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도 위로하고 강하게 공감하고 대신 욕도 해주고 자존감도 세워주고 말하기 힘든 자신의 이야기도 풀어주고 조언도 해주고 종합적으로 모아서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걸 투박하면서 섬세하게 전해주는 것 같아 노래에서부터 뭔가 항상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란게 너무 잘보여... 그래서 민융기가 최애인거에요... 아미들을 가벼운 마음이 아닌 깊이있는 마음으로 사랑해주자나여... 융기 옵 아프지 마여ㅠㅜ
진짜 윤기 가사보면 생각이 많아지고 존경스러움 그리고 오늘은 특별할거같은 느낌이 들게 해줌 내가 지금 그 느낌...진짜 오늘은 좀 더 재밌을거같고 덜 우울하고 뭐든지 할수있을거같은 느낌이 듬 진짜 그런적은 거의없지만 그냥 이런 생각을 심어준다는거 다체가 대단한듯 나 윤기한테 상담받아보고싶다 ㅋㅋㅋ
위로해주는 노래 넘 좋아.. 특히 윤기노래 .. 되게 친구랑 뉴스 보면서 욕하는 느낌 ㅋㅋ 남주니는 약올리는것 같고 걍 목소리가 넘 섹시해서 행복하고ㅠ 걍 방탄노래는 공감형 위로? 그냥 괜찮아 수고했어 요런게 아니라 ‘시발이사회 왜 이러냐 미친 좆같은데 포기하지말고 같이 살아보자’ 이런느낌? 표현력이 없어서 죄송
윤기식 위로가 겉만 번지르르한 말이아닌 진심이 정말 가득 담겨있는 위로라서 더 공감되고 더 힘이되는거같음 처음에는 외적인모습으로 좋아하기시작했는데 날이갈수록 외적인모습도 너무 좋지만 내적인 이런 가사들이 너무 하나같이 주옥같아서 더 좋아지는것같음 이상하게 가사들으면 눈물날거같음 그냥 사람이라면 다 갖고있을 흔한 고민 슬픔들을 다 치료해주는것같음 비속어도 중간중간나오고 언뜻보면 다소 투박해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위로되는 말들이 없음 쓰다보니 글이 되게 대환장인데 아무튼 윤기식 위로에 정말 많이 힘을 얻었다는거! 꼭 고맙다고 말해주고싶은 사람들중 한명..!
저는 방탄의 위로가 좋은데 그 중 하나의 윤기의 위로가 좋더라고요 항상 무언가의 까만색 돌을 마음속에 들고다니면서 없는 척, 모르는 척 그런 나 자신을 보면서 살아가는데 그 돌을 누군가에게 말해서 그나마 가벼운 사람으로 만들어준 방탄 그리고 윤기오빠 진짜 고맙고 같은 음악을 좋아하고 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고맙고 보라한다고 전하고싶네요:) 새해에 듣는 첫 노래가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다들 탄이들 노래 들으면서 2022년은 행복하게 보내자구요! 아띵! 미래에는 제가 직접 윤기오빠랑 콜라보한 노래를 들어보고싶네요 콜라보를 하기엔 아직 어린 14살..ㅋ 어제 졸업햇어여
맨 마지막에 So Far Away에서 나조차 사라졌음해 같은 가사가 나오는데 저도 참 그런 생각많이 하거든요 근처 사람들은 다 공부도 잘하고 실력이 매일 늘지만 나는 맨날 같은 자리에 서있는거 같아서 ‘바보놈아 왜 너는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수학 잘한다고 생각하면서 드럽게 못하냐고’ 라는 생각도 하고 일기에도 거의 맨날 나 자신를 욕 하더라고요.. 몇번은 학교에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과정돤 표현으로) 했는데 진짜로 몇일뒤에 몸이 조금 아퍼지더니 나도 모르게 “방탄이랑 가족, 친구를 위해서만 살자 제발…” 이러고 그런 생각은 안 할려고 해요 이제는… 방탄 알기 전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그런 말들 했었는데 이제는 “방탄은 악플도 엄청 볼텐데 버티잖아? 나도 그런일은 없으니까같이 버티자 (이름)” 으로 바뀌었어요 사랑해 방탄 그리고 보라별에서 온 외계인님 💜 이런것들을 깨달을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
