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BASS 척이랑 다를게 없지 보통 자살자 있는 집안에서 남은 애들한테 바뀐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에... 그저 강요하고 억압하는 주제가 바뀐 것 뿐이지 결국에는 변명 변명 변명 나중 가선 원망 스스로를 개선하려는 꼴을 못봤음 보통 죄책과 슬픔을 느끼면 바뀌려 하기 마련인데 저렇게 벼랑으로 내몰아 죽게 만든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타당성을 부여하면서 그저 눈물만 흘림 내가 10년동안 봤던 많은 사람들 중에 그러지 않았던 사람은... 아직 없음
저렇게 자식이라도 남인데 물건 막버리는 사람 개 싫어 딸이 외모로 왕따라는거 알아도 자기가 잘못한거 인정 안하고 너가 공부를 잘했어봐 너가 성격이 좋았어봐 하면서 끝까지 이기적으로 구는 엄마들임 전형적인 자기가 끝까지 옳고 잘못인정 안하고 불리하고나 잘못한거 같으면 우기고 남탓하는 사람임 딸이 저정도로 집착하믄 정도면 왜그러냐고 물어보기라도 하고 저게 재능이네 하고 키워주지 저것도 자기가 못배웠으니까 하는거임 공부만 답인줄 알지 자기도 못했으면서 꼭 자식한테 분풀이하듯 공부시켜 이해할수가 없어
사춘기 때 화장을 처음 접해보고 엄마 몰래 화장품 사모은 적이 있었는데 엄마가 열려있는 가방 안에서 그걸 봤었음 엄마는 근데 나한테 말도 안하고 동생이 '엄마가 봤어'라고 말해줘서 알았음 그때는 내 물건을 함부로 본게 화가 났었는데 엄마가 나중에 화장품 가게 데려가서 앞으로 화장품이 가지고 싶으면 엄마한테 얘기해라 지금은 안하는게 제일 예쁘지만 그래도 하고 싶다면 이상하고 안좋은거 쓰지 말고 좋은걸 써야한다 하면서 비비크림이랑 마스카라, 립스틱 같은걸 사주심 그땐 마냥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화장한다고 무조건 혼내지도 않고 잘 얘기해주셔서 참 감사한 것 같음
부모라면, 자식에게 지원하고 바른길로 가게하는게 맞아요. 하지만 그것만하는게 아니라 자식의 재능을 알아보고 자식의 마음을 헤아려줘야 좋은 부모입니다..주경이는 화장을 잘하는게 눈이 보이지만 부모는 그 길을 원하지않아 거들떠보지도 않고, 오직 공부만을 원합니다. 세리는 공부의 압박이 심하고, 성적이 좋게 나와도 비교당하며 좋은길보다 나쁜길로 가고있죠. 역시 부모 잘만나야 하네요...
우리 아빠는 내 폰도 부시고.. 초딩때 친했던 친구랑 연락끊김 (전학와서), 펜도 막 반으로 뿌시고.. 근데 안변함. 예전에 한것들에 대해 얘기하면 이제 성인돼서 서로 얘기로 풀법도 한데, 본인 할말 없는데 지긴 싫음. 그걸로 또 한참 꽁해있음. 본인이 개선할 생각 없음. 내가 뭘하든 넌 이해해줘야함. 포기했다 이제
흠...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댓글 꼴을 보니 너무하다는 생각이 쏙 들어가네...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 수 있는지 기본적인 조사도 않고 막연하게 화장 좋아하면 메이크업 아티스트든 미용사든 되어서 돈벌면 되는거지!!하는데 그 업종은 뭐 아무나 받아주고 쉬운줄 아나봄... 요새 애들은 직업을 왜이리 가볍게 생각하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환경을 구성해주는 부모님들은 생각이 없어서 자식들 공부시키고 키워주시나봄
