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의 영향이 1도 없다는 아니지만 그 영향이 과거보다 많이 줄었고 능력에 따라 충분히 성장 가능하다는 말씀이시군요. 사실 요즘 다들 그런 말들 합니다만 아직도 학벌 영향이 큰가요라는 질문과 막연한 두려움이 계속해서 있는 걸 보면 우리 사회에 오랫동안 학벌 시스템이 공고하게 작용한 탓이겠죠. 저를 비롯해서 사회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준비생들에게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아예 없어질 순 없을 것도 같지만 전보다 그 무게가 줄지 않았나 그리고 줄어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막연한 두려움이 사실 공부에 방해 또는 도움이 되진 않지만 떨칠 수 없다라는 것도 알기에 이런 영상을 올리게 된것 같습니다. 이렇게 올린 영상이 보신 분들께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저도 다행이다 싶고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시어 꼭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안되면 될때까지! 이왕이면 좀 빠르게 !
스카 이 성한서 2022 행시 서울대 60 고려대 52 ..... 연세대 35 성균관 24 한양대 14 서강대 8명 현실 자각 타임 2022 CPA 고려대 175 성균관 116 연세대 106 서울대 99 명 최근 5년간 임용된 법관 배출한 출신 학교 서울대 188명 고려대 102명 연세대 57명
@@최하연-f6v 안녕하세요 불이익이 있을 이유는 없습니다 이익의 정도 차이만 존재할뿐 굳이 불이익을 줄 필요가 없구요 통상 제가 인식하기로 한양대는 주요대학교로 분류 되는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연고대를 갈 이유가 없을 좋은 학교에 합격하셨습니다 회계사 때문이라면 편입이나 반수는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빅4희망은 합격부터..
@@ajacna9200 지거국과 건동홍은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합격하건 때 등급을 고려하면 비슷한 등급 정도로 보이구요 차라리 빨리 합격 후 중앙대 편입이 나을것 같지만 그나마도 요즘은 시장이 안좋아서 중앙대 편입 출신은 또 체크한다는 낭설도 있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저는 일단 합격을 어릴때 빨리 하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편입 이후 합격이 늦어지면 그냥 늦은 합격일 뿐입니다
샐러리파트너까지는 누구나 열심히 업무를 하고 성과를 내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에쿼티파트너 역시 가능은 하나 지분을 나눠 갖는 구조이다 보니 그때부터는 업무와 성과 이외에도 학연지연이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학벌로는 가능하겠지만 본인의 노력역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뭐라고 말씀드리기 애매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융권 이직은 학교와 상관 없이 이직이 되실거라 생각이 들지만 금융권 역시 종류가 많아 어떤 금융권을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음 우선 파트너는 학벌이 중요하겠지만 실적이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를 지지해줄 고객과 그 고객이 보여주는 나에 대한 신뢰도 그리고 그로 연결된 선배 파트너들이 나를 바라보는 평판! 그런 다면평가들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마지노선... 까지는 제가.. 그전에 이직을 해서 말씀 드릴 정도의 이해를 가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건 또 그때그때 다른것 같아요 한 5~6년 전에 채용이 가장 활발 했던 시기에는 35세도 채용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보통 가장 많은 입사는 남자 기준 28~29, 여자 기준 26~27 이었던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예측이 어렵지만 요즘은 최근을 고려하면 그래도 33살 위아래 +-1살이 최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경력직으로 로컬에서 이직하실 경우에는 이런 나이 허들이 극복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회계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회계사 준비하는 학생이에요 대학교 2학년이후부터 미술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다가 어느덧 나이가 29살이 되었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경영 또는 경제학과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늦었지만 수능을 준비해서 내년에 성균관대학교에서 입학을하게 되었어요 제 최종 목표가 회계사가 되는 부분인데 커리어 시작을 빅4에서 시작을 하고 싶은데 내년에 대학교 입학하면 30살이 되고 시험을 만약에 짧은 시간내에 합격해서 2년 또는 3년내에 합격해서 나이가 33살 32살이 되는데 빅4에 입사만 가능하다면 저한테 학력은 더이상 필요가 없을거같은데 고졸인 상태로 빅4에 입사한 사람이 없다고 하던데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극히 드문경우라고 미스터 박 회계사님께서는 만약에 저라면 빅4 회계법인에 입사준비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대학교 졸업을 못한상태에서 입학한 학력으로만 동등한 대우를 받을수는 없겠죠? 