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프로가 힘 빠진다고 하는것은 고반복을 통해서 근육이 그 행위에 최적화 즉 최고의 효율성을 띈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많은 분야에 달인들이 존재하듯이 일을 할때 같은 행위를 할때 고박복을 통해서 근육이 그 상황에 최적화 되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연습만이 살길 이라고 이라고 이야기 하는것과 같은 말입니다 정확히는 몸을 혹사시켜라가 아니라 고반복을 통해서 몸을 기계처럼 만들어라와 같은 애기죠
6개월정도 연습장 열심히 다니는 초보 골퍼인데... 확실히 힘이 빠진듯...살도 10키로 빠지고... 뱃살 빼는데 최고...ㅋ 처음엔 힘으로 치려니까 갈비뼈도 나가고.. 손가락 물집 다 잡히고...그렇게 힘껏 쳐봐야 힘빠지는게 어떤건지 알거 같더군요. 주위에서는 힘빼서 치라고 하지만 ..그게 쉽게 되나요...ㅋ. 직접 경험으로 느껴야지. 개인적으로 힘껏 쳐봐야 힘빠지는게 어떤건지 알거 같아서 그렇게 연습한 내가 잘했던거군요. 최프로님 말에 100퍼 공감하는 1인입니다.
진정한 프로의 경지가 무엇인지 이야기 해주는 듯 하네요. 힘을 뺀다는 생각 자체를 내려놓을 수 있어야 힘이 빠진다~~ 이런 건 몸으로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이야기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이 정도의 노력이 있어야 경지에 오르는군요. 정말 경외심이 생기네요~~ !!
제가 지난 주에 4시간 동안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연습을 하다가 너무너무 힘들고 지쳐서 거의 쓰러지다시피 했습니다. 그 다음날에 온몸이 뻐근한 상태에서 공을 치는데....이상하게 잘 맞더라구요. 어깨도 너무 아파서 잘 돌아가지도 않는데....공은 잘 맞는 이상한 현상...게다가 거리도 늘어나는....최경주 프로님이 말씀하신 상태가 바로 이것인 듯 합니다.
그런데 골프말고 몸으로 하는 거의 모든 운동이 어떤 경지에 오르려면 결국 반복연습 밖에 없네요...동네에서 매주 꾸준히 뽈 좀 차시는 조기축구 선수와 고등학교때 선수했다가 부상으로 그만둔 배불뚝이 아저씨랑 붙었었는데..상대가 안되더라구요...ㅠㅠㅠㅠㅠ 운동은 반복 연습 또 연습만이...몸으로 이해해야지 머리로 이해하면 더 엉망이 되는게 운동
헐.... 잔디였으니 망정이지 매트에 하루 천개씩 치면 골프/테니스 엘보우에 손가락 관절염까지 다 걸립니다. 프로니까 가능한겁니다 초보운전 하시는 분들은 절대 하지 마세요. 그래도 최경주 프로님의 말씀에는 항상 진리가... 처음에는 힘 빼고 잘 치다가 점점 욕심을 내다가 힘 들어가면서 거리도 방향성도 안드로메다로.... ㅜ.ㅜ
제가 이걸 일찍 봤더라면.. 비거리가 많이 나오고 처음에 골프도 잘했어요. 욕심이 나서 힘빼고 다시 시작 하자 해서 힘을 억지로 빼니 윙이 이상해 지고 동물적 감각도 잃고 4년을 돌고 돌았습니다.. 힘으로 치다가 어 힘더빼면 더나가겠는데 반복 하면서 저절로 연습량으로 극복한ㄴ건데 ㅠ 울고 싶고 고통스러웠는데 ㅠㅠㅠ 그냥 이제 재밌게 칠 수 있겠네요
테니스 선출로서 매우 공감합니다. 처음 골프 시작하면서 임진한 프로가 그립을 10이면 1이나 2로 잡으라는 걸 보고 시작했고요 그것 때문에 거의 망했었습니다. 테니스도 그렇게 슬렁 잡지 않거든요. 그러던 중 타이거 우즈가 한국에 내한했을 때 10이면 7로 잡는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보고 다시 7로 고쳐잡았고 그 때 부터 실력이 급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운동했던 몸이라 힘을 빼려면 최경주 프로님 말씀처럼 1000개씩 쳐야한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고요. 그립을 단단하게 잡기 시작하고서 정확히 1년 만에 79개 쳤고요 2년 3개월만에 언더파 들어갔습니다. 세미프로 예선까지 통과했었고 본선에서 세번 미끄러지고 난 다음에는 프로꿈은 접었습니다만. 