저런다고 달라지는건 아님 나도 그런적 많았던거 같은데 뭐하나 잘못하면 가장 소중한걸 뺐고 다음에는 잘하라는데 솔직히 더 반항 하고 싶었던거 같음 나도 저렇게 소중한 걸 뺐기고 격려 못받아서 그렇지 응원 같은거 받는애들 있으면 그렇게 부러웠음 나도 응원 같은거 안바라는데 차라리 물건 같은 소중한거 자잘히 안뺐었으면 좋겠다고 뺐는다고 달라질건 없고 내 죄책감만 늘지 내가 잘못한거 하나 없는데 속상하고 우울해 지고 이래서 우울증이 생기고 자살률이 느는거지 요즘 학생들을 노력하는거 보단 잘하는거에 더 욕심이 있는거 같아
우리 부모님도 저렇게 버린적 있음. 난 아싸여서 딱히 화장하고 밖에 나갈 일은 없었지만 그냥 예뻐서 엄청 좋아했음. 버렸다고 정신차리긴 개뿔 당시 부모님이 진짜 사소한걸로 언성 높여 싸워서 스트레스 극치인체로 초등학생시절 다 보냈고 친구도 몇 없었음. 부모님이 나를 막 학대하고 욕하고 이런건 아니였지만 유년기에 행복하게 보낸 기억이 없어 초등학생부터 ㅈㅅ을 진지하게 고민할 상태였는데 그렇게 버리니까 화가 치밀어 올라서 ㅈㅎ 엄청 했었음. 그와중에 들키면 혼날까봐 무서워서 손목을 못 하고 벽에 머리를 광증 있는 사람마냥 쳤었음. 그렇게 컸고 내 성격 ㄹㅇ 예민함. 지금은 초연해졌고 부모님 사이 괜찮아짐. 그러면서 스물 하나가 된 최근 엄마가 금쪽이 방송 보면서 농담식으로 나한테 하는 말이 ”난 너를 예민하게 안 키웠는데ㅋㅋ“ 감정이 조금이라도 격해지면 눈물부터 나오는 ㅈ같은 성격이라 아무 말도 못 하고 하하.. 하고 넘김
와..저두 중2때 셤기간에 소파에 누워있었다고 엄마가 화장품 진짜 다 갖다버린다하길래 그냥 어디 숨기는거겟지 했는데 진짜 싹다 갖다버려서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심지어 생일 얼마 안지나고 버린거라 생일때 받은 새 화장품까지 다 버려서 더 서러웠어요ㅠㅠㅠ후휴ㅠㅠㅠ 지금은 고3이라 화장할일이 거의 업찌만..
물건 버리는건 진짜 개에바임 솔직히 물건 버린다고 애가 마음잡고 공부하는것도 아닐수도 있고 더 삐뚤어질텐데..
근데 지 딸이 올 7등급 나오는데 공부안 하고 허구헌날 화장대 앞에만 있으면.. 나도 솔직히 저러고 싶을것 같음. 여신강림이면 화장이랑 연애에다가 시간 쏟는 웹툰인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올 7등급은 개에바 아님?
@@m326ee8-x8r근데 화장에 엄청난 재능이 있어서 메이크업 쪽으로 진로를 정한다는데... 나였으면 그냥 냅두고 그쪽으로 가게 도와줄 듯
그럼 뺨때리고 개패듯이 밟는건 괜찮아?
ㅇㅈ 다음에 성적 안나오면 버릴꺼야도 아니고 저건 오히려 삐뚤어지게 만듬
왜 어딜가든 공부만 시키는 아빠 만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리...
앜ㅋ ㅇㅈㅇㅈ
???: 파국이다... 파국...
여기선 세리한테 의대 가라고하능게 웃김 ㅠㅠㅋㅋㅋㅋ
오오.... 그레도
보호자에선 삐뚤어젔으니깐....!
저 화장품이 주경이한테 생명줄이라는 게 너무 슬프다,, 진짜 외모가지고 왕따시키고 편가르는 애들 진짜 빡침
ㄹㅇ..
ㄹㅇ 이뻐지면 대우가 달라지긴 하더라 내가 느꼈음
@@Xucfi6fi6맞긴 함... 근데 입은 안열고있어야함.. ㅋㅋㅋㅋ 입열면 못생겼을때의 그 찐따 티를 벗을 수가 없더라
@@야옹야아오옹 그건 진짜 개찐따가 아닌이상 한정적이지 않을까
흑돌 백돌임? ㅋㅋ
아무리 그래도 자식 물건 함부로 건드는 거 진짜 별로다...저런다고 성적 올라가나ㅋㅋ 물건 함부로 버리고 뺏고 진짜 별로임
저시절엔 교육을 잘 못받아서 그렇죠 뭐.
