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상처주는 농담이라고 생각하시다니.. 걍 눈치주고 있는데요. 앞으로 애낳고 산후조리하시면 “옛날엔 산후조리도 없었는데 요새 여자들이 엄살이 많다”면서 눈치줄거구요, 몸추스리느라 육아휴직하면 “일 안하고 집에서 놀면서 뭐가 힘드냐”며 농담이라고 말할 거예요. 앞으로도 계속 기분나쁜 농담할걸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문가들도 나르시시스트 상대법은 도망이라고 말합니다. 주변에 학력 높고 좋은 직장 다니는 친구들이 남친에게 가스라이팅 많이 당하는데 부디 열등감 없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라요.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그런 남자하고 살면서 속은 속대로 썩어 문드러지고 그 남자가 나이 어린 여자와바람이라도 피면 사연자님은 나이가 제일 약점인 관계라서 겉잡을 수 없이 상처 받고 결국 자의로 혹은 타의로 버림 받을 수 있어요. 시작부터 나이로 가스라이팅이라면 사연자님은 그 남자에게 칼자루를 내어 주고 지금 날카로운 칼날을 잡고 줄다리기를 시작했다고 보시면 돼요. 미련이고 나발이고 다 집어 치우고 더 늦기 전에 헤어지시는게 최선의 방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작가님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다만 나이어린거로 가스라이팅 한거면 살아가면서 잊을만 하면 불쑥 튀어나옵니다. 여러가지 형태로 바뀌어 가면서요 원인이 내적 열등감이 있는 사람들은 그게 해소되기전엔 안 바뀌어요. 대상만 바뀌는거죠 가족과 친구에게 당해본 결과 얻은 결론이예요. 버리고 다른 선택 하시는게… 느닷없이 툭 튀어나와 당혹스럽고 힘들게 됩니다. 모쪼록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생각없는 말 아니에요... 무심코하는 말과 행동속에도 사람에게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무의식중에 상대에 대해 부족하다고 여기는 부분_ 남자마음에 걸리는 이 부분을 사연자님이 개선할 수도 없는 것인데 계속 상처를 준다는 것, 되려 괜찮다고 위로해줘야 할 배우자로서 위험하지 않을까요? 친구라도 거리를 두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성격이 팔자라고 절대 못 고침 어쩌다 한 번도 아니고 반복하는 건 성격이라는 거! 평생 간다는 거!! 대상만 바뀔 뿐 그런 부류는 계속 그짓 함!! 또한 상대 성격보고 그런 짓 함 그런 부류한테는 똑같이 해줘야 함 배려하면 약자로 받아들이고 그런 짓 함! 애 낳으면 대놓고 자녀 앞에서 무시할것임
정말 현명하신 말씀입니다. 남자분이 열등감이 많은것 같습니다. 열등감 많은 남자와 한 평생 같이 살아 간다는 것은 결혼 생활에 어느정도 고충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그냥 좋은 커리어 가지고 당당하고 멋지게 사셨으면 하네요. 요즘시대에 결혼 안하고 혼자사는 사람도 많고...결혼해도 애 안 낳고 사는 커플도 많고....늦은 나에에 결혼하는 사람은 더 많은데.... 서로 사랑하고 좋은 인연이면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사연자님은 아무쪼록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자분 벌써 가스라이팅에 길들여지신것 아닌가요...? 커리어도 좋고 외모도 준수하시고, 사연으로보니 성품도 남자친구보다 훌륭하신것같은데 고작 나이 조금 차이나는 것 가지고 결혼할 상대에게 저런 취급을 받다니요..ㅜㅜ 남자친구니까 저 정도지 남편이 되면 훨씬 더 심해질겁니다... 부디 저런 상대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여자분이 마음이 여린 것 같은데, 혹시라도 남자친구의 장점들, 행복했던 시간 등등에 마음 약해지지 마세요. 저런 말들은 절대 농담이 아닙니다...결혼할지 말지도, 어떤 결혼 생활을 할지도 본인 손에 달려있습니다... 😢
그럼에도 좋다고 결혼하는 사람들을보고 지팔지꼰이라고 하지 않나요...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말투는 정말 절대적인 조건중에 하나입니다. 혹여라도 선을 넘을땐 따끔하게 해줘서 정신차리게 해주어야죠. 근데 사연자분의 경우는.... 선을 넘는 수준을 떠나서 아주 베베꼬여있는 사람같아요. 내 짝을 깎아내려서 쥘려고 하는 것 만큼 미련하고 모자란건데....
제 남편 나보다 10살 어리고 전 재혼 남편은 초혼이에요 저의 약점을 조금이라도 의식한다면 헤어지자고 단호하게 얘기했더니 여태까지 20년동안 의식하지 않고 살고 있어요 사람과 사람이 사는데 있어서 아니다 싶으면 빨리 눈치채고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 합니다
주변에는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이 은근 있더라구요. 내 생각 내 의견 내 감정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좀 거리를 두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사연자님은 생각이 깊으시고 배려함이 많은 분인것 같아요. 잘 대처하시면 좋겠네요. 작가님 말씀 넘 공감됩니다. 옆에 꽃도 참 예뻐요~^^
저도 남자지만....... 키가 작은 남자? 보통 남자가 가지고 있는 외모핸디캡중에서 최고중에 최고가 키작은 건데........ 어디서 감히 땅꼬마같은 키를 가진 남자가 상대여성의 외모와 나이로 공격하는지~~^^ 키작은 남자는 그냥 여자들이 만나만줘도 평생 감사하고 살아야 합니다^^ 여성분들중 100명중 100명다 키작은 남자는 전부 싫어합니다~ 키작은 핸디캡을 무진장 뛰어넘을 잘난? 그 무엇이 꼭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키가 작아도 큰 문제가 되지않을수 있구.... 그 남자친구가 그 잘난 그 무엇이 있는지 궁금.......
