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요즘처럼 그냥 갑자기 튀어나오는 히어로가 아니라 우여곡절 끝에 실패를 극복하고 결국은 어떻게든 시련을 이겨내는 진짜 히어로가 그립다 중동 동굴에서 장비도 없는데 망치로 철판 뚜드려서 만든 최초의 슈트부터 간이 원자로에서 빔를 쏴서 만든 에너지 코어를 장착한 슈트, 그리고 마지막 나노슈트까지 아이언맨은 슈트가 진화하는 중간중간 있었던 서사가 모두 너무 좋았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히어로, 이제는 더 이상 시리즈가 나오지 않지만 내 가슴속에서는 1번 히어로.
자꾸 이때 마블 어쩌구 하는거 이제 진부하고 식상하지만..진짜 저 영화 처음 봤을때 엄청 설렜다. ㅜ영화 보고 나오면 그렇게 괜히 아쉽고 다음 시리즈가 기다려지고 그랬다. 고3때 중간고사 첫날 인피니티워 개봉했는데..그날 친구들이랑 그거 보러갔다. 그러고 재수했는데 지금까지 후회 없다.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했을거야..사랑했는데ㅜㅜ마블돌려내
초등학생때 봤는데 슈트 한조각 한조각 붙이고, 볼트 조이고, 따가각 끼익 하는 금속 조립되는 소리에 플랩 펼치고 닫혀지는 저 장면에서 입 쩍 벌림 히어로 초능력물 영화 정말 좋아했었는데 당시 나왔던 엑스맨, 스파이더맨,슈퍼맨,배트맨, 인크레더블 헐크, 다 그냥 비교다 안됌. 영화보는데 짜릿함+ 이상한 만족감은 처음 느껴봤었음 두번째는 포뮬러 경기에서 서류가방 슈트 입는 씬.. 저걸 보고 자라서 그런가 20대 후반인 지금 오픈카만 탐. 탄지 몇년 됐는데도 아직 뚜껑 열릴때마다 설렘. 아이언맨 씬이 연상되서
ㄹㅇ 저 장면은 브금을 빼먹고 말할수 없는데 ㅋㅋ Drivng with the top down 에 이어서 Gulmira 테마 영화 보면서 심장 벌렁벌렁, 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었던 때가 두번 있었는데, 아이어맨 첫 비행, 굴미라 씬이 두번째. 첫번째는 슈렉2 클라이맥스 - I need a hero 씬.
제목에 실했던x 실패했던o
오타가 있습니다..! 죄송해용:(
슈트가 실한건 사실이지..
글치 ㅋ 많이 실했지 ㅋㅋㅋㅋ
죄송하면 500원~
실없다
실하구먼 허허
저렇게 캐릭터에 몰입되는 표정연기를 그저 카메라 앞에서 혼자서 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
배우는 배우인가보네
저런거 만들고 테스트 안해보고 바로 날아보고
언다는데도 계속 올라가보고
겨우 살아나서 호쾌하게 웃고….
뼛속까지 상남자다…….
백인들이 원래 저런 무모한 도전을 잘함
@@맛있는규카츠 pc 잔뜩 묻은 거는 흑인이 판치는 현마블...
@@맛있는규카츠pc 묻으면 어쩔건데 ㅋㅋ
그냥 남자들이 빨리 죽는 이유 아님?
???:풀메탈 슈트에 초소형 원자력발전기랑 레이저까지 달려있는게 날아간다고? 와씨 바로해보자
얼음도 그냥 깨진게 아니라 플립 피면서 깨뜨린 거여서 현실성도 챙기고 슈트가 진짜 무게감도 잘 느껴지고 기계로 작동 되는구나 라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음
ㄹㅇ 낭만
지금은 어림도 없지 띡
슈트소환!!!
@@Jay-pm9gh그래도 나노까지는 봐줄만했어
나노까지는...
심지어 날아갈때 토니가 내는 소리도 실제같음ㅋㅋ
@@GOODDAY-e2r난 날아오면서부터 이미 빡쎘는데 나노도 봐주네.. 뭐 “그것” 보다야 선녀지만
우리는 요즘처럼 그냥 갑자기 튀어나오는 히어로가 아니라 우여곡절 끝에 실패를 극복하고 결국은 어떻게든 시련을 이겨내는 진짜 히어로가 그립다 중동 동굴에서 장비도 없는데 망치로 철판 뚜드려서 만든 최초의 슈트부터 간이 원자로에서 빔를 쏴서 만든 에너지 코어를 장착한 슈트, 그리고 마지막 나노슈트까지 아이언맨은 슈트가 진화하는 중간중간 있었던 서사가 모두 너무 좋았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히어로, 이제는 더 이상 시리즈가 나오지 않지만 내 가슴속에서는 1번 히어로.