와 진짜 🐕 🌟 루다
????
@lovely_5729음...? 저 시절이라는 건 부모님이 어렸을 때 얘기고 그때 못 배워서 저렇게 행동하는 거라는 얘기 아닌가요
어릴때 저거때문에 많이 싸웠는데 시대적으로 어쩔수 없음. 지금 부모들은 다르겠지 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화장품 처참하게 버려지는 것보다 마미에 뜨거운 손맛을 보는게 더 나은 것 같음....
진심 ㄹㅇ 그정도로 화장품 버리는거 선넘음...
저거 보면서 엄마랑 동생이 너무 싫었음 진짜 힘들었어서 화장하는건데 막 건들이고 깐족대고 진짜 패죽이고싶었음
그냥 동생은 항상 얄밉고 짜증남
힘들어서 화장하는건 무슨 병신같은소리지
@@hikaeu ㅇㅈ
? 저때 동생이 임주경 눈치보면서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동생은 나중에 정신 차렸던것 같애요!!
저렇게 모질게 대해놓고 죽으면
세상 슬픈척하더라 ㅋㅋㅋㅋㅋ
척이겠냐
진짜 슬프다 하더라도 애초에 자기 자식을 저렇게 대한 거 자체가 어리석은 짓이지… 원인은 결국 그렇게 대했던 부모인데
@@ThinkBASS 척이랑 다를게 없지
보통 자살자 있는 집안에서 남은 애들한테 바뀐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에...
그저 강요하고 억압하는 주제가 바뀐 것 뿐이지
결국에는 변명 변명 변명
나중 가선 원망
스스로를 개선하려는 꼴을 못봤음
보통 죄책과 슬픔을 느끼면 바뀌려 하기 마련인데 저렇게 벼랑으로 내몰아 죽게 만든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타당성을 부여하면서 그저 눈물만 흘림
내가 10년동안 봤던 많은 사람들 중에 그러지 않았던 사람은... 아직 없음
부모들 물건 함부로 버리는거 에바에요 이래야 정신차려~ 이런거 없어요 오히려 더 반항심 생겨서 안하지
진짜 인정이요..ㅠㅠ엄마가 공부땜에 아끼는 물건 버리면 너무 속상하고 오히려 공부할 생각이 싹 없어짐
우리 엄마는 언니가 말 안 듣는다고 화장품 부쉈는데 진짜 그건 할짓이 아님… 나중에 후회함 분명
7등급한테 저러는 게 되게 웃기네 ㅋㅋㅋㅋ
공부해서 저정도면 머리도 나쁘고 그렇다고 학원 과외 잔뜩 붙여서 성적 만들어줄 재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공부 강요하는 게 ㄹㅇ 웃음벨이다
화장품 버려서 20등 올리면 뭐가 달라지나
안찍었다는 가정하에 수업만 들어도 7등급은 절대 안될텐데. 학교 안다녀 보셨나요 ㅋㅋㅋ
ㄹㅇ 수진이네 집안처럼 돈을 물려주던가 머리를 물려주던가 둘중 하나는 해야지 개천에서 용나는게 쉬운줄아나; 물론 뺨때린것도 심하긴 했지만…
사람이 좋은 행동을 해야 좋은게 오지
부모라는 상권력으로 자식에게 함부로 하지마라
훗날 자식에게 개똥 취급을 받아봐야 정신 차릴래?
얼굴땜에 왕따당해서 그거감추려고 화장품사는건데 엄마라는사람이 그것도모르고 성적타령만 하고앉아있으니..ㅉㅉㅉ
그냥 메이크업으로 진로 트 는것도 방법인데 꼭 성적에 목숨을 걸어야할까...
저때 마음이 좀 아팠음.... 딸이 괴롭힘 받기 싫어서 화장한건데.... 그것도 모르고 버리는걸 보고....
