을 찾아야한다." 난 승빠가 이 새로운 알고리즘을 기깔나게 잘 찾았던 사람이라고 생각함. 시청자는 계속 갈아엎더라도 유입을 늘리는거지. 난 이게 모든방송인에게 적용된다고 생각함. 이미 청자는 갈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 바뀐 분위기도 수용할 팬들은 진작 수용했을거고 아직 아닌 팬은 최소한 짧은 시간안에는 못돌아옴. 그렇다면 과거 시청자를 잡으려기보다 새로운 와빌리지의 성장동력을 찾는게 올바른 방향성일거라고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이런 영상은 악수라고 생각함. 어차피 이런 영상보고 바뀔 사람들 아니고 지금 반발이 있더라도 걍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조용히 영상을 올린다면 얼마 안지나 나갈사람들 전부 나가고 새로 들어올사람 들어왔을거임. 근데 이런 영상을 올리니 오히려 반발심이 생길 수가 있음. 영상 내용자체가 조심스럽긴 하지만 좀 그런 상황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임. 그러니 이런식으로 나같은 과거 구독자 잡으려하지말고 새로운 유입을 잡으려는 방향으로만 나아갔으면 좋겠음. 나는 이대로라면 잠시 떠나겠지만 와나나가 계속 열심히 방송을 한다면 언젠가 다시 재밌어보이면 돌아올거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함. 와나나가 싫어서 떠난 사람들이 아니라 잠시 안맞아서 떠난거니까
@@김지훈-z9p7j이 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함 결국 방송인은 방송의 질 혹은 영상의 질로 승부를 봐야함. 팬심으로 보는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이런식이면 바뀔게없음. 결국 크리에이터는 컨테츠의 질로 승부하는건데 이런식이면 이후에 잘 만들어진 섬네일 잘 만들어진 컨텐츠여도 뭔가 클릭하기 꺼려질꺼같음. 이런식의 감정 호소가 아니라 좋은 영상으로 보여주길 바람 진심으로 이 영상은 오히려 반감만 불러일으키는거같음
솔까 트위치에서 할 때는 생방의 날 것 + 골 때리는 사건 사고의 해석이나 재연 같은 게 재미있었음. 근데 아프리카 가니까 무슨 "뭐든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러면서 갑자기 똥ㄲ쇼를 함. 그걸 유튜브에 갖다 박으니... 오래전 좋아했던 첫사랑을, 어제 사창가에서 봤다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내가 어릴 적, 정말 재미있게 보던 코미디언이, 어디 시골 나이트에서 취객들 상대로 저질 농담이나 하는 걸 보게 된 거 같은 느낌임. 아쉽지만 여기까지가 와빌리지와 끝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게 맞는 거고.. 어쨌든, 더 발전하는 와빌리지를 기원합니다!
아니 새로운 곳에 가면 적응 기간에는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똥꼬쇼라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한데 ㅠ 그럼 기존 시청자는 절반만 따라왔는데 거기서 그냥 단란하게 트위치식으로 아프리카 적응도 못하고 방송하다가 새 유입도 없이 방송 도태되라는 말인가요 유튜브가 생방 소스 기반이라 생방이 망하면 유튜브도 같이 망하는데.
@@routeroot00 애초에 기존 시청자 절반만 따라온 이유가 아프리카인데;; 아프리카에서 아예 적응해서 아프리카식 방송 한다니까 기존 팬들은 여기까지인가 하는거지;; 열심히 하는거야 와나나의 선택이고 그걸 안보고 싶어서 떠나는건 팬들 선택인데 그걸 너는 왜 나대면서 대댓글로 뭐라 그러냐;; 저 사람이 욕한것도 아니고 자신의 개인적인 감상과 응원한게 전부인데 ;; 진짜 뇌가 우동사리인가
와빌리지가 아프리카 간다고 했을때 가장 걱정하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임 와나나는 와나나가 말하듯이 생방 기반의 유튜버임 이 말은 생방을 보지않는 기존의 유튜브 시청자들이 그동안 와나나 유튜브를 통해 간접적으로 트위치의 문화를 접하고 거기에 굉장히 익숙해 졌을거임 예를들면 트수들이랑 친구처럼 티키타카하는 등의 방송이나 트위치 스트리머들과의 합방 등의 영상임 근데 최근 아프리카 이적 후 올라온 영상들을 보면 시청자들에게 뭔가를 보여주려고 하는 식의 영상들이나 이 영상 전에 올라온 아프리카 bj분과의 합방 영상 등 트위치 문화에 익숙하던 시청자들이 간접적으로 아프리카 문화를 접하게 되는 영상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음 이렇게 유튜브 시청자들은 갑작스럽게 아프리카 문화를 접하게 되면서 기존의 와나나 방송과는 조금 다르다 재미가 없어졌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조금씩이지만 있었음 물론 적응 기간이니깐 기다려보자는 사람이 훨씬 많았음 이전 영상에서 반발 의견이 많았던게 바로 위에서 말했던 부분이 문제가 된거라고 생각함 유튜브 시청자들은 안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생방을 보지 않았어도 트위치 문화에 굉장히 익숙해진 사람들이 많았다는거임 생방을 보던 사람들은 조금씩 천천히 아프리카 문화를 접하면서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이 괜찮아 졌겠지만 유튜브만 보던 사람들은 그러한 준비없이 갑자기 기존 문화랑 다른 문화가 갑작스럽게 들어온거임 그런데 거기에 더해서 와나나가 직접 언급했듯이 기존에 아프리카를 보던 사람이 아니면 아프리카의 사건사고나 논란 때문에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안좋음 그러한 상황에서 너무 갑작스럽게 아프리카 문화를 들고 오니깐 기존의 와나나랑 결이 달라지면서 유튭 시청자들이 거리감을 느끼게 되는거 이걸 걱정했는데 지금 이러한 부분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 좀 두서없이 썼는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아프리카 문화에 부정적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은데 너무 갑작스럽게 많은 아프리카 문화를 들고와서 사람들이 반발한다고 생각함 세 줄 요약 와나나가 말했듯이 와나나는 생방 기반의 유튜버라 유튭 시청자들은 트위치 문화에 익숙하다 (아닌 사람도 분명 있음) 아프리카 문화와 트위치 문화는 분명히 다르고 아프리카를 보지 않던 사람은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사람이 많음 유튭 시청자들이 아프리카에 익숙해질 시간도 없이 너무 갑작스럽게 많은 아프리카 문화가 들어옴
최근 들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못 보겠음 그런데 이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단순히 공지 영상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영상의 결이 달라졌다는 게 확실히 느껴짐 어쩌겠음 내가 좋아하는 중국집에서 찹쌀 탕수육을 맛있게 했었는데 갑자기 옛날 탕수육을 만들어 파는데 일단 같은 탕수육이라 좀 먹긴 먹는데 끝까지 먹긴 힘들어진 느낌 그런데 더 이상 찹쌀이 없다면 서로 힘들지만 적응하던지 포기하던지 해야지
이거 갈라치기 진짜 안 좋은 현상인데... 서로 인방 문화가 달랐던 걸 인정하고, 아 이런 문화가 아프리카에 있구나, 이런 드립을 밈으로 쓰는구나 정도로 보고, 트위치 문화와 아프리카 문화가 서로 섞이고 우리 같이 재미있게 놀자가 되어야하는데, 역시 니넨 이래서 문제야 하고 배척해버리면... 이런 건 방송인에게도 같이 시청하던 시청자들 스스로의 집단에게도 안 좋죠
댓글로 치지직 가주세요 라던가, 팬이니까 기다려주자 라던가 이런 늬앙스의 댓글들은 다 갈라치기가 되는 내용임... 그냥 응원하면 응원한다, 피드백할게 있다면 그 내용만 얘기하면 될 듯한데.. 그리고 치지직은 베타라서 앞으로 더 바뀔 수 있음. 다만 영상에서처럼 아직까진 게임 중심의 분위기임. 트위치에서 저챗 주로하던 방송도 유입을 위해선 게임을 시작해야하나 고민도 하니까. 다만 이건 치지직이 24년 베타를 시작한 입장에서 기다려야하는 부분이고, 와빌리지는 계속해서 본업으로서 방송을 진행해야 하기에 플랫폼을 아프리카로 정한거임. 이건 수백번 수천번 얘기된 내용이고 더 무슨말을 할 필요가 없는 부분임. 모든 댓글들을 본 건 아니지만, 진심으로 피드백하는 댓글이나 응원하는 댓글이 아닌 댓글들 참 보면 답답함..
트위치에서도 점점 고이고 고여서 서서히 생방이 시청자도 조금씩 빠지고 하는 등 내리막길이었음 근데 저챗 지원 안 해주는 치지직으로 갔다? 나도 치지직 종겜 방송 재밌게 보고 있지만... 갈라치기가 아니라... 치지직은 트위치2라면서. 그럼 문제 해결도 안 됐을 거임 트위치에서 와나나 안 보던 사람들이 치지직 갔다고 우와 와나나다 하면서 볼 것 같음? 치지직 신생 플랫폼이라 유입도 잘 없더만...
트위치에서의 와빌리지와 아프리카에서의 와빌리지는 맛이 다를 수 밖에 없음 하지만 기존 트위치의 와빌리지의 맛을 좋아하던 사람들은 아프리카로 플랫폼을 옮기면서 그 맛이 변질되어 버리니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기도 하고 치지직을 갔다면 기존 트위치에서의 와빌리지의 맛을 변함없이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지는거임 근데 이건 저울질 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함 기존 트위치 시청자를 100% 끌고가면서 아프리카 유입까지 받아들이는건 불가능하다고 봄 아마 적응못한 트위치 청자들은 아프리카에서 뭘 해도 떨어져나갈테고 쳐내지는 사람보다 아프리카에서 유튜브까지 유입되는 뉴청자들과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유입되는 뉴청자들이 더 많길 바랄 수 밖에 없을거같음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이미 이적해서 안 건데 아프리카를 꺼려하면 아프리카에 안 옵니다. 기존 시청자에서 이미 반은 떨어져나갔어요. 떨어진 반은 새로운 아프리카 시청자들이 채워줬고요. 당연히 플랫폼 이적하면 문화가 다르니 기존 시청자의 100%는 못 끌어오고.. 이미 아프리카에 따라왔다면 아프리카에 따라온 자체만으로 적응했다는 겁니다 물론 그분들도 아프리카 엄청 좋아 이런 케이스는 거의 없고 걱정이 컸었지만 따라온 시청자 중에 아프리카 문화가 너무나 안 맞아서 떨어져나간 시청자는 거진 없는 걸로 압니다. 왜냐하면 그 정도로 안 맞았다면 애초에 따라오지도 않았을 거라. 마지막 말씀은 맞는 게 아프리카에 얼추 그럭저럭 잘 적응하면서 생방 아프리카 유입과 유튜브 유입을 노려야 하고, 그와 동시에 아프리카가 싫어서 떠났던 기존 팬층의 일부도 공략해야 합니다. 아프리카향이 조금 첨가된 거 빼고는 와나나스러움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기에. 이적 이후로 그냥저냥 와나나 안 보고 자내다가 문득 어느 날 생각나서 "와나나 잘 지내나?"하고 유튜브 찾아왔는데 "아 ㅋㅋㅋ 얘는 여전히 재밌네"를 느낄 수 있도록 와나나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 색다른 맛이 추가되는 느낌을. 그래야 아프리카는 싫지만 와나나는 봐볼까? 하고 와나나 유튜브를 조금씩 보다보면 (아프리카가 싫으면 와빌리지 갠방 편집본 맛보고, 그게 괜찮으면 서서히 합방도 보고 하는 식으로) 아프리카 뭐 그럭저럭 나쁘지 않네를 느낄 수 있고 잘만 하면 아프리카 생방까지도 콘크리트까지는 안 되더라도 찾아와볼 수는 있을 테니까요.
@@routeroot00 일단 원 댓글에 적었던 "기존 트위치의 와빌리지의 맛을 좋아하던 사람들" = "트수" 는 아닙니다 당장에 와나나를 유튜브로만 보던 저같은 사람들도 저기에 속하고요 아프리카에 따라온 자체만으로 적응했다? 이 말은 기존 트위치에서 아프리카로 넘어간 생방송 위주의 시청자라면 맞는 말일 수 있겠다만 저같은 유튜브만 보던 사람들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 말입니다 그리고 아프리카향이 조금 첨가된것일 뿐 와나나스러움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는 말도 저는 딱히 공감하기 힘듭니다; 저는 아프리카의 향은 고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되었을때 문제없이 먹거나 오히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고 적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그 조금의 향이라도 거부감을 느끼고 먹지 못하는 사람들 또한 분명히 있습니다 기존 와나나가 바뀌지 않았다?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고수가 추가되어 내가 맛있게 먹던 음식을 이제는 더이상 맛있게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중요한거죠 이 댓글은 사실 제 이야기를 적은겁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말한 떨어져나가는 사람들중 하나이고요 아프리카는 싫지만 와나나가, 와빌리지가 트위치에서 보여주던 모습 그대로 아프리카 가서 보여주겠다 라고 선언하였기에 믿고 여러번 봤었습니다 하지만 와나나님이 열심히 노력하셨음에도 저는 트위치에서 보이던 그 모습 그대로를 기대하는건 불가능했고 아프리카의 새로운 맛이 추가된 와빌리지는 나와는 맞지 않겠구나 판단하여 조용히 떠나려던 차에 이 영상이 떠서 댓글을 달아본겁니다 오히려 생방송은 문제가 덜할거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떠날 생방 청자들은 떠났고 새로이 유입된 생방 청자들이 그 자리를 채울테니까요 하지만 유튜브는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시청자들에겐 적지 않은 변동이 있을테고 이건 아프리카를 선택하고 아프리카의 분위기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이상 반드시 짊어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영상 자체도 좋은 수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떠나가는 시청자를 잡으려 할 것이 아닌, 떠나갈 사람들을 어느정도 감수하더라도 신규 유입들이 떠나간 사람들보다 많기를 기대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KaYuu425 딱 맞아요 저도 유튜브 채널 보던분들 중에 아프리카 넘어가면서 안보게된 분들 제법 많음. 오히려 라고할까 버튜버 쪽은 그 동네에서도 시청자층이 다른건지 아니면 유튜브에서 보여주는 부분이 그런건지 몰라도 트위치에서 유튜브 올리던 분들이랑 크게 달라진걸 모르겠는데 그 외에는 그 말씀하신 고수향 같은게 너무진하게 나서 못보겠드라구요.
저는 거의 유튜브 위주로 와빌리지를 재밌게 챙겨보는 고등학생입니다. 트위치때는 와나나님 방송을 종종 챙겨보긴 했지만 아프리카 이적 이후로는 방송보다는 유튜브 위주로 와빌리지를 챙겨보게 된 것 같아요. 사실 최근에 와나나님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영상들을 보다보면 예전과 좀 다른 인위적인 느낌? 을 좀 받았었고 아프리카의 문화가 저랑은 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어요. 그러면서 유튜브를 볼 때 항상 우선순위로 생각했던 와빌리지가 조금씩 제 우선순위에서 멀어져간다고 느끼기도 했구요. 하지만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아직 아프리카에서 기반을 천천히 쌓아가시는 중이고 아프리카에서 더 성장하고 다시 와빌리지의 정체성을 세워나가기 위해서는 오히려 아프리카의 문화가 더 많이 드러나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와나나님을 더 오래, 더 행복하게 보기 위해서는 감내해야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와나나님이 이야기 해주시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언제나 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트위치에서도 가볍게 챙겨보단 시청자로써 아프리카 이적 후엔 나름 열심히 챙겨봤답니다. 댓글은 뭐 달아봤자 잘 묻히니까 웃는것 외엔 댓글 많이 치지도 않았고, 와나나를 비롯해서 와빌리지 멤버들 개인 방송을 이적 후에 챙겨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점은 아프리카에 잘 적응한 와빌리지와 기존 시청자들과는 달리 나만 잘 적응을 못한건가 싶었습니다. 뭐랄까.. 되게 가시방석 같았습니다. 앉아있을 순 있지만 앉고 나서 5분 10분 지나면 일어날까? 다른데 갈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들게 하더라고요. 뭐 제 개인적인 이유가 되겠죠 이런 부분들은, 그래서 사실 점점 생방 챙겨보는 횟수도 줄었고, 뭔가 늘 편한 옷 입고 만나던 친구가 갑자기 힙합 하겠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른 옷 입고, 안 하던 행동을 하는 느낌이라 어색하고 좀 불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유튜브 영상이 아니라 생방 자체가요. 물론 이것 또한 개인의 감상이기에 혼자서 그냥 '다음부턴 굳이 안만나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넘어가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은 유튜브대로 즐기고 생방은 생방 보시는 시청자분들의 몫이 되겠다는게 저의 생각이었는데 오늘 영상을 천천히 여러번 돌려 보면서 느낀 점은 '굳이 내가 유튜브 영상도 챙겨봐야하나?' 였습니다. 영상을 돌려보다 보니 '유튜브 시청자들의 반발이 아프리카에서 유튜브로 발걸음 해준 시청자들을 상처줬다'라는 것이 마치 가해자와 피해자를 나눈 듯한 느낌이라 썩 긍정적으로 이해가 되진않았습니다. 또 아프리카 시청자들과 BJ분들 덕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다는 말에서 '그럼 굳이 이렇게 영상을 올려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잘 적응하고 있다면 그로 인한 수익도 날 것이고, 유튜브는 볼 사람들은 계속 볼 것 이고, 새로운 유입이 있을텐데 문제가 되나? 싶은 늬앙스랄까요. 여러모로 앞으로 지켜볼 팬들은 지켜볼 것이고, 새로 유입될 분들은 유입되겠죠? 그렇지만 기존 팬들을 붙잡으려고 애쓰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상처럼 말이죠. 어떤 의도로 올리셨는지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결국 아프리카에서 계속 방송을 이어가셔야 하는 부분에선 새롭게 나아가는 것에 힘 쓰시는게 맞는 방향성인 것 같습니다. 영상의 원본인 라이브 방송본 자체가 아프리카의 분위기를 담아져 있는데 편집으로 많이 덜어낸다고 한들 사실 크게 달라지진 않을거라는 의견입니다. 다른 재료로 같은 음식을 만든다고 기존 단골들의 입맛을 붙잡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차라리 새로운 단골을 만들기 위해 힘 쓰는게 유리할 듯 합니다.
