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내가 왜 이강의를 지금발견했을까.. 결국 성대 모양을 잘만드는게 소리의 핵심인데, 고음 두성에서 연개구 광대모양 모두 성대를 길고 단단하게 만들기위한 근육 움직임이었을 뿐이었네.. 두성이라고 머리에서 소리가 나는게 아닌 그럼 근육이 움직임이 성대의 모양을 좌우한다는 것..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 발음과 발성관련 유튜브 채널을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원어민의 발성과 한국인의 발성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할때 필요한 자료를 오랜시간 찾아보던 와중에 이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혹시 보컬 밸런스 님의 성대 이미지를(영상 아니고 이미지만...) 영어 발성 교육 자료로서 사용해도 될까요..? ㅠㅠ 제발 허락해 주세요...
그래프상 진폭은 성대가 접촉했다가 떨어지는 정도를 보여주는 진폭입니다!ㅎㅎ 진폭이 클수록 성대접촉면적이 더 많은 것이고 진폭이 작을수록 성대접촉이 좀 더 얇게?접촉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두성은 더 작고 가로가 짧은 진폭을 가지고 있고 낮은음의 흉성일수록 크기도 크고 옆으로도 긴 그런 진폭을 나타냅니다 ㅎㅎ 성대가 접촉됐을때부터 떨어질때까지의 모습을 그려주는!
성대가 고음에서 앞(목젖)에서 뒤(목뒤)가 상중하연인가요 아니면 위(성대 윗부분)에서 아래(보이지 않는 성대 아랫부분)가 상중하연인가요? 그리고 하연까지 붙었을때가 저음쪽이고 중하연 때고 상연만 붙였을때가 고음인게 맞나요? 잘 이해하고 싶은데 어렵네요ㅜㅜ 반년에 한번씩 다시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후두를 '내리면' 은 아니구요! 얇은소리를 만들고 후두를 내리면서 그 얇은상태를 접촉시키면서 중음과 음색을 같게하는게 빠싸죠라는 스킬인데 (믹스보이스는 아닙니다) 이게 굉~~~장히 어렵습니다.후두를 내리면 보통 소리가 깊어지고 두꺼워지기 때문에 거기서 얇게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대중음악에서는 후두를 내리면서 소리내기보다는 너무높지않은선에서 노래와 본인이 원하는소리에따라 적절히 조절하고 선택해서 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발성적으론 후두를 내리면서 훈련하기도 하는데 워낙 많은분들이 후두가 심하게 올라가기 떄문에 어느정도 내릴 수 있는 느낌을 캐치하기위해서입니다. 그런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후두를 내리면 성대를 늘리기가 어려운데 그래서 이모든것들이 제대로 훈련되어져야만 진짜 발성능력이 점점 좋아질 수 있습니다.
