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려고 그랬나요 그대 차가워진 그 날부터 감히 그댈 버릴 수 있다고 믿고 싶은 건 견딜 수가 없어서 많은 밤을 되네이며 다시 기억 속에 묻어두고 그대 남겨준 그 추억들로 나를 다독이면서 살아가야 하는걸 날 사랑하지만 함께 할 수 없는 걸 믿었던 내 마음까지도 이젠 내가 남겨질 탓인가요 꼭 다시 돌아올 거라 믿고 싶은밤 내 아껴둔 그 맘을 다 주고 싶은 밤 나 사랑한단 그 말을 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밤 (그날 밤) 내 입 속에서만 항상 맴도는 그 말 내 가슴속에 수만 번 써 내려가 지운 그 말 그댈 사랑한다는 그 말 가슴에서 열이 나죠 그대 지치고 또 힘든 그 말 마치 내 것 처럼 아파와서 그댈 원해보지만 잡을 수가 없네요 또 원망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걸 몰랐던 내 마음까지도 그댈 위해 감당할 몫인가요 꼭 다시 돌아올 거라 믿고 싶은 밤 내 아껴둔 그 맘을 다주고 싶은 밤 나 사랑한단 그 말을 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밤 나 다시 그리움에 되돌아 가고 매일 그리움에 아파하고 또 되돌려 봐도 정말 아닌가요 그건 아닌가요 이젠 다시는 사랑할 순 없는 거죠 또 시간이 흘러 가면은 내 빛이 되어 올 거라 믿고 싶은 밤 내 눈물만큼 모든걸 주고 싶은 밤 나 사랑한단 그 말을 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밤 내 가슴속에 눈물로 새겨진 사람 이 하늘아래 더 이상 함께 할수 없는 사람
23살때 남포동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을때 길거리에서 늘 나왔던 이 노래 참 좋았다 그리고 8년을 만나고 헤어졌지만 내 나이 20대를 그녀를 위해 만났고 어려서 서툴렀지만 정말 사랑했다 못해준게 많아 가슴 아프고 지금도 그때 추억에 가슴이 시리지만 그녀가 행복 했으면 좋겠다. 나 역시 그때 추억을 가슴 한구석에 간직하며 살아갈테니깐 그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그리고 정말 보고 싶다...
떠나려고 그랬나요 그대 차가워진 그 날부터 감히 그댈 버릴 수 있다고 믿고 싶은 건 견딜 수가 없어서 많은 밤을 되뇌이며 다시 기억 속에 묻어두고 그대 남겨준 그 추억들로 나를 다독이면서 살아가야 하는 걸 날 사랑하지만 함께할 순 없는 건 믿었던 내 마음까지도 이젠 내가 남겨질 탓인가요 꼭 다시 돌아올거라 믿고 싶은 밤 내 아껴둔 그 맘을 다 주고 싶은 밤 나 사랑한단 그 말을 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밤 내 입 속에서만 항상 맴도는 그 말 내 가슴 속에 수만 번 써내려간 쉬운 그 말 그댈 사랑한다는 그 말 - 이 당시 노래의 가사들은 다 쉽게 귀에 박혀서 좀처럼 가슴에서 나가질 않네.
그때의 십대 사춘기 소녀가 이젠 가정을 이루고 격동의 삼십대를 맞이하고있어요. 이노래를 들으면 감성터지던 그때, 희망이 가득하던 그때가 기억나요. 그때가 그리워서 저처럼 들어와 노래를 듣고계신 모든 분들 힘내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세요❣️❣️(이노래가 왜 십이야인가 했더니, 가사에 ‘밤’이 총 열두개네요 ㅎㅎㅎ 뒷북일까요?)
저도 고3 때 수능 끝나고 학교 가던 길에 라디오에서 듣게 됐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그때가 기억나요. 그랬던 저도 어느덧 삼십 대네요.