학력기재란에 고졸이라고 쓸수밖에 없겠죠? 제가 너무 질문이 장황하고 정리가 안되어서 비슷한 말을 여러번 썼네요 양해 부탁드려요..선생님 너무 아무 생각없이 눈앞에 돈만 생각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가서 늦게나마 제가 하고싶은일을 찾았는데 나이를 너무 많이 먹은거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안녕하세요 우선 하나씩 말씀드릴게요. 요즈음은 회계법인 회계업계가 불황입니다 그래서 예전보다 채용인원의 수도 상당히 많이 줄은 상태에요. 그래서 내년에 합격을 한다고 해서 채용이 되는 상황이 아니기에.. 회계사 라는 직업과 회계사의 직무가 정말 하시고 싶으시다면 준비하심을 저는 권합니다. 그리고 학교에 재학 중인 상태로 취업이 되는 것은 4학년 중 1학기가 남은 학생 정도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학교를 중퇴하실 것이 아니라면 졸업 시점 입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시고 싶은 일을 하셔야 행복하고 살아가는데 양분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다보니 9년차 회계사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고등학생 1학년이고 꿈이 회계사입니다! 높은 대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전부터 관심이 있던 교육쪽으로 생기부를 채워 높은 대학교(연고대)에 입학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지금 그냥 경영학과로 생기부 방향을 틀면 관련 지식이 적을 뿐 아니라 중간에 내용이 확 바뀌기 때문에 생기부 메리트가 굉장히 적을 거 같습니다. 학종(성적+생기부) 전형 말고 교과(성적만) 전형으로 경영학과를 지원하는 것으로 타협하고 학종(생기부) 전형으로는 교육학과를 지원하는 게 회계사가 되기에 좋은 판단일까요? 경영학과의 메리트보다 학교간판의 메리트가 큰 것 같아 이러한 판단을 생각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박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미박캠프 참여했던 경험이 저에겐 너무 꿈만같던 시간이었어요. 현실적으로 회계사 시험에 합격할거라는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지만 현직회계사와 담소를 나눈게 너무 좋았고 양질의 시간이었어요 .아직도 엊그제같은데 3년전이네요 ㅎㅎ 제일마지막에 지하철에서 헤어진 사람이에요 ㅋㅋ 현재 저는 중견기업 재무팀으로 있지만 미박님영상으로나마 회계사 소식을 듣게되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 아직도 받은명함 가지고 있는데 ㅋㅋ 항상 응원할게요 미박형님 😄😄
기억하고 있습니다 꿈만 같았다뇨.. ㅠ 저도 감사하고 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누군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얼굴도 기억나구요.. 회계사가 인생에 정답은 아니니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안주하지 않는 삶을 꿈꾸고 노력하시면 또 멋진모습으로 우리가 함께 만나 웃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제가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해봅시다!!
학벌이 중요한 이유... 1. 회계사 합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인서울 상위권 대학교 출신임. 물론 지방대나 분교출신들도 있음. 어쨌든 전문직 되었다고 우쭐대는 사람들인데... 학벌 잣대 서로 들이대는 문화가 어쩔수 없이 있음. 2. 회계사 뿐 아니라 모든 전문직의 끝은 영업임 로컬 가든 빅4 남든... 영업 할 때 그냥 하지 않음. 명함도 건내야 하고 밥도 먹어야 하고 골프도 쳐야함. 당연히 어느 학교 나왔는지 클라이언트가 신경 씀. 당연한 거 아닌가? 내가 수천만원에서 수십억 써야 하는데 이왕이면 서울대 나온 새끼 쓰고 싶지 서울시립대 나온 애 쓰고 싶지 않잖아... 제안서 마지막 부분에도 각 팀원별 이력/cv 에도 학교/전공 들어감 보통 나는 실력으로 승부하겠어!!! ? 좋은 자세지만 현실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그러나 조직에 따라 학벌의 중요성이 좀 다르다 삼일 같은 경우 파트너 대부분 SKY 한영 같은 무늬만 빅4는 서성한도 높은 축에 속함... 로컬은 시립대 정도만 나와도 천재소리 들음. 학벌이 안 좋아도 유쾌하고 잘생기고 예쁘고 골프 잘치고 술 잘마시고 일 잘해주면 문제 없겠지... 근데 학벌 좋은 애들도 노력 엄청 한다... 보통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 일도 젤 잘한다...