@@이루미-m3m 혼자 찔려서 인격모독 막말을 퍼붓네. 그건 본인이겠죠.사연자의 공감 댓글쓴게 무슨 잘못이라고... 댁이야말로 책도 좀 읽고 문맥파악 좀 하시고 낄데 안낄데 좀 가릴수있는 분별력을 기르세요. 가끔 아들엄마라는거에 쓸데없는 자부심갖고 있는 사람 많은데 하나도 잘난거 아니예요.
헤어져야죠... 결혼전부터 그러면...현명한 대응은 짤라내는 일...협의해서 커리어 먼저 해결하기로 했으면 끝난거지 남친이 그런 기사를 봤었어도 혼자보고 넘어가야지, 여친이 먼저 기사 얘기를 했었어도 이미한 결정을 북돋아줘야지 참~ 겉다르고 속다른 인간이네. 그런 사람하고 살면 평생 마음고생, 몸 고생합니다 ~
그 모습 그대로에요. 지금은 다만 상처로 인해서 잠깐 잘 보이지않을뿐이에요. 6년이면 알게모르게 많은 영향을 받았을 거에요. 그 상처를 마주하고 치유하세요. 상담을 받아도 좋고, 책을 읽어도 좋구요. 나만을 위한 시간과 장소를 만들어보세요. 많은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나를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에요. 잘해내실거에요. 그리고 그 모습을 다시 만나보게 되실거에요.
저도 전 남자친구가 너는 그거 안어울려. 넌 긴머리보다 단발이 나아, 너는 바지가 더 어울려. 어디야 사진에 시간나오게끔 찍어서 보내.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했거든요.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그게 절 위하는 말인 줄 알고, 또 믿음 준다고 하라는 데로 다 했죠. 헤어질때도 울구불구 메달렸다가 아무튼 헤어졌는데 그 다음 남자친구는 제가 뭘해도 다 예쁘다.공주야~. 항상 사랑한다 예쁘다 뭘해도 다좋다 해주드라고요. 그 이후로 저도 제 자신을 사랑할 줄 알게 되고 자존감도 올라가더라고요. 지금은 제 남편이고요. 자존감은 자전거타는 균형 같은거래요 있다가도 없어지고 그러는게 아니라요. 균형을 맞춰주면 된대요. 님도 사람으로 치유되지 않을까요?
저는 최근에 직장생활에서 매일 같이 밥먹으러 같이 가고 하는 동료가 업무에 익숙해지고 즐겁게 일하니 그걸 생각해 주는체 교묘하게 꼬투리 잡고 억지로라도 트집잡으려 혈안이 된듯한 쌔한 느낌을 받았어요... 오늘 걸어서 퇴근하면서 그 쌔하고 어두운 기운을 떨쳐내느라 꽤 에너지가 소모되었네요. 사회적 관계든 연인이든 인간은 다 이기적이라 자기손해나면 관계가 지속되지 않습니다. 저는 그 동료가 저의 업무에 대해 집요하게 후벼파듯이 캐묻고 뭔가 훈계질하는거로 쾌감을 느끼는거 같아요. 근데 저도 어떤 방법으로든 더이상 주제넘게 구는거 그냥 웃으면서 좋은게 좋단 식으로 가만있지는 않으려구요^^ 작가님이 예쁘게 웃으면서 차분하게 말씀해 주시니 그 씁쓸한 마음을 담담하게 만들어 주네요.
듣는 상대가 안웃기면 농담이 아닌거죠. 장난은 상호적인 거니까요. 남자나 여자나 농담으로 놀리는 것 대부분 이 부분에서는 내가 우월하니 까불지마가 전제 되어 있어요. 외모나 나이만 괜찮은 친구들도 끊임 없이 자신을 어필하며. 상대 외모를 흠잡던데 같은 조건이라면 나는 널 못 만났겠네 친절히 자기소개와 열등감 고백 하는 거죠. 그것 만 없거나 그것만 괜찮을때 그 얘기만 하더라구요. 육각인들이 사람 폄하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 사람은 누구나 그래도 될 때만 그걸 계속합니다. 허용 하지마세요. 다른 선택지가 있다는 거 잊지 않으시길.
나이빼고 다 마음에든다=나이때문에 마음에 안든다 인듯 합니다 저사람은 마음에 드는거 다포기하고 나이어린분 만나면 될 것 같아요 나이에만 절대적 가치를 둔 사람이니 님의 가치가 안보이나 보네요. 여자분도 결혼 적령기 평균 나이시면 아직 어리신데 저럴 정도라니... ㅋㅋ 대학생 정도 만나야 만족하려나 보네요. 그러나 어린데 키작은 본인 만나서 당장 바로 애 낳겠다는 어린 여자 찾기는 어렵겠지만요 ㅋㅋ 차버리는게 현명 할 듯 합니다 ㅠ
남인숙작가님.... 하늘이 내셨네요... 저도 과거에 심리학, 철학 등의 책을 적당히 봤었는데.... 제가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고...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 한번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남인숙작가님이 늘 건강하며 좋은 말씀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 친구 남편이 친구 보다 1살 어린데 너무 자주 호칭을 할머니라고 장난스럽게 부르더군요. 그런데 딸까지 할머니라고 장난을 쳐서 제가 넘 신경쓰여 조심스럽게 친구한테 못하게 하라고 했더니 그냥 웃으면서 '어쩌겠어' 라고 하더군요. 할머니, 못생겼어를 장난스럽게 자주 연발하는 친구 남편이 생각났네요.