저게 학대지 훈육이냐
저렇게 자식이라도 남인데 물건 막버리는 사람 개 싫어
딸이 외모로 왕따라는거 알아도 자기가 잘못한거 인정 안하고 너가 공부를 잘했어봐 너가 성격이 좋았어봐 하면서 끝까지 이기적으로 구는 엄마들임 전형적인 자기가 끝까지 옳고 잘못인정 안하고 불리하고나 잘못한거 같으면 우기고 남탓하는 사람임
딸이 저정도로 집착하믄 정도면 왜그러냐고 물어보기라도 하고 저게 재능이네 하고 키워주지 저것도 자기가 못배웠으니까 하는거임 공부만 답인줄 알지 자기도 못했으면서 꼭 자식한테 분풀이하듯 공부시켜 이해할수가 없어
세리는 여기서도 아버지와공부싸움이노
맨날 성적 안나오면 투자할 가치가 없다고 말하는건 똑같네ㅋㅋㅋㅋ
내가 이렇게 컸네요.
성공 못하고 빌빌거리고 삽니다.
아니.
성공해봐야 부모 정도라면 의미 없습니다.
근데 어무니 촉 좋으시네요ㅋㅋㅋㅋㅋ
(임주경 목소리와 말투로) 완전 귀신인데..?
부모가 웬수고 제일 큰 가해자다
애가 올 7등급맞을정도면 갑자기 그런것도아니고 초등학교 중학교때부터 부모도 성적에대한미련없다는건데 오은영선생님한테 한소리들어야하는 엄마다
엄마 머리 빡빡 밀어버려 아주 그냥
자식을 투자한다고 잡아버림 상식 와…
주경이가 어릴 때 얼굴 때문에 왕따 당하고 괴롭힘당해서 극복하겠다고 화장하는 건데 그걸 다 버리면... 저게 진짜 착한 반응인 듯... 성적을 올리길 바라면 열심히 하라고 독려부터 해줘야지 무작정 자기 돈으로 산 남의 물건을 다 버리면... 본인이라도 화날 텐데
ㅇㄴ 가족이여도 화장품 진심인 내가 보면 욕이 나온다 할아버지도 저러는게 걍 나쁘고 어휴 속이 답답해
이건 자식을 인격적으로 보는게 아닌것 같은데.. 분명 다른 존재고 독립된 지성체인데
잘못된 교육 방식 ㅋㅋㅋㅋ
화장때문에 공부안할애면 그냥도 안해요
그리고 저렇게 묶어두고 키우면 커서 안 돌아와요
엄마가 화장품을 버린다면 나도 엄마화장품을 버릴것이야
물건 버리고 빵값 때리는 부모가 있어😮
혼내면 동기부여로 성적이 오른다든가,
물건을 버리면 독기로 성적이 오른다는 거..
그건 게임이고, 프로그램이고요 ㅋㅋㅋㅋ
저러면 오히려 삐뚤해져서 양아치 됨 ㅋㅋㅋㅋㅋ
아빠가 너무 착하다.. 몇개 숨기려는데 그걸 못봐줘서
저러면 오히려 삐뚤어지지;;;
임주경은 엄마가 잘못한거도 맞지만 애가 성적이 진짜..개판 그 자체라 뭐 알겠는데 수진이는 왜 맞은거? 내가 그 성적이었으면 맨날 파티였을텐데
딸이 쓰레기가아니라 엄마가 쓰레기네
엄마 가출해 너도이렇게해야지 정신차려
그리고 딸 화장품 다시 사줘.
한서준 개 멋있음
성적 떨어졌다고 왜저리 뺨을 때려 그냥
다음부터 잘하자 라고 위로 해줘도 힘이
날텐데
저 어머니는 어릴때 교육 잘못받아서 그래요. 옛날에는 심하게 교육했으니까요. 하지만 자기도 그런 강제적인 폭력교육이 싫었으면서 자식한테 똑같이 하는거는 그냥 어머니 잘못이구요
아빠의 밑장빼기 중 가장 아름답다.