다 너무 공감하고 이쁘고 소중하지만 so far away는 진짜 들을 때마다 놀라움. 들으면 가사에 내가 힘들었을 때 딱 느겼던 감정과 생각들이 들어있어서 그때가 생각나서 슬프기도 한데 뭔가 이제 괜찮아진 만큼 가사가 덜 공감가니까 '내가 그동안 많이 성장했구나'라고 느끼게 해주는 그런 노래인거 같아요.. 또 윤기씨 노래를 들으면 욕이 나오는데 너무 잘 맞게 썼다고 해야할까? 다른 노래 듣는데 욕 나오면 막 화나고 쎈 노래 같고 그냥 욕을 쓴 느낌이 나는데 윤기씨는 욕을 무슨 시 처럼 그 단어를 이쁘고 감정이 잘 실리게 씀.
작년에 인간관계로 좀 힘들었는데 진짜 위로도 해주고 대신 욕해주고 진짜 제가 소심한 편인데 진짜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입덕을 윤기옵,석진옵으로 했는데 진짜 입덕 한 거 후회 안 하고 덕분에 위로 많이 하고가요...! 진짜 방탄곡에는 위로 되는 곡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윤기옵은 그냥 위로가 아니라 뭐라고 해야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감 높여주면서 위로라고 해야되나? 예를 들어 괜찮아라고 쨌든 노래도 좋은데 가사도 좋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엄청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도 넘 좋음....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 때 병원을 가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때 엄마가 최신가요 틀어주셨는데 그 때 작은시가 나왔고 거기서 노래가 너무 좋아서 무대 찾아봤는데 그 전부터 입덕 했다면 넘 좋았겠지만 진짜 후회 안 하고 학생이라 돈드는 건 별로 못 하지만 행복하게 덕질하고 있어서 행복함💜💜💜💜
어쩔 땐 나 대신 화내는 거처럼 랩하고 어쩔 땐 나를 위로하는 가사들과 목소리로 랩하고 어쩔 땐 나를 공감하는 거처럼 랩하는게 정말 위로가 엄청되고 말만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자신도 같이 걸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더 와닿는 거 같아요. 내가 민슈가를 좋아하는 이유... 결론: 민윤기를 고소합니다!!!!
위로도 해주고, 자존감과 자신감도 주고, 부당한 사회를 대신 욕해주기도 하고, 제가 살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정말 사랑합니다, 윤기오빠.
“괜찮아 세상은 제법 아름다워”가 아니라 “야 ㅅㅂ 괜찮아. 넘어진다고 세상 무너지냐? 내가 손 잡아줄테니까 얼른 일어나. 일어날 힘이 없어? 괜찮아, 일어날 때까지 여기서 기다려줄게.”여서 더 위로가 되는듯
이거다
ㅇㅈ
ㄹㅇ 나랑 같이 가자 그러니까 일어나 이거임
진짜 딱 윤기식 위로라 감동적임 ㅜㅠ
🫶
아미들한테 떳떳이 고갤들라고 윽박 지르시는 내최애
잔잔하게도 위로하고 강하게 공감하고 대신 욕도 해주고 자존감도 세워주고 말하기 힘든 자신의 이야기도 풀어주고 조언도 해주고 종합적으로 모아서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걸 투박하면서 섬세하게 전해주는 것 같아
노래에서부터 뭔가 항상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란게 너무 잘보여...
그래서 민융기가 최애인거에요...