먼저 결혼해본 선배로써 조언하자면 다 갖춰진 결혼을 해도 삐거덕 거리는게 결혼 생활입니다 결혼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구요 왜 그렇게 힘든 결혼을 하려고 하는건지? 사랑해서 결혼했다가 정 떨어져서 이혼하는거더라구요 결혼하면 해결될것 같단 착각으로 인생 종친 인간들 많습니다 부디 자각하는 시간을 스스로에게 꼭 주길 바라네요
전 언니가 저한테 저런식이였어요 심한 나르에 가스라이팅하고 나중에 알았죠 알고나서 확실히 대응 언닌 이쁘고 전 별로 알고 있어요.그걸 언닌 저한테 항상 얘기해요.너 별로자나 우리 직원이.너 보고 웃더라 다른사람이 넌 왜 안 나보다 못하냐고 하더라 하면서 웃길래 저도 폭발.. 언니.니 동생인데 그 얘기가 재밌냐고. 그러고 나서 잠잠 또 외모갖고 머라하길래 그랬죠 언니 넌 내세울게 그거 밖에 없냐고 그후 얘기 안하더군요 작가님 말씀처럼 저 한거네요 정색. 기분상한거에 논리적으로 말할거 없다. 와닿았어요 사람은 안변한다고 또 그럴기미 보이더군요 또 대응.. 생각해준다면서 하는말이 잴 상처에요 저 상대남자뷴 절때 안변할걸요
사연자분!! 남자친구분이랑 관계를 유지할지 말지랑 별개로 커리어 때문에 임신을 몇년 뒤로 미루고 싶다면 난자동결(난자만 얼려두는 것) / 배아동결(난자와 정자가 만나 생성된 배아를 얼리는 것)등 노산 염려 줄이면서 출산은 뒤로 미룰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당장은 커리어 욕심이 더 크지만 노산에 대한 걱정이 있거나 노산 어쩌구 이야기 들으면서 자존감이 낮아진다면 이런 방법들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난 친언니가 어릴때부터 항상 외모랑 성적 비난하고 막말했는데 중학교때 이후로 상종을 안하고 한번 죽기전까지 싸우고 머리뜯고 손절.. 지 얼굴빻은거 모르고 나이지적이랑 내 경제력 외모 지적하던 하던 주제파악못하던 새끼..모욕감 심해서 그 새끼 인생을 찢어버릴라다가 내 시간과 에너지가 아까워서 손절함. 세상에 더 잘나고 더 나은사람 없어요..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가 있어요.. 니 까짓께 감히 나한테 천한입을 터네 이런 눈빛보내면서 쌩까야함
뭐가 아쉬워서 이런 열등감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는지? 그저 사랑해서 살아도 신혼부터 둘이 맞추며 살고 아이 기르려면 조건없는 희생이 필요함 이 남자는 자존심때문에 자기 역할 안하고 님에게 다 떠넘기고 부리는걸로 자기만족 할 소인배임 이미 사연자님은 결혼하기에 내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듯! 큰딸을 결혼시킨 엄마로서 결혼보다 아이보다 나의 커리어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피토하며 애기하고 싶네요 이 남자는 자기 자존심때문에 님 커리어도 방해할 수 있슴 나이등으로 비아냥거리는걸 멈추지않는다! 안한다해도 결혼 미루시고 더 신중하세요 결혼은 핑크빛도 새로운 도전도 아님니다 내 인생,부모님의 인생을 갈아 넣는 일생일대의 도박이예요
결혼전 공주 대접 해주고 전혀 나르 1도 티 안내고 착하기만 했던 전남편~ 첫느낌(최초대면)이 안좋았으면 × 모르는 사람들 외부세계나 윗 사람에게 극 친절하면 나르. 모든 면에서 상대가 나보다 낫다 생각하고 열등감크고 자존감 낮으면 나르 확 률 높음. *** 가족중 나르나 소패 있으면 삶이 지옥이 됩니다. 왜냐면 그들은 철저히 자신의 악을 숨기고 행동하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심리학 공부를 하기전엔 가족도 그 정체를 모릅니다. 그래서 끝없는 애증과 혼란을 유발시켜 삶이 피폐해져 정신병 오게 만듭니다. 상담자님 에코이신거 같은데 맘여리고 정에 약한 심성인거 같아 걱정되 댓글 남김니다.
열등감있는 사람들이 상대를 가스라이팅하더라구요.
이게 상처주는 농담이라고 생각하시다니.. 걍 눈치주고 있는데요. 앞으로 애낳고 산후조리하시면 “옛날엔 산후조리도 없었는데 요새 여자들이 엄살이 많다”면서 눈치줄거구요, 몸추스리느라 육아휴직하면 “일 안하고 집에서 놀면서 뭐가 힘드냐”며 농담이라고 말할 거예요. 앞으로도 계속 기분나쁜 농담할걸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문가들도 나르시시스트 상대법은 도망이라고 말합니다.
주변에 학력 높고 좋은 직장 다니는 친구들이 남친에게 가스라이팅 많이 당하는데 부디 열등감 없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라요.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그런 남자하고 살면서 속은 속대로 썩어 문드러지고
그 남자가 나이 어린 여자와바람이라도 피면 사연자님은 나이가 제일 약점인 관계라서 겉잡을 수 없이 상처 받고 결국 자의로 혹은 타의로 버림 받을 수 있어요.
시작부터 나이로 가스라이팅이라면 사연자님은 그 남자에게 칼자루를 내어 주고 지금 날카로운 칼날을 잡고 줄다리기를 시작했다고 보시면 돼요.
미련이고 나발이고 다 집어 치우고 더 늦기 전에 헤어지시는게 최선의 방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내 딸이 저런 써글하남자 만나면 속뒤집힐 것 같아요
사연자분 저런 하남자 만날 이유가 하등없어요
작가님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다만 나이어린거로 가스라이팅 한거면
살아가면서 잊을만 하면 불쑥 튀어나옵니다.
여러가지 형태로 바뀌어 가면서요
원인이 내적 열등감이 있는 사람들은
그게 해소되기전엔 안 바뀌어요.
대상만 바뀌는거죠
가족과 친구에게 당해본 결과 얻은 결론이예요.
버리고 다른 선택 하시는게…
느닷없이 툭 튀어나와 당혹스럽고 힘들게 됩니다.
