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선-k2v 이 괜찮은 시리즈가 장수하지 못한건 시즌2에서 여주를 바꾸고 판을 새로 깔면서부터 였어요 일시적으로 서현진으로 흥행유진 했을지 모르나 장기적인 관점으로 서현진 아니면 더는 시리즈를 끌고가기가 불가능한 막장상태로 가버린게 시즌3실패와 시리즈 종료의 주원인.. 그냥 이수경 윤두준 고정가고 게스트만 바꾸는 식으로 가면서 음식에만 집중했으면 시즌 10까지도 가능했었을 장수 시리즈깜이었는데 아깝죠 초심을 잃어버려서.. 망해버린 .
그래서 장수못하고 3시즌만에 엎어졌지요. 당초 음식드라마를 표방했으면 철저하게 캐릭터는 단순화 고정화하고서 판을 깔았어야 했습니다. 매시즌마다 새로 나오는 인물들 서사를 신경써야 하다보니 음식은 갈수록 뒷전이 되버렸지요. 사실 시즌 1의 법률사무소와 보험사 오피스텔구도는 그냥 두고 주인공들도 교체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이수경 교체하고 남주 윤두준을 새로운 판에 넣은게 서현진하드캐리땜에 일시 흥행을 유지했으나 이어지는 여주의 교체가 결국 식샤시리즈를 말아먹는 주원인이 되었죠. 고독한 미식가에서 진정한 주인공은 고로상이 아니란걸 간과했지요 식샤제작진은 참 좋은 소재를 망쳣음.
@@이정환-x7p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나중에 캠핑 갔을때 대사로는 "이렇게 두꺼운 삼겹살은"이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정작 삼겹살이 0.5cm 남짓이였을때는 진짜 충격이였어요...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만드는 드라마의 컨셉을 알기는 하는건가 하는... 배우들이 멱살 잡고 캐리하던 드라마...
@@꼬마보스 식샤1은 다시 봐도 음식드라마로는 최고의 걸작입니다. 반면 식샤2는 서현진 혼자 멱살잡고 하드캐리해서 흥행이 되었지만 문제는 이시점부터 시청자는 식샤가 아니라 서현진만 주목하게 되었고 그결과 시즌 3에서 서현진이 빠지자마자 김빠진 맥주처럼 시리즈는 망가졌지요. 식샤가 장수하고자 했다면 일본의 심야식당이나 고독한 미식가처럼 캐릭터를 고정단순화시켜놓고 음식이 주인공이 되도록 했어야 합니다. 게스트로 나오는 새로운 캐릭터는 음식과 사연이 엮여서 등장했어야 했고요. 시즌2에서 서현진이 크게 주목받을때 저는 음식드라마 식샤시리즈는 사실상 끝이 나버렸다고 판단했습니다. 저러다 서현진 빠지면 어쩔려고? 결국 백진희가 기용된 시즌 3이 갖은 혹평을 다 들었지만 이미 망삘은 시즌2부터 내포되고 있었지여. 음식이냐 캐릭터냐 를 따질때 식샤제작진은 음식을 간과해버렸고 결과는 단명... 참 아깝습니다 윤두준이 애아빠가 될때까지 장수할 소재엿는데 ...
![[ Bilingual ] Mom’s Apple ( 엄마의 사과 ) / Learn Korean with Jadoo](http://i.ytimg.com/vi/7Ptetz1H95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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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합시다] 회에 초장? 간장? 이거 논쟁할 시간에 한 점 더 먹음ㅋ 도다리회, 고등어조림, 민어회, 복어요리까지 생선 통째로 먹는 식샤 먹방 모음](http://i.ytimg.com/vi/QMAzCnuVvk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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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계의 최고는 서현진님
시즌 1~3까지 다 시청하고 또 보는데도 재밌어요^^*
식샤는 시즌1이 가장 먹는 것에 충실했음
맞아요
@@유인선-k2v 이 괜찮은 시리즈가 장수하지 못한건 시즌2에서 여주를 바꾸고 판을 새로 깔면서부터 였어요 일시적으로 서현진으로 흥행유진 했을지 모르나 장기적인 관점으로 서현진 아니면 더는 시리즈를 끌고가기가 불가능한 막장상태로 가버린게 시즌3실패와 시리즈 종료의 주원인..