맞는 말씀 입니다. 다만 서울대 분들은 회계사를 굳이 안하시거나 일찍 이직들을 하시고 능력 있는 분들도 빨리 이직하시는 분들도 많다보니 결국 틈새시장을 노려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다만 그 틈새시장 자체가 분명 존재하고 꼭 파트너가 꿈일 필요도 없고, 파트너가 꿈이더라도 빅4에서 꼭 파트너 할 필요가 없으니? 그런 전제 하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참고가능한 기준은 결국 제 자신이 기준이 될 수 밖에 없었으니.. 그리고 사실 회계법인에서 학벌이 영향을 미칠 정도로 재직하는 분도 많지 않거니와 그 영향이 미치지 않는 시기인 재직 3년에서 5년 정도 인 회계사 분들이 꿈으로 빅4 파트너를 가지시는 분이 몇이나 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을 만든 취지는 사실 그렇게 회계법인에 입사를 하고 파트너 이전까지 아니 어쩌면 디렉터나 시니어매니져 이전까지 재직하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이직할때에는 결국 큰 문제가 안된다 라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무시 못할 현실이지만 개업회계사가 되어서는 얼마나 영업을 잘하는지에서 갈릴 것이고 이 부분이야 정말 학벌 외에도 개인 역량에 따라 다르고, 주변을 보니 개업이 아닌 길을 가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학벌.. 영상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분명 무시못하고 중요한 포션을 차지하는 판단기준이 되겠지만 충분히 한 분야, 한 직장에서 길게 쇼부 보는 커리어가 아니라면 극복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KICPA-park 동의합니다. 저도 제가 본 것만 보이는 것이고 아무래도 예전에 회계사의 위상이 더 높았던 시절... 서울대 학부생들도 회계사 더 많이 공부하고 그랬던 시절의 얘기 같습니다. 요새는 또 다를 듯 해요... 빅펌에 100명 입사하면 상무까지 다는 사람이 끽 해야 1-2명 정도일 거 같고... 그보다도 적을 수도 있겠고... 사실 능력 좋고 생각이 깨인 사람일수록 파트너 전에 나가서 딴 길 찾는 게 많으니 동의합니다... 또 전문직 시험에 이미 합격한 것만으로도 고등학교 때 수능을 남보다 조금 덜 잘 본 거에 대해서 반박 가능하다고도 생각해서 어느 정도 동의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지방대 나왔는데도 영업력이 엄청 뛰어나서 로컬에서 부동산 쪽으로 월 수천만원씩 버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고, 하기 나름이죠. 서울대 나와서 빅펌에서 이사 달고도 빌빌 거리는 사람들도 있고... 일반적으로는 학벌 좋으면 좋을수록 나쁠 건 없다지만 다 자기가 사회생활 하면서 해나가기 나름이다. 케바케다 가 정답인 거 같네요...
@Sisksjjd Zidjdndnx 동국대생이여도 회계사 시험 합격하면 비회계사 동국대 출신과 많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한영 감사에서 잘 나가고 있는 두 파트너분이 같이 동국대 경영 선후배임... 동국대든 탐라대든 회계사 붙고, 자신감 있되 정말 겸손하게 언행하면서 살면 행복하게 살 것임. 서울대 나와도 아 내가 의사인 우리 형에 비해서는 뭔가 좀 못 하네... 의사여도 아 내가 지방대 출신 의사라 빅4병원 못 가면 어쩌지.. 하며 자격지심 갖는 게 사람 심리라... 어렵긴 하겠지만요...
회계법인=대기업 이라는 생각 이전에 회계사 시험은 라이센스 이기 때문에 합격만 하면 회계사가 아닙니다 2년의 수습기간을 거쳐야 정식 공인회계사가 될 수 있으며, 아무래도 회계사 라는 시험을 합격한 상황이라면 회계사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될텐데 회계사로서 살아가려면 회계사의 업무를 할 줄 아는 회계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업무를 배우기 위해 다들 회계사 시험 합격 후 회계법인을 첫직장으로 삼는거죠. 사실 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서 일을한 경험이 없다면 반쪽자리 인지라, 합격만 한 회계사를 기업에서도 뽑을 이유도 없거니와 뽑아주지도 않습니다.
@@이기자-v1n 사실 하위 회계 관련 자격증이 있기 때문에 해당 자격증 합격자들이 그러한 역할을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회계사 합격자들도 평균 3.5년에서 4년 가량의 수험기간을 거쳐서 합격한 분들인데 회계사로서 커리어를 쌓지않는다면 그 수험기간과 노력이 의미 없지않을까요? 그리고 회계법인도 회계법인의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회계사가 필요합니다 회계법인은 외감법을 위해 존재하구요
@@KICPA-park 그러니까요 왜 회계법인에만 가려 하냐라는 것이죠 일반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회계사합격의 지식으로 전문적으로 일처리를 잘하고 요세 회계사합격후에도 9급세무직으로 다시 가는 분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사회적으로도 전문인력들이 위아래로 골고루 배치되어 사회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학벌의 영향이 1도 없다는 아니지만 그 영향이 과거보다 많이 줄었고 능력에 따라 충분히 성장 가능하다는 말씀이시군요. 사실 요즘 다들 그런 말들 합니다만 아직도 학벌 영향이 큰가요라는 질문과 막연한 두려움이 계속해서 있는 걸 보면 우리 사회에 오랫동안 학벌 시스템이 공고하게 작용한 탓이겠죠. 저를 비롯해서 사회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준비생들에게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아예 없어질 순 없을 것도 같지만 전보다 그 무게가 줄지 않았나 그리고 줄어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막연한 두려움이 사실 공부에 방해 또는 도움이 되진 않지만 떨칠 수 없다라는 것도 알기에 이런 영상을 올리게 된것 같습니다. 이렇게 올린 영상이 보신 분들께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저도 다행이다 싶고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시어 꼭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안되면 될때까지! 이왕이면 좀 빠르게 !