모쪼록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CHJ2030이 글 보니 너무 소름돋아요 나이 많은 남자.나이만큼 철학도 없이 나이로 가스라이팅하는건...최근 계란후라이 안해줬다고 국제결혼한 와이프 살해한 뉴스 생각나네요
상대가 (병적인) 나르시시스트라면
도망치는 게 답입니다.
행동교정은
다시 태어나는 것만큼 어렵습니다.
맞아요!! 절대 못고쳐요
이런 놀림과 비하를 평생 각오하셔야될듯
그죠..뭣도 모르고 지옥문 안으로 들어서는 자를 우리는 병신이라고 하죠.
언어폭력도 가정폭력의 전조증상입니다. 사연자분의 감정을 제일 우선으로 배려해주어야 할 남자친구가 인신공격을 하는데 참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스스로를 학대하지 마세요.
지옥길 걷고 싶으면 고쳐서라도 살겠다 하는거죠 뭐.. 글쓴이님 지금은 감이 잘 안오시죠?
기혼자입장에서 이 영상은 님께 천운입니다.
남친의 열등감을 줄여줄 수 있다고 쉽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그건 남친 본인의 문제라서 남이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평생 고치지 못하고 결혼해서도 나를 본인의 자존감을 채우는 용도로 무시하고 짓밟을 수도 있어요.
아니다 싶을 때는 그냥 돌아서세요.
사연자분이 진짜 사연 잘 보내셨네요....일생 최고의 행운이라고 생각하시고 이 결혼 하지 마세요
평소에도 생각없는 말을 자주 한다니ㅡㅡ
저라면 헤어집니다
열등감이 너무 많으신분이에요.
님도 점점 자존감 무너질겁니다
결코 건강한 정신상태의 남자가 아니에요.
제발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생각없는 말 아니에요...
무심코하는 말과 행동속에도 사람에게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무의식중에 상대에 대해 부족하다고 여기는 부분_ 남자마음에 걸리는 이 부분을 사연자님이 개선할 수도 없는 것인데 계속 상처를 준다는 것,
되려 괜찮다고 위로해줘야 할
배우자로서 위험하지 않을까요?
친구라도 거리를 두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당장 헤어지세요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이 영상을 끝까지 다보고 남기려고 한 댓이 이미 있네요 이미 결혼한분들은 작가님의 말씀대로 열심히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만 결혼전이면 뭐하나 고민하지말고 헤어지세요 결혼전에 알게된걸 조상님이 도왔다 생각하시고..
잠깐 물러서는줄 알았는데 임신 7~8개월에 다시 가스라이팅 당하면 더 소름돋겠죠?
맞음 본인이 적절하지못하게 혼난다면 내 잘못이 아니고 그 사람이 가스라이팅 하는걸수도 있습니다 인생조지기 싫으면 헤어지는게답임
성격이 팔자라고 절대 못 고침
어쩌다 한 번도 아니고 반복하는 건 성격이라는 거! 평생 간다는 거!! 대상만 바뀔 뿐 그런 부류는 계속 그짓 함!!
또한 상대 성격보고 그런 짓 함
그런 부류한테는 똑같이 해줘야 함 배려하면 약자로 받아들이고 그런 짓 함!
애 낳으면 대놓고 자녀 앞에서 무시할것임
정말 현명하신 말씀입니다. 남자분이 열등감이 많은것 같습니다. 열등감 많은 남자와 한 평생 같이 살아 간다는 것은 결혼 생활에 어느정도 고충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그냥 좋은 커리어 가지고 당당하고 멋지게 사셨으면 하네요. 요즘시대에 결혼 안하고 혼자사는 사람도 많고...결혼해도 애 안 낳고 사는 커플도 많고....늦은 나에에 결혼하는 사람은 더 많은데.... 서로 사랑하고 좋은 인연이면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사연자님은 아무쪼록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남인숙 작가님은 교양 있고 수준이 높은 언어를 구사하며 생각이 깊다. 조언이 뻔하고 거칠지가 않다. 정말 좋은 상담자며 조언자다.
여자분 벌써 가스라이팅에 길들여지신것 아닌가요...? 커리어도 좋고 외모도 준수하시고, 사연으로보니 성품도 남자친구보다 훌륭하신것같은데 고작 나이 조금 차이나는 것 가지고 결혼할 상대에게 저런 취급을 받다니요..ㅜㅜ 남자친구니까 저 정도지 남편이 되면 훨씬 더 심해질겁니다... 부디 저런 상대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여자분이 마음이 여린 것 같은데, 혹시라도 남자친구의 장점들, 행복했던 시간 등등에 마음 약해지지 마세요. 저런 말들은 절대 농담이 아닙니다...결혼할지 말지도, 어떤 결혼 생활을 할지도 본인 손에 달려있습니다... 😢
gaslighting 이라는 말 자체가 아무 때나 다 쓰이는 듯. 유행어라서.
@@itaciturn 가스라이팅 하지 마세요.유행어가 아니라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이 많은겁니다
단순히 유행한다는 이유만으로 막 씁니까.
그럼에도 좋다고 결혼하는 사람들을보고 지팔지꼰이라고 하지 않나요...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말투는 정말 절대적인 조건중에 하나입니다. 혹여라도 선을 넘을땐 따끔하게 해줘서 정신차리게 해주어야죠. 근데 사연자분의 경우는.... 선을 넘는 수준을 떠나서 아주 베베꼬여있는 사람같아요. 내 짝을 깎아내려서 쥘려고 하는 것 만큼 미련하고 모자란건데....
제 남편 나보다 10살 어리고 전 재혼 남편은 초혼이에요 저의 약점을 조금이라도 의식한다면 헤어지자고 단호하게 얘기했더니 여태까지 20년동안 의식하지 않고 살고 있어요 사람과 사람이 사는데 있어서 아니다 싶으면 빨리 눈치채고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먼저 행복해야 합니다
우선 나를 소중히 지켜야 존중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주변에는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이 은근 있더라구요. 내 생각 내 의견 내 감정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좀 거리를 두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사연자님은 생각이 깊으시고 배려함이 많은 분인것 같아요. 잘 대처하시면 좋겠네요.