(두성)고음이, 성대 상연만 접촉하는 소리가 정의인데, 성대를 늘리면 상연만 접촉이 당연히 되는건지요? 아니면 상연만 접촉하면 성대가 늘려지는것인지 두개 다 신경써야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 저는 성대 앞~뒤 사용이 더 깊은 두성이라고 아는데 상연 하연 개념이 겹치니 어렵네요
앞~뒤의 사용은 어떤발성에서도 중요합니다. 앞부터 뒤까지는 잘 접촉이 되어야하고 성대가 늘어나면서 상연이 접촉 무조건 되는건 아니고 잘늘리고 거기서도 얇게 접촉하려 신경써주면 좋습니다. 그러면서도 늘어나면 자동으로 얇은 소리가 생성되는것도 어느정도 맞구요! 근데 이건 개인차가 있어서 딱이거다!이게 진리다 라고는 말을 못하는 것 같아요! 성대접촉의 개념과 성대진동패턴이 바뀌는 개념 두가지를 잘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질문한가지 해도 될까요? 요즘 노래할때 성대중심으로 목근육은 빼면서 노래하는 연습을 많이하는데 소리가 계속 비강쪽이 중심이 돼요ㅠㅠㅠ 말할때 습관인것같은데 말할때 울림이 코쪽에 많이 울리더라구요 성대와흉성있는쪽이 울려야하는게 맞나요? 고음할 때는 머리가 울려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이런 질문을 해도될지.. 제가 8년전 목젖에 충격을 받았는데, 그 이후로 피혈연골 한쪽이 약해져서 소리를 낼때 성대 촬영해보면, 연골이 성대위치처럼 가운데서 맞닿아줘야하는데 저는 약한쪽으로 기울어져서 비대칭이 되어버립니다. 이게 소리를 내는데 지장이 있는거 같은데.. 혹시 피혈연골이 저처럼 대칭이 아니어도 고음을 낼 수있을까요? 목젖에 충격받은 날 이후로 평소 말하는 목소리도 낮아지고 음역대도 많이 낮아지고.. 평소말할때 소비하는 호흡량은 일반인 2배수준으로 많아지고 그렇게 되버렸네요. 그래서 노래할때도 남들보다 호흡이 많이 드는거 같구요. 이런 제 상태에서도 발성훈련을 하면 고음을 낼 수 있는까 너무 궁금하여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원근님의 성대를 보지않아서 정확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아마도...예상하기로는 충격을 받아서 피열연골이 문제가 되시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목을 조이는 말하는습관이나 고음습관을 가진사람들중에 굉장히 많은분들이 피열연골이 틀어져있습니다. 접촉될때 딱 맞는게아니라 틀어지면서 접촉되는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근데 그런분들중에 소리를 낼 때 문제가 되는분들이 있고 큰 문제가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즉, 발성적인 문제인게 더 크다고 추측이됩니다. 소리를 들어보거나 성대를 본게아니라 뭐라 정확히 답변드리긴 어렵네요 ㅠ
확실히 저음일땐 짧고 통통하네요. 여자보다 남자가성대가 더 길고 두껍다하셧죠? 이정도면 보통의 두께인가요~
그리고 접촉이 잘되면 진짜 빈공간없이 딱 붙는데 접촉이 안되면 바람이 술술 빠지겠네요. 이미지 메이킹할때 이걸보며 상상해야겟습니다
대박이네요!
와 내가 왜 이강의를 지금발견했을까..
결국 성대 모양을 잘만드는게 소리의 핵심인데, 고음 두성에서 연개구 광대모양 모두 성대를 길고 단단하게 만들기위한 근육 움직임이었을 뿐이었네.. 두성이라고 머리에서 소리가 나는게 아닌 그럼 근육이 움직임이 성대의 모양을 좌우한다는 것..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Young-Su Jeon 맞습니다!!!ㅎㅎ 도움이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이댓글에 너무 격하게 동의해서 화(?)가나네요
진짜 최고입니다 선생님
과학적으로 발성의 원리를 이해할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영어 발음과 발성관련 유튜브 채널을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원어민의 발성과 한국인의 발성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할때 필요한 자료를 오랜시간 찾아보던 와중에 이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혹시 보컬 밸런스 님의 성대 이미지를(영상 아니고 이미지만...) 영어 발성 교육 자료로서 사용해도 될까요..? ㅠㅠ 제발 허락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네 출처만 밝혀주신다면 얼마든지 사용하셔도됩니다!ㅎㅎ
@@vocalbalance 정말 감사합니다 ^^ 네 당연히!! 출처를 밝히는건 기본이지요!
자신의 귀한 영상을 보이면서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의 발생은 진동이며 진동과 주변은 음색. 근육이 진동을 전달시키는 역할 즉 발성은 기관근육을 통해 울림이 만들어짐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와 자료 너무 좋습니다 직접 촬영까지 하신 귀한자료를!! 설명도 잘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이해가 바로되네요!!
