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수학 6등급인 학생입니다 ㅠ_ㅠ 01:28 시발점 하루에 9강 들으라고 얘기해주셨는데요. 저는 시발점 1강 듣는데 1시간 반~2시간이 걸립니다 ㅠ_ㅠ 우선 1배속으로 하고요. (배속을 올리니까 사고 속도가 달려서 결국 되감기해서 다시 듣게 되더라구요…) 우진쌤께서 생략하는 중간 계산들 직접 한번씩 계산해보고, 예제 다시 풀어보고 (예제 다시 풀 때 영상 다시 시청하게 됨) 이런 과정인데… 이러면 하루가 다 가서 쎈은 손대지도 못하네요 ㅠ_ㅠ… 9강을 듣는거면 일단 후루룩 듣고, 다시 재시청을 하는 것인지요?
아니요. 그 정도 등급 이면은 학습 전략을 좀 바꿔야 됩니다 우선은 하루에 세강 네. 강 정도밖에 못 들어도 괜찮으니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해보세요. 점점 역치가 늘어날 겁니다 처음이 힘들지. 나중에 괜찮습니다. 6개월 동안 죽은 사람처럼 포기하지 말고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노베이스의 길은 험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2 정시 준비생이고, 수학은 5등급입니다. 고2 때부터 수학을 포기해서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에 독재학원을 들어가서 수학은 9~10시간 정도합니다. 늦은 거 알고 있기 때문에요. 현재 시발점 수1 들으면서 워크북 풀고 있고 진도는 사인법칙 들어가려고 합니다. 이번 방학에 시발점 수2랑 워크북까지 푸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방학 이후에는 복습용으로 수1, 수2 각각 개념플러스유형이랑 쎈B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목표는 3등급입니다.
독학 재수 학원은 인강 같은거를 듣고 혼자 공부하는것이지요? /지금 9시간 ~10시간씩 하는거만 해도 굉장히 충분하고, 개인적인 추천이지만 시발점 워크북은 쎈B단계 정도를 다 풀고나서 추후에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만약 개념플러스유형이란 책을 하실거면 / 시발점 강의 --> 개념플러스유형 --> 쎈 B---> 시발점 워크북 / 이렇게 진행 하시고 지금 5등급이라고 하셨으니까 수2의 비중보다는 수1의 복습 비중을 조금더 높혀서 가져가시고 9월 모의고사때까지 페이스 올린뒤에 4등급정도 나오면 9월 시험 이후 수2 심화를 들어가고 11월 모의고사 때는 3등급까지 걸쳐지거나 2등급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공부하면/ 11월 이후 미적분 학습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제가 고2 6모때 3등급을 받았는데 수(상)은 개념 조금 알고 수(하)는 거의 버리다시피 (유리,무리함수 그래프 좀 그릴줄 아는 정도) 했습니다. 수1수2 뉴런 바로 들어가면 나중에 수(상,하) 제대로 안했으면 막히나요? 미적 들어갔을때도 막히는지 궁금합니다. (아직까지 수상하 개념때문에 막힌적은 거의 없고 4점 초반문제들은 바로 풀리진 않지만 해설보면 이해가 됩니다)
현재 고2이고 정시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이제 2학기 땐 수2를 내신으로 하는데 수학은 어차피 내신수능 스타일이 비숫해서 열심히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고민인게 2학기 개학이 곧인데 수1을 까먹은 기분이라 수1 복습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2학기중에 수2내신준비(학원)+수1뉴런은 너무 무리일까요..? 이게 나을지 수2에 그냥 집중해서(수2뉴런과 학원)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만약 수1을 병행한다면 3주전부턴 수2만 할 생각입니다 뭐가 나을까요..?ㅠㅠ
맞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수1, 수학 상 복습을 하는게 수학 2가 더 점수가 잘 나올 수 도 있습니다 그냥 이번8월달까지는 수학 1과 수학 상 복습을 해주시는 방향으로 가되 , 9월 이후부터는 다시 착실하게 수학2를 달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어차피 공부라는게 마음에 짐이 있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기 떄문에 불안감을 제거하는 용도로 복습이란 길을 선택해도 굉장히 추진력이 붙어서 배수의 진을 쳐버리는 마음으로 하면 더 잘될거라 봅니다 . 댓글 달아주신 거를 감히 추측하면 아직 3~4등급 이하대의 학생 같은데, 2등급 이상의 학생이 아닌 다음에는 복습을 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같은거도 하기싫어도 밀리지 말고 확실히 해나가면 선생님이 감응하여 조금 더 열심히 봐주실거라 믿습니다. / 저도 사람인지라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다 보면 숙제를 매일 안해오는 학생보다는 매일 해주는 학생에게 4점짜리 프린트 한개라도 더 줄 수 있으니까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 ! 👍💪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역 고2입니다. 아직 공부를 제대로 한적이 없어서 3모가 국수영순으로 484가 떴는데요.. 특성화고라 특별전형을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대학에 갈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 등급을 333또는 국 수 중 하나를 2등급으로 올려야합니다. 국 수 영을 최대한 열심히 하고는 있으나.. 국어는 뒷전 영어는 학원을 다니고 수학을 하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땅우수학을 하고 있는데 50일 수학마저도 어렵습니다.. 문제풀다가 계속 한숨만 나오고 눈물이 흐릅니다 ㅠㅠ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중앙대 경영, 서강대 경영 꼭 가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현실적으로 국어수학 성적을 포기하고 영어에 몰빵해서 2등급 내는것이 333 도달하는것 보다는 편하고 빠른길이 될겁니다 (아마 질문하신 학생도 알거지만 ) 그러나 마음속에는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이갈면서 공부해서 서강대보다도 좋은학교를 노리고 있는거로 보입니다 우선 8등급이면 중학교수학으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하시길바랍니다
@@premiumyoutube3407 우선은 중학교 수학책도 수력충전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수력충전을 해보시고 중학교 자이스토리를 해보고 중학교 쎈 해보고 중학교 일등급 수학도 해보고 EBS 중학교 뉴런도 있고 여기까지 다 해본뒤에 중학수학 복습을 점검하기 위해 고1 3월모의고사 10년치를 풉니다 . 그 뒤에 수학 상 하 를 땅우선생님꺼를 쭉 해보고 / 차근차근 모든 단계를 리셋해서 처음부터 하되 굉장히 열심히 빠르게 몰입해서 하셔야합니다. 어차피 중학교 수력충전 1-1 같은 책을 하루종일 15~16시간씩 붙잡고 답지와 개념을 보면서 풀면 ( 개념이해가 안되면 EBS 교재에서 중학수학 인강을 듣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설 강의들은 중학교 수학 강의는 많이 없기에..) 하루안에 무조건 끝나는 분량입니다/ 이런식으로 6일동안 1-1~3-2까지 6권을 끝내고 2일씩 잡고 자이스토리 총 6권 / 12일 --> 쎈 6권 12일 --> EBS 6권 6일 /36~40일 안에 중학교 수학을 마스터 하고 3일정도 모의고사 10년치 2024학년도~2014학년도 (11년치가 됐네요 이제는) / 9월 추석 이후에 수학 상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오늘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
네 중등 점수가 6~70 인데 모고 3인거로 보면 서울권 이나 학군이 좀 빡센가보네요 당장 2학기 중간고사는 중등 수학 복습보다는 수학 하 집합 명제만 거의 독립적이니 이쪽기출을 자이스토리 같은거로 다지는게 좋아보입니다 점수가 생각보다 중등 복습까지는 당장에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고2이고, 수학은 6 나옵니다 중학생때 공부를 워낙 안했어서 이번 여름 방학에 50일수핵을 통해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수학학원에서 수2 진도 나가고 있구요 수능은 3 목표입니다 내신수학도 못하는데ㅜ수능을 잘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중학 수학은 50일 수학에서 끝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고2고 열심히하면 멍청해도 수능 수학 3 가능할까요.. 두렵네요
@@정수지-g4n 고등학교 2 학년이면 최소 400 일 이상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시간 안에 수능 때 3등급이 안 뜬다는 것은 진짜 지금부터 나태해져 가지고 공부를 안하는 경우가 아니면 무조건 뜹니다. /무조건 뜰 수 있다고 믿고 공부하심 되고 자신이 정한 길을 도전을 계속하면서 끝까지 밀고 가셔야 됩니다. 포기하면은 아무것도 안됩니다. 무조건 뜰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3 학년 때 7등급인 학생들도 수능 때 3등급까지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3등급이랑 벽은 굉장히 낮기 때문에 생각보다 공부를 많이 해보면은 금방 뚫린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개념서와 쎈 정도만 해도 완벽하게 했을 때 3등급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집이 존재하는 거고 그 문제집을 따라서 가다 보면 자연스레 3등급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역 고1 학생입니다. 제가 수학 5등급이 자꾸 떠서 현우진 시발점 수(하)지금 하고 워크북은 어려워서 안 하고있습니다.. 아직 시발점 진도 나가는 중인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지금 공부하는 방식이 1. 시발점 2. 학원 교재+수학입문 이렇게만 하는 중입니다. 1,2를 다 하고 나서 쎈을 푸는게 나을까요? 쎈은 몇 단계부터 해야할까요..
지금까지 본거중에는 가장 난감한 질문인데, 혹시 다시니는 학원 선생님께는 조언을 구해보셨나요? /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 저보다는 더 학생의 상태를 잘 파악하실거라고 보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공부량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고민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봅니다. 혹시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이 얼마나되나요? 만약에 3~4시간정도씩하고 5등급이 떠서 좌절하는거라면 순수 공부량을 전부 늘리면 이론상 간단하게 해결될것 같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다시 댓글을 달아주시면 조금더 심도있게 고민해도고 답변드리겠습니다. / 만약에 공부량을 어떻게 늘려야 할지 모르겠다 싶으면 핸드폰을 망치로 부수면 해결됩니다 . 항상 응원하고 목표를 크게 가져가고 조금더 부지런한 학생이 되려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와 미래를 그릴 수 있을것입니다. /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일단은 학원교재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정확히 답변을 못 드리지만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고1 학생들은 시발점 부터 듣는거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대다수라 / 5등급 정도 되는 학생들은 모의고사 시간재서 고민해보는 훈련을 먼저 시킵니다. 최대한 진도보다는 수학상 복습을 계속하고 수학(하) 시발점 워크북은 원래 2등급 이상 학생들도 한방에 못풀정도로 어려운 교재가 맞으니 쎈 B단계 하고 나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고1 학생들은 이번이 마지막 교육과정이니 만큼 최대한 열심히 하여 한방에 가시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자사고 다니는 현역 고2 학생입니다. 1학년부터 공부를 놓아버려 내신은 6등급이고 모고도 모든 과목이 4등급이 나옵니다. 2학기부터 학교에서 미적분을 배우고 있는데 수1, 수2 개념조차 정확하게 몰라 내신을 거의 버렸습니다. 그리고 수 상의 기본 공식을 어느정도는 알지만 수 하는 거의 모릅니다. 인서울이 목표인데 내신으로는 못간다고 판단하여 수능으로 틀 생각입니다. 지금 수1 지수함수까지 개념원리를 독학으로 하고 있는데 막히는건 없으나 계산이 느려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내년 3모 수학을 안정적으로 2등급까지 올리고 싶은데 3모 전까지 전체적인 수1, 수2 공부(하루 공부량, 문제집)를 어떻게 할 지 감이 안 잡힙니다.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역 고2 학생입니다 1학기때 개념원리, 시발점, 마더텅, 자이, 뉴런, 고쟁이, 쎈정도로 수1을 했고 현재 수2 시발점을 끝내고 미적분나가면서 수2 마더텅 풀이중입니다. 제가 모고가 항상 1이 뜨긴 하지만 88, 92정도의 낮은 1등급이라 확실한 1등급으로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리고 수1이 가물가물한데 복습하는게 나을까요? 내신준비도 해야해서 탐구도 빡세게 해야해서 시간이 애매하네요
아 지금 1등급이 뜨는 학생이면은 이거 말고 다른 영상 최근에 올린거중에 드릴과 드릴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영상이 있는데 그 부분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수1 다시 처음부터 뉴런급정도로 복습돌려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1등급이시면 지금부터 8월에 뉴런만 한바퀴 돌려도 96점까지 9월모의고사 노려볼만 해보입니다 ./ 마지막으로 내신준비도 해야해서 탐구도 하신다고 하셨는데, 평균적으로 1등급 유지하는 학생들이 방학때는 14시간정도씩 공부하는데 , 14시간을 넘어가서도 시간이 애매하면 다시 댓글달아주시고, 만약 시간을 더 낼 수 있는 상황이면 최대한 자신을 믿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결국에는 끝까지 버틴사람이 이긴겁니다 / 항상응원합니다
@@sb_lee 10시간 하면서 1등급 나오면 사실 위태합니다 고2 기준으로는 학습량이 적절할 수 있는데 목표가 96~100이면 부족하고 / 실제로 재수생 껴서 3학년 되고 시험을 보게 되면 88~84점 걸치는 1등급 애들은 2등급으로 밀리거나 3등급까지도 내려갈 수 도 있습니다. 본인의 목표가 최상위권을 노리시면 10시간이면 머리가 좀 많이 좋은 학생이 해도 약간 모자랄 겁니다. 92점과 96점 100점의 벽은 생각보다 매우매우 큽니다 . 과장을 보태면 0점~92점 구간의 학습량 보다 92~96의 학습량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 의지가 꺾이지 않으시고 최대한 화이팅 하셔서 하시길 바랍니다 . 자는것은 괜찮은데 10시간 공부 순공 나오면 24시간중에 14시간이 뭔가 .. 잠을 12시간씩 자는거는 아닐텐데 다른활동이 어떤게 소모되는건지 체크해보시고 쉴때 핸드폰을 보는것은 쉬는게 아닙니다. 이점을 명심하시고 쉴때는 아무것도 안하고 자거나 누워서 눈감고 있는게 쉬는것이라는 말을 상기시키면서 조금씩 시간을 늘려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sb_lee 서울대를 목표로하시면 그래도 내신까지 최대한 챙기시길바랍니다. 내신을 버리면 정시를 더 잘할거라는 착각을 많이 빠지는데 그냥 정시공부를 하면서 내신을 2주만 짧게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한 쪽을 포기하면 다른쪽이 올라갈거라는 생각을 많이들하는데 오히려 더 나태해지는 경우가 더 많아서 그냥 최대한 꽉채워서 타이트하게 가져가시길바랍니다.