ㄹㅇ
이제 다시 나온대 ㅋㅋㅋㅋㅋ
@@MK-mo5sm라틴혼혈흑인십대레즈비언(동양인 여친 보유)
@@D32-k7x + 트젠
둠??원본에 둠이랑 토니랑 친구엿 금수저 토니와 흑수저 둠의만남 난중에 서로 영혼이 바뀌던가?암튼 잼슴
저 소화기 존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
토니: 널 대학교에 기부해 버릴거야.
저게 아마 토니가 최초로 만든 로봇인가 했던기억이 ㅋㅋㅋㅋ 결국 아크원자로 갖다줘서 2편부턴 집사로봇으로 썼음
더미!
DOM -E
이름부터 멍청이지만 애정 가득함ㅋㅋㅋㅋㅋㅋ
기계 움직이는 묘사가 ㄹㅇ 진짜 멋졌음
저 시기 영화들은 CG도 좋았고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다
아이언맨 1. 몇몇 부분은 직접 만들어서 찍었을걸요..?
@@이의건-v7t 만들었다가 어색해서 전부 후처리 CG한걸로 압니다
@@후박나무-f9x 영상에 나오는 슈트랑 잉센이랑 같이 만든건 직접 만든 거에요!
@@user-순대국밥드세요 만들긴 했는데 비율이 생각했던 만큼 안나오고 연결부도 구현이 힘들어서 실제로 만든걸 입고 찍긴 했지만 cg로 다시 덮었어요. 광택이 나는 것도 전부 cg입니다.
이때가 진짜 레전드였지.... 느낄 수 없었던 참신함과 재미 이제는 ㅜ.ㅜ
아이언~하뚜~.~❤❤❤
이거랑 더불어 트랜스포머 😮
더 놀라운 건 이게 엄청나게 열악한 환경에서 쪽대본으로 제작된 영화였다는 게 아닐지요…
@@shuri125역시 예술은 가난해야 한다는건가...
@@Fluid4 흑인이였다x 흑인이었다o
거의 떨어지다 다시 가동되서 날아오를때 경악하면서 감탄을 터트리는 토니의 표정이 진짜 찐텐으로 느껴짐. 잘보면 눈가에도 눈물이 맺혀지고 아주 감동 그 자체
가동되서x 가동돼서o
@@vincentr6567 가동되서 아닌가요 ,,,?
@@바바야가-VAVAYAGA
되어서 = 돼서
눈에는 그냥 화면 비춘것같은데
이때의 마블이 그립다.......
저건 마블 최초이자 시작의 순간인데...
너무 돌아간거 아닙니까?
@@dure5413그니까 저 시작일땨가 좋았다고요....
페이즈1은 모든 영화가 거를타선이 없을정도로 다 좋은데 최초시작 영화를 보며 이때가 그립다는 말이 좀 이상하긴 하지 그이후는 별로였다 이뜻이 되기도 하니까
@@웩스-v2x아니죠.. 이게 시작이니 시리즈 나올때마다 두근거림이 그립다는 느낌이 더큼.. 지금은 그 두근거림을 느낄수가 없는거구요.. 아이언맨 이후에 그를 대체할 영웅이 없는 상황..
당연히 그립죠.... 지금 마블은 Pc랑 폐미 등등 온갖 개쓰레기 양아치 버러지들이 선비짓거리 하는 중이라...
진짜 처음 이 슈트를 보고 그 쇳소리와 저 있을법한 슈트 점검할 때 날개들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이런 것들. 정말 가슴 설랬었다.
구 히어로 : 목숨 바쳐 교훈주고 살려보내주는 동료, 히어로가 되는 시행착오 등 서사 탄탄
현 히어로 : 한순간에 히어로를 결심했다고 되어버리는 미친pc력의 천재
ㄹㅇ 더는 영웅 서사시를 쓰지를 않음
아시아계숏컷피어싱뚱뚱한흑인바이섹슈얼(여성)도 영웅을 할 수 있어요. 일반인은 안되지만요.