작가님 말씀 넘 공감됩니다. 옆에 꽃도 참 예뻐요~^^
헤어지는것이
100% 정답입니다.
죽을때까지,
사연자님 인생이
피말리는 시달림에
단명“ 합니다
1.그런 말은 왜 하는건데?하지마!!!
2.쿨하게 받아치려고 하지마라
얼어붙거나 농담으로 받아치지 마라
무시하고 넘어가지 마라
3.열등감을 완화시켜 주어라
근거있는 칭찬을 해라
잘 기억하고 나를 지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본인이 나이가 적다고 나이 많은 상대방을 무시하고 상처주는 되먹지 못한 어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어린 나이 말고는 도무지 내세울 게 없어 보이는 인간들이 그러는 것 같아 한심해 보일 따름이죠.
나이 말고는 내세울 것이 1도 없어서 그래요~
치기 밖에 없는데 상대할 가치도 없겠네요.
요즘 세상에 나이로 상처주고 면박주는 사람이 있다니… 그 남자 mz세대 맞나요? 열살연하도 아니고 고작 한살차이가?
여튼 남인숙작가님최고❤❤
후기가 궁금해지는 사연은 첨이다ㅋㅋㅋ 후기강추요
그냥 헤어지세요
그게 답입니다
나를 소중히여기고 존중해주는분 만나세요
사연자님~생각잘하세요~제가그런놈하고살다헤어졌어요~그거못고쳐요 좀안하다 또하고또하고 입을찢고싶어요ㅠ
1. 당신의 자아상을 깎아내리는 말을 다시 듣지않도록 조치하는게 가장 확실한 대처다.
- 상대방이 감정 상할까봐 걱정하지마라.
- 하지마. 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 그말은 왜하는 건데 물어라.
2. 관계를 지속해야한다면, 근거있는 칭찬을 통해서 열등감을 완화시켜라.
남자친구가 키도작고 열등감이 이미 엄청많은듯. 본인이 좋은사람이고 만족하는 삶을 살고있는 사람은 타인을 깎아내리지않음. 사연자님이 본인보다 훨씬 좋은사람이고 착하니까 일부러 후려치려고 하는듯. 본인이 버려질까봐.
남인숙 작가님 진짜 현명하십니다...
아니 저걸 뭘 사연을 보냅니까ㅋㅋㅋㅋ당장 헤어지세요 어우
동감 × 1000
내 가치를 면전에 대고 사정없이 후려치는 사람에 대해서는 생각할 가치도 없어요
열등감 심한 사람과 사는 것은 평생 고통입니다
나이 컴플렉스 있으신걸로 봐서 아마 결혼진행하실거같은데.. 기혼자로서 상대방인성 말투 배려 등등 나한테 미치는 영향이 생각이상으로 너무 커요 인생 기니까 영상보시고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처음부분 놓쳐서 10살 연상의 사연인 줄 알았습니다. 스스로 당당해지세요!!!
꼴랑 몇달 차이일건데... 남친이 아주 쪼잔
가스라이팅의 정의를 자세하게 말씀해주셨어요.
저도 가족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데요.
나 자신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남자지만.......
키가 작은 남자?
보통 남자가 가지고 있는 외모핸디캡중에서 최고중에 최고가 키작은 건데........
어디서 감히 땅꼬마같은 키를 가진 남자가 상대여성의 외모와 나이로 공격하는지~~^^
키작은 남자는 그냥 여자들이 만나만줘도 평생 감사하고 살아야 합니다^^
여성분들중 100명중 100명다 키작은 남자는 전부 싫어합니다~
키작은 핸디캡을 무진장 뛰어넘을 잘난? 그 무엇이 꼭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키가 작아도 큰 문제가 되지않을수 있구....
그 남자친구가 그 잘난 그 무엇이 있는지 궁금.......
내 아들 키작은데 참놔 키작다고 모욕을 주네
키 작게 태어난게 무슨 잘못이라고..댁이야 말로 소시오패스네 .
키 크고 무능하고 인격 제로 랑 만나보 든지 참!
남페미 같은 덧글이구만
키도 외적인 건데 당신 얼굴 못생겨서 안 만난다하면 좋나요?
매력은 키와 상관없어요
@@이루미-m3m 혼자 찔려서 인격모독 막말을 퍼붓네.
그건 본인이겠죠.사연자의 공감 댓글쓴게 무슨 잘못이라고...
댁이야말로 책도 좀 읽고 문맥파악 좀 하시고 낄데 안낄데 좀 가릴수있는 분별력을 기르세요.
가끔 아들엄마라는거에 쓸데없는 자부심갖고 있는 사람 많은데 하나도 잘난거 아니예요.
@@전영미-r1x 그런의미로 쓴 댓글이 전혀 아니잖아요. 가스라이팅 당하는 피해자가 안쓰러워
쓴 댓글에 왜그렇게 혼자 의미부여하시는지 참... 이게 실질적 문맹률 인가 싶네요.
카페에 올리신 원글 읽었었는데 말씀하신 나이 읽고 어리신데 왜 남자친구는 노산이라고 하는거지? 싶었어요.
벌써 자아가 잠식당해서 제대로 판단을 못하고 있네요 어린것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쭈구리가 되셨는데 뭐가 못나서 열등감덩어리한테 밟혀서 스스로 낮춰살아요 답답하다 내딸한테 그러는놈 있으면 잡아죽...