아닙니다. 님처럼 안 맞으면 자연스레 안 보는 경우도 있고, 와나나를 사랑하는데 아프리카는 꺼리지만 그래도 와나나는 보고 싶다 하는 분들은 이건 좋다 저건 안 좋다 피드백을 하면 그만인데 와나나를 유튜브가 인질로 삼아서 빼애액 아프리카 ㅈ까! 하는 애들이 있으니 문제죠 걔네는 당분간 분탕을 치고 다닐 겁니다 그럼 새 유입들이랑 싸우게 돼요 걔가 아프리카 유입이든 아예 생 유튜브유입이든 예전 와나나가 아니라 지금 와나나를 좋아하고 있는 거니까. 그거 장기적으로 보면 님 말이 맞아요 떨어져나갈 애들은 떨어져나갑니다 하지만은 아직 적응 기간이라 유튜브 유입이 적어요 아프리카에서 어느 정도 잘 정착해야 새 유튜브 유입이 유의미할 정도로 생깁니다 거기까지 가기에는 아직 시기상조고 많이 먼 미래라 그럽니다 그리고 솔직히 아프리카 문화를 꺼려하는 분들도 기존에는 잘 챙겨봐주셨던 고마운 분들이니만큼 쳐내기 까다로운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은 와나나를 좋아하는데 아프리카는 꺼린다 하는 망설이는 분들을 설득하기 위함과 무조건 와나나 좋아 아프리카 꺼져!! 하는 분들을 막기 위함 두 가지가 있습니다.
@@routeroot00 말을 할거면 정확히 해야지. 그리고 새 유입들이랑 기존 팬층에서 나대는 애들이랑 뭐 현피라도 뜸? 도대체 상처를 받는다는 의미가 뭔지 알고나 대댓글로 옹호하는거임? 그리고 영상에서 전하는 메세지 하나 이해 못했을 것 같음? 정확히 이런 영상에서 짚어야하는 표현들과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언급한거임. 팬들이 이런 공지 영상 보고 상처받고 떠나는게 와나나 입장에서 좋은게 아니니까. 그리고 와나나 본인 입으로 잘 적응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아직 시기상조니 뭐니 그런건 님 생각 아님? 와나나 본인도 아니면서 대댓글로 일일이 시비거는거 개짜증남;; 그냥 좀 꺼져주면 안되나? 이렇게 자기 생각 남의 댓글에 와서 다는게 정상적인건 아니라서;; 제발 나이 쳐먹고 그러지좀 말아;
애초에 예능 게임은 치지직을 가고 버튜버는 자기 성향에 맞게 찾아가면됨 아프리카는 버튜버라해도 현실이 절반쯤걸쳐져있고 치지직은 트위치에서 넘어온거 답게 버튜버는 버튜버로봄 여캠은 어차피 입담말고도 몸매로 승부보는거 아프리카가 맞지 근데 그 외는? 아프리카 문화는 웃기게도 나름 독자적 생태계가 여러개임 각 크루마다 특징이 있고 그 크루 위주로 돌아감 개인은 아프리카에가면 그 크루에 들어갈 기회는 있지만 단체로가면 사실상 왁타버스마냥 자기들의 세계가 확고해서 나머진 알빠노 할 정도가 아니면 애매한데 와나나 와빌리지는 어디로 갈 수 있는가? 이걸 생각하는게 빠를듯
@@우왁굳0724 아프리카는 하꼬는뭐 다름? ㄱㅋㅋㅋㅋ 하꼬까지 끌고올꺼면 제대로 끌고오던가 누가보면 아프리카 하꼬버튜버는 100명씩보고 하루수십만원 버는 줄 알겠네 ㅋㅋㅋ 아프리카 버튜버 문화랑 치지직 버튜버 문화는 다름 그리고 와빌리지 이적이야기가 어딧음? 아프리카에는 독자적 생태계로 각 크루가 많고 와빌리지도 거기서 노선을 생각하란 소리에 이적이 어쩌고 저쩌고 ㅋㅋ 할 말이 없다 트위치 때 처럼 개인방송+크루방송이 거의 없어서 할려면 크루끼리 해야한다는 소리임 거기서 와빌리지가 왁타버스처럼 자기들 독자노선을 가던지 다른 아프리카 크루처럼 크루 대 크루로 다니던지 정해야한다는 소리고 에휴 이걸 하나하나 초딩한테 설명해주듯이 풀이해주는 상황이 레전드네
애초에 문화가 너무 달라서 서로 융화되긴 힘들듯 내가 느끼기엔 트위치 분위기는 친구끼리 장난치는거 같았는데 아프리카는 갑을관계 같아서 보기가 꺼려짐 무슨 느낌이냐면.. 학교에서 깔깔거리며 놀던 내 친구가 직장에서 갑질당하는걸 보는거같음ㅠㅠ 그래서 보기가 불편해.. 근데 이게 불편하다고 찡찡거리면 안되는게 친구 갑질당하는걸 구해줄수 있음?? 다른 좋은회사로 이직시켜주거나 그만큼 돈 더 줄 수 있음?? 여기서 트위치 분위기랑 너무달라요 보기싫어요 하는건 걍 퇴사하라고 강요하는거지.. 친구도 돈은 벌고 살아야지.. 생방 분위기가 싫으면 유튜브만 보는게 맞음 아직은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져야할 때니까 자리 잡히면 그때 생방을 보던가 하면 됨 그때도 분위기가 안맞으면 어쩔수없음 그 분위기에 녹아들거나 유튜브만 보거나 떠나거나 해야지
와나나 영상은 친구들이 재미있게 노는 모습이 좋아서 자주 봤었는데 아프리카로 가면서 돈 벌려고 사회생활하는 모습을 보는 것같아요. 돈 벌려고 사회생활을 하는 게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다만 이미 사회생활은 현실에서 많이 보는데 유튜브에서까지 보고 싶지는 않다보니 더 이상 영상을 안보게 되네요.. 전 앞으로 이 같은 분위기가 유지 된다면 안 볼 것 같지만 도태되지 않으려 노력하고 새로운 유입을 위한 니즈를 채우는 것은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옳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요약: 나다, 요즘 유튜브 보면 갈라치기 하고 분탕치면서 안본다고 하는 놈들 있는데, 생각 같아선 그냥 보기 싫음 가라고 하고싶은데 솔직히 시청자 한명이 아쉬운상태다. 우리 좋았잖아? 치지직은 우리랑 결이 안맞고 트위치는 이미 망해버렸다. 니들이 먹던 트위치맛에서 바로 아프리카 맛으로 바꿔서 미안하다 조금씩 섞어서 유튜브에 올려볼께, 근대 우리는 아프리카로 왔고 이제 완전 하꼬라 트위치때처럼 콘탠츠를 못찍는다. 그리고 우리가 아프리카 부리는게 아니라 우리가 도움받는거라는거 알아줘라. 조금만 이해해줘라 니들 안불편하게 잘섞어볼께.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하고 말하려면 방송와서 해줘라. 시청자 많아봐야 100따리라 가오도 안선다
아프리카로의 이적이 확실시 된 지금으로선 아프리카문화를 받아드리지않고 원래 하던대로 진행하기엔 와빌리지가 외딴섬으로 버틸만한 체급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함 필연적으로 다른분들과의 합방도 생길거고 거기서부터 트위치와 환경의 차이가 발생하기때문에 보기 꺼려지는 유튜브 시청자들도 생기기 마련임 그런데 유튜브 시청자들이 바라는 옛날의 트위치시절 와빌리지의 감성은 더이상 만들어낼수 없음 트위치는 이미 사라졌으니까 선택지는 결국 치지직과 아프리카였고 와빌리지의 선택은 아프리카였던거임 아프리카에 온 와빌리지가 막상 아프리카 문화와 교류하고 그쪽문화를 받아드리다보니 방송 분위기도 달라지고 유튜브 영상느낌도 달라지니 시청자분들이 옛날로 돌아가달라고 말하는 느낌인 상황임 이걸 인지한 상태이니 와나나님은 최대한 트위치때의 느낌을 살리면서 아프리카의 1415같은 문화등을 유튜브에 올리지않으면서 기존시청자를 잡기위해 노력할테지만 그만큼 생방과 생기는 괴리감에 생방체급이 커지기 힘들거고 아무리 아프리카 문화를 배제해도 거부감느끼는 시청자는 여전히 나올거라는 생각이 듬 이 경우엔 와나나님이 결단을 내려서 기존청자층을 잡을건지 아프리카 친화적으로 가면서 새로운 유입을 받을건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할거 같음 그냥 봐달라고 영상에서 부탁을하긴 했다만 결국 안볼 사람은 떠나갈테고 이 떠나는 사람들을 한명이라도 붙잡기위해 생방을 유튭을 위한 발사대로 삼으며 기존 유튜브 시청자가 불쾌할만한 합방이나 컨텐츠를 하지 않을것인지 아프리카에 더 스며들면서 새로운 유입을 받으면서 유튜브는 주춤하더라도 방송에 치중할것인지 그냥 유튜브만보던 저는 사실 와빌리지의 생방체급도 그렇고 유튜브에 치중하는쪽이 나아보이긴 한다만 트위치때를 어설프게 따라갔다간 이도저도 아닐거같고 아프리카로 온 의미가 줄어들거 같다는 느낌은 드네요 와나나님이 잘생각해서 방송도 더 잘 되시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아프리카로 이적한 트위치 스트리머 대부분이 겪는 현상이기도 함 기존 유튜브 시청자들이 대부분 트위치 보면서 유튜브 보는사람 + 유튜브만 보는사람이 주 시청층이었는데 후자는 별 상관없지만 전자는 상당수가 치지직을 보기때문에 어떻게든 갈라치기해서 자기 분을 풀거나 못버텨서 치지직으로 오게 하던가를 노리는거 같음
정말 궁금한게.. 본인이 보는 방송인따라서 플랫폼 따라가는건데 그럼 그 방송만 보면 되는거 아닌가..? 거기 분위가 어떻니 뭐니 하는것도 뭐 그렇다 칠수있는대 아프리카로 이적한 방송인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방송하고 시청자들도 잘 보는데 잘 꼭 보지도않던 사람들만 그쪽 분위기와는 안맞아서 꺼리게된다는건 진짜 걍 억까인거같음
댓글을 제대로 안봐서 몰랐는데 이런 일이 있었다니 저는 그냥 이적하시고 조용히 보던 사람인데 아마 이게... 문화차이가 없냐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거 다 제치고 유튜브 시청자들이 느낀 위화감은 아마 방송인이 무대 위에 올려진 느낌이냐, 아니냐 로 보이네요. 아프리카TV의 제법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는 체계기도 하죠.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트위치/치지직은 게임플랫폼 성향이 강한 만큼 그런 뭐랄까..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배제돼있었어요 그렇다보니 합방을 하더라도 그냥 집에 놀러온듯, 집에 모인듯한 분위기지만, 아프리카에서 최근에 올리신 토크쇼 같은 뭔가 차려진 분위기 그리고 말씀하신 뭐 1415, 이런 것도 같은 맥락이죠. 방송인에게 너 그거해봐라, 하는 그 무대 위에 놓인듯한 차려진 분위기 이게 트위치에서 활동하실 땐 아무래도 거의 없었고, 그런 환경에서 만든 와빌리지 컨텐츠로부터 생긴 구독자들 이 점을 생각했을 때 플랫폼 갈등이 분명히 이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하는 사람은 안바뀌는데 별로 신경쓸거 없지않냐" 라고 하는건 플랫폼 큰 신경안쓰려는 제가 봐도 조금 안일한 생각으로 보이긴 합니다. 뭔가 진지한 영상이다보니 저도 덩달아 쓸데없이 장문을 적게 됐는데... 암튼 화이팅입니다
그걸 떠나서 그런 댓글이 보이는 건 사실임 나도 트위치 철수하겟다는 거 듣기 전까진 아프리카 이미지 좋지 않게 보고 있었음. 막말로 여자들 몸 팔고 코인으로 사기치는 그런 곳인 줄 알앗음 실제로 보니까 맞긴한데 와나나만 본다면 사실 트위치나 아프리카나 똑같다고 봄 ㅈ그니까 제발 아프리카네서 방송한다고 욕 안 햇으면 좋겟다
솔직히 틀린말이 아니긴함 뭐 악플이나 갈라치기는 당연히 이해가 안되지만 원래 보던 분위기랑 달라지고 모르는 사람들이 자주 나오는게 달갑지가 않음 그래서 트위치에서 아프리카로 간 스트리머들의 흥미도 많이 떨어졌고 유튭을 클릭하는 횟수도 줄어들게 됨 사람은 익숙한걸 더 찾게 되는 법이니
사실 여기 댓글다는 내가 와나나의 인생을 책임져줄 수 없기때문에 아님말고 스탠스를 취할 수 밖에 없는 상태인데 그래도 말을 해보자면 트위치에서 있을 때 내가 좋아했던 포인트들은 다른 스트리머와의 합방보다는 와빌리지 내에서의 케미를 좋아했음. 그점을 살려서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면서도 와빌리지 내수용 별풍숫자를 만들어서 밈적으로 사용한다던가 (1415같은 아프리카 문화가 마치 돈내고 명령하는듯한 문화여서 좀 꺼려지는듯한게 있으니까 놀리는듯한 분위기의 숫자로) 해서 당분간은 유튜브에서 아프리카에서 살아남기 컨텐츠형식으로 영상에서의 타BJ의 노출도는 최대한 줄이고, 생방송은 생방 나름대로 활발히 활동하는건 어떰? 문제점에서 도망치는거라고 생각할 순 있지만 유튜브랑 아프리카 둘 다 잡으려면 당분간은 그래야하지않을까? 시간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가 없는 문제인가는 모르겠지만 내 의견은 그래
근데 사실 와나나는 옛날부터 돈 받으면서 시청자 말에 움직임 옛날에 좀 기억나는데 김은별이란 전화할 때 전화 끊어라 하고 5만 원 주고 이런 거 개 많이 보엿엇는데 이제 와서 그거에 대해 뭐라하는 건 참 어이가 없음 합방에 대해 반감, 이질감이 들면 모를까 명령은 ㅅㅂ 원래도 이랫는데 ㅋㅋㅋ
@@kanadaramaba 아프리카 평균이라고 할게아니라 아프리카안에서도 1414 1415 안하는 BJ들도 많이있어요 그건 방송하는사람이 결정하는문제임 정말 본인방송에 하나도 필요없고 난 이 문화없이도 먹고사는데 문제없다 하는사람들은 다 1414 1415 터졌을때 저희방은 이런문화없어요 하고 단도리침 1414개 1415개 돈으로따지면 15만원돈인데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겐 안좋아보이는 문화겠지만 그래도 와쟝 또는 와빌리지 멤버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수입원이 생기는거니깐요
아무래도 아프리카에 대한 선입견이라는 게 쉽게 사라지긴 힘들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와빌리지가 아프리카 간다고 해서 봐볼려고는 했는데, 좋은 분들도 많고 와빌리지 분들도 계시지만. 아프리카 홈페이지에서 좀 논란있고 평소에 안좋게 봤던 비제이들이 메인에 보이니까, 아프리카랑 엮이기 싫은 마음이라 그냥 꺼버렸거든요. 아프리카 자체가 보기 싫다보니, 최근 들어선 유튜브 영상도 전혀 안보게 되었는데, 기왕 간거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사람 마음이란게 참 어렵네요.
솔직히 아프리카 이적한 순간부터 시정차들간의 갈라치기는 피할수가없었음. 극소수의 정상적인 비제이들을 제외한 아프리카 비제이 대다수가 인성논란부터 시작해서 범죄까지 연루된게 한두번도 아니고, 아프리카TV란 이름으로 논란 터지고 사건사고 터진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안그래도 인식이 좋지않은 상황에 아프리카를 간다면, 아프리카랑 트위치 시청자들이 판이 갈라진거마냥 유튜브랑 아프리카가 갈라지는거임. 영상에서 말했듯이 사람들이 싫어하는 1415,1414 문화나, 싫어하는 비제이들 도움받아서 적응을했다해도 아프리카를 싫어하고 아프리카 문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쩔수없을듯. 아프리카로 간이상 와빌리지도 그쪽 방송이 되어버리는거니까.
개인적으로 아프리카에 오면서 가장이자 몇 안되는 불만을 꼽자면 아프리카에서 남성 스트리머들을 “추” 라는 멸칭으로 부르며 일단은 깔고 들어가는 분위기와 그로인해 워노님같은 합방에서 톡톡 튀는 드랍을 통해 합방 천재라고 불리는 분들이 자기 재능을 살리기는 커녕 죄송하다는듯이 들어와서 오이먹방이나 하며 홍보를 하고 있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아프리카라는 플랫폼 자체에 가진 생각이 딱히 없다가도 그런 환경에서 와빌리지의 풀 포텐을 뽑아내지 못하는 일은 최대한 없었으면 합니다
풀포텐을 뽑지 못하는 건 단 하나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적응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치지직이야 트위치 문화가 옮겨간다하니 그러려니 하지만 아프리카든 어디 뭐 다른 플랫폼이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치지직은 캠 방송이나 예능 쪽에 관심이 없고 게임 위주만 키우겠다고 해서 갈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치지직에 시청자층 다 올 걸 장담할 수도 없고 신생 플랫폼이니만큼 유입도 없어서... 장기적인 걸 생각하면 아프리카 가는 게 맞기는 했습니다 아직 적응기간이라 그런 거니 조금만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유튜브로 즐겨보는 시청자입니다!아무래도 그동안 트위치 문화로 유튜브가 계속되어 왔던만큼 아프리카 풍 갯수에 따른 문화가 어색한건 맞아요ㅠ 하지만 그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고 재밌게 보는 팬으로서 어느정도 보다보면 적응되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시청하고 있습니다ㅎ 많이 낯설지만 와빌리지를 응원하는만큼 적응해가는 과정도 함께 즐겁게 즐기자구요!