아니지. 히어로는 특별한 이유없이 되는 경우도 있음.
문제는 기존에 있던 히어로에 성별만 바꾼 여성 히어로 만들려고 그걸 남발하니 한심하고 역겨울뿐이죠.
진짜 그냥 뭐만하면 갑자기 능력이 있고 천재임
지들이 깨어있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다인종에 다양한 섹슈얼타입으로 히어로를 만들어야하는데 그렇다고 다시 처음부터 서사를 입히기엔 너무 오래걸리고 돈도 많이드네?
= 의 결과가 지금의 마블
트랜스포머 1, 아이언맨 1 부모님 손 잡고 영화관에서 보는데 철컹철컹하며 맞물리는 소리에 진짜 소름이 돋더라구요
처음부터 완벽한 슈트는 없다
실패를 거듭하여 만들어지는 아이언맨 슈트
@kingtech6146그 플라잉 니1거 조차 아크리액터 못 만들어서 설계도 훔침ㅋㅋㅋㅋ
인간관계등 실패를 거듭하며 점점 나은 사람이 되었던 토니의 인생
@kingtech6146아니 왜 똥꾸멍을 긁엌ㅋㅋㅋㅋㅋㅋㅋ
실패했다가 뒤질뻔..
실패에서 배우는 히어로
진짜 1편은 너무 현실감 있어서
cg가 이렇게도 나올수가 있구나
하면서 끝까지 감탄 하면서 봤음
결국 대학에 기증되는 소화기 로봇..
저거 아이언맨3 남자애한테 주지 않았나?
3에서 집 터질때 같이 바다에 빠짐
@@비둙이-k8fㄴㄴ 결말부에 구조하는 장면 나옴
모교 MIT로
@@갈라치는문재인과찢어 3단 결말ㅋㅋ
저때의 두근거림은 가히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고, 내 청춘이 묻어있는 시절이네
트랜스포머1 처음봤을때하고 아이언맨1처음봤을때 진짜 넋놓고 본기억이...진짜 우와 하면서 봤지요
트랜스포머는 어떤 시점부턴가 쾅쾨ㅏ이니ㅣㅣ아코라코아콩나ㅘㅇ쾅 터지는 소리가 영화의 절반됨 😅
정말 최고죠
트랜스포머는 쓰레기영환데 수준이 참 ㅋㅋ
전 트렌스포머 1이 전반부는 너무 재미있다가 후반부에 코믹해지면서 보다가 나온 극자에서;; 내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트랜스포머는 진짜 충격이었음. 근데 마블이나 트랜스포머나 요즘엔 그런게 없는거같음 현실성도 떨어지고
실패와 고난을 겪고 드디어 만들어진 아이언맨 슈트입고 성공한 토니의 호탕한 웃음소리
vs
망치 뚝딱뚝딱 나 히어로 될거야 하고 날아오르며 우~~햣 하며 대가리 흔드는 흑누나의 웃음소리
이둘이 같은 아이언맨으로 보이냐 마블아..
나노수트는 진짜 sf과학의 최첨단이긴 한데
"변신!"이라는 로망보다는 "짜쟌!"이라는 마법같아서
이때 그 로봇 철컥철컥소리가 참 좋았지...
스토리상 곧 죽어야 하다보니 최종장 너낌의 나노슈트가 나와야 하긴 했음 ㅇㅇ
그 뒤 히어로들이 전부 나노 처입어서 문제지
하늘을 직접 처음날았을때의 그 시원함과 통쾌함은 진짜..어떻게 저걸 잊어 ㅠㅠ
기계소리 찰칵 찰칵 하는 저때의 아이언슈트가 더 멋진것 같아요.
저게 cg가 아니엇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간지나는거같고
@@SeedalookCG임
@@Seedalook 전부 cg에요..
@@곽일땡나는 거는 cg를
사용했을지는 몰라도 저슈트만들당시는
저슈트다 손수작업했다고 해요
@@곽일땡전부 CG 아니던데요?