내신 수상 3등급, 수하 1등급 ,수1 1등급 나오고 모고는 이번 3월, 6월 둘 다 2등급 후반? 정도 나왔어요(모고는 그냥 맘 놓고 편하게 풀었어요) 그리고 지금 수2 공부하고 있는 고2인데 꼭 현우진 강의를 들어야하나요???! 들어야한다면 시발점부터 들어야하나용?? 지금까지 수학 공부하면서 큰 어려움은 딱히 없었고 그냥 수월하게 학원 쌤 수업 들으면서 공부해왔어요 또 저는 수능때 수학 2~3등급 맞는게 목표인데 현우진 강의 들을 시간을 써야하는지 고민이에요(그만큼 현우진 강의가 수능 수학에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조하연-e2v 아닙니다 현우진 강의 안듣고도 시험 잘 보는 사람도 많고 듣고도 시험 못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반드시 자기랑 맞는 강사님의 수업을 듣길 바랍니다 저는 최근에 나와 있는 드릴드 같은 강의는 거의 안봤지만 현우진 선생님 강의 추천 이유가 교재 퀄리티가 미치게좋습니다/ 강의를 듣지 않더라도 교재를 풀어보는거는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1등급 학생들은 현우진강의가 좋은게 최상위 문제들 "시간단축" 해서 푸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 다른학원다니면서 잘되고 계셨으면 그대로 따라가시면서 더 좋을겁니다 괜히 본인의 잘 되던 거를 틀어 가지고 망치는 거보다는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1등급까지 목표를 하는 거 같은데 학원 선생님께 한번 물어보세요. 물어보시고 답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처음 듣게 된다면은 시발점부터 들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일반고 다니고 있는 현역 고2입니다. 많은 고민이 있어서 글을 써 봅니다. 먼저 제 상태는 고2 6모 2등급에 고1 1,2 학기 수학 1에 이번 고2 1학기에 2등급이 나왔습니다. 시발점 수2는 강의 내용 중 대부분을 필기해놓고 읽는 회독으로 거의 10번 넘게 읽었습니다 1. 제가 시발점 수2, 쎈(2번)하고 고쟁이까지 풀고 있긴한데, 발상적인 문제를 접하지를 못하고 계속 노동만 하고 있고, 조금 지엽적인 문제를 푼다는 생각이 들어서(가끔이긴 합니다 노동 느낌이 더 많이 들어요) 고쟁이를 그만 풀고 그냥 기출을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없고 수능은 봐야하니까요. 그런데 저번 학기 시험을 보고 실제로 선생님께 자문을 구한 결과 기출과 비슷한 스타일은 출제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말씀하십니다.(저번에 기출 돌리고 시험을 봤는데 그냥 기출 자체가 없었습니다)그래서 물화생을 하는 동시에 미처버린 양의 비교과도 챙겨야해서 시간 때문에 고민스럽습니다.. 기출 어떻게 해야할까요?? 2. 기출 문제집에 대해 많이 알아봤는데, 수분감에는 너무 올드한 문제가 많다고 하여 한완기 아니면 다른 기출 문제집을 고려하고는 있습니다. 굳이 수분감을 풀어야하는지와 아무래도 현우진 선생님의 강의해설이 수분감을 선택하는데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3. 마지막으로 제가 문제를 노트에 푸는 습관이 있는데 저는 문제를 선생님이 해설 하시는 것처럼 나름 요약해서 노트에 적습니다. 물론 그림도 다 그리구요. 그래서 이 과정이 조금 시간 낭비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스러운데 문제를 노트에 푸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읽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번 답변 고민 : 일단 개념을 저렇게 오랫동안 많이 봤는데, 발상에서 막힌다는 이야기 같은데, " (저번에 기출 돌리고 시험을 봤는데 그냥 기출 자체가 없었습니다) " 이 문장의 의미가 어떤건가요? 만약 고2 6모를 이야기 하신건지, 아니면 내신인지? / 여기서 기출과 똑같은 문제는 다시는 안나온다 라는 말은 맞고요, 기출에 쓰이는 아이디어는 반복해서 나온다가 맞습니다. / 실제로 기출문제를 정확하게 제대로 많이 풀어보면서 학습을 하면 어느순간 똑같은 문제 패턴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거나 할떄가 있는데, 10번씩 회독할 정도의 정성을 가진 학생이라면 오히려 기출문제를 아예 외운다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는것이 마음편하겠지만, 실제로 생각하는 공부라기 보다는 생각을 주입당해서 어느정도 풀이법을 외웠다 라는 느낌으로 나중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 이런 경우에는 본인이 최대한 고통스럽고 괴로운 방법으로 하셔야하는데, 적당히 킬러난이도 급의 기출을 머릿속에 문제 자체를 외워서 집어넣고 예를들어 20번이나 21번대 / 29 30 정도 되는 수준의 문제 / 문제 풀이방법을 계속 틈날때마다 B4 같은곳에 여러가지 발상을 써보는 겁니다 {{예를들어 고2 6모 30번같은경우에는 절대값 함수에서 사인그래프 걸리는 지점 찾는건데 생각보다 쉬운 문제였던게 계산량 자체는 적었지만, 대표적으로 발상을 통해서 얻어가는 문제였고,}} 이문제 패턴은 3학년 기출을 학습하다보면 굉장히 흔한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될 수 있는데, / 이런것을 최초로 못 떠올린다고해서 슬퍼하지마시고 , 본인이 문제 한개 정해서 외운다음에 B4에다가 그거 관련된것 계속 생각하면서 하루종일 쉬는시간이나 이렇게 자투리를 활용해서 학교에서 1일 내내 고민하고 집에와서 해설강의 보고 이런식으로 문제 1개 자체를 오랫동안 고민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이해가 잘안되면 다시 질문 해주세요 다시 정리해서 써봅니다. 1. 아침에 등교하기전에 문제 하나 외운다 / 보통 3학년 평가원 기출문제 14,15, 21번 22번 급으로 선정하는것을 추천 2. 등교해서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 마다 B4 종이에다가 그문제에 대한 모든것을 쓸 수 있는것을 다양하게 다 써보면서 공략한다 , 약간 문제의 빈틈을 공격하는 3. 그래도 안풀리면 집에올떄까지 반복한다. 4. 집에와서 모든 계획에 있던 공부를 다한다 ( 이와중에 수학 쎈 풀기 이런거 있으면 진행, 다른 기출 일반 3~4점 분석있으면 수분감 같은거 강의듣고 진행 ok) 5. 그 해당 문제의 해설강의를 본다 + 여러가지 다양한 풀이가 있을건데 그 해설강의들 다 찾아본다. 평가원은 다양한 해설이 많습니다. 6. 한달 동안 30문제만 제대로 그렇게 해본다 7. 뇌는 고통받고 힘들 수록 그 기억의 잔상이 오래갑니다. (뉴런과 뉴런사이의 시냅스 연결고리가 강화됨) -------------------------------------------------------------------------------- 2번 답변 수분감이 올드한게 맞습니다. 그래서 좋아해요 저는 재밌는 문제가 과거에 유산들을 많이 발굴해서 좋습니다. 그런데 환완기 같은 기출문제집이 마음에 들면 그것으로 해주시고 해설강의가 있는지 여부가 좀 중요한데 , 저는 수분감 책보다는 현우진 선생님의 풀이 발상이 좋아서 추천하는거긴합니다. / 만약에 본인의 풀이랑 한완기가 해설이 어느정도 잘 맞는 스타일이면 그것으로 가는게 더 좋은 선택이 될겁니다. 수분감의 강의를 몇개 들어보시고 풀이의 결이 많이 다르면 패스하고 원하는 기출문제집으로 가시면 좋습니다. 이게 수학도 풀이가 ABC가 한문제에 다양하게 존재하면 A 형태의 해설지가 있고 B C 이렇게 다양한데 자이스토리 마더텅 너기출 이런것만 봐도 3개 해설지가 모두 다릅니다. 구성도 조금씩 다르고요 말투나 디자인, 해설 글씨 크기나 첨삭 이런것들 모두 봐야하는데, 사실 자신의 풀이 생각과 비슷하고 잘 맞는게 최초 기출문제집으로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실제로 저는 수분감에 있는것들 강의를 100% 다본것도 아니긴 하지만, 제가 푼 풀이가 별로라고 생각들거나 조금 더 찾아보고 싶은 풀이 위주로 강의를 봤습니다. / 저는 그냥 수분감이 풀이 공간이 커서 좋아했습니다 / 다른 기출문제집 추천으로는 김지석 선생님이 제작하신 수능한권이라는 기출 문제집도 좋습니다. ( 해설지가 컬러풀해서 마음에 듭니다) 3. 그 노트를 다시 보는 시간이 있나요? 만약 이쁘게 잘 정렬해서 써놓은게 다시 안보면 의미는 없습니다. 자주 볼 수 있다면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그냥 B4에 큼직하게 풀고 쓰는걸 좋아하는데 킬러문제 풀이같은것은 그냥 뇌에 저장해두고, 기타 준킬러급이나 이런것들은 노트정리를 따로 안하고 (제 쇼츠 영상같은거 보시면 알겠지만, )시험지에 그냥 깡으로 다 그 문제 하나를 따로 옮긴다기 보다는 우겨서 넣어버리는 스타일입니다. 이 질문을 보고 답변을 바로 못한게 고민을 조금 하느라 아까전에 봤는데 새벽까지 생각하닥 써주느라 늦었습니다. 내일 아침에 확인해보시고 한 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
@@LaCodileClimbing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명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발상에서 막히는 것이 아닌 일단 발상 문제 자체를 아직 많이 접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위처럼 노동만 하는 것 같다 라고 느끼는 거구요. (물론 노동처럼 느끼는 문제는 제 기준 크게 발상적이지 않은 문제를 말합니다. ) 또한 기출 돌리고 본 시험은 내신 시험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저번 시험 범위인 수열에서 자연수 조건을 이용한 부등식으로 필연적인 답 도출하기?나 등차수열 합 그래프의 대칭성 등 기본적인 기출 요소? 아무튼 기출 스타일의 문제가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모의고사를 쳤을 때에는 기출을 풀고 들어간 게 체감이 매우 컸었고, 봤던 아이디어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B4 공부법에 대해서는 저도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기출을 아예 안풀어봤고 처음부터 22번급를 건드리는 건 아무래도 노력 문제가 아니라 능력 문제로 안풀릴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앞에서 너무 많은 얘기를 해서 명확한 답변을 못 주신 것 같은데.. 1. 내신 시험에 나오지도 않는 기출을 풀어야할까? 2. 수분감 대신 다른 기출문제집 3. 노트에 대한 풀이법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도현-q5z 아 넵 내신 수시로 빡세게 뚫으려는거군요 1.결국 기출문제에서 오히려 내신이면 과거 기출에서 섞어나올 확률이 높다 사실 시험지를 봐야 알지만 그 학교에서 어느 정도 수준으로 내는지 정확하게 알아야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학교든지 수학 문제에서는 기출문제를 범위를 벗어날 수 있는 문제를 제작하는 걸 못 봤습니다 과학고같이 특수한 학교가 아닌 이상 모든 기출문제 안에서 나옵니다 만약에 제가 올려놓은 것 중에 용산고등학교 긴급 문제가 있는데 그 정도 수준보다 어려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 신용이라면 고쟁이 푸는거 굉장히 괜찮고요. 블랙라벨 같은 것도 풀어보면 좋습니다 나중에 수학의 신이라는 문제집이 있는데 그것도 하면은 내신에서는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2. 수분감 대신에는 한완기도 좋고 어떤 기출이든지? 다? 내용은 똑같기 때문에 자신이 편한 책으로 부신 좋습니다 자이스토리나 너기출 이런거 풀어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신을 위해서라면 약간 블랙라벨 같이 지저분한 문제도 많이 풀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3.
@@김도현-q5z 3번 ㅡ 노트 풀이 하는 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조금 더 큰 노트를 원하는 것뿐입니다 / 그리고 어느 정도 실력이 올라가면은 생각보다 22번이 쉽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단지 시간 싸움에서 밀려서 못 푸는 경우가 많은 거지. 3등급 정도의 실력만 된다 쳐도 오랫동안 고민하면 22번은 풀 수 있는 능력이 될 겁니다
@@LaCodileClimbing 윗 내용들 모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답변을 드려보자면 모든 기출문제 범위 내에서 출제가 된다 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는 기출의 요소가 없다는 의미가 위에 특수한 학교처럼 어려워서 라기보다.. 상대적으로 쉬워서입니다. 마치 모든 문제가 기출 문제에서 벗어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겹치지 않는 것처럼요. .그 부분 때문에 저번 시험에서 등급이 떨어진 듯 합니다. 내신 유형보다는 평가원 기출이 재미있어서 지엽적이거나 내신틱한 문제를 걸러서 풀었거든요. 아무튼 시험 난이도 자체는 쉽습니다. 그래서 굳이 기출까지? 라고 밀씀을 드리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현역 고2인데요 ㅠㅠ 나름 수학에 자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고1때는 6모와 11모는 백분위 99.x를 받았고 항상 1등급을 유지했어요 그런데 고2 올라와서 3,6모 둘 다 2가 떴어요.. 사실 3모땨 수상하가 기억 안난것도 있었고 제가 수1에 약한 것도 있긴 했어요 그래서 내신도 수1 9등(1컷) 수2 1등 햇어요… 대신 수2는 9모 11모 풀어보니 다 맞더라고요(작년) 수1에서 다틀리고.. 이런 경우는 뭐부터 공부해야할까요.? 제 딴에는 수1 다시 해보자면서 개념부터 보니까 지루해서 그만둬버렸어요ㅠ… 😢 수1도 못한다 못한다 하지만 쎈도 C단계 까지 오답 거의 없이 다 풀었었거든요.. 뭐가 문제일까요 제발요 수능수학 1등급 뜨고 싶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고2이고 수학은 항상 5등급 나옵니다. 1~9번이랑 주관식 첫번째 문제만 맞아요 항상...^^ 공부를 전혀 안 했었으면 아예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겠는데 항상 벼락치기로 교과서랑 쎈A단계 수준은 해왔고 수 상/하도 계산 문제는 다 풀 수 있는 정도라 기초부터 하면 ‘음? 나 이거 아는데?’하고 점프해서 현행에만 집중하게 돼요... ㅠㅠ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 방정식, 조립제법, 나머지정리 등 1차원적인 연산 관련 단원은 문제가 없고 도형이랑 함수가 문제인데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몰라서 느리고, 느려서 다 못 풀고, 5등급 받고 좌절하고, 어떻게 실력을 증진시킬지 모르고... 악순환이 너무 괴로워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1.2-xl5wn 이 질문은 조만간 영상으로 하나 만들겠습니다 많이 분포하는 흔히 말하는 인수분해 못하는 오랑우탄급 노베가 아닌 수학을 심폐호흡 시켜서 살려온 아는게 조금 있어서 수능가면 7~8등급이나 오히려 2학년때는 찍어서 5등급이 걸쳐지는 낙관적인 노베 케이스 인것 같아서 제가 자주 쓰는 학습 방법을 소개 해두겠습니다 사고력을 기르거나 약간의 심화 과정에서 인내심을 갖지 못하고 튕겨져 나오는 느낌이라 보면 우선은 답지보면서 3점 유형 풀이를 외우는 과정을 거치는게 좋습니다 특히 아는게 살짝씩 있을 때는 개념 강의 같은 것을 듣기 귀찮아하는 편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모의고사 3년치 정도 3월 6월 9월 11월 고등학교 1학년 모의고사를 1번부터 16번까지 외우는 방식으로 먼저 접근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주관식 26번 정도까지 해설 강의를 보더라도 전부 정리를 해보고 그 이후에 나오는 번호들은 나중에 생각을 하고 수 상하는 여기서 멈추고 수1과수2도 고등학교 2 학년 3년치를 모의고사로 한번씩 같은 번호대로 돌려줍니다 이 과정을 마친 뒤에 시발점 같은 개념원리 강의를 완벽하게 수강을 하고 다시 쎈 수학 B단계를 접근합니다 이것까지만 해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건데/ 특히 노베 도형 같은 것은 고 1 3월 10년치 정도 해주면 되고 EBS같은거나 다양한 풀이의 해설강의를 꼭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성적 증가 폭에 따라서 학습 방향을 다시 설정하면 됩니다. 만약에 이 방법을 통해서 많이 성장했으면은 사고력 증진하는 훈련을 넘어가면 되고 아직 3점짜리 문제도 틀린다고 보면 시발점 같은 개념 강의를 다시 반복해서 듣고 쎈 띠단계와 모의고사 3년 치 1번부터 16번까지 반복하면 됩니다 그 뒤 3점이 정복 되면 4등급 도약 하는 방법으로는 다른 학습 방법을 참고하거나 기출문제 사 점 짜리에 조금씩 눈을 띄기 시작하려면은 하루에 두 시간씩은 어떻 고민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 딱 2개만 푼다 생각하면 되고 나머지 6시간 7시간은 계속 기출 훈련 분석을 시작하면 될거 같습니다 아직 고등학교 2 학년인 만큼 지금부터 착실히 다시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았기 때문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 다시 끈기를 가지고 처음부터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해보세요. 어차피 수능 1년 동안 공부해도 못보는 사람도 있지만 제대로 3개월동안 공부해서 잘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봤을 때 공부는 결국에 자기 스스로 필요에 의해서 제대로 했을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만약에 공부가 하기 싫고 힘들 때 억지로 하는 공부보다 자신이 필요를 느껴서 제대로 3개월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이 좋고 많은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5개월 안에 노베이스 탈출하고 3개월 안에 노베이스 탈출하고 이런 신화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불가능할 것 같지만 그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이 실제로 불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가능 하다고 하는 것에 도전하는 것이 수능입니다 말투가 약간 기계 같지만 어느 정도 음성인식 기능을 써가지고 말을 한 거라서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 한번 시간이 나면 영상으로 조금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1.2-xl5wn 그리고 제가 수능 84점 맞는 방법 이런 거 몇 개 올려놨는데 한번씩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에 영상 영상들은 패드를 음성이 잘 안돼가지고 이번에 새로 바꾸었습니다 곧 좋은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도 하루에 14시간 16시간 정도 일을 하기 때문에 아마 시간이 새벽에 조금 남으면은 작업을 좀 해보겠습니다. 지금도 5시 인데 아마 9시쯤에 다시 수업을 하러 갈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만약에 오늘 아침에 읽으시면은 의지를 가지고 다시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잘되는거는 없습니다. 그래도 모의고사 문제를 뽑아서라도 한번씩 쉬운 거 먼저 접근해 보세요. 3점짜리 완벽하게 답지나 해설을 보고 눈 감고 풀 수 있을 때까지 훈련을 먼저 하고 개념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 훨씬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2-xl5wn 보통은 학습량 부족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에는 머리가 좋았는데 대충 대충 공부해가지고 약간 누적 데미지를 받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만약에 이런 케이스였다면은 이 방법이 통할 것이고 이 방법이 안 통하는 사람들은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5등급 나오고 사고력이 완전 부족한 경우에는 혹시 댓글을 다시 달아주시면 다른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LaCodileClimbing 선생님 진심어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마 선생님이 말씀하신 케이스일 확률이 높을 거 같아요... 다른 과목은 공부했을 때 금방 2-3등급 선에 왔거든요... 수학만 우왕좌왕 어쩔 줄 모르던 상태였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정리하면, 모고 3년치를 2-3점짜리 위주로 풀이를 암기한 후 시발점을 수강하고, 도형은 노베를 듣고 똑같이 모고 양치기 진행하면 된다는 뜻이군요! 저희 학교가 여름방학이 짧아 이미 끝나버려서, 학기 중에 고1, 2를 병행하되 내신과 직결되어 있는 고2 영역의 비중을 높게 하여 계획 실행해 보겠습니다. 일단 한 걸음부터... 학기 중에는 고2 3년치 돌리고 고1은 최소 2년치 돌릴 여력이 될 거 같구요. 중간과 기말 끝난 직후 시발점 9강씩 들으면서 남은 고1모고와 쎈B 그리고 노베 도형까지 마무리하는 게 현재로서의 최선 같아요. 중간 기말 사이에 빈틈이 어느정도 나올지 아직 예측이 안 돼서 고민이 많지만 이러나저러나 겨울방학 전까지 끝내는 것을 목표로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고2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소아암판정을 받아서 학교를 못가고 항암치료를 병행하면서 공부를 어느정도 해야하는 상황이에요 사실상 내신은 못하는 상황이라 정시를 해야하는데 제가 고2중간끝나고 병원에 왔다갔다 하느라 수1삼각함수이후로는 사실상 구멍이나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수력충전+개념원리+시발점+쎈 개념 공부를 언제까지 해야하고 수2,미적분은 언제부터 들어가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댓글 남깁니다,,(+뉴런,수능감 시작해야하는 시기,뉴런이 이해하기어렵다는 말이 많던대 수능감잡기와 너기출민 하고 들어도될까요?)
음 일단 공부보다 운동이나 여러가지 식단 조절을 통해서 건강을 회복하고 시작하는게 좋을거 같지만, 제가 소아암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어떠한 방법으로 건강관리를 하라고는 못하겠습니다. / 우선 공부시기를 말씀드리면, 수력충전 + 시발점 + 쎈 정도입니다 (개념원리까지는 나중에 쎈이나 마플같은 문제집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 아직 400일 넘게 남아있으니까 조급해 하지마시고 9월모의고사 까지는 수1만 하시고 , 11월 모의고사 까지는 수2랑 수1 병행하시고 내년 1월까지 수2 수1 병행하시고, 미적분을 1월 중순 부터 들어가도 전혀 지장없습니다. 약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순서대로 차근차근 시발점+수력충전 --> 쎈 --> 수능감잡기 --> 마플(안해도됨) --> 수분감 --> 뉴런 이런식으로 테크 하나씩 올리시길 바랍니다. 테크를 올리는 기준은 자신의 점수가 어느정도 (모의고사 혼자 시간재서 쳐보고 ) 나온다 싶을때 진화시키는게 좋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모의고사 점수별 복습 회독 방법 영상을 지금 촬영중이니 업로드해두겠습니다.
