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는 중국문자가 아닌 동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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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6

  • @hajunegym6001
    @hajunegym6001 День назад +1

    옳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 @devisualage
    @devisualage 3 дня назад +5

    학계와 일반적으로 인정 받지 않는 마이너한 개인 생각 입니까..?
    상식적으로 납득할 만한 이야깁니까..?
    억지 주장은 중국인들에게 빌미만을 줄 뿐입니다.

    • @shushuhan
      @shushuhan  3 дня назад +1

      상나라 갑골음을 보니 저도 놀랐습니다... 한자는 동이족이 만들었다는 건 학계에서도 인정하는 사항입니다.

  • @N.A665
    @N.A665 3 дня назад +3

    중국에서 한국은 중국 문화를 자기것이라고 우긴다는 예제영상으로 빌미를 줄수도 있습니다.

    • @shushuhan
      @shushuhan  2 дня назад

      한자를 왜 자기만의 문화라고 생각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문화라는 것은 서로 주고 받고 영향을 받고 하면서 발전하는 건데 말입니다. 니껀 나쁘고 내껀 좋고 하는 개념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 @army-bird
    @army-bird 3 дня назад +1

    처음 만들어진 글은 그림이고 무늬입니다. 한자도 그림이고 무늬 입니다.한자는 동이족이 만든 글자인데 우리가 쓰는 말은 예전부터 쉽게 널리 쓰이지만 글(한자)은 당시에 대중화 되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hindenburg_202
    @hindenburg_202 2 дня назад +2

    중국어는 놀랍게도 한국어처럼 많은 조사가 없어요. 심지어 ~의 라는 뜻인 的은 ~하다는것 이란뜻도 있는데
    우리가(예시)
    '한자의 어려움'
    이걸 '한자하다는것 어려움'으로는 해석 안하죠
    그리고 한국어에서 고대엔 한자음을 빌려서 한국어를 글을 적었는데(졸려는 마칠 졸卒 고울 려麗 이렇게 적은식) 동이족이 한자를 만들었다면 한자음을 사용해서 글을적는게아니라 한자의 뜻을 사용해서 글을 적어야하지 않을까요?

    • @shushuhan
      @shushuhan  2 дня назад

      맞는 말씀이십니다. 또한 우리는 한자를 하늘 天 따 地... 한자자체부터 배우지만 중국어는 알파벳부터 배워야 하죠... 발음기호가 알파벳인지라... 요즘은 스마트폰때문에 한자를 못 쓰는 친구들도 많다고 하니 한글의 위대성을 다시금 느껴보게 됩니다.

  • @박희욱-h5p
    @박희욱-h5p 3 дня назад +3

    중국의 동이족은 거의 모두 지금의 중국인이 되었고,
    한반도로 도망온 동이족은 몇마리 되지 않습니다.

    • @대박-k1k
      @대박-k1k 3 дня назад

      갑골문은 목적어+동사 어순으로 되어있습니다. 중국어는 베트남어 태국어와 똑같습니다. 중국어는 트랜스유라시아어족이 아닙니다. 중국인은 빙하기 이후 태국 베트남에서 넘어온 동남아 사람입니다. 그래서 마윈처럼 생겼습니다.

    • @대박-k1k
      @대박-k1k 3 дня назад

      중국한족은 동남아인종인데 동이족은 동남아인종이 아님

    • @Earth-Ground
      @Earth-Ground 2 дня назад

      그럼 동이족은 중국이 더 많네..... 중국이 동이족 국가인 거 인정하는 모양.....

  • @VAGUSALIUS
    @VAGUSALIUS 3 дня назад +3

    동이족 좋아 하네.

    • @shushuhan
      @shushuhan  3 дня назад +1

      동아시아의 역사는 동이족의 역사라해도 지나치지않죠

    • @Earth-Ground
      @Earth-Ground 2 дня назад

      웅....좋아해.....