와쟝 와빌리지가 아프리카로 간이후로 사실 많이 걱정되기도 하고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했었다. 난 아프리카에 개인적인 아픔으로 와빌리지를 못따라가서 많이 아쉽고 그랬어.. 사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잘 하고있다고 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줄은.. 그래도 와빌리지라면 이겨낼거라고 믿고있다. 그리고 와쟝이 바자회날 내손잡고 이야기해줬잖아 언제든 방송하고있을테니 이겨내면 언제든 안녕이라고 인사하러 오라고. 그러니까 와쟝 지금은 위기일수도있지만 이 위기를 극복하고 날개를 펼처서 좋은 방송인이 되었으면 해. 내 인생의 은인인 와나나 화이팅하길
대륙문화가 싫어서 트위치로 넘어왔는데, 대륙으로 넘어가시니, 솔직히 생방은 보기 싫더라구요. 그래도 적응하는 중이시니까, 유튜브는 꼭 챙겨보는 입장이었는데, 유튭 썸넬에, 그 문화가 딱 떠있는거보니까...정말 고민 되더라구요. (1415) 뭐 그렇다고 악플 쓰고 그런건 아닙니다. 와빌패밀리가 과도기에 고민을 많이 하시는거 압니다. 다만 팬입장에서 그 문화가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기존의 시청자들은 형이 방송을 시작함과 거의 동시에 트위치에서 생방을 같이 진행했기 때문에 기존 시청자 대부분이 트위치에서 트위치만의 분위기로 방송을 진행하던 형이 재미있어서 봐온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임 그런데 어찌됐든 트위치 나가리되고 아프리카에 가게 되면서 지난 몇년동안 형을 봐왔던 이유들중 하나인 방송분위기가 많이 바뀌어 버린 상황임 거기에다 평소 아프라카 라는 플랫폼의 안좋은 이미지나 선입견 때문에 서로 갈등이 생기는 상황이라 이거참....지금부터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질듯
은별님 방송 안 하고 게스트로 나왔을 때부터 봤었던 사람입니다. 물론 요즘은 제가 주로 들어가는 플랫폼이 아프리카가 아닌 게 크다 보니 생방은 자주 못 봤지만 그래도 다시보기로 잘 보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아프리카를 갔다는 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일단 치지직을 계속 게임 위주의 플랫폼이다 라고 단정 지어서 말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늘 치지직 접속해서 보인 상단에 바로 talk 탭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동숙님 카페 탐방이랑 수련수련님 봤습니다. 그리고 옛날의 상단에 심자몬님 24시간 할 때 하필 틀어졌던 다시보기가 히토미 월드컵이라 논란이 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치지직이 게임만 밀어준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그냥 예능 하시는 분들이 초반에 다 떠나서 게임을 밀어주는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치지직 LCK랑 자낳대말고 딱히 뭐 게임 밀지도 않아요 전 애초에 게임 방송을 보는 편도 아니구요 그냥 지금 치지직은 거의 모든 UI 나 도네 시스템을 최대한 트위치에 맞춰가는 것만 열심히 하는 중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치지직을 고르기 불안한 부분이 있었고 그래서 안 골랐다. 그건 정말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생긴 플랫폼이었는데 아 당연히 치지직으로 가야지? 그건 고르기 힘든 선택지죠 진짜 평청자 2천명 꾸준히 나오는 스머 정도나 고민 덜 하고 가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와빌리지의 선택을 너무나 이해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 본진이 치지직에서 방송하고 그러다 보니 저한테 접근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생방만 못 보고 다시보기랑 유튭 다 봅니다. 어쨌든 와나나님의 아프리카로 가면서 하신 말이 새로운 유입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프리카로 가신 것도 있었는데 그 유입을 받기 위해서 기존 시청자들의 니즈와는 다른 길을 선택한 건 거기서 나오는 기존 시청자들 중 몇몇의 불만 또한 감수하고 가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선택지가 적었다는 건 이해하겠다만 애초에 기존 시청자들이 트위치 유튭, 유튭만 보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갑자기 아프리카의 모든 문화를 받아드리라는건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와나나님 말대로 우리는 와빌리지의 팬이니 천천히 스며들 때까지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요? 무지성 욕 박는 사람들만 쳐내면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정말 오랫동안 감스트님, 보겸님, 츄정님, (생존남녀 이후)미래님 유튜브를 보는데..추들 이나..미인입니다 이런 소리는 진짜 들어본 적이 없는데..원래 다들 말하는 건가요? 굉장히 낯설고 거부감이 솔직히 조금 듭니다.. 이런 아프리카 전용 밈들만 좀 편집에서 걷어내도 보는데 불편함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만 불편할 수도 있긴 한데..)
와빌리지가 아프리카에서 잘 적응을 해나가야 우리가 좋아했었던 와빌리지의 재미, 매력을 좀 더 오래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문화가 많이 다른 타플랫폼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기존 팬층 다 잡기는 어렵겠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열심히 하겠다고 수장이 직접 말했기 때문에 믿고 기다려도 되겠다고 안심했습니다. 우리는 아프리카가 생소하고, 꺼려지는 거지 와나나가 꺼려지는 게 아니잖아요? 무슨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지 본인들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와빌리지스러움 최대한 잊지 않을 걸로 생각합니다. 이적했는데 기존 시청자분들 챙기려고 노력 안 하면 생방·유튜브 다 힘들어지기 때문에... 걱정없을 것 같아요. 파이팅!!
원래 방송도 잘 안 보고 있다 어쩌다 너무 개그 요소가 저랑 잘 맞아서 보게 된 유일한.. 크루인데 정말 어쩔 수 앖는 부분 같아요..! 그래도 응원하고 조용히 좋아하는 팬이 되겠습니다ㅋㅋ 영상 하나하나 정주행하고 구독한 유일한 사람들인데 어떤 길로 가든.. 전 그저 응원하고 고마울 뿐이죠! 더 승승장구하시고..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ㅏ😊
근데 확실히 기존에 방송을 하던 트위치와 아프리카는 결이 다르긴 한거 같음 그래서 그동안 서로의 문화와 성향을 이해는 못하더라도 각각의 플랫폼에서 방송을 즐기고 있었음(물론 둘 다 즐기는 팬도 있음 아니 많음) 근데 트위치가 사라지면서 기존 스트리머들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아프리카 아니면 치지직 정도였고 치지직 스트리머를 보는 기존 시청자들은 문화의 차이가 거의 없으니 상관이 없지만 아프리카를 선택한 방송을 선택한 스트리머의 시청자들은 아 나는 저기 문화랑 맞지 않아 라면서 아쉽지만 굿바이 하는 경우나 그래도 저기서도 응원해야지 하면서 응원하는 시청자로 나뉘게 됨(원래 늘 항상 분탕이야 있으니 페스) 여기까지는 큰 문제가 없음 왜냐 기존 트위치 시청자들은 그 문화에 동감을 못하는거지 그 문화는 별로라느니 이러진 않거든 그리고 트위치가 사라진 시점에서 스트리머가 아프리카를 선택했다 하더라도 이해가 되니깐, 근데 유튜브만 보는 사람들 중에 일부분의 사람은 트위치가 망한거는 인지했지만 그게 지들 알바는 아닌거야 그냥 지들이 보던 컨텐츠가 뭔가 이상한 문화가 ‘묻은‘ 느낌인거지 그니까 ㅈ같은거 그만 두고 돌아와라라고 훈수 두는 거라고 생각함 반박시 니들 말이 맞음
솔직히 와나나 및 와빌리지가 좀 총대를 매고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느낌은 있음. 일단 치지직은 확실히 게임 위주의 분위기인 건 맞음. 치치직 자기네들 플랫폼 홍보 수단 중에 하나가 게임에 대해 검색했을 때 그 게임했던 스트리머의 영상을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하고 있고, 그걸로 효과를 보고 있으니까. 그러면 문제는 와빌리지같은 토크나 게임 외의 예체능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방송인들은 아프리카 외에는 선택지가 불투명했던 게 맞다고 생각함. 유튜브가 좀 스트리밍하는 사람들을 노출 잘 했으면 좋았겠지만 아니니까... 지금 치지직이 네이버 메인에 로고띄우면서 흥행을 궤도에 올리려고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고 그게 성공하면 예능형 방송인들도 문제없겠지만 언제 성공할 줄 알고? 당장 먹고 살아야하는 데 차라리 우리가 와나나 방송을 가서 테라포밍을 하건 우리가 감염되는 게 와씨에게는 베스트고 그게 싫다면 일단 기다려줘. 우리는 와씨가 재밌는 사람이라는 걸 알잖아. 더 재밌어질거라고! 화이팅
내용 요약 어차피 아프리카 싫어서 떠날 사람들은 떠났고, 아프리카 가서 맛이 변했다고 댓글 쓰는 사람들은 그래도 아직 와나나님이나 와빌리지 자체에 애정이 있어서 남아있는 사람들이니까 더 노력하고 아프리카 향 최대한 빼다가 점점 늘려나가는식으로 적응하게 하도록 해볼테니 지켜봐달라 다른 의견 있으면 생방 와서 의견제시 ㄱㄱ
치지직 갈 수 없는 이유도 합당하고, 아프리카가 예능 환경이 잘되어 있으니 거기 문화를 적응해 나가고, 아프리카 여론을 유입으로 받아들이는게 맞긴하지. 갈라치기 있는건 참 이해 안가긴 하는데 모든 생방의 대원칙은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는 거라고 생각함. 이래도 안맞는다면 시간낭비말고 다른 채널 가는게 맞을듯 ㅇㅇ P.S: 예전에 그 회사 차렸을 적에 이렇게 부담 많이 안고 가다가 한 번 번아웃 씨게 와서 생방에서 술도 못먹든데 소주에 고등어자반 먹으면서 눈물 흘린 적 있는 그 때가 갑자기 떠오르네......분담해달라는 말 좋은 거 같습니다. 혼자 다 떠맡을 수는 없으니까요. 화이팅^^
갑작스레 내쳐진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가장 당황스러운 입장인거 잘 알지만,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생방송 시청층이 아프리카/치지직으로 갈라진 이상 두 무리를 같이 가져가긴 어렵겠죠. 아프리카에 정착을 결정하셨다면 그에 부정적인 시청층이 빠지고 그자리를 신규 유입이 대체하기 전까지는 혼란이 지속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아프리카 싫다는 글에 플랫폼 소속감이니 우월감이니 그런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꽤 있던데, 각자의 기억이나 경험, 편의에 따라 충분히 취사선택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좋지않은 기억이 있어 최근의 동향이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당장 스트리밍을 업으로 삼으시는 만큼 최대한 빠르게 실리를 잘 찾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건승하세요!
솔직히 나도 아프리카에 대해 선입견이 있었는데 점점 사라지고있음 물론 선입견이 아닌 진짜로 결이안맞는부분도 있지만 그건 그냥 알잘딱하면됨 굳이 댓글에다 불만 표출해서 댓글 분위기 안좋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이제 아프리카 온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녹아들어서 완벽한 방송을 하겠어 이렇게 서서히 분위기 만들어가는거지 그러니까 다들 근들갑 떨면서 갈라치기하지말고 기다려주자 그리고 와빌리지 화이팅!
참 안까운게 그래서 아프리카쪽 분들은 유튜브를 잘 안하시는 편이고 아프리카쪽 시청자 적은 부분을 돌아다니는 회장분들이나 유동분들의 입맛에 맞추는게 더 많은 돈이 되다보니 더 신경 못 쓰시더라고요 반대로 트위치는 도네이션이 엄청크게 터지는 편이 아니였고 주로 시청시간과 시청자수에 따른 광고로 수익이 충당 되다보니 상위 대기업 분들은 방송에 방해되니까 최소금액까지 올리신분들도 있는 상태계라 주가 되는 대상이 틀리긴해요 방송하는 사람이 컨텐츠를 가지고 오는건 둘다 맞지만 트위치에서는 멀해도 본다 하고 싶은거 해라 아프리카는 너에게 시청료를 내고있는 손님이다 재미없으면 나락 이런 분위기 차이가 있다보니 결국 트위치 터진다는 공지나오고 3달째 이미 아프리카로 떠난 많은 스트리머 분들이 트위치와 좀 방송 방식이나 컨텐츠, 그리고 분위기 청자를 대하는게 변하고 있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아프리카가 많이 변했고 유해졌다는건 아프리카를 이번에 봐서 알겠지만 기존에 보던 내가 알고있던 분들이 아프리카에 맞춰서 변하고 있다보니 결국 내가 보던 사람이긴 하지만 겉만 같지 비슷한 다른 사람이 된거 같아서 별풍이라는 큰돈을 받으면 사람이 이렇게 변하는구나 싶어서 아프리카는 초반에 들어갔지만 이젠 안들어가게 되더라고요....
@@__03492 요약 1. 아프리카의 주수입원은 통칭 회장이라고 하는 사람이다 2. 결국 이사람들이 없으면 트위치보다 수입이 없기에 회장이 별풍을 쓰기 좋은 환경의 방송으로 방식이 변할 수 밖에 없다. 3. 그리고 이 수입이 유튜브하는 것보다 엄청나게 많아 아프리카는 유튜브를 보다 생방에 더 신경쓴다 (실제로 와나나가 별풍으로 6천만원 정도 받음) 4. 이주한지 2달 만에 스트리머들이 트위치 이주 아프리카 bj랑 합방 안했지만 아프리카 스타일로 변하고 있다.
최근 견썸넬영상과 토크쇼 영상에 1415와 토크쇼 진행방식에대해 반감을 들어냈던 유튭 시청자 입니다 언변이 좋지않아 그냥 아무렇게나 말해보자면 반감을 들어내긴했지만 어쩔수없이 아츠리카밖에 없는데 저희가 뭐 어쩌겠습니까 그저 아쉬움을 표현하고자했던게 서로서로 아픔을 준것같아요 다른 시청자분들은 모르겠지만 최소한 저는 그래도 잘되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볼의향이있습니다 7:10 이 부분에서 과거 미미짱 강제소꼽놀이 영상이 떠올랐습니다. 그 뭐랄까 자신이 하고자하는 컨텐츠에 대한 자신감? 이랄까요 아프리카에서도 성공하고자는 의지가 담김 와나나님의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다 이해하지만 한 가지 이해가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치지직은 게임 스트리밍이 메인이어서 예능은 좀 먹히지 않을거라 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트위치도 마찬가지 아니었나 싶어요. 대부분 다 게임 방송이었지 아프리카처럼 현실 합방 많은 플랫폼은 아니었잖아요? 당장만 봤을 때 다양한 컨텐츠를 하는 스트리머들도 치지직으로 많이 이적해오고 있고, 기존 트위치 시청자들은 와나나님이 치지직으로 이적하면 군말 않고 따라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 거기서 합방 위주로 방송을 하며 트위치 때처럼 여러 컨텐츠들을 개척해나갈 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존 트위치 멸망 전 트위치 시청자들이 왜 아프리카를 안보고 트위치를 보는지에 대해 염려해두셨으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
이건 그냥 순전히 제 뇌피셜이긴 한데….일단 저도 아프리카 이적하고 나서 약간 방송이 달라진 것 같아 아쉽기도 한 라이트한 팬층인데요 이번 트위치 멸망으로 인해 많은 스트리머분들이 치지직 혹은 아프리카로 이적하셨잖아요 그런데 보통 아프리카를 고르시는 분들은 이렇게 말하시더라구요. 치지직은 제2의 트위치같은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아직 불안정하고 이제 처음 나오는 신생 플랫폼이다보니 시스템 관련도 그 무엇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이나 아프리카는 아무래도 옛날부터 인지도만 따지자면 트위치와 양대산맥이었으니 조금이나마 더 안정된 플랫폼이라구요,, 와나나씨 말씀처럼 그저 치지직이 게임 위주인 이유도 있겠지만 이런 것도 고려하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상기한 의견엔 저도 동의하기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걸 알면서도 속상하네요😢 워낙 트위치와 분위기가 달랐다보니 낯설기도 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선입견도 있고 해서 최근 영상은 잘 안보게 되는 것 같아요
나는 아프리카 이적에대해 약간의 우려는 있었지만 그래도 와빌리지 합방하는거 유튜브영상 보면서 그래도 나쁘진 않겠다 싶었음 그래서 그영상들도 다 재밌게봤고 다만 최근영상에나온 논란있는BJ와의 합방은 솔직히 그사람나오자마자 영상꺼버렸음 그사람이 물론 아프리카에서 최상위권 BJ인건 맞지만 아프리카에대한 이미지만큼이나 그BJ에대한 대중들의 시선도 생각했어야 한다고봄
근데 와나나 입장도 생각해주셔야 하는 게...대형 BJ분이 도와주겠다하고 흔쾌히 불러주신 거면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죠... 예를 들면 역으로 아프리카에서 트위치로 이적한 분들도 트위치 대기업에서 불러주셨으면 당연히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하는 거처럼... 그 특정 BJ분이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논란이 많은 것도 맞지만 철구 같은 개차반이 아니면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저번 영상은 그분 주최도 아니였고... 장지수 주최에 그분만 빼면 다 트위치 출신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유독 그분 욕이 많았어요. 그분이 그런 욕을 먹는 것도 기존 시청자들이 꺼려하는 것도 당연한 일일 뿐더러 잘못된 게 아닙니다만 와나나 입장을 이해라도 해보자구요... 무자본으로 타지에 간 거나 마찬가지에요.... 저는 와나나의 잘못을 따지자면 사정까지는 이해되나 굳이 아직 아프리카에 반감이 클 기존 팬층 비율이 높은 유튜브에 이 영상을 올릴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물론 그분을 제외하면 재밌는 합방이라 유튜브거리기도 했고 기존 팬분들을 생각해서 고민하는 바람에 남들 다 빨리 올린 거 늦게 올린 거긴 하지만은...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쩔 수 없었던 와나나 사정도 생각해보자가 첫째, 와나나를 좋아하지만 아프리카가 꺼리면 굳이 아프리카 BJ랑 합방하는 거 꾸역꾸역 안 봐도 되니 와나나갠방 편집본은 찍먹 정도는 해보고 그래도 아프리카가 나한테 안 맞는다 싶으면 그때 가서 빠이빠이하자 정도입니다.
