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 진달래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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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3년째 4월 초에 찾는 곳이다.
진댤래 성지 창원 천주산이다.
아침 6시 30분에 도착 했거만 주차 할 자리가 마당치 않을 정도다.
우리 부부가 산행을 시작 했을 때 벌써 하산 하시는 분들이 보이기 까지 한다.
예전엔 대중 교통으로 왔을때가 더 편안 했던것 같으네..
정상에 올라 보니 진달래는 만발 이었지만, 예년에 비해 색깔이 그리 곱지 않은 듯 느껴지네...
천주암 코스로 원점 회귀 산행이었다.
보통 가벼운 드론(AIR2S)를 산행에 가지고 다녔지만,
올해는 무거운 드론(PHANTOM4 PRO V2.0)가지고 올랐다.
큼직해서 운반엔 불편 스러웠지만,
날리는 손맛(?)과 카메라가 좀 나은 듯 해서리....
작년까진 마산 친구와 단둘이 산행이었는데, 그 친구가 집안에 일이 생겨,
파트너를 바꾸어(?) 오른 산행이 되었네요.
후후
캬~~~~꽃구경 더 이상 안가도 되것는디요~~~^^
역시 춘하 밖이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