헤어져야죠... 결혼전부터 그러면...현명한 대응은 짤라내는 일...협의해서 커리어 먼저 해결하기로 했으면 끝난거지 남친이 그런 기사를 봤었어도 혼자보고 넘어가야지, 여친이 먼저 기사 얘기를 했었어도 이미한 결정을 북돋아줘야지 참~ 겉다르고 속다른 인간이네. 그런 사람하고 살면 평생 마음고생, 몸 고생합니다 ~
전남자친구한테 이런식으로 6년당했는데 헤어진지 2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회복이 안돼요 ㅠ
예전의 밝고 사람들과 소통도 잘하고 자유롭게 지냈던 제가 그리운데 어떻게 하면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요? 피해의식 없고 당당한 제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에요. 지금은 다만 상처로 인해서 잠깐 잘 보이지않을뿐이에요. 6년이면 알게모르게 많은 영향을 받았을 거에요. 그 상처를 마주하고 치유하세요. 상담을 받아도 좋고, 책을 읽어도 좋구요. 나만을 위한 시간과 장소를 만들어보세요. 많은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나를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에요.
잘해내실거에요. 그리고 그 모습을 다시 만나보게 되실거에요.
저도 전 남자친구가
너는 그거 안어울려. 넌 긴머리보다 단발이 나아, 너는 바지가 더 어울려. 어디야 사진에 시간나오게끔 찍어서 보내.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했거든요.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그게 절 위하는 말인 줄 알고, 또 믿음 준다고 하라는 데로 다 했죠. 헤어질때도 울구불구 메달렸다가 아무튼 헤어졌는데
그 다음 남자친구는 제가 뭘해도 다 예쁘다.공주야~.
항상 사랑한다 예쁘다 뭘해도 다좋다 해주드라고요. 그 이후로 저도 제 자신을 사랑할 줄 알게 되고 자존감도 올라가더라고요. 지금은 제 남편이고요.
자존감은 자전거타는 균형 같은거래요
있다가도 없어지고 그러는게 아니라요. 균형을 맞춰주면 된대요. 님도 사람으로 치유되지 않을까요?
다시 좋아질거에요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명상 감사일기써보세요. 저도 나르 7년 만나고 우울증오고 결국 좋은남자만나 결혼했습니다 화이팅
@@syj9988너무 좋은 댓이에요❤
상담치료받아보세요. 쏟아내는게필요해요
사람 안변함.
더심해지면 심해졌지..
힘들겠지만 애써 살아온 인생 아깝지않게 선택하시는게.. 좋은 사람 많아요.
저는 최근에 직장생활에서 매일 같이
밥먹으러 같이 가고 하는 동료가 업무에 익숙해지고 즐겁게 일하니
그걸 생각해 주는체 교묘하게 꼬투리 잡고 억지로라도 트집잡으려 혈안이
된듯한 쌔한 느낌을 받았어요...
오늘 걸어서 퇴근하면서 그 쌔하고 어두운 기운을 떨쳐내느라 꽤 에너지가 소모되었네요.
사회적 관계든 연인이든 인간은 다 이기적이라 자기손해나면 관계가 지속되지 않습니다.
저는 그 동료가 저의 업무에 대해 집요하게 후벼파듯이 캐묻고 뭔가 훈계질하는거로 쾌감을 느끼는거 같아요.
근데 저도 어떤 방법으로든 더이상 주제넘게 구는거 그냥 웃으면서 좋은게 좋단 식으로 가만있지는 않으려구요^^
작가님이 예쁘게 웃으면서 차분하게
말씀해 주시니 그 씁쓸한 마음을 담담하게 만들어 주네요.
듣는 상대가 안웃기면 농담이 아닌거죠. 장난은 상호적인 거니까요. 남자나 여자나 농담으로 놀리는 것 대부분 이 부분에서는 내가 우월하니 까불지마가 전제 되어 있어요. 외모나 나이만 괜찮은 친구들도 끊임 없이 자신을 어필하며. 상대 외모를 흠잡던데 같은 조건이라면 나는 널 못 만났겠네 친절히 자기소개와 열등감 고백 하는 거죠. 그것 만 없거나 그것만 괜찮을때 그 얘기만 하더라구요. 육각인들이 사람 폄하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 사람은 누구나 그래도 될 때만 그걸 계속합니다. 허용 하지마세요. 다른 선택지가 있다는 거 잊지 않으시길.
나른지 알고 첨부터 만나는 것도 아니고 만난 후에 러브밤밍 당하고 그후 완전 넘어왔다 싶으면 갑자기 돌변 해 가스라이팅 하고 매번 트집잡는 거니 나르시시스트 하곤 절대 사귀면 안되요
고쳐지지도 않고 고치는 듯 하지만 다 위장. 얼른 헤어지는 게 답
맞아요 저도 헤어진 다음에야 알게 되었어요. 남인숙 작가님이 계서서 정말 다행입니다❤
나이빼고 다 마음에든다=나이때문에 마음에 안든다 인듯 합니다 저사람은 마음에 드는거 다포기하고 나이어린분 만나면 될 것 같아요 나이에만 절대적 가치를 둔 사람이니 님의 가치가 안보이나 보네요. 여자분도 결혼 적령기 평균 나이시면 아직 어리신데 저럴 정도라니... ㅋㅋ 대학생 정도 만나야 만족하려나 보네요. 그러나 어린데 키작은 본인 만나서 당장 바로 애 낳겠다는 어린 여자 찾기는 어렵겠지만요 ㅋㅋ
차버리는게 현명 할 듯 합니다 ㅠ
사연자의 남친은 나이 어린 여자라 해도 가스라이팅 할걸요 넌 어려서 몰라 등등
그저 우위를 점하고 싶은 열등감으로 점철된 불쌍한 한 인간의 욕망이죠..
두말 긴말 필요 없이 논리가 통하지 않으면 끝내는게 답입니다,, 평생 울면서 살고 싶지 않다면..
한살갖고 참나 열살 차이도 아무말 없이 잘산다
상대를 비하하는 내용의 가스라이팅은 열등감이 기본. 인 거군요. 열등감. 맞네요 돌이켜보니 그래요 열등감. 감사합니다!!