이런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위로가 돼용
@@정미라-w2o 늦었지만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
마지막 코멘트 보고 감동받아서 댓글씁니다. 감사합니다
한계는 분명 있겠지만 한계를 먼저 정하지 말고 될때까지 가보시죠! 화이팅 하세요!!
미스터박님 조언 얻어 합격했고, 지금 빅4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고 회계사님 제 조언이 아니라 회계사님이 노력하셔서 합격하신거죠! 멋진 회계사님이 되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저도 좋은 말씀 주시어 감사합니다
혹쉬 어느대학 나오셨나욤
@@romi_maum 이런건 개인 신상이라..!
감사합니다 힘얻고가요 박회계사님
힘이 되셨다면 다행이고 화이팅해서 달려가시죠!
우선 지금은 합격을 생각해야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바보같이 이 고민을 종종 하는데.. 회계사님 영상으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신뢰감이 중요한 이 직업에 딱 맞는 멋진 화술을 지니신 것 같습니다:)
걱정마시고 일단 합격을 하시죠 ! 불안해 마시고 어차피 바뀌지 않는것 합격하고 생각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 화이팅하고 본인의 길을 걸어가세요 !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미박형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2차생이 된 다음 미박형님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잘보고 오겠습니다!!
기대해도 되겠죠 당연히 2차면 ?! 저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마인드가 멋있네요 영상만 봐도 진정성이
느껴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나는 불가능한가? 나는 결국 어쩔 수 없나? 라는 생각만 하며 안주하면 결국 발전은 없더라구요. 안되면 될때까지 부딪혀 나에게 나를 믿고 노력하면 결국 넘을 수 있고 넘어온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늘도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생피에르님!!!
멋지십니다. 배우고 싶은 마인드에요
갑시다 !! 어려울게 무어있나요 일단 해보시죠!!
미박형님 1차생시절부터 형님 유투브 보다가 감1되고 또 어느덧 시험 20도 안남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시험 잘 보고 오겠습니다!
시험 잘 보시고 멋진 회계사 되어 돌아오시죠 감1유면 뭐 걱정 조차 없는 ㅋㅋ
이과는 과가 중요하고 문과는 정~~~~말 학벌을 봐서 놀랐어요. 여전히 사회가 90년대와 하나도 변하지 않아서 놀랐네요
그렇긴 하죠 실질은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그래도 기조나 산업 자체가 변하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적어도 연공서열이 우선이던 시절은 지났으니까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
확실한 건 그동안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 미래에도 열심히 살 가능성이 높다는것 같아요. 학벌이 좋다는 건 그걸 보증해주는 역할도 하지 않나싶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분명 그 학벌에서 보증받지 못한것은 다른 노력으로 후천적 노력으로 극복하려 노력을 해야하는건 당연한것 같습니다. 다만 극복은 그래도 어느정도 되는듯한!
오랜만이에요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학벌은 음.. 상대적으류 안좋은 사람한테는 신경쓰이는 요소고, 학벌이 좋은 사람한테는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무언가같습니다. 나중에 영업할때는 또 모르겠지만요!ㅠ
제가 아는 분 같은 어떤 회계사님 같군요 ㅋㅋ 무엇이든 마음먹기 나름 하기 나름 인것 같습니다 오랜만입니다 !! ㅋㅋ
와... ib 부서 개쩐다..
또 그렇게 막 개쩔진 않지만.... ㅋㅋ
오랜만입니당 ㅎㅎㅎ
대니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 너무 반갑네요 !!
멋있어요 형~~~
화이팅하세요!! 응원 합니다!!!
스카 이 성한서 2022 행시 서울대 60 고려대 52 ..... 연세대 35 성균관 24 한양대 14 서강대 8명 현실 자각 타임 2022 CPA 고려대 175 성균관 116 연세대 106 서울대 99 명
최근 5년간 임용된 법관 배출한 출신 학교 서울대 188명 고려대 102명 연세대 57명
?
