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람회-취중진담(醉中眞談) 액괴 가사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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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Hoyaoioi
    @Hoyaoioi  29 дней назад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 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 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 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하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 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 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번 다시 이런 일 없을거야
    아침이 밝아 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 할게
    자꾸 왜 웃기만 하는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말도 하지 않고
    어린애 보 듯 바라보기만 하니
    언제나 니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 하는지
    이젠 고백할게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 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할거야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번 다시 이런 일 없을거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 할게
    널 사랑해
    이렇게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