어쨌거나 최경주 프로님 말씀대로 그립을 견고하게 쥐어야 됩니다. 그립을 슬렁잡는다? 임진한 프로님 그건 말이 안되는 겁니다. 최프로님 말씀듣고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골프 처음 배울때 진짜 온 힘을 다해서 드라이버 치면 한170m갔나? 답답한 마음에 60분에 600개씩 치고 몸살나서 눕고 다시 몇일 혹사하고 눕고 6개월인가?? 지나니깐 힘이 붙어서 채가 훨씬 가볍게 느껴지고 채가 가볍게 느껴지다보니깐 스윙할때 흔들림도 적어지고 임팩도 말도 안되게 좋아져서 비거리도 220~240m로 늘었음 그래서 난 공감함. 스윙을 할때 필요한 근력이 예를 들어 100이라고 하면 내 힘이 100밖에 안되면 부드럽게 칠수는 있으나 파워가 없기 때문에 스윙 근력을 키워서 내힘을 150을 만들어서 120의 힘으로 스윙을 해야 부드럽고 파워풀하게 친다는 말인것 같음.
남들이 잘 안하는 솔직하고 심도있는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기도 싫고 듣기도 싫은 얘기들. 이렇게 감각적인 게임이면 당구나 치지 돈 많이들여 골프를 치냐고 생각하게 되는. 너무 초보나 고수는 별로 도움안되고 7자나 8자를 그리기 위해 온갖 몸부림을 치던 사람들을 위한 깨달음을 주는
이게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지는게, 공이 너무 안맞고 계속 타핑나고 열받아서 몇일 땀 뻘뻘 흘리면서 계속 치다가, 만약에 한 이틀 못치는 날이 생겨서 쉬었다가 연습장가서 삭 하고 스윙해보면 겁나 부드럽게 잘맞는 느낌이 있음. 모든 운동은 진짜 힘빼는거 터득하는 순간 기량이 몇배 발전하는거 같음.
비제이싱이 금지된 약물을 사용했다는 건 투어에서 비밀리에 쉬쉬하는 사실입니다. PGA Tour에서 미루고 미루다가 스포측계의 압력때문에 약물검사를 한다고 하자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선수중에 한명이죠. 한참 잘나가다가 하루아침에 뉴스에서 조용히 사라졌죠. 그 적지않은 나이에 저렇게 매일 수천개씩 공을 때리고 또 매주 시합나가고.. 약물의 힘이 아니고서야 가능했을까요?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명언이다~ 프로의 세계는 역시 클래스가 다르구나
비유도 잘하구 알아 듣기 쉽게 설명하시구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골프는. 레슨도중요하지만. 깨닿아야하는것같습니다 .
제가 학창시절 복싱선수였는데 하루 30라운드씩 몇년을 뻗어야 어깨힘빼는걸 느낍니다 역시 최경주 ..
헐....하루 3라운드도 아니고 30라운드요???
@@frisebichon1519 원래 선수들은 상상초월로 운동합니다 저도 테니스 프로라 잘 알죠 저희는 아침 다섯시부터 저녁 아홉시까지 매일 공치고 아홉시부터 체력헬스 했었습니다.
최경주 프로가 힘 빠진다고 하는것은 고반복을 통해서 근육이 그 행위에 최적화 즉 최고의 효율성을 띈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많은 분야에 달인들이 존재하듯이
일을 할때 같은 행위를 할때 고박복을 통해서
근육이 그 상황에 최적화 되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연습만이 살길 이라고 이라고 이야기 하는것과 같은 말입니다
정확히는 몸을 혹사시켜라가 아니라
고반복을 통해서 몸을 기계처럼 만들어라와
같은 애기죠
최프로님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미국에서 투어 관전가서 싱 스윙보는데 정말 부드러운데 임팩만 강하더라고요 백스윙동 부드럽고 팔로우도 부드러운데 강하더라고요 ㅎㅎ 그 방법 궁금했는데 여기서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오래전에 동남아 어느나라에 갔을때
골프를 치는데 프로라고 하는 사람이
나오는데 인도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클럽 사무실바닥에서 먹고자고 한다고 했는데 몇년후 다시 갔을때 비제이싱이라고 하더군요. 고생을 엄청했다고 합니다.