  • @booksbogo
    @booksbogo 3 дня назад +1

    👍

  • @이도연-m3u
    @이도연-m3u 3 дня назад +2

    한자(漢字)는 한나라 글자.
    세종대왕 훈민정음에는 文字라 쓰고
    한글로 "문짜" 라고 하였지요.
    갑골.금문.소전을 한자라 통칭하는
    것은 마치 가야토기 고려청자등을
    조선도자기라 하는것과 같아서
    합당치 않은 것입니다.
    더욱이 간체자는 한자도 아닌 것이죠.
    번체자 한자의 경우는 그래도 어느정도
    상형(象形)에서 비롯된 것임을 인정
    하겠지만. 간체자는 상형과 멀어졌죠.
    본래 상고시대 상형문자는....
    언어를 기록하는 용도가 아니였죠.
    즉. 우리가 상형을 만들었을때는
    서(書)가 아니라 도(圖)였다는 겁니다.
    상형(象形)도(圖)가 상형(象形)서(書)
    로 바뀐것이죠.
    언어에는 상징성과 기호성이 있습니다.
    서구개념으로 심볼과 싸인이죠.
    상형문자(象形文字)라 하는것은
    당연히 심볼이라는 것입니다.
    싸인과는 용도가 다르죠.
    그렇다면 상징은 케케묵은 원시적인
    것이냐? 그렇지가 않아요.
    현대 첨단 사회에서도 상형은 다방면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으며 새로 만들어
    지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서...
    교통표지판이 있지요.
    어린이보호 빙판길 낙석주의 낭떨어지
    이밖에도 화장실표시 각종 화살표.
    모두가 상형(象形)이지요.
    상형의 특성은 언어를 몰라도....
    직관적으로 알수 있다는 것입니다.
    빙판길 표지가 그렇지요.
    자동차가 미끌어질듯한 모습을
    나타냈어요.
    즉. 빙판길 이라는 말을 적은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따라서..
    미끄럼주의 미끄럼방지 라고 할수도
    있는거죠. 그런식으로...
    정지는 진입금지 표지 이기도 합니다.
    비단 교통표지 뿐만 아니라.
    지도의 색인이나 각종 이모티콘도
    상형이죠.
    ❤😂🎉😢😮😅😊 ㅡ 상형입니다.
    중원통일로 다민족국가가 되자
    언어가 통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상형으로나마 어찌어찌
    최소한의 뜻이라도 통하게 하자.
    그렇게 필담을 주고받다 보니...
    문자를 표준화할 필요가 생긴거죠.
    필담이라도 통하게 하기위한 고육책.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이사가 표준화한
    소전체 입니다.
    그 결과 언어가 문자에 동화됩니다.
    각 민족 고유의 언어가 퇴화되죠.
    조사등이 사라지고 최소의 몇글자만
    남게됩니다.
    그러한 언어가 중국어죠.
    연사가 대중앞에 나서서 첫마디가
    '니하오(爾好)' 또는 니먼하오.
    영어의 you good 이나
    your good 이죠?
    미국이나 영국에서 연사가 청중앞에
    나가서 유굿 이나 유어굿이라 하던가요?
    아니죠? 레이디슨 제너먼 이라고 운을
    뗍니다.
    유럽의 왕조 역사도 짧지만 그나마
    유굿 보다는 발달한게 레디슨제너먼
    이지요.
    신사숙녀 여러분 입니다.
    하지만 무식한 중국에서는 그딴것
    모르죠 여전히 니하오 니먼하오 입니다.
    '너 존냐?/니들 존냐?'
    우리나라에서 어떤자가 청중앞에 나가
    대뜸 너 존냐? 또는 너네 존냐? 그러면?
    싸가지 없다고 짱돌던지고 밟아죽이죠.
    그러나 시진핑이 대한민국 국민앞에
    서게 되더라도.. '니들존냐?' 라고
    할 것입니다.
    그걸또 통역이랍시고...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고 번역 하겠죠.
    중국인은 여럿은 알아도 분은 몰라요.
    여러사람이 중국어로 니먼이죠.
    '니들/너네들' 입니다.
    안녕(安寧)이란 표현은 중국인도
    알겠지만 안쓰죠. 싸가지가 바가지라
    그런겁니다.
    그냥.. 존냐? 좋아? 좋으니?
    이렇게 묻는겁니다.
    반말이죠. 말이 짧아요.
    왜냐?
    상형문자에 말이 동화되다 보니
    그런겁니다.
    예를 들자면....
    엄마 나 밥/아빠 나 똥
    이런식의 유아틱한 언어가 중국어죠.
    그래서 단어의 순서가 중요해지죠.
    母我食/我食母/母食我.
    엄마 나 밥/ 나밥엄마/엄마밥나
    의미가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나랏말쌈이 듕귁에 다라 문짜와르
    서로사 마디 아니하게 된것입니다.
    즉. 문자가 우리것이 아니라서 맞지