아미들을 가벼운 마음이 아닌 깊이있는 마음으로 사랑해주자나여... 융기 옵 아프지 마여ㅠㅜ
럽마셀 윤기 파트를 매번 곱씹음
어쩌면 누군가를 사랑하는것보다 더 어려운게 나자신을 사랑하는거야 겨울이 지나면 봄이오지...
오늘도 곱씹으면서 새 해 첫 날부터 일을한다
돈은 벌어야죠^-^
그 파트 책에도 나오는 파트라 더 좋아요ㅎㅎ💜
너무 현실적인 위로를 해주는 사람이라 좋다
앤써에 윤기가사로 입덕한 아미입니다. 자기혐오로 힘들어하고 있을때 '어쩌면 누군가를 사랑하는것보다 더 어려운게 나자신을 사랑하는거야'라는 이 가사를 듣고 울다가 찾아봤던 기억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어쩔 때는 필터링 없이 직설적으로 속을 씻어주고 어쩔 때는 부드러운 추상적인 언어로 안아주는것 같아서 미칠 것 같다 이 유죄인간……
오늘 따라 너가 너무 밉다 윤기야
융기 뿐만 아니라 랩라인들 가사 잘 들어보면 위로 되는 거 진짜 많아요ㅠ 모노는 같이 슬퍼해주는 느낌이라 위로되는 느낌이고, 홉월드는 호석이 특유의 바이브가 기분 좋아지게 해주고, 융기는 가사가 상당히 직관적인 편인 것 같아서 가장 와닿는 위로인 것 같아요ㅠ
맞습니다아 ㅜㅜㅠ😢 전달방식은 모두 다르지만, 같은 의미를 담아 한결같이 좋고,
또 그 다름이 있어 참 감사한 것 같아요😭❕❕
방탄이 있어 존재자체만으로도 감사할 뿐..🤍💜
새해 첫 곡으로 네버마인드 조지고 왔습니다 민윤기식 위로가 짱이여
방탄 노래에서 민윤기파트 싹다 외운사람 나야나...
진짜 민윤기노래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짐 ㅠㅠㅠ
삶을 포기하려던 끈을... 윤기 오빠가 이어준것 같아요 생명의 끈과 삶 포기의 끈 그 사이에 윤기오빠가 없었다면 전 지금 여기 없을거에요
민윤기 진짜 세상 무뚝뚝이같은 이미지로 공감형 위로를 제일 잘 하는 사람인거같음. 그리고 중요한 건 아주 섹시해.
사랑해 늉기야 하찮은 나한테 위로를 선물해 주는 멋쟁이 고양이ㅠㅠㅠ고마워ㅠㅜ
와 나 네버 마인드 왜이리 오랜만이냐... 진짜 너무 좋다... 그래 나 아직 젊어 젊다는 객기로 한번 해보자... 진짜 so far away는... 들을때마다 너무 내 마음과 같아서 손 떨림...
내가 당신한테서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고있는지 아냐구 당신....
민윤기 위로가 뭔가 같이 공감해주려는 계기로 위로 하는 것 같은데 아 제발 민윤기 박박이야.. 새해에 영상 보다가 눈물 줄줄 흘렀음 민윤기 사랑한다 보라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님도여!
진짜 민윤기 고소장 들고 찾아감 ㄹㅇ
그냥 항상 모든노래의 윤기파트를 사랑함 짧지만 의미있고 계속 돌려듣게 됨
윤기 가사랑 노래는 진짜...so ㄻfarㄱㅁㅈ묘s는 우울할때들으ㅡ면정말.............하염없이울게해주는노래
좋은 책은 읽을때마다 같은 내용도 다르게 다가온다는것처럼 처음 윤기 가사 들을땐 현실적인 조언인듯 너무 이상적인 말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윤기가 하는 음악과 팬들을 대하는 마음을 하나씩 알아갈때마다 저 가사글이 어느 순간 힘이되었다가 용기도 줬다가 위로도 되었다가 그러더라
진짜 윤기 가사보면 생각이 많아지고 존경스러움 그리고 오늘은 특별할거같은 느낌이 들게 해줌 내가 지금 그 느낌...진짜 오늘은 좀 더 재밌을거같고 덜 우울하고 뭐든지 할수있을거같은 느낌이 듬 진짜 그런적은 거의없지만 그냥 이런 생각을 심어준다는거 다체가 대단한듯 나 윤기한테 상담받아보고싶다 ㅋㅋㅋ
민윤기씨 파트 완전 애정하는 이유...