선생님 기계에 표시된 것에서는 06:32에서 73데시벨, 11:36초에는 87데시벨인데 그래프상으로는 06:33일때 진폭이 더 크게 나온 이유가 무엇인가요? 제가 모르는게 많아서 질문이 이상해도 아무쪼록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프상 진폭은 성대가 접촉했다가 떨어지는 정도를 보여주는 진폭입니다!ㅎㅎ 진폭이 클수록 성대접촉면적이 더 많은 것이고 진폭이 작을수록 성대접촉이 좀 더 얇게?접촉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두성은 더 작고 가로가 짧은 진폭을 가지고 있고 낮은음의 흉성일수록 크기도 크고 옆으로도 긴 그런 진폭을 나타냅니다 ㅎㅎ
성대가 접촉됐을때부터 떨어질때까지의 모습을 그려주는!
걍 성대접지가 숨참은힘아닌가요? 발살바 방지로 명치에 힘안주고 압력 힘주면서 숨참고 음이 올라가도 일정하게 호흡만 내빼면 그게 믹스보이스인건가요?... 제 뇌속 사고실험이었습니다...
성대형 악기소리 들어 보셨나요ruclips.net/video/UdwluhJh5co/видео.html
근데 성대강화 훈련 열심히 하면 이수형처럼 단단한 고음으로 갈수 있는거죠?
네가능합니다!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강한 고음의 소리를 낼 수 있긴합니다!
정말로 좋은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대가 고음에서 앞(목젖)에서 뒤(목뒤)가 상중하연인가요 아니면 위(성대 윗부분)에서 아래(보이지 않는 성대 아랫부분)가 상중하연인가요?
그리고 하연까지 붙었을때가 저음쪽이고 중하연 때고 상연만 붙였을때가 고음인게 맞나요?
잘 이해하고 싶은데 어렵네요ㅜㅜ 반년에 한번씩 다시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도 이게 궁금해요ㅠㅠ 상연이 턱 쪽을 말하는건지, 뒷목쪽을 말하는건지...
너무늦게 답변드립니다ㅠ 위와 아래가 맞습니다 앞과 뒤는 성대의 앞 뒤라고 실제로 표현되고 상연은 위입니다!
@아임지우 상연은 위를 말합니다.입천장쪽입니다! 목뒤도 턱쪽도 아닙니다!
@@vocalbalance 개념 이해시켜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 공부하는 데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진심!
G.H Jeong 도움이되셨다니 기쁩니다! ^^
헐 그럼 두성에서 성대가 다 접촉 안하고 일부분만 접촉해서 소리를 낸다는건 완전 잘못된 표현이었던거죠..?!!
네 그거 조금 오해가 있는데 그 일부라는것은 성대를 지금 보고있는 기준이아니라 상,중,하연 개념으로해서 고음으로갈수록 하연 중연이 떨어지면서 상연만접촉되게 됩니다. 그걸 이 영상에서 설명드렸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렇게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vocalbalance 상,중,하연이라는게 어떤건가용..?ㅠㅠ 저 영상으로 보이는 단면말고 기도쪽으로 있는 그 축으로 상중하 인가요?
@@user-tv6hz4ed2v ruclips.net/video/B0Lr36pVoTs/видео.html 이영상을 한번봐보시면 좋을거같아요!
@@vocalbalance 이제 완전 이해됐어요..!!! 완전 고맙습니다😭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명성을 얻으세요😭
와. 이거 자료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10:40 성대 저음에서 고음까지. 진짜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성대를 당길때 후두 쪽으로 늘리나요 목 뒤쪽으로 당기는 게 맞나요??
정확히 뭐다라고 말하기가 어려워서 앞뒤라고 생각해주시거나 여러번 시도해보시고 느낌적으로 앞인지 뒤인지 개인적으로 찾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넘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보컬밸런스님 후두를 내리면 고음발성시 접촉을 강화시켜서 저중고음의 음색을 같게만든다고 하는데 이게바로 믹스보이스라고하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만 그렇다면 후두를 내리면 성대를 늘리거나 줄여지거나 그런변화는 없나요? 후두를 내리면 목소리가 훨씬두꺼워 지잖아요 (후두안내린목소리보다요) 저번에 박효신 분석영상에서도 박효신-좋은사람 부분에서 후두내린소리가 뭔지 들려주셨는데 원래 고음올라갈때 성대를 늘리면서 소리가 얇아지길 마련인데 그럼 후두를 내릴수록 고음때도 성대가 덜늘어지게 하는건가요?