    않는것이 아니라 우리말은 한자에
    동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것이죠.
    우리는 다민족 국가가 아니거든요.
    나는 학교에 간다.
    학교에 간다 나는.
    나는 간다 학교에.
    간다 학교에 나는.
    간다 나는 학교에.
    보다시피 순서가 바뀌어도 의미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발달된 언어이기 때문이지요.
    언어의 표준화는 반드시
    언어의 퇴화를 수반합니다.
    우리나라 제주도 방언이 비슷한 경우죠.
    한양 양반들이 귀양을가서 제주 토착민
    언어와 통하지 않으니 표준화 과정에서
    최소한의 의사만 전달되도록 퇴화되죠.
    말이 짧아지고 압축.통합.와전되며
    존칭이나 서술어등이 생략되기도
    합니다.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무사말삼 그리함수과?)
    비바리는 왕바리 조끄뜨로마시
    보질보질 따라옵성.
    (신부는 신랑을 바짝 따라붙어서
    종종걸음으로 따라오세요.)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소구몽 말몽 해쑤다게)
    가십니까?
    (감수광?)
    가십니까? 가시는지요? 가시려는지요?
    가려 하시나요? 가시는군요?
    이딴말 다 집어치우고....
    '감수광?' 으로 통합되는거죠.
    이런 현상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면?
    "니들존냐?" 로 되는겁니다.
    어쨋거나....
    간체자는 상형도 아닙니다.
    그냥 뜻글자죠.
    사실.... 한자 부터가 상형과 멀어졌고요.
    전자 부터도 상형과는 거리감이 있지요.
    감수광 비슷한 과정이 전자체 입니다.
    상형을 도(圖)가 아닌 서(書)로
    쓸때부터 자연스럽게 나타난 현상이죠.
    하도(河圖)가 낙서(洛書)로 될때부터
    필연적으로 상형과는 거리가 생기죠.
    그래서... 인장이나 부적등에 한자를
    쓰지않고 전자체를 쓰는겁니다.
    한자는 상형이라 보기 어려움으로
    효험이 떨어진다는 인식이었죠.
    우리나라 전자체 비석으로 유명한게
    미수 허선생의 동해척주비 입니다.
    조선시대부터 영험하다 하여...
    탁본을 해주는 관청을 두었었을 정도라
    하니까요.
    허미수는 송시열과 쌍벽을 이루던 정적.
    우리나라는.....
    상형문자를 언어의 상징성에 썼고
    토를 달아서 썼습니다.
    소위 구결문자 라는것이...
    말을 기록한 부분이고 기호/싸인에
    해당합니다.
    중국식 불교경문 금강경 예를들면?
    여시아문 일시불 재 기수급 고독원
    여기에 토시를 달아 읽으면?
    여시아문(하사되) 일시(에) 불(이)
    재기수급 고독원(하시어)
    이렇듯 토시를 붙혀 읽었는데...
    그것을 원문에 달아 놓으면 너저분
    하므로 꼬챙이로 긁어 달아 놓기도
    했던것이 "가림토" 이지요.
    보이지 않게 가리고 숨겨서 달아놓은
    토라는 것입니다. 크게 두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문자의 자소를 말로 사용한 것과
    또다른 하나는 ㅁ형에 점의 위치에 따라
    말의 의미를 나타내는 방식이였죠.
    한글모음은 천지인 삼재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혜례본에 나오지만 그것은..
    훈민정음비어천가 식으로 포장된거고
    점의 위치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구결토 방식에서 도출된것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근자에는 옥편에 한자음의 사성을
    나타내기 위하여 ㅁ형의 각 꼭지점에
    ●을찍어 나타냈던 것이 점 구결토의
    간략화된 형태라 하겠지요.
    일본의 학자는 꼬챙이 토를 각필이라
    하면서 그것이 가나문자의 시원이라
    주장 하기도 하지요.
    결국. 상형도(圖). 한글. 가나문자.
    모두는 우리가 만들었다는 것이지요.
    도(圖)를 서(書)로 본격적으로
    발달시킨것은 중원이라 하겠지요.
    우리는 도(圖)를 글(契)로 썼어요.
    울산 반구대 암각화.
    고래도감(圖鑑)입니다.
    이론의 여지가 없어요.
    화(畵)가 아니라 도(圖)라는 것입니다.
    고래의 부위별 해체도 까지도 있거든요.
    요즈음 정육점에 소의 부위별 명칭을
    나타낸 해체도 보다도 세련됐죠.
    그러므로... 반구대 암각화는 도(圖)
    입니다.
    그리고 윷판 암각화도 도(圖)이지요.
    거기서 전(田)이란 문자가 나왔어요.

