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일한 지 얼마 안 돼 한 기자가 “많은 언론이 비대위원장을 궁지로 몰 건수를 찾으려고 하니 조심하라”라는 취지의 말을 전해 주었습니다. 제가 그 기자에게 물었습니다. “당사자의 말을 객관적으로 보도하면 되지 왜 그렇게까지 궁지로 몰려고 하는 걸까요? 제가 비대위원장으로서 첫 기자회견 때도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언론도 각자의 입장이 있으니 의료계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료계가 어떤 말을 하는지는 그대로 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말에 듣고 그 기자 분은 잠시 생각하더니 이런 취지로 말했습니다. “언론이 자기들의 시선을 가지고 취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념이 비슷한 언론은 집단적으로 비슷한 프레임을 가지고 기사를 씁니다.” 전공의들은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의료계엄과 젊은 의사 악마화가 그 출발이었습니다. 성난 여론과 언론은 그들을 꽁꽁 숨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소극적 저항밖에 없었습니다. 전공의들이 언론과 만나면 프레임을 걸고 비난하고 장단취사하여 비난하고... 극히 일부 언론인만이 그들의 목소리를 전달했을 뿐입니다. 의협 비대위원장인 저도 언론을 대하는 것이 무섭습니다. 그런데 박 단 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전공의들은 저보다 먼저 그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일부러 숨은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와 언론이 그들을 숨게 만들었습니다. 중앙일보 안혜리 기자께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인터뷰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사직 전공의들의 목소리를 객관적으로 전달해 주신 안혜리 기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응급의학과 전공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소아응급의학을 전공하려던 젊은 의사입니다. 그 어려운 길을 가려던 젊은 의사였습니다. 박단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수많은 전공의들이 자신의 길을 포기하였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국민은 짧은 시간 비상계엄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사직 전공의들은 일년 내내 의료계엄을 겪었습니다. 계엄사령부 포고령은 전공의들을 향해 처단한다는 극단적 폭언을 했습니다. 비상계엄은 해제되었고 한덕수 대행께서 국민에게 사죄의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 대행은 전공의들을 처단한다고 한 폭언에 대해서 일언반구의 언급도,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의료계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단 "돈 안 쓰는 의료개혁은 사기…尹, 눈속임하려 의사만 때렸다" [안혜리의 직격 인터뷰] Q : -대화 안 한다는 비판이 있다. 지난해 9월 대전협 회장 취임 후 복지부-의협 간 의료현안협의체(이하 협의체)나 비공식 채널을 통해 의사 결정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대부분 만나 요구를 분명히 전달했다. 정부 주장의 오류를 반박하고, 강행 시 미칠 파장도 구체적 근거를 들어 얘기했다. 하지만 돌아온 건 신중한 정책 집행이나 설득을 위한 부가 설명이 아니라 업무개시명령에 이은 면허 박탈과 사법 처리와 같은 겁박이었다. 