@@user-rj7re5nc5b네 그렇다면 올해 수능 때까지는 하루에 12시간 13시간씩 수학 공부만 하고 내년에는 차라리 6시간씩 줄이면서 밸런스를 가져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초반에 한 번은 많이 해야 됩니다. 30일이나 40일 정도까지라도 12시간 밑으로 안떨어지게 해주면 관성이 붙습니다 초반의 황금 타임에 제대로 개빡세게 해가지고 올려야 합니다. 어차피 흐지부지 8시간씩 1년 더한다고 성적 1등급까지는 안 오릅니다2~3등급 목표면 8시간이면 충분하나 1등급은 진짜힘듭니다 2등급 공부량보다 10배는 더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고2입니다. 시발점 수2 듣고 이후 뉴런과 수분감 말고 이미지 선생님 커리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올초에 이미지 선생님을 들었었는데 잘 맞았거든요. 그리고 제가 수2 적분 노베, 미적 노베라 제가 수학과외를 하고 있긴 한데 별개로 방학 내에 시발점 수2 끝내고 2학기 중 미적 시발점을 들어갈까 생각중인데요. 혹시 들어갈 시기와 학습계획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모의고사는 2-3정도 되고 내신은 5입니다
물론 다른 강사님커리가 더 잘맞으면 그쪽을 따라가는것을 강추합니다 아무리 좋은 자료 좋은 선생님이라해도 본인과 맞아야합니다 저는 정시로 아예 정하신거면 방학때 ~9월까지 수2. 딴딴하게 9월 모고 이후에 9월~10월 뜨는시간에 15일정도 미적분 시발점 한번 쭉 돌리고 10월중순~11월중순 다시 수1 수2. 하면서 11월 모고를 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1월 모고때 1등급 노린다는 생각으로 수1 수2. 미친듯이 하시고 겨울에 다시 3학년전에 미적분 시발점 / 수1 수2. 뉴런급 기출분석 ( 이미지선생님 교재로) 하시면서 6평까지 준비하고 6평때 1등급 뜨면서 미적 보충 9평 1 등급 이후 실모 반복 수능 1등급 이렇게 하면 이론상 완벽합니다 💪 생략된게 많지만. 최대한 빡세게 수학만 순도 8시간이상은 학습 권장합니다 / 평균 14~16시간은 해야 방학 이후편합니다
@@LaCodileClimbing 죄송하긴요!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하죠 ㅎㅎ 혹시 제가 내신이 많이 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2학기 중간까지는 챙겨볼까 하는 마음이었는데요, 사실 내신을 잘 받을 자신이 없어서 그냥 지금부터 정사 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 최대한 현역 때 가는 것이 목표지만 만약 내년 수능에 기대에 못 미치는 점수가 나온다면 재수까지는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내년 수능 준비하는 군인입니다 지수로그 함수 무난하게 하고 삼각함수 하다가 수 상하랑 도형을 너무 몰라서 쎈을 빨리 돌리려 하는데 수1,2 잠깐 중단하고 상 하 푸는 게 맞겠죠 ? 쎈 수 상하 + 수1,2 확통 개념 + 수1,2 확통 쎈까지 해서 2월 초까지 끝내는 계획인데 너무 널널하게 잡은 건 아니겠죠 ?보직이 좋아서 하루 7시간 이상은 가능한데 어떨까요 ? 개념은 한완수 독학중입니다
현재 수도권 일반고에서 1학기 내신 1.0을 받은 1학년 학생입니다. 2학년 내신을 위해선 가장 중요한 공부가 무엇일까요..? 과탐 선행? 수학 선행? 학원을 다니지 않아 전부 저 혼자 해결 해야 하는 상황이라 막막하네요ㅋㅋㅠㅠ -입학전 수학(하)까지 선행 -3모 6모 둘다 전과목 1등급 -과탐 선행 한번도 해보지 않음 -수1 선행 인강으로 진행중 -학교 수준은 그냥 동네에서 평범한 수도권 공립 일반고(1년에 의대 1~2명, 연고대 5명정도 감) -수의대 지망 1.과탐과 수1수2 선행을 많이 못하면 고2 내신에서 많이 힘이 들까요..? 모두 2학년 개학전 평가원 기출까지 공부 하고 내신에 들어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영어 공부는 어디까지 진행을 해야 할까요? 최저를 맞출 생각을 하면 영어 1등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인데, 2학년 전에 평가원 1등급까지 만들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현재 평가원 기준 2~3등급 나옵니다. 3.수시러도 국어 공부를 1학년때 많이 해도 좋을까요? 지금 영어가 절평으로 바뀌면서 수능에서 국어의 중요성이 너무나도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국어는 수능 공부를 해도 내신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또 최저를 맞출 생각을 하면 영어 수학을 하는게 더 가성비가 좋지 않나 싶어서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막막해서 너무 두서없이 작성했네요. 고1한테 꼭 해주시고 싶은 말씀 해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혼자 살길을 찾아가는 굉장히 목적의식이 뚜렷한 학생이네요, 저희 학원 애들도 반이라도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허허... 우선은 1년에 의대 1~2명 (서울대로 치환) 연고대 5명 정도 가는 학교면 정시로 뚫는 학생은 1명정도 있고, 나머지는 수시로 들어가겠네요 그렇다면 정시로 노리는것보다는 수시로 가는게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지금 올1등급 나온다고해서 삐끗하면 수능때 올 1등급이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수의대 정도 목표로하면 2등급 하나라도 있으면 사실상 물건너 간다고 보면되니까 수시위주로 집중해서 공부하는 방향성을 추천드립니다 / 우선은 지금 여름방학이 사실상 거의 끝나가는거로 알지만, 그래도 8월 한달 통째로는 선행위주로 추천드리고, 9월에는 모의고사 이후 심화학습 / 추석걸치면서 내신기간이 되면 다시 피토나오게 공부를 알아서 잘 하실거 같은데 학습량이나 학습방법같은거는 지금껏 해오신 대로 잘 조절하면서 하시고 / 저는 개인적으로 과학은 2학년 올라가기전에 12월 기말고사 이후 2월까지 시간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이때 피토나오게해서 본인이 선택하는 과목 2개정도는 완벽하게 개념학습을 끝내고 모의고사 고2 기준으로 1등급은 나올때까지 공부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과탐과목이 요즘 생각보다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서 선행하고 심화학습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상위권 학생들은 방학중이나 모의고사 전 시즌에 선행을 하고 , 내신기간에 심화학습 하는 형태가 많으니까요. / 우선은 8월은 수1을 학습하는데 시간을 쏟고 나머지 내신과목도 미리 조금씩 국영수 다보는걸 추천드립니다. + 8월- 선행 /9월 중간고사 대비 / 10월~11월 내신 집중 + 시간남으면 수1 복습 ( 1학년댸 수학 1까지만 해도 충분합니다 조급해 하지말고 겨울에 수학 2 들어가면됩니다 . / 12월 이후에 수학 1 심화 , 수학 2 선행 + 심화 기출까지 / 여기까지 1.0 성공 다시하시면 겨울에 질문 다시 달아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2번 질문 -- 영어 공부는 수능때 93점~94점 맞을때까지만 해도 충분합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국어 4 수학 3 영어 1 탐구 2 이렇게 가져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2학년 전에 평가원 1등급 만든다는 생각보다는 2학년 9월정도에 안정적인 96~98점 라인에 오면 3학년이 되어서도 92 ~93 밑으로 잘 안내려갈겁니다 영어는 단기간에 오르는 과목이니까 국어에 집중해서 기본 뇌지컬을 쌓으시길바랍니다. / 3번질문 - 수시러도 1학년때 국어 공부 많이하시고 특히나 교과목 공부한다고 일반 도서들을 무시하면서 책을 등한시하면 안됩니다. 수시 생기부 쓸때 독서기록도 쓸텐데 진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독서를 해봄이 어떨가요 실제 저도 책을 좋아하는 편인데 국어공부를 막 따로 하는거보다 진짜 책을 시간내서 강제로라도 읽으면서 독후감을 작성했던 기록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저는 3년동안 80권 정도를 생기부에 적었는데 요즘은 그정도까지 수시를 챙기는건 제한이 있는거같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제대로 좋은 책들을 읽으면서 지식수준을 넓히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대학을 가게되면 수능공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런게 쌓여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 무조건 국어는 책을 일단 더 많이 읽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1등급 나오는 학생이면 이해력은 좋으신거 같으니까 강민철 기출분석같은거 바로 시작해도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국어는 어차피 꾸준하게 하면 수능국어 공부를 통해서 내신국어도 학습이 어느정도 되지만, 내신용 국어공부는 또 따로해야하니 국어선생님께 진지하게 조언을 구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1에게 하고싶은말은 - 어차피 죽도록 노력해본 경험이 있으면 아무리 인생 삐끗해져서 노선 잘못타고 수능날 벼락맞고 수능망해서 대학못간다고 죽는거도 아니고 어떻게든 취직하고 잘 살아가는 사람이 될겁니다. 한 번더 재수를 하게 되는 안좋은 상상을하면서 불안함에 떨면서 아무것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마시고 , 우선은 핸드폰과 거리를 많이두시고 유튜브 쇼츠나 여러가지 정보에 있어서 어느정도 걸러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갖지 못하면 살아가는데 많은 지장이 발생할겁니다. 본인을 믿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까 하나뿐인 인생 그냥 모든걸 걸고 불지른다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으면 끝까지 마음 잃지말고 달려나가시길 바랍니다. + 가성비 따지면서 살면 영원히 그런 인생을 살면서 허비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능 공부는 물건을 사는게 아닙니다. 공부에 있어서 가성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철철 넘쳐흐르게 100점을 넘어가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셔야 수능때 100점이라도 맛을 볼 수 있는거지 100점을 목표로 수능을 준비한 사람중에 100점 맞은 사람은 못봤습니다. (수학) / 항상 화이팅 하시고 모르는거나 막막하고 답답할때 오시면 그래도 짧게나마 댓글 열심히 달아드리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참고로 재수하면 5억 손해본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마음편하실겁니다 1년동안 수의사가 되어서 버는 금액을 기회비용으로 생각해서 손해 본다고 가정하면 하루에 푸는 문제 하나, 하나 1분, 1분이 만원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낼겁니다 / 그리고 나중에 수의사 되면 저 악어 기를건데 악어전문 수의사가 되시길바랍니다 ㅎㅎ🐊💪
이미 쎈발점을 끝낸 고2 학생이라면 이번 방학때 미적분을 한번 쭉 훑고 8월 개학하기 전까지 미적분을 개념서 한권정도 끝낸 뒤에 기출풀기 시작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수2만 끝낸 상태로 수2 기출을 풀다보면 미적분 개념을 써서 응용해서 오면 좋은 것들이 많아서 미적분을 한번 끝까지 갔다가 오는거를 추천드립니다/삼각함수 덧셈정리나 3차 함수의 변곡점이나 미적분의 기본정리 , 미분과 적분의 서로 관계식 판별등 수2 심화에서는 다루지만 미적으로 이사간 친구들이 있어서 미리 조금씩 가지고 오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지금 고3이고 6월에 공부를 시작해서 정승제의 50일수학과 수꼭필을 거의 다 듣는중입니다 요즘은 방학이라 9시부터 스카가서 12시간씩 앉아있는데 효율은 잘 안나오는거같습니다 제 목표가 의대나 스카이 이공계열인데 제 6모 성적이 56256 입니다 선택과목은 기하화작물리지구입니다 제 주위에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없어서 도움받을 사람이 없기도하고 공부법과 공부시간, 공부방향성 특히 수학이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재수 생각도있습니다
의대목표라했을때 기하 96점~100점 목표로 설명드릴게요./ 일단 제가보기에는 6 등급이면 아직 기초 수1 수2도 안되어있으신건데 하루 12시간씩 100일해도 올해수능 기준으로는 우선은 공부시간이 조금 부족합니다 매일 14시간 이상은 순수 수학만 해도 될까말까인데 전과목을 다해야하니 재수까지 한다는 다짐으로 완전기초부터 다지길바랍니다 그렇다고 여유를가지고 풀어지시면 안됩니다 / 안도하면 3수까지 금방갑니다;; 이론상 수학 96점에는 교재 배속 강의만해도 2천700시간정도(강의수만 900개이상됨/3회독) 복습 수학에 투자해야합니다 수능 96점은 전국 0.2% 정도 일텐데 이정도까지 도달의 영역은 단순히 평범한 노력으로는 힘들수도 있습니다 제가 적어둔 모든 교재를 다 한다는 마음으로 중학 1학년 수학부터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9평때까지 중학수학 전부 쎈과 노베 고1 3월모고 10년치/+ 수학 상 하 시발점 본책/ 시발점 수1 수2 기하 이렇게 30일동안 400시간 이상 공부하시고 성공하면 4등급까지는 될거라봅니다 그 이후에 또 찾아오시면은 구평 이후 조금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12시간씩 하는 것도 굉장히 잘하고 있지만 /조금 더 자신을 몰아붙이시길 바랍니다. 목표가 클수록 그 목표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힘들겠지만 항상 주에 4시간 이상 운동을 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슬프지만 저는 의대를 갈 수 있는 실력은 아니여서 전과목 밸런스에대해서는 뭐라 드릴조언은 없습니다 저보다 훨씬 잘하고 똑똑하신분들이 다른과목 어떻게하는지 보시고 답습 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의대를 간 친구들은 1등급이 92점 96점 나오는데도 하루에 14~16시간씩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도 수능때 96점이 안나온 애들도 있지만 잘 목표한데로 갔습니다 절실하게 죽을각오로 했던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순공집중시간을 조금만 더 늘리시길바랍니다 단편적인 예로 수학 20년 이상한 저도 지금 고3들 방학 특강으로 할때는 매일 퇴근하면 새벽 3~4시넘어서 까지 강의 구상하고 새로운 문제풀고 정리합니다 ( 아마 영상 찍는시간대를 보시면 알겁니다) 그리고 방학이니 아침 7시반에 일어나서 운동조금하고 출근해서 14시간동안 강의를 합니다 하루에 2~4시간씩자고 모든 활동을 해도 움직일수 있는 원동력은 저도 야망과 목표가 있기때문입니다 이것을 수험생은 매일매일 끝날때까지 해야합니다.... ( 저는 3주만 꼴랑하고 끝이지만) 분명히 포기하고싶고 쉽지않을겁니다 아무리 날고기는 수학 잘해도( 극소수 천재 제외) 저같은 일반인은 지금부터 3달만 쉬어도 수능 100점 유지는 힘들거라봅니다 그만큼 끝으로 갈수록 누가 더 전투 태세를 가지고 들어왔느냐가 중요합니다/ 계속 날카롭게 더 갈고 닦아서 감각을 뾰족하게 만드셔야합니다 의대라는 강력한 목표가 있으면 저보다는 더 열심히 하셔야 됩니다. 현재의 제가 하는 것을. 뛰어넘으셔야합니다 저도 수능때까지 계속 공부하니 저를 뛰어넘겠다 생각하고 유혹을 이기고 정진하시길바랍니다💪🐊
고2 시면 수능때까지 1등급까지도 됩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점수는 어느 순간 한꺼번에 갑자기 오르기 시작합니다. 맨날 57~64점 갔다가 갑자기 84점 될 수도 있어요 2달정도 모든 걸걸고 수학에게 쏟아부으면은 갑자기 확 오릅니다 아직 시간충분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수능 백 일밖에 안 남았다고 생각하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해보세요. 지금은 고 3이라고 생각하고
@@호우-q8q 아예 고등학교 수학 모든 개념이 없다고 가정하면은 8시간으로는 조금 부족하고 한 10시간에서 11시간 정도 씩은 수학을 투자해야 됩니다. / 처음에는 중학교 수학하고 완전 노 베이스라고 생각하고 고등 상하수1수2확통까지 전부 다 45일 안에 끝낼수있습니다 그뒤 60일간 개념이랑 기출 같이 병항하면 될겁니다 작년기준 7~8등급 노베 고2학생 미적분 3등급까지는 4달걸렸습니다 확통도 더 열심히 세 달 안에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껄껄껄... 영상의 취지가 조금 다른영상이랑 겹쳐서 전달되었어야했는데 , 여기서는 필요한 공부량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거라서 너무 힘들면 꼭 이거를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 노베이스 참고나 여러가지 다른 정시 영상을 올려보겠습니다. 조금 높은 등급을 목표로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조언을 해준거라 / 7월 24일 목요일 부터 수2 극한 개념부터 수업한 학생기준으로 (3등급~4등급) 되는 학생들은 수2 7~9일정도 걸려서 다끝나긴햇습니다. 지금 미적 가르치고 있긴한데 미적을 완벽하게 하라는게 아니고 시발점 미적을 가볍게 듣고 수1 수2에 집중해서 하고 11월 이후에 미적분 시발점 다시 듣고 정주행하면서 다시 탄탄히 하는게 좋습니다. / 수1 수2 를 최대한 많이하기위해서 미적분을 먼저보고 막연한 미적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걸 취지로 하고있습니다. / 애들이 미적분이 사실 그리 어려운 과목이 아닌데 수2 하고 미적분 한다고하면 반발이 심하긴한데 일단 덧셈정리도 써먹을 수 있고, 변곡점에 대한 원리나 이런것을 파악하고 대략적인 초월함수들과 친해지고 어려운 문제푸는것도 아니고 3점정도 중에서도 중 하 문제 위주로 슥삭 처리하고 방학이 8월 11일쯤 끝나는데 그때까지만 한뒤에 다시 9월 모의고사 까지 수1 심화를 들어가고 수2 앞부분 심화 들어가서 모의고사 일정에 맞출 예정입니다. /
@@oskanbd 아 그리고 제가 직접 학원에서 가르칠때는 개념 전체정리 --> 시발점 수강 자율 ( 9강이상씩 권장) --> 학원 수업에서는 기출해석이랑 실전 문제 풀이 바로 --> 다시 반복 --> 심화 건드려보고 체험 --> 미적분 빠르게 정리 (필요한 공식이나 개념등 주입후 소개) --> 수1 쎈+ 뉴런으로 반복 정리 --> 수2 쎈 --> 9모 실전 / 이런식으로 하고 11월 이후에 미적분 시발점 처음부터 다시 듣는 느낌으로 갑니다 / 그리고 5등급 이하 학생들에게는 미적분 바로 안하고 수2 하고 나서 위로 안가고 다시 밑으로 수학 상으로 돌아갑니다
@@oskanbd 그리고 약간 자존감을 높여주는것도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 너무 애들이 미적분 개념 자체는 어려운게 없고 거의 계산이랑 공식 증명 위주로 학습하는거지 사고력을 길러서 푸는 문제는 수2 가 더 중요하니까 미적분은 찍먹으로 맛본뒤에 선택과목 선택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고자 하는것도 어느정도 포함되어있습니다. / 기하랑 확통을 고민하는 친구들이 미적은 한번씩 들어갔다 오는것도 권장하고 있긴합니다.