    • @gbk9224
      @gbk9224 3 дня назад

      이 댓글을 읽고 뭔가 느끼는 분들이 많기를. 알아야 보입니다. 공부합시다.

    • @이도연-m3u
      @이도연-m3u 3 дня назад

      윷판 암각화와 전(田)의 관계.
      田은 농경지. 경작지가 아니었죠.
      치빙전렵은 노자 도덕경의 글귀입니다.
      전(田)렵(獵). 활사냥 입니다.
      치(馳)빙(騁). 말들을 타고 치달리는것.
      수렵(狩獵)터에서 하는거죠.
      농경지에서 저러면?
      농작물이 절단납니다.
      농한기에는 괜찮지 않느냐?
      농경지에 사냥할 동물이 있기나 한가요?
      그래서 학계에서는...
      치빙전렵의 전(田)은 야(野)에 뜻일꺼다
      그러는데요. 들에도 사냥감 없어요.
      유목민이 살아가는 들판도 마찬가지
      양들을 말타고 사냥하나요?
      말이안되죠. 어불성설(語不成說).
      그래서 윷판 암각화가 전(田)의
      시원이 되는 도(圖)라는 것입니다.
      산꼭대기서 윷놀이나 하자고 바위에
      윷판을 새겨놓을리는 없는겁니다.
      윷판은 사냥터의 상형(象形)도(圖)이죠.
      (여기서 활을쏘아 화살이 닿는곳 까지
      우리의 수렵(狩獵)터 라는 표시입니다)
      대개는 산골짜기 넓직한 분지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새겨놓지요.
      '저격 장소' 가 되는 것입니다.
      윷판용어에....
      도낀개낀이 있어요.
      낀은 끼니의 축약형으로 때꺼리
      먹거리 밥이란 의미입니다.
      가까와서 잡아먹기 쉬운곳이 도낀개낀
      요즘 속된말로 조옷밥 이란거죠.
      네 윷판의 도개걸윷모는 가축의
      명칭으로 되었지만 본래는 사냥감의
      명칭이였던 것이죠.
      국궁활의 최대사거리가 400m쯤
      됩니다. 유효사거리는 200m쯤이고요.
      오늘날 활터 사거리는 145m인데요.
      200걸음 쯤으로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게 마을 리(里)의 반지름이죠.
      즉. 화살이 닿는곳 까지를 사냥터로
      삼은 것입니다.
      그래서 1里가 400m 이지요.
      마을 중앙에서 사방으로 유효사거리가
      동리(洞里)가 되는겁니다.
      윷판은 내려다 보이는 분지의 곳곳에
      화살이 꽂힌 모습을 상형(象形)한
      도(圖)입니다.
      장기판 용어로....
      상밭. 말밭이 있어요.
      상길. 마길이란 뜻입니다.
      자.... 노루가 다니는길은?
      노루웨이? 가 아니고요.
      노루밭 이라는 겁니다.
      장(獐)밭이죠.
      사슴길은 녹(鹿)밭이 되는거고요.
      이때의 밭은 받힘의 축약형입니다.
      받힘을 다른말로 고임이라 하지요.
      그래서 고이기/괴기 입니다.
      음주 이전에 속을 든든히 고이다.
      네... 속을 고여주고 받혀준다고 해서
      괴기입니다.
      쇠괴기 ㅡ 쇠처럼 탄탄하게 고여주는것.
      살쾨기 ㅡ 화살로 쏘아잡은 괴기.
      살고기를 살고기라 발음한다면?
      한국사람이 아닐겁니다.
      살고기는 살코기죠? 살쾨기고요.
      살괴기 입니다.
      살괴기. 쇠괴기. 물괴기...
      살괴기 ㅡ 矢肉 이지요.
      고기 육(肉)은 고기의 결이나 마블링을
      나타낸것이 아니라 화살 시(矢)로 얻은
      괴기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살코기 이지요.
      고어나 방언을 표준화 하고나면?
      이러한 사실은 잊혀지게 됩니다.
      살코기가 살고기로 되고 말겠지요.
      어쨋거나....
      고임/받침/받힘 ㅡ 밭입니다.
      상밭? ㅡ 코끼리 잡는곳.
      또는 코끼리로 잡는곳.
      개낀? ㅡ 개로 잡을수 있는곳.
      개로 잡아먹을수 있는곳.
      개를 잡아먹을수 있는곳.
      결국... 개낀이 개밭이고 개길이죠.
      도낀은?
      제주방언 도새기가 돼지새끼이므로
      돼지라 하는데 우리 어릴때는 토끼라고
      했어요. 걸이 돼지였죠.
      어쨋거나...
      토끼를 잡는곳이 토끼길이고 토끼밭
      이며 도낀이다 그런 말씀입니다.
      "부여는 가축의 이름으로 벼슬명을