구속당할 아무 사유는 없지만 이런 비정상적인 정부라면 얼마든지 그런 일을 당할 수 있겠다 싶었다. 각오했다. 2월에 일찌감치 계엄의 공포를 겪은 셈이다. 더 큰 문제는 나 역시 국민의 한사람으로 의료 질은 떨어지고 비용은 비싸져 국민 모두 손해 본다는 점이었다. 정부는 그걸 다 알면서도 아무것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느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든 국민의힘 주도 여야의정협의체든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 테이블로 삼지 않고 그저 대화했다는 알리바이 만들기로 접근했다. 정부가 진정성이 없으니 회의체 참여가 무의미하다고 봤다. Q : -진정성 없다고 판단한 구체적 사례는. 지난해 10월 조규홍 복지부 장관, 2월 초 박민수 차관을 각각 만났을 때 심각한 의료현장 왜곡을 불러온 구조적 문제 해결 없이는 실질적 의료개혁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논리적 설명 없이 "정부는 어쨌든 밀어붙일 것"이라고만 했다. 자아가 없다고 생각될 정도였다. 정부의 필수의료 패키지가 발표된 2월 이후는 말할 것도 없다. 4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2시간 넘게 뭐가 문제인지 설명했더니 살짝 당황하는 듯 보였지만 끝내 "정책은 수정할 수 없고, 2000명 증원도 정부가 잘 준비하면 된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6월에 만난 장상윤 사회수석, 이주호 교육부총리도 마찬가지였다. "9월을 넘기면 전공의·의대생 없는 의료대란이 내년에도 이어질 텐데 대책 있느냐"고 물었더니 구체적 답변 대신 "그렇게 될 리 없다, 우리가 플랜 B·C 없이 일할 것 같으냐"고 화를 내더라. 그게 계엄령이었다면 모를까, 아무것도 없지 않나. 윤 대통령 만나기 사흘 전 독대했던 이관섭 당시 비서실장 말고는 누구도 현장 이야기를 경청하거나 해결하려는 태도가 아니었다. ※이 실장은 여당의 총선 패배 후 사퇴했고, 다른 관계자들은 전부 현직이다. Q : -국민 눈엔 정부 노력을 전공의가 외면한 거로 보인다. 정부는 책임을 전공의들에게 떠넘기려고만 했다. 전공의를 계속 때리는 한덕수 총리 등 관료들이 합세해 의사 악마화와 함께 전공의들이 아무 요구 없이 대화를 거부한다는 식의 언론플레이만 했다. 정부는 2~8월에만 의료개혁을 빙자한 의사 비판 광고로 120억원을 집행했다. 돈 펑펑 쓰며 알맹이 없이 일하는 시늉만 하면서 브리핑을 매일 열어 언론을 도배했다. 우린 돈·매체 등 아무 수단 없이 당하기만 했다. 잘못된 사실이나 단편적 숫자, 연봉 몇억 운운 하는 자극적 숫자 몇 개로 국민을 오도하는 정부를 보면서 정말 답답했다. Q : -정부가 왜 의사를 적대시했을까. 쉬우니까. 대통령의 2000명 출처는 모르겠다. 최소한 정부는 의료개혁의 우선순위가 의대 증원이 아니고, 정부의 필수의료 패키지로는 의료개혁이 불가능하다는 걸 분명 알았다. 다만 윤석열 정부 누구도 고통이 따르는 구조 개혁을 총대 메고 할 용기가 없어 의사 때리기로 여론몰이를 했을 뿐이다. 한마디로 '척'만 했다. 사기다.
미국의 이익을 해치고 중국간첩질을 자행하는 너와 너의 가족과 너의 자식들이 미국유학을 못가도록 CIA에 너의 지금 댓글과 계정을 신고하고 너희들이 절대 미국과미국령, 미국의 우방국에 여행과 유학을 가지 못하도록 네가 댓글을 다는 모든 곳에서 계속해서 신고를 되풀이 할거다
미국의 이익을 해치고 중국간첩질을 자행하는 너와 너의 가족과 너의 자식들이 미국유학을 못가도록 CIA에 너의 지금 댓글과 계정을 신고하고 너희들이 절대 미국과미국령, 미국의 우방국에 여행과 유학을 가지 못하도록 네가 댓글을 다는 모든 곳에서 계속해서 신고를 되풀이 할거다.
미국의 이익을 해치고 중국간첩질을 자행하는 너와 너의 가족과 너의 자식들이 미국유학을 못가도록 CIA에 너의 지금 댓글과 계정을 신고하고 너희들이 절대 미국과미국령, 미국의 우방국에 여행과 유학을 가지 못하도록 네가 댓글을 다는 모든 곳에서 계속해서 신고를 되풀이 할거다.
