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는 경쟁력 없는 국산차를 보호하기 위해 수입차에 대해 관세를 40~510% 씩 부과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국내 차 시장 성장은 더뎌지고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관세 적용이 안되는 선에서 개인 소비용으로 해외직구를 해야하는 아주아주 불편한 상황입니다. 가장 놀라운건 국산보다 높은 품질의 외국차가 관세40%씩 붙어서 들어와도 오설록 보다 쌉니다. 차 관세 좀 폐지합시다.
조금 덧붙히자면, 보이차는 과거 보이현이라는 지역에서 차의 거래가 왕성했고 중국 시장 특징상 제품의 지명을 붙히던게 유래가 되어 지금까지 보이차라고 규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중국의 국경이 명확해지기 전에는 근방에 있는 국가들에서 보이차의 근본이 되는 차들은 생산이 되었습니다. 현재 네이버 상에서 중국 운남 서쌍판납 지역의 보이차를 한 종류로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론 해당 지역이 아닌 곳에서도 보이차는 한 카테고리로써 생산되기도 합니다.
녹차는 소엽종 보이차는 대엽종 차나무가 틀립니다 녹차 찻잎이나 보이차 찻잎을 가지고 홍차 황차,백차, 흑차등 다양한 종류의 차를 만들수있습니다 어떤방식으로 만드냐에 따라서 틀립니다 고양이하고 호랑이가 비슷하게 생겼다고해서 고양이를 호랑이로 부르지는 않습니다 보이차는 따뜻한성질이고 녹차는 차가운성질을 갖고있습니다 녹차찻잎은 한국 중국 일본을 다양한나라에서 재배하지만 보이차는 오로지 고산지대인 중국 운남에서만 재배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보이차의 정의가 뭐냐 중국 운남성에서 자라나는 대엽종의 쇄청모차로만든 차를 보이차라고 부릅니다 엄연히 녹차하고 보이차는 차가 가지고있는 성질이나 차의 모양이 틀립니다 고양이하고 호랑이의 크기나 성질이 다르듯이 결론은 녹차는 소엽종이고 보이차는 대엽종입니다 그래서 보이차나무 수령이 1500년이상된 나무의 크기는 두껍고 높이가 아파트 3층이상만큼 크지요
"중국 운남성에서 자라나는 대엽종의 쇄청모차로만든 차를 보이차"라고 해야 하는 게 전통적인 보이차 설명으로는 맞긴 할 것 같은데, 문제는 중국에서 보이차라고 만들어지는 차들 중엔 대엽종 교목 잎이 아니라 소엽종 관목 잎을 사용해서 만들어지는 경우도 무척 많다는 것이에요. 후자의 소엽종 관목 잎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녹차를 만들 때 사용하는 녹차 잎과 별반 다를 게 없고요.
일본식 녹차(말차)도 있습니다. 이것도 녹차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 녹차와는 또 다르죠 녹차아이스크림, 녹차빙수 등 들어가는 원료 모두 일본식 말차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녹차맛이 아니라 일본 말차 맛이죠 녹차 홍차 우롱차 보이차하고는 또 다른맛. 만드는 방식도 다르고. 우리나라는 녹차 유럽은 홍차 중국은 우롱차 보이차 일본은 말차
콩나물국밥은 차임 차가 식물을 물에 우려낸 거니까 콩나물국밥은 차임 그 뒤에도 이유가 있음 1.콩나물국밥은 소금간을 한다 일본에 우메보시차 도 소금간을 한다 2.콩나물국밥은 양념을 한다 인도의 짜이도 향신료를 넣는다 3.콩나물국밥은 건더기를 먹는다 과일청을 넣은 차도 건더기를 먹는다 4.콩나물국밥은 밥을 넣은다 보리차,현미차도 곡물을 넣는다 (주의:근거 업ㅂㅅ는 개1소리 포함)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로 대파, 양파, 달래가 있지만 헌화에 식용 채소를 쓰지 않고 요리할 때 백합꽃으로 양념을 하지 않듯 같은 속이라도 완전히 다르답니다. 다만, 제주도의 국내 유명 차 브랜드 오설록에서 동백꽃을 블렌딩한 차종을 몇 가지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이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차에 관한 내용중에 참고가 될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첫째, 산화도 발효정도에 따른 차종류의 구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차의 분류 기준은 제다방법(가공방법)이 옳으며 결과적으로 다류별로 산화도의 차이가 생깁니다. 