      삼았으니 구가 저가 우가 마가등이
      그것이다."
      사기 동이열전에 기록이라 하던가요?
      걸걸중상이 대조영 아버지죠? 발해.
      저는 유년기 윷놀이 기억으로...
      저가(猪家)가 걸걸이란 성씨 아닐까
      여겨집니다.
      네.... 윷놀이의 윷판 명칭이...
      사냥감을 나타내던 말에서 변화되어
      부여의 벼슬명칭으로 된걸수도
      있겠네요.
      구가. 저가. 우가. 마가.
      개 걸 윷 모
      이러한 윷놀이가 肉/六에서 륙이되고
      두개의 주사위를 던지는 쌍륙놀이로
      되었다가 조선왕조 시대에는 벼슬명을
      익히는 쟁경도판/승경도판 으로
      되었잖아요?
      즉. 부여시대 벼슬명을 익히던 것은
      윷놀이이고 조선왕조 시대에는
      승경도판 놀이로 되었다.
      볼수 있지요.
      이렇게 볼때에....
      요즈음에 윷놀이의 걸을 양이라 하는
      주장은 탐탁치가 않아요.
      부여 벼슬명에 양가(羊家)는 없으니요
      오늘날 전해지는 것은...
      구가 저가 우가 마가 뿐이죠.
      도낀이 토끼라면? 혹시? 묘가(卯家)가
      있었을지도... 그리고....
      뒷도도 있잖아요?
      토끼가 사방 팔방으로 깡총깡총 뛰므로
      뒷도가 있는 것이겠죠.
      돼지는 뒤로 뛰지를 않아요.
      저돌적으로 직진이죠. 저돌(猪突).
      저(猪)는 멧돼지 입니다. 산돼지.
      가축 돼지는 돈(豚)이고요.
      집가(家)의 돼지가 돈(豚)과 통하죠?
      가축입니다. 돈(豚)은....
      그러나 부여 벼슬명? 성씨명? 가업명?
      은 저(猪)가(家) 이지요. 돈가가 아니라.
      이또한....
      윷놀이가 본래 수렵생활 문화에서
      생겨난 놀이라는 근거일수 있겠지요.
      그렇게 만들어진 상형문자가
      밭전(田)이고 마을 리(里)입니다.
      바둑도 여기서 생겨난 것이죠.
      바둑은 바돌/바독 이라고도 했답니다.
      "밭돌" 이지요?
      전(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제주전설을 상기해보죠.
      삼성(三聖)이 혈(穴)에서 나와
      활을쏘아 살이 떨어진 곳을 기준으로
      땅을 나누어 다스렸다.
      바로 이러한 행위를 놀이로 전승한
      것이 바둑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둑은 전쟁이 아니에요.
      수렵을 하여 살코기를 베풀기위한
      베풀 장(張)의 구역을 나누는 놀이죠.
      흑백의 바둑돌들은 소유자의 명문이
      표시된 화살을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즉. 영토를 구획하는 행위가 바둑인데
      이는 사냥터를 정하는 행위로서...
      살코기를 베풀기위한 것이지 서로를
      해치려는 행위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래서인지...
      일본의 유명 바둑기사가 말하기를...
      "바둑은 조화(調和)이다."
      그랬다지요?
      전쟁을두고 조화라 하지는 않겠죠.
      삼성(三聖)이 혈(穴)에서 나와 활로서
      섬을 나누어 다스렸으니 탐라국의
      시원이더라.
      이런것이야 말로 바둑이고 수담이며
      조화라 할수 있지요.
      베풀 장(張)을 보세요.
      리(里)에서 수렵(狩獵)하여 살코기를
      어른이 베풀어 준다는 뜻입니다.
      우리말에....
      (한턱을....)
      쏘다/내다/쓰다/베풀다.
      같은 뜻입니다.
      저녁내기를 하다.
      내기 ㅡ 베풀기 입니다.
      (저녁식사를...)
      쏘거나 내거나 쓰거나 베푸는 행위죠.
      쏠 사(射)의 옛글자를 살펴보면..
      사(射)는 弓又 입니다.
      弔. 引. 弘. 夷 와 통하는...
      자소의 조합이죠.
      여기서... 仁이 나오고
      중용(中庸)이 나옵니다.
      중용....
      집기양단 용기중어민 ㅡ 조민
      (그 양끝을 잡고 중을 백성에게 베풀다)
      베푸는것이 살코기고 끼니이며 밥이죠.
      우리말 밭과 밥의 연관성이 드러나요.
      밭 ㅡ 받힘 ㅡ 고임 ㅡ 괴기 ㅡ 끼니 ㅡ밥
      쇠괴기/물괴기/살쾨기/살코기/矢肉
      전렵(田獵)/천렵(川獵).