후두를 '내리면' 은 아니구요! 얇은소리를 만들고 후두를 내리면서 그 얇은상태를 접촉시키면서 중음과 음색을 같게하는게 빠싸죠라는 스킬인데 (믹스보이스는 아닙니다) 이게 굉~~~장히 어렵습니다.후두를 내리면 보통 소리가 깊어지고 두꺼워지기 때문에 거기서 얇게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대중음악에서는 후두를 내리면서 소리내기보다는 너무높지않은선에서 노래와 본인이 원하는소리에따라 적절히 조절하고 선택해서 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발성적으론 후두를 내리면서 훈련하기도 하는데 워낙 많은분들이 후두가 심하게 올라가기 떄문에 어느정도 내릴 수 있는 느낌을 캐치하기위해서입니다. 그런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후두를 내리면 성대를 늘리기가 어려운데 그래서 이모든것들이 제대로 훈련되어져야만 진짜 발성능력이 점점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발성을 처음배우는 입장에서 먼저 고음역대로갈수록 성대를 늘린다음에 만약 빠사죠를 원한다면 후두를 내리는연습으로 음색을 같게하는것이군요 그렇다면 굉장히힘들다고하는데...빠사죠까지 초보연습자가 갈려면 어느정도 시간이걸리나요? 보컬밸런스님은 빠사죠까지 시간이 어느정도 걸렸나요? 가수중에서 박효신님같은경우는 빠사죠를 잘하는 경우인가요? 허거걱 벌써 질문을 3개나하다니 죄송합니다 평소에 후두내린소리에 관심이 많아서.,..ㅜㅜ
고음에서 제대로후두내리면서 빠싸죠는 저는아직못합니다^^; 엄밀히따지면 박효신님도 하시는지는 정확히는모르겠네요..
만약 부드러운소리를 기준으로한다면 어느정도할수있지만 접촉된소리로본다면 후두를 내리면서 빠싸죠하는건 성악에서도 다하지는못하는 그런스킬입니다. 후두를 약간높이고는 저중고음음색을 거의같게할수있죠.꽤나많은 사람들이할줄압니다. 연습기간은 개인차이가크기때문에 뭐라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소 5년이상..
고음에서 제대로후두내리면서 빠싸죠는 저는아직못합니다^^; 엄밀히따지면 박효신님도 하시는지는 정확히는모르겠네요..
만약 부드러운소리를 기준으로한다면 어느정도할수있지만 접촉된소리로본다면 후두를 내리면서 빠싸죠하는건 성악에서도 다하지는못하는 그런스킬입니다. 후두를 약간높이고는 저중고음음색을 거의같게할수있죠.꽤나많은 사람들이할줄압니다. 연습기간은 개인차이가크기때문에 뭐라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소 5년이상..
고음에서 제대로후두내리면서 빠싸죠는 저는아직못합니다^^; 엄밀히따지면 박효신님도 하시는지는 정확히는모르겠네요..
만약 부드러운소리를 기준으로한다면 어느정도할수있지만 접촉된소리로본다면 후두를 내리면서 빠싸죠하는건 성악에서도 다하지는못하는 그런스킬입니다. 후두를 약간높이고는 저중고음음색을 거의같게할수있죠.꽤나많은 사람들이할줄압니다. 연습기간은 개인차이가크기때문에 뭐라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소 5년이상..