피지 사람 입니다
비재이는 피지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냥 만들어낸 얘기네요😂
이래서 내가 유투브 틀딱 댓글들 믿고 거름. 이런 인간들이 가짜 뉴스에 선동 되는 인간들임. 비제이싱 피지 사람이고 어릴때부터 금수저임
골프에 관한 달관한 경지에
도달하셨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전체적인 조화로운 골프에대한 이해와 쉬운 조언 감사합니다.
Wow, a great personal knowledge transfer!
이래서 골프를 못끊는것임... 연습장에선 집에 갈때즘 되면 기가막히게 잘맞구 필드가면 마지막 홀로 갈수록 공이 잘맞음 ㅋㅋㅋㅋ 그러나 다음 연습장, 다음 라운딩엔 어리둥절 ㅋㅋㅋ 그땐 도대체 어떻게 잘 친거지? 무한반복 ㅋㅋㅋㅋ
ㅎㅎ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생각하죠. 골프라는게 진짜 뭐같은 운동이군아 ㅋㅋㅋㅋ 여러사람 엿맥이는 운동이네 ㅋㅋㅋㅋ
힘이 빠져서보다 계속 안맞아서 교정해가면서 점점 맞아가는게 더 맞는 것 같네요
골프 30년 치면서 느낀점 중 하나가 골프에서 제일 무서운게 같은 클럽으로 20번 치면 스윙이 그지 같아도 잘 맞는다는 점인거 같아요... 다른 또 하나는 레슨을 꼭 받아야 한다는 점... ㅜ.ㅜ
궁금해서 그러는데 골프 왜 끊어요?
잘 봤습니다 ~~
최프로님 말씀에서 심오한(?) 골프 철학이 느껴집니다.
볼링선수 시절 코치가 뒤로가서 푸쉬업 팔떨릴때까지 시키고 출전시켰는데 그때는 팔이 후들거려서 스팟에 놓기만 했습니다.
반면 골프시작하고 현장일 비슷한 삽질이나 푸쉬업 등등 몇번하고 가면 몸도 풀리고 힘도 빠집니다. 근데 정말 힘듬
경지에 이른 분의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힘빼는 이론에 관한 설명 중 최고입니다.
이 형님 말씀은 진리다~
와 진짜 제일 존경하는 최프로님~!! 새겨 듣겠습니다~
하시는 말씀 하나 하나가 프로님의 경험을 한껏 느끼게 되네요~^^대단하십니다.
멋쟁이!!♡
안녕하세요 ! 혹시 출처 기재하고 최경주님 영상을 사용해도 될지 문의드립니다~!
진짜 이상한게... 좀 치다가 안맞아서 화딱지나서 그날 하루 몇시간 치다가... 이후로 아파서 한 3~4일 골프 안치다가 골프장 가면 훨씬 잘 맞더라구요...
잘맞아서 기분좋게 다음날가면 다시 안맞을거예요 매일 연습해야 합니다 골프는 장사없이 연습한 량만큼 결과가 나오는 운동입니다
중량운동으로 큰 근육을 가지신 분들이 섬세함이 없다면 덤벨.바벨에 비하면 훨씬 가벼운 골프채로 스윙 1000개씩 하면서 잔근육을 키워 섬세함과 스피드를 늘릴 수 있다는 거군요.
일단 기본 체력을 만들고 나서 힘빼기를 해야 겠네요.
아이언 힘 빼고 헤드무게 느끼며 치니 공이 더 멀리가더군여...
(갑자기 느낌이 딱 오고나서 힘빼고 스윙)
드라이버는 현재 힘빼고 스윙 연습 진행중 입니다...