내 최애가 민윤기인걸 늘 자랑스럽게 만드는 사람.. 민윤기천재짱짱맨뿡뿡😭
평범한 위로가 아니라 정말 이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직설적인 위로라서 난 더 좋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괜찮냐고 말하는 사람보다 정말 날 잘 아는 사람이 하는 ㅈ까 일어나서 증명해가 더 위로인 듯이 이 사람이 해주는 위로가 나한테는 너무나 과분하게 좋다.
내가 그대에게 이제까지 받은 수많은 위로를 그대로 다시 돌려주고싶은 요즘
내가 민윤기를 좋아하는 수 많은 이유 중 하나
눈이 자꾸 사진으로만 가서 가사에 집중을 못하겠어요
윤기의 음악은 정말 내 삶에 위로 그 자체에요ㅠㅠㅠㅠ
외계인님 여느때처럼 눈물을 훔치면서 영상을 보고 여기 댓글을 쭉 봤는데 역시나 댓들은 진지하고 소중하고 슬프고 감덩적인데 바로 위에 닉들이 그으걸 아주 그냥 와장창ㅇ깨ㅐ장창 파괴하네요
그냥 사랑한다구요 네
내가 좋아하는 가사들이 다 윤기가 쓴거구나 사랑한다ㅠ
민윤기란 존재에서 헤어나올수있을까
조금 벗어난거같으면 다시 제자리로 미로같이 돌아와 헤어나올 수없는데?
음악으로 내 감정을 대신해주고 위로해주고
행복을 주는데 어떻게 이사람을 안 사랑해
진짜 너무 멋있는 사람... 윤기는 진짜 너무 멋있다는 말로 밖에 표현 안 되는 것 같아요 세상에서 제일 멋있고 자랑스러운 내 가수 ㅠ 윤기의 음악이 항상 힘이 돼 매일매일 고마워 윤기야 사랑해 얼른 회복하자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방탄 노래를 들으며 버텨냈었는데 노래로 위로를 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방탄 노래나 슈가 랩을 듣다보면 제 마음을 이해해주는것 같아서 위로가 많이 됐어요
방탄이 제가 살아가는 이유인것같네요
방탄소년단 진짜 너무 사랑해요💜
무뚝뚝해보이고 덤덤해보이는 윤기가 위로해준다는게 그렇게 와닿더라 솔직한 가사들과 거친듯한 랩이 그냥 나 대신 화내주는 친구처럼 듬직해보기도하고 가사들이 예뻐서 나한테는 자신감도 생기고 그래서 내가 널 좋아해 윤기야
그냥 윤기만의 위로라 좋은 거 같다
그저 윤기의 랩의 가사 그리고 감정이
내 마음에 와 닿는게, 정말 내가 이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구나 하는거 같다
윤기야 너의 가사, 너의 노래로 이렇게 또 용기를 얻고 위로를 받아🙏 항상 언제나 그렇듯 안녕하길... 민윤기 고마워 사랑해
너 진짜 나빠 알아? 그래도 난 너 기다릴 거니까 반성하고 밥 먹고 복무 열심히 하고 잠 잘 자라. 돌아왔을 때는 엄청난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을 거니까 체력 잘 길러놓고 건강 챙겨. 그게 팬들을 위한 거야.