  • @류병균
    @류병균 День назад +1

    동이족, 동이족 하는데,
    동이족이 대체 뭡니까?
    무슨 용어든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죠!

  • @대박-k1k
    @대박-k1k 3 дня назад +1

    중국한족은 유전학에서 동남아그룹임. 중국어도 트랜스유라시아어족이 아님. 베트남 태국어와 같은 언어임.

    • @shushuhan
      @shushuhan  2 дня назад +1

      베트남어와 광동어를 들어보면 구분을 못하겠어요... 풍습을 봐도 중국한족은 남쪽 내륙지방에서 오고 동이족은 북방 알타이산맥 몽골을 통해 건너온것으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 @tasha5585
    @tasha5585 3 дня назад +1

    이런 영상 올려놓고 중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국인이 한자를 한국꺼라고 왜곡한다!"같은 영상 만들려고 주작치려는건가
    물론 아니면 미안한데, 세상이 워낙 흉흉하다보니 의심부터 들어

    • @shushuhan
      @shushuhan  3 дня назад

      괜한 의심입니다. 한자를 한국꺼라고 하면 정말 나쁜거죠~~! 한자는 옛적부터 사용해온 우리글이라는 겁니다~~!!

    • @tasha5585
      @tasha5585 3 дня назад

      ​@@shushuhan 만약 진심이셔도 영상을 보면 세종대왕님이 보시면 한숨 쉬실 내용으로 보여지네요. 당신은 지금 은나라의 한자음이 어땠는지 구체적인 근거나 1차사료는 커녕 연구논문조차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믿으라는거죠?

    • @shushuhan
      @shushuhan  3 дня назад

      @@tasha5585 저는 새발의 피입니다. 유튜브에 은나라 갑골음 검색해보세요. 한자가 동이족에서 기원했다는 자료도 얼마든지 나온답니다~!

    • @shushuhan
      @shushuhan  3 дня назад

      @@tasha5585 참고로 '갑골음으로 잡는 식민사학,동북공정' (최춘태 지음) 도서추천합니다~!

    • @tasha5585
      @tasha5585 2 дня назад

      @@shushuhan 저자의 이력을 보니 참 화려하네요... 혹시 환단고기를 신봉하시는 분은 아니시죠?

  • @willowryu5960
    @willowryu5960 3 дня назад +2

    갑골문은 말 그대로 그림글자로 현재의 한자와는 대부분이 차이가 있음. 억지로 유추하면 매칭되는게 늘어나기는 하지만...한자는 진시황이 여러 지역의 글자를 통일하면서 그 체계가 잡히는데 그게 바로 한자의 원형 ... 한자의 기초가 되는 주나라 시대의 금문, 춘추시대의 전서의 경우 갑골문이나 동이족이 만들기 보다는 중원 사람 들이 만든 문자가 절대적으로 그 비중이 높음. 상나라 내지 동이족이 써온 문자라는 주장은 그냥 황당한 주장...동이족이 만든 글자도 상당 수준 있었다고 하면 몰라도...

    • @shushuhan
      @shushuhan  2 дня назад

      맞는 말씀입니다. 요지는 한자는 중국만이 만든 문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동방의 문자라는 겁니다. 은나라때는 글이라고 불리웠고 오늘날에도 우리는 글이라고 부르죠

  • @대박-k1k
    @대박-k1k 3 дня назад +3

    중국어는 한국어, 일본어, 몽골어 처럼 트랜스유라시아어족이 아님. 태국어 베트남어와 같은 동남아 출신 언어임. 마윈 얼굴이 진짜 유비, 관우, 장비의 얼굴임.

