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NR 죄송한데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쌈은 크게 먹는게 식사 예절이 아녔나요? ㅋㅋ 진짜 듣도보도 못한 소리인데 오히려 복스럽게 먹는다고 하는게 우리나라였습니다. 진짜 자기식대로 뇌피셜로 해석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 쌈 자체가 영국이랑 맞지 않는겁니다.. 적당한 크기라고 정의하는 것조차 저들한텐 예절상 안맞아요.. 상추 깻잎에 밥+주요반찬 한두개만 들어가도 손바닥만해지는데 ㅋㅋㅋ 주변에 영국인 친구나 하다못해 우리나라 알리는 유튭,방송에서 쌈먹는 외국인들 반응 못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백이면 백 저러고, 맛있지만 입벌려야 하는건좀.. 이럽니다 ㅋㅋ
@@1030NR 갑자기 면치기는 왜나오죠? 그리고 라면광고만 봐도 면치기가 나오는데 찾아볼 필요는 왜있나요? ㅋㅋ 그건 예절이라기 보단 문화에 가까웠다 말씀드리고싶네요 영국은 한입크기 상관없이 입벌려야 하는것에 거부감 느낀다구여 뭘 주장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다 요새 먹방프로그램 들어오고 조금씩 사람들 생각이 나뉘는 것일뿐 불과 10년전에는 크게벌리냐 면치기를 하냐마냐 논쟁의 대상도 아녔어요 ㅋㅋ
@@1030NR 그리고 입벌리는게 예절에 어긋난다면 수많은 예능에서 한입에 먹는 씬은 왜나오는거죠? 만야 영국에서 영국인이 하는 동일한 예능 나왔으면 야만스럽다 뭐다 난리도 아녔을겁니다. 아마 그런 예능이 나오지도 않겠지만요.. 그냥 우리나라랑 영국의 식문화 차이를 좀 인정하세요.. 그러면 저렇게 먹는것도 답답하게 보는게 아닌 저절로 이해하게 된답니다.
나는 그저 설명서 읽어주는 외국인들의 친절함과 도전해주는 용기가 감사함. 한입에 안넣으면 어때요, 동양의 작은 나라 음식이 그들의 입을 즐겁게 했다는게 중요한거죠. 한국음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알려질 것이고, 그때 아, 이거 먹은 기억이 있어 맛있었거든! 라고 기억해주시면 되죠. 지금의 한식은 때와 바람을 잘 탔다고 생각함. Ott와 유튭의 시대 바람을. 그리고 타국의문화를 받아들이는 수용성과 타국에 대한 관심도가 제일 높은 10-30대까지. 지금의 10대가 10년후, 20년후 30이되고 40이되고 세계는 그렇게 변하는거임. 그러니 당장 쌈을 한입에 먹니 마니는 쓸데없는 논쟁일뿐.
먹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되요 한국의 음식은 각각의 맛이 있기는 하지만 먹는 사람들의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함께 쌈을 이용해서 한번에 먹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 설명해야되요 외국은 음식 하나하나만의 식감과 맛을 따지지만 한국의 음식은 서로 조화된 맛을 이용하는 것인데 그러한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맛을 봐야 진짜 한국의 음식을 알수 있어요 그러한 점을 외국에 나가서 어필해 주면 좋겠네요
저는 20년 가까이 급식 먹어 온 (아직은)40대 중반인 급식이인데요, 이 프로에 나온 식단들 보면 프로그램 취지가 '순수 한식'보다는 '한국 급식'인 것 같아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실제 중고교 급식 스타일이예요. 그런 면에서 이연복 셰프님이 중식 전문가(정확히는 '한국화된 중식' 전문가죠)인 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혐오발언들로 인해 불편해서 댓글 살짝 얹어봅니다.)
그건 서양쪽 식사예절때문인듯... 음식을 과하게 입에 넣질 않고 크다 싶으면 항상 나눠먹더라구요. 면을 먹을때도 소리 안나게 먹으려하기도함. 우리나라도 과하게 쩝쩝되는 것만 아니면 약간의 음식 먹는 소리는 이해함. 면 먹을때 후루룩 소리 나는 것 쯤이야... 오히려 맛있게 먹는 소리에 식욕이 돌기도하고요.
@@아가바 먹지 말라고 말한게 아니고 먹을려면 제대로 먹어주길 바라고 쓴 글이에요 ~ 역지사지란 말은 제대로 비교 대상을 찾아쓰시고 첨부터 오지랖이니 모니 해가며 남의 댓글에 가르치려 시비조로 글쓴 본인이나 역지사지의 정확한 뜻이 뭔지 잘 이해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 하고싶은 말은 본인 글로 남기셔요 ~~ 왜 남의 댓글에다 시비를 거나요? 주말에 많이 심심 하신가 본데 댓글 달데는 아주 많을테니 딴데 알아보세요 ~~
쟤네한텐 입안에 음식을 한꺼번에 쑤셔넣는 쌈 문화가 미개하다고 느껴질걸? 하물며 입 튀어나올 정도로 음식 씹고 있으면 가정교육 못 받은 탐욕스러운 돼지 같다고 생각하는데. 남의 나라 가서 이런 미련한 짓 좀 하지말자. 인도나 중동애들이 와서 방송키고 커리를 손으로 안 먹는다고 뭐라하면 어이없을거 아니야 ㅡㅡ
정규 방송에서 보니 최고의 쉐프가 음식통을 들고 왔다갔다 해야 하나? 배식은 1사람이 2가지는 할수 있는데 굳이 매달려서 음식이 떨어질때까지 소리만 내고 챙겨올 생각은 않고, 말만 주구장창 떠들기만 하고,,,,연복쉐프님이 왔다갔다 하는 꼴을 봐야하는 것이...사람만 많으면 뭐하나? 대처는 못하고 거의 놀러와서 배식만을 하는 꼴이...