아이언맨은 각종 화려한 기능을 가진 슈트들도 볼거리였지만 슈트가 점차 발전해나가는 것도 매력이었음
난 저 토니의 발전을 위해 한계에 도전하는 자세가 항상 좋았음
남자가 빨리 죽는 이유
음....좀 비관적인 관점이긴 한데, 지식과 지적 호기심은 기본으로 깔더라도, 돈이 저 정도 있으면 가능하지 않겠음?
@@sunkim3999 그런 관점으로는 못할게 없다고 생각합니당ㅋㅋㅋㅋ
@@sunkim3999 그래도 돈보다 중한 자신의 목숨을 걸잖아요 ㅎㅎ
@@R0KAF 그건 인정 합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스타트를 아이언맨으로 끊은게 ㄹㅇ 무친 판단력임
지금은...
동굴에서 허접하게 만든 MK1에서 인피니티 스톤을 견딜수있는 MK85까지 엄청난 기술이 발전할꺼라 이땐 상상도못했지...근데 영상에 나오는 MK2 은 뭔가 낭만이 있어...ㅠㅠ; 진짜 가지고싶다..
MK85
@@Dol_gom 아차차...감사합니다 ㅠㅠ
@@질풍노트-k5f 바로 수정하시네ㅋㅋㅋ
행복한 하루되세요
모든 공돌이들의 심장을 뜨겁게 했던 아이언 맨 1편 ㄷ ㄷ ㄷ
난 또 실했다길래 튼튼하단 소린줄 알았네 ㅋㅋ 제목보고 오타인줄 일앗네
내가 좀 실하긴한데
@@HARU-1106네
@@HARU-1106네
@@HARU-1106에휴 ㅉㅉ
@@HARU-1106ㅉㅉ
저 당시만해도 마블 영화라고하면 다 봐야한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저때가 그립다 예고편만 봐도 설레고 영화관 사람 바글바글하고 보면서 감탄하고 크레딧에 후속작 떡밥도 정말 소중한 추억이돼버렸네
저 철컥철컥 감성이 너무 좋았는데 나중엔 기술 개발되서 막 나노로 싹 두를때는 좀 낭만이 없어진기분
메카닉한 장면이 좀 많이 사라졌었죠 그래도 간지
찐낭만은 어벤져스1에서 아이언맨이 스타크타워 착륙하고 걸으면서 얘기하는데 기계들이 알아서 다 분리시켜주는거임
전 그 망치 뚜들겨서 엉성한 강철 마크1 장면이 최애입니다
이런 말 하는애들은 ㄹㅇ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나노슈트 처음 입는장면 보고 와 지린다 말고 낭만없네 라고 생각했음??
@@빵빵레후-y6v 멋있지 근데 옛날께 더 낫단 생각? 말에 예의를 좀 두르면 좋긴하겠다
가끔은 걸음마를 떼기 전에 뛰어야 할 때도 있다는 말이 잊혀지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마블 최고의 작품은
아이언맨1 그리고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라 생각함
두편다 수십번씩 본듯 봐도봐도 질리지 않음
헐크
둘다 수차례를 봐도 틀어 놓으면 또 보게됨ㅋ
미국의 신세계의 내부자들같음 10번도 넘게봄
윈터솔져가 진짜 전설이였죠 지금봐도 재밌음
인워가 최고봉임 그다음 윈솔
토니도 그 고생해서 천문학적인 자금을 들여만든 슈트를 망치로 몇번 때리더니 만들어서 탈로칸들에게 쏘는걸 주저하지도 않는 사이코패스가 후계자라고 만든 미친 마블
개인적으로 메카닉 요소가 많을 때는 토니와 수트가 따로 양립하고, 나노머신이 됐을 때 토니와 수트가 따로 있는 게 아닌 아이언맨 그 자체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낭만은 메카닉 철컥철컥이네요👍
이 영상을 볼때마다 쇼츠의 순기능을 경험한게 생각나...
주차장에서 나가는 씬에서 벽면에 빨갛게 경고표시 뜬 부분에 긁으면서 빠져나간다는거 누가 댓글 달아줘서 깨달음 ㅋㅋㅋㅋ 디테일...
진짜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그때 그 충격, 감동, 짜릿함...