몇일 동안 미쳐수 하루에 900개 이상 쳐본적 있는 1인으로 개공감 입니다만. 잘못됨스윙으로 과하게 연습하면 손목이나 허리등 부상의 위험이 심합니다.
미쳐수
최소 6-8개월 스윙이 다 잡힌 상태에서 해야지. 무식하게 스윙도 안 잡혔는데 치면 다침. 1년 이상 매주 2-3번 레슨 받으며 열심히 하는 골프인에게 하는 소리
정말 소중한 내용이네요...!!! 귀가 아니라 마음에 와서 꽂히는 내용입니다!!!
맞는말이에요 잘치고 싶으면 적어도 하루에 6백개씩 세네달은 쳐야 느낌이 오지 물집이 잡히네 엘보오네 담오네 시간 없네 등등 극복해야 비로서 싱글을 넘어 이븐으로 가는 길이지요
역시 최경주프로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닿네요
6개월정도 연습장 열심히 다니는 초보 골퍼인데...
확실히 힘이 빠진듯...살도 10키로 빠지고...
뱃살 빼는데 최고...ㅋ
처음엔 힘으로 치려니까 갈비뼈도 나가고..
손가락 물집 다 잡히고...그렇게 힘껏 쳐봐야 힘빠지는게 어떤건지 알거 같더군요.
주위에서는 힘빼서 치라고 하지만 ..그게 쉽게 되나요...ㅋ. 직접 경험으로 느껴야지.
개인적으로 힘껏 쳐봐야 힘빠지는게 어떤건지 알거 같아서 그렇게 연습한 내가 잘했던거군요.
최프로님 말에 100퍼 공감하는 1인입니다.
헬스장 트레이너 입니다.
저희가 근력운동을 힘들게 하면 잘먹고 이틀정도 쉴때 근육이 생기는 것처럼
골프에서 필요한 근육들이 회복,성장 하면서 더 잘 되는 원리인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정-답!
저는 웨이트 병행하면서 골프 치는데 웨이트한 다음 날에는 못 칠 것 기대하고 칩니다. 회복되면 근육이 성장해서 더 쉽게 칠 수 있다는 기대가 있거든요
비제이 싱.. 대단한 선수였다는
진짜. 정답입니다. 해보면 압니다
그 어떤 운동보다 멘탈이 중요한 운동! 그래서 골프에 미친다
개공감입니다. 힘들어서 못치겠다 할때 몇개더 치다보면 딱딱 맞음 손맛좋고
골프관련영상 천여개넘게 봤는데 이말이 맞는거같다
진정한 프로의 경지가 무엇인지 이야기 해주는 듯 하네요. 힘을 뺀다는 생각 자체를 내려놓을 수 있어야 힘이 빠진다~~ 이런 건 몸으로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이야기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이 정도의 노력이 있어야 경지에 오르는군요. 정말 경외심이 생기네요~~ !!
최프로님 존경합니다.
정리하면 단순반복으로
임계점을 넘어서라는 뜻.
해보지 않고서는 알수없는 레슨이다. 나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천개
진짜 힘빼는데 10년 걸렸습니다..근데 다시 들어가기 시작하네요...ㅠㅠㅜ
그립이중요함을그립이
전부임을❤
그립 어케 잡아야하나요 ㅠ
진짜신기하긴하네여 진짜비제이싱 세계적인선수였죠
정말 좋은 원포인트 랫슨 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수의 철학이 담겨
있는 지적....정말 해볼수는 없지만
세미 푸로들에게는 금옥같은 랫슨
그렇게 하고 싶은데 손가락이 남아 나지 않네요.. 손가락까지 힘이 들어간건가...
제가 지난 주에 4시간 동안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연습을 하다가 너무너무 힘들고 지쳐서 거의 쓰러지다시피 했습니다. 그 다음날에 온몸이 뻐근한 상태에서 공을 치는데....이상하게 잘 맞더라구요. 어깨도 너무 아파서 잘 돌아가지도 않는데....공은 잘 맞는 이상한 현상...게다가 거리도 늘어나는....최경주 프로님이 말씀하신 상태가 바로 이것인 듯 합니다.