외국 나가보니 좀 재밌었던게 다들 각각 자기 나라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건 공통이었다. 근데 작은 차이점이 있었는데 다른 나라 애들은 다른 애들 반응 아랑곳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네 음식 뭐 맛있고 최고고 꼭 한번 먹어봐라 이런식으로 자랑하는데 한국애들만 유독 다른 나라 애들 반응을 궁금해하는거다. ㅎ 유럽, 남미 권에서 온 애들은 자기네 음식 그냥 고기 구워서 좁쌀 비스무레한거에 버무려놓은거 같은데 그걸 뭐 짱맛이라니 먹어보라니 그러면서 거기서 끝나는데 한국애들은 일단 우린 즐겨먹는건데 너넨 어때?하는 심경으로 음식을 내놓고 한국음식 먹는 애들 반응을 보고 맛있다 그러고 엄지척하면 그제서야 좋아라하고 인정받은 거 같아서 안심하고 그러는게 재밌었다. 물론 나도 좀 그랬던거 같고 한국인들은 내가 좋은 것보다 남이 좋아하면 더 그 물건의 절대가치를 인정받은 것처럼 느끼는 거 같아
외국인들 눈에는 쌈=타코라는 인식이 강하죠 꺳잎=고수 이런 느낌이구요 그래서 쌈을 꼭 한입에 먹지않죠 한입에 들어갈만큼 적당히 싸먹어야 하는데 베어 물어 먹으니 괜히 크게 싸게되고 불편하게 느껴지고 그런거 같습니다 꺳잎 역시 쌈으로 먹으면서 안에서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는건데 참 아쉽네요 외국인들 비빔밥을 무슨 샐러드 마냥 먹고 김밥도 베어 물어먹고 이런거 보면 설명이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을 먹는법에 따라 맛이 차이가 엄청 큰 음식들이니까요 그나마 김밥은 핑거푸드처럼 보이고 스시에 익숙에서 괜찮은데 저런 쌈은 여러방송 볼때마다 늘 설명이 부족해서 아쉬워요
외국인들의 깻잎에 대한 거부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수에 대해 거부감 느끼는거 그 이상임 이유도 딱 우리가 고수 싫어하는 것과 똑같다는 거 익숙하지 않은 향과 맛 때문 게다가 고수는 식감이라도 나쁘지 않지만 깻잎은 식감조차 쌩풀잎 그자체라 진짜 처음 먹는 사람에게는 헬 그 자체임 심지어 동양권에서도 깻잎을 먹는 나라는 사실상 한국밖에 없음 요즘에는 k푸드의 영향으로 깻잎을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늘긴 했지만 그 마저도 대부분 무침이나 절임같은 반찬용이고 생깻잎은 k푸드에 왠만큼 익숙한 외국인들도 먹기 힘들어한다는 거 그러니 비아시아권 외국인들은 오죽하겠음 사실상 그냥 야생풀잎을 먹는 느낌일 거
![[#편스토랑] 대용량의 운명을 타고난 K-장녀 대가족 만두 요리 🍳 #kbscook | KBS 230922 방송](/img/1.gif)
“한국은 이미 5 천년의 역사와 자랑스러운 문화가 있는 나라입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찰하고 신경쓸 필요가 이젠 없다 ‘ -조나단
캬
신경 안쓸려고 했는데 옆,위쪽 나라가 자꾸 김치도 지들꺼라 하고 안되겠다 싶으면 원조국이라 하니 세계인들에게 빠르게 알려줄려고 하는거죠.
아무래도 남의 눈치 보는 그런 것도 있고..자랑스러운건 원래 남에게 자랑하고 그것에 대해 찬사를 해주면 기분이 좋잖아요. 슬쩍슬쩍 반응 보는 것도 재미납니다 ㅎㅎ
저건 k푸드가 아니라 c푸드인데 ㅎㅎ
기본이 중식베이스고 요리사도 중식전문가 ㅎㅎ
@@user-dark-illusion 쌈밥 아닌가요? 어째서 중식베이스라는건지요?
한식을 알리려고하는 시도 멋져요!! 먼 나라까지 가서 쉬운 일이 아닌데,, 응원합니다:))
한식아닌 중식인데?
한식이 메인이 아니라 한국인의 식판입니다
급식에 중식도 나오고 양식도 나옵니다
착각 ㄴ
@@user-dark-illusion중국인 ㅂㄷㅂㄷ거리는거 개웃기네ㅋㅋㅋ 인육 쳐먹다가 한국인 식단보니까 부럽냐?