나르 남편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 살아온 40년 결혼생활 종지부를 찍고난 지금 삶이 매일이 행복입니다~
선생님, 매번 느끼는 거지만 "기다릴게요"라는 말 넘나 아름답습니다.
저 같으면 바로 헤어졌네요 그 속뜻이 딱 보이잖아요... 본인이 열등감 있다고 해도 저런식으로 표출하는 사람은 결혼하기 위험해요
남인숙작가님.... 하늘이 내셨네요... 저도 과거에 심리학, 철학 등의 책을 적당히 봤었는데.... 제가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고...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 한번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남인숙작가님이 늘 건강하며 좋은 말씀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연자님이 착해서 일어난 일입니다
결혼 급하게 하는건 아니예요
조금 미루자고 일단 얘기해 보세요
저는 이 이야기들의 후기도 듣고 싶어요~
사람 쉽게 안바뀝니다. 결혼상대는 아닙니다 반드시 끊어야합니다~
정말 작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사연자님이 현명한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
전 그런 분과 결혼했는데 전에 잘 몰랐어요 생각해보면 이런 점이 드러났음에도 괜찮겠지 했던거였어요.
깊이 고민하셔야될듯...
저도 심각한 상황을 통해서 지금도 고민중이지요..
결혼전 부터 저런 태도를 보인다면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하는 결혼후에는 지금보다 더한 고통이 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말 함부로 하지말라고 돌직구 대처를 해보시고 그래도 별로 달라지지 않는다면 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겠네요.
남작가님께서 각 상황에 요구되는 현명한 '기준'을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문제가 네탓인가 내탓인가 헷갈릴때가 많았거든요. 작가님 말씀 들으며 무심코 따랐던 주위 사람들의 말들이 오답이었다는것도 새삼 깨닫습니다. 우리 계속 배우고 성장해요~
저두 1살 연하 남편이 20년 넘게 할머니같다.가슴처졌다.못생겼다....참다가 자긴 대머리잖아.했더니 담부턴 안그럼.
않그러고싶었는데...
잘하셨네요 남편분도 참~
저도요. 대머리란소리안하고싶었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작가님 말씀들으니 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마음 상하게 하는 이야기에도 쿨하게 웃으면서 농담처럼 넘어갔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정색하고 그 사람이 말한 것이 비아냥이며 조롱이므로 잘못되었다고 말하겠습니다.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
약점갖고 후비는 인간은 손절해야지
정말 멋진 조언.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답이없는 사람은 거르는게 맞숩니다
현명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고개 끄덕이면서 영상 봤고
열등감 부분에서 크게 공감했어요
고학력 사연자분에 대해 그런게 커보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남자가 열등감이 상당한가 보네요. 안전이별 하시길.
제가 배우자를 대할때 자녀들을 대할때 나도 모르게 가스라이팅하는 것은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장난이나 농담으로 했던 말들이 아이들에게, 남편에게 상처가 됬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조심하고 반대로 가스라이팅을 받았을 때 단호한 태도, 명심할게요.
근데, 요즘 너무 가스라이팅이라는 말이 아무 때나 유행어처럼 쓰여져서요. 다 큰 성인이 남의 말에 휘둘리는 것도 자신의 책임입니다. 자책감 느끼실 필요없습니다. 가스라이팅은 그저 유행어일 뿐입니다. 특정 심리 상황에서나 쓰일 말이죠.
똑부러지는 말씀 감사합니다
관계정돈에 도움되었어요
제 친구 남편이 친구 보다 1살 어린데
너무 자주 호칭을 할머니라고 장난스럽게 부르더군요.
그런데 딸까지 할머니라고 장난을 쳐서
제가 넘 신경쓰여 조심스럽게 친구한테 못하게 하라고 했더니 그냥 웃으면서 '어쩌겠어' 라고 하더군요.
할머니, 못생겼어를 장난스럽게 자주 연발하는 친구 남편이 생각났네요.
그 친구 남편못난놈이네요~
저는 안늙을줄아나?
1살 젊은것 밖에 내세울것 없는 못난넘!
진짜 컨설턴트로서는 최고십니다
헤어져야지...
말을정말못하는 사람들이 꼭 한명씩 있더라구요~
듣다보면 어이가없어서 기가찰정도,,,
그런사람들은 웬만하면 거리를 두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같아요. 또 그런사람들은 자기가 잘난줄알더라구요~ 알고보면 최악인데, 배려없고 안하무인이고.. 되도록 안보고살고싶음🥲
논리적 설득x, 감정적 호소x
단호한 태도: 정색하고 왜 그런말을 하는건데? 하고 하지마
최고의 명강의입니다.
먼저 결혼해본 선배로써 조언하자면 다 갖춰진 결혼을 해도 삐거덕 거리는게 결혼 생활입니다 결혼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구요 왜 그렇게 힘든 결혼을 하려고 하는건지? 사랑해서 결혼했다가 정 떨어져서 이혼하는거더라구요 결혼하면 해결될것 같단 착각으로 인생 종친 인간들 많습니다 부디 자각하는 시간을 스스로에게 꼭 주길 바라네요
농담이라며 .그런말을 들었을땐. 대꾸없이 표정없이 3~5초 쳐다보기.
전 언니가 저한테 저런식이였어요
심한 나르에 가스라이팅하고
나중에 알았죠
알고나서 확실히 대응
언닌 이쁘고 전 별로
알고 있어요.그걸 언닌 저한테 항상 얘기해요.너 별로자나
우리 직원이.너 보고 웃더라
다른사람이 넌 왜 안 나보다 못하냐고
하더라 하면서 웃길래
저도 폭발..
언니.니 동생인데 그 얘기가 재밌냐고.
그러고 나서 잠잠
또 외모갖고 머라하길래 그랬죠
언니 넌 내세울게 그거 밖에 없냐고
그후 얘기 안하더군요
작가님 말씀처럼 저 한거네요
정색.