격동의 30대 공감하네요ㅜㅜ 그립네요 그때 뭉클해요
이 노래 제목을 몰라. 14년동안 찾아 헤매이다 이제야 찾음 ㄷㄷ.. 이 노래 너무 좋음 ㅜㅜ
@@Judo_is_gentleway 전 군대에서. 시디로 틀어들었던 노래.. 언제 휴가가지 전역은 언제지 하면서 위로 받았던 노래네요.. ㅠㅠ
저도 갬성폭발 ㅎ
대학생 때였는데 지금 40대 중반 ㅎ
그당시 반포신세계 백화점서 봤었는데 부끄러워서 사인을 못받은게 아쉽네요,
떠나려고 그랬나요
그대 차가워진 그 날부터
감히 그댈 버릴 수 있다고
믿고 싶은 건 견딜 수가 없어서
많은 밤을 되네이며
다시 기억 속에 묻어두고
그대 남겨준 그 추억들로
나를 다독이면서 살아가야 하는걸
날 사랑하지만
함께 할 수 없는 걸 믿었던
내 마음까지도 이젠 내가 남겨질 탓인가요
꼭 다시 돌아올 거라 믿고 싶은밤
내 아껴둔 그 맘을 다 주고 싶은 밤
나 사랑한단 그 말을 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밤 (그날 밤)
내 입 속에서만 항상 맴도는 그 말
내 가슴속에 수만 번 써 내려가 지운 그 말
그댈 사랑한다는 그 말
가슴에서 열이 나죠
그대 지치고 또 힘든 그 말
마치 내 것 처럼 아파와서
그댈 원해보지만 잡을 수가 없네요
또 원망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걸
몰랐던 내 마음까지도
그댈 위해 감당할 몫인가요
꼭 다시 돌아올 거라 믿고 싶은 밤
내 아껴둔 그 맘을 다주고 싶은 밤
나 사랑한단 그 말을 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밤
나 다시 그리움에 되돌아 가고
매일 그리움에 아파하고 또 되돌려 봐도
정말 아닌가요 그건 아닌가요
이젠 다시는 사랑할 순 없는 거죠
또 시간이 흘러 가면은
내 빛이 되어 올 거라 믿고 싶은 밤
내 눈물만큼 모든걸 주고 싶은 밤
나 사랑한단 그 말을 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밤
내 가슴속에 눈물로 새겨진 사람
이 하늘아래 더 이상 함께 할수 없는 사람
2022.9월 이 노래 듣고 계신 분?
스포티파이야 이 노래 빨리 넣어놔라. 진짜 좋은 말 할 때 넣어놔 진짜.
애플뮤직도 없어요ㅜ
90년대 태어난 것중 감사한건, 그 시대의 그 노래들
그리고 그 시대의 감성들, 엠피스리, 사이월드,웃찾사
딱 시대전환기에 태어나서 너무 다양한 경험 몰빵했고 몰빵한거 치고 여전히 젊어서 현재것도 이것저것 살수있는 딱 황금 타이밍
@@art-jo-history 웃찾사는 좀
@@이일초 초창기 웃찾사는 재밌음
이 노래 전주만 들어도 심통 ㅠㅠ
너무 공감됨ㅜ
40대 아재인데 이노래가 가슴을 파네요 삼춘기인가봐요
그냥다른말끄적거리게돼네요 가장으로써살기도하고돈고난을엮이며한숨만푹푹쉬면서지내네요 한달에하루만쓰고바라보기엔너무나어려운행동... 하아... 힘들다아... 울고싶네요😊
중학교떄 다들 원더걸스에 미쳐 있을때 내가 좋아하던 노래... 요즘은 이런 듀엣 가수들이 없어서 아쉽네...
오랜만에 생각나서...
회사끝나고 집에오는길에 듣고있는데 주차장에서 내리지못하고 계속 듣고있는나 감성돋는다 ㅠㅜ
왠지 집에 들어가기 싫은 날이 있음
크리스마스날 생각나서 듣는데... 나이는 먹어가는데 예전감성을 그리워하고.. 뭔가 좋으면서도 우울하네요
22년도에 어릴적 아버지께서 12살때 사주신 mp3안에들어있던 노래가 생각나 15년만에 들어봅니다
이 노래는 진짜 크게 틀어놓고 들어야된당~♡
23살때 남포동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을때 길거리에서 늘 나왔던 이 노래 참 좋았다 그리고 8년을 만나고 헤어졌지만 내 나이 20대를 그녀를 위해 만났고 어려서 서툴렀지만 정말 사랑했다 못해준게 많아 가슴 아프고 지금도 그때 추억에 가슴이 시리지만 그녀가 행복 했으면 좋겠다. 나 역시 그때 추억을 가슴 한구석에 간직하며 살아갈테니깐 그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그리고 정말 보고 싶다...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8년이면 꽤 길게 30대까지도 만났을텐데 그렇게나 맘을 몰라주셨나요
ㅠㅠ 너무 사랑했었기에 쓸 수 있었던 댓글..