추석 잘보내세요 선생님^^ 추석끝나고 볼께요^^
넵!추석잘보내세요! ^^
이 영상찍는데 얼마 드셨나요?? 강남의 병원에서는 사실상 찍어볼 의미도 없는데 무조건 정밀검사라고 하서 저기계로 그냥 한번찍어 보는데 35만원을 받았어요 ㅠㅠㅠ
지금은 검사가조금바뀐걸로아는데 예전에 세브란스에서 진료를받고 스트로보까지하는대에 약7만원정도 들었던것같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게 없어진걸로 알고있구요 강남에 몇몇 큰병원을 가시면 종합검사를 많이 권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어쩔수없는현실이기도 하구요...ㅠㅠ
사기당하신거같은데요 전 2만원밖에 안냈는데...
2만원인건 장비가다른걸거에요. 성대를 보는장비마다 진료비가다릅니다!
10:39
이미징 최고임입니다
(두성)고음이, 성대 상연만 접촉하는 소리가 정의인데, 성대를 늘리면 상연만 접촉이 당연히 되는건지요?
아니면 상연만 접촉하면 성대가 늘려지는것인지
두개 다 신경써야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
저는 성대 앞~뒤 사용이 더 깊은 두성이라고 아는데 상연 하연 개념이 겹치니 어렵네요
앞~뒤의 사용은 어떤발성에서도 중요합니다. 앞부터 뒤까지는 잘 접촉이 되어야하고 성대가 늘어나면서 상연이 접촉 무조건 되는건 아니고 잘늘리고 거기서도 얇게 접촉하려 신경써주면 좋습니다. 그러면서도 늘어나면 자동으로 얇은 소리가 생성되는것도 어느정도 맞구요!
근데 이건 개인차가 있어서 딱이거다!이게 진리다 라고는 말을 못하는 것 같아요!
성대접촉의 개념과 성대진동패턴이 바뀌는 개념 두가지를 잘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interesting
선생님 질문한가지 해도 될까요? 요즘 노래할때 성대중심으로 목근육은 빼면서 노래하는 연습을 많이하는데 소리가 계속 비강쪽이 중심이 돼요ㅠㅠㅠ 말할때 습관인것같은데 말할때 울림이 코쪽에 많이 울리더라구요 성대와흉성있는쪽이 울려야하는게 맞나요? 고음할 때는 머리가 울려야하는게 맞는건가요?
느낌적으로는 고음은 머리쪽이 울리는듯한 느낌은 맞습니다.
저음은 목이나가슴쪽울림이많고 중음은 뭔가그사이같고...
현재 어떤소리를 내고계시고 어떤습관을 가지고있는지 제가 모르기 때문에 자세한답변을 해드리긴 어려울것같습니다ㅠ
보컬밸런스카페오셔서 소리를 올려주시면 피드백해드리겠습니다!
이런 질문을 해도될지..
제가 8년전 목젖에 충격을 받았는데, 그 이후로 피혈연골 한쪽이 약해져서 소리를 낼때 성대 촬영해보면, 연골이 성대위치처럼 가운데서 맞닿아줘야하는데 저는 약한쪽으로 기울어져서 비대칭이 되어버립니다.
이게 소리를 내는데 지장이 있는거 같은데.. 혹시 피혈연골이 저처럼 대칭이 아니어도 고음을 낼 수있을까요?
목젖에 충격받은 날 이후로 평소 말하는 목소리도 낮아지고 음역대도 많이 낮아지고.. 평소말할때 소비하는 호흡량은 일반인 2배수준으로 많아지고 그렇게 되버렸네요.
그래서 노래할때도 남들보다 호흡이 많이 드는거 같구요.