@@Polopolo10 니가 ㅂㄷㅂㄷ하는데? ㅋㅋㅋ 뭔 대꾸를 못하면 중국인이네뭐네 초딩보다 못한 어르신? ㅋㅋ
한식을 알릴거면 먹는방법을 충분히 알려주고 이런 방송을 하던지. 쌈은 한입에 먹는게 가장중요한데...방송하는넘들 한심해
사람 입맛 천차만별인데 250명 전부 만족했을리는 만무하고 영국애들이 생각보다 배려심도 많고 문화 이해도와 포용력이 좋은듯.
.... 그것도 그렇지만 영국도 음식은 자국민들도 스스로 까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영국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 인도음식이라더군요. 커리...ㅎㅎ 열린 마음^^
영국 애들만 있는 게 아니고요^^ 국제학교라고 보시는게^^
저렇게 날마다 우리아이들을 위해 급식을 준비해주시는 근로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욱 나은 환경과 처우를 받으시길바라고요.
이게 지금의 우리 시선으로 보면 별거없는 한국 알리기일지 몰라도
k-food라고 알리고 시작하는것 조차 상상도 못하던 시절의 분들도 계시답니다
우리나라는 50년이란 시간동안 말도안되는 성장을 했기에 확실한 도장받기라 생각해주심 좋을듯 해요
존경합니다 대한국인분들
언제쩍 알리기지? 이제는 보급화지 ㅋㅋㅋ 아직도 과거를 사시는군
처음에는 별거 아니라 생각 했습니다
뭐 예능 이니까
그러나
일본.중국이 문화 약탈 도둑질
하는것을 보니
예능이 아니라 우리문화
주권방어더군요
정부.외교부는 입이 없어요
나물류 하고 전류 양념간장 사용하는 음식 소개좀 해주길 . 나물 양념을 일식으로 양념간장 중식으로 소개하는 인스타 유툽 넘 많음
호주 한식당들 코로나 이후에 손님들 한국인보다 현지인+유학생(혹은 워홀러)들이 더 많아요. 이미 널리 알려졌음. (코로나를 말한 이유는 한인들이 많이 빠져나갔다는걸 말하려고)
50년?? 70년이지
6.25가 언제인지 모르나
난 쌈문화를 알릴때 제일 중요한게 햄버거 처럼 베어 먹는게 아니라 한입에 먹는거라고 알려줬으면 좋겠다 맛에 제일 중요한게 조화인데
먹는방법을 미리 녹화했다가 배식 줄서는곳에 화면으로 반복재생해주면 좋을듯해요!!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한국 문화를 전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이런 계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테이블 마다 종이설명이 있어 다행이긴 했지만..각 테이블마다 테블릿이나 소형모니터로 쌈싸는 법이나 원바이트 영상을 CF처럼 계속 플레이 해줬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자기맘데로 먹는거도 좋지만 베어물기는 너무 아쉬움ㅋㅋ입안 가득의 행복ㅎㅎ..K문화가 대세라곤 해도 처음접해본 사람도 분명 있을텐데..여튼 다들 넘 맛나게 먹어줘서 넘 뿌듯.
베어먹는데 국물질질흘리고
제발한입으로 먹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가득
@@서정임-l1o 영국에선 입 크게 벌리면 그게 식사예절 안지키는거임
@@1030NR 죄송한데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쌈은 크게 먹는게 식사 예절이 아녔나요? ㅋㅋ 진짜 듣도보도 못한 소리인데
오히려 복스럽게 먹는다고 하는게 우리나라였습니다. 진짜 자기식대로 뇌피셜로 해석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
쌈 자체가 영국이랑 맞지 않는겁니다..
적당한 크기라고 정의하는 것조차 저들한텐 예절상 안맞아요.. 상추 깻잎에 밥+주요반찬 한두개만 들어가도 손바닥만해지는데 ㅋㅋㅋ
주변에 영국인 친구나 하다못해 우리나라 알리는 유튭,방송에서 쌈먹는 외국인들 반응 못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백이면 백 저러고, 맛있지만 입벌려야 하는건좀.. 이럽니다 ㅋㅋ
@@1030NR 갑자기 면치기는 왜나오죠? 그리고 라면광고만 봐도 면치기가 나오는데 찾아볼 필요는 왜있나요? ㅋㅋ 그건 예절이라기 보단 문화에 가까웠다 말씀드리고싶네요
영국은 한입크기 상관없이 입벌려야 하는것에 거부감 느낀다구여
뭘 주장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다 요새 먹방프로그램 들어오고 조금씩 사람들 생각이 나뉘는 것일뿐 불과 10년전에는 크게벌리냐 면치기를 하냐마냐 논쟁의 대상도 아녔어요 ㅋㅋ
@@1030NR 그리고 입벌리는게 예절에 어긋난다면
수많은 예능에서 한입에 먹는 씬은 왜나오는거죠?
만야 영국에서 영국인이 하는 동일한 예능 나왔으면 야만스럽다 뭐다 난리도 아녔을겁니다. 아마 그런 예능이 나오지도 않겠지만요..
그냥 우리나라랑 영국의 식문화 차이를 좀 인정하세요..
그러면 저렇게 먹는것도 답답하게 보는게 아닌 저절로 이해하게 된답니다.