예를 들면 녹차와 원료가 동일하고 산화도가 같은 차가 있다고 가정하면 구분기준을 산화도를 적용한다면 당연히 녹차로 분류되겠지만 엄밀하게는 가공법이 우롱차면 우롱차로 보이차 가공법이면 보이차로 분류되는 것입니다. -> 같은 원료로 어떻게 만드는게 좀 더 이익이 될까의 고민에 결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둘째, 중국에서 보이차는 입니다. 프랑스 삼폐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구분기준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국 국가표준에는 지리표시구역(중국 운남 지역) 에서 생산된 차원료(운남지역 대엽종 차나무를 보이차 초벌 가공법으로 만든 쇄청모차)를 가지고 이차적으로 생차가공법으로 만드면 보이생차, 숙차방식으로 만드면 보이숙차가 됩니다. -> 중국이외에 외국에서는 보이차가 거의 생산하지 않으니 으로 도입해 추가 프리미엄을 받겠다는 뜻 같습니다 ~ 요약하자면 다양한 차가공법이 발달하고 등을 도입한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차의 부가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입니다. -> 위 내용보다 진짜 중요한 것은 다양한 차 세계에 오셔서 차생활 즐거움을 많이 경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무더운 여름에는 냉침한 시원한 우롱차 추천드려요 ^^
조금 덧붙히자면, 녹차와 홍차 그리고 우롱차 같은 차들이 보이차에 비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향미가 떨어지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우롱차의 경우 오래될 수록 값어치가 올라가는 차들도 많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꼭 보이차만 시간이 지날수록 값어치가 올라간다기 보다, 후발효를 통해서 차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명확한 방향성이 있는 차들은 우롱차, 흑차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영어의 Tea는 중국 방언 중 하나에서 유래된 단어입니다. 이 외에도 대부분의 언어에서 '차'를 뜻하는 단어는 대부분 중국어나 중국의 방언에서 유래되었고, 서로 비슷한 소리가 납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차 문화 자체가 중국에서 시작되어서 다른 나라로 흘러간 문화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녹차= 어린찻잎을 볶고 말리고 최대 9번하면 됨.
우롱차=조금 산화시킨차
홍차= 산화 시킴.
보이차=발효차.
보리차등등 곡물차=곡물을 볶아서 아님 끓여서 만든차
꽃차=꽃을 말린 차
허브차= 허브를 말린차
저 조금 정정하셔할 부분이 있는데 녹차는 제다하는 다원에 따라 세번 덖음을 할 수있고 다양해요!
@@ritry176 두물차도 마찬가지도 차를 따서 만든 시기가 다를 뿐이지 다원마다 다 달라요. 제가 일하는 곳은 두번 덖음을 했습니다.
홍차에 가향을하면 얼그레이 요즘유행하는 마르코폴로,웨딩임페리얼 같은차가 된다고 합니다!
마르코폴로? 노구교?
@@찬수_문 마리아쥬 프레르라는 브랜드의 차 이름이에여
뭐야 내가 이렇게 똑똑했었나
@@user-eungae.eungae 아깜짝이야ㅋㅋㅋㅋ
가끔씩 한잔씩 하면 맛이 좋죠...
차들어커피야
미스타 김
차가크군
boy차♡
차들어 커피야
이거 차 관련 게임 해본사람은 안다 ㅋㅋㅋ 찻잎 한번 말리면 우롱차되고 한번 더 말려서 발효시키면 홍차고 후발효까지 시키면 보이차... 안말리고 덖으면 녹차...
모퉁이 카페 하셨어요??
어떤게임인지 추천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user-1plp73gda24hl 모퉁이 with 카페 라고 웹툰원작 게임 있어요!
ㅋㅋ 그 겜 재밌쥬
@@w_sstream 감사합니다!
차를 좋아해서 그런지 이미 다 알고있었는데 댓글보니 모르는 사람이 많네요? 여러분 차 많이 사랑해주세요😊💓
참고로 세계 3대홍차는 우바,기문,다즐링이고
6대다류는 백차,녹차,황차,청차,홍차,흑차 입니다🍵
어 잠깐 방금 홍차 언니 나온것 같은데
엑 보이차는 몰라도 녹차 홍차 는 알ㄹ줄 알았어요 ㅠㅠ 차 많이 사랑해주세요
3:16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다반사’는 차를 마시고 밥을 먹는 일이라는 뜻으로, 보통 있는 예사로운 일을 이르는 말이며, ‘일상다반사’는 이 말의 동의어입니다. 이 말들은 일본어에서 온 말이므로 ‘예삿일, 흔한 일’로 다듬어 쓰기를 권합니다.