그런데 골프말고 몸으로 하는 거의 모든 운동이 어떤 경지에 오르려면 결국 반복연습 밖에 없네요...동네에서 매주 꾸준히 뽈 좀 차시는 조기축구 선수와 고등학교때 선수했다가 부상으로 그만둔 배불뚝이 아저씨랑 붙었었는데..상대가 안되더라구요...ㅠㅠㅠㅠㅠ 운동은 반복 연습 또 연습만이...몸으로 이해해야지 머리로 이해하면 더 엉망이 되는게 운동
명언이다.
최경주 프로님 말이 엄청난 팁임.
그냥 힘빼는거와는 차원이 다른거니.
느슨하게 관절과 근육에 힘을 빼는게 아니라 관절은 안정되면서 근육의 불필요한 힘을 빼야하니 어려운거임.
너무 주관이 가득한 말들인 것 같네요
실제로 근육 빵빵한 골퍼들이 장타에요
장타들 보면 피지컬이 달라요
그냥 못쳐서 못가는거지
근육이 많다고 많이 가는게 아니다라는 말은
좀 말이 안맞네요..
근육만 많다고 많이가는게 아니라는 말인디..
@@RM-xq7er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요.
공을마니 치면칠수록 몸에 힘이 빠지는게 아니고 근력이 점점 좋아져서 힘을 안들여도 공이 멀리가는거라고 저는 생각함니다
그렇군요....
다친 사람이 무섭다는 말이 그런뜻이었군요.
굿 입니다.
영원한 레전드...
오오...역시
헐.... 잔디였으니 망정이지 매트에 하루 천개씩 치면 골프/테니스 엘보우에 손가락 관절염까지 다 걸립니다. 프로니까 가능한겁니다 초보운전 하시는 분들은 절대 하지 마세요. 그래도 최경주 프로님의 말씀에는 항상 진리가... 처음에는 힘 빼고 잘 치다가 점점 욕심을 내다가 힘 들어가면서 거리도 방향성도 안드로메다로.... ㅜ.ㅜ
일반인은 절대 1200개 풀스윙 못합니다 ㅋㅋ
아프지 않고 배우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진리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이거보고.. 800개씩 쳣는데 아침에 손가락 아프고 안펴지고 주먹안쥐어지고 손목은 움직일때마다 비명지르고 무서워서 병원가고 등은 담나고 윈팔꿈치는 맛이갓는지 150도이상 펴지지않고 엉덩이 알배겨서 고생햇는데... 일주일 앓고 나서 치니까 ..부드럽게쳐져요.. 잘치는건아닌데 유투브든 뭐든 듣던 부드러움 알게되긴햇어요
제가 이걸 일찍 봤더라면.. 비거리가 많이 나오고 처음에 골프도 잘했어요. 욕심이 나서 힘빼고 다시 시작 하자 해서 힘을 억지로 빼니 윙이 이상해 지고 동물적 감각도 잃고 4년을 돌고 돌았습니다.. 힘으로 치다가 어 힘더빼면 더나가겠는데 반복 하면서 저절로 연습량으로 극복한ㄴ건데 ㅠ 울고 싶고 고통스러웠는데 ㅠㅠㅠ 그냥 이제 재밌게 칠 수 있겠네요
힘빠져서..생크가 계속나더라구요 저는..