요즘 티비를 안보다가 이런 프로가 있었다니!!!와~~~이프로 대박입니다..
최근 한국 급식이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다고 유투브를 통해 종종 봅니다만...역시 한국인들만의 리얼리티쇼입니다..대한민국 만세!!!
제발... 원바이트에 먹어줘 ㅠㅠ 부탁이야
댓글로 서로 비난하고 싸우지 마세요. 제 얼굴에 침뱉기니깐 욕먹을 사람은 PD양반, 방송국놈들이지. 시청자들이 아니라고요.
그니까요 ㅠ.ㅠ
그게 무슨 상관이여~
나도 어릴땐 나눠 먹었는데 그름 내는 외국인이냐?
그냥 맛나게 먹는게 중허지 뭐가 중하노 진짜ㅡㅡ
쌈은 원바이트해야 제일 맛나니까요
쌈을 한입 크기로 잘 말아 먹으란 것만 인포 줘도 .. 무작정 크고, 또 또띠아 같은 것만 알고, 크게 한입에 먹는게 저들에게는 매너가 아니니 크게 싸서 잘라 먹는건데.... 피터가 좀 잘 알려주지.. 아쉽네요
PD가 일부러 안알려주는거에요
시청자 암걸려 디지라고
그래야 욕하면서 보거든요 ㅋㅋㅋ
깻잎은 외국인들에게 정말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우리가 고수에 호불호가 갈리는 것처럼
맞어요..난 뭐 서양애들 자주쓰는 로즈마리는 대체 왜 쓰는거야 싶은데..상대적인듯요.
둘다 약간의 향을 가미한다는 개념인데 쌈 같은 경우 사이즈도 사이즈거니와 우리는 그걸 반찬으로까지 만들어 먹으니까요. 깻잎장 얼마나 맛있게요. 깻잎장은 좀 더 향을 약하게하고 양념을 해서 외국인들도 거부감이 좀 덜 들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리니지라이크로빚만20
진짜 깨잎이 쌈의 대장인데^^
한국인들은 알죠.깻잎이 얼마나 맛나는지.
뭐 우리만 아는걸로~^^
이연복 셰프 고생하셨습니다~~존경합니다
나는 그저 설명서 읽어주는 외국인들의 친절함과 도전해주는 용기가 감사함. 한입에 안넣으면 어때요, 동양의 작은 나라 음식이 그들의 입을 즐겁게 했다는게 중요한거죠. 한국음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알려질 것이고, 그때 아, 이거 먹은 기억이 있어 맛있었거든! 라고 기억해주시면 되죠. 지금의 한식은 때와 바람을 잘 탔다고 생각함. Ott와 유튭의 시대 바람을. 그리고 타국의문화를 받아들이는 수용성과 타국에 대한 관심도가 제일 높은 10-30대까지. 지금의 10대가 10년후, 20년후 30이되고 40이되고 세계는 그렇게 변하는거임. 그러니 당장 쌈을 한입에 먹니 마니는 쓸데없는 논쟁일뿐.
내가 같이 일했던 외국인들 다 깻잎 엄청 좋아했음 😊😊😊
우리도 어렸을때 쌈을 크게 싸면 먹기 힘들구나 하는걸 몸으로 경험하고 나서 자연스레 쌈크기를 조절한거에요. 아무리 말로 잔소리해도 안해보면 몰라요. 참을성 있게 기다려주세요. 뭐든지 좀~
그게 아니라 입 크게 벌리면 식사예절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게 저쪽 문화에요 그냥 이해하는 수 밖에 없음
근데 서로 모르니 왜저리 먹느냐 질질흘린다 이러고 있지 ㅋㅋㅋ
본인이 모른다는 생각은 1도 안한채
'쌈'의 의미부터 가르쳐야 겠네요
그리고 한입에 들어갈 사이즈 만드는 것..
쌈은 말그대로 싸먹는다 이뜻인데 먼 의미요 ㅋㅋㅋ 싸서먹으면 쌈인데 먼 한입?
이분 월남쌈도 우리나라꺼라고 하실분이네 ㅋㅋㅋ 쌈은 그냥 싸먹는 방식인데 뭔 ㅈ빤다고 알려주고 말고가 어디있음
한식을 그들식대로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진짜 한식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도 알려주는게 있었음 좋겠다.
그건 이제 한국에 직접 방문해서 현지체험하는 것으로 남겨둬야죠. 그 이상은 그냥 강요입니다.
먹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되요 한국의 음식은 각각의 맛이 있기는 하지만 먹는 사람들의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함께 쌈을 이용해서 한번에
먹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 설명해야되요 외국은 음식 하나하나만의 식감과 맛을 따지지만 한국의 음식은 서로 조화된 맛을 이용하는 것인데
그러한 내용을 충분히 설명하고 맛을 봐야 진짜 한국의 음식을 알수 있어요 그러한 점을 외국에 나가서 어필해 주면 좋겠네요
이연복 쉐프님 너무 고생하시는 거 같아서 보는데 뭔가 짠했어요… 결과가 좋아서 기쁘네요😭
다들고생하셧네요 이연복세프님 저력이 대단하시네요
이런 놀라운 결과를 받게 되다니 모두 고생 하셨어요
한국인의 식판팀 응원합니다❤
쌈싸서 먹는 방법 동영상을 앞에 스크린에 무한 반복 재생해놓으면 학생들 보면서 쉽게 먹겠넉요
쌈 제발 한입에 다 넣으라고 부탁하고싶어 ㅋㅋㅋㅋ 서진이네에서도 다들 김밥 잘라먹고 ㅋㅋㅋ
16:02 한국학생 왤케 긔엽냥ㅋㅋㅋ
눈두덩 졸귀다😍😍
담에도 쌈이 나오면 테이블 중앙에 쌈싸는 방식을 그림과 글로 설명했으면 하내요. 그리고 한번에 먹어야 한다는 것도요.
