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서-k9d 아네요 ^^ 거긴 스웰이랑 간극도 봐야되지만 타이드가 중요하답니다 이번주는 그믐사리를 낀 주라서 타이드 격차가 심해서 하이타이드때는 위험하실거 같아요 보니까 10시반 이후 초날에서 중날에 시작하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발골라는 언제가 잘되냐면 밑밥을 발앞 1미터에 주면 천천히라도 밑밥이 앞으로 뻗어나갈때 잘됩니다 물이 안뻗어주면 멀리있는 애들을 불러모으기가 힘들어요 유명한 포인트인 만큼 붙박이보다는 전 늘 멀리있는 애들을 불러모을수있는 물때를 선호한답니다 . 이번에는 좀 위험한 컨디션이라 중날이후가 좋은데 사실 발골라는 안전하게 물이 넘어올때가 가장 좋습니다 물이 잔잔하게 갯바위위로 올라왔다가 내려갈때가 경험상 가장좋더라고요 간극이 적고 스웰이 1.2이상 타이드가 높을때 잘됩니다
발앞 2미터 앞에 떨어지는 수중직벽이 있는데 그곳을 노리면 대개 수심 1.5-2.5미터 권을 노리구요.( 잠수전유동 견제) 대개 그지점에서 입질을 받아냅니다. 그래서 2호대가 저리도 막 접히듯 휘는 액션이 나오는 거거든요. (워낙 가까이에서 파이팅 하니까 낚시대에 거의 부하가 갑니다.) 원줄은 합사 2호 혹은 2.5호줄 사용하고(둘중에 하나일거에요 ) 목줄은 늘 그렇듯 3호에서 4호 사용합니다. 더 가는 목줄을 사용해서 문제 없는데, 여에 쓸리기 쉽고 그러면 자주 갈아줘야 되기 때문에, 그냥 첨부터 굵은 목줄로 뽑아내는 편입니다.
@@johnjhl6943 네 멀리 캐스팅 하실필요는 없고 15미터 정도 캐스팅하셔서 가라앉혀서 직벽으로 끌고오는 전략을 저는 주로 사용합니다. 바깥수심은 깊을거에요 그래서 언제 한번 참돔낚시 해보려구요. 스핏브릿지에서도 60오버 참돔 나온거 본적있거든요. 그리고 풀(씨 캐비지) 이 새우나 치킨보다 나은지는 잘모르겠어요. 보통 사람들이 여름에 풀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이유가 잡어 때문이거든요. 수온이 올라가는 여름 엄청난 잡어들의 성화를 풀을 사용함으로써 잠재우는 것이겟지요. 잡어들이 풀을 뜯진 않거든요. 그러나 밑밥집어와 캐스팅으로 잡어분리를 하실줄 아신다면 새우나 치킨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새우미끼가 떨어지지 않는한 풀을 사용하진 않습니다. 물론 입질이 전혀 없을때 여러가지 미끼를 바꿔 가면서 사용하시는것은 좋아 보입니다. 작년한해 풀은 제 기억에 딱 한번 사용했던것 같네요. 그때 가져간 새우미끼가 다 떨어져서 사용했었습니다. 또 어떤분들은 돌멍게 (컨져베이) 가 최고라고 하는분도 많은데.. 글쎄요.. 그 멍게를 사용할때의 장점은 일단 무거워서 잘가라앉습니다. 가벼운채비를 사용함으로 잘 가라앉히지 못하는분들에게는 맞는 미끼라고 생각하지만 특별히 치킨이나 새우보다 뛰어나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드러머는 다 잘먹기 때문에 상관없을것 같아요. 다만 블랙은 확실히 풀이 낫다고들 하시더라고요 주변에서.. 저는 블랙피쉬 낚시는 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team4kings- 대물거시는거 손맛환상처럼보입니다 돌멍게 칸지인가 라고도 하는데 그게 잘된다는소리 저도 듣긴했습니다만 해보질않아서 잘모르겠네요. 새벽에 함 다시 출조해보려 하는데 여긴 시간때가 그리 큰차이가 나는것같지는 않군요. 하지만 주말아침 에는 사람들이 많을것같습니다. 현재 원줄 3호 나일론에 목줄 2호 쓰고있어서 라인을 Braid 로 다 바꾸고 목줄 3호를 써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너무 약한것같아서.