어떤 아빠는 재산 다털리고 도박으로 밑장 밑천 다 빼던데
아.화장품.버리는거.너무해😢😢
저럴때는 그거 다 버리면 졸업때까지 올9등급 받을거라고 역으로 협박하면됨
보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힌다...
저거 저런다고 성적 절대 안오름 오히려 뒤틀리지 성적올리라고 패고, 물건 함부로 손대고 아무것도 모르고 정신차린다는게 진짜 개짱남;;;;; 왕따당하면 뭐 정신 어케 차리는데? 오히려 미치는거 ㅇ아니가
어머님.. 주경이은 화장으로 인생이 갈려요ㅠㅠㅠ
세리는 여기서도 명문대 집착하는 아빠 만났구나…😢
여신강림은 공부에는 관심없지만 화장이랑 메이크업에 큰재능이있어 메이크업쪽으로 진로나가려고 하는데 뭔 서울대의대를 가야한다 화장품 싸그리버려야한다. 이러고 화장품버리는건 꿈을 버리고 학교 왕따 당해라는 뜻인데 화장품을 버리면 진짜 이건 쓰레기지 손찌검을 하는건 삐뚤어지는 지름길인데 때리고 다버리면 더 삐뚤어지라고 하는거잖아.....
그나마아빠가몬지도모르며편들어주네~❤
그당시는 저게 맞음 왜냐면 그당시는 그냥 공부만이 답이였거든 공부만잘하면 신분상승할수있고 할거 다했음 그렇기에 그당시 부모들은 공부를 시켰던거임 근데 지금이라고 다를까?
사춘기 때 화장을 처음 접해보고 엄마 몰래 화장품 사모은 적이 있었는데 엄마가 열려있는 가방 안에서 그걸 봤었음 엄마는 근데 나한테 말도 안하고 동생이 '엄마가 봤어'라고 말해줘서 알았음 그때는 내 물건을 함부로 본게 화가 났었는데 엄마가 나중에 화장품 가게 데려가서 앞으로 화장품이 가지고 싶으면 엄마한테 얘기해라 지금은 안하는게 제일 예쁘지만 그래도 하고 싶다면 이상하고 안좋은거 쓰지 말고 좋은걸 써야한다 하면서 비비크림이랑 마스카라, 립스틱 같은걸 사주심 그땐 마냥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화장한다고 무조건 혼내지도 않고 잘 얘기해주셔서 참 감사한 것 같음
화장품을 함부로 버리지 마시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고
선넘은 행동이에요. 나 같아도 저런 부모는 싫어요
누가 좋아할까 몰라요
저런훈육은 아무짝애도 도움이 안됩니다
저건 엄마가 잘못한게 맞음 딸이 열심히 공부해서 7등급까지 올랐는데 (아닐수도 있지만) 7등급이 등급이냐며 아끼는 물건을 버리는건 선넘는거임 지꺼 버리면 호들갑을 떨면서 세상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를것 같은데 남꺼라고 함부로 버리는건 교육이 덜된거임
화장품이 아니더라도 걍 남의물건 자체를 멋대로 버리는게 잘못임 저런다고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어머님 착각하는게 공부로 갈 얼굴이 아니에요
경찰에신고하세요
2017년에 학생인 내가 틴트땜에 벌점을 받았다고 모든 화장품을 망치로 부숴서 저렇게 버림… 한달용돈 5만원이라 걸어서 왕복 1시간인 등굣길도 교통비가 아까워서 한여름에도 걸어다니면서 사모은 화장품…. 다시 생각해도 아깝다
미친 의대따위를 저런것들이 가니
이사단이나지.
자식이 회사냐 ㅋㅋㅋㅋ
부모라면, 자식에게 지원하고 바른길로 가게하는게 맞아요. 하지만 그것만하는게 아니라 자식의 재능을 알아보고 자식의 마음을 헤아려줘야 좋은 부모입니다..주경이는 화장을 잘하는게 눈이 보이지만 부모는 그 길을 원하지않아 거들떠보지도 않고, 오직 공부만을 원합니다. 세리는 공부의 압박이 심하고, 성적이 좋게 나와도 비교당하며 좋은길보다 나쁜길로 가고있죠. 역시 부모 잘만나야 하네요...