진도를 나가는게 6~7강이고, 복습은 배속 조금해서 15강씩 때려넣거나 20강씩 해도 되고 스킵하면서, 문제위주로/ 그리고 굳이 전범위 바로 복습한다기 보다는 시발점 다음단계의 쎈B급 정도 하다가 개념이 모자라다 싶을때 다시 돌아와서 부분부분 체크해도 2학년 복습은 충분할겁니다 / 보통 6~7강씩 듣는데 하루에 4시간 5시간 이하로 되고 그뒤에 생각하면서 공부를 더하면 8시간 추가로 더 빡세게 10강이상씩 하면 10시간도 되니까 학습량은 본인이 목표하는것에 맞춰서 조절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응원합니다
현재 수능까지 시간 촉박한 7월부터 수능준비하는 군전역자 학생입니다 영어는 3~2가 목표인데(사실상 2등급도 운좋아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믿어봐 들으니 문장독해를 조정식쌤이 별표 치는 형식의 내용이해를 하기 어려운 문장 제외 하고 나머지는 꽤 술술 읽힙니다 속도도 나쁘지 않게 읽힙니다 그런데 단어가 문제인데 시간이 없어 단어장에 투자하기 보단 기출 3개년정도+믿문에 나오는 단어들만 암기하고 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탐구도 기본개념+워크북+최근기출3개년 정도만 완벽히 풀리도록 연습하고 가려고 합니다 물론 탐구도 목표등급 3등급 운좋으면 2등급대입니다 개인마다 역량이 달라 조언해주시기 어려우시겠지만..평균적인 4~5등급대 학생이며 이해력 좋은 학생이라 생각해주시고 조언해주시먄 좋을 거 같습니다
원래 머리가 좋은 학생은 자기가 머리좋은거 알아서 좀 게을러지는 습성이 강한데 / 일단 이해력이 좋고 머리가 제가 예전에 영어 벼락치기 할때 하루에 영어단어 5000개씩 쓰면서 외웠는데, 이렇게 한 3일정도하면 수능 영단어 대략적으로 모든단어 전부 학습가능하고, 못외워도 상관없으니까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서 쓰고, 문장을 쓰는거도 추천합니다. 문장은 한 1000문장정도 쓰면서 한글로 번역하는 식으로, 천일문 같은 교재도 하루컷 한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단기적으로 폭파시키면서 최대한 땡겨서 영어 공부하면 2등급까지는 읽는 피지컬은 나올거고 그 뒤에 빈칸찍고 순서 추론같은거 그냥 bac로 밀어버리고 , 시간 확보하는 전략으로 가면 좋은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는 수능때 영어 보면 듣기때 23번정도 까지밖에 못풀어도 빈칸은 찍어버리고 순서는 bac bac 두개로 밀어버리고 나머지 풀고 한 8개정도는 찍는데 2등급 밑으로 떨어진적은 없습니다 / 가끔 운좋으면 1뜨고 그런데, 시간이 부족한 편이라서 그냥 아예 안읽오 미련도 안가지고 5~6문제는 버린다는 마음으로 찍어버리고 시험 치는 연습을 하면 좋아보입니다. 또 수능시즌에만 잠깐 반짝 영어를 해서, 실제로 지금 수능 영어 읽기시작하면 천천히 풀면 50~60점대까지 감각이 떨어지는데 10월 이후에 저런 방법으로 벼락치기하면 50~60점 나오던 사람이 2등급~1등급까지도 금방 올라가긴 합니다만 / 기본적으로 한글로 번역해서 풀으면 무조건 다맞는 정도의 이해력을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영어를 못하는게 국어도 못하는거랑 연결되면 이방법은 안통하긴 할텐데 , 이해력이 좋은 학생이라는 가정하에 폭발적으로 올리는 방법은 그렇게 하는게 가장 빠른거같고 실제로 효과를 보고 있긴합니다. / 조금 과격하고 벼락치기 스타일로 하는데, 수학은 안되니까 수학은 진짜 꾸준히 하시길바랍니다. / 아마 솔직히 4~5등급대 학생이면 저거를 100% 완수하기는 힘들거라 보는데 2주정도 잡고 단어 15000개 이상은 못하면 지금 남은 시간으로 보면 수능때는 현실적으로 희망을 갖는거는 욕심이라고 보고, 지금 103일 남은 시점에서부터라도 최대한 모든걸 걸고 할 생각이 있으면 3일정도만 투자해서 손이 부서져라 A4에다가 단어 쭉 써보시길 바랍니다. / 단어는 어떤거든 상관없고 조정식 영단어나 ebs 수특 영단어나 이런거 쭉 쓰고 고1 , 고2 영어단어 기출에 나와있는거 전부 배껴서 쓰고 고3꺼로 넘어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이상하게 국어는 벼락치기는 안되지만 영어는 이해력이 있고 국어로 번역한 글을 읽으면 답을 100% 맞춘다는 가정하에 영어도 이런식으로하면 단어나 문장구조에서 당해서 틀리는거지 , 내용을 읽고도 틀리는 일은 없을겁니다 /
@@LaCodileClimbing 와우...정성드린 답글에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근데 정말 죄송하게도 오늘 공부하면서 전략세워보니 자연계학과를 들어갈 저에겐 영어보단 과탐과 수학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아마 영어는 믿문과 그에 나온 단어 기출한 1~2개년 이정도만 끝내고 3등급을 목표로 할거 같습니다 과탐을 위에 말씀하신 대로 부서뜨린단 생각으로 벼락치기 해볼 생각입니다
26뉴런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25뉴런이랑 크게 차이 안날거라서 25뉴런 하면서 내년꺼 추가되는 분량 부분 가져가셔도 좋고 25뉴런 1권 26뉴런 1권 이런식으로 돈이 조금 아깝다고 생각 드실 수 있지만 반복해서 보는 방법으로 해서 사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고3때는 돈 아끼지말고 무조건 한방에 대학간다는 마인드로 돈 떄려박아서라도 책값 아끼지 마십길바랍니다. 나중에 성인되가지고 한달 일하면 그냥 다벌고 부모님 드리면 됩니다 .
학원에서 개념을 짧고 간단하게 요약해서 설명을 해주는 곳이나 다른 인강으로 대체학습하고 다시 시발점 듣는 방식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국에는 최종적으로 오르기위해서는 돌아가냐 빨리가냐의 차이지 도달만 하면 됩니다 / 누군가는 시발점이 너무 힘들고 못듣겠지만 목표가 1등급~2등급 이라면 한번쯤은 거쳐가는 단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나중에 3학년 되가지고 4~5등급 친구들은 지금 시발점 다시 듣게했는데 6모때 확실히 점수가 큰폭으로 오르더라구요/ 저는 종이책으로 공부하던 시절이라 개념강의를 추천해주기위해 여러가지 들어봤는데 시발점이 책이 확실히 양이 너무 많아서 그렇지 완강했을때 얻는거는 제일 많은것 같습니다
중등수학부터 다시 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400일 넘게 남아있으니까 충분히 100일동안 중학수학, 수학 상 하 복습하고 수1 수2를 100일간 복습과 개념 잡는데 쓰시고 미적분 확통 기하 같은 선택과목 1달동안 하고 개념복습을 70일 동안 다시해서 200일동안 모든 개념을 정리한다는 마음으로 하시고 3학년이 되어서 그때 기출문제를 접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수빈-w1f5i 내신을 챙기시는거였군요 그럼 다른과목으로 해서 잘되고 수학만 빵꾸인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노베인지가 또 중요합니다 만약 대입을 수시로 접수 할거면 지금 내신 등급과 대학 목표에 따라 학습 방향을 다시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도 방학때 수업이 조금 많아서 순간 빠르게 답변 못달아서 최대한 신경써보겠습니다 🐊
아 그러네요 고1애들은 요즘 내신에 집중 시키느라 따로 정시공부를 안시켰는데 고1은 제가 여름방학 끝날때 즘에 충남고등학교라는 학교의 시험지 해설강의를 올릴 예정인데 수학 상 복습을 이번방학때 최대한 많이 해보시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고1은 수학 하 진도 나가는것보다는 수학 상이나 중등 도형 복습에 최대한 힘을 써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현재 6월 모의고사나 내신 성적이 2등급~1등급 사이면 수학 하 진도를 나가고 / 그 이하는 그냥 수학 상 복습을 하는게 좋습니다 . 3등급~4등급 친구들은 선행을 하는게 부담이 되거나 완벽하지 않은 개념을 들고 계속 뻗어나가면 3학년 되기전에 5등급으로 추락하고 무너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기본이 중요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고 2년 넘게 있으니까 최대한 밀어붙이고 고1 편 제작할때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게 단편적인 예시지만 이상하게 본인이 좋아하는 문제집이 하나쯤 생깁니다./ 저는 옛날 사람이라 쎈과 RPM 정석 이런것을 더 중요하게 보고 좋아했는데 요즘은 마플을 보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실제로 마플을 시켜보니까 조금 더 괜찮다라고 받아 들이고 좋아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 문제는 쎈도 ABC 있는거 처럼 마플도 쉬운거 부터 어려운거까지 있으니까 / 정리해서 추천드리면 쎈 B를 밀었으면 마플도 B급을 밀어버리고 --> 쎈 C 밀고 마플 어려운거 밀고 / 이런식으로 단계별로 밀어버리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그리고 마플을 꼭 하라는게 아니라 본인이 쎈과 시발점을 다한 뒤에 점수가 맘에 안들고 좀 학습이 더 필요하다 싶으면 마플을 추가로 하는거도 좋아보입니다. / 왜냐하면 어차피 누구는 교과서 풀고 자이스토리 바로 풀려서 그냥 풀어보니까 100점 나오는데 누구는 모든거 다풀어도 80점에 머무는 경우도 있어서 개개인의 학습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기 떄문에 참고용 가이드고 , 쎈발점 하고 고쟁이로 들어가는거도 좋습니다만 , 내신용이 아니고 수능 정시용이면 저는 고쟁이는 비추하고 바로 자이스토리로 먼저가서 기출을 먼저 접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 화이팅 입니다.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도움이 많이되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선생님! 수학 6등급인 학생입니다 ㅠ_ㅠ 01:28 시발점 하루에 9강 들으라고 얘기해주셨는데요. 저는 시발점 1강 듣는데 1시간 반~2시간이 걸립니다 ㅠ_ㅠ 우선 1배속으로 하고요. (배속을 올리니까 사고 속도가 달려서 결국 되감기해서 다시 듣게 되더라구요…) 우진쌤께서 생략하는 중간 계산들 직접 한번씩 계산해보고, 예제 다시 풀어보고 (예제 다시 풀 때 영상 다시 시청하게 됨) 이런 과정인데… 이러면 하루가 다 가서 쎈은 손대지도 못하네요 ㅠ_ㅠ… 9강을 듣는거면 일단 후루룩 듣고, 다시 재시청을 하는 것인지요?
아니요. 그 정도 등급 이면은 학습 전략을 좀 바꿔야 됩니다 우선은 하루에 세강 네. 강 정도밖에 못 들어도 괜찮으니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해보세요. 점점 역치가 늘어날 겁니다 처음이 힘들지. 나중에 괜찮습니다. 6개월 동안 죽은 사람처럼 포기하지 말고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노베이스의 길은 험합니다
@@LaCodileClimbing댓글 감사합니다 ㅠ_ㅠ 다른 영상들도 참고하겠습니다.
넵 화이팅
고2입니다 이런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구독하고 영상 챙겨보겠습니다
@@곰탱e 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습니다. 다행입니다 화이트입니다
질문 언제든 환영입니다 / 슬슬 여기는 시기상 질문마감되어갑니다
방학기간을 놓쳤으면 망한건가요?
강민철은 뭔가 어느정도 머리가 있어야히는것 같음 그래서 생 노베는 글을 읽는 피지컬을 먼저 늘리는게 좋다고 봄
@@Aksj1-y5i 약간 그래서 제가 강기분이 잘 맞았던거 같습니다
현우진쌤 노베(도형,수상하)듣고 복습하면 쎈이나 다른 문제집 안풀고 바로 수학 1,2들어가도 될까요?
ㅇㅋ
@@LaCodileClimbing 수학이 5등급이긴 합니다..
고2기준으로
5등급이면 고1 모의고사 필수로 다해보고 넘어가세요 수1 수2 급하게 해서 박살나는거보다 1월 15일 까지 고1 수학 마스터하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2 정시 준비생이고, 수학은 5등급입니다. 고2 때부터 수학을 포기해서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에 독재학원을 들어가서 수학은 9~10시간 정도합니다. 늦은 거 알고 있기 때문에요. 현재 시발점 수1 들으면서 워크북 풀고 있고 진도는 사인법칙 들어가려고 합니다. 이번 방학에 시발점 수2랑 워크북까지 푸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방학 이후에는 복습용으로 수1, 수2 각각 개념플러스유형이랑 쎈B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목표는 3등급입니다.
님 제가 감히 조언하자면 인강도 좋지만 학원같은데 다녀서 관리받으면서 하면 더 잘오름
독학 재수 학원은 인강 같은거를 듣고 혼자 공부하는것이지요? /지금 9시간 ~10시간씩 하는거만 해도 굉장히 충분하고, 개인적인 추천이지만 시발점 워크북은 쎈B단계 정도를 다 풀고나서 추후에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만약 개념플러스유형이란 책을 하실거면 / 시발점 강의 --> 개념플러스유형 --> 쎈 B---> 시발점 워크북 / 이렇게 진행 하시고 지금 5등급이라고 하셨으니까 수2의 비중보다는 수1의 복습 비중을 조금더 높혀서 가져가시고 9월 모의고사때까지 페이스 올린뒤에 4등급정도 나오면 9월 시험 이후 수2 심화를 들어가고 11월 모의고사 때는 3등급까지 걸쳐지거나 2등급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공부하면/ 11월 이후 미적분 학습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ereu7 네 응원합니다 화이팅하고 하다가 마음꺾여서 부러지지말고 강하게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9월에 계산량이 상당히 많은 문제가 출제될것같긴한데 사관학교 기출도 이번꺼는 20번, 15번이나 22번 같은거 한번쯤 꼭 보시길바랍니다.
저 이번 9모 성적 상승한 거 인증하러 왔어요 풀 수 있는데 아깝게 틀린 게 11점 정도 되네요 그거 다 맞췄으면 3등급이었을텐데 그래도 4등급 받았습니다 아쉽네요 좋은 정보 제공해주신 덕분에 성적이 올랐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예비 고2 커리 영상도 찍어주실수 있으신가요 ㅠㅠ 예비고 2는 어덯게 정시를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찍어놨습니다
제가 고2 6모때 3등급을 받았는데 수(상)은 개념 조금 알고 수(하)는 거의 버리다시피 (유리,무리함수 그래프 좀 그릴줄 아는 정도) 했습니다. 수1수2 뉴런 바로 들어가면 나중에 수(상,하) 제대로 안했으면 막히나요? 미적 들어갔을때도 막히는지 궁금합니다. (아직까지 수상하 개념때문에 막힌적은 거의 없고 4점 초반문제들은 바로 풀리진 않지만 해설보면 이해가 됩니다)
@@llllll1-h1n 연계되는게 상이 계산연습용이라 좀 중요하고 집합이나 명제의 대우 정도면 괜찮아보입니다
적어주신거로는 상하 때문에 막힐 실력은 아닌거같습니다👍
영어가 4등급인데 조정식 커리를 시작해부터 하는게 낫나요?
네 좋습니다
선생님 저희학교 과정으로는 3학년 때 미적분, 화작을 합니다
겨울방학 때 수학, 국어를 어떤 거 부터 해야할까요? 미적을 다 하고 수1 수2를 하는 게 맞나요?
수1 수2부터 하고 미적하세요
@@LaCodileClimbing이상적으로 수1, 수2를 언제까지 끝내는 게 좋을까요? 2학기 통으로 수2 했는데 한 바퀴 더 돌릴까요?
@JUNSIKARCHIVE 1월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현재 고2이고 정시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이제 2학기 땐 수2를 내신으로 하는데 수학은 어차피 내신수능 스타일이 비숫해서 열심히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고민인게 2학기 개학이 곧인데 수1을 까먹은 기분이라 수1 복습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2학기중에 수2내신준비(학원)+수1뉴런은 너무 무리일까요..? 이게 나을지 수2에 그냥 집중해서(수2뉴런과 학원) 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만약 수1을 병행한다면 3주전부턴 수2만 할 생각입니다 뭐가 나을까요..?ㅠㅠ
맞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수1, 수학 상 복습을 하는게 수학 2가 더 점수가 잘 나올 수 도 있습니다 그냥 이번8월달까지는 수학 1과 수학 상 복습을 해주시는 방향으로 가되 , 9월 이후부터는 다시 착실하게 수학2를 달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어차피 공부라는게 마음에 짐이 있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기 떄문에 불안감을 제거하는 용도로 복습이란 길을 선택해도 굉장히 추진력이 붙어서 배수의 진을 쳐버리는 마음으로 하면 더 잘될거라 봅니다 . 댓글 달아주신 거를 감히 추측하면 아직 3~4등급 이하대의 학생 같은데, 2등급 이상의 학생이 아닌 다음에는 복습을 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같은거도 하기싫어도 밀리지 말고 확실히 해나가면 선생님이 감응하여 조금 더 열심히 봐주실거라 믿습니다. / 저도 사람인지라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다 보면 숙제를 매일 안해오는 학생보다는 매일 해주는 학생에게 4점짜리 프린트 한개라도 더 줄 수 있으니까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 ! 👍💪
정시준비하는 고2입니다! 제가 수학 모고가 높은 5에서 중간 4정도 나오는 편안데 고1때 내신으로 수상하를 들어가서 많이 모르는건 아닌데 혹시 바로 시발점 수1수2미적들어가도 될까요? 26커리보니까 노베도 같이 들어라고 하는데 시발점 부터 들어도 괜찮을까요?
노베하세요
답장감사합니다!! 계속 여쭤봐서 죄송하지만,, 제가 학원도 다니면서 수1수2미적을 나갈 것 같은데 노베 들어야할까요? 또 수학 상, 하 나갈 필요가 있을까요?@@LaCodileClimbing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역 고2입니다. 아직 공부를 제대로 한적이 없어서 3모가 국수영순으로 484가 떴는데요.. 특성화고라 특별전형을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대학에 갈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 등급을 333또는 국 수 중 하나를 2등급으로 올려야합니다. 국 수 영을 최대한 열심히 하고는 있으나.. 국어는 뒷전 영어는 학원을 다니고 수학을 하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땅우수학을 하고 있는데 50일 수학마저도 어렵습니다.. 문제풀다가 계속 한숨만 나오고 눈물이 흐릅니다 ㅠㅠ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중앙대 경영, 서강대 경영 꼭 가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저도 웃으면서 수학문제를 푸는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으로 국어수학 성적을 포기하고 영어에 몰빵해서 2등급 내는것이 333 도달하는것 보다는 편하고 빠른길이 될겁니다
(아마 질문하신 학생도 알거지만 )
그러나 마음속에는 더 큰 목표를 가지고 이갈면서 공부해서 서강대보다도 좋은학교를 노리고 있는거로 보입니다
우선 8등급이면 중학교수학으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하시길바랍니다
@@premiumyoutube3407 우선은 중학교 수학책도 수력충전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수력충전을 해보시고 중학교 자이스토리를 해보고 중학교 쎈 해보고 중학교 일등급 수학도 해보고 EBS 중학교 뉴런도 있고 여기까지 다 해본뒤에 중학수학 복습을 점검하기 위해 고1 3월모의고사 10년치를 풉니다 .