아이언맨은 레전드........ 시즌 다 봐도 안지겨움 서사가 완벽해ㅠㅠㅠㅠㅠ
크으 진짜 나노슈트보다 이때 변신로봇처럼 기계 하나 하나 섬세히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멋짐
나노 슈트 처음 나올 때
우와 보단
아 이게 아닌데 느낌였죠 ㅠ
@@bj2915그래도 지금 후계자라는 놈이 입고다니는거보다는 간지나잖어~
특별한 능력이 아닌 온전히 자신의 지식 하나로 히어로 되는게 진짜 간지임. 뭐 돈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만
소니에서 싸게 판권 줘도 안가진다던 아이언맨을 영화로 흥행시킨 마블
사실 원작 디자인 보면 개구리긴 했어요 ㅋㅋㅋ
이걸 이렇게 멋지게 바꾼게 말이 안됨
진짜 깡통맨이었는데
엥 ㄹㅇ..?그건 몰랐네요
마블영화 시리즈에선 아이언맨이 근본인데..ㄷㄷ하긴 영화를 기똥차게 잘 만들긴 했음
대신 소니는 다른 히어로들은 자신 없어서 마블에 남겨놓고 마블 최고 인기 히어로인 스파이디에 올인하는 데 성공했으니... 소니도 손해만 본 건 아니죠
@@user-gh1bv6uv5j 아이언맨이 저렇게 영화로 뜨기전에 만화책 보면, 슈트 디자인이 ㄹㅇ 깡통으로 그려져서 매력없어보이긴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001jap8스파이더맨 전부 개지리긴 해 ㅋㅋ
이 장면이 단순 아이언맨의 탄생 및 발전과정까지 서사할 뿐 아니라 최종결전의 떡밥으로서 작용했다는게 진짜 철남1을 더욱 완벽한 작품으로 만드는거같음
마무리 소화기.... 유머까지 완벽했던 마블
재용이형이 저런 거하면 뻘하게 웃길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아이언맨이지 어디 할렘꼬마가 장난감 조립하듯이 아이언하트? 이지롤 하고 있으니 빡이 안치냐
심지어 그래픽은 또봇임
엿같고 ㅈ같은 페미pc에 미쳐버린 페미블ㅋㅋㅋ
인피니티 워 이후론 안보는게 상책임
@@joshua3964 소신발언) 또봇이 플라잉 아이언 니거에 비교될 급은 아니라고 본다
니거!
@@생갈치1호의행방불-e8s ??: 월!!월!!! 아임 께이!!! 니거 니거 니거 니~ 니가니가니가 니가!?
이 씬을 보고 아이언하츤가 뭐시기 하는 갸는 진짜 아이언니거다.
아니 '아이언'의 이름을 이어받을 자격조차 없다.
자꾸 이때 마블 어쩌구 하는거 이제 진부하고 식상하지만..진짜 저 영화 처음 봤을때 엄청 설렜다.
ㅜ영화 보고 나오면 그렇게 괜히 아쉽고 다음 시리즈가 기다려지고 그랬다.
고3때 중간고사 첫날 인피니티워 개봉했는데..그날 친구들이랑 그거 보러갔다. 그러고 재수했는데 지금까지 후회 없다.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했을거야..사랑했는데ㅜㅜ마블돌려내
ㄹㅇ 진부니 식상이니 해도 이때꺼 보면 그 느낌 그립고 지금꺼 보면 착잡해서 반복해서 드는 느낌일 수밖에ㅜ
@@SweetCosyBourbon ㄹㅇ지금 20~30대 남자들 저거 보면서 그시절 뽕맛 안느끼는 사람 없을듯
ㄹㅇ 거를 타선이 없다는 말은 초기 마블 영화를 두고 말하는 거 같아 ㅠㅠ 그냥 몰입도가 장난아님
이때가 낭만이고 선녀였지
이 씬을 몇번째 보는건지 모르겠다
근데 볼때마다 재밌어
무거워서 내추럴 티타늄으로 바꿧다는게 학계의 정설~~
무겁고 고도 높아지면 얼어버리는 동결문제가 컸었죠
1편 마지막 장면에서 기자회견을 앞둔 토니가 신문을 보는데 "아이언맨"이란 기사가 도배된 걸 보고는 "실은 티타늄합금인데" 라고 함.
재미없어요
@@blitzkronis2734'티타늄합금맨'
@@blitzkronis2734 솔직히 티타늄맨보단 아이언맨이 입에 착착 감김
트랜스포머 1과 아이언맨 1은 내 인생 최고의 영화였다.