목줄 2호 . 저도 한때 주구장창 2호만 썻답니다 제 낚시대는 2호에서 4호까지 쓰는게 베스트입니다 적정목줄은 6호까지 이지만 제 낚시대는 6호보다는 목줄 2호를 사용하는것에 초점 을 맞춘낚시대 입니다 한마리 걸어올릴수는 있는데 호주 갯바위 특성상 여밭이 많고 강한 파도 탓에 여뿌리나 갯바위에 목줄이 쓸릴 위험이 매우 많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목줄을 갈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줄 3호 이상 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더욱이 낚시대가 본조자 (6:4휨새) 혹은 선조자 (7:3 혹은 8:2휨새) 라면 더 강한 목줄을 사용하는것이 정답입니다 이런 낚시대는 강한 목줄을 사용하게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제주 지귀도 5짜 어찌&벵에돔 대 분출! 영등 기록 벵에돔 찬스 왔다!! [낚시춘추 이영규 기자]](http://i.ytimg.com/vi/TIQ292BVPLQ/mqdefault.jpg)
와 낚시대 휨새만 봐도 심쿵 거리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손맛이었습니다^^
너무 즐거워보여요 ㅎㅎ 발골라가 저런포인트 였던가요? 대박이예요 🤩
발골라는 제가 첫 오짜를 잡았던곳이고 그추억에 발골라는 꽤 많이 다녔답니다 솔직히 시드니에 더좋은 포인트가 많지만 짬낚으로 저는 발골라만 가는편이에요^^
@@team4kings- 동영상에 나온곳은 예전에 다니시던 발골라 포인트 123 이쪽은 아닌거죠? ^^
@@구현서-k9d 맞아요 거기에요 얼마전 발골라 남단 와쉬어웨이 비치쪽에서 5짜가 나왓다고 하던데 저는 거기보다는 정통 발골라 3번에 90프로 이상 서는 편이랍니다^^
@@team4kings- 혹시 발골라 3번에서 하시면 어느정도 수심에서 입질이 제일 좋은지 알려주실수 있어요? 이번주에 스웰이 1.5m 9초 정도 되던데 이런날가면 낚시하기에 괜찮을까요? 거기 파도가 올땐 위험할때도 있어서요. 귀찮게 죄송해요 ^^;,
@@구현서-k9d 아네요 ^^ 거긴 스웰이랑 간극도 봐야되지만 타이드가 중요하답니다 이번주는 그믐사리를 낀 주라서 타이드 격차가 심해서 하이타이드때는 위험하실거 같아요 보니까 10시반 이후 초날에서 중날에 시작하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발골라는 언제가 잘되냐면 밑밥을 발앞 1미터에 주면 천천히라도 밑밥이 앞으로 뻗어나갈때 잘됩니다 물이 안뻗어주면 멀리있는 애들을 불러모으기가 힘들어요 유명한 포인트인 만큼 붙박이보다는 전 늘 멀리있는 애들을 불러모을수있는 물때를 선호한답니다 . 이번에는 좀 위험한 컨디션이라 중날이후가 좋은데 사실 발골라는 안전하게 물이 넘어올때가 가장 좋습니다 물이 잔잔하게 갯바위위로 올라왔다가 내려갈때가 경험상 가장좋더라고요 간극이 적고 스웰이 1.2이상 타이드가 높을때
잘됩니다
시드니 내만에이런곳이 있다니! 감사합니다 . 어벤져스팀인가요!
댓글 갑사합니다^^
👍 손맛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
더 스핏 The spit 감사합니다^^ 대단한 친구들이였습니다^^
최고의 팀🦾
감사합니다^^
시드니군요! 손맛 부럽네요~ 근데 마지막 고기는 황줄깜쟁이 느낌이 드는데? 맞나요?
네 맞습니다 학명이 다른걸로 봐서 한국과 일본에 있는 황줄깜정이와는 다르지만 , 90프로 이상 유사한 어종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상우릴 핸들이 시마노 17 하이퍼포스와 19 비비엑스 파이어블러드 릴 핸들하고 호환이 되는지요?
그건 잘모르겠습니다 스플은 호환이 되는데 제가 가지고있는건 숫 브레이크라 호환이 백프로 안되구요 일반 릴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안돼서 죄송합니다
사이즈가 남달르네요
후덜덜입니다
감사합니다 낚시대가 반으로 접히는게 정말 재미났습니다^^
상우릴에 대한 설명이나 평가는 없네요 ㅜㅜ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상우릴 비판하시는분 많은데 저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염분에도 토너먼트릴보다 강한것 같고요 고기야 큰거 잡아내는데 아무문제 없고 저는 가성비적인 측면에서 봤을때 이만한 릴이 있나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team4kings- 우와. 감동입니다.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1227babo 다른영상들도 많이 봐주세용^^ 감사합니다
영상을 잘봤어요. 포인트를 여쭤봐도 될까요?
국민포인트중에 하나인 balgowlah heights 입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수심이 대충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원줄과 목줄은 뭐사용하셨나요?
발앞 2미터 앞에 떨어지는 수중직벽이 있는데 그곳을 노리면 대개 수심 1.5-2.5미터 권을 노리구요.( 잠수전유동 견제)
대개 그지점에서 입질을 받아냅니다. 그래서 2호대가 저리도 막 접히듯 휘는 액션이 나오는 거거든요. (워낙 가까이에서 파이팅 하니까 낚시대에 거의 부하가 갑니다.)