위로해주는 노래 넘 좋아.. 특히 윤기노래 .. 되게 친구랑 뉴스 보면서 욕하는 느낌 ㅋㅋ
남주니는 약올리는것 같고 걍 목소리가 넘 섹시해서 행복하고ㅠ 걍 방탄노래는 공감형 위로? 그냥 괜찮아 수고했어 요런게 아니라 ‘시발이사회 왜 이러냐 미친 좆같은데 포기하지말고 같이 살아보자’ 이런느낌? 표현력이 없어서 죄송
진짜 시작은 미약할지언정 끝은 창대하리 이거 진짜 명언임 물론 다른말도 다 좋지만 전 이말이 엄청 마음에와닿았어요...그냥 행복해민윤기
윤기식 위로가 겉만 번지르르한 말이아닌 진심이 정말 가득 담겨있는 위로라서 더 공감되고 더 힘이되는거같음
처음에는 외적인모습으로 좋아하기시작했는데
날이갈수록 외적인모습도 너무 좋지만 내적인 이런 가사들이 너무 하나같이 주옥같아서 더 좋아지는것같음
이상하게 가사들으면 눈물날거같음 그냥 사람이라면 다 갖고있을 흔한 고민 슬픔들을 다 치료해주는것같음
비속어도 중간중간나오고 언뜻보면 다소 투박해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위로되는 말들이 없음 쓰다보니 글이 되게 대환장인데 아무튼 윤기식 위로에 정말 많이 힘을 얻었다는거! 꼭 고맙다고 말해주고싶은 사람들중 한명..!
어른미와 소년미가 동시에 공존하는 정말 특이한 음악... 슈가니까 할 수 있는 음악이야
위로하고, 할 수 있다는 믿음도 주고, 내 인생의 길을 만들어주는 민윤기..... 그냥 덕질하는 게 아닌 서로가 기댈 수 있고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사람. 내가 할 말이 다 노래에 담겨있음.... 민윤기 파트 가사만 보면 그냥 환장함
저는 방탄의 위로가 좋은데
그 중 하나의 윤기의 위로가 좋더라고요
항상 무언가의 까만색 돌을 마음속에 들고다니면서
없는 척, 모르는 척 그런 나 자신을 보면서 살아가는데
그 돌을 누군가에게 말해서 그나마 가벼운 사람으로 만들어준 방탄 그리고 윤기오빠
진짜 고맙고 같은 음악을 좋아하고 하는 사람으로서
많이 고맙고 보라한다고 전하고싶네요:)
새해에 듣는 첫 노래가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다들 탄이들 노래 들으면서 2022년은 행복하게
보내자구요! 아띵!
미래에는 제가 직접 윤기오빠랑 콜라보한 노래를 들어보고싶네요
콜라보를 하기엔 아직 어린 14살..ㅋ
어제 졸업햇어여
아무리 많은 노래를 듣고 살아가도 너만한
사람이 없드라,영원히 함께하자 나의 래퍼!!!!!
윤기 읊조리는 랩 넘나 좋은것💜
맨 마지막에 So Far Away에서 나조차 사라졌음해 같은 가사가 나오는데 저도 참 그런 생각많이 하거든요 근처 사람들은 다 공부도 잘하고 실력이 매일 늘지만 나는 맨날 같은 자리에 서있는거 같아서 ‘바보놈아 왜 너는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수학 잘한다고 생각하면서 드럽게 못하냐고’ 라는 생각도 하고 일기에도 거의 맨날 나 자신를 욕 하더라고요.. 몇번은 학교에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과정돤 표현으로) 했는데 진짜로 몇일뒤에 몸이 조금 아퍼지더니 나도 모르게 “방탄이랑 가족, 친구를 위해서만 살자 제발…” 이러고 그런 생각은 안 할려고 해요 이제는… 방탄 알기 전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그런 말들 했었는데 이제는 “방탄은 악플도 엄청 볼텐데 버티잖아? 나도 그런일은 없으니까같이 버티자 (이름)” 으로 바뀌었어요
사랑해 방탄 그리고 보라별에서 온 외계인님 💜 이런것들을 깨달을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
감사합니다 민윤기라는 사람의 가사가 너무 좋아요ㅜㅜ
이래서 윤기는 윤기고 최애는 최애임... 뭐 어떻게 다른 이유가 필요 없는 사람ㅠㅠㅠ
럽마셀 윤기 파트듣고 옥상에서 내려왔던 과거가 있었지..윤기가 그냥 내가 좋아하는 가수보단 멘토, 은인, 이유가 된듯
듣자마자 저 오열했읍니다…
Interlude는 가사 하나하나가 조곤조곤 가슴에 박혀서 먹먹한 기분 마냥 위로가 되는 것보다
다 너무 공감하고 이쁘고 소중하지만 so far away는 진짜 들을 때마다 놀라움.