와 진짜 과장이 아니라
이건좀 신기하다...
현재 우리나라는 경쟁력 없는 국산차를 보호하기 위해 수입차에 대해 관세를 40~510% 씩 부과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국내 차 시장 성장은 더뎌지고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관세 적용이 안되는 선에서 개인 소비용으로 해외직구를 해야하는 아주아주 불편한 상황입니다. 가장 놀라운건 국산보다 높은 품질의 외국차가 관세40%씩 붙어서 들어와도 오설록 보다 쌉니다. 차 관세 좀 폐지합시다.
보령차사건 이라도 일으켜야 하나
차들은 다 가족임ㅋㅋㅋ
꼭 코다리 북어 동태 황태가 같은 명태에서 가공법만 다른 것 같네요
2:53
중국의 한 지방에서 생산되는것만 보이차라고 부르죠. 다른지방에서 같은방식으로 만든 차는 보이차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스파클링와인을 다 샴페인이라고 부를 수 없는거랑 비슷한거죠.
근데 베트남도 보이차를 만들기는 합니다. 근데 중국 당국에서 보이차의 정의를 운남에서 만든걸로만 정의해서 그래요.
조금 덧붙히자면, 보이차는 과거 보이현이라는 지역에서 차의 거래가 왕성했고 중국 시장 특징상 제품의 지명을 붙히던게 유래가 되어 지금까지 보이차라고 규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중국의 국경이 명확해지기 전에는 근방에 있는 국가들에서 보이차의 근본이 되는 차들은 생산이 되었습니다. 현재 네이버 상에서 중국 운남 서쌍판납 지역의 보이차를 한 종류로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론 해당 지역이 아닌 곳에서도 보이차는 한 카테고리로써 생산되기도 합니다.
스파클링 와인 = 흑차
샴페인 = 운남 보이차
프로세코, 모스카토 = 베트남 등 외지 생산 보이차
새로운 이름이 붙거나 정의가 바뀌거나 해야죠.
민트초코님 비유가 맞는거
이거 차 만드는 카페 게임 하다가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ㄱㅋㅋㅋ저도요
@@tjskals 야너두?
생각보다 그 겜 많이 하시네들ㅋㅋㅋㅋ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내용 깔끔하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추가로 홍차는 색이 붉은 색이라서 영어로 'red tea'일거 같지만 'black tea'라는 사실
왜냐면 그것이 차(茶)니까..
녹차는 소엽종
보이차는 대엽종
차나무가 틀립니다
녹차 찻잎이나 보이차 찻잎을
가지고 홍차 황차,백차, 흑차등 다양한 종류의 차를
만들수있습니다 어떤방식으로 만드냐에 따라서 틀립니다
고양이하고 호랑이가 비슷하게 생겼다고해서 고양이를 호랑이로 부르지는 않습니다
보이차는 따뜻한성질이고
녹차는 차가운성질을 갖고있습니다
녹차찻잎은 한국 중국 일본을 다양한나라에서 재배하지만
보이차는 오로지 고산지대인 중국 운남에서만 재배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보이차의 정의가 뭐냐
중국 운남성에서 자라나는 대엽종의 쇄청모차로만든 차를 보이차라고 부릅니다
엄연히 녹차하고 보이차는 차가 가지고있는
성질이나 차의 모양이 틀립니다
고양이하고 호랑이의 크기나 성질이 다르듯이
결론은 녹차는 소엽종이고
보이차는 대엽종입니다
그래서 보이차나무 수령이 1500년이상된
나무의 크기는 두껍고 높이가 아파트 3층이상만큼 크지요
"중국 운남성에서 자라나는 대엽종의 쇄청모차로만든 차를 보이차"라고 해야 하는 게 전통적인 보이차 설명으로는 맞긴 할 것 같은데,
문제는 중국에서 보이차라고 만들어지는 차들 중엔 대엽종 교목 잎이 아니라 소엽종 관목 잎을 사용해서 만들어지는 경우도 무척 많다는 것이에요. 후자의 소엽종 관목 잎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녹차를 만들 때 사용하는 녹차 잎과 별반 다를 게 없고요.
그렇군요!
게임으로 알게된 지식이네..