안녕하세요 이번에 한양대 합격한 학생입니다. 빅4 입사를 희망하고 있는데 한양대는 입사시 불이익이 있을까요? 대학별 티오가 있다고 들었는데...한양대는 '기타 대학'으로 묶이나요...? 편입이나 반수 등으로 연고대에 가야할까요?
@@최하연-f6v 안녕하세요 불이익이 있을 이유는 없습니다 이익의 정도 차이만 존재할뿐 굳이 불이익을 줄 필요가 없구요 통상 제가 인식하기로 한양대는 주요대학교로 분류 되는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연고대를 갈 이유가 없을 좋은 학교에 합격하셨습니다 회계사 때문이라면 편입이나 반수는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빅4희망은 합격부터..
지거국에서 2학년 재학중이라면 1년 빨리 합격하는 것보다 편입 준비해 건동홍 정도 라인을 만드는 것이 더 가치가 있을까요? 아니면 거의 편입을 하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좋은 선택일까요
@@ajacna9200 지거국과 건동홍은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합격하건 때 등급을 고려하면 비슷한 등급 정도로 보이구요 차라리 빨리 합격 후 중앙대 편입이 나을것 같지만 그나마도 요즘은 시장이 안좋아서 중앙대 편입 출신은 또 체크한다는 낭설도 있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저는 일단 합격을 어릴때 빨리 하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편입 이후 합격이 늦어지면 그냥 늦은 합격일 뿐입니다
금융공기업도 학벌 많이 따지려나요..? 블라인드라 안 보나,,
금융공기업은 시험으로 채용되니 안보지 않을까 싶은게 생각입니다 !!
서강대 출신으로 법인에서 파트너까지 갈 수 있는지, 금융권 이직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샐러리파트너까지는 누구나 열심히 업무를 하고 성과를 내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에쿼티파트너 역시 가능은 하나 지분을 나눠 갖는 구조이다 보니 그때부터는 업무와 성과 이외에도 학연지연이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학벌로는 가능하겠지만 본인의 노력역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뭐라고 말씀드리기 애매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융권 이직은 학교와 상관 없이 이직이 되실거라 생각이 들지만 금융권 역시 종류가 많아 어떤 금융권을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KICPA-park 그렇군요! 보통 회계법인 있다가 이직하는 비율은 어느정도 되나용?
@@이보리-u7l 엄청 많죠… 절반이상? 대부분? 표현이 어렵네요
아 혹시 학벌뿐만아니라 외모나 이런것도 중요한가요??
외모가 출중하면 플러스지만 필수가 아닙니다 하지만 좋으면 좋은게 외모죠!
안녕하세요, 미스터박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상담하고싶은 질문 건이 있는데
오픈채팅말고 다른 경로가 있을까요..??
오픈채팅에서 제 프로필을 누르시면 개인톡이 가능하십니다
빅4에서 파트너가되려면 학벌은 많이 좋아야겠죠?ㅠ 마지노선이 어느정도일까요..
음 우선 파트너는 학벌이 중요하겠지만 실적이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를 지지해줄 고객과 그 고객이 보여주는 나에 대한 신뢰도 그리고 그로 연결된 선배 파트너들이 나를 바라보는 평판! 그런 다면평가들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마지노선... 까지는 제가.. 그전에 이직을 해서 말씀 드릴 정도의 이해를 가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왜 굳이 파트너를 하고싶어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 잘버는 사람이 갑입니다.
파트너까지 가기에 희생할게 너무 많은것 대비 보상이 별로라서
굳이? 라고 하는 분들이 많아요.
@@bum6849 그쵸 그리고 일단 이건 입사해서 일해봐야 아는일이죠 ㅋㅋ 직접 피부에 와닿아보면 생각들이 많이들 바뀌시는
안녕하세요. 혹시 요즘 입사시 나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볼까요? 학벌무관 빅4입사 가능한 최대나이가 몇살인지 궁금합니다
이건 또 그때그때 다른것 같아요 한 5~6년 전에 채용이 가장 활발 했던 시기에는 35세도 채용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보통 가장 많은 입사는 남자 기준 28~29, 여자 기준 26~27 이었던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은 예측이 어렵지만 요즘은 최근을 고려하면 그래도 33살 위아래 +-1살이 최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경력직으로 로컬에서 이직하실 경우에는 이런 나이 허들이 극복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만나이기준인가요?
@@김지현-i6v 그냥 한국 나이 기준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로컬은 나이허들이 더 낮은편일까요??