우리 아빠는 내 폰도 부시고.. 초딩때 친했던 친구랑 연락끊김 (전학와서), 펜도 막 반으로 뿌시고.. 근데 안변함. 예전에 한것들에 대해 얘기하면 이제 성인돼서 서로 얘기로 풀법도 한데, 본인 할말 없는데 지긴 싫음. 그걸로 또 한참 꽁해있음. 본인이 개선할 생각 없음. 내가 뭘하든 넌 이해해줘야함. 포기했다 이제
패드립 먹으면 개좋아할듯 ㅋ
나도 전에 아버지가 내 서랍에 있던거 싹 다 쓸어서 버리셨는데…ㅋㅋㅋ 거기 편지들이랑 소중한 물건 다 있어서 몰래 새벽에 쓰레기장 갔던 기억이…🥲 겨우 찾았는데 다 망가져있었음
저도 그래요... 저는 찾지도 못 했어요.....
화장품이 전부인 애인데 화장품 싹 치워버리면 학교가겠나
내쫒아도 학교안갈듯 아니 못가지. 화장안한얼굴로 나가면 전 학폭했던애들이 바로알아보고 달려들텐데 딸애를 기냥 내다 버리는꼴임
빰때린 아빠역 저분 눈물의 여왕에 나왔던 의사네?
화장품주구
성적올리는게
이익일껄
화자품두버리구
공부시킬기회두잃구
화장품은
또살테니
돈만아까울껄
물건 버리는거 진짜 개비호네
자식에서 투자한 건 투자가 아닙니다
투자는 비즈니스 관계이기 때문이죠. 자식을 가족이 아닌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말로는 딸, 자식이라고 하지만 버린다는 것과 투자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남남취급과 다름이 없습니다
힘들고 자시고 올 7등급이면 수업조차 안듣는 수준이고 걍 날라리랑 동급에 화장에 미쳐 있으면 부모로선 개빡치지.😅
미쳤네 미쳤어…
너무 선넘었다 딱봐도 공부 소질없는 애인데 걍 메컵으로 진로트게 지원해주지는 못할망정
아니 아무리 그래도 화장품을 자기 자식이 얼마나 큰 상처가있는지도 모르고
수진이?뒤에 나오는분 수진이같은데 너무 아파보여어....
그래 그래 다 갖다 버려라 뒤질때 혼자 고독사 하고싶으면
아니 아버님 충분히 갈 수 있어요....
성적 가지고 이런짓 하면 스트레스 받을 텐데
흠...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댓글 꼴을 보니 너무하다는 생각이 쏙 들어가네...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 수 있는지 기본적인 조사도 않고 막연하게 화장 좋아하면 메이크업 아티스트든 미용사든 되어서 돈벌면 되는거지!!하는데 그 업종은 뭐 아무나 받아주고 쉬운줄 아나봄...
요새 애들은 직업을 왜이리 가볍게 생각하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환경을 구성해주는 부모님들은 생각이 없어서 자식들 공부시키고 키워주시나봄
아니 주경이 엄마도 진짜 주경이 사정도 모르고 저러는거 진짜 짜증난다 맨날 여신강림 보면 주경이 엄마 나올때 진짜 짜증남
실제 가정에서 저런일이 있으면 저런건 없는게 나음 부모가 아님
그 화장품 없어서 니 딸 학교에서 뭔짓을 당한지도 모르고 그걸 버리고 싶으세요 어머니...?