저도요 ㅋㅋㅋ 찻잎 재배해서 카페하는 그 게임하면서 알았어요 ㅋㅋㅋ
저도 그 전 모퉁이 어쩌고 카페
너두? 야나두
하는사람 꽤 많구나
홍차 조아🥰🥰
나 이거 모퉁이 with카페로 처음 알았는뎈ㅋㅋㅋㅋㅋ재밌으니 많이 하셨으면 좋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
와 나 녹차는 좋아하고 홍차는 진짜 싫어하는데…
처음 알았네
유익한 내용을 잼나게 풀어 주셨네요
아는만큼 보이는 세상에 진짜 유익한 내용 입니다.
일본식 녹차(말차)도 있습니다.
이것도 녹차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 녹차와는 또 다르죠
녹차아이스크림, 녹차빙수 등 들어가는 원료 모두 일본식 말차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녹차맛이 아니라 일본 말차 맛이죠
녹차 홍차 우롱차 보이차하고는 또 다른맛.
만드는 방식도 다르고.
우리나라는 녹차
유럽은 홍차
중국은 우롱차 보이차
일본은 말차
우리나라도 예전부터 말차 마셔왔어요
다도에도 말차 다도가 따로 있었고요
그리고 말차를 일본식 녹차라고 칭하는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일본에선 말차만 마시는게 아니거든요 우리가 마시는 보통의 녹차도 많이 마십니다 서로를 뜻하는 단어도 달라요
말차는 抹茶(まっちゃ, 맛챠) 녹차는 録茶(ろくちゃ, 로쿠챠 )로 나누어서 부르고요
차의 지구사 라는 책과 네이버 웹툰 차차차에서 관련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judy-iu2kt Wls
뭐가 맞는겨
오! 홍차언니다!!! 크랩에서 뵙다니 반가워용
홍차 녹차 우롱차까진 같은 잎인 건 알고 있었는데 보이차까지 같은 찻잎인지 몰랐네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어 홍차언니!
차를 좋아하는데 이런건 몰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이차.... 이모가 스님이여서 괭장히많이 먹어본 차입니다.. 녹차랑 같은 잎인줄 몰랐네용
같은 소엽종인데 녹차와 홍차중에
홍차는 별로 안좋아 합니다. 외국에 가면 홍차를 많이 마시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동남아,유럽쪽에는 홍차에 우유를 넣어 먹기도 하고,,,
또한 말차는 녹차와 달리 우린것이 아닌 어린 잎을 갈아 넣은 것입니다.
그 때문에 약간 텁텁함이 느껴지는 것이죠
중학교인가 고등학교때 교과서 영어지문으로 알게된 내용이었는데 꽤 고급정보였네 ㅋㅋㅋㅋ
헛 좋아하는 장르가 나와서 아는 척을 너무 하고 싶지만 참을게요ㅠㅠ 여러분 황차 한번 마셔보세유 구수하고 엄청 맛있어요
차는 마셔도 좋고 목욕해도 좋고 너무 좋아♥♥
콩나물국밥은 차임
차가 식물을 물에 우려낸 거니까 콩나물국밥은 차임 그 뒤에도 이유가 있음
1.콩나물국밥은 소금간을 한다 일본에 우메보시차 도 소금간을 한다
2.콩나물국밥은 양념을 한다 인도의 짜이도 향신료를 넣는다
3.콩나물국밥은 건더기를 먹는다 과일청을 넣은 차도 건더기를 먹는다
4.콩나물국밥은 밥을 넣은다 보리차,현미차도 곡물을 넣는다
(주의:근거 업ㅂㅅ는 개1소리 포함)
내가좋아하는게 녹차, 홍차, 얼그레이인데 역시나 같은거였구나
내입맛 한결같네
오 명태비유 찰떡이다
안그래도 명태 생각하고있엇는데 딱 나와버리네..
허걱 신기하네요
우왕 첨알았오
차계의 명태네;;
즉, 같은 차나무에서 나왔는데 가공과 발효에 따라서 달라지는 군요.
진짜 같은거라고옥?!? 헐.. 내가 잘 안좋아하던 녹차와 내가 사랑하는 홍차가 결국 같은 식물이였다니..ㅋㅋ
유럽 열강 시절에 아시아에서 재배한 녹차를 배로 실어서 유럽으로 이동하던 중에 산화 되어서
유럽쪽이 홍차를 즐겨마신다고 하죠
@@mimi-nt2vu 오! 그런 일이 있었군요ㅎ 감사합니다!
@@mimi-nt2vu 잘못된 정보입니다.
녹차는 만드는 과정에서 산화효소가 없어져서
나중에 산화돼도 홍차가 되지 못합니다.