들으면 가사에 내가 힘들었을 때 딱 느겼던 감정과 생각들이 들어있어서 그때가 생각나서 슬프기도 한데 뭔가 이제 괜찮아진 만큼 가사가 덜 공감가니까 '내가 그동안 많이 성장했구나'라고 느끼게 해주는 그런 노래인거 같아요..
또 윤기씨 노래를 들으면 욕이 나오는데 너무 잘 맞게 썼다고 해야할까? 다른 노래 듣는데 욕 나오면 막 화나고 쎈 노래 같고 그냥 욕을 쓴 느낌이 나는데 윤기씨는 욕을 무슨 시 처럼 그 단어를 이쁘고 감정이 잘 실리게 씀.
울다.
so far away 아직도 내 인생곡
앤써 가사는 그냥 너무 좋다ㅜㅠㅠㅠ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윤기 가사는 언제나 마음을 울리고 큰 힘이 되네요..❤ 힐링 하고 갑니다…
진짜 안힘들 때 들었을 때는 몰랐는데 힘들 때 들어보니까 너무 위로돼서 많이 울었죠ㅠㅠ
작년에 인간관계로 좀 힘들었는데 진짜 위로도 해주고 대신 욕해주고 진짜 제가 소심한 편인데 진짜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입덕을 윤기옵,석진옵으로 했는데 진짜 입덕 한 거 후회 안 하고 덕분에 위로 많이 하고가요...!
진짜 방탄곡에는 위로 되는 곡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윤기옵은 그냥 위로가 아니라 뭐라고 해야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감 높여주면서 위로라고 해야되나? 예를 들어 괜찮아라고 쨌든 노래도 좋은데 가사도 좋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엄청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도 넘 좋음....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 때 병원을 가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때 엄마가 최신가요 틀어주셨는데 그 때 작은시가 나왔고 거기서 노래가 너무 좋아서 무대 찾아봤는데 그 전부터 입덕 했다면 넘 좋았겠지만 진짜 후회 안 하고 학생이라 돈드는 건 별로 못 하지만 행복하게 덕질하고 있어서 행복함💜💜💜💜
얼굴만 보면 위로가
제 삶의 이유이자 제가 존경하는 융기님
항상 감사드리고,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당신의 노래, 가사, 한글한글이 누군가에겐 큰 위로가 된다는걸 꼭 알아줬음 좋겠어요
좋은 노래 많이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그의 곁엔 행운과행복이 가득하길🍀
투모로우듣고는 계속 눈물이 나네요..
이거 제목 알려주세요
이거 설명란에 곡 제목 다 적혀 있어여
어쩔 땐 나 대신 화내는 거처럼 랩하고 어쩔 땐 나를 위로하는 가사들과 목소리로 랩하고 어쩔 땐 나를 공감하는 거처럼 랩하는게 정말 위로가 엄청되고 말만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자신도 같이 걸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더 와닿는 거 같아요. 내가 민슈가를 좋아하는 이유... 결론: 민윤기를 고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