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다들 샌드를 열라고 하지요? 연다는 건 눕힌다는 얘기지요? 보통 56 도 정도인 샌드를 눕혀서 70 도나 80 도로 만들어 쳐야 한다면 채 만드는 사람들이 잘못 만든 거네요. 애초에 70 도나 80 도로 만들었으면 열고 눕히고 안 하고 그냥 생긴 대로 치면 될 거잖아요. 열지 말고 그냥 채 생긴 대로 56 도로 쳐 보세요. 다 떠요. 자기 키보다 높이 뜨면 왠만한 벙커 다 탈출 되잖아요. 지금 영상에서 띄우신 것만큼 충분히 뜬다고요. 그러면 됐지. 왜 자꾸 열라고 하지요? 열면 날로 맞을 확률도 있고 그냥 생긴 대로 평범하게 쳐 보세요. 더 안정되게 잘 파져요. 수직 각도가 좀 있어야 잘 파고 들 거 아닙니까? 훨씬 쉬워요. 절대 열지 마세요. 한 번 해 보시라니까요. 훨씬 쉬워요. 열지 쫌 마세요.
@@rocketswing 글쎄요. 열고 치라는 프로들의 벙커샷을 보면 두세 번 튀고 서던데 56 도 유지하고 쳐도 그 정도고요. 백스핀 다 먹고 하는데 물론 눕히고 치면 더 효과가 있겠지만 지금 레슨하시는 대상은 탈출이 어려운 사람들 아닌가요? 영상에서의 질문도 턱 높고 턱 가까이 있는 공을 어떻게 탈출시키냐였고요. 그 정도 턱은 56 도 유지해도 다 탈출합니다. 자신 없을 땐 60 도 치면 되고 벙커 탈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눕히고 치는 방식은 더 어렵습니다
@@Anxiety0117 열고 치는 것이 더 어려운 방식이다는 개인마다의 편견인 거 같습니다~! 오히려 열고 치도록 교정 받은 후 적당량의 모래를 치면서 더 쉽게 탈출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이죠. 항상 어떤 샷이던 일자로 정렬을 하고 치던 습관을 가지고 있다가 벙커에서 열고 치게 되니 거기서 찾아오는 불편함과 어색함이 몸을 굳어 버리게 만들게 됩니다~ 불편함과 어색함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기술력이 아니라 시간과 연습이라 생각합니다.그래서 클럽을 여는 것은 초보자나, 상급자 상관없이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수정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상 속에서 여는 것을 크게 강조했습니다~ 피지컬 또는 상당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부분은 과감히 초보자라도 상급자의 방식을 따라해보는게 성장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골프는 자기에게 맞는 최선의 방식으로 치면 되는 운동이기에 원하는 방식으로 매샷을 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rocketswing 네 잘 알았습니다. 저는역으로 채 생긴 대로 해서 개선이 된 경우였습니다. 연습을 프로같이 할 수 없는 아마추어는 닫고 치는 게 쉽게 파진다는 어떤 프로님의 조언을 듣고 해 보니 성공확률 70 % 정도였던 벙커샷이 이젠 90 % 이상이 됐습니다. 정말 연습 하나도 안 하고 그냥 실전에서 막바로 했고요. 그래서 말씀 드렸고요. 그래서 이젠 탈출만이 아니라 붙이겠다는 의지까지 작동 중이어서 ㅎ 물론 말씀하신 대로 개인차가 있겠지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담에 해볼께요 ㅎㅎ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왜 다들
샌드를 열라고 하지요?
연다는 건 눕힌다는 얘기지요?
보통 56 도 정도인 샌드를 눕혀서
70 도나 80 도로 만들어 쳐야 한다면
채 만드는 사람들이 잘못 만든 거네요.
애초에 70 도나 80 도로 만들었으면
열고 눕히고 안 하고 그냥 생긴 대로 치면 될 거잖아요.
열지 말고
그냥 채 생긴 대로 56 도로 쳐 보세요.
다 떠요.
자기 키보다 높이 뜨면
왠만한 벙커 다 탈출 되잖아요.
지금 영상에서 띄우신 것만큼 충분히 뜬다고요.
그러면 됐지.
왜 자꾸 열라고 하지요?
열면 날로 맞을 확률도 있고
그냥 생긴 대로 평범하게 쳐 보세요.
더 안정되게 잘 파져요.
수직 각도가 좀 있어야 잘 파고 들 거 아닙니까?
훨씬 쉬워요.
절대 열지 마세요.
한 번 해 보시라니까요.
훨씬 쉬워요.
열지 쫌 마세요.
어떠한 상황 상관없이 탈출만이 목표이면 굳이 열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영상과 같은 상황에선 랜딩 후 바로 세우는 게 목적이다면 분명 클럽페이스를 열고 치는 것이 훨씬 쉽게 목적을 이루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ocketswing
글쎄요.
열고 치라는 프로들의 벙커샷을 보면
두세 번 튀고 서던데
56 도 유지하고 쳐도
그 정도고요.
백스핀 다 먹고 하는데
물론 눕히고 치면
더 효과가 있겠지만
지금 레슨하시는 대상은
탈출이 어려운 사람들 아닌가요?
영상에서의 질문도
턱 높고 턱 가까이 있는 공을 어떻게 탈출시키냐였고요.
그 정도 턱은 56 도 유지해도 다 탈출합니다.
자신 없을 땐 60 도 치면 되고
벙커 탈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눕히고 치는 방식은
더 어렵습니다
@@Anxiety0117
열고 치는 것이 더 어려운 방식이다는 개인마다의 편견인 거 같습니다~!
오히려 열고 치도록 교정 받은 후 적당량의 모래를 치면서 더 쉽게 탈출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이죠.
항상 어떤 샷이던 일자로 정렬을 하고 치던 습관을 가지고 있다가 벙커에서 열고 치게 되니 거기서 찾아오는 불편함과 어색함이 몸을 굳어 버리게 만들게 됩니다~
불편함과 어색함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기술력이 아니라 시간과 연습이라 생각합니다.그래서 클럽을 여는 것은 초보자나, 상급자 상관없이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수정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상 속에서 여는 것을 크게 강조했습니다~
피지컬 또는 상당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부분은 과감히 초보자라도 상급자의 방식을 따라해보는게 성장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골프는 자기에게 맞는 최선의 방식으로 치면 되는 운동이기에 원하는 방식으로 매샷을 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rocketswing
네
잘 알았습니다.
저는역으로
채 생긴 대로 해서 개선이 된 경우였습니다.
연습을 프로같이 할 수 없는 아마추어는
닫고 치는 게 쉽게 파진다는 어떤 프로님의 조언을 듣고 해 보니
성공확률 70 % 정도였던 벙커샷이
이젠 90 % 이상이 됐습니다.
정말 연습 하나도 안 하고
그냥 실전에서 막바로 했고요.
그래서 말씀 드렸고요.
그래서 이젠
탈출만이 아니라
붙이겠다는 의지까지 작동 중이어서
ㅎ
물론 말씀하신 대로
개인차가 있겠지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