설명되어있네요~ ㅎㅎ 테이블에
한방에먹는건 아줌마들이나 그렇게먹죠
@@노이슨-s3x ???? 쌈은 원래 한번에 먹는 겁니다.
@@노이슨-s3x 중국인임? 누가 쌈을 베어 먹어?
@@노이슨-s3x 아줌마? 본인엄마만 그렇게 드시나보네요. 엄마말씀잘듣기바래요. 엄마말씀이 맞거든요~^^
쌈이 아니라 타코처럼 얹어서 한입씩 베어 먹는다고 생각하는 듯..
쌈은 보자기 처럼 싸서 한입에 먹는거라고 알려줄 수 없을까.. 한국인은 못참는 광경임ㅋㅋㅋㅋㅋ
영국인 남자친구는 깻잎을 엄청 좋아해요. 저는 상추, 깻잎을 같이 싸서 먹는데 그건 별로라고 깻잎만.. 오래전에 한국으로 출장을 몇번 왔던터라 그때 먹어봤다고..
올 영국 크겟군요
쌈 먹는 장면 마다 아쉬운건
쌈을 한입에 먹어야 하는데 베어 먹어서이다.
그래도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는것을 주저하지 않는 용기가 멋지다
쌈은 원래 자신이 먹을 수 있는 크기를 상추에 싸서 한입에 먹는 겁니다. 쌈을 크게 싸서 나눠 먹으면 국물흐르고 난리남..
예전에는 우리나라 사람만 유독 외국에서 음식 적응 잘 못 하고 한국 음식 싸갖고 다니는 게 의문이었는데
알고보니 한식이 너무 맛있어서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요즘에야 깨달음.
쌈 먹는 방법 제일 먼저 알려줘야 하는 거 작게 싸서 한번에 먹어야 맛있다
아우...쌈 베어먹는거 볼때마다 속터짐ㅋㅋㅋㅋㅋ
김밥도 한입에 넣지않고 먹음 속터짐요 ㅋㅋㅋㅋㅋ
뺏어버리고 싶음!!!ㅋ
와우! 대단하고 멋집니다^^
쌈싸는 법도 중요하지만, 기능하면 쌈은 한입에 먹어야 쌈속에 담긴 여러가지 맛을 한번에 느낄수 있는데...그것도 설명해 주시면 하는 작은 안타까움이ㅠ
출연진들에게 위생, 조리기구 안전교육 하셔야할것같아요. 단체급식실 경험있는 조리원분들도 함께하셔야할것같아요.
급식실은 예상외로 위험한 기구들이 많습니다. 다음회 예고보니 사고나기 직전같아보여요 ㅠ ㅠ
불고기 갈비 보쌈 잡채 쌈 라면 떡볶이 외 다른 메뉴도 알렸으면 좋겠어요. 방송 사마다 다 비슷..
언제까지 해외 나가서 식당 차리는 프로그램 나오려나..
이런 댓글 보면 우리나라가 트랜드가 진짜 빨리 변하는 구나 느낌. 나도 그런 생각 들긴 하는데 작가들은 또 어디서 새로운 아이디어 갖고 오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다들 피곤하게 사는 구나 ㅠㅠ
계속나올거임 이게 한식세계화고 한국 광고니깐
국뽕은 어딜가든 먹힌다
매년 나올겁니다..나라만 바껴서..컨셉도 바꾸겠죠..푸드트럭 ,급식, 한식가게..
시청률 안나올때 사라지게찌
여러분 , 큰 일 하셨습니다 ! 앞으로 학생들이 지구촌 어디의 사회에 있든 .. .
생소한 첫 번째의 음식이 아니라는 것을 .. .
역시.이연복쉐프님이 실력증명한거임
한식 초짜들에게 처음부터 쌈은 무리인것 같습니다. 대부분 잘라먹는데 그러면 쌈의 제맛을 모르거나 보기에 지저분하게 먹게 되죠. 설명서만으로는 쌈 크기나 내용물 조절이 이해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제발 한번에 먹으라고 쫌 가르쳐줘요!!!
피터가 쌈은 한 입에 다 먹어야 맛있다고 말해줬으면 좋았을 듯 😢😢😢😢😢😢
한입에 먹든 베어 먹든 상관없어요
자기 먹고싶은대로 먹는거지
이래라 저래라 오지랖입니다
@@아가바 당신말대로라면 쌈싸먹는 방법 자체를 적어둔게 더 큰 오지랖 아닐까요? 쌈은 한입에 먹어야 맛의 조화를 느낄수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채소 밥 쌈장 반찬 다 따로먹어도 되니 쌈싸는방법을 적어둘 필요조차 없죠
@@멀록-c7e 어디모자르심? 한입에 먹던 두입에먹던 쌈은 안변한다구요 이 늙탱아 뭔 쌈싸처먿는 방법을 왜적었냐는 말이 왜나오는거임
타코도 한입에 처먹으라고 강요하지그러세요?
