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서 한국 시장 철수했다가 로레알에 인수되어 돌아온 어반디케이의 3가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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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뷰티왕입니다.
    오늘 영상은 남부 캘리포니아의 힙함을 가득 담은 비건 화장품 브랜드, 어반디케이 입니다.
    소녀시대 유리, 제시, 엄정화, 몬스타액스, 리정 등 힙하고 핫한 분들을 모델로 채용해 뉴트럴로 시크함과 멋짐을 폭발시켜 버리는 어반디케이.
    하지만 과거 어반디케이는 2004년에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가 매출 부진으로 한국 시장에 철수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코스메틱 브랜드 선호도 1위를 하기도 했던 어반디케이였지만 한국의 뷰티 시장이 호락호락하진 않았죠. 과연 한국 시장에 재도전을 던지는 어반디케이의 브랜드 전략은 무엇일까요? 영상에서 알아보시죠.
    인스타그램 - beauty_jinho
  • ХоббиХобби

Комментарии • 2

  • @이운-e7u
    @이운-e7u Год назад +1

    구독자인 한 코덕입니다.
    궁금합니다 왜? 각브랜드에서 잘나가는 컬러 제품 아니면 유명한 시리즈를 단종시키거나 아니면 같은 라인이어도 그 제품만 재고를 채우지 않는다거나 제품 텍스처를리뉴얼을해서 완전다른 느낌으로만들기도 하는데 인기가 있는것을알고 사람들이 다시 팔아달라고해도
    왜? 단종을시킬까요? 잘나가는 제품을 단종시키면 오히려 손해아닐까요?

    • @beauty_king
      @beauty_king  Год назад

      색조랑 기초랑 다른거같은데요 .색조는 조금 패션에 가깝죠. 그래서 리뉴얼과 색 베리에이션 관련해서 너무나도 복잡한 매커니즘이 존재하는거같아요. 기초같은경우 스테디가 있지만 색조는 패션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서 패션이 SS / FW 시즌 기획하는 느낌으로 계속 리뉴얼하면서 가는방향이 대세인거같구요. 단종이 되는경우는 실제로 좋고 인기가 있을지 몰라도 회사입장에서는 재무적 기준으로 정리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슈에무라가 철수한 것도 같은 이유이구요~