미국의 이익을 해치고 중국간첩질을 자행하는 너와 너의 가족과 너의 자식들이 미국유학을 못가도록 CIA에 너의 지금 댓글과 계정을 신고하고 너희들이 절대 미국과미국령, 미국의 우방국에 여행과 유학을 가지 못하도록 네가 댓글을 다는 모든 곳에서 계속해서 신고를 되풀이 할거다.
오늘 오후 3시 간담회 제 모두발언입니다. 오늘 국회 김영호 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박주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께서 대한의사협회를 찾아주셨습니다. 두 위원장님께서 의학교육의 위기와 의료대란 해결을 위해서 온갖 노력을 경주해주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은 짧은 시간 비상계엄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사직 전공의들은 일년 내내 의료계엄을 겪었습니다. 계엄사령부 포고령은 전공의들을 향해 처단한다는 극단적 폭언을 했습니다. 비상계엄은 해제되었고 한덕수 대행께서 국민에게 사죄의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 대행은 전공의들을 처단한다고 한 폭언에 대해서 일언반구의 언급도,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의료계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년도 전공의 1년차 지원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 실패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산부인과는 188명을 모집하는데 단 1명이 지원했습니다. 소아과는 206명을 모집하는데 단 5명이 지원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를 살리겠다면서 만들어 놓은 처참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와 달리 정책의 부작용에 대한 인식이 전무합니다. 그리고 정책의 부작용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개혁”이라고 자화자찬합니다. 지난 4월 19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은직 학장께서는 4월이 지나면서 연세의대가 책임져야 할 교육의 수준을 지키기 어렵게 되었다는 입장을 밝히셨습니다. 그러면서 의과대학생들의 휴학 승인 등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과대학 본과 3, 4학년은 1월 중 개강합니다. 4월이 지나가면 일반 대학의 거의 1학기에 해당하는 기간 수업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 때부터 한 학년 약 3,000명의 학생을 가르치던 전국 의과대학이 무려 7,500명의 학생을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 예견된 것입니다. 대책이 절실한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의학교육 현장의 우려를 철저히 외면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8월 29일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버티면 이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이 주호 장관은 9월 3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소통하는 것이 제 소신이며, 9월을 골든타임으로 생각하고 의대생들을 최대한 설득해 의대생들도 돌아오고 전공의도 복귀하도록 하겠다. 9월 학기에 의대생들이 돌아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 벌써 오래 전 9월 골든 타임이 지났지만 이주호 장관은 아무런 소통도,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어제 이주호 장관은 의대 증원, 천재지변이 아니라며 내년 정원 변경은 불가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애초 이주호 장관이 4년 예고제에 따라 의대 증원 정책을 시행했으면 이런 극단적 상황은 초래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4월에 대책을 마련했어도 이런 극단적 상황은 초래되지 않았습니다. 이주호 장관이 골든타임이라고 말씀하신 9월에 대책을 마련했어도 이런 극단적 상황은 초래되지 않았습니다. 교육에 전혀 관심이 없는 교육부 장관을 본다는 것은 처음 겪는 일이라 슬프고 충격적입니다. 이대로 내버려 두면 의학교육의 위기와 의료대란은 갈수록 더 심각해집니다. 내년부터 손을 쓸 수 없게 됩니다. 이 문제 해결의 첫 원칙은 결자해지입니다. 다시 한번 김영호 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박주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께서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의협 비대위와 대전협 비대위도 2025년 의대 모집 중지를 포함하여 의학교육의 위기와 의료대란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의 이익을 해치고 중국간첩질을 자행하는 너와 너의 가족과 너의 자식들이 미국유학을 못가도록 CIA에 너의 지금 댓글과 계정을 신고하고 너희들이 절대 미국과미국령, 미국의 우방국에 여행과 유학을 가지 못하도록 네가 댓글을 다는 모든 곳에서 계속해서 신고를 되풀이 할거다.