@@아가바 그게 무슨 오지랖이야?
쌈을 왜 싸는건데?
한꺼번에 싸서 그 풍부한맛을
한번에 느껴야 되는데 쌈장따로
야채따로 고기따로 들어가면
맛을 제대로 느끼겠냐고!
@@kychoi5590 한국인이 그렇게 좋아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탈리아 사람들이 보면 극혐합니다 그래도 우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죠 한국식 입맛이니까
먹는법을 강요하지마세요
이 포맷 고만좀 해요. 왜이래야 하는건지.. 외국인에 한식 해다 받치고 맛표현 구걸하는것 지긋하고 자존심상합니다. 게닥 급식주제는 유명 유튜브 프로그램 따라한거잖아
한입에 넣어야 맛이 어우러져서 맛있죠. 알려줘야합니다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았으면 쉽지 않았을탠대....영국이라서....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K푸드 보급을 위한것이면 한식쉐프를 데려가야지 중식주방장을 데리고 가면 어케하냐
깻잎이 저렇게 먹으면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쌈 싸먹으면 최고지만ㅋㅋ
최고 명문대생이라서 그런가 자신의 표현을 잘 말하네
왤케 화난 댓글들이 많지.. 재밌기만 하구만 게다가 한식을 널리 알린다는점은 해도해도 부족함
알만한 사람 다 알고 재미는 모르겠는데 이젠 진부한 컨텐츠
한식아닌 중식전문요리사가 중식을 기본베이스로한 C푸드임
저는 20년 가까이 급식 먹어 온 (아직은)40대 중반인 급식이인데요, 이 프로에 나온 식단들 보면 프로그램 취지가 '순수 한식'보다는 '한국 급식'인 것 같아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실제 중고교 급식 스타일이예요. 그런 면에서 이연복 셰프님이 중식 전문가(정확히는 '한국화된 중식' 전문가죠)인 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혐오발언들로 인해 불편해서 댓글 살짝 얹어봅니다.)
울버햄튼 때 bad 1명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하필 난이도 높은 음식을....
만족도 비공개로 투표해도. 만족도가 높을지 궁금합니다.
❤ 쌈은 제발 한입 까~~~~~~ 득 으로 !!! ❤❤❤ 제발 끊어 먹거나 잘라 먹지 말아 주세요 ~~~~~😅😅
그건 서양쪽 식사예절때문인듯... 음식을 과하게 입에 넣질 않고 크다 싶으면 항상 나눠먹더라구요. 면을 먹을때도 소리 안나게 먹으려하기도함. 우리나라도 과하게 쩝쩝되는 것만 아니면 약간의 음식 먹는 소리는 이해함. 면 먹을때 후루룩 소리 나는 것 쯤이야... 오히려 맛있게 먹는 소리에 식욕이 돌기도하고요.
먹고싶은대로 먹게 오지랖 부리지마세요
베어먹든 한입에 먹든 ㅋ
이탈리아사람이 아메리카노 아이스로 먹지말라하묜 기분 좋나요?
@@아가바 하고싶은 말 할 수 있게 님이나 오지랖 떨지 마세요 ~ 어차피 k급식이라는데 제대로 먹는거 말해주는게 나쁜건가요? 본인 오지랖 단속이나 잘하세요 ~~^^
@@ha.l3126 어떻게 먹든 본인 자유구요
이탈리아사람이 아이스아메리카노 먹지말고 에스프레소 뜨겁게 먹어라 하면 좋나요? 역지사지로 먼저 생각하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아가바 먹지 말라고 말한게 아니고 먹을려면 제대로 먹어주길 바라고 쓴 글이에요 ~ 역지사지란 말은 제대로 비교 대상을 찾아쓰시고 첨부터 오지랖이니 모니 해가며 남의 댓글에 가르치려 시비조로 글쓴 본인이나 역지사지의 정확한 뜻이 뭔지 잘 이해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 하고싶은 말은 본인 글로 남기셔요 ~~ 왜 남의 댓글에다 시비를 거나요? 주말에 많이 심심 하신가 본데 댓글 달데는 아주 많을테니 딴데 알아보세요 ~~
아니 제발 한입에먹으라고좀 갈켜주라고 제대로먹는법은 갈켜주고 전파해야하자나
멋져요 짝짝짝~~~
깻잎이 암+골다공증+성인병+염증 예방에 좋고 면역력증강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 매일 먹는데..ㅎ
한식을 알리는것도 좋은데 쌈싸먹는법도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적당히 싸써 한입에 먹어야지 저렇게 끈어먹으면 한쪽부분만 먹게되서 진정한 쌈맛을 느끼지 못할것 같아요 한국인중에 쌈 끈어먹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만약 만명이라면 그중에 이삼십명도 안될걸요
제작진의 쌈먹는법 게시가 좋았던 듯
깻닢은 외국에 호불호를 위해 추가 설명이 필요할 듯
독일인 형부가 제일 끔찍하다고 했던게 깻잎이었음 기겁하더군요. 30년이 지난 지금도 상추쌈 된장찌개 잘 먹는데 깻잎 안 먹어요. 시어른들도 쌈 맛있는데 너무 귀찮다고 하심 ㅋㅋ
쌈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한 입에가 빠졌네요
쌈 제대로 못싸서 불편하게 먹는거 저들도 불편하고 시청자도 불편한데 자막에 옥대생 하면서 하트만 달면 다냐
제작진들 이그림 저그림 뽑으려고 내버려두는거 알겠는데
식탁위에 쌈싸는법 써서 올려둘거면 저렇게 대충말고 똑바로좀 알려줘라.