그 뒤에 수학 상 하 를 땅우선생님꺼를 쭉 해보고 / 차근차근 모든 단계를 리셋해서 처음부터 하되 굉장히 열심히 빠르게 몰입해서 하셔야합니다. 어차피 중학교 수력충전 1-1 같은 책을 하루종일 15~16시간씩 붙잡고 답지와 개념을 보면서 풀면 ( 개념이해가 안되면 EBS 교재에서 중학수학 인강을 듣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설 강의들은 중학교 수학 강의는 많이 없기에..) 하루안에 무조건 끝나는 분량입니다/ 이런식으로 6일동안 1-1~3-2까지 6권을 끝내고 2일씩 잡고 자이스토리 총 6권 / 12일 --> 쎈 6권 12일 --> EBS 6권 6일 /36~40일 안에 중학교 수학을 마스터 하고
3일정도 모의고사 10년치 2024학년도~2014학년도 (11년치가 됐네요 이제는) / 9월 추석 이후에 수학 상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오늘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
현역 고1 내신 6 모고 3인 학생입니다. 중학교때도 수학이 60~70점대였는데
중등수학이랑 수하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네 중등 점수가 6~70 인데 모고 3인거로 보면 서울권 이나 학군이 좀 빡센가보네요
당장 2학기 중간고사는 중등 수학 복습보다는 수학 하 집합 명제만 거의 독립적이니 이쪽기출을 자이스토리 같은거로 다지는게 좋아보입니다
점수가 생각보다 중등 복습까지는 당장에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고2이고, 수학은 6 나옵니다
중학생때 공부를 워낙 안했어서 이번 여름 방학에 50일수핵을 통해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수학학원에서 수2 진도 나가고 있구요 수능은 3 목표입니다
내신수학도 못하는데ㅜ수능을 잘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중학 수학은 50일 수학에서 끝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고2고 열심히하면 멍청해도 수능 수학 3 가능할까요.. 두렵네요
@@정수지-g4n 고등학교 2 학년이면 최소 400 일 이상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시간 안에 수능 때 3등급이 안 뜬다는 것은 진짜 지금부터 나태해져 가지고 공부를 안하는 경우가 아니면 무조건 뜹니다. /무조건 뜰 수 있다고 믿고 공부하심 되고 자신이 정한 길을 도전을 계속하면서 끝까지 밀고 가셔야 됩니다. 포기하면은 아무것도 안됩니다. 무조건 뜰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3 학년 때 7등급인 학생들도 수능 때 3등급까지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3등급이랑 벽은 굉장히 낮기 때문에 생각보다 공부를 많이 해보면은 금방 뚫린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개념서와 쎈 정도만 해도 완벽하게 했을 때 3등급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집이 존재하는 거고 그 문제집을 따라서 가다 보면 자연스레 3등급은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정수지-g4n 항상 도전하는 정신을 가지고 귀찮고 힘들 때마다.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시면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정수지-g4n 그리고 중학교 수학은 어느 정도 복습이 됐다 싶으면은 고등학교 1 학년 3월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보면 더 해야 될지 안 해야 될지 결정이 될 겁니다
@@LaCodileClimbing 정말 김사합니다 야밤에 눈물이 ㅋㅋ ㅜ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영상도 챙겨볼게요!
@@정수지-g4n 솔직히 조언 드리자면 영상 봐주는 건 감사하지만 볼 때 핸드폰 말고 컴퓨터나 패드로 보시길 바랍니다. 작은 화면으로 보면 뇌가 생각을 멈추기 때문에 조금 마이너스 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3합7 최저 맞추는 수시러들도 이렇게 따라하는 건가용??
거의 공통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역 고1 학생입니다. 제가 수학 5등급이 자꾸 떠서 현우진 시발점 수(하)지금 하고 워크북은 어려워서 안 하고있습니다.. 아직 시발점 진도 나가는 중인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지금 공부하는 방식이
1. 시발점
2. 학원 교재+수학입문
이렇게만 하는 중입니다. 1,2를 다 하고 나서 쎈을 푸는게 나을까요? 쎈은 몇 단계부터 해야할까요..
지금까지 본거중에는 가장 난감한 질문인데, 혹시 다시니는 학원 선생님께는 조언을 구해보셨나요? /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 저보다는 더 학생의 상태를 잘 파악하실거라고 보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공부량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고민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봅니다. 혹시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이 얼마나되나요? 만약에 3~4시간정도씩하고 5등급이 떠서 좌절하는거라면 순수 공부량을 전부 늘리면 이론상 간단하게 해결될것 같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다시 댓글을 달아주시면 조금더 심도있게 고민해도고 답변드리겠습니다. / 만약에 공부량을 어떻게 늘려야 할지 모르겠다 싶으면 핸드폰을 망치로 부수면 해결됩니다 . 항상 응원하고 목표를 크게 가져가고 조금더 부지런한 학생이 되려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와 미래를 그릴 수 있을것입니다. /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일단은 학원교재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정확히 답변을 못 드리지만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고1 학생들은 시발점 부터 듣는거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대다수라 / 5등급 정도 되는 학생들은 모의고사 시간재서 고민해보는 훈련을 먼저 시킵니다. 최대한 진도보다는 수학상 복습을 계속하고 수학(하) 시발점 워크북은 원래 2등급 이상 학생들도 한방에 못풀정도로 어려운 교재가 맞으니 쎈 B단계 하고 나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고1 학생들은 이번이 마지막 교육과정이니 만큼 최대한 열심히 하여 한방에 가시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고2이고, 영어가 너무 문제입니다
영어할때 너무 재미도없고 조정식의 시작해를 다 들었지만 문장구조를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4~5등급인데 2등급으로 올릴려면 단어공부와 시작해를 다시 들어야할까요?
@@박준혁-j1s 고2 꺼말고 고1 3월 모의고사부터 차근차근 해보시고 단어 암기량을 폭발적으로 늘리셔야합니다📖 무조건 학년 낮은 거부터 다시 시작하면은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자사고 다니는 현역 고2 학생입니다. 1학년부터 공부를 놓아버려 내신은 6등급이고 모고도 모든 과목이 4등급이 나옵니다. 2학기부터 학교에서 미적분을 배우고 있는데 수1, 수2 개념조차 정확하게 몰라 내신을 거의 버렸습니다. 그리고 수 상의 기본 공식을 어느정도는 알지만 수 하는 거의 모릅니다. 인서울이 목표인데 내신으로는 못간다고 판단하여 수능으로 틀 생각입니다. 지금 수1 지수함수까지 개념원리를 독학으로 하고 있는데 막히는건 없으나 계산이 느려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내년 3모 수학을 안정적으로 2등급까지 올리고 싶은데 3모 전까지 전체적인 수1, 수2 공부(하루 공부량, 문제집)를 어떻게 할 지 감이 안 잡힙니다.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은 나중에 수능준비 영상 다시 올릴거니까 그거 보시고 , 일단은 노베이스 가이드 확인바랍니다 .
수 상하부터 다시해야합니다.
조정식 커리 2025 시작해 나와있는거 하고있는데 다하고 2026 괜찮아로 넘어가도 될까요
@@밍두-b2k 네
현역 고2 학생입니다 1학기때 개념원리, 시발점, 마더텅, 자이, 뉴런, 고쟁이, 쎈정도로 수1을 했고 현재 수2 시발점을 끝내고 미적분나가면서 수2 마더텅 풀이중입니다. 제가 모고가 항상 1이 뜨긴 하지만 88, 92정도의 낮은 1등급이라 확실한 1등급으로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리고 수1이 가물가물한데 복습하는게 나을까요? 내신준비도 해야해서 탐구도 빡세게 해야해서 시간이 애매하네요
아 지금 1등급이 뜨는 학생이면은 이거 말고 다른 영상 최근에 올린거중에 드릴과 드릴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영상이 있는데 그 부분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수1 다시 처음부터 뉴런급정도로 복습돌려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1등급이시면 지금부터 8월에 뉴런만 한바퀴 돌려도 96점까지 9월모의고사 노려볼만 해보입니다 ./ 마지막으로 내신준비도 해야해서 탐구도 하신다고 하셨는데, 평균적으로 1등급 유지하는 학생들이 방학때는 14시간정도씩 공부하는데 , 14시간을 넘어가서도 시간이 애매하면 다시 댓글달아주시고, 만약 시간을 더 낼 수 있는 상황이면 최대한 자신을 믿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결국에는 끝까지 버틴사람이 이긴겁니다 / 항상응원합니다
@@LaCodileClimbing 제가 잠이 많은 편이라 잠을 많이 자서 매일 10시간정도씩 하고 있는데 이정도면 부족한가요?
@@sb_lee 10시간 하면서 1등급 나오면 사실 위태합니다 고2 기준으로는 학습량이 적절할 수 있는데 목표가 96~100이면 부족하고 / 실제로 재수생 껴서 3학년 되고 시험을 보게 되면 88~84점 걸치는 1등급 애들은 2등급으로 밀리거나 3등급까지도 내려갈 수 도 있습니다. 본인의 목표가 최상위권을 노리시면 10시간이면 머리가 좀 많이 좋은 학생이 해도 약간 모자랄 겁니다. 92점과 96점 100점의 벽은 생각보다 매우매우 큽니다 . 과장을 보태면 0점~92점 구간의 학습량 보다 92~96의 학습량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 의지가 꺾이지 않으시고 최대한 화이팅 하셔서 하시길 바랍니다 . 자는것은 괜찮은데 10시간 공부 순공 나오면 24시간중에 14시간이 뭔가 .. 잠을 12시간씩 자는거는 아닐텐데 다른활동이 어떤게 소모되는건지 체크해보시고 쉴때 핸드폰을 보는것은 쉬는게 아닙니다. 이점을 명심하시고 쉴때는 아무것도 안하고 자거나 누워서 눈감고 있는게 쉬는것이라는 말을 상기시키면서 조금씩 시간을 늘려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응원합니다.
@@LaCodileClimbing 그리고 제가 모고는 1 뜨는데 내신은 1학년이 3점초반이였다가 이번에 2점 중반으로 올렸습니다 근데 올리긴 했어도 제 목표대학에는 턱없이 낮은 성적이여서 정시에 집중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그래도 내신을 버리면 안될지 혼란스러운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sb_lee 서울대를 목표로하시면 그래도 내신까지 최대한 챙기시길바랍니다. 내신을 버리면 정시를 더 잘할거라는 착각을 많이 빠지는데 그냥 정시공부를 하면서 내신을 2주만 짧게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한 쪽을 포기하면 다른쪽이 올라갈거라는 생각을 많이들하는데 오히려 더 나태해지는 경우가 더 많아서 그냥 최대한 꽉채워서 타이트하게 가져가시길바랍니다.
내신 수상 3등급, 수하 1등급 ,수1 1등급 나오고 모고는 이번 3월, 6월 둘 다 2등급 후반? 정도 나왔어요(모고는 그냥 맘 놓고 편하게 풀었어요)
그리고 지금 수2 공부하고 있는 고2인데 꼭 현우진 강의를 들어야하나요???! 들어야한다면 시발점부터 들어야하나용??
지금까지 수학 공부하면서 큰 어려움은 딱히 없었고 그냥 수월하게 학원 쌤 수업 들으면서 공부해왔어요
또 저는 수능때 수학 2~3등급 맞는게 목표인데 현우진 강의 들을 시간을 써야하는지 고민이에요(그만큼 현우진 강의가 수능 수학에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조하연-e2v 아닙니다 현우진 강의 안듣고도 시험 잘 보는 사람도 많고 듣고도 시험 못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반드시 자기랑 맞는 강사님의 수업을 듣길 바랍니다 저는 최근에 나와 있는 드릴드 같은 강의는 거의 안봤지만 현우진 선생님 강의 추천 이유가 교재 퀄리티가 미치게좋습니다/ 강의를 듣지 않더라도 교재를 풀어보는거는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1등급 학생들은 현우진강의가 좋은게 최상위 문제들 "시간단축" 해서 푸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 다른학원다니면서 잘되고 계셨으면 그대로 따라가시면서 더 좋을겁니다 괜히 본인의 잘 되던 거를 틀어 가지고 망치는 거보다는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1등급까지 목표를 하는 거 같은데 학원 선생님께 한번 물어보세요. 물어보시고 답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다면 다시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처음 듣게 된다면은 시발점부터 들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일반고 다니고 있는 현역 고2입니다. 많은 고민이 있어서 글을 써 봅니다.
먼저 제 상태는 고2 6모 2등급에
고1 1,2 학기 수학 1에 이번 고2 1학기에 2등급이 나왔습니다. 시발점 수2는 강의 내용 중 대부분을 필기해놓고 읽는 회독으로 거의 10번 넘게 읽었습니다
1. 제가 시발점 수2, 쎈(2번)하고 고쟁이까지 풀고 있긴한데, 발상적인 문제를 접하지를 못하고 계속 노동만 하고 있고, 조금 지엽적인 문제를 푼다는 생각이 들어서(가끔이긴 합니다 노동 느낌이 더 많이 들어요) 고쟁이를 그만 풀고 그냥 기출을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없고 수능은 봐야하니까요. 그런데 저번 학기 시험을 보고 실제로 선생님께 자문을 구한 결과 기출과 비슷한 스타일은 출제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말씀하십니다.(저번에 기출 돌리고 시험을 봤는데 그냥 기출 자체가 없었습니다)그래서 물화생을 하는 동시에 미처버린 양의 비교과도 챙겨야해서 시간 때문에 고민스럽습니다.. 기출 어떻게 해야할까요??
2. 기출 문제집에 대해 많이 알아봤는데, 수분감에는 너무 올드한 문제가 많다고 하여 한완기 아니면 다른 기출 문제집을 고려하고는 있습니다. 굳이 수분감을 풀어야하는지와 아무래도 현우진 선생님의 강의해설이 수분감을 선택하는데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3. 마지막으로 제가 문제를 노트에 푸는 습관이 있는데 저는 문제를 선생님이 해설 하시는 것처럼 나름 요약해서 노트에 적습니다. 물론 그림도 다 그리구요. 그래서 이 과정이 조금 시간 낭비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스러운데 문제를 노트에 푸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읽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번 답변 고민 : 일단 개념을 저렇게 오랫동안 많이 봤는데, 발상에서 막힌다는 이야기 같은데, " (저번에 기출 돌리고 시험을 봤는데 그냥 기출 자체가 없었습니다) " 이 문장의 의미가 어떤건가요? 만약 고2 6모를 이야기 하신건지, 아니면 내신인지? / 여기서 기출과 똑같은 문제는 다시는 안나온다 라는 말은 맞고요, 기출에 쓰이는 아이디어는 반복해서 나온다가 맞습니다. / 실제로 기출문제를 정확하게 제대로 많이 풀어보면서 학습을 하면 어느순간 똑같은 문제 패턴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거나 할떄가 있는데, 10번씩 회독할 정도의 정성을 가진 학생이라면 오히려 기출문제를 아예 외운다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는것이 마음편하겠지만, 실제로 생각하는 공부라기 보다는 생각을 주입당해서 어느정도 풀이법을 외웠다 라는 느낌으로 나중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 이런 경우에는 본인이 최대한 고통스럽고 괴로운 방법으로 하셔야하는데, 적당히 킬러난이도 급의 기출을 머릿속에 문제 자체를 외워서 집어넣고 예를들어 20번이나 21번대 / 29 30 정도 되는 수준의 문제 / 문제 풀이방법을 계속 틈날때마다 B4 같은곳에 여러가지 발상을 써보는 겁니다 {{예를들어 고2 6모 30번같은경우에는 절대값 함수에서 사인그래프 걸리는 지점 찾는건데 생각보다 쉬운 문제였던게 계산량 자체는 적었지만, 대표적으로 발상을 통해서 얻어가는 문제였고,}} 이문제 패턴은 3학년 기출을 학습하다보면 굉장히 흔한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될 수 있는데, / 이런것을 최초로 못 떠올린다고해서 슬퍼하지마시고 , 본인이 문제 한개 정해서 외운다음에 B4에다가 그거 관련된것 계속 생각하면서 하루종일 쉬는시간이나 이렇게 자투리를 활용해서 학교에서 1일 내내 고민하고 집에와서 해설강의 보고 이런식으로 문제 1개 자체를 오랫동안 고민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이해가 잘안되면 다시 질문 해주세요
다시 정리해서 써봅니다.
1. 아침에 등교하기전에 문제 하나 외운다 / 보통 3학년 평가원 기출문제 14,15, 21번 22번 급으로 선정하는것을 추천
2. 등교해서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 마다 B4 종이에다가 그문제에 대한 모든것을 쓸 수 있는것을 다양하게 다 써보면서 공략한다 , 약간 문제의 빈틈을 공격하는
3. 그래도 안풀리면 집에올떄까지 반복한다.
4. 집에와서 모든 계획에 있던 공부를 다한다 ( 이와중에 수학 쎈 풀기 이런거 있으면 진행, 다른 기출 일반 3~4점 분석있으면 수분감 같은거 강의듣고 진행 ok)
5. 그 해당 문제의 해설강의를 본다 + 여러가지 다양한 풀이가 있을건데 그 해설강의들 다 찾아본다. 평가원은 다양한 해설이 많습니다.
6. 한달 동안 30문제만 제대로 그렇게 해본다
7. 뇌는 고통받고 힘들 수록 그 기억의 잔상이 오래갑니다. (뉴런과 뉴런사이의 시냅스 연결고리가 강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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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답변
수분감이 올드한게 맞습니다. 그래서 좋아해요 저는 재밌는 문제가 과거에 유산들을 많이 발굴해서 좋습니다. 그런데 환완기 같은 기출문제집이 마음에 들면 그것으로 해주시고 해설강의가 있는지 여부가 좀 중요한데 , 저는 수분감 책보다는 현우진 선생님의 풀이 발상이 좋아서 추천하는거긴합니다. / 만약에 본인의 풀이랑 한완기가 해설이 어느정도 잘 맞는 스타일이면 그것으로 가는게 더 좋은 선택이 될겁니다. 수분감의 강의를 몇개 들어보시고 풀이의 결이 많이 다르면 패스하고 원하는 기출문제집으로 가시면 좋습니다.
이게 수학도 풀이가 ABC가 한문제에 다양하게 존재하면 A 형태의 해설지가 있고 B C 이렇게 다양한데 자이스토리 마더텅 너기출 이런것만 봐도 3개 해설지가 모두 다릅니다. 구성도 조금씩 다르고요 말투나 디자인, 해설 글씨 크기나 첨삭 이런것들 모두 봐야하는데, 사실 자신의 풀이 생각과 비슷하고 잘 맞는게 최초 기출문제집으로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실제로 저는 수분감에 있는것들 강의를 100% 다본것도 아니긴 하지만, 제가 푼 풀이가 별로라고 생각들거나 조금 더 찾아보고 싶은 풀이 위주로 강의를 봤습니다. / 저는 그냥 수분감이 풀이 공간이 커서 좋아했습니다 / 다른 기출문제집 추천으로는 김지석 선생님이 제작하신 수능한권이라는 기출 문제집도 좋습니다. ( 해설지가 컬러풀해서 마음에 듭니다)
3. 그 노트를 다시 보는 시간이 있나요? 만약 이쁘게 잘 정렬해서 써놓은게 다시 안보면 의미는 없습니다. 자주 볼 수 있다면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그냥 B4에 큼직하게 풀고 쓰는걸 좋아하는데 킬러문제 풀이같은것은 그냥 뇌에 저장해두고, 기타 준킬러급이나 이런것들은 노트정리를 따로 안하고 (제 쇼츠 영상같은거 보시면 알겠지만, )시험지에 그냥 깡으로 다 그 문제 하나를 따로 옮긴다기 보다는 우겨서 넣어버리는 스타일입니다.
