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아 우리는 아니 적어도 나는 니가 아무것도 안해도 너 덕분에 행복해. 밖에서 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와서 니 영상 하나 보는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 너무 힘들고 우울할 때 니가 밝게 웃는 모습을 볼때면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는지 너는 모를꺼야. 정말 행복해지고 싶었던 내가 매일을 행복할 수 있게 만들어준 너에게 너무 고마워. 니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는 시즈니 말에 그럼 매순간 행복하려고 노력하겠다는 너라는 사람을 어떻게 안 좋아해. 어쩜 저런 생각을 할까 너는. 이렇게 좋은 사람인 니가 정말로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렇게 많은 행복 주는 너도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
한 없이 장난스럽다가도 이렇게 시즈니들이랑 얘기할 때면 항상 다정하게, 따뜻하게, 그리고 진심을 담아서 말하는 우리 해찬이. 그 마음이 참 예쁘고 또 기특해서 괜히 뿌듯해. 나는 너를 안 후 매 순간이 행복했었어. 그리고 팬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너의 모습을 보는 지금도 행복해. 그러니 너도 꼭 행복했으면해. 그래야 너와 계속 함께일 미래의 나도 행복할테니까. 오래 보자 내 마지막 아이돌.
행복이라는 말이 참 어려워요. 우리는 많은 순간 많은 이유로 행복할 수 있겠지만, 삶 전체를 두고서는 어떻게 얘기하기도 쉽지 않아요. 어릴 땐 행복이 매 순간순간 인생의 하이라이트처럼 기쁜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있을 수도 있겠지만 우선 저는 아니어서, 그렇게 돼야 한다고 생각할수록 행복에서 멀어지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행복한 순간이 있다면 행복하지 않은 순간도 있다. 그렇다고 내 인생이 불행한 것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행복하지 않을 때 제가 제게 해 줄 수 있는 최선은 저를 제가 인정하고 믿어주는 것 같더라구요.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고, 그렇다고 나를 이루는 것들이 부서지지는 않을 거라고. 나는 여전히 나를 목적으로 살아 있고, 나는 여전히 이런 나라고. 스스로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으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물론 이건 제게만 적용되는 저의 기준이고, 항상 여기 맞게 사는 것도 아니지만요. 해찬님의 행복은, 또 시즈니 분들 한 분 한 분의 행복은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어요. 다만, 그게 제가 어릴 적 생각했던 행복처럼 부담이 되는 모습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혹시 생각하시는 행복의 모습과 다른 순간이 오더라도, 그것 때문에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행복은 어떤 절대성이나 의무가 아니니까요. 행복하지 마시라는 뜻은 절대로 아니고, 사랑받고 사랑하고 말에 온정을 담아 나누는 것도 행복의 큰 부분이라고 생각하기에 제 행복에 계시는 분들이지만 무거운 것들이 많은 삶에서 행복까지 너무 무겁지는 않으셨으면 그런 생각으로 몇 자 적어봅니다.
해찬아 우리는 아니 적어도 나는 니가 아무것도 안해도 너 덕분에 행복해. 밖에서 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와서 니 영상 하나 보는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 너무 힘들고 우울할 때 니가 밝게 웃는 모습을 볼때면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는지 너는 모를꺼야. 정말 행복해지고 싶었던 내가 매일을 행복할 수 있게 만들어준 너에게 너무 고마워. 니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는 시즈니 말에 그럼 매순간 행복하려고 노력하겠다는 너라는 사람을 어떻게 안 좋아해. 어쩜 저런 생각을 할까 너는. 이렇게 좋은 사람인 니가 정말로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렇게 많은 행복 주는 너도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
뭔가 살짝 감동먹어서 눈가가 빨개진듯한 기분이네요...ㅎㅎ 이렇게 팬들이 행복하길 바라는 가수 없습니다ㅠㅠㅠ
한 없이 장난스럽다가도 이렇게 시즈니들이랑 얘기할 때면 항상 다정하게, 따뜻하게, 그리고 진심을 담아서 말하는 우리 해찬이.
그 마음이 참 예쁘고 또 기특해서 괜히 뿌듯해.
나는 너를 안 후 매 순간이 행복했었어.
그리고 팬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너의 모습을 보는 지금도 행복해.
그러니 너도 꼭 행복했으면해.
그래야 너와 계속 함께일 미래의 나도 행복할테니까.
오래 보자 내 마지막 아이돌.
ㅠㅠ..... 어쩜이러냐고 .... 진짜.... 내가 네 팬이라서 참 좋다......앞으로 많이 행복하렴 해찬아...
행복이라는 말이 참 어려워요.
우리는 많은 순간 많은 이유로 행복할 수 있겠지만,
삶 전체를 두고서는 어떻게 얘기하기도 쉽지 않아요.
어릴 땐 행복이 매 순간순간
인생의 하이라이트처럼 기쁜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있을 수도 있겠지만 우선 저는 아니어서,
그렇게 돼야 한다고 생각할수록 행복에서 멀어지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행복한 순간이 있다면 행복하지 않은 순간도 있다.
그렇다고 내 인생이 불행한 것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행복하지 않을 때 제가 제게 해 줄 수 있는 최선은
저를 제가 인정하고 믿어주는 것 같더라구요.
내가 지금 행복하지 않고,
그렇다고 나를 이루는 것들이 부서지지는 않을 거라고.
나는 여전히 나를 목적으로 살아 있고,
나는 여전히 이런 나라고.
스스로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으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물론 이건 제게만 적용되는 저의 기준이고,
항상 여기 맞게 사는 것도 아니지만요.
해찬님의 행복은, 또 시즈니 분들 한 분 한 분의 행복은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어요.
다만, 그게 제가 어릴 적 생각했던 행복처럼
부담이 되는 모습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혹시 생각하시는 행복의 모습과 다른 순간이 오더라도,
그것 때문에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행복은 어떤 절대성이나 의무가 아니니까요.
행복하지 마시라는 뜻은 절대로 아니고,
사랑받고 사랑하고 말에 온정을 담아 나누는 것도
행복의 큰 부분이라고 생각하기에 제 행복에 계시는 분들이지만
무거운 것들이 많은 삶에서 행복까지 너무 무겁지는 않으셨으면
그런 생각으로 몇 자 적어봅니다.
항상 행복할수는 없겠지만 해찬이가 조금만 힘들고 더 많이 행복하면 좋겠어
해찬이는 나한테 행복을 주는 사람이니까 그만큼 더 행복해지길 바랄뿐이야
난 해찬이 보면 행복해지던데ㅠ 해찬이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나도 많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