우린 할만큼 했다고 생색만 내는것같음
입안가득이 아니라 배어먹는 쌈이라니...😅 안타까워. 맛을 풍부하게 느껴봐야 하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니 흐뭇하긴하다.
이 프로 넘 재밌네요
우리나라 음식이지만 쌈은 진짜 짱인듯 . 뭘 싸먹어도 맛있음. ㅋㅋ 돈까스나 햄버거 스테이크를 싸먹어도 ㅋㅋ
설명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설명 처음에
쌈은 복주머니 같은 모양이라 복을 나누듯 잘라먹지 않고 한입에 먹는다라는 설명있었음 좋겠다..
그래야 쌀 때도 너무 크지 않게 쌀듯하고
잘못된것은 쌈을한번에먹어야만한다고생각하는데 그게잘못된생각입니다.쌈을적게싸서 먹든크게싸서먹든간에한입에다먹으면 입안에서 씹어먹기가힘듭니다그리고 질식사하는 경우도발생합니다. 그리고 한국인의식판에서 배식에서오늘의음식에 관한설명을해야할것입니다.
한입에 안먹어서 아쉬워 하는 분들이 많은데 난 그건 그거대로 한국인만의 아이덴티티라 생각함ㅋㅋ
옥스퍼드 학생들 인성이 좋군요
깻잎은 제육볶음이랑 어울리잖아요
급식 최하 3일은 하고 평가받아야하는거 아닐까요?
대단한 결과인듯 하지만.. 당연한겁니다.. 우리나라 음식은 세계인들이 다 좋아할껍니다. 힘내세요..
근데 좋다 싫다고 하면 싫다고 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시스템이 가능하다면 10점 만점에 몇점?
그리고 평점 몇점 이상을 목표로 하시는게 어떠실지?
외국은 한입에 넣을수있게 작게 만들어서 입에 넣는것이 익숙하다. 왕창 크게 만들어서 입안에 쑤셔넣고 밥알 튀어나오고 국물 흘러내리고 맛 느끼기도 힘들게 먹는것을 오히려 그들 눈에 보기에 이상하게 보일것이다.
쟤네한텐 입안에 음식을 한꺼번에 쑤셔넣는 쌈 문화가 미개하다고 느껴질걸? 하물며 입 튀어나올 정도로 음식 씹고 있으면 가정교육 못 받은 탐욕스러운 돼지 같다고 생각하는데. 남의 나라 가서 이런 미련한 짓 좀 하지말자. 인도나 중동애들이 와서 방송키고 커리를 손으로 안 먹는다고 뭐라하면 어이없을거 아니야 ㅡㅡ
옥대생들 깻잎만 싸지마 쌈린이는 상추나 쌈무를 깻잎과 같이 먹어야 돼. 향이 상당히 강해서...
좋아하는 음식들을 내 입에 딱 맞게 넣어 한입에 쏘옥~ 들어 가게 만들어 먹는걸 어려서부터 하면 머리 좋아져요~^^ 👍👍👍몇번 연습해도 내 입보다 커서 잘라 먹으면 멍청한거임~ 🤣🤣🤣
한식을 먹는 방법도 좀 알려 주면??? ㅋ
조상님들에 지혜와 슬기가 현재 음식까지
정규 방송에서 보니 최고의 쉐프가 음식통을 들고 왔다갔다 해야 하나? 배식은 1사람이 2가지는 할수 있는데 굳이 매달려서 음식이 떨어질때까지 소리만 내고 챙겨올 생각은 않고, 말만 주구장창 떠들기만 하고,,,,연복쉐프님이 왔다갔다 하는 꼴을 봐야하는 것이...사람만 많으면 뭐하나? 대처는 못하고 거의 놀러와서 배식만을 하는 꼴이...