아프리카 TV나 치지직이나 기존에 있었던 트위치나 지금 이곳에서 영상을 보고있는 유튜브나 결국 중요한건 방송인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초창기인만큼 아프리카 tv라는 문화에 기존의 팬들이 적응이 잘 안될수 있겠지만 선입견을 조금 버리고 앞으로의 와빌리지분들 영상도 챙겨보고 방송도 챙겨보다보면 이런 문화에 대해 새로움을 느끼면서 조금씩 친숙해질수 있고 차차 잘 적응될수 있을꺼에요 와빌리지분들도 팬분들도 모두 힘내시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시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프리카로 넘어가서 안보게 된 사람중 한명으로서... 여전히 그 문화가 마음에 들지 않고 앞으로도 안보게 될 것 같음. 근데 나 말고 돈 쓰는 사람 있다고 하고 돈 벌고 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으로 충분히 다행이라고 생각함.. 나도 어차피 돈 많이 쓰던 시청자 아니었으니까ㅠㅠ 와나나 화이팅 유튜브라도 볼게
그냥 너무 갑작스럽게 새로운 정보들(1415같은) 듣도 보도 못 한 것들이 하나씩 천천히 들어왔으면 적응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온통 낯선 문화, 낯선 사람들을 보다보니 이전에 와빌리지를 재밌게 보던 입장으로서 그냥 아예 모르는 사람의 유튜브가 구독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전보다 영상을 덜 보게 되는 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저는 오히려 생방을 보는 입장에서 새로운 문화라 재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님도 다른분들도 걱정하는 아프리카의 안 좋은 점들은 어느 정도는 사실인 것도 있고 아예 틀린 것도 있고 조금씩 다 다릅니다 다행인 건 1000% 아프리카 문화를 이적한지 얼마 안 된 분들한테 적용하면 다 떠날 거 알기에 아프리카 분들도 다들 그렇게 막 대하지는 않는다는 점?
개인적인 말을 하자면.. 와나나님 말씀이 맞습니다. 진짜 아프리카의 분위기 정말 싫어합니다. 그 x같은 문화나 합방문화.. 그리고 그에 따른 부작용에 의한 BJ들 간의 불화 등.. 그래서 아프리카로 가신 분들은 제가 정말 좋아하지만 아프리카는 안가고 있어요. 와나나님도 그 중 한분입니다. 유튜브에서만 그런 것을 보게 되구요. 생방은 안보게 되었지만 그래도 유튜브로 컨텐츠 보겠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 듯이 그런 문화가 좋게 받아들이는 분들도 많습니다. 안좋은 댓글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이게 악플 같을 수도 있겠네요. 와나나님께 악플은 아님을 밝힙니다.
치지직도 그냥 소통 방송이나 저챗도 많아요. 게임위주라고 섣부르게 단정 지어 버린 것은 아닌지? 방송인이 해법을 찾지 않고 막무가내 봐달라고 하는 것도 부담인거고....아프리카가 일부 방송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지만 애초에 그 채팅 문화자체에 반감인것인데 주 시청자층의 니즈를 고려 하지 않은 것도 있는거 같아요
완전히 틀린 말씀이라고는 못 하겠지만 와빌리지는 일반 소통 방송이나 저챗 방송이 아니라 예능 시트콤 가족 크루입니다. 게임 위주지만 예능도 챙기겠다고 치지직에서 안심을 주지 않았어요 치지직 플랫폼이 게임 위주라는 게 아니라 치지직 회사가 게임 위주로 키우겠다고 천병했는데요... 캠방 소통방 분들도 그거 이해하고 감안하고 가신 거고 오히려 게임 위주라 게임 안 하시던 분들도 게임해야 하나 걱정하시는 경우도 저는 봤습니다. 게다가 와빌리지는 그냥 아프리카에서 오라고 해서 간 게 아니라 아프리카 치지직 양쪽에서 방송도 해보고 치지직 미팅까지 가서 소통까지 하고 충분히 숙고하고 내린 결정입니다. 섣부르게 단정 지은 게 아닙니다. 그럴 거면 D-100 띄워놓고 치지직 동출까지 하며 야단 떨지는 않았겠죠 와나나도 처음에는 무조건 치지직으로 가는 게 맞지 라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아프리카로 이적한 모든 스트리머들을 비하하시는 것 같은데요 당연히 치지직으로 가는 사람 나뉘고 아프리카로 가는 사람 나뉘지... 채팅 문화 자체가 반감이라는 건 그건 유입이 어느 정도 생겨야 가능한 거 아닌가요? 그 전에는 기존 시청자들 채팅이 더 많을텐데. 그리고 유입이 생겨도 기존 시청자들이 탄탄하면 그런 문제 안 생깁니다. 그런 분들은 채팅 문화가 다른 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아프리카 자체를 안 좋아하시는 게 아닐까요? 치지직이 발전해야 아프리카도 발전하는 거고 아프리카가 발전해야 치지직도 발전합니다. 당장 치지직이 런칭하겠다고 나서지 않았다면 아프리카도 안 바뀌었겠죠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은 어디로 가든 타플랫폼도 내 친구들이 가는 플랫폼이니 욕 / 갈라치기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안 좋아하는 거랑 싫어하는 건 저는 당연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찌보면 아프리카가 옛날에 논란도 많았고 인식도 아프리카를 나쁘게 보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었지요 저도 한 몇 년 전까지만해도 아프리카에 대한 플렛폼 자체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던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트위치가 철수를 하고 치지직과 아프리카로 양분된 상황에서 와빌리지는 아프리카로 넘어가는게 맞았던 결정 같습니다. 영상에 나왔던대로 치지직은 게임 위주의 방송이 잦은편이니까요. 와빌리지 분들의 시청자들과의 티키타카를 재미있게 보는 한 시청자의 입장으로서 대책 없는 비판만을 하는 분들께 휘둘리지 마시고 새로운 곳에서 더욱 재미있는 모습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솔직한 말로 최근 영상에 나온 특정인물이 너무나도 싫어서 거르긴 했지만 와빌리지가 아프리카로 가야만했던 이유도 이해를 하고 아프리카의 문화도 이해는 됨. 앞으로도 내가 싫어하는 인물이 등장하는 영상은 피하지만 구독 취소는 할 생각이 없었지만 와쨩이 신경쓰겠다고 하니 역시는 역시라는 마음으로 마음 편히 보도록 하겠음
생방송을 기반으로 하는 유튜버라는게 참 쉬운일이 아닌 일임을 더더욱 깨닫는 요즘입니다. 방송과 유튜브 두마리 토끼를 다 신경
쓰기에 제가 가진 능력은 아직 겸손 해야 하는구나 생각 들기도 하기도 하구요. 오늘 영상은 약간의 어그로성이 있었을지언정 정말 저와 저희 애들이 향후 방송을 계속 할 수 있을까, 요 몇달 자는 시간 외에 끊임 없이 머리를 두들기며 고민 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지치기도 지치고 번아웃도 쉼 없이 오는 상태입니다. 오늘 이 별 거 없이 진행 된 거 같은 영상도 수천 수만번 올릴까 말까 고민 한 영상입니다 다만..그만큼 여러분에게 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이기도 해 용기를 가지고 말씀 드려 보았습니다. 다른 바람보다도 그저 제가 느끼던 원하던 바가 와빌리지를 아껴 주시는 모든 팬들에게 잘 전달 되었음 하는 바람뿐입니다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의 감사 드립니다.
*금일 9시에 생방송 진행 합니다 궁금하신게 있는 분들은 꼭 참여 부탁 드립니다!
와쟝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와나나님과 와빌리지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와나나님 고심해서 이야기 꺼내주셔서 감사해여 영상 앞으로 열심히 보겠습니다 !!
힘내세요
또 코인 연관된줄 알았으면 개추
들켰노 ㅅㅂ
지금은 진짜 위험함 ㅋㅋㅋㅋ
큰 "코"인
또 가능한줄알았으면 개추
ㅅㅂㅋㅋㅋㅋ
🎉형님 드디어 은별이와 열애를 인정하시다니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라겠습니다🎉
??:내가 은별이한테 사적인감정이 들면 나 아빠앞에서 야추자를거야
@@김윤-g3k저거 창모 앨범 사진인가
나나형 ㅊㅋㅊㅋ🎉🎉🎉🎉🎉
아무리 드립이라도 할말 안할말이 있지 은별이랑 열애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도 가짜코... 😮
뭔일났나 싶어 왔다가 인트로 나오는 거 보고 안심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아프리카쪽 문화를 선호하지 않던 외빌리지 시청층에서 아프리카 색이 섞인 와빌리지 영상을 꺼리게 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기존 팬들을 모두 잡기는 분명 어려우리라 생각하고 반대로 이적으로 인해 생길 새로운 유입층으로 그 부분을 만회해야겠지요. 시청자나 팬층의 영향력으로 움직이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참 어려운 게 이런 부분일텐데 모쪼록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가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ㅇㅈ나도 앞가니까 안보게됨
갑자기 집주인이 내쫒았는데 이정도면 대처를 진짜 잘한편이라고 생각해요
내쫓긴거라기보단 깡패들이 와서 집 부순거지... 트위치는 300억 내면서도 유지시키려 했자나...
와나나님은 최선의 선택을 한게 맞는듯 그냥 ㅅ1ㅂ 오타쿠들 갈라치기하는게 문제인거지 트위치 철수때부터 댓글보면서 느낀건데 고작 인터넷 플랫폼 선민의식 소속감갖는애들은 다 사지분할해야함
@@ijfweoaapiojfewaeaㅠㅠ 난 그냥 유관순 비하하고 병역기피하고 월급쟁이 조롱하는 아조시들이 싫은뿐인뎅 힝구 ㅠㅠ
@@ijfweoaapiojfewaea 지금 네가 하는것도 갈라치기란다... 무분별한 아프리카 혐오는 물론 잘못이긴 한데, 플랫폼 수수료부터 특유의 방송문화, 사건사고 등 말이 많았던건 사실이고, 와쟝도 그런 부분에서 블편할순 있다고 말했잖니. 다만
"모두가 그렇지 않은것도 사실이고, 아직 초기인 만큼 조금 불편해도 와쟝 믿고 참고 보자" 하는 사람들도 너의 이런 댓글을 보고 역시 아프리카는 복마전이구나 하지 않을까?
@@ijfweoaapiojfewaea 지금 네가 하는게 정확히 갈라치기란다.
물론 와쟝이 말 했듯 아프리카가 사고나 여러 논란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그로 인해 불편함을 갖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는것도 사실이라도, 무분별한 비난은 잘못이 맞고 그런 비난을 들으면 화날수 있다는건 이해해.
다만, 아프리카가 싫어도 와쟝이 좋아서 조용히 보고 있을 사람들이나, 적응을 한번 해보자 하는 중립 내지 긍정적인 사람들도 너의 이런 댓글을 보고 역시 아프리카는 복마전이구나 하지 않을까?
적어도 나는 와쟝의 이번 영상을 보고
그래 와쟝이 이렇게 까지 하니, 믿고 보자. 내가 적응할 수도 있잖아?
싶다가 너의 댓에 무심코 역시 아프리카는...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와나나넴 저는 그래도
’우리 싫은 사람들은 안봐도 된다‘ 보다
그래도 봐달라는 말씀이
저희를 더 소중히 생각 해주시는거 같아서 기뻐여!! 앞으로도 저희와도 같이 만들어 나가는 와빌리지가 되면 좋겠습니다!!!
ㄹㅇ
이거 맞다
와나나 입장에서도 참 계륵같은 상황일거 같음.
사실 라이트한 팬들은 뭔가 방송이 성향상 안맞는거 같으면 댓글도 안남기고 그냥 떠남. 실제로 나는 라이트한 팬이고 와나나가 이적한 이후 영상을 사실상 안봄. 당연히 댓글도 안달았음.
미안한 말일 수 있지만 사실 나한테는 와나나는 그정도 의미였거든.. 재미없고 성향에 안맞으면 미련없이 보내 줄 수 있는 사람.
즉, 반대로 댓글을 단 사람들은 어쩌면 기존 와나나를 헤비하게 좋아하던 헤비팬층이기에 바뀐 방송에 아쉬움을 느끼고 댓글을 단거라고 생각함. 바뀐 와나나를 그대로 놔줄수는 없고 그렇다고 따라가기엔 성향상 안맞는 사람들...
와나나님은 자신을 많이 좋아하던 이 헤비한 팬층을 버리기 너무 아쉬운거겠죠. 그러니 이런 영상을 올리는거일테고..
근데 난 보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사족이지만 난 승우아빠가 당근사태 전까지 참 기업적으로, 성장적으로 우수하게 채널을 운영해 왔다고 생각하는데. 승우아빠가 과거에 한 영상에서 이런 뉘양스의 말을 한적 있음.
"내채널엔 초기 시청자가 많이 안남아 있을거다. 시청자는 계속 갈아엎어주는거다. 모두의 니즈를 맞출 수는 없고 과거의 청자의 니즈를 맞추려고 하면 도태된다,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알고리즘을 찾아야한다."
난 승빠가 이 새로운 알고리즘을 기깔나게 잘 찾았던 사람이라고 생각함. 시청자는 계속 갈아엎더라도 유입을 늘리는거지.
난 이게 모든방송인에게 적용된다고 생각함. 이미 청자는 갈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 바뀐 분위기도 수용할 팬들은 진작 수용했을거고 아직 아닌 팬은 최소한 짧은 시간안에는 못돌아옴. 그렇다면 과거 시청자를 잡으려기보다 새로운 와빌리지의 성장동력을 찾는게 올바른 방향성일거라고 생각함.
그런 의미에서 이런 영상은 악수라고 생각함. 어차피 이런 영상보고 바뀔 사람들 아니고 지금 반발이 있더라도 걍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조용히 영상을 올린다면 얼마 안지나 나갈사람들 전부 나가고 새로 들어올사람 들어왔을거임.
근데 이런 영상을 올리니 오히려 반발심이 생길 수가 있음. 영상 내용자체가 조심스럽긴 하지만 좀 그런 상황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임. 그러니 이런식으로 나같은 과거 구독자 잡으려하지말고 새로운 유입을 잡으려는 방향으로만 나아갔으면 좋겠음.
나는 이대로라면 잠시 떠나겠지만 와나나가 계속 열심히 방송을 한다면 언젠가 다시 재밌어보이면 돌아올거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함. 와나나가 싫어서 떠난 사람들이 아니라 잠시 안맞아서 떠난거니까
@@김지훈-z9p7j이 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함
결국 방송인은 방송의 질 혹은 영상의 질로 승부를 봐야함.
팬심으로 보는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이런식이면 바뀔게없음.
결국 크리에이터는 컨테츠의 질로 승부하는건데
이런식이면 이후에 잘 만들어진 섬네일
잘 만들어진 컨텐츠여도 뭔가 클릭하기
꺼려질꺼같음.
이런식의 감정 호소가 아니라
좋은 영상으로 보여주길 바람
진심으로 이 영상은 오히려 반감만 불러일으키는거같음
ㄹㅇㅋㅋ
저도 승빠 생방송 챙겨봤던 사람인데 글써주신 덕분에 그 말이 다시 생각나네요. 이런 일에 정답이 정해져 있겠냐만은 그 말씀이 해답인건 확실해 보입니다.
매우공감 합니다
저는 아프리카 트위치 양쪽 영상을 다 유튜브로 봐서 그런지 양쪽 문화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이 댓글의 조언은 매우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예 앞으로 잘하시구요. 진짜 바나나가 되신다니 응원합니다
와빌리지는 유튜브 기반인게 팩트지 싶음.트위치 아플카 제끼고 크루 방송이기 때문에 유튜브로 보는게 제일 합리적임. 가끔씩은 라이브 말고 본격적인 크루 녹화방송 해주면 좋겠음.물론 컨텐츠가 있어야겠지만
근데 아프리카는 트위치랑 다르게 수익도 됨
주시청자가 늙은이들이고 돈뜯기는 문화가 발달해서
1415 첫잔만큼은 셀카 펀딩등등
섬네일 제목보고 쫄아서 왔는데 인트로보고 안심함
솔까 트위치에서 할 때는 생방의 날 것 + 골 때리는 사건 사고의 해석이나 재연 같은 게 재미있었음.
근데 아프리카 가니까 무슨 "뭐든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러면서 갑자기 똥ㄲ쇼를 함.
그걸 유튜브에 갖다 박으니...
오래전 좋아했던 첫사랑을, 어제 사창가에서 봤다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내가 어릴 적, 정말 재미있게 보던 코미디언이, 어디 시골 나이트에서 취객들 상대로 저질 농담이나 하는 걸 보게 된 거 같은 느낌임.
아쉽지만 여기까지가 와빌리지와 끝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게 맞는 거고..
어쨌든, 더 발전하는 와빌리지를 기원합니다!
아니 새로운 곳에 가면 적응 기간에는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똥꼬쇼라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한데 ㅠ
그럼 기존 시청자는 절반만 따라왔는데 거기서 그냥 단란하게 트위치식으로 아프리카 적응도 못하고 방송하다가 새 유입도 없이 방송 도태되라는 말인가요
유튜브가 생방 소스 기반이라 생방이 망하면 유튜브도 같이 망하는데.
@@routeroot00 애초에 기존 시청자 절반만 따라온 이유가 아프리카인데;; 아프리카에서 아예 적응해서 아프리카식 방송 한다니까 기존 팬들은 여기까지인가 하는거지;; 열심히 하는거야 와나나의 선택이고 그걸 안보고 싶어서 떠나는건 팬들 선택인데 그걸 너는 왜 나대면서 대댓글로 뭐라 그러냐;; 저 사람이 욕한것도 아니고 자신의 개인적인 감상과 응원한게 전부인데 ;; 진짜 뇌가 우동사리인가
와빌리지가 아프리카 간다고 했을때 가장 걱정하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임 와나나는 와나나가 말하듯이 생방 기반의 유튜버임 이 말은 생방을 보지않는 기존의 유튜브 시청자들이 그동안 와나나 유튜브를 통해 간접적으로 트위치의 문화를 접하고 거기에 굉장히 익숙해 졌을거임 예를들면 트수들이랑 친구처럼 티키타카하는 등의 방송이나 트위치 스트리머들과의 합방 등의 영상임 근데 최근 아프리카 이적 후 올라온 영상들을 보면 시청자들에게 뭔가를 보여주려고 하는 식의 영상들이나 이 영상 전에 올라온 아프리카 bj분과의 합방 영상 등 트위치 문화에 익숙하던 시청자들이 간접적으로 아프리카 문화를 접하게 되는 영상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음 이렇게 유튜브 시청자들은 갑작스럽게 아프리카 문화를 접하게 되면서 기존의 와나나 방송과는 조금 다르다 재미가 없어졌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조금씩이지만 있었음 물론 적응 기간이니깐 기다려보자는 사람이 훨씬 많았음 이전 영상에서 반발 의견이 많았던게 바로 위에서 말했던 부분이 문제가 된거라고 생각함 유튜브 시청자들은 안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생방을 보지 않았어도 트위치 문화에 굉장히 익숙해진 사람들이 많았다는거임 생방을 보던 사람들은 조금씩 천천히 아프리카 문화를 접하면서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이 괜찮아 졌겠지만 유튜브만 보던 사람들은 그러한 준비없이 갑자기 기존 문화랑 다른 문화가 갑작스럽게 들어온거임 그런데 거기에 더해서 와나나가 직접 언급했듯이 기존에 아프리카를 보던 사람이 아니면 아프리카의 사건사고나 논란 때문에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안좋음 그러한 상황에서 너무 갑작스럽게 아프리카 문화를 들고 오니깐 기존의 와나나랑 결이 달라지면서 유튭 시청자들이 거리감을 느끼게 되는거 이걸 걱정했는데 지금 이러한 부분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
좀 두서없이 썼는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아프리카 문화에 부정적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은데 너무 갑작스럽게 많은 아프리카 문화를 들고와서 사람들이 반발한다고 생각함
세 줄 요약
와나나가 말했듯이 와나나는 생방 기반의 유튜버라 유튭 시청자들은 트위치 문화에 익숙하다 (아닌 사람도 분명 있음)
아프리카 문화와 트위치 문화는 분명히 다르고 아프리카를 보지 않던 사람은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사람이 많음
유튭 시청자들이 아프리카에 익숙해질 시간도 없이 너무 갑작스럽게 많은 아프리카 문화가 들어옴
최근 들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못 보겠음 그런데 이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단순히 공지 영상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영상의 결이 달라졌다는 게 확실히 느껴짐
어쩌겠음 내가 좋아하는 중국집에서 찹쌀 탕수육을 맛있게 했었는데 갑자기 옛날 탕수육을 만들어 파는데
일단 같은 탕수육이라 좀 먹긴 먹는데 끝까지 먹긴 힘들어진 느낌 그런데 더 이상 찹쌀이 없다면 서로 힘들지만 적응하던지 포기하던지 해야지
ㄹㅇ임 맛이 달라서...