그냥 이수경 윤두준 고정가고 게스트만 바꾸는 식으로 가면서 음식에만 집중했으면 시즌 10까지도 가능했었을 장수 시리즈깜이었는데 아깝죠 초심을 잃어버려서..
망해버린 .
그래도 시즌3에도 잘 먹는 배우나 복스럽게 먹는 연기 잘만했어도 특색있게 계속 이어갈만 했을텐데(차기 잘 먹는 여배우 찾는 드라마 느낌)... 3에선 이도저도 아닌 먹방과 전개로 진짜 싹뚝 잘라버린 느낌
서현진은 정말 먹을 때 더 이쁘고 귀여운 것 같아~~~~~
시즌 1이 제일 재미있었다
잘드시네요 배고프네요 보기좋아요
잘보고있어요
맛나보있네
24:40 식당알바들이 치우기 제일 싫어할 테이블...
식샤합시다3 언제 하나요
시즌마다 다른 커플들 이야기로 하던가 고독한 미식가 컨셉으로 갔어야지 시즌마다 여자 갈아치고 죽이고 어른들의 사정이면 몰라도 만약 좋다고 이런식으로 스토리 짠거면 제정신 아님 하..... 서현진 예쁘다...
그래서 장수못하고 3시즌만에 엎어졌지요. 당초 음식드라마를 표방했으면 철저하게 캐릭터는 단순화 고정화하고서 판을 깔았어야 했습니다. 매시즌마다 새로 나오는 인물들 서사를 신경써야 하다보니 음식은 갈수록 뒷전이 되버렸지요. 사실 시즌 1의 법률사무소와 보험사 오피스텔구도는 그냥 두고 주인공들도 교체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이수경 교체하고 남주 윤두준을 새로운 판에 넣은게 서현진하드캐리땜에 일시 흥행을 유지했으나 이어지는 여주의 교체가 결국 식샤시리즈를 말아먹는 주원인이 되었죠. 고독한 미식가에서 진정한 주인공은 고로상이 아니란걸 간과했지요 식샤제작진은 참 좋은 소재를 망쳣음.
@@이정환-x7p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나중에 캠핑 갔을때 대사로는 "이렇게 두꺼운 삼겹살은"이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정작 삼겹살이 0.5cm 남짓이였을때는 진짜 충격이였어요...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만드는 드라마의 컨셉을 알기는 하는건가 하는... 배우들이 멱살 잡고 캐리하던 드라마...
@@꼬마보스 식샤1은 다시 봐도 음식드라마로는 최고의 걸작입니다. 반면 식샤2는 서현진 혼자 멱살잡고 하드캐리해서 흥행이 되었지만 문제는 이시점부터 시청자는 식샤가 아니라 서현진만 주목하게 되었고 그결과 시즌 3에서 서현진이 빠지자마자 김빠진 맥주처럼 시리즈는 망가졌지요. 식샤가 장수하고자 했다면 일본의 심야식당이나 고독한 미식가처럼 캐릭터를 고정단순화시켜놓고 음식이 주인공이 되도록 했어야 합니다. 게스트로 나오는 새로운 캐릭터는 음식과 사연이 엮여서 등장했어야 했고요. 시즌2에서 서현진이 크게 주목받을때 저는 음식드라마 식샤시리즈는 사실상 끝이 나버렸다고 판단했습니다. 저러다 서현진 빠지면 어쩔려고? 결국 백진희가 기용된 시즌 3이 갖은 혹평을 다 들었지만 이미 망삘은 시즌2부터 내포되고 있었지여. 음식이냐 캐릭터냐 를 따질때 식샤제작진은 음식을 간과해버렸고 결과는 단명... 참 아깝습니다
윤두준이 애아빠가 될때까지 장수할 소재엿는데 ...
2013-> 2015-> 2018. 참 몇년 안지났는데 카메라 화질 기술 좋아지는거 확 차이나네
자연산미인!서현진 이뻐🎉!!
아..나 지금 ㅅㄹ때메..앓아누워있는데 저 조개규이 너무먹고싶다...ㅠㅠ
I miss watching that
식샤3은 음. 맛있다. 이거밖에 없음?
식샤3는 첨 보는데... 여주 사투리 왤케 어색해보이지?? 경상도 친구 말투 따라하는 거 같음ㅋㅋ
경상도 분들, 식샤3 여주 사투리 자연스러운건가요?
의인도 각자 다르다 각 받은 은사가 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