@@eeeeasy5177 낮은 편이죠 아무래도 1순위로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빅4로 몰리다보니 수급 자체가 어려울 수 있고 빅4에서 많이 뽑으면 로컬은 뽑기가 어렵기 때문에 허들이 낮은편인것 같습니다.
제가 준비할때만 하더라도 30살 넘으면 S이거나 KY고스펙 아니면 빅4에서 안받아줬었는데. 분위기가 바뀌었나보네요
네 아무래도 계속 기준서도 개정되고, 내부회계관리제도 등 제도의 변화가 있다보니 일거리가 늘어나며 사람이 더 필요하니 분위기 자체가 변하게 된것 같습니다!
회계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회계사 준비하는 학생이에요 대학교 2학년이후부터 미술학원에서 강사로 일하다가 어느덧 나이가 29살이 되었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경영 또는 경제학과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늦었지만 수능을 준비해서 내년에 성균관대학교에서 입학을하게 되었어요 제 최종 목표가 회계사가 되는 부분인데 커리어 시작을 빅4에서 시작을 하고 싶은데 내년에 대학교 입학하면 30살이 되고 시험을 만약에 짧은 시간내에 합격해서 2년 또는 3년내에 합격해서 나이가 33살 32살이 되는데 빅4에 입사만 가능하다면 저한테 학력은 더이상 필요가 없을거같은데 고졸인 상태로 빅4에 입사한 사람이 없다고 하던데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극히 드문경우라고 미스터 박 회계사님께서는 만약에 저라면 빅4 회계법인에 입사준비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대학교 졸업을 못한상태에서 입학한 학력으로만 동등한 대우를 받을수는 없겠죠? 학력기재란에 고졸이라고 쓸수밖에 없겠죠? 제가 너무 질문이 장황하고 정리가 안되어서 비슷한 말을 여러번 썼네요 양해 부탁드려요..선생님 너무 아무 생각없이 눈앞에 돈만 생각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가서 늦게나마 제가 하고싶은일을 찾았는데 나이를 너무 많이 먹은거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안녕하세요 우선 하나씩 말씀드릴게요. 요즈음은 회계법인 회계업계가 불황입니다 그래서 예전보다 채용인원의 수도 상당히 많이 줄은 상태에요. 그래서 내년에 합격을 한다고 해서 채용이 되는 상황이 아니기에.. 회계사 라는 직업과 회계사의 직무가 정말 하시고 싶으시다면 준비하심을 저는 권합니다. 그리고 학교에 재학 중인 상태로 취업이 되는 것은 4학년 중 1학기가 남은 학생 정도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학교를 중퇴하실 것이 아니라면 졸업 시점 입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시고 싶은 일을 하셔야 행복하고 살아가는데 양분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다보니 9년차 회계사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고등학생 1학년이고 꿈이 회계사입니다!
높은 대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전부터 관심이 있던 교육쪽으로 생기부를 채워 높은 대학교(연고대)에 입학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지금 그냥 경영학과로 생기부 방향을 틀면 관련 지식이 적을 뿐 아니라 중간에 내용이 확 바뀌기 때문에 생기부 메리트가 굉장히 적을 거 같습니다.
학종(성적+생기부) 전형 말고 교과(성적만) 전형으로 경영학과를 지원하는 것으로 타협하고 학종(생기부) 전형으로는 교육학과를 지원하는 게 회계사가 되기에 좋은 판단일까요?
경영학과의 메리트보다 학교간판의 메리트가 큰 것 같아 이러한 판단을 생각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판단하신 방향으로 진행함이 합격직후를 생각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 진학 후 학점이수만 미리 관리하시어 이수해두시면 될듯 합니다 합격이후에는 사실 전공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심리학 철학 전공하신 회계사분들도 많거든요 !! 화이팅하세요!!
@@KICPA-park 혹시 대학교 진학 후 졸업은 필수인가요?
@@성민임-v6h 네 졸업은 하셔야죠.. 졸업하지않으면 아마 정식 취업에 여러 어려움이 있으실겁니다
안녕하세요 회계사님! 혹시 입사시 건동홍숙에 대한 인식은 어떤가요..??
딱히 없습니다 입사가 확정된 이후 학교에 대한 인식은 없는것 같아요 채용 시에나 고려대상인듯합니다
@@KICPA-park 채용시에도 불이익을 받을 정도의 학력은 아닌지요? 걱정이 됩니다 ㅠ
@@민-e5r 불이익은 없죠 사실… 다만 학벌은 티어가 어느정도 있을겁니다
@@KICPA-park 그렇군요 ㅠ 답변감사합니다 ! 일단 열심히 해보고 합격하고 입사에 관한 고민을 해도 안 늦겠죠?
