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눈 맞은 애들 그대로 전부 노지에 두고 새벽에 또 눈 맞았던데 너무나 괜찮네요. 바람만 심하지 않으면 영하 5도 까지는 노지에 두려구요. 여긴 서울인데 주위에 건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보통 일기예보 보다 3~4도 정도 높아서 괜찮을 거 같아요. 그동안 난간 다육이님 영상 간간히 봤었는데 키우는 방식 지지해요. (식물은 원래 인간이 키워주는 게 아니라 지들이 알아서 크는 존재져) 식물들은 살아있는 생명체이라 영하에서도 얼지 않아요. 체온을 유지하는 매커니즘이 있죠. 사람도 몸에 수분이 70%인데 영하의 날씨서 얼지 않는 거 처럼 말이죠. 외부의 물이나 바람등 외부 조건에 의해 세포가 파괴되어서 물만 남는 거 처럼 보이는 거죠. 세포막이 단단하면 이정도는 괜찮아요. 다육이를 비롯한 모든 식물들은 애초에 노지서 자생하면서 진화에 왔기에 자연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DNA를 다 가지고 있죠. 자생지와 극단적으로 다른 환경만 아니라면 실내보다 노지 생활이 다육이나 다른 식물들 건강에 훨씬 좋죠.
SY SH님 이렇게 상세하게 말씀해 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까요...^^ 그리고 저와 같이 키우시는 분이 계시다니 제게 힘을 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다육이들은 추위도 더위에서도 다른 식물들 보다 더 잘 견뎌 주는 것 같아요...^^ 올 겨울 힘내 보아요...^^
저는 2주전 걸이대 9개를 저면해서 베란다로 들이고 선교다녀와 이틀전 화단에서 노숙한 아이들 들여왔는데 우박도 오고 눈도 오고 너무 다행이였어요.ㅎㅎ 그러나 저희 아파트는 지나가는 해라서 베란다 문을 하루에 다섯시간씩 열어 놓습니다. 눈맞고 물을 뿌리시든데 건강한가봐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육이들 잘 견디고 이겨내니 다행이네요
날마다 행복하세요💜💕
넝.에쁘내요.아슬아슬 님 따라 하는경우가많은되 전.눈오는전날 베란다로들였습니다 저두인천입니다
애들이 큰 피해 없어서 다행이예요. 다육이 겨울엔 생각보다 강한 것 같아요. 강하게 키우는거 보기 좋아요.
예쁩니다. 😊😊
세상에 다육가 너무불상해요 그래도 견더주네요^^
네 다육이들이 불쌍하게 되었지요....비닐이라도 조금 덮어 준다면 눈이 쌓이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죠....^^;;;;
검암에 살고있어요 아슬님보며 배우면서 저두 난간에서 키워요 팥만한우박이 내려서 아슬님다육이 진짜 걱정많이했었어요그나마 다행입니다
저희는 경서동인데요.
반갑습니다.
이웃이네요 ㅎㅎ@@김선희-h4k
저는 검단에 사는데요 반갑습니다ㅎ
와 그 정도였나요....
제가 있는 곳에는 괜찮았어요
가까운에 계신데 이렇게나 차이가 나네요
제가 걱정을 끼쳐 드린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이래 제가 무심했었네요...ㅠㅜ
에고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어제 다육빙수보고 많이걱정했어요
울동네도 우박이 많이 내렸어요
제가 넘 걱정을 끼쳤네요..^^;;;;
저도 자고 일어 나서 보고 깜짝 놀랐었네요...^^
눈 보다 더 무서운 우박입니다.
이제 겨울을 잘 지내면 되겠지요...힘내세요......^^
대단합니다
우리 화제는 서리에도 폭삭 무너졌네요
화제 추위에 좀 그런 부분이 있지요...아무래도 난간 쪽에 있어서 크게 서리를 맞는게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리고 노숙으로 온도를 잘 적응을 시켜 주면 그럭저럭 있어 주나 봐요...^^
눈폭설에 눈속에파묻힌 아이들 어떻게 되엇을까요
궁금해지네요😢
애썼어요❤❤🎉🎉
생각 보다 잘 견뎌 주고 있네요...
잎장이 조금 지저분해 보이는 것 말고는 아무런 피해가 없는 것 같아요....^^
전 어제 눈 맞은 애들 그대로 전부 노지에 두고 새벽에 또 눈 맞았던데 너무나 괜찮네요. 바람만 심하지 않으면 영하 5도 까지는 노지에 두려구요. 여긴 서울인데 주위에 건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보통 일기예보 보다 3~4도 정도 높아서 괜찮을 거 같아요. 그동안 난간 다육이님 영상 간간히 봤었는데 키우는 방식 지지해요. (식물은 원래 인간이 키워주는 게 아니라 지들이 알아서 크는 존재져) 식물들은 살아있는 생명체이라 영하에서도 얼지 않아요. 체온을 유지하는 매커니즘이 있죠. 사람도 몸에 수분이 70%인데 영하의 날씨서 얼지 않는 거 처럼 말이죠. 외부의 물이나 바람등 외부 조건에 의해 세포가 파괴되어서 물만 남는 거 처럼 보이는 거죠. 세포막이 단단하면 이정도는 괜찮아요. 다육이를 비롯한 모든 식물들은 애초에 노지서 자생하면서 진화에 왔기에 자연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DNA를 다 가지고 있죠. 자생지와 극단적으로 다른 환경만 아니라면 실내보다 노지 생활이 다육이나 다른 식물들 건강에 훨씬 좋죠.
SY SH님 이렇게 상세하게 말씀해 주셔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까요...^^
그리고 저와 같이 키우시는 분이 계시다니 제게 힘을 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다육이들은 추위도 더위에서도 다른 식물들 보다 더 잘 견뎌 주는 것 같아요...^^
올 겨울 힘내 보아요...^^
저희집 눈샤베트된
아이들도 모두다 괜찮네요😅
코코님도 그러셨군요...다행입니다...^^
우리 겨울 잘 지내 보아요....^^
인형 너무 귀엽네요❤
다육이들도 예쁘게 물들고
겨울 대비 잘 하자구요~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 드려요....^^
저는 2주전 걸이대 9개를 저면해서
베란다로 들이고 선교다녀와 이틀전
화단에서 노숙한 아이들 들여왔는데
우박도 오고 눈도 오고 너무 다행이였어요.ㅎㅎ
그러나 저희 아파트는 지나가는 해라서 베란다 문을 하루에 다섯시간씩 열어 놓습니다.
눈맞고 물을 뿌리시든데 건강한가봐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전 제가추위를많이타서 그렇게는 못하겠어요..ㅋㅋ
다육이사랑이
대단하셔요 ^^
이번주내내 영하권이던데
맞아요...제가 추우니 다육이들도 추워 보여서 드려 놓고 싶어 지지요...^^
함다육이님이 관리해 주시는 대로 하시면 얼굴이 깨끗하게 키울 수 있을 거예요...
제가 하는 방법이 다 정답일 수 없지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불쌍해 ㅠ
그렇죠....시간을 내 주지 못해서 미안한 맘이 드네요...^^;;;;
어제 눈 맞은 다육아가들 괜찬은가요
네 다육이들이 우리 생각 보다는 강하게 견뎌 주더라 구요....^^
올 겨울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