    • @shushuhan
      @shushuhan  2 дня назад +1

      소설 삼국지를 보고 중국에 대해 환상을 가졌다는게 부끄럽습니다. 실제 위,촉,오는 크기를 보나 인구를 보나 그러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 @Kenny-fh3om
      @Kenny-fh3om День назад +1

      부끄럽다.. 사기치는것..

  • @user-ni3ti9oj5d
    @user-ni3ti9oj5d 6 часов назад +1

    방송하는 사람 갑골문과 한자에 대한 지식 제대로 가지고 방송해요.
    전부 유튜버 방송에서 올라온 것 짜깁기하니, 자신이 말하면서도 뭔가 자신이 없는 것이 바로 눈에 보인다.
    漢字라는 말의 시작은 몽골이 남송을 완전히 복속시킨 후, 자신들이 사용하던 파스파문자와 구별하여 송나라의 한족이 사용하는 글자라고 명명한 후, 잘 사용하지 않았지만 일제가 한반도와 만주를 침공한 뒤, 가나와 다른 백제때 사용하던 한자를 한반도에서 들여 왔다고 하기에는 자존심이 상하여, 중공에서 들여온 漢字라고 부르면서, 중공놈은 우리 조상이 만든 글자를 자신의 것이라고 하고, 일본은 중공에서 바로 수입했다고 하면서, 중공의 글자처럼 여겨진 것이다.
    한자를 사용한 예전 어떤 시대에도 글자 자체를 한자라고 한 적은 없다.
    갑골문은 갑골이 발견된 후의 명칭이고, 그전에는 그저 금문, 대전, 소전, 해서라고 불렀지 한자라고 부른 것은 거의 일제때 이후다.
    원래 갑골문의 명칭은 반절 (反切)음, 기흘절(欺訖切)로 그 발음이 기(欺)에서 ‘ㄱ’ + 흘(訖)에서 ‘ㅡ ㄹ’을 합하여 ‘글’로 발음됨을 표기한 것이다. 契(맺을 계)를 欺訖切에서 "글"로 읽는다는 것은 고진태하 교수가 설명한 것이다.
    갑골문과 해서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제대로 된 설명을 하기가 어려우니, 먼저 제대로 공부하고 설명하기를 바란다.

    • @shushuhan
      @shushuhan  6 часов назад

      @@user-ni3ti9oj5d 맞습니다~~!

  • @oksuljeon432
    @oksuljeon432 2 дня назад

    문자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것을 굳이 우리것이었네 할 이유가 전혀 없다.
    물론 처음 나온것이니 나름 효용이 있었고 수 천년간 사용했으니 역사성도 있는 것이지만 그다지 의미있는 것은 아니다.
    즉 한자가 없었다고 해도 비슷한 것이나 아니면 더 발달된 형태의 문자가 반드시 등장했을 것은 당연히 예측되는 것이고,
    기록문자 자체는 대단한 것이지만 한자는 문자중에서 가장 원초적인 것으로 굳이 네것, 내것 할 이유가 거의 없다.
    마치 주판을 우리것이네 하는 것처럼 미련한 짓이다. 적어도 소리글자 급은 되어야 문자축에 든다고 할 것이다.
    첨단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XT급의 컴퓨터를 들먹일 이유가 없는 것이다.
    단적으로, 한자를 우리가 완전히 처음부터 만들고 발전시켰다고 해도 티끌만큼도 자랑스럽거나 내세울 것이 못된다.
    제발 이런 말은 더이상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물론 기록문화는 자랑할만하고 한자가 사용되었다는 것은 충분한 가치가 있지만 문자로서의 한자는 효용가치가 거의 없다.
    중국문자? 동방문자? 전혀 의미없는 무가치한 것이다

  • @Am_SuperMan
    @Am_SuperMan 3 дня назад +1

    나 한자 너무 싫어~
    한자로 내 이름만 쓸수있어.

    • @shushuhan
      @shushuhan  3 дня назад

      그래서 한자는 한글의 보조문자죠~^^ 한자의 업그레이드가 바로 한글~~!! 중국과 일본도 한글을 사용하면 편할텐데...