이 질문을 보고 답변을 바로 못한게 고민을 조금 하느라 아까전에 봤는데 새벽까지 생각하닥 써주느라 늦었습니다. 내일 아침에 확인해보시고 한 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
@@LaCodileClimbing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명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발상에서 막히는 것이 아닌 일단 발상 문제 자체를 아직 많이 접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위처럼 노동만 하는 것 같다 라고 느끼는 거구요. (물론 노동처럼 느끼는 문제는 제 기준 크게 발상적이지 않은 문제를 말합니다. ) 또한 기출 돌리고 본 시험은 내신 시험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저번 시험 범위인 수열에서 자연수 조건을 이용한 부등식으로 필연적인 답 도출하기?나 등차수열 합 그래프의 대칭성 등 기본적인 기출 요소? 아무튼 기출 스타일의 문제가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모의고사를 쳤을 때에는 기출을 풀고 들어간 게 체감이 매우 컸었고, 봤던 아이디어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B4 공부법에 대해서는 저도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기출을 아예 안풀어봤고 처음부터 22번급를 건드리는 건 아무래도 노력 문제가 아니라 능력 문제로 안풀릴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앞에서 너무 많은 얘기를 해서 명확한 답변을 못 주신 것 같은데..
1. 내신 시험에 나오지도 않는 기출을 풀어야할까?
2. 수분감 대신 다른 기출문제집
3. 노트에 대한 풀이법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도현-q5z 아 넵 내신 수시로 빡세게 뚫으려는거군요
1.결국 기출문제에서 오히려 내신이면 과거 기출에서 섞어나올 확률이 높다 사실 시험지를 봐야 알지만 그 학교에서 어느 정도 수준으로 내는지 정확하게 알아야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학교든지 수학 문제에서는 기출문제를 범위를 벗어날 수 있는 문제를 제작하는 걸 못 봤습니다 과학고같이 특수한 학교가 아닌 이상 모든 기출문제 안에서 나옵니다 만약에 제가 올려놓은 것 중에 용산고등학교 긴급 문제가 있는데 그 정도 수준보다 어려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 신용이라면 고쟁이 푸는거 굉장히 괜찮고요. 블랙라벨 같은 것도 풀어보면 좋습니다 나중에 수학의 신이라는 문제집이 있는데 그것도 하면은 내신에서는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2. 수분감 대신에는 한완기도 좋고 어떤 기출이든지? 다? 내용은 똑같기 때문에 자신이 편한 책으로 부신 좋습니다 자이스토리나 너기출 이런거 풀어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신을 위해서라면 약간 블랙라벨 같이 지저분한 문제도 많이 풀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3.
@@김도현-q5z 3번 ㅡ 노트 풀이 하는 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조금 더 큰 노트를 원하는 것뿐입니다 / 그리고 어느 정도 실력이 올라가면은 생각보다 22번이 쉽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단지 시간 싸움에서 밀려서 못 푸는 경우가 많은 거지. 3등급 정도의 실력만 된다 쳐도 오랫동안 고민하면 22번은 풀 수 있는 능력이 될 겁니다
@@LaCodileClimbing 윗 내용들 모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답변을 드려보자면
모든 기출문제 범위 내에서 출제가 된다 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는 기출의 요소가 없다는 의미가 위에 특수한 학교처럼 어려워서 라기보다.. 상대적으로 쉬워서입니다. 마치 모든 문제가 기출 문제에서 벗어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겹치지 않는 것처럼요. .그 부분 때문에 저번 시험에서 등급이 떨어진 듯 합니다. 내신 유형보다는 평가원 기출이 재미있어서 지엽적이거나 내신틱한 문제를 걸러서 풀었거든요.
아무튼 시험 난이도 자체는 쉽습니다. 그래서 굳이 기출까지? 라고 밀씀을 드리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현역 고2인데요 ㅠㅠ
나름 수학에 자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고1때는 6모와 11모는 백분위 99.x를 받았고 항상 1등급을 유지했어요
그런데 고2 올라와서 3,6모 둘 다 2가 떴어요.. 사실 3모땨 수상하가 기억 안난것도 있었고 제가 수1에 약한 것도 있긴 했어요
그래서 내신도 수1 9등(1컷) 수2 1등 햇어요… 대신 수2는 9모 11모 풀어보니 다 맞더라고요(작년) 수1에서 다틀리고.. 이런 경우는 뭐부터 공부해야할까요.? 제 딴에는 수1 다시 해보자면서 개념부터 보니까 지루해서 그만둬버렸어요ㅠ… 😢 수1도 못한다 못한다 하지만 쎈도 C단계 까지 오답 거의 없이 다 풀었었거든요.. 뭐가 문제일까요
제발요 수능수학 1등급 뜨고 싶어요 선생님…
@@estp3046 이정도면 개념보다는 파트별로 어떤게 틀렸는지 알아야 진단이 가능해보입니다
보통 아래학년 개념빵꾸로 슬럼프 겪는데 그 경우가 아닌듯하고 수학에 흥미가 있어보여서 , 이럴땐 약간 뉴런같은 강의에서 수1 부족한 파트를 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LaCodileClimbing 감사합니다아아ㅏㅏㅠㅠㅠㅠㅠ이번 9모에서 92점 받았어요ㅠ 거의 수1문제 밖에 없엇는데도 두개밖에 안탈려서 자랑스럽네요…..감사합니다…
@@estp3046 다 열심히 하신 덕분입니다. 생각보다 공부해봤자 많이 안 해도 쭉 오릅니다. 계속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축하드립니다🐊
현재 고2입니다. 강기본 강기분은 방학동안 끝내놓은 상태입니다. 고2 모의고사 기준 1~2는 나옵니다. 내년에도 강기분을 다시 듣는게 맞을까요?
네 그게 좋습니다.
현재 고2인데요. 모의고사 기준으로 국어 4 수학 4 영어 5 정도 뜨는데요 영상에서 수학을 매일 8시간씩 하라고 하셨는데 국어, 영어도 너무 심각해서 수학만 붙잡고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인데 시간 분배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먀-t2v 수학부터 8시간씩 하세요 나머지 영상들은 나중에 한번씩 참고해 보시고 주말에 영어 일주일에 2시간씩 2번만 해도 매우 충분합니다
@@LaCodileClimbing혹시 저기 마플이라고 적힌 게 마플 교과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먀-t2v 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고2이고 수학은 항상 5등급 나옵니다. 1~9번이랑 주관식 첫번째 문제만 맞아요 항상...^^ 공부를 전혀 안 했었으면 아예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겠는데 항상 벼락치기로 교과서랑 쎈A단계 수준은 해왔고 수 상/하도 계산 문제는 다 풀 수 있는 정도라 기초부터 하면 ‘음? 나 이거 아는데?’하고 점프해서 현행에만 집중하게 돼요... ㅠㅠ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 방정식, 조립제법, 나머지정리 등 1차원적인 연산 관련 단원은 문제가 없고 도형이랑 함수가 문제인데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몰라서 느리고, 느려서 다 못 풀고, 5등급 받고 좌절하고, 어떻게 실력을 증진시킬지 모르고... 악순환이 너무 괴로워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1.2-xl5wn 이 질문은 조만간 영상으로 하나 만들겠습니다 많이 분포하는 흔히 말하는 인수분해 못하는 오랑우탄급 노베가 아닌 수학을 심폐호흡 시켜서 살려온 아는게 조금 있어서 수능가면 7~8등급이나 오히려 2학년때는 찍어서 5등급이 걸쳐지는 낙관적인 노베 케이스 인것 같아서 제가 자주 쓰는 학습 방법을 소개 해두겠습니다
사고력을 기르거나 약간의 심화 과정에서 인내심을 갖지 못하고 튕겨져 나오는 느낌이라 보면 우선은 답지보면서 3점 유형 풀이를 외우는 과정을 거치는게 좋습니다
특히 아는게 살짝씩 있을 때는 개념 강의 같은 것을 듣기 귀찮아하는 편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모의고사 3년치 정도 3월 6월 9월 11월 고등학교 1학년 모의고사를 1번부터 16번까지 외우는 방식으로 먼저 접근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주관식 26번 정도까지 해설 강의를 보더라도 전부 정리를 해보고 그 이후에 나오는 번호들은 나중에 생각을 하고 수 상하는 여기서 멈추고 수1과수2도 고등학교 2 학년 3년치를 모의고사로 한번씩 같은 번호대로 돌려줍니다
이 과정을 마친 뒤에 시발점 같은 개념원리 강의를 완벽하게 수강을 하고 다시 쎈 수학 B단계를 접근합니다 이것까지만 해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건데/ 특히 노베 도형 같은 것은 고 1 3월 10년치 정도 해주면 되고 EBS같은거나 다양한 풀이의 해설강의를 꼭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성적 증가 폭에 따라서 학습 방향을 다시 설정하면 됩니다. 만약에 이 방법을 통해서 많이 성장했으면은 사고력 증진하는 훈련을 넘어가면 되고 아직 3점짜리 문제도 틀린다고 보면 시발점 같은 개념 강의를 다시 반복해서 듣고 쎈 띠단계와 모의고사 3년 치 1번부터 16번까지 반복하면 됩니다 그 뒤 3점이 정복 되면 4등급 도약 하는 방법으로는 다른 학습 방법을 참고하거나 기출문제 사 점 짜리에 조금씩 눈을 띄기 시작하려면은 하루에 두 시간씩은 어떻 고민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문제 딱 2개만 푼다 생각하면 되고 나머지 6시간 7시간은 계속 기출 훈련 분석을 시작하면 될거 같습니다 아직 고등학교 2 학년인 만큼 지금부터 착실히 다시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았기 때문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 다시 끈기를 가지고 처음부터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해보세요. 어차피 수능 1년 동안 공부해도 못보는 사람도 있지만 제대로 3개월동안 공부해서 잘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봤을 때 공부는 결국에 자기 스스로 필요에 의해서 제대로 했을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만약에 공부가 하기 싫고 힘들 때 억지로 하는 공부보다 자신이 필요를 느껴서 제대로 3개월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이 좋고 많은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5개월 안에 노베이스 탈출하고 3개월 안에 노베이스 탈출하고 이런 신화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불가능할 것 같지만 그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이 실제로 불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가능 하다고 하는 것에 도전하는 것이 수능입니다
말투가 약간 기계 같지만 어느 정도 음성인식 기능을 써가지고 말을 한 거라서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에 한번 시간이 나면 영상으로 조금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1.2-xl5wn 그리고 제가 수능 84점 맞는 방법 이런 거 몇 개 올려놨는데 한번씩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에 영상 영상들은 패드를 음성이 잘 안돼가지고 이번에 새로 바꾸었습니다 곧 좋은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도 하루에 14시간 16시간 정도 일을 하기 때문에 아마 시간이 새벽에 조금 남으면은 작업을 좀 해보겠습니다. 지금도 5시 인데 아마 9시쯤에 다시 수업을 하러 갈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만약에 오늘 아침에 읽으시면은 의지를 가지고 다시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잘되는거는 없습니다. 그래도 모의고사 문제를 뽑아서라도 한번씩 쉬운 거 먼저 접근해 보세요. 3점짜리 완벽하게 답지나 해설을 보고 눈 감고 풀 수 있을 때까지 훈련을 먼저 하고 개념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 훨씬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2-xl5wn 보통은 학습량 부족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에는 머리가 좋았는데 대충 대충 공부해가지고 약간 누적 데미지를 받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만약에 이런 케이스였다면은 이 방법이 통할 것이고 이 방법이 안 통하는 사람들은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5등급 나오고 사고력이 완전 부족한 경우에는 혹시 댓글을 다시 달아주시면 다른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LaCodileClimbing 선생님 진심어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마 선생님이 말씀하신 케이스일 확률이 높을 거 같아요... 다른 과목은 공부했을 때 금방 2-3등급 선에 왔거든요... 수학만 우왕좌왕 어쩔 줄 모르던 상태였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정리하면, 모고 3년치를 2-3점짜리 위주로 풀이를 암기한 후 시발점을 수강하고, 도형은 노베를 듣고 똑같이 모고 양치기 진행하면 된다는 뜻이군요!
저희 학교가 여름방학이 짧아 이미 끝나버려서, 학기 중에 고1, 2를 병행하되 내신과 직결되어 있는 고2 영역의 비중을 높게 하여 계획 실행해 보겠습니다. 일단 한 걸음부터... 학기 중에는 고2 3년치 돌리고 고1은 최소 2년치 돌릴 여력이 될 거 같구요. 중간과 기말 끝난 직후 시발점 9강씩 들으면서 남은 고1모고와 쎈B 그리고 노베 도형까지 마무리하는 게 현재로서의 최선 같아요. 중간 기말 사이에 빈틈이 어느정도 나올지 아직 예측이 안 돼서 고민이 많지만 이러나저러나 겨울방학 전까지 끝내는 것을 목표로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해 보겠습니다.
@@1.2-xl5wn 아주 좋습니다. 목표하는 바가 있고 그것을 향해 갈때는 다른모든것을 제쳐두고 몰입해서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잠시 수학이외의 과목과는 이별하고 몰빵학습을 하시면 조금 더 수월하게 경계를 넘어가실 수 있을겁니다.
현재 고2입니다 진짜 제대로 정신차리고 정시로 틀었습니다 이 영상을 오늘봤는데 혹시 지금부터 해도 안늦을까요..?
넵
그럼 중3 도형부터 다시 시작하면 될까요?? 지금 수2하고 있는데 문제풀다보면 삼각형의 무게중심이런 개념나올때마다 햇갈려서요
넵
중1도형부터하셔요 무게 중심 2학년 때 나옵니다
@@LaCodileClimbing 감사합니다!
고2이고 6모, 9모 3떳는데 수상하 복습이 중요한가요?? 수1 수2 풀면서 수상하 개념때매 막힌적은 없는데 고1때 수상하를 그리 열심히 하진 않았어요 수상하 복습하는 시간에 수1 수2에 더 집중하고 싶어서요..
@@ssss-q2g2z 이번에 몇 번 틀렸는지 알려주세요 그래야 진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약간 딱 애매한 수준이네요. 뭔가 탈출해도 될 거 같긴 합니다
@@LaCodileClimbing 16~ 21, 26, 28~30번 틀렷습니다
무조건하세18 26 번 틀린거면 수학 상 29 30번류 모고복습 하시길바랍니다
@@LaCodileClimbing 넵 정말 감사합니다 독학러라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선생님 영상 덕분에 확신을 가지고 공부할수 있게 되었어요 이런 유익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귀한 것들을 제가 무료로 봐도 되는 건가 싶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른 영상 최근에 업로드한거도 참고 바랍니다 수 상하 탈출기준 이번에 정시 고2 버전에 넣어뒀습니다. / 나중에 성공해서 오시면 저도 뿌듯할거 같습니다 (10년뒤에 돈들고오면 좋아요ㅋㅋ)
안녕하세요 현재고2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소아암판정을 받아서
학교를 못가고 항암치료를 병행하면서 공부를 어느정도 해야하는 상황이에요
사실상 내신은 못하는 상황이라 정시를 해야하는데 제가 고2중간끝나고 병원에 왔다갔다 하느라 수1삼각함수이후로는 사실상 구멍이나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수력충전+개념원리+시발점+쎈 개념 공부를 언제까지 해야하고 수2,미적분은 언제부터 들어가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댓글 남깁니다,,(+뉴런,수능감 시작해야하는 시기,뉴런이 이해하기어렵다는 말이 많던대 수능감잡기와 너기출민 하고 들어도될까요?)
음 일단 공부보다 운동이나 여러가지 식단 조절을 통해서 건강을 회복하고 시작하는게 좋을거 같지만, 제가 소아암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어떠한 방법으로 건강관리를 하라고는 못하겠습니다. / 우선 공부시기를 말씀드리면, 수력충전 + 시발점 + 쎈 정도입니다 (개념원리까지는 나중에 쎈이나 마플같은 문제집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 아직 400일 넘게 남아있으니까 조급해 하지마시고 9월모의고사 까지는 수1만 하시고 , 11월 모의고사 까지는 수2랑 수1 병행하시고 내년 1월까지 수2 수1 병행하시고, 미적분을 1월 중순 부터 들어가도 전혀 지장없습니다. 약간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순서대로 차근차근 시발점+수력충전 --> 쎈 --> 수능감잡기 --> 마플(안해도됨) --> 수분감 --> 뉴런 이런식으로 테크 하나씩 올리시길 바랍니다. 테크를 올리는 기준은 자신의 점수가 어느정도 (모의고사 혼자 시간재서 쳐보고 ) 나온다 싶을때 진화시키는게 좋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모의고사 점수별 복습 회독 방법 영상을 지금 촬영중이니 업로드해두겠습니다.
@@LaCodileClimbing 감사합니다!!
@@tenoneseven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한번더 하고 싶은 고3입니다. 고3도 저렇게 하면 될까요? 그리고 고1 수학은 현우진 고1 노베 들었는데 쎈 푸는게 좋겠죠?
현 고3. 목표가 1등급이면 쎈보다는 3년치 고1. 모고를 먼저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등급대가 어느정도이고 목표랑 공부시간등 정보 제공해주시면 더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LaCodileClimbing 등급은 4~5등급이고 내년에 1등급이 목표이고 현재 공부시간은 수학만 8시간정도 하고 있습니다.
@@user-rj7re5nc5b네 그렇다면 올해 수능 때까지는 하루에 12시간 13시간씩 수학 공부만 하고 내년에는 차라리 6시간씩 줄이면서 밸런스를 가져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초반에 한 번은 많이 해야 됩니다. 30일이나 40일 정도까지라도 12시간 밑으로 안떨어지게 해주면 관성이 붙습니다 초반의 황금 타임에 제대로 개빡세게 해가지고 올려야 합니다. 어차피 흐지부지 8시간씩 1년 더한다고 성적 1등급까지는 안 오릅니다2~3등급 목표면 8시간이면 충분하나 1등급은 진짜힘듭니다 2등급 공부량보다 10배는 더해야합니다
혹시 학원 하시는 건가요..
온라인 과외 하고 싶은데
공부 방향만 잡아주시는 걸로요
학습코칭은 아직 오프라인학생들만 해주는데 고2면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다음주쯤 비슷한거 디스코드라도 열어서 생각중입니다
@@LaCodileClimbing 오프라인에서는 어떻게 만날 수 있나요?
@@강성현-i6o 일단 디스코드 상담 먼저해보고 1:1 오프라인 지도가 필요하다 싶으면 따로 생각해보겠습니다 우선은 대전에서 생활하여서 대전사람이 아니면 힘들거같아요
선생님 이번년도까지 수1수2 쎈발점 끝내고 방학에 수1수2 수분감 나가면서 미적 시발점 나가도 될까요?