에즈원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노래...
저두요 ㅠㅠ
와 진짜 명곡......잊고 살뻔햇는데 갑자기 집안일 하다가 생각이 나서 엄청 검색하고 들어왓어요 ㅠㅠ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음악 장르 안가리고 많이 듣는 편인데, 십이야는 모듬 장르 불구하고, 다섯손가락 안에드는 애정가는 곡👏🏻
슈가맨 보고 다시 찾아 듣는. 이노래는 듣고있으면 눈 내리는 밤이 그려짐.
새벽에 궁상 맞게 추억팔이 하고 갑니다. 노래 너무 잘 들었습니다.
19년도에 들으러왔다가 갑니다.
노래나왔을때는 어렸었는데 어느새 30살을 바라보고있네요ㅎㅎ 시간은 흘렀는데 신기하게 이노래 듣던 감성이 생각나네요 😭
안미 저도요. 중학교때 라디오에서 듣고 너무 좋아햇던 노랜데 이제 곧 삼십이라니... 😂
곧 30 손이요ㅠㅡㅠ 추억의 노래예요
형은 40되었음..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들으니깐 너무좋다
2024?
떠나려고 그랬나요 그대 차가워진 그 날부터
감히 그댈 버릴 수 있다고 믿고 싶은 건 견딜 수가 없어서
많은 밤을 되뇌이며 다시 기억 속에 묻어두고
그대 남겨준 그 추억들로 나를 다독이면서 살아가야 하는 걸
날 사랑하지만 함께할 순 없는 건
믿었던 내 마음까지도 이젠 내가 남겨질 탓인가요
꼭 다시 돌아올거라 믿고 싶은 밤
내 아껴둔 그 맘을 다 주고 싶은 밤
나 사랑한단 그 말을 하지 못하고 돌아서는 밤
내 입 속에서만 항상 맴도는 그 말
내 가슴 속에 수만 번 써내려간 쉬운 그 말
그댈 사랑한다는 그 말
-
이 당시 노래의 가사들은 다 쉽게 귀에 박혀서
좀처럼 가슴에서 나가질 않네.
애즈원 최애곡임 ㅠㅠ 싸이 배경음악 해놨던 기억,,아련,,,,
십이야.. 진짜 너무 좋아하던곡.. 가끔 생각나면 힐링하러옴 ㅠㅠ
초6때 이 노래가 넘 좋아서 첫핸드폰 mp3에 담아서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ㅜㅜ 그때 겨울이였는데 그때는 그냥 노래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었는데 이제 가사를 이해할 나이가 되었어요
이거들으면 옛 연인과 다니던 장소 추억 친구들과 다니던 거리 다기억나서 ㅈㄴ ...하....내 젊은시절이여.....아름다웠다 제발....다시한번만 돌아가서 다시웃고 싶다
20대 때 들으며 정말 좋은 노래라 생각했는데, 지금 들으니 더 좋군 ㅎㅎ
이 노래에 추억이 있어욤..오랫만에 들으니 추억이 몽글몽글 떠오르네요..
겨울이면 찾게되는 😮
가슴에서 열이나요 ㅠㅠ 그리고는 평온해져요...
겨울이되면 생각 나는 노래
크리스마스를 앞둔
2019년 겨울도 이노래와 함께
명곡은 몇년에 한번씩은 생각나서 꼭 듣게 된다. 나는 이게 그런 곡중에 하나다. ㅎㅎㅎ
지친하루를 마치고
자기전 들으면 위로가 되는 노래
리얼 명곡...누나가 좋아해서 근처에서 듣다가 몰래 mp3에 저장했었던 노래...
귀여우십니다^^
명곡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좋다
2025년에 들어도 여전히 좋구나...
아 노래 미치게따 ㅠㅡㅠ
슈가맨 보고 들으러 왔어용 : ) 💜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노래 중 하나
슈가맨에서 언급될줄 알았는데 이곡도 참 좋음
슈가맨은 항상 선곡이 아쉬움
늘 어느계절이든 늦은밤이면 듣고싶은 노래. 나를 아련한기억의 한조각으로 여행하게 만드는 음악.