미국의 이익을 해치고 중국간첩질을 자행하는 너와 너의 가족과 너의 자식들이 미국유학을 못가도록 CIA에 너의 지금 댓글과 계정을 신고하고 너희들이 절대 미국과미국령, 미국의 우방국에 여행과 유학을 가지 못하도록 네가 댓글을 다는 모든 곳에서 계속해서 신고를 되풀이 할거다.
미국의 이익을 해치고 중국간첩질을 자행하는 너와 너의 가족과 너의 자식들이 미국유학을 못가도록 CIA에 너의 지금 댓글과 계정을 신고하고 너희들이 절대 미국과미국령, 미국의 우방국에 여행과 유학을 가지 못하도록 네가 댓글을 다는 모든 곳에서 계속해서 신고를 되풀이 할거다.
![[이런뉴스] 트랙터 끌고 농민단체 항의…두번째 양곡법 거부권 행사 / KBS 2024.12.20.](http://i.ytimg.com/vi/Y9AB5sI67Yc/mqdefault.jpg)
![[VOA 뉴스] ‘권한대행 체제’ 계속 협력…북한 ‘인권 억압’ 정권](/img/1.gif)
미국 바이든과 트럼프가 이재명과 민주당의 정체성을 파악 끝났다는 의미. 북한 사랑 전과자당 이라는걸.
이게 진실이다
국민이 깨어나야...
국민 눈가리는 언론은 반성해야
왠일로 바른소리내는가?매일대통령쫓아낼 보도만하더니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일한 지 얼마 안 돼 한 기자가 “많은 언론이 비대위원장을 궁지로 몰 건수를 찾으려고 하니 조심하라”라는 취지의 말을 전해 주었습니다.
제가 그 기자에게 물었습니다. “당사자의 말을 객관적으로 보도하면 되지 왜 그렇게까지 궁지로 몰려고 하는 걸까요? 제가 비대위원장으로서 첫 기자회견 때도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언론도 각자의 입장이 있으니 의료계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료계가 어떤 말을 하는지는 그대로 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말에 듣고 그 기자 분은 잠시 생각하더니 이런 취지로 말했습니다. “언론이 자기들의 시선을 가지고 취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념이 비슷한 언론은 집단적으로 비슷한 프레임을 가지고 기사를 씁니다.”
전공의들은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의료계엄과 젊은 의사 악마화가 그 출발이었습니다. 성난 여론과 언론은 그들을 꽁꽁 숨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소극적 저항밖에 없었습니다. 전공의들이 언론과 만나면 프레임을 걸고 비난하고 장단취사하여 비난하고... 극히 일부 언론인만이 그들의 목소리를 전달했을 뿐입니다.
의협 비대위원장인 저도 언론을 대하는 것이 무섭습니다. 그런데 박 단 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전공의들은 저보다 먼저 그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일부러 숨은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와 언론이 그들을 숨게 만들었습니다.
중앙일보 안혜리 기자께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인터뷰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사직 전공의들의 목소리를 객관적으로 전달해 주신 안혜리 기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응급의학과 전공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소아응급의학을 전공하려던 젊은 의사입니다. 그 어려운 길을 가려던 젊은 의사였습니다. 박단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수많은 전공의들이 자신의 길을 포기하였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국민은 짧은 시간 비상계엄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사직 전공의들은 일년 내내 의료계엄을 겪었습니다. 계엄사령부 포고령은 전공의들을 향해 처단한다는 극단적 폭언을 했습니다. 비상계엄은 해제되었고 한덕수 대행께서 국민에게 사죄의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 대행은 전공의들을 처단한다고 한 폭언에 대해서 일언반구의 언급도,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의료계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단 "돈 안 쓰는 의료개혁은 사기…尹, 눈속임하려 의사만 때렸다" [안혜리의 직격 인터뷰]
Q : -대화 안 한다는 비판이 있다.