넵
@@LaCodileClimbing 매번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2입니다. 시발점 수2 듣고 이후 뉴런과 수분감 말고 이미지 선생님 커리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올초에 이미지 선생님을 들었었는데 잘 맞았거든요. 그리고 제가 수2 적분 노베, 미적 노베라 제가 수학과외를 하고 있긴 한데 별개로 방학 내에 시발점 수2 끝내고 2학기 중 미적 시발점을 들어갈까 생각중인데요. 혹시 들어갈 시기와 학습계획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모의고사는 2-3정도 되고 내신은 5입니다
물론 다른 강사님커리가 더 잘맞으면 그쪽을 따라가는것을 강추합니다
아무리 좋은 자료 좋은 선생님이라해도 본인과 맞아야합니다
저는 정시로 아예 정하신거면
방학때 ~9월까지 수2. 딴딴하게
9월 모고 이후에 9월~10월 뜨는시간에 15일정도 미적분 시발점 한번 쭉 돌리고
10월중순~11월중순 다시 수1 수2. 하면서 11월 모고를 대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1월 모고때 1등급 노린다는 생각으로 수1 수2. 미친듯이 하시고 겨울에 다시 3학년전에 미적분 시발점 / 수1 수2. 뉴런급 기출분석 ( 이미지선생님 교재로) 하시면서 6평까지 준비하고 6평때 1등급 뜨면서 미적 보충 9평 1 등급 이후 실모 반복 수능 1등급 이렇게 하면 이론상 완벽합니다 💪
생략된게 많지만. 최대한 빡세게 수학만 순도 8시간이상은 학습 권장합니다 / 평균 14~16시간은 해야 방학 이후편합니다
@@LaCodileClimbing 혹시 과탐(or 사탐)도 한번에 여러강씩 들으며 진도를 쭉 빼는게 좋을까요? 제가 내신 선택과목과 수능에서 볼 과목이 달라서요.
@@nosyaak 저는 현재교육과정 과탐 5등급이라 조언드리기가 조금어렵습니다 이상하게 탐구는 하기가 싫더라구요..... 예전에 2등급 (생명1 ) 3등급 ( 물화지1씩 ) 받을때는 공부를 교과서읽어보고 모의고사 해설지 펴놓고 답 외우는식으로 했었습니다.... 요즘은 이렇게하면 망할거 같아서 비추입니다, 과거에는 인강이나 수능특강같은거도 안해서 좀 더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오랜세월 수능때 100점 받아본게 수학이랑 한국사 뿐이라서 죄송합니다
@@LaCodileClimbing 죄송하긴요!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하죠 ㅎㅎ 혹시 제가 내신이 많이 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2학기 중간까지는 챙겨볼까 하는 마음이었는데요, 사실 내신을 잘 받을 자신이 없어서 그냥 지금부터 정사 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 최대한 현역 때 가는 것이 목표지만 만약 내년 수능에 기대에 못 미치는 점수가 나온다면 재수까지는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nosyaak 내신 시험 기간에 풀어지지 않고 정시를 계속 준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라면은 어떻게 지금부터 정시 준비를 하고 다른 애들 중간고사 기말고사 끝났을 때 놀면 안됩니다 / 내신이 4~5등급이고 서울권 묙포면 정시 준비 추천드립니다
내년 수능 준비하는 군인입니다 지수로그 함수 무난하게 하고 삼각함수 하다가 수 상하랑 도형을 너무 몰라서 쎈을 빨리 돌리려 하는데 수1,2 잠깐 중단하고 상 하 푸는 게 맞겠죠 ? 쎈 수 상하 + 수1,2 확통 개념 + 수1,2 확통 쎈까지 해서 2월 초까지 끝내는 계획인데 너무 널널하게 잡은 건 아니겠죠 ?보직이 좋아서 하루 7시간 이상은 가능한데 어떨까요 ? 개념은 한완수 독학중입니다
네 그게 맞습니다. 내년 수능 준비하시면 상하 먼저 해주세요 / 2월초까지 끝내면 군수 실패합니다. 더 빡세게 해야합니다.
적어도 1월중순에는 기출보고있어야합니다
그럼 수 상하 쎈 푸는 기간이랑 수 1,2 개념, 쎈 기간을 어떻게 잡을까요 ?
나중에 올릴게요
기간 정하지 말고 최대 할 수 있는 만큼
시발점 들으면서 수력충전이나 개념원리 푸는건가요?
네 선택사항입니다 병행 추천이에요
고2이고 이번 6월 학평 76이였습니다.
현재 2학기 내신을 앞두고 있어 미적분 개념을 과외받고 있는 중인데 고2 겨울방학 때 뉴런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을까요?
다른 과목들 안정2인 상태입니다.
76점이 어떻게 나온건지 살펴봐야합니다 틀린문항이나 잘 몰랐던 번호나 찍어 맞은게 있으면 적어주시면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이번 고2. 6월은 쉽게나왔기에 / 76점이 굉장히 애매한 점수여서
뉴런을 이해 하기에 아직 부족한 수준일까봐 답글 남겨봅니다
@@LaCodileClimbing 18,19,20,21,29,30 틀렸습니다. 찍어서 맞춘 문제는 없습니다.
@@kingkang0105 아 그렇군요 고2 겨울방학에 뉴런을 하신다면 좋은거 같습니다 / 어차피 8,9,10,11,12 월 동안에 수2와 수1 기출을 조금씩더 보강해가면 기말고사 기간 이후에 뉴런 진입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한가지 추천드리자면 뉴런 진입하기 전에 EBS 수능의감이나 , 도형감각을 좀 기르기 위해서 현우진 도형 노베를 한번더 수강하거나 / 고1 3월 모의고사들을 10년치 하루 이틀동안 풀어보고 진입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
수1 수2를 완벽히 하고 미적을 하라고 주변에서 그러는데 수2 시발점 너기출 끝나자 마자 미적 시발점 해도 되나여?
너기출했으면 가능 합니다 .
현재 수도권 일반고에서 1학기 내신 1.0을 받은 1학년 학생입니다. 2학년 내신을 위해선 가장 중요한 공부가 무엇일까요..? 과탐 선행? 수학 선행? 학원을 다니지 않아 전부 저 혼자 해결 해야 하는 상황이라 막막하네요ㅋㅋㅠㅠ
-입학전 수학(하)까지 선행
-3모 6모 둘다 전과목 1등급
-과탐 선행 한번도 해보지 않음
-수1 선행 인강으로 진행중
-학교 수준은 그냥 동네에서 평범한 수도권 공립 일반고(1년에 의대 1~2명, 연고대 5명정도 감)
-수의대 지망
1.과탐과 수1수2 선행을 많이 못하면 고2 내신에서 많이 힘이 들까요..? 모두 2학년 개학전 평가원 기출까지 공부 하고 내신에 들어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영어 공부는 어디까지 진행을 해야 할까요? 최저를 맞출 생각을 하면 영어 1등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인데, 2학년 전에 평가원 1등급까지 만들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현재 평가원 기준 2~3등급 나옵니다.
3.수시러도 국어 공부를 1학년때 많이 해도 좋을까요? 지금 영어가 절평으로 바뀌면서 수능에서 국어의 중요성이 너무나도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국어는 수능 공부를 해도 내신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또 최저를 맞출 생각을 하면 영어 수학을 하는게 더 가성비가 좋지 않나 싶어서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막막해서 너무 두서없이 작성했네요. 고1한테 꼭 해주시고 싶은 말씀 해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혼자 살길을 찾아가는 굉장히 목적의식이 뚜렷한 학생이네요, 저희 학원 애들도 반이라도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허허...
우선은 1년에 의대 1~2명 (서울대로 치환) 연고대 5명 정도 가는 학교면 정시로 뚫는 학생은 1명정도 있고, 나머지는 수시로 들어가겠네요 그렇다면 정시로 노리는것보다는 수시로 가는게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지금 올1등급 나온다고해서 삐끗하면 수능때 올 1등급이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수의대 정도 목표로하면 2등급 하나라도 있으면 사실상 물건너 간다고 보면되니까 수시위주로 집중해서 공부하는 방향성을 추천드립니다 / 우선은 지금 여름방학이 사실상 거의 끝나가는거로 알지만, 그래도 8월 한달 통째로는 선행위주로 추천드리고, 9월에는 모의고사 이후 심화학습 / 추석걸치면서 내신기간이 되면 다시 피토나오게 공부를 알아서 잘 하실거 같은데 학습량이나 학습방법같은거는 지금껏 해오신 대로 잘 조절하면서 하시고 / 저는 개인적으로 과학은 2학년 올라가기전에 12월 기말고사 이후 2월까지 시간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이때 피토나오게해서 본인이 선택하는 과목 2개정도는 완벽하게 개념학습을 끝내고 모의고사 고2 기준으로 1등급은 나올때까지 공부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과탐과목이 요즘 생각보다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서 선행하고 심화학습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상위권 학생들은 방학중이나 모의고사 전 시즌에 선행을 하고 , 내신기간에 심화학습 하는 형태가 많으니까요. / 우선은 8월은 수1을 학습하는데 시간을 쏟고 나머지 내신과목도 미리 조금씩 국영수 다보는걸 추천드립니다. + 8월- 선행 /9월 중간고사 대비 / 10월~11월 내신 집중 + 시간남으면 수1 복습 ( 1학년댸 수학 1까지만 해도 충분합니다 조급해 하지말고 겨울에 수학 2 들어가면됩니다 . / 12월 이후에 수학 1 심화 , 수학 2 선행 + 심화 기출까지 / 여기까지 1.0 성공 다시하시면 겨울에 질문 다시 달아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2번 질문 -- 영어 공부는 수능때 93점~94점 맞을때까지만 해도 충분합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국어 4 수학 3 영어 1 탐구 2 이렇게 가져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2학년 전에 평가원 1등급 만든다는 생각보다는 2학년 9월정도에 안정적인 96~98점 라인에 오면 3학년이 되어서도 92 ~93 밑으로 잘 안내려갈겁니다 영어는 단기간에 오르는 과목이니까 국어에 집중해서 기본 뇌지컬을 쌓으시길바랍니다. /
3번질문 - 수시러도 1학년때 국어 공부 많이하시고 특히나 교과목 공부한다고 일반 도서들을 무시하면서 책을 등한시하면 안됩니다. 수시 생기부 쓸때 독서기록도 쓸텐데 진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독서를 해봄이 어떨가요 실제 저도 책을 좋아하는 편인데 국어공부를 막 따로 하는거보다 진짜 책을 시간내서 강제로라도 읽으면서 독후감을 작성했던 기록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저는 3년동안 80권 정도를 생기부에 적었는데 요즘은 그정도까지 수시를 챙기는건 제한이 있는거같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제대로 좋은 책들을 읽으면서 지식수준을 넓히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대학을 가게되면 수능공부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런게 쌓여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 무조건 국어는 책을 일단 더 많이 읽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1등급 나오는 학생이면 이해력은 좋으신거 같으니까 강민철 기출분석같은거 바로 시작해도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국어는 어차피 꾸준하게 하면 수능국어 공부를 통해서 내신국어도 학습이 어느정도 되지만, 내신용 국어공부는 또 따로해야하니 국어선생님께 진지하게 조언을 구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1에게 하고싶은말은 - 어차피 죽도록 노력해본 경험이 있으면 아무리 인생 삐끗해져서 노선 잘못타고 수능날 벼락맞고 수능망해서 대학못간다고 죽는거도 아니고 어떻게든 취직하고 잘 살아가는 사람이 될겁니다. 한 번더 재수를 하게 되는 안좋은 상상을하면서 불안함에 떨면서 아무것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마시고 , 우선은 핸드폰과 거리를 많이두시고 유튜브 쇼츠나 여러가지 정보에 있어서 어느정도 걸러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갖지 못하면 살아가는데 많은 지장이 발생할겁니다. 본인을 믿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까 하나뿐인 인생 그냥 모든걸 걸고 불지른다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으면 끝까지 마음 잃지말고 달려나가시길 바랍니다. + 가성비 따지면서 살면 영원히 그런 인생을 살면서 허비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능 공부는 물건을 사는게 아닙니다. 공부에 있어서 가성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철철 넘쳐흐르게 100점을 넘어가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셔야 수능때 100점이라도 맛을 볼 수 있는거지 100점을 목표로 수능을 준비한 사람중에 100점 맞은 사람은 못봤습니다. (수학) / 항상 화이팅 하시고 모르는거나 막막하고 답답할때 오시면 그래도 짧게나마 댓글 열심히 달아드리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참고로 재수하면 5억 손해본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마음편하실겁니다 1년동안 수의사가 되어서 버는 금액을 기회비용으로 생각해서 손해 본다고 가정하면 하루에 푸는 문제 하나, 하나 1분, 1분이 만원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낼겁니다 / 그리고 나중에 수의사 되면 저 악어 기를건데 악어전문 수의사가 되시길바랍니다 ㅎㅎ🐊💪
수2 쎈발점 병행 후 김기현T 아이디어 거의 끝내가는데 기출을 봐야하나요 아니면 미적분 시작하면 될까요? 시작한다면 몇일이내에 해야하나요?
이미 쎈발점을 끝낸 고2 학생이라면 이번 방학때 미적분을 한번 쭉 훑고 8월 개학하기 전까지 미적분을 개념서 한권정도 끝낸 뒤에 기출풀기 시작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수2만 끝낸 상태로 수2 기출을 풀다보면 미적분 개념을 써서 응용해서 오면 좋은 것들이 많아서 미적분을 한번 끝까지 갔다가 오는거를 추천드립니다/삼각함수 덧셈정리나 3차 함수의 변곡점이나 미적분의 기본정리 , 미분과 적분의 서로 관계식 판별등 수2 심화에서는 다루지만 미적으로 이사간 친구들이 있어서 미리 조금씩 가지고 오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지금 고3이고 6월에 공부를 시작해서 정승제의 50일수학과 수꼭필을 거의 다 듣는중입니다 요즘은 방학이라 9시부터
스카가서 12시간씩 앉아있는데 효율은 잘 안나오는거같습니다 제 목표가 의대나 스카이 이공계열인데 제 6모 성적이 56256 입니다 선택과목은 기하화작물리지구입니다 제 주위에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없어서 도움받을 사람이 없기도하고 공부법과 공부시간, 공부방향성 특히 수학이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재수 생각도있습니다
의대목표라했을때 기하 96점~100점 목표로 설명드릴게요./ 일단 제가보기에는 6 등급이면 아직 기초 수1 수2도 안되어있으신건데 하루 12시간씩 100일해도
올해수능 기준으로는 우선은 공부시간이 조금 부족합니다 매일 14시간 이상은 순수 수학만 해도 될까말까인데 전과목을 다해야하니
재수까지 한다는 다짐으로 완전기초부터 다지길바랍니다 그렇다고 여유를가지고 풀어지시면 안됩니다 / 안도하면 3수까지 금방갑니다;;
이론상 수학 96점에는 교재 배속 강의만해도 2천700시간정도(강의수만 900개이상됨/3회독) 복습 수학에 투자해야합니다 수능 96점은 전국 0.2% 정도 일텐데 이정도까지 도달의 영역은 단순히 평범한 노력으로는 힘들수도 있습니다
제가 적어둔 모든 교재를 다 한다는 마음으로
중학 1학년 수학부터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9평때까지 중학수학 전부 쎈과 노베 고1 3월모고 10년치/+ 수학 상 하 시발점 본책/ 시발점 수1 수2 기하 이렇게 30일동안 400시간 이상 공부하시고 성공하면 4등급까지는 될거라봅니다 그 이후에 또 찾아오시면은 구평 이후 조금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12시간씩 하는 것도 굉장히 잘하고 있지만 /조금 더 자신을 몰아붙이시길 바랍니다. 목표가 클수록 그 목표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힘들겠지만 항상 주에 4시간 이상 운동을 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슬프지만 저는 의대를 갈 수 있는 실력은 아니여서 전과목 밸런스에대해서는 뭐라 드릴조언은 없습니다 저보다 훨씬 잘하고 똑똑하신분들이 다른과목 어떻게하는지 보시고 답습 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의대를 간 친구들은 1등급이 92점 96점 나오는데도 하루에 14~16시간씩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도 수능때 96점이 안나온 애들도 있지만 잘 목표한데로 갔습니다
절실하게 죽을각오로 했던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순공집중시간을 조금만 더 늘리시길바랍니다
단편적인 예로 수학 20년 이상한 저도
지금 고3들 방학 특강으로 할때는
매일 퇴근하면 새벽 3~4시넘어서 까지 강의 구상하고 새로운 문제풀고 정리합니다 ( 아마 영상 찍는시간대를 보시면 알겁니다)
그리고 방학이니 아침 7시반에 일어나서 운동조금하고 출근해서 14시간동안 강의를 합니다 하루에 2~4시간씩자고 모든 활동을 해도 움직일수 있는 원동력은 저도 야망과 목표가 있기때문입니다
이것을 수험생은 매일매일 끝날때까지 해야합니다.... ( 저는 3주만 꼴랑하고 끝이지만)
분명히 포기하고싶고 쉽지않을겁니다
아무리 날고기는 수학 잘해도( 극소수 천재 제외) 저같은 일반인은 지금부터 3달만 쉬어도 수능 100점 유지는 힘들거라봅니다 그만큼 끝으로 갈수록 누가 더 전투 태세를 가지고 들어왔느냐가 중요합니다/ 계속 날카롭게 더 갈고 닦아서 감각을 뾰족하게 만드셔야합니다
의대라는 강력한 목표가 있으면 저보다는 더 열심히 하셔야 됩니다. 현재의 제가 하는 것을. 뛰어넘으셔야합니다 저도 수능때까지 계속 공부하니 저를 뛰어넘겠다 생각하고 유혹을 이기고 정진하시길바랍니다💪🐊
선생님 6모 55점대인 4등급도(미적분 5틀) 남은기간내에 3등급 노려볼수있을까요? 현재 미적 어삼쉬사 적분파트 풀고있고요 공부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3등급에 도달할수있을까요?
고3인거 같아서 답변남겨봅니다
미적분 5틀이 5개 틀렸다는건가요? 수능때 미적 4개틀리는걸 목표로 하시고 수1 수2에 집중하시길바랍니다
지금 긴급처방으로는 뉴런을 9월평가원 전까지 수1,수2랑 미적 앞부분 급수/ 뒷부분 역함수랑 적분 길이 뚱뚱한부피들 파트만 빠르게 보시고 / 급수는 버리고 삼각함수 도형 극한버리고 24년 5월 29변화율 미적 , 24학년도 30번 변화율 2문제는 외운다 생각하시고
기출( 6 9 수능) 3년치 9개만+올해 25년 6월 10개죠/
완벽 분석하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9평이후 점수보고 33일정도 남은시간동안 10일 수1
10일 수2
미적 7일 기출3일
이렇게하는거보다는
기출3일 3개년 해설강의보고마스터
ㅡ 뉴런 수1 수2 미적 3일씩 나눠서 x9번 하시는게 좋을거라고봅니다
응원합니다 💪
@@LaCodileClimbing 감사드립니다 사실상 수학 3컷만 찍으면 동국대 무조건 들어갈수 있어서요
@@지안가를로스탠튼-x4f 그렇군요 수시 최저를 위해 공부하는거면 표점보다 딱 3컷, 오히려 딱 걸치기에는 말씀드린 긴급처방해드린대로 하는게 더 좋을겁니다 응원합니다💪
지금 아직 개념도 못나갔는데 확통3컷 가능할까요 하루에 수학8시간정도 투자할 수 있긴해요
고2 시면 수능때까지 1등급까지도 됩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점수는 어느 순간 한꺼번에 갑자기 오르기 시작합니다. 맨날 57~64점 갔다가 갑자기 84점 될 수도 있어요 2달정도 모든 걸걸고 수학에게 쏟아부으면은 갑자기 확 오릅니다 아직 시간충분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수능 백 일밖에 안 남았다고 생각하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해보세요. 지금은 고 3이라고 생각하고
@@LaCodileClimbing 고3입니다 지금…
@@LaCodileClimbing ㅎㅎ..