어렸을때 진짜 많이 듣고 노래방가서도 많이 불렀었는데ㅠㅠ 정말 반갑네요ㅠㅠ
뭔가 크리스마스 캐롤 느낌의 노래 ㅠ
나는 이곡이 에즈원 띵곡임
누군가 자꾸 이유없이 시비 걸때마다 찾아 듣는 그 곡
다른 노래에 가려져 많이 힛트는 못했지만 애즈원 팬들에겐 띵곡중의 띵곡~~
18년째 듣고 있습니다~♡
겨울이면 들어줘야하는 노래
이 곡이 레전드인데..
노래너무좋다
좋다좋아 진짜 많이들었는데 오디션게임할때 참 그땐 고딩이었는데
2006년 이등병겨울은
이노래랑 must have love 로 버텼는데
아련한 그런느낌
와 저랑 비슷한 군번이신갑네요...저도 2006년 겨울은 참 추웠습니다...ㅋㅋㅋ
2020년 겨울..아직도 이노래 듣고있다 ..
2024년 11월 6일 봄 같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찬바람이 부니까 출근 길에 문득 생각났어요
그래서 듣고 있습니다
명반입니다
20대때 들었을때의 감동이 아직까지..
힐링그자체
슬픈데 자꾸듣게되네
언제들어도 좋구만~
듣자마자 좋아지는 곡! 애즈원이 이런 노래도 불렀다고요? 몰랐네요
명곡❤
사랑합니다♥
애즈원노래 다좋아👍👍👍🥰🥰
좋아요~~^^ 나의 십대를 함께한 노래
앨범 전체가 명곡
그대와 열두날을 같이 보내고 열두달을 지새우고 그시간이 벌써 십이년이 됐네요. 세상이 흉흉하고 뒤숭숭해도 서로 의지하고 바라봐 줬으면 좋겠어요. 뿅 ~ ♡
이노래나올때..ㅋㅋ 한창 게임 오디션 엄청유행할때네 ㅋㅋㅋ
전 이노래 오디션에서 처음 접함 ㅎ
게임오디션이요? 혹시 8키이런건가
완존 공감이욬ㅋㅋ
ㅎㄹ 저도 오디션에서 처음....그때가 초등학생이였던것 같은데 벌써 이십대 후반 바라보네요 ㅠㅠ
저욬ㅋㅋㅋㅋㅋㅋㅋㅋ초딩?중딩?때 오디션에서 듣고 입덕함 ㅋㅋㅋㅋ
어쩌면 내 삶을 다시 잡아준 노래
10대일때 들었는데 벌써 40대가
ㅠㅠ 여전히 좋네요
노래나온지가 17년인데 개소리까지마시구요
@@고영준-f1q ㅋㅋㅋㅋㅋ
@@고영준-f1q ㅅㅂㅋㅋㅋㅋㅋ
꼭 다시돌아올거라 믿고싶은밤 내 아껴둔 그맘을 다 주고싶은밤 ~ 나 사랑한다 그말을 하지 못하고 돌아서는밤~
Here i am 도 정말좋음
추억돋네 내고등학교와 20대를 함께 보낸
음악들 ~~~~
오디션이라는 게임에서 처음 접한노래.. 내가정말좋아했던 누나가 생각날때마다 되감고 또되감던 노래..
좋은노래에요!!!
이노래 들을때마다 아련하고 마음이 아프네요...ㅜ
크 초등학교 점심시간마다 틀어주던 킹갓곡..
애즈원
🎤 넘좋아 해서 💿 정품
사서 많이 들었는데...
이야 오랜만에 들으러왔는데 진짜 좋다..
보고싶다 이샛별 ^*^
2023년ㅎ
으앙~~너무좋은거야
와 진짜 오랜만에 이노래 듣는다
참 노래 잘해 ^^
오늘 하루종일 이노래 흥얼거렸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났어
와 이 노래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느무 좋아요
오늘도 듣는다
진짜 개쩐다..
중학교떄 옆집 살던 여자친구랑 헤어질때 들은노래
31살이되서 다시 듣고 갑니다
감성돋는다ㅜㅜ
24년에 오신분
봄에 벛꽃 흩날릴 때 들어야 함
이십대때의슬픈너래
하...이거도 앨범 사서 엄청 들었는데....
중3때 내 컬러링!! 친구가 좋다고 제목물어봤었던
좋다
이때가 그립다ㅜㅜ
보고싶다 ㅠ ㅠ
헐 노래 너무 슬픈고아님 ㅠㅠ
예에에전에 들을땐 몰랐는데 엄청좋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