지난해 9월 대전협 회장 취임 후 복지부-의협 간 의료현안협의체(이하 협의체)나 비공식 채널을 통해 의사 결정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대부분 만나 요구를 분명히 전달했다. 정부 주장의 오류를 반박하고, 강행 시 미칠 파장도 구체적 근거를 들어 얘기했다. 하지만 돌아온 건 신중한 정책 집행이나 설득을 위한 부가 설명이 아니라 업무개시명령에 이은 면허 박탈과 사법 처리와 같은 겁박이었다. 구속당할 아무 사유는 없지만 이런 비정상적인 정부라면 얼마든지 그런 일을 당할 수 있겠다 싶었다. 각오했다. 2월에 일찌감치 계엄의 공포를 겪은 셈이다. 더 큰 문제는 나 역시 국민의 한사람으로 의료 질은 떨어지고 비용은 비싸져 국민 모두 손해 본다는 점이었다. 정부는 그걸 다 알면서도 아무것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느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든 국민의힘 주도 여야의정협의체든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 테이블로 삼지 않고 그저 대화했다는 알리바이 만들기로 접근했다. 정부가 진정성이 없으니 회의체 참여가 무의미하다고 봤다.
Q : -진정성 없다고 판단한 구체적 사례는.
지난해 10월 조규홍 복지부 장관, 2월 초 박민수 차관을 각각 만났을 때 심각한 의료현장 왜곡을 불러온 구조적 문제 해결 없이는 실질적 의료개혁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논리적 설명 없이 "정부는 어쨌든 밀어붙일 것"이라고만 했다. 자아가 없다고 생각될 정도였다. 정부의 필수의료 패키지가 발표된 2월 이후는 말할 것도 없다. 4월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2시간 넘게 뭐가 문제인지 설명했더니 살짝 당황하는 듯 보였지만 끝내 "정책은 수정할 수 없고, 2000명 증원도 정부가 잘 준비하면 된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6월에 만난 장상윤 사회수석, 이주호 교육부총리도 마찬가지였다. "9월을 넘기면 전공의·의대생 없는 의료대란이 내년에도 이어질 텐데 대책 있느냐"고 물었더니 구체적 답변 대신 "그렇게 될 리 없다, 우리가 플랜 B·C 없이 일할 것 같으냐"고 화를 내더라. 그게 계엄령이었다면 모를까, 아무것도 없지 않나. 윤 대통령 만나기 사흘 전 독대했던 이관섭 당시 비서실장 말고는 누구도 현장 이야기를 경청하거나 해결하려는 태도가 아니었다.
※이 실장은 여당의 총선 패배 후 사퇴했고, 다른 관계자들은 전부 현직이다.
Q : -국민 눈엔 정부 노력을 전공의가 외면한 거로 보인다.
정부는 책임을 전공의들에게 떠넘기려고만 했다. 전공의를 계속 때리는 한덕수 총리 등 관료들이 합세해 의사 악마화와 함께 전공의들이 아무 요구 없이 대화를 거부한다는 식의 언론플레이만 했다. 정부는 2~8월에만 의료개혁을 빙자한 의사 비판 광고로 120억원을 집행했다. 돈 펑펑 쓰며 알맹이 없이 일하는 시늉만 하면서 브리핑을 매일 열어 언론을 도배했다. 우린 돈·매체 등 아무 수단 없이 당하기만 했다. 잘못된 사실이나 단편적 숫자, 연봉 몇억 운운 하는 자극적 숫자 몇 개로 국민을 오도하는 정부를 보면서 정말 답답했다.
Q : -정부가 왜 의사를 적대시했을까.
쉬우니까. 대통령의 2000명 출처는 모르겠다. 최소한 정부는 의료개혁의 우선순위가 의대 증원이 아니고, 정부의 필수의료 패키지로는 의료개혁이 불가능하다는 걸 분명 알았다. 다만 윤석열 정부 누구도 고통이 따르는 구조 개혁을 총대 메고 할 용기가 없어 의사 때리기로 여론몰이를 했을 뿐이다. 한마디로 '척'만 했다. 사기다.