@@finteqqq 정확하게 표기하면 찻잎이지만 쉽게 설명하기 위해 녹차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럼 동백나무 잎을 끓이면 차맛이나나?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로 대파, 양파, 달래가 있지만 헌화에 식용 채소를 쓰지 않고 요리할 때 백합꽃으로 양념을 하지 않듯 같은 속이라도 완전히 다르답니다. 다만, 제주도의 국내 유명 차 브랜드 오설록에서 동백꽃을 블렌딩한 차종을 몇 가지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이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어떻게 산화시키는지 내용이 없는게 아쉽네요
수요미식회 보고 알게됨... ㅎㅎ 보이차는 산에서 나는 몇십몇백년된 차잎나무로 만든것들은 엄청비쌈....
홍차..............
나를 우롱하다니!
차 한잔할래용~~~
녹차랑 홍차가 같은잎인건 알았는데 우롱차랑 보이차는 몰랐다......
세상에.. 녹차랑 홍차만 같은 식물이고
우롱차랑 보이차는 전혀 다른 건 줄 알았는데
결국 다 그늠이 그늠이었다니ㅋㅋㅋㅋㅋㅋ
차에 관한 내용중에 참고가 될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첫째, 산화도 발효정도에 따른 차종류의 구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차의 분류 기준은 제다방법(가공방법)이 옳으며 결과적으로 다류별로 산화도의 차이가 생깁니다.
예를 들면 녹차와 원료가 동일하고 산화도가 같은 차가 있다고 가정하면 구분기준을 산화도를 적용한다면 당연히 녹차로 분류되겠지만
엄밀하게는 가공법이 우롱차면 우롱차로 보이차 가공법이면 보이차로 분류되는 것입니다.
-> 같은 원료로 어떻게 만드는게 좀 더 이익이 될까의 고민에 결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둘째, 중국에서 보이차는 입니다. 프랑스 삼폐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구분기준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국 국가표준에는 지리표시구역(중국 운남 지역) 에서 생산된 차원료(운남지역 대엽종 차나무를 보이차 초벌 가공법으로 만든 쇄청모차)를 가지고
이차적으로 생차가공법으로 만드면 보이생차, 숙차방식으로 만드면 보이숙차가 됩니다.
-> 중국이외에 외국에서는 보이차가 거의 생산하지 않으니 으로 도입해 추가 프리미엄을 받겠다는 뜻 같습니다 ~
요약하자면 다양한 차가공법이 발달하고 등을 도입한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차의 부가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입니다.
-> 위 내용보다 진짜 중요한 것은 다양한 차 세계에 오셔서 차생활 즐거움을 많이 경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무더운 여름에는 냉침한 시원한 우롱차 추천드려요 ^^
우롱차 보이차도 맛있어요.
+녹차 홍차 우롱차 등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지는데 반해 보이생차같은 경우는 발효될수록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오래 둘수록 더 좋아요!
조금 덧붙히자면, 녹차와 홍차 그리고 우롱차 같은 차들이 보이차에 비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향미가 떨어지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우롱차의 경우 오래될 수록 값어치가 올라가는 차들도 많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꼭 보이차만 시간이 지날수록 값어치가 올라간다기 보다, 후발효를 통해서 차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명확한 방향성이 있는 차들은 우롱차, 흑차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
@@cmns 보완 감사합니당
오잉? 저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우롱차... 그 동안 우롱차에게 우롱 당했다;;
👍
러시아에는 둘이먹다 둘다 죽어도 모르는 아주 맛있는 홍차가 있다죠
케인인님 한 판 해요
다 발효차인줄 알았는데 산화랑 발효 두가지가 있었구나;,;
저녁에 차 한잔하면 카페인 때문에 잠 못자요ㅠ
음~ 잘자란 카멜리아 시넨시스 나무에서딴 차인가~ 향이좋군
.
.
.
.
뭔가있어보옄
일상다반사: 차와 밥을 먹는 일처럼 빈번한 일
다방: 차를 파는 곳
차례: 차를 올리는 예식. 차를 올리므로 차례라고 부르나 조선시대 때 숭유억불 정책으로 술을 올리는 것으로 바뀜
조선시대 때 너무 오랜 기간동안 차문화의 맥이 끊겨서 아쉽습니다.