나만 얼음 깨지자마자 눈에 불들어오는거 존나 간지나냐
더미가 마지막에 소화기 뿌린게 킬포긴 한데 어찌보면 좋은판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최초의 미완성 슈트가
안전성은 최고라고 생각함..
3층 높이에서 1층으로 뚫고
떨어지면서 자동차까지 부술정도로
충격을 받았는데 머리에 얼음찜질만
할정도면 안전성은 최고라고 생각함.
애초에 슬라브가 뚫리는게 억지연출 ㅡㅡ
이 시험비행 할 때 나오는 ost도 찰떡 궁합으로 영상과 잘 어울렸죠. 아이언맨1은 두고 두고 기억될 명작..
천재에다 부자인 토니도 몇번의 실행착오를 거쳐만든 슈트를 방구석에서 만들어버린 아이언하트 ㅋㅋ 스게~~~
이걸 낙하산도 안 달고 테스트 한다는게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진짜 미치광이+천재 한 끝 차이인 토니 성격을 보여주는 장면인듯....
나 어릴적 만화로만 봐왔던 걸 최고의 실사로 만들어준 두 영화. 트랜스포머와 아이언맨.
저 제어핀 확인해줘
하는부분… 진짜 남잘알… ㅠㅠㅠㅠㅠ
저게 2008년도 영화라는게 믿기지않음
@@martinaston9233Wls
니새끼는 태어나기도 전이니까 안믿기겠지
@@martinaston9233진짜 찐따인듯 cg이야기한적 없는데 혼자 cg이야기로 단정짓고 아는척하네 ㅋㅋㅋ
@@martinaston9233시ㅡ팔 별걸 다 진지빠네 ㅋㅋ
이새낀T가문제가아니라 찐특임
@@martinaston9233너 T야?
바닥에 닿기 직전 다시 날 때 토니 격하게 웃는거 보고 카타르시스 개쩔었음
차근차근 발전해 나가던 아이언맨 슈트...그 마지막을 장식한 마크 85까지..마블에서 이보다 더 완벽한 서사는 없다
시험비행 할때 흘러나오는 ost 가 진짜 좋죠. 영화랑 너무 잘 맞음.
라이트형제가 비행성공하고 어떤 느낌이었을지 간접적으로라도 느껴진다
마지막에 소화기 로봇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몸이 아니라 수트에 쇠질을 한 남자 아이언맨
히어로물이 솔직히 판타지 SF 공상과학소설같은 영화장르지만 그래도 우리는 그 안에서 일반인들이나 또는 영화 밖의 우리들이 보편적으로 느끼는 그런 감정이나 고뇌 판단 경험 등을 히어로도 겪고 느끼는 모습을 보여줄 때 그런 서사가 있을 때 몰입할 수 있고 열광하는 것 같음
소화기를 저런 고급 로봇 으로 끄는것도 나름 유쾌함, 이런 유쾌함을 긱블이 잘 보여주고있는것같아서 생각나네
아이언니거비치가 우호호 하며 원숭이소리 내는 거 생각나서 짜증나네
마블은 아이언맨과 함께 시작해서 아이언맨과 함께 끝났다. 아이언맨이 마블이고 마블이 아이언맨이다.
얼었다가 떨어지는중에 녹으면서 수트 재부팅될때 로딩화면 박진감 넘치는거봐라... 아이언맨은 존나잘만들어서 대박난게맞다
추락해서 사망하고 영화 끝났으면 반전이였을텐데
왓이프..?
떨진데에 뾰족한 부품같은게 있었으면 바로 결말이였겠지ㅋㅋㅋ
너 ㅅㅂT 야?
반전은 있었지만, 감동은 없었겠죠
식물인간엔딩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마지막에 소화기켜주는애 귀여워
막판 나온 최첨단 슈트들 보다 초기 나온 저때 슈트가 더 간지나고 포스 지렸음
지금의 휘리릭 감기는 나노슈트도 멋있지만 저때의 철컹철컹 위이잉 하며 조립되는 개 간지나는 감성 다시 보고싶다ㅠㅠ
아이언맨이 우리나라로 치면 이재용 회방님이 슈트 만들어서 날아다니고 지구 지키는거임ㅋㅋ
절대 아님
이때가 진짜 낭만 그 자체였지... 다시 정주행 좀만 할까..