쟤들이 내보내는 내용은 반대로 해석 해 보아야함
즉 부패의 상징 돈돈 바이돈 과 한덕수의 커플링이 찝찝함으로 다가온다
어쨋든 우크라 대리전쟁 절대 불가를 외쳐야합니다
⚠️KBS.SBS.MBC.JTBC 편파보도 이므로 주의 ⚠️
Kbs 사장 바껴서 그런가?
@@Right12-t7q어차피 조중동이 빨간 애들인데 걔네들 기사에 뭔 신뢰를 함?
kbs사장은 언노련 직원들을 모두 백령도 지국으로 전보발령내줘라.
윤석열 대통령 지지합니다
이제 트럼프 정부 다가오니 쫄리냐 언론들아
바이든 잘가시고 ~~
한덕수총리님
지지합니다.
한국이 베네수엘라 꼴 난다!
우리가 정신 차리면 삽니다
딥스 저들이 만든 경제이야기 , 매국언론이 만들어 내는 경제 원리에 함몰 될 필요없습니다
매국노들이 판치는 지금 이나라를 바로 세우지않으면 베네수엘라 (거긴 자원이 많아서 분열조장) 그 꼴 나는 건 시간 문제 입니다
베네수엘라가 망한이유는 과도한 복지가 아니라 반미로 시장봉쇄 당해서임
케이비씨 매일 허위보도 하더만 정신차린거야~~??
CIA가 무섭긴 하네 ㅋ
갑자기 kbs가? 많이 늦은거같은데ㅋㅋ
너무늦었는데 아몰랑 하고 하는.... 뻔뻔한 매국노것들
기자들 미국 입국거부되면 큰일나거든요~ 2026년 월드컵 준비해야 되거든요~
이건 미국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주미대사 4년여 했던 한덕수총리 신뢰한다는거니 따블당이 건드리지 말라는 경고 아닐까요?
윤대통령님 복귀시켜라 트럼프 와 외교할분은 윤대통령님
1찍 화나는 뉴스네?ㅋㅋ
ㅋㅋㅋㅋ 리짜이밍 학교갈때되니까 노선바꿨냐? 이미 늦은거 같은데?
그냥 트럼프 형님이 한국 대통령 했으면 좋겠다. 미국 51번째 주 되기를 희망한다. 중국공산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한테 나라를 넘기느니 세계최강대국 미국시민 하겠음
자유대한민국 지켜내자
당연하지 명분이 정당한 계엄인데 국민들이 더이상 바보가 아님 탄핵반대 윤통지지 자유민주주의 지지 중국 등에 업은 가짜 의원들은 사퇴해라
미국산소고기 엄청들어오는데 광우병방송이나하지 불안해서 먹겠나 ???
너나 먹지마라 나는? 없어서 못먹는다
먹지마 그러면
유전자 변형과 일부러 크게만들어 변형 ...그런게 들어 올까봐 걱정이지요
한마디로 더블당 탄핵칼춤 추면 죽는다! 이거네? ㅎㅎ
바이든과 한덕수는 친한가 , 어떤 내용이 오가든 우크라 대리전 전쟁은 절대 안된다
한덕수 그건 알것지 , 모르면 알기 바란다
미국의 이익을 해치고 중국간첩질을 자행하는 너와 너의 가족과 너의 자식들이 미국유학을 못가도록 CIA에 너의 지금 댓글과 계정을 신고하고 너희들이
절대 미국과미국령, 미국의 우방국에 여행과 유학을 가지 못하도록 네가 댓글을 다는 모든 곳에서 계속해서 신고를 되풀이 할거다
한덕수는 말없이 미국 이익을 위해 일하니까 미국이 안 버리는 것 아닐까요?
다시 회귀해라 kbs 제대로 방송하면 구독다시 박을게
창피함과 수치를 안다면 소말리가 아니다..