보이차 존맛임ㄹㅇㅋㅋ
식후비법 음료차가 그냥 녹차군요 ㅋㅋ
이거 5등분 신부 애니에서 안건데
웹툰에서 봐서 다시 기억남
근데 요즘 차값이 너무 올랐어요... 홍차랑 녹차는 그대론데 보이차가 너무 많이 올랐어요 ㅠㅠ..
그럼 걸차를 드셔보세요
@@xx-cv7gs 걸차가 뭔가요?
와 개신기하다,,,
건강과 미용을 위해 식후 한 잔의 홍차.
세상에 처음 알았음
그럼 한국에서도 보성, 하동, 제주 녹차 대신 홍차를 만들 수도 있겠네요?
요즘은 온난화 때문에 차밭이 강원도 고성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조금 덧붙히자면, 보성, 하동, 제주에서도 수년전부터 청차, 홍차 등 다양한 차들은 생산되고 있었습니다. 다만, 지역적 특색에 녹차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대부분 녹차만 기억하시는 것 같습니다. 실제 보성은 중국으로 홍차를 수출하는 양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모퉁이 카페라는 모바일 게임하는 사람은 아주 잘 알거임ㅋㅋㅋ
헐 미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진상이 너무 많음
녹차=홍차는 알고 있었는데
녹차=보이차=우롱차인건 첨알았네
혹시 바나나차차는없나요?
노잼이면 죄송합니다
녹차의 모든기능과 이유?
녹차의 절대적기능과 이유?
🍵하면 일본 🇯🇵 짱 👍
녹차, 홍차, 우롱차, 보이차, 청차, 흑차는 모두 ‘카멜리아 시넨시스’ 나무에서 나오는 동일한 찻잎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같은 찻잎이지만, 찻잎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색깔과 맛, 향이 달라지는 차의 비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 우리는 도구궁금하네요... 3분20초..
??? 같은 나무에서 만드네?...완전 신기..
만물녹차설
발효를 얼마나 했는지의 차이일 뿐이죠.
녹차티백은 많이 보이는데 홍차티백은 어디 놓여있는데가 없어서 많이 못마셔본.
고딩때 레몬 홍차인가 마셔보고 밀크티도 마셔봤는데 밀크티는 영 맛이 없었음.
우롱차가 날 우롱했구만 으하하
보이차 ? 에서 뒷통수 맞은듯
신기하다
자격증 따 놔서 알고있지요
녹차랑 홍차가 날 속였어 ㅠㅠ
왠지 둘 다 맛있더라
차를 구분못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어
ㅎㅎ
6대다류를 맛으로 구분하신다면 님은 프로~!!
영상보고 흥미가지신분은 네이버'무료완결'웹툰 차차차!추천드립니다 입문하기좋은 지식이 일상스토리랑 적당히 섞여서 취향안타고 보기좋아요! 중학생때부터 저 웹툰보고 용돈모아 차마시고있는데 마시다보면 향과맛의 괴리같은것도 익숙해지고 좋습니다! 고3도 차마신다! 초딩입맛들도 겁먹지말고 냉침해서 설탕한스푼 해서들 들어보셔요!
차는 부가티죠~
전 알고 있었죠.. 후후
녹차가 참 맛있는데..얘들은 다 맛 없다고 하지..니들은 이 맛을 몰라..
이 쌉쌀한 매력을 모른다구..과일을 과향하거나 아예 과일 녹차는 달달하고 을매나
맛있는지 니들이 알어?!?!?!
이거 모르는 사람 많음
보이차는 몰라도 보리차는 알아요
전 차로 bmw 주십쇼
영어의 Tea는 중국 방언 중 하나에서 유래된 단어입니다.
이 외에도 대부분의 언어에서 '차'를 뜻하는 단어는 대부분 중국어나 중국의 방언에서 유래되었고, 서로 비슷한 소리가 납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차 문화 자체가 중국에서 시작되어서 다른 나라로 흘러간 문화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이차 직접 드셔보신분은 알텐데(부모님한테 전해듣기만 함) 보이차는 여러번 끓여도 맛이 안 사라진다고 한다네요 뭉치처럼 되어있는거에서 조금씩 떼어서 쓰는데
보이차 100g짜리가 1억원에 거래된적 있을정도로 고급 차종입니다
좀 더 자세히 알고프다
이걸 모르는 사람도 있구나....
덖다
차를 즐겨 마시는데 이런 건 정말 모르고 있었어요. 유용한 정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이 원래 알고있었으면 알고있는거지 되게 으시대면서 아는척하는사람들 많네
대표적인 속 꼬이고 무식한 사람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