@@LaCodileClimbing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면 될 수도 있겠죠?
@@호우-q8q 아예 고등학교 수학 모든 개념이 없다고 가정하면은 8시간으로는 조금 부족하고 한 10시간에서 11시간 정도 씩은 수학을 투자해야 됩니다. / 처음에는 중학교 수학하고 완전 노 베이스라고 생각하고 고등 상하수1수2확통까지 전부 다 45일 안에 끝낼수있습니다 그뒤 60일간 개념이랑 기출 같이 병항하면 될겁니다
작년기준 7~8등급 노베 고2학생 미적분 3등급까지는 4달걸렸습니다 확통도 더 열심히 세 달 안에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선생님 수능 끝나고 고2 정시 다시 영상 올려주시나요?
네 그렇습니다
@@LaCodileClimbing 감사합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있겠습니다
아니 쌤 수2 개념 끝내자마자 미적 개념은 진짜 개오바아닙니까
시발점만 해놓고 미적분은 진짜 머리 터질텐데 학생 자존감만(나 벌써 미적한다) 높여주려고 미적 집어넣는 게 아닌가요?
껄껄껄... 영상의 취지가 조금 다른영상이랑 겹쳐서 전달되었어야했는데 , 여기서는 필요한 공부량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거라서 너무 힘들면 꼭 이거를 따라갈 필요는 없습니다 // 노베이스 참고나 여러가지 다른 정시 영상을 올려보겠습니다. 조금 높은 등급을 목표로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조언을 해준거라 / 7월 24일 목요일 부터 수2 극한 개념부터 수업한 학생기준으로 (3등급~4등급) 되는 학생들은 수2 7~9일정도 걸려서 다끝나긴햇습니다. 지금 미적 가르치고 있긴한데 미적을 완벽하게 하라는게 아니고 시발점 미적을 가볍게 듣고 수1 수2에 집중해서 하고 11월 이후에 미적분 시발점 다시 듣고 정주행하면서 다시 탄탄히 하는게 좋습니다. / 수1 수2 를 최대한 많이하기위해서 미적분을 먼저보고 막연한 미적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걸 취지로 하고있습니다. / 애들이 미적분이 사실 그리 어려운 과목이 아닌데 수2 하고 미적분 한다고하면 반발이 심하긴한데 일단 덧셈정리도 써먹을 수 있고, 변곡점에 대한 원리나 이런것을 파악하고 대략적인 초월함수들과 친해지고 어려운 문제푸는것도 아니고 3점정도 중에서도 중 하 문제 위주로 슥삭 처리하고 방학이 8월 11일쯤 끝나는데 그때까지만 한뒤에 다시 9월 모의고사 까지 수1 심화를 들어가고 수2 앞부분 심화 들어가서 모의고사 일정에 맞출 예정입니다. /
@@oskanbd 아 그리고 제가 직접 학원에서 가르칠때는 개념 전체정리 --> 시발점 수강 자율 ( 9강이상씩 권장) --> 학원 수업에서는 기출해석이랑 실전 문제 풀이 바로 --> 다시 반복 --> 심화 건드려보고 체험 --> 미적분 빠르게 정리 (필요한 공식이나 개념등 주입후 소개) --> 수1 쎈+ 뉴런으로 반복 정리 --> 수2 쎈 --> 9모 실전 / 이런식으로 하고 11월 이후에 미적분 시발점 처음부터 다시 듣는 느낌으로 갑니다 / 그리고 5등급 이하 학생들에게는 미적분 바로 안하고 수2 하고 나서 위로 안가고 다시 밑으로 수학 상으로 돌아갑니다
@@oskanbd 그리고 약간 자존감을 높여주는것도 도움이 될거라고 봅니다 , 너무 애들이 미적분 개념 자체는 어려운게 없고 거의 계산이랑 공식 증명 위주로 학습하는거지 사고력을 길러서 푸는 문제는 수2 가 더 중요하니까 미적분은 찍먹으로 맛본뒤에 선택과목 선택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주고자 하는것도 어느정도 포함되어있습니다. / 기하랑 확통을 고민하는 친구들이 미적은 한번씩 들어갔다 오는것도 권장하고 있긴합니다.
@@LaCodileClimbing이렇게 들으니 나쁘지 않은듯하네요.
영어 voca책 정식보카도 괜찮나요?
@@imhojun 1등급 노리면 좋고 2등급은 안봐도 될거같긴합니다
시발점 6~7강 강씩 듣는다는게 복습용으로 7강씩 듣는 다는건가요 아니면 진도를 나가기 위해서 듣는다는 건가요
진도를 나가는게 6~7강이고, 복습은 배속 조금해서 15강씩 때려넣거나 20강씩 해도 되고 스킵하면서, 문제위주로/ 그리고 굳이 전범위 바로 복습한다기 보다는 시발점 다음단계의 쎈B급 정도 하다가 개념이 모자라다 싶을때 다시 돌아와서 부분부분 체크해도 2학년 복습은 충분할겁니다 / 보통 6~7강씩 듣는데 하루에 4시간 5시간 이하로 되고 그뒤에 생각하면서 공부를 더하면 8시간 추가로 더 빡세게 10강이상씩 하면 10시간도 되니까 학습량은 본인이 목표하는것에 맞춰서 조절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응원합니다
현재 수능까지 시간 촉박한 7월부터 수능준비하는 군전역자 학생입니다 영어는 3~2가 목표인데(사실상 2등급도 운좋아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믿어봐 들으니 문장독해를 조정식쌤이 별표 치는 형식의 내용이해를 하기 어려운 문장 제외 하고 나머지는 꽤 술술 읽힙니다 속도도 나쁘지 않게 읽힙니다
그런데 단어가 문제인데 시간이 없어 단어장에 투자하기 보단 기출 3개년정도+믿문에 나오는 단어들만 암기하고 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탐구도 기본개념+워크북+최근기출3개년 정도만 완벽히 풀리도록 연습하고 가려고 합니다 물론 탐구도 목표등급 3등급 운좋으면 2등급대입니다
개인마다 역량이 달라 조언해주시기 어려우시겠지만..평균적인 4~5등급대 학생이며 이해력 좋은 학생이라 생각해주시고 조언해주시먄 좋을 거 같습니다
원래 머리가 좋은 학생은 자기가 머리좋은거 알아서 좀 게을러지는 습성이 강한데 / 일단 이해력이 좋고 머리가 제가 예전에 영어 벼락치기 할때 하루에 영어단어 5000개씩 쓰면서 외웠는데, 이렇게 한 3일정도하면 수능 영단어 대략적으로 모든단어 전부 학습가능하고, 못외워도 상관없으니까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서 쓰고, 문장을 쓰는거도 추천합니다. 문장은 한 1000문장정도 쓰면서 한글로 번역하는 식으로, 천일문 같은 교재도 하루컷 한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단기적으로 폭파시키면서 최대한 땡겨서 영어 공부하면 2등급까지는 읽는 피지컬은 나올거고 그 뒤에 빈칸찍고 순서 추론같은거 그냥 bac로 밀어버리고 , 시간 확보하는 전략으로 가면 좋은거 같습니다/. 실제로 저는 수능때 영어 보면 듣기때 23번정도 까지밖에 못풀어도 빈칸은 찍어버리고 순서는 bac bac 두개로 밀어버리고 나머지 풀고 한 8개정도는 찍는데 2등급 밑으로 떨어진적은 없습니다 / 가끔 운좋으면 1뜨고 그런데, 시간이 부족한 편이라서 그냥 아예 안읽오 미련도 안가지고 5~6문제는 버린다는 마음으로 찍어버리고 시험 치는 연습을 하면 좋아보입니다. 또 수능시즌에만 잠깐 반짝 영어를 해서, 실제로 지금 수능 영어 읽기시작하면 천천히 풀면 50~60점대까지 감각이 떨어지는데 10월 이후에 저런 방법으로 벼락치기하면 50~60점 나오던 사람이 2등급~1등급까지도 금방 올라가긴 합니다만 / 기본적으로 한글로 번역해서 풀으면 무조건 다맞는 정도의 이해력을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영어를 못하는게 국어도 못하는거랑 연결되면 이방법은 안통하긴 할텐데 , 이해력이 좋은 학생이라는 가정하에 폭발적으로 올리는 방법은 그렇게 하는게 가장 빠른거같고 실제로 효과를 보고 있긴합니다. / 조금 과격하고 벼락치기 스타일로 하는데, 수학은 안되니까 수학은 진짜 꾸준히 하시길바랍니다. / 아마 솔직히 4~5등급대 학생이면 저거를 100% 완수하기는 힘들거라 보는데 2주정도 잡고 단어 15000개 이상은 못하면 지금 남은 시간으로 보면 수능때는 현실적으로 희망을 갖는거는 욕심이라고 보고, 지금 103일 남은 시점에서부터라도 최대한 모든걸 걸고 할 생각이 있으면 3일정도만 투자해서 손이 부서져라 A4에다가 단어 쭉 써보시길 바랍니다. / 단어는 어떤거든 상관없고 조정식 영단어나 ebs 수특 영단어나 이런거 쭉 쓰고 고1 , 고2 영어단어 기출에 나와있는거 전부 배껴서 쓰고 고3꺼로 넘어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이상하게 국어는 벼락치기는 안되지만 영어는 이해력이 있고 국어로 번역한 글을 읽으면 답을 100% 맞춘다는 가정하에 영어도 이런식으로하면 단어나 문장구조에서 당해서 틀리는거지 , 내용을 읽고도 틀리는 일은 없을겁니다 /
@@LaCodileClimbing 와우...정성드린 답글에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근데 정말 죄송하게도 오늘 공부하면서 전략세워보니 자연계학과를 들어갈 저에겐 영어보단 과탐과 수학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아마 영어는 믿문과 그에 나온 단어 기출한 1~2개년 이정도만 끝내고 3등급을 목표로 할거 같습니다
과탐을 위에 말씀하신 대로 부서뜨린단 생각으로 벼락치기 해볼 생각입니다
@@범재c 다행입니다 사실 표점이나 가산점을 위해서는 과탐이랑 수학을 집중하는게 좋죠 영어 3등급은 그래도 굉장히 쉬우니까 최대한 해보시고 , 수학을 2등급 이상 맞는다는 목표로 화이팅 해보시길 바랍니다.
@@LaCodileClimbing 감사합니다...형님 늦으셨는데 얼른 주무십쇼 수학은 요새 미적분 등급컷 보니 정말다행히 3등급이상은 나올 거 같습니다..ㅎㅎ
@@LaCodileClimbing 내일부터 달려봅니다!ㅎㅎ
센세 따로 유료상담 가능한가요
제일 최근 영상 보시면은 상담 관련 이야기 있습니다 디스코드입니다
@ 선생님 강사일 하시면서 수능 치신건가요? 하루에 언제 시간내셔서 공부하셨는지 수업외적으로 ㅠㅍ
@@highwaylonesome9630 일하고 잠자고 운동시간 빼고 전부 공부만합니다
탐구 자료해석집은 뭔가요??
2025 지구과학I
유형별 자료 분석 이런 교재입니다 / 메가스터디 지구과학 오지훈 선생님 교재가 있네요 예시로
뉴런은 내년에 26뉴런 나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6뉴런 하시면됩니다/ 그리고 25뉴런이랑 크게 차이 안날거라서 25뉴런 하면서 내년꺼 추가되는 분량 부분 가져가셔도 좋고 25뉴런 1권 26뉴런 1권 이런식으로 돈이 조금 아깝다고 생각 드실 수 있지만 반복해서 보는 방법으로 해서 사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고3때는 돈 아끼지말고 무조건 한방에 대학간다는 마인드로 돈 떄려박아서라도 책값 아끼지 마십길바랍니다. 나중에 성인되가지고 한달 일하면 그냥 다벌고 부모님 드리면 됩니다 .
지금 계속 시발점 5-6강씩 듣고 있기는 하는데 이해가 안 가는데 계속 듣는 것이 맞을까요?
이해를 하고 하면 더 오래걸릴 거 같은데 어떻게 하루에 강의를 9강씩 소화하나요? 강의를 단지 듣는 것만이 아닌 내 것으로 체화하는 시간도 필요하잖아요
@@내가누구겡-l5k 자 고3이 아닌 고2. 학생은 무리해서 미친듯이 듣고 이해하는게 아니라 충분히 시간을 더 들여서 외부(학원,과외)의 도움도 받아가며 시발점 학습에 힘을 얻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내가누구겡-l5k 당연히 하루 9강씩 듣기만해서는 아무 의미없고 결국에는 9강 들었으면 9강 설명하고 완벽히 이해해서 문제도 다시 풀 수 있는 수준까지 누적 복습하면서 듣는게 좋습니다
그 과정을 고2때 해두어야합니다
님들 개념강의는 무조건 짧은 거 들으셈. 시발점 ㅈㄴ 비추
니가 뭔데..
3이하는 김성은 들어라@@내나-c7x
학원에서 개념을 짧고 간단하게 요약해서 설명을 해주는 곳이나 다른 인강으로 대체학습하고 다시 시발점 듣는 방식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국에는 최종적으로 오르기위해서는 돌아가냐 빨리가냐의 차이지 도달만 하면 됩니다 / 누군가는 시발점이 너무 힘들고 못듣겠지만 목표가 1등급~2등급 이라면 한번쯤은 거쳐가는 단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나중에 3학년 되가지고 4~5등급 친구들은 지금 시발점 다시 듣게했는데 6모때 확실히 점수가 큰폭으로 오르더라구요/ 저는 종이책으로 공부하던 시절이라 개념강의를 추천해주기위해 여러가지 들어봤는데 시발점이 책이 확실히 양이 너무 많아서 그렇지 완강했을때 얻는거는 제일 많은것 같습니다
@@LaCodileClimbing그럼 저 파데듣고 있는데 파데하고 시발점하면 이것도 비슷한효과일까요?
고2이고 수학 거의 노베인데 수상이랑 수하부터 해야할까요 아님 수2 선행할까요? 수1도 모르는데 수1 수2 같이 하는게 나을까요?
중등수학부터 다시 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400일 넘게 남아있으니까 충분히 100일동안 중학수학, 수학 상 하 복습하고 수1 수2를 100일간 복습과 개념 잡는데 쓰시고 미적분 확통 기하 같은 선택과목 1달동안 하고 개념복습을 70일 동안 다시해서 200일동안 모든 개념을 정리한다는 마음으로 하시고 3학년이 되어서 그때 기출문제를 접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LaCodileClimbing 그럼 고2 2학기 내신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2가 중요해서 수2 해야할것 같은데ㅔㅜ
@@수빈-w1f5i 내신을 챙기시는거였군요 그럼 다른과목으로 해서 잘되고 수학만 빵꾸인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노베인지가 또 중요합니다 만약 대입을 수시로 접수 할거면 지금 내신 등급과 대학 목표에 따라 학습 방향을 다시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도 방학때 수업이 조금 많아서 순간 빠르게 답변 못달아서 최대한 신경써보겠습니다 🐊
정병훈 이니셔티브
볼륨도 안크고 오개념 잘잡아줬음
@@user-su2sv8pp8s 감사합니다 한번 보겠습니다
고1은 안될까요…
아 그러네요 고1애들은 요즘 내신에 집중 시키느라 따로 정시공부를 안시켰는데 고1은 제가 여름방학 끝날때 즘에 충남고등학교라는 학교의 시험지 해설강의를 올릴 예정인데 수학 상 복습을 이번방학때 최대한 많이 해보시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고1은 수학 하 진도 나가는것보다는 수학 상이나 중등 도형 복습에 최대한 힘을 써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현재 6월 모의고사나 내신 성적이 2등급~1등급 사이면 수학 하 진도를 나가고 / 그 이하는 그냥 수학 상 복습을 하는게 좋습니다 . 3등급~4등급 친구들은 선행을 하는게 부담이 되거나 완벽하지 않은 개념을 들고 계속 뻗어나가면 3학년 되기전에 5등급으로 추락하고 무너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기본이 중요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고 2년 넘게 있으니까 최대한 밀어붙이고 고1 편 제작할때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aCodileClimbing 저희가 6모를 안봐서 3모 수학 고1 기준 2등급 끝인데 저 커리 다 따라가도 괜찮을까요? 이미 선행 수2까지 했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어떤 단원이 있는지 정도만 알거든요
@@헬로우-x5s 아 그정도 수준이면 저렇게 진행해도 좋습니다 단, 1학년때 미적분은 수학 상 복습으로 후반부에 대체하면 좋을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뭔 교재를 저만큼 돌리냐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지
맞습니다 진짜 한권을 해도 제대로해야지 됩니다 / 저런교재를 실제로 다 할 수 있는 학생은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우진 광고방송이구나?
@@김용호-c7j 😅 그런건아닙니다
8월달 동안 중등수학 풀면서 수2 같이 공부해도 괜찮나요?
네 지금 어느정도 베이스가 되신지 모르겠으나 , 같이 병행해서 공부량을 늘려서 학습하는것은 아주좋은선택입니다. / 중등수학을 복습비중을 조금 더 높혀서 밸런스를 빠르게 수2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수학 쎈B하고나서 바로 마플하나요? 아니면 그냥 쎈 풀고 마플해야하나요?
쎈발점하고 고쟁이나 자이스토리로 가는 것도 좋을까요..?
네 이게 단편적인 예시지만 이상하게 본인이 좋아하는 문제집이 하나쯤 생깁니다./ 저는 옛날 사람이라 쎈과 RPM 정석 이런것을 더 중요하게 보고 좋아했는데 요즘은 마플을 보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실제로 마플을 시켜보니까 조금 더 괜찮다라고 받아 들이고 좋아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 문제는 쎈도 ABC 있는거 처럼 마플도 쉬운거 부터 어려운거까지 있으니까 / 정리해서 추천드리면 쎈 B를 밀었으면 마플도 B급을 밀어버리고 --> 쎈 C 밀고 마플 어려운거 밀고 / 이런식으로 단계별로 밀어버리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그리고 마플을 꼭 하라는게 아니라 본인이 쎈과 시발점을 다한 뒤에 점수가 맘에 안들고 좀 학습이 더 필요하다 싶으면 마플을 추가로 하는거도 좋아보입니다. / 왜냐하면 어차피 누구는 교과서 풀고 자이스토리 바로 풀려서 그냥 풀어보니까 100점 나오는데 누구는 모든거 다풀어도 80점에 머무는 경우도 있어서 개개인의 학습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기 떄문에 참고용 가이드고 , 쎈발점 하고 고쟁이로 들어가는거도 좋습니다만 , 내신용이 아니고 수능 정시용이면 저는 고쟁이는 비추하고 바로 자이스토리로 먼저가서 기출을 먼저 접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