원줄은 합사 2호 혹은 2.5호줄 사용하고(둘중에 하나일거에요 ) 목줄은 늘 그렇듯 3호에서 4호 사용합니다.
더 가는 목줄을 사용해서 문제 없는데, 여에 쓸리기 쉽고 그러면 자주 갈아줘야 되기 때문에, 그냥 첨부터 굵은 목줄로 뽑아내는 편입니다.
@@team4kings- 그럼멀리 캐스팅할필요없겠네요 근데 폐리다니는걸보면 바깥쪽은 수심이 그래도 깊나봅니다 미끼는 저는 주로 새우와치킨 사용하는데 블랙이랑 드러머가 좋아하는 상추뜯어서 사용하는게 더효과적인가요?
@@johnjhl6943 네 멀리 캐스팅 하실필요는 없고 15미터 정도 캐스팅하셔서 가라앉혀서 직벽으로 끌고오는 전략을 저는 주로 사용합니다. 바깥수심은 깊을거에요 그래서 언제 한번 참돔낚시 해보려구요. 스핏브릿지에서도 60오버 참돔 나온거 본적있거든요. 그리고 풀(씨 캐비지) 이 새우나 치킨보다 나은지는 잘모르겠어요. 보통 사람들이 여름에 풀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이유가 잡어 때문이거든요. 수온이 올라가는 여름 엄청난 잡어들의 성화를 풀을 사용함으로써 잠재우는 것이겟지요. 잡어들이 풀을 뜯진 않거든요. 그러나 밑밥집어와 캐스팅으로 잡어분리를 하실줄 아신다면 새우나 치킨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새우미끼가 떨어지지 않는한 풀을 사용하진 않습니다. 물론 입질이 전혀 없을때 여러가지 미끼를 바꿔 가면서 사용하시는것은 좋아 보입니다. 작년한해 풀은 제 기억에 딱 한번 사용했던것 같네요. 그때 가져간 새우미끼가 다 떨어져서 사용했었습니다.
또 어떤분들은 돌멍게 (컨져베이) 가 최고라고 하는분도 많은데.. 글쎄요.. 그 멍게를 사용할때의 장점은 일단 무거워서 잘가라앉습니다. 가벼운채비를 사용함으로 잘 가라앉히지 못하는분들에게는 맞는 미끼라고 생각하지만 특별히 치킨이나 새우보다 뛰어나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드러머는 다 잘먹기 때문에 상관없을것 같아요. 다만 블랙은 확실히 풀이 낫다고들 하시더라고요 주변에서..
저는 블랙피쉬 낚시는 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team4kings- 대물거시는거 손맛환상처럼보입니다 돌멍게 칸지인가 라고도 하는데 그게 잘된다는소리 저도 듣긴했습니다만 해보질않아서 잘모르겠네요. 새벽에 함 다시 출조해보려 하는데 여긴 시간때가 그리 큰차이가 나는것같지는 않군요. 하지만 주말아침 에는 사람들이 많을것같습니다. 현재 원줄 3호 나일론에 목줄 2호 쓰고있어서 라인을 Braid 로 다 바꾸고 목줄 3호를 써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너무 약한것같아서.
목줄 2호 . 저도 한때 주구장창 2호만 썻답니다 제 낚시대는 2호에서 4호까지 쓰는게 베스트입니다 적정목줄은 6호까지 이지만 제 낚시대는 6호보다는 목줄 2호를 사용하는것에 초점 을 맞춘낚시대 입니다 한마리 걸어올릴수는 있는데 호주 갯바위 특성상 여밭이 많고 강한 파도 탓에 여뿌리나 갯바위에 목줄이 쓸릴 위험이 매우 많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목줄을 갈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줄 3호 이상 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더욱이 낚시대가 본조자 (6:4휨새) 혹은 선조자 (7:3 혹은 8:2휨새) 라면 더 강한 목줄을 사용하는것이 정답입니다 이런 낚시대는 강한 목줄을 사용하게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사용하신 낚시대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가마가츠 마스터 모델 2 미장 H(2호대) 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team4kings- 감사 합니다.
혹시 마스터 모델2 구태 m 이나 mh 사용해 보셨는지요?
감시50 중반 이상 상대 하려면 구태 m 정도면 충분 한지 여쭤 보려구요.
@@바구라 충분합니다 ^^ 구태 사용해봤구요 물론 미장과 구태는 휨새가 조금 다르게 설계되었지만 큰틀에서의 차이점은 내가 주도적으로 고기를 끌어올수있느냐 혹은 버티느냐 차이인것 같습니다
@@team4kings- 감사 합니다.
여기가 어딘가요 ?? 한국 맞나용 ...?? ㅎㅎㅎ
시드니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외국 고기 못생겻네요ㅜ
맛도 차이 있겟죠?
이거 황줄깜정이로 한국에도 있는거에요 ㅋㅋ 벵에돔고 황줄깜정이 과인지 목인지에 속해 있답니다 방생했어요 통상 맛없다고들 합니다 황줄깜정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