비유 좋다
와빌리지의 와빌리지스러운 재미는 달라지지 않았어요
탕수육의 종류는 달라도 탕수육 소스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routeroot00 보는 사람들이 달라졌다고 느끼는데 그게 무슨말임
맛이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닌사람들도 있는데
솔찌 와쟝 이번 말하는거 보고 믿어보자 싶긴 한데, 좀 맛이 변한건 부정할수 없는건 사실이지.... 레시피 보단 조리 환경 자체가 변해서 진짜 다시 돌아올수 없는 느낌이란게 너무 아숩긴 해...
이거 갈라치기 진짜 안 좋은 현상인데...
서로 인방 문화가 달랐던 걸 인정하고, 아 이런 문화가 아프리카에 있구나, 이런 드립을 밈으로 쓰는구나 정도로 보고,
트위치 문화와 아프리카 문화가 서로 섞이고 우리 같이 재미있게 놀자가 되어야하는데,
역시 니넨 이래서 문제야 하고 배척해버리면... 이런 건 방송인에게도 같이 시청하던 시청자들 스스로의 집단에게도 안 좋죠
댓글로 치지직 가주세요 라던가, 팬이니까 기다려주자 라던가 이런 늬앙스의 댓글들은 다 갈라치기가 되는 내용임... 그냥 응원하면 응원한다, 피드백할게 있다면 그 내용만 얘기하면 될 듯한데.. 그리고 치지직은 베타라서 앞으로 더 바뀔 수 있음. 다만 영상에서처럼 아직까진 게임 중심의 분위기임. 트위치에서 저챗 주로하던 방송도 유입을 위해선 게임을 시작해야하나 고민도 하니까. 다만 이건 치지직이 24년 베타를 시작한 입장에서 기다려야하는 부분이고, 와빌리지는 계속해서 본업으로서 방송을 진행해야 하기에 플랫폼을 아프리카로 정한거임. 이건 수백번 수천번 얘기된 내용이고 더 무슨말을 할 필요가 없는 부분임. 모든 댓글들을 본 건 아니지만, 진심으로 피드백하는 댓글이나 응원하는 댓글이 아닌 댓글들 참 보면 답답함..
치지직은 전체시청자수나 스머들 대부분 고정 갈린것만 봐도 게임중심 그런 문제는 아닌거같음
트위치에서도 점점 고이고 고여서 서서히 생방이 시청자도 조금씩 빠지고 하는 등 내리막길이었음
근데 저챗 지원 안 해주는 치지직으로 갔다?
나도 치지직 종겜 방송 재밌게 보고 있지만... 갈라치기가 아니라...
치지직은 트위치2라면서. 그럼 문제 해결도 안 됐을 거임
트위치에서 와나나 안 보던 사람들이 치지직 갔다고 우와 와나나다 하면서 볼 것 같음?
치지직 신생 플랫폼이라 유입도 잘 없더만...
@@routeroot00 누가 치지직으로 가달라고 함? 일일이 다른 사람 댓글에 대댓글로 이딴거 남기지 말아;; 글도 제대로 안읽고 무지성으로 빨아주는게 제일 역겨운 애들이니까.
@@routeroot00 여기저기 갈라치기 ㅈㄴ 하네 ㅋㅋ
@@qkekti760 현실적으로 얘기한 게 갈라치기면 나 짜장면 좋아해 라고만 얘기해도 짬뽕 갈라치기가 되는 거임. 그렇게 생각할 거면 그렇게 생각하셈.
진짜 실망이다 ㅡㅡ 은별이 아빠라는 작자가 은별이랑 우결?!?! 그럼 원호구는? 자숙하면서 머리식히세요
원호랑은 뒷결한다고 합니다.
미미랑은 찐결한다고 합니다
난 저럴줄알았음ㅡㅡ
원호야 워노구야 하나만 골라 아님 호구가 되어버리자나..
이거 노린거라고ㅋㅋ@@핫채-o6s
트위치에서의 와빌리지와 아프리카에서의 와빌리지는 맛이 다를 수 밖에 없음
하지만 기존 트위치의 와빌리지의 맛을 좋아하던 사람들은 아프리카로 플랫폼을 옮기면서 그 맛이 변질되어 버리니 적응하지 못하고 떠나기도 하고 치지직을 갔다면 기존 트위치에서의 와빌리지의 맛을 변함없이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지는거임
근데 이건 저울질 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함 기존 트위치 시청자를 100% 끌고가면서 아프리카 유입까지 받아들이는건 불가능하다고 봄
아마 적응못한 트위치 청자들은 아프리카에서 뭘 해도 떨어져나갈테고 쳐내지는 사람보다 아프리카에서 유튜브까지 유입되는 뉴청자들과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유입되는 뉴청자들이 더 많길 바랄 수 밖에 없을거같음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이미 이적해서 안 건데 아프리카를 꺼려하면 아프리카에 안 옵니다. 기존 시청자에서 이미 반은 떨어져나갔어요. 떨어진 반은 새로운 아프리카 시청자들이 채워줬고요.
당연히 플랫폼 이적하면 문화가 다르니 기존 시청자의 100%는 못 끌어오고.. 이미 아프리카에 따라왔다면 아프리카에 따라온 자체만으로 적응했다는 겁니다 물론 그분들도 아프리카 엄청 좋아 이런 케이스는 거의 없고 걱정이 컸었지만 따라온 시청자 중에 아프리카 문화가 너무나 안 맞아서 떨어져나간 시청자는 거진 없는 걸로 압니다. 왜냐하면 그 정도로 안 맞았다면 애초에 따라오지도 않았을 거라.
마지막 말씀은 맞는 게 아프리카에 얼추 그럭저럭 잘 적응하면서 생방 아프리카 유입과 유튜브 유입을 노려야 하고, 그와 동시에 아프리카가 싫어서 떠났던 기존 팬층의 일부도 공략해야 합니다.
아프리카향이 조금 첨가된 거 빼고는 와나나스러움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기에.
이적 이후로 그냥저냥 와나나 안 보고 자내다가 문득 어느 날 생각나서 "와나나 잘 지내나?"하고 유튜브 찾아왔는데 "아 ㅋㅋㅋ 얘는 여전히 재밌네"를 느낄 수 있도록 와나나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 색다른 맛이 추가되는 느낌을.
그래야 아프리카는 싫지만 와나나는 봐볼까? 하고 와나나 유튜브를 조금씩 보다보면 (아프리카가 싫으면 와빌리지 갠방 편집본 맛보고, 그게 괜찮으면 서서히 합방도 보고 하는 식으로) 아프리카 뭐 그럭저럭 나쁘지 않네를 느낄 수 있고 잘만 하면 아프리카 생방까지도 콘크리트까지는 안 되더라도 찾아와볼 수는 있을 테니까요.
@@routeroot00 일단 원 댓글에 적었던 "기존 트위치의 와빌리지의 맛을 좋아하던 사람들" = "트수" 는 아닙니다
당장에 와나나를 유튜브로만 보던 저같은 사람들도 저기에 속하고요
아프리카에 따라온 자체만으로 적응했다? 이 말은 기존 트위치에서 아프리카로 넘어간 생방송 위주의 시청자라면 맞는 말일 수 있겠다만 저같은 유튜브만 보던 사람들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 말입니다
그리고 아프리카향이 조금 첨가된것일 뿐 와나나스러움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는 말도 저는 딱히 공감하기 힘듭니다;
저는 아프리카의 향은 고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되었을때 문제없이 먹거나 오히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고 적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그 조금의 향이라도 거부감을 느끼고 먹지 못하는 사람들 또한 분명히 있습니다
기존 와나나가 바뀌지 않았다?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고수가 추가되어 내가 맛있게 먹던 음식을 이제는 더이상 맛있게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중요한거죠
이 댓글은 사실 제 이야기를 적은겁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말한 떨어져나가는 사람들중 하나이고요
아프리카는 싫지만 와나나가, 와빌리지가 트위치에서 보여주던 모습 그대로 아프리카 가서 보여주겠다 라고 선언하였기에 믿고 여러번 봤었습니다
하지만 와나나님이 열심히 노력하셨음에도 저는 트위치에서 보이던 그 모습 그대로를 기대하는건 불가능했고 아프리카의 새로운 맛이 추가된 와빌리지는 나와는 맞지 않겠구나 판단하여 조용히 떠나려던 차에 이 영상이 떠서 댓글을 달아본겁니다
오히려 생방송은 문제가 덜할거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떠날 생방 청자들은 떠났고 새로이 유입된 생방 청자들이 그 자리를 채울테니까요
하지만 유튜브는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시청자들에겐 적지 않은 변동이 있을테고 이건 아프리카를 선택하고 아프리카의 분위기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이상 반드시 짊어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영상 자체도 좋은 수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떠나가는 시청자를 잡으려 할 것이 아닌, 떠나갈 사람들을 어느정도 감수하더라도 신규 유입들이 떠나간 사람들보다 많기를 기대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굿 완전 맞는말이에요!
@@KaYuu425 딱 맞아요 저도 유튜브 채널 보던분들 중에 아프리카 넘어가면서 안보게된 분들 제법 많음. 오히려 라고할까 버튜버 쪽은 그 동네에서도 시청자층이 다른건지 아니면 유튜브에서 보여주는 부분이 그런건지 몰라도 트위치에서 유튜브 올리던 분들이랑 크게 달라진걸 모르겠는데 그 외에는 그 말씀하신 고수향 같은게 너무진하게 나서 못보겠드라구요.
@@sayou7유틉만 보던 사람인데 달라진거 없던데 ㅋㅋㅋ 고수는 님마음속에 있는거임 솔찍히 솔찍해져요 ㅋㅋ
트위치에서 보다가 같이 아프리카로 넘어간 시청자로서 와빌리지가
뭔가 마냥 순탄하게 잘되가고 있구나 .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과정속에 수많은 고민이 있었구나 싶어서 참 마음이 미어지네요
요즘들어 영상들 보면 확살히 뭔가모를 거부감이 살짝씩 느껴지면서 초반 한 3분안되서 그만보는 경우가 점점늘어나는게 분위기가 달라졌다는건 맞는듯 분명한건 아는맛은 아님
확실한 건 아프리카에서 적응을 잘해야 우리가 아는 맛이 빨리 돌아올 겁니다
요즘 세상이 많이 험해졌는데 번아웃이 자주 오는게 당연히 정상입니다 많이 심적으로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용기있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는 언제든지 응원하고 있습니다 와빌리지 화이팅!
당신은 왜 어디서나 보이는 겁니까...
무서운데 슬슬
왜 여기에도...
어째서 여기에
닉과 다른 프사...
아아아 ㅈ목 진짜
임신 6주차라니 축하드립니다 바나나님! 언제나 응원드리고 성공적인 출산을 바랄께요!
네??
신랑은 역시 박지님이겠죠?
저는 거의 유튜브 위주로 와빌리지를 재밌게 챙겨보는 고등학생입니다.
트위치때는 와나나님 방송을 종종 챙겨보긴 했지만 아프리카 이적 이후로는 방송보다는 유튜브 위주로 와빌리지를 챙겨보게 된 것 같아요.
사실 최근에 와나나님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영상들을 보다보면 예전과 좀 다른 인위적인 느낌? 을 좀 받았었고 아프리카의 문화가 저랑은 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어요.
그러면서 유튜브를 볼 때 항상 우선순위로 생각했던 와빌리지가 조금씩 제 우선순위에서 멀어져간다고 느끼기도 했구요.
하지만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아직 아프리카에서 기반을 천천히 쌓아가시는 중이고
아프리카에서 더 성장하고 다시 와빌리지의 정체성을 세워나가기 위해서는 오히려 아프리카의 문화가 더 많이 드러나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와나나님을 더 오래, 더 행복하게 보기 위해서는 감내해야할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와나나님이 이야기 해주시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언제나 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생치고 말을 엄청 조리있게잘하시네 크게되실분ㄷㄷ 먼훗날 크게되시면 고디바하나만좀 사주십셔
솔직히 트위치에서도 가볍게 챙겨보단 시청자로써 아프리카 이적 후엔 나름 열심히 챙겨봤답니다. 댓글은 뭐 달아봤자 잘 묻히니까 웃는것 외엔 댓글 많이 치지도 않았고, 와나나를 비롯해서 와빌리지 멤버들 개인 방송을 이적 후에 챙겨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점은 아프리카에 잘 적응한 와빌리지와 기존 시청자들과는 달리 나만 잘 적응을 못한건가 싶었습니다. 뭐랄까.. 되게 가시방석 같았습니다. 앉아있을 순 있지만 앉고 나서 5분 10분 지나면 일어날까? 다른데 갈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들게 하더라고요. 뭐 제 개인적인 이유가 되겠죠 이런 부분들은, 그래서 사실 점점 생방 챙겨보는 횟수도 줄었고, 뭔가 늘 편한 옷 입고 만나던 친구가 갑자기 힙합 하겠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른 옷 입고, 안 하던 행동을 하는 느낌이라 어색하고 좀 불편한 느낌이었습니다. 유튜브 영상이 아니라 생방 자체가요. 물론 이것 또한 개인의 감상이기에 혼자서 그냥 '다음부턴 굳이 안만나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넘어가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은 유튜브대로 즐기고 생방은 생방 보시는 시청자분들의 몫이 되겠다는게 저의 생각이었는데 오늘 영상을 천천히 여러번 돌려 보면서 느낀 점은 '굳이 내가 유튜브 영상도 챙겨봐야하나?' 였습니다. 영상을 돌려보다 보니 '유튜브 시청자들의 반발이 아프리카에서 유튜브로 발걸음 해준 시청자들을 상처줬다'라는 것이 마치 가해자와 피해자를 나눈 듯한 느낌이라 썩 긍정적으로 이해가 되진않았습니다. 또 아프리카 시청자들과 BJ분들 덕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다는 말에서 '그럼 굳이 이렇게 영상을 올려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잘 적응하고 있다면 그로 인한 수익도 날 것이고, 유튜브는 볼 사람들은 계속 볼 것 이고, 새로운 유입이 있을텐데 문제가 되나? 싶은 늬앙스랄까요. 여러모로 앞으로 지켜볼 팬들은 지켜볼 것이고, 새로 유입될 분들은 유입되겠죠? 그렇지만 기존 팬들을 붙잡으려고 애쓰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상처럼 말이죠. 어떤 의도로 올리셨는지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결국 아프리카에서 계속 방송을 이어가셔야 하는 부분에선 새롭게 나아가는 것에 힘 쓰시는게 맞는 방향성인 것 같습니다. 영상의 원본인 라이브 방송본 자체가 아프리카의 분위기를 담아져 있는데 편집으로 많이 덜어낸다고 한들 사실 크게 달라지진 않을거라는 의견입니다. 다른 재료로 같은 음식을 만든다고 기존 단골들의 입맛을 붙잡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차라리 새로운 단골을 만들기 위해 힘 쓰는게 유리할 듯 합니다.
아닙니다. 님처럼 안 맞으면 자연스레 안 보는 경우도 있고, 와나나를 사랑하는데 아프리카는 꺼리지만 그래도 와나나는 보고 싶다 하는 분들은 이건 좋다 저건 안 좋다 피드백을 하면 그만인데 와나나를 유튜브가 인질로 삼아서 빼애액 아프리카 ㅈ까! 하는 애들이 있으니 문제죠 걔네는 당분간 분탕을 치고 다닐 겁니다
그럼 새 유입들이랑 싸우게 돼요 걔가 아프리카 유입이든 아예 생 유튜브유입이든 예전 와나나가 아니라 지금 와나나를 좋아하고 있는 거니까.
그거 장기적으로 보면 님 말이 맞아요 떨어져나갈 애들은 떨어져나갑니다
하지만은 아직 적응 기간이라 유튜브 유입이 적어요
아프리카에서 어느 정도 잘 정착해야 새 유튜브 유입이 유의미할 정도로 생깁니다
거기까지 가기에는 아직 시기상조고 많이 먼 미래라 그럽니다
그리고 솔직히 아프리카 문화를 꺼려하는 분들도 기존에는 잘 챙겨봐주셨던 고마운 분들이니만큼 쳐내기 까다로운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영상은 와나나를 좋아하는데 아프리카는 꺼린다 하는 망설이는 분들을 설득하기 위함과 무조건 와나나 좋아 아프리카 꺼져!! 하는 분들을 막기 위함 두 가지가 있습니다.