이런 제 상태에서도 발성훈련을 하면 고음을 낼 수 있는까 너무 궁금하여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원근님의 성대를 보지않아서 정확히 말씀드릴 순 없지만 아마도...예상하기로는 충격을 받아서 피열연골이 문제가 되시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목을 조이는 말하는습관이나 고음습관을 가진사람들중에 굉장히 많은분들이 피열연골이 틀어져있습니다. 접촉될때 딱 맞는게아니라 틀어지면서 접촉되는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근데 그런분들중에 소리를 낼 때 문제가 되는분들이 있고 큰 문제가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즉, 발성적인 문제인게 더 크다고 추측이됩니다. 소리를 들어보거나 성대를 본게아니라 뭐라 정확히 답변드리긴 어렵네요 ㅠ
그냥 흉성으로 음을 막 높여도 성대가 길게 늘어나나요? 그럼 흉성이랑 두성이랑 같은 음에서는 성대가 어떻게 다른건가요? 같은 음이어도 헤드보이스로 고음을 안 내고 그냥 흉성으로 막 내지르면 성대가 어떻게 되나요??
아뇨 굉장히 덜 늘어납니다.(성구전환하는것보다) 같은음에 흉성으로 억지로내는 고음이라면 접촉을 더 강하게해서 조여서 내게됩니다. 늘어나는건 덜 늘어나구요! 그리고 진짜두성이면 늘어나는것도 늘어나는거지만 접촉면적이 더 얇게접촉이 됩니다!
@@vocalbalance 헐 답 완전 빨라요ㅠㅠㅠㅠㅠ 고맙습니다!!! 구독했어요
@@user-tv6hz4ed2v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좋은 질문에 좋은 답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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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 영상은 특템이다ㅋㅋ
성대 늘어나는거 신기하네요.
성대의 상연이 식도 가까이에 있는것이 맞나요?
아뇨 식도는 완전히 다른 구멍통로라고 생각하시면 돼서 식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폐쪽에 가깝나 입술쪽에 가깝나로 생각하면 입술쪽에 가깝습니다. 성대의 윗부분의 개념을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윗부분이 약간 기울게 되있는 윗부위를 말하시는건가요 그러면 성대의 상연은 평소에 숨쉴때 하연보다 적게 버러지고있나요?
@@백승혁-f5y ruclips.net/video/B0Lr36pVoTs/видео.html
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ㅠㅠ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혹시 방송시간같은것도 알수있을까요 평일 밤쯤에 한다는것은 아는데 정확한시간을 알고싶어요ㅠㅜ
보통은 화 저녁9시에 고정적으로 하려하고 그 외는 채널커뮤니티에 공지하여 랜덤으로 추가 방송을 하고있습니다!
믹스 보이스 성대도 보고싶다
진짜별거없습니다^^; 저다른 성대영상에 있습니다!
가수와 일반인은 성대구조가 틀려서 그렇겠죠 모든성대가 똑같으면 목소리고 똑같고 다 가수하게요 ㅋㅋ 성대가 안타고 나면 계속 고음을 내고 노래를 불러 성대구조를 바꾸는 수밖에 목에 피가나도록 연습
성대의 구조는 다 같습니다. 길이 두께 주변공간의 모양등은 조금씩 다르겠고, 가장중요한건 성대를 활용하는 발성능력의 차이입니다.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요 근래에 목이 안좋아서 검사를 받으러 가서 목에 검사기구?를 넣는데 넣을때 마다 구역질이 나서 결국 콧구멍에 내시경 넣는 방식으로 검사받았는데요..원래 구역질이 많이 나나요?
아근데 좀 징그러운데요?
성대 붙여야 고음이 올라간다는 사람이있고 성대를 넓혀야 고음이 올라간다는 사람이 있는데 둘다맞는말인가요?
아뇨정확하게는 성대가늘어나는게 가장중요하고 그 늘어난성대를 접촉시켜야 원하는 단단한고음이납니다. 이론적으론 이렇고 실제로는 굉장히어렵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굿!
바이브레이션 할때도 보여주세요ㅠ
나도 성대보면서 연습해야지
재가 간호사인대 도움이 대내요
뛰어난 발성가의 영상은 볼 수 없을까요?
뛰어난 발성가의 성대영상을 여쭤보시는건가요?
이형 제대로네 ㅎㅎ
고마워요 형
정말 좋은 공부가 됐습니다 동영상 감사해요^ㅡ^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