외국 나가보니 좀 재밌었던게 다들 각각 자기 나라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 건 공통이었다. 근데 작은 차이점이 있었는데 다른 나라 애들은 다른 애들 반응 아랑곳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네 음식 뭐 맛있고 최고고 꼭 한번 먹어봐라 이런식으로 자랑하는데 한국애들만 유독 다른 나라 애들 반응을 궁금해하는거다. ㅎ 유럽, 남미 권에서 온 애들은 자기네 음식 그냥 고기 구워서 좁쌀 비스무레한거에 버무려놓은거 같은데 그걸 뭐 짱맛이라니 먹어보라니 그러면서 거기서 끝나는데 한국애들은 일단 우린 즐겨먹는건데 너넨 어때?하는 심경으로 음식을 내놓고 한국음식 먹는 애들 반응을 보고 맛있다 그러고 엄지척하면 그제서야 좋아라하고 인정받은 거 같아서 안심하고 그러는게 재밌었다. 물론 나도 좀 그랬던거 같고 한국인들은 내가 좋은 것보다 남이 좋아하면 더 그 물건의 절대가치를 인정받은 것처럼 느끼는 거 같아
열등감이라고 사전에 써있더군요. 그거 고치지 않는 이상 한국은 제자리걸음임
야채전이나 제육볶음 두부조림 시금치 나물 등 소개할 한식이 많은데 메뉴가 아쉬운건 맞네요 그나저나 요즘 유튜브 인스타에 양념간장 써서 요리하면서 중식이라고 하는 외국인 넘 많음요 보면 댓글 좀 쓰면 좋겠어요 아 또 김밥인데 스시라고 레시피 올리는 사람 넘 많음
감덩~
탐색-이리저리 보고,냄새맡아본다.
그리고 먹을것인지 안먹을것인지 선택한다.
먹고난후 결과는 팩트로 꼭 얘기한다.이과정이 재밌네요.
먹는법을 가르켜 주어야지 여러가지를 조금씩 넣고 한입에 넣으면 여러가지 맛을 느낄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어야지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한입에 먹는 것.쌈을 나눠 먹으면 쌈이 아님.
쌈하고 비빔밥은 한번먹기 시작하면 매끼 먹게되요 살이 5킬로 불어나면 그때야 아차하고 멈춰요 너무맛있어요
학생들 너무 이쁘네요
이왕이면 쌈은 한 입에 먹는 거라고 알려줬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여러번 베어 무는 걸 볼때마다 뭔가 좀... 상추쌈이 타코처럼 생각해서 그런 거 같지만 아쉽긴 해요.
보는 내내 안타까웠어요.
대체 작게 싸서 한입에..라는 팁은 왜 안알려주는거지?? 볼때마다 안타깝다...
한끼라도 쌈을 싸먹을때 제대로 먹는방법부터 알여줘야지 모든이들이 쌈을싸서 몇번을 나눠서 먹는데 쌈맛을 제대로 알겠는가
쌈은 딱히 방법이랄게, 메인 고기류 한점에 나머진 취향대로 먹으면 되서 더 좋은거같음
아... 쌈 베어먹는거 못 견디겠네 정말...
설문조사를 GOOD와 BAD 둘로 선택하게 하는건 무슨생각인지 ㅋㅋㅋ...상식 이하. 좋은 정도를 오단계 정도로 나눠서 물어봐야 하지 않나? 별하나에서 별 다섯개 사이에서 선택 하는데 많던데 훨씬 합리적인 듯...
외국인들 눈에는 쌈=타코라는 인식이 강하죠 꺳잎=고수 이런 느낌이구요 그래서 쌈을 꼭 한입에 먹지않죠 한입에 들어갈만큼 적당히 싸먹어야 하는데 베어 물어 먹으니 괜히 크게 싸게되고 불편하게 느껴지고 그런거 같습니다 꺳잎 역시 쌈으로 먹으면서 안에서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는건데 참 아쉽네요 외국인들 비빔밥을 무슨 샐러드 마냥 먹고 김밥도 베어 물어먹고 이런거 보면 설명이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을 먹는법에 따라 맛이 차이가 엄청 큰 음식들이니까요 그나마 김밥은 핑거푸드처럼 보이고 스시에 익숙에서 괜찮은데 저런 쌈은 여러방송 볼때마다 늘 설명이 부족해서 아쉬워요
제발 한쌈을 제대로좀 알려주시면 좋겟네여^^ 다들 타코처럼 해서 먹어도 누가 알려주는사람이없노 ㅋㅋㅋㅋㅋ 만두처럼 해서 먹게 해야 진정한 한식아닌가 ㅋㅋㅋ
쌈채소 위에 정성껏 이것 저것 올린담에 각각 따로 먹고나서 "쌈 정말 맜있어요" 하는거 보면 한국사람이 빵따로 패티 따로 양상추 따로 먹고 나서 햄버거 정말 맜있네요 하는거 보는거 같다
외국인들의 깻잎에 대한 거부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수에 대해 거부감 느끼는거 그 이상임 이유도 딱 우리가 고수 싫어하는 것과 똑같다는 거
익숙하지 않은 향과 맛 때문 게다가 고수는 식감이라도 나쁘지 않지만 깻잎은 식감조차 쌩풀잎 그자체라 진짜 처음 먹는 사람에게는 헬 그 자체임
심지어 동양권에서도 깻잎을 먹는 나라는 사실상 한국밖에 없음 요즘에는 k푸드의 영향으로 깻잎을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늘긴 했지만 그 마저도 대부분 무침이나 절임같은 반찬용이고
생깻잎은 k푸드에 왠만큼 익숙한 외국인들도 먹기 힘들어한다는 거 그러니 비아시아권 외국인들은 오죽하겠음 사실상 그냥 야생풀잎을 먹는 느낌일 거
타인의 의견을 존중해야겠지만 관찰까지 하면서 신경쓸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