@@routeroot00 말을 할거면 정확히 해야지. 그리고 새 유입들이랑 기존 팬층에서 나대는 애들이랑 뭐 현피라도 뜸? 도대체 상처를 받는다는 의미가 뭔지 알고나 대댓글로 옹호하는거임? 그리고 영상에서 전하는 메세지 하나 이해 못했을 것 같음? 정확히 이런 영상에서 짚어야하는 표현들과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언급한거임. 팬들이 이런 공지 영상 보고 상처받고 떠나는게 와나나 입장에서 좋은게 아니니까. 그리고 와나나 본인 입으로 잘 적응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아직 시기상조니 뭐니 그런건 님 생각 아님? 와나나 본인도 아니면서 대댓글로 일일이 시비거는거 개짜증남;; 그냥 좀 꺼져주면 안되나? 이렇게 자기 생각 남의 댓글에 와서 다는게 정상적인건 아니라서;; 제발 나이 쳐먹고 그러지좀 말아;
저도 동감 하는 부분입니다. 약간 자주가던 국밥집이 갑자기 마라국밥 민트초코 국밥 만들어서 파는 느낌입니다.
@@routeroot00 일단 확실한건 너 같은 놈들은 도움이 안됩니다.
난 와빌리지 특성상 아프리카는 안맞는다고 생각했음. 치지직도 지금이야 게임 플렛폼이지 저챗같은게 무조건 생김. 네이버가 바보도아니고. 그래서 유튜브 생방 버티다가 치지직가길 바랬지만 이리되었네...
애초에 예능 게임은 치지직을 가고
버튜버는 자기 성향에 맞게 찾아가면됨
아프리카는 버튜버라해도 현실이 절반쯤걸쳐져있고
치지직은 트위치에서 넘어온거 답게 버튜버는 버튜버로봄
여캠은 어차피 입담말고도 몸매로 승부보는거 아프리카가 맞지
근데 그 외는?
아프리카 문화는 웃기게도 나름 독자적 생태계가 여러개임
각 크루마다 특징이 있고 그 크루 위주로 돌아감
개인은 아프리카에가면 그 크루에 들어갈 기회는 있지만
단체로가면 사실상 왁타버스마냥 자기들의 세계가 확고해서 나머진 알빠노 할 정도가 아니면 애매한데
와나나 와빌리지는 어디로 갈 수 있는가?
이걸 생각하는게 빠를듯
치지직은 트위치에서 넘어온거 답게 버튜버는 버튜버로 봄
@@우왁굳0724 아프리카는 하꼬는뭐 다름? ㄱㅋㅋㅋㅋ
하꼬까지 끌고올꺼면 제대로 끌고오던가
누가보면 아프리카 하꼬버튜버는 100명씩보고 하루수십만원 버는 줄 알겠네 ㅋㅋㅋ
아프리카 버튜버 문화랑
치지직 버튜버 문화는 다름
그리고 와빌리지 이적이야기가 어딧음?
아프리카에는 독자적 생태계로 각 크루가 많고
와빌리지도 거기서 노선을 생각하란 소리에
이적이 어쩌고 저쩌고 ㅋㅋ 할 말이 없다
트위치 때 처럼 개인방송+크루방송이 거의 없어서
할려면 크루끼리 해야한다는 소리임
거기서 와빌리지가 왁타버스처럼 자기들 독자노선을 가던지
다른 아프리카 크루처럼 크루 대 크루로 다니던지 정해야한다는 소리고
에휴 이걸 하나하나 초딩한테 설명해주듯이 풀이해주는 상황이 레전드네
애초에 문화가 너무 달라서 서로 융화되긴 힘들듯 내가 느끼기엔 트위치 분위기는 친구끼리 장난치는거 같았는데 아프리카는 갑을관계 같아서 보기가 꺼려짐 무슨 느낌이냐면.. 학교에서 깔깔거리며 놀던 내 친구가 직장에서 갑질당하는걸 보는거같음ㅠㅠ 그래서 보기가 불편해.. 근데 이게 불편하다고 찡찡거리면 안되는게 친구 갑질당하는걸 구해줄수 있음?? 다른 좋은회사로 이직시켜주거나 그만큼 돈 더 줄 수 있음?? 여기서 트위치 분위기랑 너무달라요 보기싫어요 하는건 걍 퇴사하라고 강요하는거지.. 친구도 돈은 벌고 살아야지.. 생방 분위기가 싫으면 유튜브만 보는게 맞음 아직은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져야할 때니까 자리 잡히면 그때 생방을 보던가 하면 됨 그때도 분위기가 안맞으면 어쩔수없음 그 분위기에 녹아들거나 유튜브만 보거나 떠나거나 해야지
시청자가 갑이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갑이라서 높이는 게 아니라 트위치는 친구 집인 거고 아프리카는 무대죠. 그래서 무대 공연자와 관람객이기 때문에 상호존중하는 거고 아무래도 서로 친구처럼 대했던 트위치 시절보다는 시청자들이 불편할 수밖에 없겠죠.
@@routeroot00 상호존중 이라고 보이진 않음;; BJ가 갖게 되는 스탠스가 그냥 사장님 똥꼬빠는 위치던데
@@routeroot00대체 아프리카 어디에서 상호존중이 있음? 아직까지도 시청자가 방송을 주도한다 bj는 우리말을 들어라 이 분위기인데
아프리카는 10년 넘게 야 돈줄께 빵댕이 좀 흔들어봐봐~임
여기 채널주인 고민이 니들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 견자희님을 영입하신다는거죠?
인챈트에 선전포고 ㄷㄷ
견빌리지 될텐데 그르믄
진짜 이게 문화가 달라서 그럼
안그래도 집터져서 서러운데 갑자기 아프리카 문화에 적응하니까 반감이 없을수가 없지
아프리카 문화중에 몇몇개가 기존시청자들과 안맞는 부분이 있었지만
영상자체나 와빌리지의 케미는 언제나 재밌었습니다!
조용히 영상만 챙겨보고 있었는데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늘 재밌게 보고있으니 힘내세요!!!
솔직히 트코 문 닫고 아프리카 넘어가는 방송인들 보면서 "그래도 이 사람/크루 사이즈면 아프리카에 가도 색이 바뀌지 않고 잘 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거의 대부분 크건 작건 조금씩 '아프리카스러운' 변화가 보이는걸 보고 씁쓸함을 느끼긴 했음.
어떤 게 변했죠? 잘 몰라서
진짜 어떤게 변한건지.. 다들 평소대로 방송하시던대..
@@shiftworkchim 치지직보는 사람인가봄 자신이 보는 플랫폼 안가서 징징대는 듯 투명하네
와나나 영상은 친구들이 재미있게 노는 모습이 좋아서 자주 봤었는데 아프리카로 가면서 돈 벌려고 사회생활하는 모습을 보는 것같아요. 돈 벌려고 사회생활을 하는 게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다만 이미 사회생활은 현실에서 많이 보는데 유튜브에서까지 보고 싶지는 않다보니 더 이상 영상을 안보게 되네요..
전 앞으로 이 같은 분위기가 유지 된다면 안 볼 것 같지만 도태되지 않으려 노력하고 새로운 유입을 위한 니즈를 채우는 것은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옳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요약:
나다, 요즘 유튜브 보면 갈라치기 하고 분탕치면서 안본다고 하는 놈들 있는데, 생각 같아선 그냥 보기 싫음 가라고 하고싶은데 솔직히 시청자 한명이 아쉬운상태다. 우리 좋았잖아? 치지직은 우리랑 결이 안맞고 트위치는 이미 망해버렸다. 니들이 먹던 트위치맛에서 바로 아프리카 맛으로 바꿔서 미안하다 조금씩 섞어서 유튜브에 올려볼께, 근대 우리는 아프리카로 왔고 이제 완전 하꼬라 트위치때처럼 콘탠츠를 못찍는다. 그리고 우리가 아프리카 부리는게 아니라 우리가 도움받는거라는거 알아줘라. 조금만 이해해줘라 니들 안불편하게 잘섞어볼께.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하고 말하려면 방송와서 해줘라. 시청자 많아봐야 100따리라 가오도 안선다
선생님 이정도면 요약을 요약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zipgagoshipdasiba
나다 분탕치지마라 니들입맛에 맞춰줄태니 와서 방송봐라
아프리카로의 이적이 확실시 된 지금으로선 아프리카문화를 받아드리지않고 원래 하던대로 진행하기엔 와빌리지가 외딴섬으로 버틸만한 체급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함
필연적으로 다른분들과의 합방도 생길거고 거기서부터 트위치와 환경의 차이가 발생하기때문에 보기 꺼려지는 유튜브 시청자들도 생기기 마련임
그런데 유튜브 시청자들이 바라는 옛날의 트위치시절 와빌리지의 감성은 더이상 만들어낼수 없음 트위치는 이미 사라졌으니까 선택지는 결국 치지직과 아프리카였고 와빌리지의 선택은 아프리카였던거임
아프리카에 온 와빌리지가 막상 아프리카 문화와 교류하고 그쪽문화를 받아드리다보니 방송 분위기도 달라지고 유튜브 영상느낌도 달라지니 시청자분들이 옛날로 돌아가달라고 말하는 느낌인 상황임
이걸 인지한 상태이니 와나나님은 최대한 트위치때의 느낌을 살리면서 아프리카의 1415같은 문화등을 유튜브에 올리지않으면서 기존시청자를 잡기위해 노력할테지만 그만큼 생방과 생기는 괴리감에 생방체급이 커지기 힘들거고 아무리 아프리카 문화를 배제해도 거부감느끼는 시청자는 여전히 나올거라는 생각이 듬
이 경우엔 와나나님이 결단을 내려서 기존청자층을 잡을건지 아프리카 친화적으로 가면서 새로운 유입을 받을건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할거 같음 그냥 봐달라고 영상에서 부탁을하긴 했다만 결국 안볼 사람은 떠나갈테고 이 떠나는 사람들을 한명이라도 붙잡기위해 생방을 유튭을 위한 발사대로 삼으며 기존 유튜브 시청자가 불쾌할만한 합방이나 컨텐츠를 하지 않을것인지 아프리카에 더 스며들면서 새로운 유입을 받으면서 유튜브는 주춤하더라도 방송에 치중할것인지 그냥 유튜브만보던 저는 사실 와빌리지의 생방체급도 그렇고 유튜브에 치중하는쪽이 나아보이긴 한다만 트위치때를 어설프게 따라갔다간 이도저도 아닐거같고 아프리카로 온 의미가 줄어들거 같다는 느낌은 드네요
와나나님이 잘생각해서 방송도 더 잘 되시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아프리카로 이적한 트위치 스트리머 대부분이 겪는 현상이기도 함
기존 유튜브 시청자들이 대부분 트위치 보면서 유튜브 보는사람 + 유튜브만 보는사람이 주 시청층이었는데
후자는 별 상관없지만 전자는 상당수가 치지직을 보기때문에 어떻게든 갈라치기해서
자기 분을 풀거나 못버텨서 치지직으로 오게 하던가를 노리는거 같음
그냥 치지직 안와도 치지직 아닌데 알빠노? 라는 마인드로 갈라치면서 낄낄대는 애들도 많은거 같음
유튜브만 보는 사람인데 싫은 사람이 나오면 안보게 되는건 어쩔수없음 갈라치기가 아니라 와튜브는 생방이랑 연관이 깊다보니 분위기가 전이랑 비슷한 솔방이나 와빌리지 영상이면 몰라도 기존 이미지 안좋은 BJ랑의 합방 영상이면 기존의 분위기가 좋아서 보던 사람들은 보기가 힘듦
뭘 욕해서 재이적을 노려. 저능아도 아니고...
진짜 그런다고 올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상당수라고 생각함?
그냥 아프리카 이미지가 구린거지 뭘...
@@DH-kl3zj 그쵸 근데 그건 플랫폼이랑 상관없는 경우라 트위치 시절에도 보기싫은 스트리머는 사람마다 있으니까요
@@이도훈-c9m 아프리카 이미지가 구린거랑 와서 욕하는거랑은 무슨상관임? 그런사람이 오히려 이상한 사람 아님? 그런 부류도 있을거란 얘기죠 그런게 아니라면 더더욱 이해가 안되니까요
정말 궁금한게.. 본인이 보는 방송인따라서 플랫폼 따라가는건데 그럼 그 방송만 보면 되는거 아닌가..? 거기 분위가 어떻니 뭐니 하는것도 뭐 그렇다 칠수있는대 아프리카로 이적한 방송인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방송하고 시청자들도 잘 보는데 잘 꼭 보지도않던 사람들만 그쪽 분위기와는 안맞아서 꺼리게된다는건 진짜 걍 억까인거같음
지금 상황은 와나나님이 컨텐츠 자체도 아프리카식으로 변하니까 말이 나오는거같음 본문에도 아프리카식이 나쁘지는않은것 같다고 하는 내용도 와나나님이 언급함. 그러니까 기존시청자들이 뭐라하는거
댓글을 제대로 안봐서 몰랐는데 이런 일이 있었다니
저는 그냥 이적하시고 조용히 보던 사람인데 아마 이게... 문화차이가 없냐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거 다 제치고 유튜브 시청자들이 느낀 위화감은 아마 방송인이 무대 위에 올려진 느낌이냐, 아니냐 로 보이네요.
아프리카TV의 제법 오랫동안 유지되고 있는 체계기도 하죠.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트위치/치지직은 게임플랫폼 성향이 강한 만큼 그런 뭐랄까..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배제돼있었어요
그렇다보니 합방을 하더라도 그냥 집에 놀러온듯, 집에 모인듯한 분위기지만, 아프리카에서 최근에 올리신 토크쇼 같은 뭔가 차려진 분위기
그리고 말씀하신 뭐 1415, 이런 것도 같은 맥락이죠. 방송인에게 너 그거해봐라, 하는 그 무대 위에 놓인듯한 차려진 분위기
이게 트위치에서 활동하실 땐 아무래도 거의 없었고, 그런 환경에서 만든 와빌리지 컨텐츠로부터 생긴 구독자들
이 점을 생각했을 때 플랫폼 갈등이 분명히 이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하는 사람은 안바뀌는데 별로 신경쓸거 없지않냐" 라고 하는건 플랫폼 큰 신경안쓰려는 제가 봐도 조금 안일한 생각으로 보이긴 합니다.
뭔가 진지한 영상이다보니 저도 덩달아 쓸데없이 장문을 적게 됐는데... 암튼 화이팅입니다
보던사람들 중에 안맞는 사람들은 떠날거고 새로 유입된 아프리카 인원들로 빈자리 채워질거임 그 와중에 뜰사람들 붙잡으려고 영상올린거고 다들 나름의 최선을 다하는거지 뭐...
@@kanadaramaba 이 말이 맞는듯
그래도 다들 영상 안봐도 드립치는거 보니까
와쟝 민심 좋은듯
그걸 떠나서 그런 댓글이 보이는 건 사실임
나도 트위치 철수하겟다는
거 듣기 전까진 아프리카 이미지 좋지 않게 보고 있었음. 막말로 여자들 몸 팔고 코인으로 사기치는 그런 곳인 줄 알앗음
실제로 보니까 맞긴한데 와나나만 본다면 사실 트위치나 아프리카나 똑같다고 봄
ㅈ그니까 제발 아프리카네서 방송한다고 욕 안 햇으면 좋겟다
@@old-penguin-그러게 제발 그런 때가 빨리오길 바라자
그냥 새롭게 취향 맞는 분들이 유입되시길 바라는게 빠를수도..있을 것 같아요.
솔직히 틀린말이 아니긴함 뭐 악플이나 갈라치기는 당연히 이해가 안되지만 원래 보던 분위기랑 달라지고 모르는 사람들이 자주 나오는게 달갑지가 않음 그래서 트위치에서 아프리카로 간 스트리머들의 흥미도 많이 떨어졌고 유튭을 클릭하는 횟수도 줄어들게 됨 사람은 익숙한걸 더 찾게 되는 법이니
사실 여기 댓글다는 내가 와나나의 인생을 책임져줄 수 없기때문에 아님말고 스탠스를 취할 수 밖에 없는 상태인데 그래도 말을 해보자면 트위치에서 있을 때 내가 좋아했던 포인트들은 다른 스트리머와의 합방보다는 와빌리지 내에서의 케미를 좋아했음.
그점을 살려서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면서도 와빌리지 내수용 별풍숫자를 만들어서 밈적으로 사용한다던가 (1415같은 아프리카 문화가 마치 돈내고 명령하는듯한 문화여서 좀 꺼려지는듯한게 있으니까 놀리는듯한 분위기의 숫자로) 해서 당분간은 유튜브에서 아프리카에서 살아남기 컨텐츠형식으로 영상에서의 타BJ의 노출도는 최대한 줄이고, 생방송은 생방 나름대로 활발히 활동하는건 어떰?
문제점에서 도망치는거라고 생각할 순 있지만 유튜브랑 아프리카 둘 다 잡으려면 당분간은 그래야하지않을까?
시간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가 없는 문제인가는 모르겠지만 내 의견은 그래
ㄹㅇㅋㅋ 돈주고 너 이거 하지마 하는게 돈가지고 갑질하는거같이 보임 사실 그런 펀더멘털로 돈벌어서 좋다고 하는 사람한테 하지말라하는건 안될일이고 가족놀이 하던 소소한 재미에 이끌린 사람들은 알아서 조용히 사라져주는게 예의일듯 절싫중떠가 괜히잇는말이 아니지
돈이라도 주고 갑질해라
BJ입장에서 한푼도 안쏘면서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좋겟냐 돈 십만원씩 뿌리면서 이래라저래라 하는게 좋겟니?
@@시청중-i6i 친구는 갑질을 안한다는 선택지는 아예 없나봐요? 아프리카 평균ㅋ
근데 사실 와나나는 옛날부터 돈 받으면서 시청자 말에 움직임
옛날에 좀 기억나는데
김은별이란 전화할 때
전화 끊어라 하고 5만 원 주고
이런 거 개 많이 보엿엇는데 이제 와서 그거에 대해 뭐라하는 건 참 어이가 없음
합방에 대해 반감, 이질감이 들면 모를까 명령은 ㅅㅂ 원래도 이랫는데 ㅋㅋㅋ
@@kanadaramaba 아프리카 평균이라고 할게아니라 아프리카안에서도 1414 1415 안하는 BJ들도 많이있어요 그건 방송하는사람이 결정하는문제임 정말 본인방송에 하나도 필요없고 난 이 문화없이도 먹고사는데 문제없다 하는사람들은 다 1414 1415 터졌을때 저희방은 이런문화없어요 하고 단도리침 1414개 1415개 돈으로따지면 15만원돈인데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에겐 안좋아보이는 문화겠지만 그래도 와쟝 또는 와빌리지 멤버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수입원이 생기는거니깐요
아프리카 문화 탐방으로 컨텐츠 짜봅시다 ㅋㅋㅋ
저는 시청자들도 좀 적응시켜주는 방향도 필요하다고봐용
와빌리지에서 커플이 생기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평생 응원하겠다는 마음가짐 너무 멋져요..