창피함과 수치를 안다면 중국인이 아니다.
창피함과 수치를 안다면 KBS가 아니다..
이제 투표해야지, 윤석열 탄핵이니 ㅋㅋㅋ
미국은 초대안했는디?
미국의 이익을 해치고 중국간첩질을 자행하는 너와 너의 가족과 너의 자식들이 미국유학을 못가도록 CIA에 너의 지금 댓글과 계정을 신고하고 너희들이
절대 미국과미국령, 미국의 우방국에 여행과 유학을 가지 못하도록 네가 댓글을 다는 모든 곳에서 계속해서 신고를 되풀이 할거다.
한덕수 나라팔아먹는다
미국의 이익을 해치고 중국간첩질을 자행하는 너와 너의 가족과 너의 자식들이 미국유학을 못가도록 CIA에 너의 지금 댓글과 계정을 신고하고 너희들이
절대 미국과미국령, 미국의 우방국에 여행과 유학을 가지 못하도록 네가 댓글을 다는 모든 곳에서 계속해서 신고를 되풀이 할거다.
이미 많이 팔아먹었으니 나라 걍제 이렇게 되고 미국은 한덕수 안 버리는 것 아니겠어요?
이말에 책임질수 있냐?
민주당이 중국이랑 북한에 정보 팔아먹는건?
한덕수가 얼마나 미국 말을 잘 들으면 한덕수을 계속 지지하는 것일까요? 윤석열이 말을 더 잘 듣는데 일처리가 한덕수한테 밀린 것 아닐까요?
그럼 니네 중국 말 잘 들어야 하니 ?
@@별나라-d2d중국말을 왜 들어요? 내가 생각하고 살아야죠! 어린애도 아니고...
@@KIMISUNGYEON 리짜이밍 셰셰 ㅋ
@@KIMISUNGYEON 쎼쎼는 기본에 문재인은 소국이네 박원순은 한국은 중국이라는 소에 엉덩이에 붙은 파리라는둥 ㅋㅋㅋㅋㅋ 그게 니생각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석렬이 한국을 짓이기고 있다!
눈좀뜨고 정보좀 찾아보세요... 시선이 그렇게 편협해서 세상 살아가겠습니까
미국의 이익을 해치고 중국간첩질을 자행하는 너와 너의 가족과 너의 자식들이 미국유학을 못가도록 CIA에 너의 지금 댓글과 계정을 신고하고 너희들이
절대 미국과미국령, 미국의 우방국에 여행과 유학을 가지 못하도록 네가 댓글을 다는 모든 곳에서 계속해서 신고를 되풀이 할거다.
뻘짖
한덕수 총리님 주관이 뚜렷 하시니 미국이 지지합니다 ~훌륭하십니다
오늘 오후 3시 간담회 제 모두발언입니다.
오늘 국회 김영호 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박주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께서 대한의사협회를 찾아주셨습니다. 두 위원장님께서 의학교육의 위기와 의료대란 해결을 위해서 온갖 노력을 경주해주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은 짧은 시간 비상계엄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사직 전공의들은 일년 내내 의료계엄을 겪었습니다. 계엄사령부 포고령은 전공의들을 향해 처단한다는 극단적 폭언을 했습니다. 비상계엄은 해제되었고 한덕수 대행께서 국민에게 사죄의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 대행은 전공의들을 처단한다고 한 폭언에 대해서 일언반구의 언급도,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의료계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년도 전공의 1년차 지원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 실패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산부인과는 188명을 모집하는데 단 1명이 지원했습니다. 소아과는 206명을 모집하는데 단 5명이 지원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필수의료를 살리겠다면서 만들어 놓은 처참한 결과입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와 달리 정책의 부작용에 대한 인식이 전무합니다. 그리고 정책의 부작용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개혁”이라고 자화자찬합니다.