    • @Am_SuperMan
      @Am_SuperMan 3 дня назад

      @shushuhan
      OK~

  • @giant3770
    @giant3770 3 дня назад

    ㅋㅋㅋ

  • @panorama7654
    @panorama7654 2 дня назад +1

    是的,汉字是你们韩国的文字🤣

    • @shushuhan
      @shushuhan  2 дня назад

      不是, 汉字是人流共同的文字~!

    • @panorama7654
      @panorama7654 День назад

      @@shushuhan 인류는 흐를 流 말고 무리 類(类)이죠. 人流는 중국어에서 인파 또한 낙태 수술을 뜻하고 있죠

  • @이혜옥-o1w
    @이혜옥-o1w 4 дня назад +3

    한자가 우리 동이족문자라는 꽤오래전에 들었읍니다만 그동안 소리가없다가 들.으니 반갑네요 본래 동이족이 중국에서 살았다고해요 굉장히 큰나라 였다고힙니다 만년 이상되는 ᆢ그러나 오래동안 해가 지나가며 동쪽으로 자꾸 쫒겨 오다가 오늘 날의 대한민국이 되었는데 본래의 동이족 나라를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본래 동이족이 최초의 문명을 만들어 세상에 배움을 주었다합니다 수메르 문명도 우리조상 태호복희가 전파했다합니다 좀더 자세한 역사를 연구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shushuhan
      @shushuhan  3 дня назад

      그 넓던 문명권에서 오늘날 동이족의 정체성이 남은 유일한 나라가 되었네요...

    • @박희욱-h5p
      @박희욱-h5p 3 дня назад

      그렇습니다. 그 동이족이 지금의 중국인입니다.
      한반도로 달아난 동이족은 몇마리 되지 않습니다.

    • @Kenny-fh3om
      @Kenny-fh3om День назад +1

      당신같은 사람들에게 정신이 이상하다고 합니다..

  • @정시을-x6y
    @정시을-x6y 6 часов назад

    말도 안되는 논리로

    • @shushuhan
      @shushuhan  6 часов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 @박희욱-h5p
    @박희욱-h5p 3 дня назад +1

    도망가느라고 한자도 챙기지 못하고
    800년이 지나서 다시 훔쳐갔지요.

    • @shushuhan
      @shushuhan  2 дня назад

      동이족의 정체성을 중국은 잃어버렸죠 문화적으로 한족화되어버려서... 오늘날 만주족을 보세요 청나라를 계승한 중국이라면 더욱더 만주어를 보존시키고 치파오를 중국옷으로 자랑해야하는데 2천년전 한나라 옷을 중국옷이라하고 만주족이 어떻게 되었나요? 청나라를 계승한게 맞나 싶습니다...

  • @user-00766
    @user-00766 День назад

    동이족 문자라고 하더라도 우리글은 아니다.
    갑골문자에 기록된 글의 어순이 우리식 어순이 아닌데 무슨 우리글이라 할 수 있나?

  • @부영-c6q
    @부영-c6q 2 дня назад +2

    언어 학자 강상원 박사님 유튭 보면 한자는 동이족이 산스크리어 음과 뜻을 넣은 글자 ^ 우리사투리가 산스크리어^ 차이나는 모르고 안쓰므로 한자 어원을 모른다함.

  • @박희욱-h5p
    @박희욱-h5p 3 дня назад +1

    한자는 동이족의 것이 맞아!
    그치만 동이족은 우리것이야!

    • @Kenny-fh3om
      @Kenny-fh3om День назад +1

      정신병원에 가보세요..

  • @태백장
    @태백장 3 дня назад +2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하는 개소리랑 같은 맥락이다 이제 그만 좀 해라 부끄럽다

    • @shushuhan
      @shushuhan  3 дня назад

      @@태백장 공자는 대한민국이 생기기 훨씬 이전의 인물인데 어떻게 한국인이되나요... 한국인의 조상인 옛 동이족이였을뿐이죠

    • @박희욱-h5p
      @박희욱-h5p 3 дня назад

      @@shushuhan 그 동이족의 대부분은 중국인이 되었고,
      한반도로 도망온 자는 몇마리되지 않습니다.

    • @togetherbrown4969
      @togetherbrown4969 3 дня назад

      공자의 아버지는 몽골계 설렁거

    • @Earth-Ground
      @Earth-Ground 2 дня назад

      ​@@박희욱-h5p동이족의 대부분이 중국인이 됐으면, 중국이 아니라 동국 이라고 했어야죠.... 동국은 늘 한반도쪽 지명 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