@@민-e5r 당연히 그러하죠 합격하지 못하면 할 수 없는 고민입니다 일단 합격부터 하시죠 !! 화이팅입니다
미박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미박캠프 참여했던 경험이 저에겐 너무 꿈만같던 시간이었어요.
현실적으로 회계사 시험에 합격할거라는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지만
현직회계사와 담소를 나눈게 너무 좋았고 양질의 시간이었어요 .아직도 엊그제같은데 3년전이네요 ㅎㅎ 제일마지막에 지하철에서 헤어진 사람이에요 ㅋㅋ
현재 저는 중견기업 재무팀으로 있지만
미박님영상으로나마 회계사 소식을 듣게되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
아직도 받은명함 가지고 있는데 ㅋㅋ
항상 응원할게요 미박형님 😄😄
기억하고 있습니다 꿈만 같았다뇨.. ㅠ 저도 감사하고 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누군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얼굴도 기억나구요.. 회계사가 인생에 정답은 아니니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안주하지 않는 삶을 꿈꾸고 노력하시면 또 멋진모습으로 우리가 함께 만나 웃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제가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해봅시다!!
@@KICPA-park 😊😊화이팅입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영상올리시면 바로 챙겨보겠습니다 ㅎㅎ
얼굴이 중요한건 알겠네요
그래서 저는 더 노력해야 하나봅니다 ㅋㅋ
학벌이 중요한 이유...
1. 회계사 합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인서울 상위권 대학교 출신임.
물론 지방대나 분교출신들도 있음. 어쨌든 전문직 되었다고 우쭐대는 사람들인데...
학벌 잣대 서로 들이대는 문화가 어쩔수 없이 있음.
2. 회계사 뿐 아니라 모든 전문직의 끝은 영업임 로컬 가든 빅4 남든...
영업 할 때 그냥 하지 않음. 명함도 건내야 하고 밥도 먹어야 하고 골프도 쳐야함.
당연히 어느 학교 나왔는지 클라이언트가 신경 씀.
당연한 거 아닌가? 내가 수천만원에서 수십억 써야 하는데 이왕이면 서울대 나온 새끼 쓰고 싶지 서울시립대 나온 애 쓰고 싶지 않잖아...
제안서 마지막 부분에도 각 팀원별 이력/cv 에도 학교/전공 들어감 보통
나는 실력으로 승부하겠어!!! ?
좋은 자세지만 현실은... 이왕이면 다홍치마...
그러나 조직에 따라 학벌의 중요성이 좀 다르다
삼일 같은 경우 파트너 대부분 SKY
한영 같은 무늬만 빅4는 서성한도 높은 축에 속함...
로컬은 시립대 정도만 나와도 천재소리 들음.
학벌이 안 좋아도 유쾌하고 잘생기고 예쁘고
골프 잘치고 술 잘마시고
일 잘해주면 문제 없겠지...
근데 학벌 좋은 애들도 노력 엄청 한다... 보통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 일도 젤 잘한다...
맞는 말씀 입니다.
다만 서울대 분들은 회계사를 굳이 안하시거나 일찍 이직들을 하시고 능력 있는 분들도 빨리 이직하시는 분들도 많다보니 결국 틈새시장을 노려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다만 그 틈새시장 자체가 분명 존재하고 꼭 파트너가 꿈일 필요도 없고, 파트너가 꿈이더라도 빅4에서 꼭 파트너 할 필요가 없으니? 그런 전제 하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참고가능한 기준은 결국 제 자신이 기준이 될 수 밖에 없었으니..
그리고 사실 회계법인에서 학벌이 영향을 미칠 정도로 재직하는 분도 많지 않거니와 그 영향이 미치지 않는 시기인 재직 3년에서 5년 정도 인 회계사 분들이 꿈으로 빅4 파트너를 가지시는 분이 몇이나 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을 만든 취지는 사실 그렇게 회계법인에 입사를 하고 파트너 이전까지 아니 어쩌면 디렉터나 시니어매니져 이전까지 재직하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이직할때에는 결국 큰 문제가 안된다 라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무시 못할 현실이지만 개업회계사가 되어서는 얼마나 영업을 잘하는지에서 갈릴 것이고 이 부분이야 정말 학벌 외에도 개인 역량에 따라 다르고, 주변을 보니 개업이 아닌 길을 가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학벌.. 영상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분명 무시못하고 중요한 포션을 차지하는 판단기준이 되겠지만 충분히 한 분야, 한 직장에서 길게 쇼부 보는 커리어가 아니라면 극복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KICPA-park 동의합니다. 저도 제가 본 것만 보이는 것이고 아무래도 예전에 회계사의 위상이 더 높았던 시절... 서울대 학부생들도 회계사 더 많이 공부하고 그랬던 시절의 얘기 같습니다. 요새는 또 다를 듯 해요... 빅펌에 100명 입사하면 상무까지 다는 사람이 끽 해야 1-2명 정도일 거 같고... 그보다도 적을 수도 있겠고...