진짜 8 승은 대단한거지
프로님 말씀에 공감하면
최소 중상급자
공감 못한다면
초급자, 비기너
아닐까 싶네요
핑 아이언 광고 잘보고 있어요 프로님^^
테니스 선출로서 매우 공감합니다. 처음 골프 시작하면서 임진한 프로가 그립을 10이면 1이나 2로 잡으라는 걸 보고 시작했고요 그것 때문에 거의 망했었습니다. 테니스도 그렇게 슬렁 잡지 않거든요. 그러던 중 타이거 우즈가 한국에 내한했을 때 10이면 7로 잡는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보고 다시 7로 고쳐잡았고 그 때 부터 실력이 급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운동했던 몸이라 힘을 빼려면 최경주 프로님 말씀처럼 1000개씩 쳐야한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고요. 그립을 단단하게 잡기 시작하고서 정확히 1년 만에 79개 쳤고요 2년 3개월만에 언더파 들어갔습니다. 세미프로 예선까지 통과했었고 본선에서 세번 미끄러지고 난 다음에는 프로꿈은 접었습니다만. 어쨌거나 최경주 프로님 말씀대로 그립을 견고하게 쥐어야 됩니다. 그립을 슬렁잡는다? 임진한 프로님 그건 말이 안되는 겁니다. 최프로님 말씀듣고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하게 후반 16홀정도부터 티샷이잘맞음ㅋㅋㅋㅋㅋㅋ 전반부터 힘잔뜩들어가서 막창나면공찾으러 등산만오지게하고 힘다빠져서 집갈때잘맞는거엿네요 ㅎㅎㅎ역시골프는힘이빠져야함
어쩐지 엘보오로 팔겁나아판는데 지금은 힘빼고 헤드무게전달하고 겁나 톡톡말리잘침
골프 처음 배울때 진짜 온 힘을 다해서 드라이버 치면 한170m갔나? 답답한 마음에 60분에 600개씩 치고 몸살나서 눕고 다시 몇일 혹사하고 눕고 6개월인가?? 지나니깐 힘이 붙어서 채가 훨씬 가볍게 느껴지고 채가 가볍게 느껴지다보니깐 스윙할때 흔들림도 적어지고 임팩도 말도 안되게 좋아져서 비거리도 220~240m로 늘었음 그래서 난 공감함. 스윙을 할때 필요한 근력이 예를 들어 100이라고 하면 내 힘이 100밖에 안되면 부드럽게 칠수는 있으나 파워가 없기 때문에 스윙 근력을 키워서 내힘을 150을 만들어서 120의 힘으로 스윙을 해야 부드럽고 파워풀하게 친다는 말인것 같음.
이건진짜다.
아니 더중요한게 최프로님 미국갔을때라면 국내에서 적수가 없어서 미국가신거 아뉴?근데 그때도 힘뺄 걱정을 하고계셨다고?
골프에 끝이 있나? ㅋㅋㅋㅋ 타이거우즈도 18언더 못치는데
일꾼이에요 일꾼 ㅋㅋㅋㅋㅋㅋㅋ 이말이 왜이렇게우끼죠? 비제이씽
동양 사상중에 (강)을 1만번 단련하면(유)가 된다 이런말이 있지요..
다..자연의 법칙....다만 몸으로 아느냐
이론으로 아느냐..차이이뿐
저건 모든 운동이 마찬가지더라~~정상에 설려면 노가다해야함
최고 진짜 최고입니다.
무조건 힘빼고 슬렁 치라는 사람들 많은데. 그럼 할머니가 제일 잘 쳐야겠네요..
제대로 힘뺀다 아니 빠진다
정말 명쾌합니다!
남들이 잘 안하는 솔직하고 심도있는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기도 싫고 듣기도 싫은 얘기들. 이렇게 감각적인 게임이면 당구나 치지 돈 많이들여 골프를 치냐고 생각하게 되는. 너무 초보나 고수는 별로 도움안되고 7자나 8자를 그리기 위해 온갖 몸부림을 치던 사람들을 위한 깨달음을 주는
아마츄어들한텐 잘 안 맞을듯...근육의 혹사로인해서 나쁜버릇만 너무 들고 부상만 당할듯
하드웨어가 좋으면 고민할 필요가 없슴
키가 190정도 되면 대충쳐도 똑바로감
스윙궤도가 플렛할 수록 공이 좌우로 갈 확률이 커짐
키가 190되면 작정하고 페이드 치는게 가장 편한 골프임
이건 프로를 위한 조언.
골린이..나름 힘빼고 원심력 느껴보려고 휘두르는 연습중인데, 옆에서 계속 힘좋다함 ^^ ㅎ
이게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지는게, 공이 너무 안맞고 계속 타핑나고 열받아서 몇일 땀 뻘뻘 흘리면서 계속 치다가, 만약에 한 이틀 못치는 날이 생겨서 쉬었다가 연습장가서 삭 하고 스윙해보면 겁나 부드럽게 잘맞는 느낌이 있음. 모든 운동은 진짜 힘빼는거 터득하는 순간 기량이 몇배 발전하는거 같음.