얼굴땜에 계속 왕따 당하는데 계속 버린다고 하는거... 솔직히 물건 몰래 버리는거 개별로임
저런다고 달라지는건 아님 나도 그런적 많았던거 같은데 뭐하나 잘못하면 가장 소중한걸 뺐고 다음에는 잘하라는데 솔직히 더 반항 하고 싶었던거 같음 나도 저렇게 소중한 걸 뺐기고 격려 못받아서 그렇지 응원 같은거 받는애들 있으면 그렇게 부러웠음 나도 응원 같은거 안바라는데 차라리 물건 같은 소중한거 자잘히 안뺐었으면 좋겠다고 뺐는다고 달라질건 없고 내 죄책감만 늘지 내가 잘못한거 하나 없는데 속상하고 우울해 지고 이래서 우울증이 생기고 자살률이 느는거지 요즘 학생들을 노력하는거 보단 잘하는거에 더 욕심이 있는거 같아
올7이면 걍 메이크업쪽으로 밀어주지 못할망정 다버리는게
말이되나
차라리 보상심리로 공부하게 하는게 훨씬 낫겠다
둘다자존감살해하는거다.그만큼 나중에사랑한만큼후회한다후회가않된다면자식이아닌거지
우리 부모님도 저렇게 버린적 있음. 난 아싸여서 딱히 화장하고 밖에 나갈 일은 없었지만 그냥 예뻐서 엄청 좋아했음. 버렸다고 정신차리긴 개뿔 당시 부모님이 진짜 사소한걸로 언성 높여 싸워서 스트레스 극치인체로 초등학생시절 다 보냈고 친구도 몇 없었음. 부모님이 나를 막 학대하고 욕하고 이런건 아니였지만 유년기에 행복하게 보낸 기억이 없어 초등학생부터 ㅈㅅ을 진지하게 고민할 상태였는데 그렇게 버리니까 화가 치밀어 올라서 ㅈㅎ 엄청 했었음. 그와중에 들키면 혼날까봐 무서워서 손목을 못 하고 벽에 머리를 광증 있는 사람마냥 쳤었음. 그렇게 컸고 내 성격 ㄹㅇ 예민함. 지금은 초연해졌고 부모님 사이 괜찮아짐. 그러면서 스물 하나가 된 최근 엄마가 금쪽이 방송 보면서 농담식으로 나한테 하는 말이 ”난 너를 예민하게 안 키웠는데ㅋㅋ“ 감정이 조금이라도 격해지면 눈물부터 나오는 ㅈ같은 성격이라 아무 말도 못 하고 하하.. 하고 넘김
저거 우리 엄마가 하는건데.... 화장품은 아니지만 내물건 골고루 갖다 버리기....
친구랑 가족들한테 선물 받은 편지랑 사진은 기본이고 내가 용돈 모아서 산 것들 나 없을때 싹다 갖다버렸었는데... 심지어 한두번도 아니고 유치원때부터 쭉.....
드라마 속 부모 대처가 부족하다 해도 그렇지 여기 호ㄹ로쉑기들 많이 보이네 ㅋㅋㅋ 못하는 말이 없어 아주~
와..저두 중2때 셤기간에 소파에 누워있었다고 엄마가 화장품 진짜 다 갖다버린다하길래 그냥 어디 숨기는거겟지 했는데 진짜 싹다 갖다버려서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심지어 생일 얼마 안지나고 버린거라 생일때 받은 새 화장품까지 다 버려서 더 서러웠어요ㅠㅠㅠ후휴ㅠㅠㅠ 지금은 고3이라 화장할일이 거의 업찌만..
강수진이 그 성적이 별로면 난 뭔데...
어머니~~😡🤬
아😳 저게 부모라고. 그깟 성적땜에 다 큰 딸을 뺨을 갈기다니. 그럼 어릴때는 🥶🥶🥶 저 불쌍한 아이는 저렇해 학대를 당하며 참고 살았다는거에요. 어디 무서워서 집에 들어가겠냐?!?!?!
화장품을… 그것도 아이들의 소유물인데 함부로 버리다니 😳 또 성적표란것 땜에 …
나중에 흑화해서 소리라도 지르면 세상섭섭한표정 지으면서 울겠지 진짜 인성 ..
애가 애를 키우는거지
경중만 다를 뿐이지. ㅅㅂ 이 나라 교육제도는
아줌마.. 그런다고 정신 안 차려요.. 뭘하든 공부 안 하는 건 똑같을텐데
성적표 이름 지울때 그냥 반 접으면 안되나
그럼 똥으로 된장 쑬게!!라고 했어야지...
아오 아오아오 아오 진짜 아오
여신강림 애들 넘 불쌍 ㅠㅠ😢그리고 엄마는 애가 괴롭힘 당하는 것도 모르면서 화장품 버리는거 개오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