지난 4월 19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은직 학장께서는 4월이 지나면서 연세의대가 책임져야 할 교육의 수준을 지키기 어렵게 되었다는 입장을 밝히셨습니다. 그러면서 의과대학생들의 휴학 승인 등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과대학 본과 3, 4학년은 1월 중 개강합니다. 4월이 지나가면 일반 대학의 거의 1학기에 해당하는 기간 수업을 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 때부터 한 학년 약 3,000명의 학생을 가르치던 전국 의과대학이 무려 7,500명의 학생을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 예견된 것입니다.
대책이 절실한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의학교육 현장의 우려를 철저히 외면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8월 29일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버티면 이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이 주호 장관은 9월 3일 국회 교육위원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소통하는 것이 제 소신이며, 9월을 골든타임으로 생각하고 의대생들을 최대한 설득해 의대생들도 돌아오고 전공의도 복귀하도록 하겠다. 9월 학기에 의대생들이 돌아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
벌써 오래 전 9월 골든 타임이 지났지만 이주호 장관은 아무런 소통도,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어제 이주호 장관은 의대 증원, 천재지변이 아니라며 내년 정원 변경은 불가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애초 이주호 장관이 4년 예고제에 따라 의대 증원 정책을 시행했으면 이런 극단적 상황은 초래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4월에 대책을 마련했어도 이런 극단적 상황은 초래되지 않았습니다. 이주호 장관이 골든타임이라고 말씀하신 9월에 대책을 마련했어도 이런 극단적 상황은 초래되지 않았습니다.
교육에 전혀 관심이 없는 교육부 장관을 본다는 것은 처음 겪는 일이라 슬프고 충격적입니다.
이대로 내버려 두면 의학교육의 위기와 의료대란은 갈수록 더 심각해집니다. 내년부터 손을 쓸 수 없게 됩니다. 이 문제 해결의 첫 원칙은 결자해지입니다.
다시 한번 김영호 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박주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께서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의협 비대위와 대전협 비대위도 2025년 의대 모집 중지를 포함하여 의학교육의 위기와 의료대란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말을 제일 잘 듣는 것 아닐까요?
저 사람이 주관이 강하면 주관 안강한 사람 한사람도 없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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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사표내고 튀려고?? 와~~작정햇네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빠 미국..2빠 일본.3빠가 러시아.4빠가 중국이냐??
더 뺏어먹을것이있더냐? 많이 묵엇다 아이가 그만하자...
내가 하와이 가마 ㅡ,,ㅡ';;;
미국의 이익을 해치고 중국간첩질을 자행하는 너와 너의 가족과 너의 자식들이 미국유학을 못가도록 CIA에 너의 지금 댓글과 계정을 신고하고 너희들이
절대 미국과미국령, 미국의 우방국에 여행과 유학을 가지 못하도록 네가 댓글을 다는 모든 곳에서 계속해서 신고를 되풀이 할거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햇으면 윤석열이 내가 죽을때까지 업고 다닌다.
후..이건 완전 타노스 급이다..
미국의 이익을 해치고 중국간첩질을 자행하는 너와 너의 가족과 너의 자식들이 미국유학을 못가도록 CIA에 너의 지금 댓글과 계정을 신고하고 너희들이
절대 미국과미국령, 미국의 우방국에 여행과 유학을 가지 못하도록 네가 댓글을 다는 모든 곳에서 계속해서 신고를 되풀이 할거다.
지지는 무슨 케비스 애쓴다
미국의 이익을 해치고 중국간첩질을 자행하는 너와 너의 가족과 너의 자식들이 미국유학을 못가도록 CIA에 너의 지금 댓글과 계정을 신고하고 너희들이
절대 미국과미국령, 미국의 우방국에 여행과 유학을 가지 못하도록 네가 댓글을 다는 모든 곳에서 계속해서 신고를 되풀이 할거다.
딥스 끼리 만나는 가비여
파우치박이 시키더냐?
트럼프가 웃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