진짜 저때 마블 영화 개 꿀잼이였는데
잼이였는데x 잼이었는데o 재밌었는데o
아이언맨 1편만 5번 넘게 본 것 같은데 첫 비행은 볼 때마다 감격스러움
와 이제보니 쉘비 코브라 해먹었네
처음에 무거워보이네... 싶었는데
ㄹㅇ 존나 무거웠나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봇공학쪽 형들 저거 만들 수 있음?
아뇨
너가 헐크 본다고 강해지는건 아닌것처럼 거의 불가능한단다
@@스펜안12얼마나 시간이지나야 저걸만들수있을까요?
@@사랑한다-k3x지금 기술력으로는
Mk.2 만들 기술력도 턱없이 모자라서 저희 죽을때도 못만들수있어요
@@사랑한다-k3x 사실상 아크 원자로를 목표로 한다해도 저희 죽을때 쯤 될걸요
초등학생때 봤는데 슈트 한조각 한조각 붙이고, 볼트 조이고, 따가각 끼익 하는 금속 조립되는 소리에
플랩 펼치고 닫혀지는 저 장면에서 입 쩍 벌림
히어로 초능력물 영화 정말 좋아했었는데 당시 나왔던 엑스맨, 스파이더맨,슈퍼맨,배트맨, 인크레더블 헐크, 다 그냥 비교다 안됌.
영화보는데 짜릿함+ 이상한 만족감은 처음 느껴봤었음
두번째는 포뮬러 경기에서 서류가방 슈트 입는 씬..
저걸 보고 자라서 그런가 20대 후반인 지금 오픈카만 탐. 탄지 몇년 됐는데도 아직 뚜껑 열릴때마다 설렘. 아이언맨 씬이 연상되서
진짜 이게 마블이지
0:43 플랩 터져서 얼음깨질때 헬멧부분보면 잔얼음들 있는 디테일...ㄷㄷ
전설의 시작
와... 영화관서 중1땐가 저장면 봤을때 진짜 내가 다 두근두근댔는데
대한민국 모든남자가 환호했던 장면
최고였다. 처음 봤을 때 넉놓고 빠져들었던 것을 기억한다.
브금도 쩔었지
ㄹㅇ 저 장면은 브금을 빼먹고 말할수 없는데 ㅋㅋ
Drivng with the top down 에 이어서 Gulmira 테마
영화 보면서 심장 벌렁벌렁, 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었던 때가 두번 있었는데, 아이어맨 첫 비행, 굴미라 씬이 두번째. 첫번째는 슈렉2 클라이맥스 - I need a hero 씬.
이 영화의 진정한 가치는 마지막 대사에 있음. 이전까지는 히어로들이 본모습을 감췄는데 이후로는 달라짐.
군대에서 본건데 진심 이장면 소름ㅋㅋㅋㅋㅋ 전율이 쫙~~
미완성이라 당연히 실패하죠
완성형이 실패한 이유 라면 모를꺄.
성능은 완성인데 무게때문에 실패유
@@호원이-r1w? 무게가 문제인게 아니라 결빙문제때매 떨어진거임
@@지금부터서로죽여라너무 무거워서 집 뽀개졌잖아요 얼어버린거랑 너무 무거운거 둘 다 문제죠
@@인예관 무거운건 문제가 안됨 오히려 무거워야 정상이지 티타늄을 그리 때려넣었는데
@@호원이-r1w결빙문제 영상에서도 나오잖아
여때는 개연성 캐릭터성 그런거 다 둘째치고 이렇게 친근한 아저씨(?)들에서 우여곡절 겪으며 슈퍼히어로 되는 과정이 진짜 좋았는데 요즘은 그냥 하루아침에 슈퍼히어로 돼버리니...
남자들이 일찍 죽는 101번째 이유 추가 - 무모한 도전.
1번째 이유입니다
남알못
와 이건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는구나…
아이언맨도 그렇고 트랜스포머도 그렇고 나노 머시기 슈트 나오기전 저렇게 기계부품 철컥철컥 체결되고 수많은 기어들이 차례대로 촤르륵 움직이는 느낌이 진짜현실감이 듬
듬x 듦o
과거:감히 상상 할 수 없는
현제:감히...
결빙깨고 재가동할때 토니의 함성 진짜 낭만..
땅으로 떨어지기 전 다시 날아오르는 장면!🎉 이러니 사람들이 아이언맨을 못 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