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된 상가 전기 직영공사로 새롭게 탈바꿈 조명공사 유용한 팁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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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окт 2024
  • 30년 된 상가 공간을 새롭게 조명으로 탈바꿈 했어요.
    서울 을지로에서 직접 원하는 조명을 구매하고, 디자인 설계를 하며, 전기공사까지 직영으로 진행하면서 예산도 절감하고 원하는 디자인으로 조명을 설치했어요.
    ■ 조명 디자인에서 고려할 점
    1. 공간의 목적에 맞는 조명 선택
    상가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으므로, 상업용 조명은 공간의 목적에 따라 기능성과 분위기를 모두 고려해야 해요.
    인테리어의 꽃은 조명이란 말처럼 매장 조명 하나로 고객의 시선을 끌수 있어요.
    2. 레이어링 조명 사용
    기본 조명(천장 조명), 작업 조명(책상, 작업대 등), 장식 조명(간접조명 등)을 적절히 조합해 입체감을 주는 것이 좋아요.
    이로 인해 공간이 더욱 고급스럽고 깊이 있는 느낌을 줄 수 있어요.
    3. 에너지 효율성
    LED 조명은 전력 소비를 줄이고, 장기적으로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좋아요.
    또한, 스마트 조명 시스템을 도입하면 자동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해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입니다.
    ■ 전기공사 직영공사 시 유의점
    1. 전문가와 협업 필수: 비록 직영 공사로 진행한다 하더라도, 전기 관련 작업은 반드시 자격증을 소지한 전기공사 전문가와 진행해야 해요.
    특히, 배선 작업이나 차단기 설치는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하게 전문 전기업자에게 맡기세요.
    2. 안전 기준 준수: 전기공사 시 안전 규정을 철저히 지켜야 해요.
    전선 연결 부위는 확실하게 절연되고, 전기 용량에 맞는 배선과 차단기를 사용해야 화재나 누전 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요.
    3. 현장 관리: 직접 현장을 관리하면서 공사 일정과 품질을 세밀하게 조정해야 원하는 기간에 공사를 끝낼 수 있고 품질을 만들 수 있어요.
    4. 직영공사를 하면서 공사관리를 안하면 시간이 지체되고 품질이 엉망이 된 모든 책임을 져야 해요.
    일일 공사 보고서를 작성해 진행 상황을 꼼꼼히 기록하면 나중에 업자와 예기를 할때 좋아요.
    나중에 업자와 예기를 하면서 말이 안 맞으면 분쟁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공사 진행하는 내역은 꼭 일일공사보고서를 작성해보세요.
    5. 전기선은 목공공사 등 마감재 공사전에 미리 숨겨놓거나 박스를 만들어서 매립을 하면 지져분한 노출을 피할 수 있어요.
    상가의 경우 바닥에 인터넷선이나 전기, 통신선이 중앙에 나와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계획을 잡고 바닥을 파고 선을 매립해야 나중에 깔끔하게 선을 숨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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