아무래도 아프리카에 대한 선입견이라는 게 쉽게 사라지긴 힘들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와빌리지가 아프리카 간다고 해서 봐볼려고는 했는데, 좋은 분들도 많고 와빌리지 분들도 계시지만.
아프리카 홈페이지에서 좀 논란있고 평소에 안좋게 봤던 비제이들이 메인에 보이니까, 아프리카랑 엮이기 싫은 마음이라 그냥 꺼버렸거든요.
아프리카 자체가 보기 싫다보니, 최근 들어선 유튜브 영상도 전혀 안보게 되었는데, 기왕 간거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사람 마음이란게 참 어렵네요.
그런분들 유튜브도 하는데 유튜브는 왜봐
@@마따끄w 그 분들은 제 알고리즘에 연관이 없어서 영상 유튜브에 전혀 안떠서 유튜브 하는지도 몰라서 괜찮아요.
근데 아프리카는 시청자 순으로 나오니까 제가 좋든 싫든 보인다는게 싫어서 안보게되었다는 얘깁니다.
@@dnfs123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 보기 싫은 비제이들 안보이게 차단할 수 있는 기능 곧 패치한다고 하네요. 전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아프리카 응원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프리카 이적한 순간부터 시정차들간의 갈라치기는 피할수가없었음. 극소수의 정상적인 비제이들을 제외한 아프리카 비제이 대다수가 인성논란부터 시작해서 범죄까지 연루된게 한두번도 아니고, 아프리카TV란 이름으로 논란 터지고 사건사고 터진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안그래도 인식이 좋지않은 상황에 아프리카를 간다면, 아프리카랑 트위치 시청자들이 판이 갈라진거마냥 유튜브랑 아프리카가 갈라지는거임. 영상에서 말했듯이 사람들이 싫어하는 1415,1414 문화나, 싫어하는 비제이들 도움받아서 적응을했다해도 아프리카를 싫어하고 아프리카 문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쩔수없을듯. 아프리카로 간이상 와빌리지도 그쪽 방송이 되어버리는거니까.
옛날 아프리카를 직접 경험한 분들이면 그러실 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아프리카를 안 좋아할 뿐 싫어하지는 않아서 저 나름대로 아프리카 안에서 사리분별 잘 할 수 있게 노력하고는 있습니다
드디어 원노구 와쟝 미미짱 순서로 재입대해서 하극상을 저지르신다니... 존경합니다...
개인적으로 아프리카에 오면서 가장이자 몇 안되는 불만을 꼽자면 아프리카에서 남성 스트리머들을 “추” 라는 멸칭으로 부르며 일단은 깔고 들어가는 분위기와 그로인해 워노님같은 합방에서 톡톡 튀는 드랍을 통해 합방 천재라고 불리는 분들이 자기 재능을 살리기는 커녕 죄송하다는듯이 들어와서 오이먹방이나 하며 홍보를 하고 있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아프리카라는 플랫폼 자체에 가진 생각이 딱히 없다가도 그런 환경에서 와빌리지의 풀 포텐을 뽑아내지 못하는 일은 최대한 없었으면 합니다
풀포텐을 뽑지 못하는 건 단 하나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적응 기간이기 때문입니다
치지직이야 트위치 문화가 옮겨간다하니 그러려니 하지만 아프리카든 어디 뭐 다른 플랫폼이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치지직은 캠 방송이나 예능 쪽에 관심이 없고 게임 위주만 키우겠다고 해서 갈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치지직에 시청자층 다 올 걸 장담할 수도 없고 신생 플랫폼이니만큼 유입도 없어서... 장기적인 걸 생각하면 아프리카 가는 게 맞기는 했습니다
아직 적응기간이라 그런 거니 조금만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허 완전 동의합니다. 솔직히 호짱 와짱 다 추라고 깔고 가는게 팬 입장에선 재미있지만은 아닌 좀 슬픈 부분이긴하죠 ㅠㅠ
순간 썸넬만 보고 2년전이 떠올라서 식겁했다..
진짜 본인 객관환 지린다....
철구같은 사람만 아니라면 상관없지요 잘 적응하시고 재밌는 방송 흥하시길 바랍니다!
댓 안다는데 이건 달아야겠다.. 열심히 하십쇼! 응원합니다
유튜브로 즐겨보는 시청자입니다!아무래도 그동안 트위치 문화로 유튜브가 계속되어 왔던만큼 아프리카 풍 갯수에 따른 문화가 어색한건 맞아요ㅠ
하지만 그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고 재밌게 보는 팬으로서 어느정도 보다보면 적응되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시청하고 있습니다ㅎ
많이 낯설지만 와빌리지를 응원하는만큼 적응해가는 과정도 함께 즐겁게 즐기자구요!
와쟝 와빌리지가 아프리카로 간이후로 사실 많이 걱정되기도 하고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했었다. 난 아프리카에 개인적인 아픔으로 와빌리지를 못따라가서 많이 아쉽고 그랬어.. 사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잘 하고있다고 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줄은.. 그래도 와빌리지라면 이겨낼거라고 믿고있다. 그리고 와쟝이 바자회날 내손잡고 이야기해줬잖아 언제든 방송하고있을테니 이겨내면 언제든 안녕이라고 인사하러 오라고. 그러니까 와쟝 지금은 위기일수도있지만 이 위기를 극복하고 날개를 펼처서 좋은 방송인이 되었으면 해. 내 인생의 은인인 와나나 화이팅하길
대륙문화가 싫어서 트위치로 넘어왔는데, 대륙으로 넘어가시니, 솔직히 생방은 보기 싫더라구요. 그래도 적응하는 중이시니까, 유튜브는 꼭 챙겨보는 입장이었는데, 유튭 썸넬에, 그 문화가 딱
떠있는거보니까...정말 고민 되더라구요. (1415) 뭐 그렇다고 악플 쓰고 그런건 아닙니다. 와빌패밀리가 과도기에 고민을 많이 하시는거 압니다. 다만 팬입장에서 그 문화가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결론: 기존팬층이 아프리카에 녹아들기 싫어서 방송 망친다
기존의 시청자들은 형이 방송을 시작함과 거의 동시에 트위치에서 생방을 같이 진행했기 때문에 기존 시청자 대부분이 트위치에서 트위치만의 분위기로 방송을 진행하던 형이 재미있어서 봐온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임 그런데 어찌됐든 트위치 나가리되고 아프리카에 가게 되면서 지난 몇년동안 형을 봐왔던 이유들중 하나인 방송분위기가 많이 바뀌어 버린 상황임 거기에다 평소 아프라카 라는 플랫폼의 안좋은 이미지나 선입견 때문에 서로 갈등이 생기는 상황이라 이거참....지금부터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질듯
유튭만 보는 사람인데 솔직히 아프리카 감성이 싫다 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는 하는데 트위치가 사라져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스트리머들, bj들한테 불만을 표출할게 아니라 익숙해져야된다고 생각해요..
상황을 이해한 후에 방송인도 시청자도 서로 노력해야 맞는 거겠죠
만약 그렇게 해도 안 맞으면 갈라서는 거고...
은별님 방송 안 하고 게스트로 나왔을 때부터 봤었던 사람입니다.
물론 요즘은 제가 주로 들어가는 플랫폼이 아프리카가 아닌 게 크다 보니 생방은 자주 못 봤지만 그래도 다시보기로 잘 보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아프리카를 갔다는 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일단 치지직을 계속 게임 위주의 플랫폼이다 라고 단정 지어서 말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 오늘 치지직 접속해서 보인 상단에 바로 talk 탭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동숙님 카페 탐방이랑 수련수련님 봤습니다.
그리고 옛날의 상단에 심자몬님 24시간 할 때 하필 틀어졌던 다시보기가 히토미 월드컵이라 논란이 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치지직이 게임만 밀어준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그냥 예능 하시는 분들이 초반에 다 떠나서 게임을 밀어주는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치지직 LCK랑 자낳대말고 딱히 뭐 게임 밀지도 않아요
전 애초에 게임 방송을 보는 편도 아니구요 그냥 지금 치지직은 거의 모든 UI 나 도네 시스템을 최대한 트위치에 맞춰가는 것만 열심히 하는 중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치지직을 고르기 불안한 부분이 있었고 그래서 안 골랐다. 그건 정말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생긴 플랫폼이었는데 아 당연히 치지직으로 가야지? 그건 고르기 힘든 선택지죠 진짜 평청자 2천명 꾸준히 나오는 스머 정도나 고민 덜 하고 가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와빌리지의 선택을 너무나 이해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 본진이 치지직에서 방송하고 그러다 보니 저한테 접근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생방만 못 보고 다시보기랑 유튭 다 봅니다.
어쨌든 와나나님의 아프리카로 가면서 하신 말이 새로운 유입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프리카로 가신 것도 있었는데
그 유입을 받기 위해서 기존 시청자들의 니즈와는 다른 길을 선택한 건 거기서 나오는 기존 시청자들 중 몇몇의 불만 또한 감수하고 가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선택지가 적었다는 건 이해하겠다만 애초에 기존 시청자들이 트위치 유튭, 유튭만 보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갑자기 아프리카의 모든 문화를 받아드리라는건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와나나님 말대로 우리는 와빌리지의 팬이니 천천히 스며들 때까지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요?
무지성 욕 박는 사람들만 쳐내면 괜찮아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정말 오랫동안 감스트님, 보겸님, 츄정님, (생존남녀 이후)미래님 유튜브를 보는데..추들 이나..미인입니다 이런 소리는 진짜 들어본 적이 없는데..원래 다들 말하는 건가요? 굉장히 낯설고 거부감이 솔직히 조금 듭니다..
이런 아프리카 전용 밈들만 좀 편집에서 걷어내도 보는데 불편함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만 불편할 수도 있긴 한데..)
와빌리지가 아프리카에서 잘 적응을 해나가야 우리가 좋아했었던 와빌리지의 재미, 매력을 좀 더 오래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문화가 많이 다른 타플랫폼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기존 팬층 다 잡기는 어렵겠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열심히 하겠다고 수장이 직접 말했기 때문에 믿고 기다려도 되겠다고 안심했습니다.
우리는 아프리카가 생소하고, 꺼려지는 거지 와나나가 꺼려지는 게 아니잖아요?
무슨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지 본인들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와빌리지스러움 최대한 잊지 않을 걸로 생각합니다.
이적했는데 기존 시청자분들 챙기려고 노력 안 하면 생방·유튜브 다 힘들어지기 때문에...
걱정없을 것 같아요. 파이팅!!
바나나처럼 굴러왔는데 심각하다
원래 방송도 잘 안 보고 있다 어쩌다 너무 개그 요소가 저랑 잘 맞아서 보게 된 유일한.. 크루인데 정말 어쩔 수 앖는 부분 같아요..! 그래도 응원하고 조용히 좋아하는 팬이 되겠습니다ㅋㅋ
영상 하나하나 정주행하고 구독한 유일한 사람들인데 어떤 길로 가든.. 전 그저 응원하고 고마울 뿐이죠! 더 승승장구하시고..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ㅏ😊
안타깝다 과열경쟁, 이간질, 자극으로 더러워진 아프리카판 가운데에서 논란없이 순수재능과 자아비판으로 찐웃음을 주는 무해한 비타민 크루인데 저렇게 고민을 할 정도라니...
좀만 버텨봐 제발
다른 채널에서도 이같은 상황을 봤던터라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앞으로 바뀔것도 바뀔수밖에 없는것도 있겠지만 여태 재밌게 봤던 시청자로서 더 좋은모습으로 바뀌고있다고 생각하며 재밌게보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좋은 영상입니다 끝까지 경청했습니다
아프리카로 넘어가신 고충을 이해가 되네요
와나나님과 와빌리지 더욱 잘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이에요
형은 정말 멋진사람이야 그만큼 많은 사람들도 형을 응원할거야 힘내
진짜 와나나님 이번 영상으로 느낀게 수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임
일목요연하게 말씀하면서 크루원에게 불똥이 튀지 않게 말씀하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결론은 난 계속 와쨩 애청자임 롱런히시고 적응 잘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장난스런 댓글들 때문에 분위기 파악 못하냐는 말이 나올수도 있는데....
이런 분위기가 와나나 채널의 분위기죠! 장난스러운데다 진지한것을 잘 유지하지않는, 그래서 더 보기 좋고 걱정이많이 안되는! 그러니까 제말은 지금도 많이 좋으니까 이대로만 가주세요 와난나님!
근데 확실히 기존에 방송을 하던 트위치와 아프리카는 결이 다르긴 한거 같음 그래서 그동안 서로의 문화와 성향을 이해는 못하더라도 각각의 플랫폼에서 방송을 즐기고 있었음(물론 둘 다 즐기는 팬도 있음 아니 많음)
근데 트위치가 사라지면서 기존 스트리머들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아프리카 아니면 치지직 정도였고 치지직 스트리머를 보는 기존 시청자들은 문화의 차이가 거의 없으니 상관이 없지만 아프리카를 선택한 방송을 선택한 스트리머의 시청자들은 아 나는 저기 문화랑 맞지 않아 라면서 아쉽지만 굿바이 하는 경우나 그래도 저기서도 응원해야지 하면서 응원하는 시청자로 나뉘게 됨(원래 늘 항상 분탕이야 있으니 페스)
여기까지는 큰 문제가 없음 왜냐 기존 트위치 시청자들은 그 문화에 동감을 못하는거지 그 문화는 별로라느니 이러진 않거든 그리고 트위치가 사라진 시점에서 스트리머가 아프리카를 선택했다 하더라도 이해가 되니깐,
근데 유튜브만 보는 사람들 중에 일부분의 사람은 트위치가 망한거는 인지했지만 그게 지들 알바는 아닌거야 그냥 지들이 보던 컨텐츠가 뭔가 이상한 문화가 ‘묻은‘ 느낌인거지 그니까 ㅈ같은거 그만 두고 돌아와라라고 훈수 두는 거라고 생각함
반박시 니들 말이 맞음
이렇게 보면 이번 트위치 섭종사건이 더 꼴봬기 싫어짐. 잘 안착되어있던 인방러들이 고작 자잘한 이유랑 주옥같은 갈라치기로 걱정해야 한다는게.... 아프리카 테라포밍이 실시간 진행중이라서 기대는 하지만 특유의 캠방송인들한테 해오던 악질 짓거리는 솔직히 걱정스럽기도 함
솔직히 와나나 및 와빌리지가 좀 총대를 매고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느낌은 있음.
일단 치지직은 확실히 게임 위주의 분위기인 건 맞음. 치치직 자기네들 플랫폼 홍보 수단 중에 하나가 게임에 대해 검색했을 때 그 게임했던 스트리머의 영상을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하고 있고, 그걸로 효과를 보고 있으니까.
그러면 문제는 와빌리지같은 토크나 게임 외의 예체능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방송인들은 아프리카 외에는 선택지가 불투명했던 게 맞다고 생각함. 유튜브가 좀 스트리밍하는 사람들을 노출 잘 했으면 좋았겠지만 아니니까...
지금 치지직이 네이버 메인에 로고띄우면서 흥행을 궤도에 올리려고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고 그게 성공하면 예능형 방송인들도 문제없겠지만 언제 성공할 줄 알고? 당장 먹고 살아야하는 데
차라리 우리가 와나나 방송을 가서 테라포밍을 하건 우리가 감염되는 게 와씨에게는 베스트고 그게 싫다면 일단 기다려줘. 우리는 와씨가 재밌는 사람이라는 걸 알잖아. 더 재밌어질거라고! 화이팅
내용 요약
어차피 아프리카 싫어서 떠날 사람들은 떠났고, 아프리카 가서 맛이 변했다고 댓글 쓰는 사람들은
그래도 아직 와나나님이나 와빌리지 자체에 애정이 있어서 남아있는 사람들이니까
더 노력하고 아프리카 향 최대한 빼다가 점점 늘려나가는식으로 적응하게 하도록 해볼테니 지켜봐달라
다른 의견 있으면 생방 와서 의견제시 ㄱㄱ
모든 시청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방송인은 없다가 정답.
지금은 와빌리지들이 ㄹㅇ 수고했네
🎉고심끝에 재입대를 결정하시다니 어려운 시기에도 나라를 위한 결정...그저 리스펙 합니다!!🎉
사실 와빌리지가 어느정도 티키타카가 가야하는데 그걸 받아줄 시청자가 줄어든데다 하다못해 같이 편하게 해주던 지인들도 많이 갈려버려서 초반에 기반잡기가 굉장히 힘든 상황이라고 봄.
치지직 갈 수 없는 이유도 합당하고, 아프리카가 예능 환경이 잘되어 있으니 거기 문화를 적응해 나가고, 아프리카 여론을 유입으로 받아들이는게 맞긴하지. 갈라치기 있는건 참 이해 안가긴 하는데 모든 생방의 대원칙은 싫으면 중이 떠나야한다는 거라고 생각함. 이래도 안맞는다면 시간낭비말고 다른 채널 가는게 맞을듯 ㅇㅇ
P.S: 예전에 그 회사 차렸을 적에 이렇게 부담 많이 안고 가다가 한 번 번아웃 씨게 와서 생방에서 술도 못먹든데 소주에 고등어자반 먹으면서 눈물 흘린 적 있는 그 때가 갑자기 떠오르네......분담해달라는 말 좋은 거 같습니다. 혼자 다 떠맡을 수는 없으니까요. 화이팅^^
아프리카가고 분위기가 확다른느낌이라 안보고있다가 무슨일생겼나?하고왔는뎈ㅋㅋ 옙ㅋㅋ 그래도 영상나오면 꼬박꼬박 챙겨보겠습니다ㅋㅋ 아 그리고 안그래도 아프리카로 가서 좀 분위기가 무거워진거같은데 요즘 영상에 입고나오는 티가 검은색이라 더그런거같기도해요..
갑작스레 내쳐진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가장 당황스러운 입장인거 잘 알지만,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생방송 시청층이 아프리카/치지직으로 갈라진 이상 두 무리를 같이 가져가긴 어렵겠죠.
아프리카에 정착을 결정하셨다면 그에 부정적인 시청층이 빠지고 그자리를 신규 유입이 대체하기 전까지는 혼란이 지속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아프리카 싫다는 글에 플랫폼 소속감이니 우월감이니 그런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꽤 있던데, 각자의 기억이나 경험, 편의에 따라 충분히 취사선택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좋지않은 기억이 있어 최근의 동향이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당장 스트리밍을 업으로 삼으시는 만큼 최대한 빠르게 실리를 잘 찾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건승하세요!