기분상한거에 논리적으로 말할거 없다.
와닿았어요
사람은 안변한다고
또 그럴기미 보이더군요
또 대응..
생각해준다면서 하는말이 잴 상처에요
저 상대남자뷴 절때 안변할걸요
그럴 땐 정색하고 진지한 태도로 상대방에게 말해야 됩니다. 애둘러 말하면 백퍼 못 알아 듣는게 남자에요.
그런 말은 듣는 내가 기분 나쁘다는 걸 알게 정확하고 단호하게 전달해 줘야 해요.
사연자 내용이 놀랍네요..잘들었습니다.
작가님~정말 최고네요!
결혼전이라믄 다시 생각해보라고~!!
선택할 수 있다믄 영혼부터 그런 짓 하지않는 사람 만나라고~!!
사람 고쳐쓰기 어렵다~!!!
헤어지시는게~~좋을거 같습니다.
안바뀝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멋져보이시네요
사연자분!! 남자친구분이랑 관계를 유지할지 말지랑 별개로
커리어 때문에 임신을 몇년 뒤로 미루고 싶다면
난자동결(난자만 얼려두는 것) /
배아동결(난자와 정자가 만나 생성된 배아를 얼리는 것)등
노산 염려 줄이면서 출산은 뒤로 미룰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당장은 커리어 욕심이 더 크지만
노산에 대한 걱정이 있거나
노산 어쩌구 이야기 들으면서 자존감이 낮아진다면 이런 방법들도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아이고… 저런 남자와 꼭 결혼 하셔야할까…제3자로써 참 안타깝네요
예를들어
2000년 1월과 2000년 12월은
12개월차이라도 동갑
1999년 12월과 2000년 2월은
두달 차이라도 한살연상연하?
애당초
한살 나이차이라는게 의미없는
나이차이인데...
한살어린게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잖아요
작가님 말대로 사연자님 남친은
나이차이말고 다른 열등감이 있는듯요
와.... 애는 혼자 낳나요???ㅋㅋㅋㅋㅋ
저건 장난이 아니잖아요
한살차이인데
나이 많은거, 못생긴 외모.. 이런거 너무 자연스럽게 한국 예능에서 농담으로 이용해요
성당에서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너무 고통스러워요
인간 고쳐쓰는 것 아닙니다. 결혼하고 알았어요. 지금 조상님 찬스.. 이혼보다 파혼이 낫습니다. 결혼보다 더 힘든게 이혼이에요..
얼른 헤어지시길!
난 친언니가 어릴때부터 항상 외모랑 성적 비난하고 막말했는데 중학교때 이후로 상종을 안하고 한번 죽기전까지 싸우고 머리뜯고 손절..
지 얼굴빻은거 모르고 나이지적이랑 내 경제력 외모 지적하던 하던 주제파악못하던 새끼..모욕감 심해서 그 새끼 인생을 찢어버릴라다가 내 시간과 에너지가 아까워서 손절함.
세상에 더 잘나고 더 나은사람 없어요..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가 있어요..
니 까짓께 감히 나한테 천한입을 터네 이런 눈빛보내면서 쌩까야함
가스라이팅은 자아가 망가짐😢😢😢
상대방이 상처받고
굴복하길 바라는마음
남작가님 저도 다음 콘텐츠 기다릴께요 ~~♡♡♡♡
존중이 빠진 시랑은 거짓입니다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언어폭력의 조심이 이미 수위를 넘었네요ㅠ
뭐가 아쉬워서 이런 열등감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는지?
그저 사랑해서 살아도 신혼부터
둘이 맞추며 살고 아이 기르려면
조건없는 희생이 필요함
이 남자는 자존심때문에 자기 역할 안하고 님에게 다 떠넘기고 부리는걸로 자기만족 할 소인배임
이미 사연자님은 결혼하기에 내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듯!
큰딸을 결혼시킨 엄마로서 결혼보다 아이보다 나의 커리어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피토하며
애기하고 싶네요
이 남자는 자기 자존심때문에 님 커리어도 방해할 수 있슴
나이등으로 비아냥거리는걸 멈추지않는다! 안한다해도 결혼 미루시고 더 신중하세요
결혼은 핑크빛도 새로운 도전도 아님니다
내 인생,부모님의 인생을 갈아 넣는
일생일대의 도박이예요
결혼전 공주 대접 해주고 전혀 나르 1도 티 안내고 착하기만 했던 전남편~
첫느낌(최초대면)이 안좋았으면 ×
모르는 사람들 외부세계나 윗 사람에게 극 친절하면 나르.
모든 면에서 상대가 나보다 낫다 생각하고 열등감크고 자존감 낮으면 나르 확 률 높음.
*** 가족중 나르나 소패 있으면 삶이 지옥이 됩니다.
왜냐면 그들은 철저히 자신의 악을 숨기고 행동하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심리학 공부를 하기전엔 가족도 그 정체를 모릅니다.
그래서 끝없는 애증과 혼란을 유발시켜 삶이 피폐해져 정신병 오게 만듭니다.
상담자님 에코이신거 같은데 맘여리고 정에 약한 심성인거 같아 걱정되 댓글 남김니다.
나이 먹어 드는생각이 엄마.오빠.남편이 주로 저에게 가스라이팅을 하였고..저는 이제서야 아니라고 외칠줄 알게 되었네요..곧 다가오는 명절도 간만에 쉬는 휴일을 남생각 맞추기보다 나 하고싶은데로 보내려구요
유익한 말씀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가스라이팅당한걸 이제야 정신차리고 깨닫네요. 정신착란 혼란이 일어나고 계속 나를 자책하고 비판과 욱박속에서 괴로워했는데 가스라이터와 관계를 끊는것이 나를 지키는법이군요.감사합니다.끊어냅니다
대화할때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
작가님 방법으로 말하면서 싸대기 풀~스윙으로~~
참 닮고 싶은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