ㅋㅋㅋ 라때는 말야 ㅋㅋ
불교에서 얘기하는 깨닭음의 경지죠. 장인만 알수있는 그경지.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연습만이 길이가
대충 공감이 가는게,,
벌초한다고 예초기 3시간 정도 돌리고 나니 팔이 후덜덜하고 젖가락 질도 못할정도로 떨리던데,,
그날 저녁에 스크린 치는데 드라이버 오비 하나도 안나고 아이언 거리 딱딱맞고 처음으로 스크린 언더ㅎㅎ
야구도 그런데 ㅡ대가들은 다르군요
김성근감독이 자기스윙이 없는 선수들에 이런 훈련을 많이 시켰죠
그래서 병신들은 그걸 혹사라고 하고 김성근 감독 까내림 성적 좋을땐 한마디도 안하다가 ㅋㅋ
최경주(KJ CHOI)가 비제이 싱(Vijay Singh)을 보고 깨달은 '힘 제대로 쓰는 법' | 민학수의 All That Golf - RUclips
머리로 이해가 가는데 몸이 안 되요 ㅠㅠ
힘을 뺀 후에야 비로소 힘이 들어간다
1200개로 힘이 빠짐? 5000개로도 안빠지던데...
와....250개치고 탈진해서 집에 갔고만.....
수영 이랑같내
오늘부터 1일 1000개 들어가야 할것 같습니다.ㅋㅋ
힘이 빠진게 아니라 힘이 붙어서 설렁치게 된다고 말하면 뭐라하겠지. 힘이 없는사람이 잘치는걸 본적없지만 힘있는사람이 잘치는건 봤어요. 많이치면 힘이빠지는게아니라 힘이 생기는거라 생각합니다
역도 선수도 감독이 힘 빼라고 하지요!
비제이싱이 금지된 약물을 사용했다는 건 투어에서 비밀리에 쉬쉬하는 사실입니다. PGA Tour에서 미루고 미루다가 스포측계의 압력때문에 약물검사를 한다고 하자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선수중에 한명이죠. 한참 잘나가다가 하루아침에 뉴스에서 조용히 사라졌죠. 그 적지않은 나이에 저렇게 매일 수천개씩 공을 때리고 또 매주 시합나가고.. 약물의 힘이 아니고서야 가능했을까요?
검증된 사실 가지고 글써라
@@파만하자 you asked for it.. syndication.bleacherreport.com/amp/1508069-vijay-singh-admits-to-steroid-use-in-sports-illustrated-article.amp.html
@@arizo_samurai노빡구 와..
절대 선수할거 아니면 따라하지마세요. 병원 갑니다
타당으로 한 20년 돈 잃고나면 따라하실분이네요. 운동은 타고난거도 있지만
노력비례 결과가 항상 오는게 운동입니다.
그물에서 30~40씩 공치고 30~40분 커피 먹고 평생 비기너입니다.
최경주프로 같이 프로할게 아니라도
노력한 만큼 옵니다. 운동이라서.
@@본인-t3r 골프는 몸조지는 운동이에요. 선수할거 아니면 취미로 하시는게 좋읍니다. 연습장에서 찬 시간에 라운딩 가는게 낫고. 타수 내리고 싶으면 그냥 퍼팅연습 어프로치연습하세요
일주일에 한번 연습하다가. 빡쳐서 하루에 두번씩 삼주일 연습했는데 삼주일째 되는날 채도 못잡겠슴. 그리고 이제 설렁침
다들 오해 하는것 같은데 개념이 잘못되있으면 하루 2천개씩 1년을 처도 힘 안빠짐 그냥 존나게 연습하면 실력이 는다라는 말을 아시아중동 유럽 아프리카 북극 아메리카 호주 일본을 돈거처럼 엄청 돌려말한거임
골프는 그냥 잘칠려고 하면안돼염
아.....
필미켈슨 아직도 뛰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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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선수시절 하루에 천개씩 삼년을 첬는데 지금 왜이모양일까? ㅋㅋㅋ
어프로치 천개는 뺀다고 최경주프로가
뺀다고 했지요.
조재찬 하하하ㅏㅎ 저도 그말이 생각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