사실 능력 좋고 생각이 깨인 사람일수록 파트너 전에 나가서 딴 길 찾는 게 많으니 동의합니다...
또 전문직 시험에 이미 합격한 것만으로도 고등학교 때 수능을 남보다 조금 덜 잘 본 거에 대해서 반박 가능하다고도 생각해서 어느 정도 동의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지방대 나왔는데도 영업력이 엄청 뛰어나서 로컬에서 부동산 쪽으로 월 수천만원씩 버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고, 하기 나름이죠. 서울대 나와서 빅펌에서 이사 달고도 빌빌 거리는 사람들도 있고...
일반적으로는 학벌 좋으면 좋을수록 나쁠 건 없다지만 다 자기가 사회생활 하면서 해나가기 나름이다. 케바케다 가 정답인 거 같네요...
@Sisksjjd Zidjdndnx 동국대생이여도 회계사 시험 합격하면 비회계사 동국대 출신과 많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한영 감사에서 잘 나가고 있는 두 파트너분이 같이 동국대 경영 선후배임...
동국대든 탐라대든 회계사 붙고, 자신감 있되 정말 겸손하게 언행하면서 살면 행복하게 살 것임.
서울대 나와도 아 내가 의사인 우리 형에 비해서는 뭔가 좀 못 하네...
의사여도 아 내가 지방대 출신 의사라 빅4병원 못 가면 어쩌지..
하며 자격지심 갖는 게 사람 심리라... 어렵긴 하겠지만요...
@Sisksjjd Zidjdndnx 동국대 출신 회계사분들도 주변에 많은데 다들 잘 살아 가십니다 일단 합격하시면 노력 하 잘 살아가시는데 문제 전혀 없습니다.
@@iuhoon 좋은 말씀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니 학벌이 안되면 회계법인가지말고 그냥 일반 사기업에 가면 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명문대 나오면 왜들 대기업에 가려하는지 모르겠네요 명문대출신들을 중소기업이나 공장등에서 얼마나 반기는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어요 나라가 도대체 어떻게 되려는지 원 이거참!
회계법인=대기업 이라는 생각 이전에 회계사 시험은 라이센스 이기 때문에 합격만 하면 회계사가 아닙니다 2년의 수습기간을 거쳐야 정식 공인회계사가 될 수 있으며, 아무래도 회계사 라는 시험을 합격한 상황이라면 회계사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될텐데 회계사로서 살아가려면 회계사의 업무를 할 줄 아는 회계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업무를 배우기 위해 다들 회계사 시험 합격 후 회계법인을 첫직장으로 삼는거죠. 사실 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서 일을한 경험이 없다면 반쪽자리 인지라, 합격만 한 회계사를 기업에서도 뽑을 이유도 없거니와 뽑아주지도 않습니다.
@@KICPA-park 그냥 회계법인갈것없이 그냥 회계사 합격후 중소기업에 다니며 감사나 세무 혹은 기업의사결정을 돕는 식으로 일하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보면 학벌이 거의 실력과 비례하는 것이라면 솔직히 학벌에 따라 갈 직장이 그냥 정해져있는것이 아닐까요?
@@이기자-v1n 사실 하위 회계 관련 자격증이 있기 때문에 해당 자격증 합격자들이 그러한 역할을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회계사 합격자들도 평균 3.5년에서 4년 가량의 수험기간을 거쳐서 합격한 분들인데 회계사로서 커리어를 쌓지않는다면 그 수험기간과 노력이 의미 없지않을까요? 그리고 회계법인도 회계법인의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회계사가 필요합니다 회계법인은 외감법을 위해 존재하구요
@@KICPA-park 그러니까요 왜 회계법인에만 가려 하냐라는 것이죠 일반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회계사합격의 지식으로 전문적으로 일처리를 잘하고 요세 회계사합격후에도 9급세무직으로 다시 가는 분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사회적으로도 전문인력들이 위아래로 골고루 배치되어 사회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이기자-v1n 주신 말씀은 사시 합격 후 법무팀 취직 하는게 낫지 않냐는 말씀과 동일합니다 누군가는 해야할 일인데 그 일에 자격을 부여하는거라고 생각해주시면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