맞는 말씀이지만 양분되지는 않았습니다
저처럼 두 플랫폼+유튜브 모두 다 잘 즐기고 있는 사람 많다고 생각해요
와나나님 걱정은 공감합니다. 근데 와나나님 말처럼 아프리카 문화나 아프리카 문제있는 BJ들이랑은 안엮었으면 하는 바람이긴한데 그부분이 안타깝네여
아프리카 문화는 아프리카에 간 만큼 어쩔 수 없는 노릇이고... 문제 있는 BJ들이랑은 적응 이후에는 되도록 안 하려고 노력하실 거에요
그건 유튜브도 싫어하고 아프리카도 싫어해요
아갈즈 합방도 그분이 있었다지만 그분이 주최한 게 아니라 장지수가 주최한 거라.
@@routeroot00 근데 얘도 코인 논란 있었는데 머가 문제노?
솔직히 나도 아프리카에 대해 선입견이 있었는데 점점 사라지고있음
물론 선입견이 아닌 진짜로 결이안맞는부분도 있지만 그건 그냥 알잘딱하면됨 굳이 댓글에다 불만 표출해서
댓글 분위기 안좋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이제 아프리카 온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녹아들어서 완벽한 방송을 하겠어 이렇게 서서히 분위기 만들어가는거지 그러니까 다들 근들갑 떨면서 갈라치기하지말고 기다려주자
그리고 와빌리지 화이팅!
뭐라 말해봤자 맘에안들면 시청자는 알아서 떨어져나갈일..
그나마 말이라도 하고 가는 시청자는 그나마 아쉬움이라도 피드백 해주는거 아닐까.. 암튼 영상에서 짚은 문제들이 거슬린건 사실이고 그게 불편함으로 느껴진것도 사실이라 영상에 손이 안가는것도 사실임...
참 안까운게 그래서 아프리카쪽 분들은 유튜브를 잘 안하시는 편이고
아프리카쪽 시청자 적은 부분을 돌아다니는 회장분들이나 유동분들의 입맛에 맞추는게 더 많은 돈이 되다보니
더 신경 못 쓰시더라고요
반대로 트위치는 도네이션이 엄청크게 터지는 편이 아니였고 주로 시청시간과 시청자수에 따른 광고로 수익이 충당 되다보니 상위 대기업 분들은 방송에 방해되니까 최소금액까지 올리신분들도 있는 상태계라 주가 되는 대상이 틀리긴해요
방송하는 사람이 컨텐츠를 가지고 오는건 둘다 맞지만 트위치에서는 멀해도 본다 하고 싶은거 해라 아프리카는 너에게 시청료를 내고있는 손님이다 재미없으면 나락 이런 분위기 차이가 있다보니
결국 트위치 터진다는 공지나오고 3달째 이미 아프리카로 떠난 많은 스트리머 분들이 트위치와 좀 방송 방식이나
컨텐츠, 그리고 분위기 청자를 대하는게 변하고 있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아프리카가 많이 변했고 유해졌다는건 아프리카를 이번에 봐서 알겠지만 기존에 보던 내가 알고있던 분들이
아프리카에 맞춰서 변하고 있다보니
결국 내가 보던 사람이긴 하지만 겉만 같지 비슷한 다른 사람이 된거 같아서 별풍이라는 큰돈을 받으면 사람이 이렇게 변하는구나 싶어서 아프리카는 초반에 들어갔지만 이젠 안들어가게 되더라고요....
머리아파요 요약 좀
@@__03492 요약
1. 아프리카의 주수입원은 통칭 회장이라고 하는 사람이다
2. 결국 이사람들이 없으면 트위치보다 수입이 없기에 회장이 별풍을 쓰기 좋은 환경의 방송으로 방식이 변할 수 밖에 없다.
3. 그리고 이 수입이 유튜브하는 것보다 엄청나게 많아 아프리카는 유튜브를 보다 생방에 더 신경쓴다
(실제로 와나나가 별풍으로 6천만원 정도 받음)
4. 이주한지 2달 만에 스트리머들이 트위치 이주 아프리카 bj랑 합방 안했지만 아프리카 스타일로 변하고 있다.
불편하더라봐 지켜봐달라는 말이 참 와빌리지의 와나나님스러운 말이라 더 와닿네요. 지금까지처럼 영상 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와나나 파이팅! 와빌리지 파이팅!
최근 견썸넬영상과 토크쇼 영상에 1415와 토크쇼 진행방식에대해 반감을 들어냈던 유튭 시청자 입니다
언변이 좋지않아 그냥 아무렇게나 말해보자면 반감을 들어내긴했지만 어쩔수없이 아츠리카밖에 없는데 저희가 뭐 어쩌겠습니까 그저 아쉬움을 표현하고자했던게 서로서로 아픔을 준것같아요 다른 시청자분들은 모르겠지만 최소한 저는 그래도 잘되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볼의향이있습니다
7:10 이 부분에서 과거 미미짱 강제소꼽놀이 영상이 떠올랐습니다. 그 뭐랄까 자신이 하고자하는 컨텐츠에 대한 자신감? 이랄까요 아프리카에서도 성공하고자는 의지가 담김 와나나님의 모습이 참 멋지십니다
다 이해하지만 한 가지 이해가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치지직은 게임 스트리밍이 메인이어서 예능은 좀 먹히지 않을거라 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트위치도 마찬가지 아니었나 싶어요. 대부분 다 게임 방송이었지 아프리카처럼 현실 합방 많은 플랫폼은 아니었잖아요?
당장만 봤을 때 다양한 컨텐츠를 하는 스트리머들도 치지직으로 많이 이적해오고 있고, 기존 트위치 시청자들은 와나나님이 치지직으로 이적하면 군말 않고 따라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 거기서 합방 위주로 방송을 하며 트위치 때처럼 여러 컨텐츠들을 개척해나갈 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존 트위치 멸망 전 트위치 시청자들이 왜 아프리카를 안보고 트위치를 보는지에 대해 염려해두셨으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
이건 그냥 순전히 제 뇌피셜이긴 한데….일단 저도 아프리카 이적하고 나서 약간 방송이 달라진 것 같아 아쉽기도 한 라이트한 팬층인데요 이번 트위치 멸망으로 인해 많은 스트리머분들이 치지직 혹은 아프리카로 이적하셨잖아요 그런데 보통 아프리카를 고르시는 분들은 이렇게 말하시더라구요. 치지직은 제2의 트위치같은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아직 불안정하고 이제 처음 나오는 신생 플랫폼이다보니 시스템 관련도 그 무엇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이나 아프리카는 아무래도 옛날부터 인지도만 따지자면 트위치와 양대산맥이었으니 조금이나마 더 안정된 플랫폼이라구요,, 와나나씨 말씀처럼 그저 치지직이 게임 위주인 이유도 있겠지만 이런 것도 고려하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상기한 의견엔 저도 동의하기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걸 알면서도 속상하네요😢 워낙 트위치와 분위기가 달랐다보니 낯설기도 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선입견도 있고 해서 최근 영상은 잘 안보게 되는 것 같아요
치지직이랑 아프리카랑 메인시간대 최소 10만~20만까지 차이 나는데 왜 치지직을 가냐...
나는 아프리카 이적에대해 약간의 우려는 있었지만 그래도 와빌리지 합방하는거 유튜브영상 보면서 그래도 나쁘진 않겠다 싶었음 그래서 그영상들도 다 재밌게봤고 다만 최근영상에나온 논란있는BJ와의 합방은 솔직히 그사람나오자마자 영상꺼버렸음 그사람이 물론 아프리카에서 최상위권 BJ인건 맞지만 아프리카에대한 이미지만큼이나 그BJ에대한 대중들의 시선도 생각했어야 한다고봄
근데 와나나 입장도 생각해주셔야 하는 게...대형 BJ분이 도와주겠다하고 흔쾌히 불러주신 거면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죠...
예를 들면 역으로 아프리카에서 트위치로 이적한 분들도 트위치 대기업에서 불러주셨으면 당연히 감사합니다 하고 가야하는 거처럼...
그 특정 BJ분이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논란이 많은 것도 맞지만 철구 같은 개차반이 아니면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저번 영상은 그분 주최도 아니였고... 장지수 주최에 그분만 빼면 다 트위치 출신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유독 그분 욕이 많았어요. 그분이 그런 욕을 먹는 것도 기존 시청자들이 꺼려하는 것도 당연한 일일 뿐더러 잘못된 게 아닙니다만 와나나 입장을 이해라도 해보자구요... 무자본으로 타지에 간 거나 마찬가지에요....
저는 와나나의 잘못을 따지자면 사정까지는 이해되나 굳이 아직 아프리카에 반감이 클 기존 팬층 비율이 높은 유튜브에 이 영상을 올릴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물론 그분을 제외하면 재밌는 합방이라 유튜브거리기도 했고 기존 팬분들을 생각해서 고민하는 바람에 남들 다 빨리 올린 거 늦게 올린 거긴 하지만은...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쩔 수 없었던 와나나 사정도 생각해보자가 첫째, 와나나를 좋아하지만 아프리카가 꺼리면 굳이 아프리카 BJ랑 합방하는 거 꾸역꾸역 안 봐도 되니 와나나갠방 편집본은 찍먹 정도는 해보고 그래도 아프리카가 나한테 안 맞는다 싶으면 그때 가서 빠이빠이하자 정도입니다.
난 그사람 나온영상만 안본거지 그외 나머지 이적후올라온 영상들 다재밌게봄 그리고 그사람이 철구보단 그래도 낫다라는거도 내기준에선 철구나그사람이나 도찐개찐임 아무리 아프리카서 제일 잘나가는 사람이라도 근묵자흑이라고 그렇게 도움받았다고 논란있는 사람이랑 가까워지다보면 그사람처럼 되가고 논란이생길때 같이 싸묶여서 취급받게 돼있음 컨텐츠 주최자가 장지수고 와나나님이랑 장지수랑 친해서 서로서로 돕자고 한거도 알지만 리스크는피해야하는게 맞다고봄
저는 항상 응원해요 와나나님!! 영상에서 말씀해주신거처럼 항상 재미를 보장해주셨기때문에 믿고 보는데 댓글같은거 잘 안달지만 응원해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겨봐요 와빌리지 파이팅~~
아프리카 TV나 치지직이나 기존에 있었던 트위치나 지금 이곳에서 영상을 보고있는 유튜브나 결국 중요한건 방송인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초창기인만큼 아프리카 tv라는 문화에 기존의 팬들이 적응이 잘 안될수 있겠지만 선입견을 조금 버리고 앞으로의 와빌리지분들 영상도 챙겨보고 방송도 챙겨보다보면 이런 문화에 대해 새로움을 느끼면서 조금씩 친숙해질수 있고 차차 잘 적응될수 있을꺼에요 와빌리지분들도 팬분들도 모두 힘내시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시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갑자기 무거운 영상 올라와서 놀라서 라이브 보고 왔는데
트위치에서 방송할때나 치지직 동출할때처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이 여캠 춤추는거 보면서 헤벌레하고 똑같이 돈밝히고 똑같이 헛소리하는구만
아프리카로 넘어가서 안보게 된 사람중 한명으로서... 여전히 그 문화가 마음에 들지 않고 앞으로도 안보게 될 것 같음. 근데 나 말고 돈 쓰는 사람 있다고 하고 돈 벌고 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으로 충분히 다행이라고 생각함.. 나도 어차피 돈 많이 쓰던 시청자 아니었으니까ㅠㅠ 와나나 화이팅 유튜브라도 볼게
생방은 안보지만 유튜브 영상 하나도 빠짐없이 늘 재밌게 잘 보구 있어요 팬분들 설득해주시고 열심히 해나가시는 모습 넘 멋지세용 늘 응원하겠습니다~~!!😊
예전이었다면 100% 어그로라고 알고 들어왔겠는데 지금은 약간 걱정하며 들어왔다ㅋㅋㅋ
그냥 너무 갑작스럽게 새로운 정보들(1415같은) 듣도 보도 못 한 것들이 하나씩 천천히 들어왔으면 적응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온통 낯선 문화, 낯선 사람들을 보다보니 이전에 와빌리지를 재밌게 보던 입장으로서 그냥 아예 모르는 사람의 유튜브가 구독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이전보다 영상을 덜 보게 되는 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저는 오히려 생방을 보는 입장에서 새로운 문화라 재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님도 다른분들도 걱정하는 아프리카의 안 좋은 점들은 어느 정도는 사실인 것도 있고 아예 틀린 것도 있고 조금씩 다 다릅니다
다행인 건 1000% 아프리카 문화를 이적한지 얼마 안 된 분들한테 적용하면 다 떠날 거 알기에 아프리카 분들도 다들 그렇게 막 대하지는 않는다는 점?
개인적인 말을 하자면.. 와나나님 말씀이 맞습니다.
진짜 아프리카의 분위기 정말 싫어합니다. 그 x같은 문화나 합방문화.. 그리고 그에 따른 부작용에 의한 BJ들 간의 불화 등..
그래서 아프리카로 가신 분들은 제가 정말 좋아하지만 아프리카는 안가고 있어요. 와나나님도 그 중 한분입니다.
유튜브에서만 그런 것을 보게 되구요. 생방은 안보게 되었지만 그래도 유튜브로 컨텐츠 보겠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 듯이 그런 문화가 좋게 받아들이는 분들도 많습니다. 안좋은 댓글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이게 악플 같을 수도 있겠네요. 와나나님께 악플은 아님을 밝힙니다.
개 놀랐네.. 어차피 와빌리지 자체를 좋아하는 청자들은 어디를 가던 뭘 하던 좋아할것 같음 나도 그렇고.. 물론 당연히 트위치에서 하던 방송 분위기랑 아프리카에서 하는 방송 분위기랑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냥 와쟝의 선택에 따를 수 밖에
형이 일상툰 작가에서 여기까지 올라온 모든 이야기를 우리는 사랑했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거야
형이 어디서 방송하고 어떤 성향의 방송을 해도 우리는 형을 사랑할거야 앞으로도 힘내서 방송 대박나자
치지직도 그냥 소통 방송이나 저챗도 많아요. 게임위주라고 섣부르게 단정 지어 버린 것은 아닌지? 방송인이 해법을 찾지 않고 막무가내 봐달라고 하는 것도 부담인거고....아프리카가 일부 방송이다 라고 말하고 싶다지만 애초에 그 채팅 문화자체에 반감인것인데 주 시청자층의 니즈를 고려 하지 않은 것도 있는거 같아요
완전히 틀린 말씀이라고는 못 하겠지만 와빌리지는 일반 소통 방송이나 저챗 방송이 아니라 예능 시트콤 가족 크루입니다.
게임 위주지만 예능도 챙기겠다고 치지직에서 안심을 주지 않았어요
치지직 플랫폼이 게임 위주라는 게 아니라 치지직 회사가 게임 위주로 키우겠다고 천병했는데요...
캠방 소통방 분들도 그거 이해하고 감안하고 가신 거고 오히려 게임 위주라 게임 안 하시던 분들도 게임해야 하나 걱정하시는 경우도 저는 봤습니다.
게다가 와빌리지는 그냥 아프리카에서 오라고 해서 간 게 아니라 아프리카 치지직 양쪽에서 방송도 해보고 치지직 미팅까지 가서 소통까지 하고 충분히 숙고하고 내린 결정입니다.
섣부르게 단정 지은 게 아닙니다.
그럴 거면 D-100 띄워놓고 치지직 동출까지 하며 야단 떨지는 않았겠죠
와나나도 처음에는 무조건 치지직으로 가는 게 맞지 라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아프리카로 이적한 모든 스트리머들을 비하하시는 것 같은데요
당연히 치지직으로 가는 사람 나뉘고 아프리카로 가는 사람 나뉘지...
채팅 문화 자체가 반감이라는 건 그건 유입이 어느 정도 생겨야 가능한 거 아닌가요?
그 전에는 기존 시청자들 채팅이 더 많을텐데. 그리고 유입이 생겨도 기존 시청자들이 탄탄하면 그런 문제 안 생깁니다.
그런 분들은 채팅 문화가 다른 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아프리카 자체를 안 좋아하시는 게 아닐까요?
치지직이 발전해야 아프리카도 발전하는 거고 아프리카가 발전해야 치지직도 발전합니다. 당장 치지직이 런칭하겠다고 나서지 않았다면 아프리카도 안 바뀌었겠죠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은 어디로 가든 타플랫폼도 내 친구들이 가는 플랫폼이니 욕 / 갈라치기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안 좋아하는 거랑 싫어하는 건 저는 당연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요.
게임위주 맞습니다
@@__03492 ...뭔..하아 트위치는오픈 시 아예 대놓고 게임지행 방송 이었습니다. 종겜분들이 모이고 토크도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여러형태의 방송들이 나오게 된거죠. 팬이라면 이런 시기 오히려 쉴드보다는 비난보다는 도움되는 의견을 보내세요.
@@20soulnabi57 팩트인데
아프리카 문화를 선호하는편은 아니였지만 갈라치기할정도의 심각한 문화들이 유입된상태는 아니라 그럭저럭 와빌리지 새 시즌같아서 즐겁게 보고있었는데 그런 고심이 있을줄 몰랐네요....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셔...
어찌보면 아프리카가 옛날에 논란도 많았고 인식도 아프리카를 나쁘게 보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었지요
저도 한 몇 년 전까지만해도 아프리카에 대한 플렛폼 자체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던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트위치가 철수를 하고 치지직과 아프리카로 양분된 상황에서 와빌리지는 아프리카로 넘어가는게 맞았던 결정 같습니다.
영상에 나왔던대로 치지직은 게임 위주의 방송이 잦은편이니까요. 와빌리지 분들의 시청자들과의 티키타카를 재미있게 보는 한 시청자의 입장으로서
대책 없는 비판만을 하는 분들께 휘둘리지 마시고 새로운 곳에서 더욱 재미있는 모습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솔직한 말로 최근 영상에 나온 특정인물이 너무나도 싫어서 거르긴 했지만 와빌리지가 아프리카로 가야만했던 이유도 이해를 하고 아프리카의 문화도 이해는 됨. 앞으로도 내가 싫어하는 인물이 등장하는 영상은 피하지만 구독 취소는 할 생각이 없었지만 와쨩이 신경쓰겠다고 하니 역시는 역시라는 마음으로 마음 편히 보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